아멘.........
2020-03-03 21:41:26 | 이청원
강하고 힘찬 어조로 회중을 대표해 기도하시던 모습이 아직도 눈에 선하네요. 이정원자매님과 남은 가족분들의 평안을 구합니다.
2020-03-03 19:05:22 | 정진철
오랜기간 쇄약한 가운데 계셨는데 이제는 주님과 같이 계시네요.
장례식장에 함께 하지 못해 아쉽지만
이자리를 빌어 슬픔가운데 있는 유가족분들에게
다시 만날 그날을 위로와 소망으로 삼으시며 되여 힘을 내시기를 바랍니다.
위로가 되며
다시 만날 날을 생각하며
2020-03-03 16:24:48 | 김영익
이영백목사님 찬양을 들으니 눈물이 납니다.
요즘같은 시국에 더욱더 하늘에 소망을 갖게됩니다.
정원자매님을통해 가끔 들은소식들
맑은정신으로 자녀들에게까지 피해를 주지않으시려고
몸소 당신이 감당하시려했던 부분들
우리에게 귀감이 됩니다.
이제는 자유롭게 안식하시고 계시겠지요.
훗날 만나는 그날까지 우리모두 하나님자녀답게
그날을 소망하며 이 어려운 난국도 지혜롭게
대처해 나가야겠습니다.
2020-03-03 12:39:04 | 김경애
안녕하세요? 성도 여러분!
국가적 위기 상황 가운데서, 더욱더 하늘을 바라보게 되는 이 때에
이영백목사님의 소천 소식을 듣고 많은 생각들을 하게 되었습니다.
생전에 언제나 온화하고, 따뜻한 손길로 성도들과 인사를 나누시며
건강이 허락하시는 한 최선을 다해 예배와 기도 그리고 찬양에 모범을 보이셨던
이영백목사님을 추모하면서, 이제는 목사님께서 그토록 소망하셨던
주님이 계신 하늘에서 부활의 몸을 입을 때까지 하늘의 모든 복을 누리며 지내고 계실 것을 믿습니다.
2014년 토요일 어느날인가 목사님께서는 자신이 애창하시는 찬송가를 90세의 노구를 이끄시고
1시간 가까이 쉬지 않으시고, 10곡 정도의 찬송가를 녹음하셨습니다.
당시 목사님께서는 자신이 녹음한 곡들을 본인의 장례식 때, 사용하시겠다고 말씀하셨던 기억이 나기도 합니다.
아래에 당시에 녹음했었고, 예배 중에 특송하셨던 2곡의 찬송가를 소개합니다.
눈을 들어 하늘을 바라봐야 하는 이 시국에, 먼저 주님 품에 안식하고 계시는 목사님을 그리워하고
사랑하는 마음으로 2곡의 찬송가를 나눕니다.
속히 함께 모여 예배하고 찬양하는 날이 도래하기를 소망합니다. 샬롬.
1. 천국에서 만나보자(220장)
https://youtu.be/cTME8XyMnVs
천국에서 만나보자 그 날 아침 거기서
순례자여 예비하라 늦어지지 않도록
만나보자 만나보자 저기 뵈는 저 천국 문에서
만나보자 만나보자 그 날 아침 그 문에서 만나자
2 내 본향 가는 길(222장)
https://youtu.be/-ptw0J3PBng
내 본향 가는 길 보이도다
인생의 갈 길을 다 달리고
땅 위의 수고를 그치라 하시니
내 앞에 남은 일 오직 예수
2020-03-03 11:45:34 | 장용철
목사님께서 그날까지 찬양하셨던 모습이 생생하네요. 못가뵈어 송구스럽고 이정원자매님의 마음에 주님의 위로가 함께하시길 바라며...자매님 힘내셔요.
2020-03-03 11:09:23 | 주경선
한 세기동안 우리나라의 기독교의 역사속에서 삶을 살아오신 산 증인이신 목사님....
목사님의 믿음의 근거와 소망에 아멘!을 외칩니다.
육신은 뵐 수 없지만, 다시 함께 새로운 몸으로 주님과 만나는 가장 복된 그 날을 기약합니다.
2020-03-03 10:49:11 | 태은상
이영백목사님 소천에 육신적으로 유가족들의
슬픔을 진심으로 위로 드리며, 그러나 지금쯤
천국에서 평안하고 즐거운 모습으로 쉬고 계실
줄 믿습니다..이후 가족분들과 천국에서 새로운
모습으로 다시만날 그날을 소망 합니다..
2020-03-03 10:05:51 | 강재구
남편이 갑자기 이영백 목사님 안부를 물어봐서 서로 이야기 했었는데...
