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교회건물과
아름다운 사람과