이땅에 있는 목회자들을 위해 간절히 기도하시며 몸이 너무 쇠약해지셨었는데 이제 장막을 벗고 고통에서 벗어나신 것 생각하면 감사합니다.
우리도 곧 함께 하게 되겠지요.
마라나타!
2020-03-03 09:49:55 | 이수영
고인의 믿음 유산을 읽으면서 참 거룩하게 사셨다는 믿음이 갑니다.
시국도 어려운데 마음의 심기가 유가족에게 참으로 무거우리라 생각합니다.
조심스런 마음으로 하나님의 위로가 함께 하시길 기도드립니다...
2020-03-03 09:48:47 | 정소희
따님의 부축을 받으시며, 논현동 교회로 출석하셨던 기억이 납니다. 주님께서 우리를 부르시는 날 다시 기뻐하고 즐거워하며 만나뵙겠습니다.
2020-03-03 09:18:26 | 이현엽
안녕하세요?
요즘 우한 폐렴 때문에 온 국민이 고통을 당하고 있습니다.우리 성도들 가운데 어려움이 없기를 먼저 기도합니다.
어제 저녁에 서울에서 오시는 이정원 자매님으로부터 전화를 받았습니다. 저녁 9시 넘어서 온 전화라 어떤 소식을 전할지 직감하였습니다.
우리의 사랑하는 이영백 목사님께서 주님의 부르심을 받아 2020년 3월 1일 0시 5분에 주님께로 가셨습니다. 이 목사님은 1925년 3월 10일생으로 이 땅에서 만 95년을 사셨습니다. 언젠가 간증해 주신 것처럼 가장 어려운 시대에 태어나셔서 대한민국과 교회의 발전을 다 보셨습니다.
http://www.cbck.org/Photos/View/1PT?page=18
그리고 장로교 목사님으로 사역하시다가 은퇴 이후에 우리 교회를 아시고 성경을 있는 그대로 믿는 성경 신자(Bible believer)로서의 믿음을 고백하시고 자녀들에게도 다음과 같은 유언을 남기셨습니다.
나의 믿음의 근거는 신구약성경인바 성경적 근본주의는
1. 성경 무오성2. 예수님의 처녀 탄생3. 예수님의 십자가 대신 속죄4. 예수님의 부활과 승천 5. 예수님의 재림
이 5가지인데 이제 남은 부분은 주님의 재림이다. 그리스도의 재림은 두 단계로 –먼저는 공중에, 다음은 7년 후 지상에 오실 터인데- 그분께서 공중에 오실 때 이른바 휴거 사건이 일어나는 것이다. 휴거가 되는 영광스럽고 복된 날, 나는 이 날을 기다렸다.
그 영광스러운 재림 시 우리 가족 모두가 공중 들림 즉 휴거에 참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 개개인이 평소 예수 그리스도를 나의 유일한 구원자로 믿고 그분 안에 확실히 거하였으면 가능할 것이다. 참으로 복되고 기쁜 날이로다! 아멘!
이정원 자매님 가족은, 아버지를 사랑하시는 모든 분들에게 소천 소식을 알리는 것이 도리이지만 국가적 위기 상황으로 인해 외부에 알리지 않고 조용히 가족장으로 장례를 치르기로 뜻을 모아 3월 2일 모든 일을 마무리한 뒤 제게 알려주셨습니다.
이정원 자매님은 아버지가 지금은 천국에서 안식하고 계실 것을 확신하며 단출하지만 충분히 고인을 추모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장례식을 잘 마칠 수 있게 되어 주님께 감사드린다는 글을 보내 왔습니다. 다음 주 예배로 우리가 모이면 자매님을 위로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주 예수님의 은혜와 평안이 아버님을 먼저 보내고 슬퍼하는 자매님 가정에 함께하기를 기도합니다.
샬롬
패스터
고린도전서 15장 50-58절
50 형제들아, 이제 내가 이것을 말하노니 살과 피는 [하나님]의 왕국을 상속받을 수 없으며 또한 썩는 것은 썩지 않는 것을 상속받지 못하느니라.
51 보라, 내가 너희에게 한 가지 신비를 보이노니 우리가 다 잠자지 아니하고 마지막 나팔 소리가 날 때에 눈 깜짝할 사이에 순식간에 다 변화되리라.
52 나팔 소리가 나매 죽은 자들이 썩지 아니할 것으로 일어나고 우리가 변화되리니
53 이 썩을 것이 반드시 썩지 아니함을 입고 이 죽을 것이 반드시 죽지 아니함을 입으리로다.
54 그리하여 이 썩을 것이 썩지 아니함을 입고 이 죽을 것이 죽지 아니함을 입을 때에는 기록된바, 사망이 승리 가운데서 삼켜졌도다, 하신 말씀이 성취되리라.
55 오 사망아, 너의 쏘는 것이 어디 있느냐? 오 무덤아, 너의 승리가 어디 있느냐?
56 사망의 쏘는 것은 죄요, 죄의 힘은 율법이니라.
57 그러나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우리에게 승리를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노라.
58 그러므로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너희는 굳게 서서 흔들리지 말고 항상 [주]의 일을 넘치게 하라. 너희 수고가 [주] 안에서 헛되지 않은 줄 너희가 아느니라.
2020-03-03 08:31:49 | 관리자
2020년 3월 1일 (주일 오후)
https://youtu.be/2QIQXqMAmU0
2020-03-02 11:04:00 | 관리자
안녕하세요?
2월 4주 성경읽기 퀴즈 정답을 올립니다.샬롬~
본문 : 신명기10~34장
1. 이스라엘 12지파 중 주께서 구별하사 주의 언약궤를 메게 하신 지파의 이름은?
정답: 레위(신9:8)
2. 다음 말씀의 ( )에 들어갈 말을 적어보세요(신12)
“네가 주 네 ( )앞에서 선하고 올바른 것을 행할 때에 너와 네 뒤를 이를 네 자손들이 영원토록 잘되리라.”
정답: 하나님의 눈(신12:28)
3. 신14장에서 십일조를 어떻게 드리라고 말씀하고 있는가?
① 진실하게
② 자유롭게
정답: ① 진실하게(신14:22)
4. 신명기에 나타난 그리스도의 모습은 무엇인가?(신18)
정답: 대언자(신18:15-18)
5. 신19장에서, 거짓 증인이 자기 형제를 치려고 거짓말을 하는 경우에는 어떻게 악을 제거하라고 하셨는가?
① 자기 형제에게 행하려고 생각한 대로 그에게 행함
② 자기 형제에게 행하려고 말 한대로 그에게 행함
정답: ①자기 형제에게 행하려고 생각한 대로 그에게 행함(신19:19)
6. 여자는 남자에게 속한 것을 입지 말고 남자는 여자의 의복을 입지 말라는 명령을 어긴 자는 주 하나님 앞에 어떤 자인가?(신22)
정답: 가증한 자
7. 모세가 에발산에서 저주를 말할 때 ‘온 백성은 아멘 할지니라’라고 했다. 이때 ‘아멘’이 몇 번 나오는가?(신27)
정답: 12번
8. 신명기에서 ‘하나님에 대한 순종의 복과 불순종의 저주’에 관한 내용은 몇 장에 기록되어있나?
정답: 신명기 28장
9. 다음 말씀 구절의 ( ) 에 들어갈 말은?(신29)
“( )들은 주 우리 하나님께 속하거니와 계시된 그 일들은 영원토록 우리와 우리 자손들에게 속하나니...”
정답: 은밀한 일(신29:29)
10. 다음 말씀 구절을 암송해봅시다. “보라 내가 이날 생명과 복과 또 사망과 화를 네 앞에 두었나니”(신30:15)
2020-03-02 10:09:37 | 관리자
2020년 3월 1일 (주일 오전)
https://youtu.be/oPlI6t9NOmE
2020-03-01 20:23:27 | 관리자
안녕하세요?
우한 폐렴으로 인해 얼마나 어려움이 많으십니까?
공지한 대로 내일 3월 1일에는 예배당에 모여서 예배드리지 않고 실시간으로 11시에 유튜브로 전송합니다.
요나서 3장을 읽으시고 듣기 바랍니다.
설교와 특별 찬송 한 곡 하고 마치겠습니다.
이번 기회에 믿음이 무엇인지, 교회가 얼마나 필요하고 중요한지 등을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우리 주 예수님의 은혜와 긍휼이 가정과 국가에 풍성히 넘치기를 기도합니다.
샬롬 패스터
2020-02-29 15:54:51 | 관리자
정말 은혜로운 찬양입니다. 내가 사는것 자체가 주님의 은혜인것을 매일 잊고 살아가는 1인인데 다시금 깨닫게 되고 회개하게 됩니다... 자매님들의 지금까지 살아오신 연륜 때문인지 찬양이 더없이 진실되게 들려옵니다.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
2020-02-29 14:28:20 | 김어진
샬롬~~^^같은 지역 식구여서 더 반갑네요.주님께서 주시는 위로와 기쁨이 넘치시길 기도합니다.반갑습니다
2020-02-28 10:23:39 | 오광일
샬롬~~^^반갑습니다. 우리 교회를 통해서 하나님께서 주시는기쁨이 넘치시길 기도합니다.
2020-02-28 10:22:27 | 오광일
환영합니다. 우리 교회에서 주님께서 주시는 위로와 기쁨이 넘치시길 기도합니다.^^
2020-02-28 10:21:10 | 오광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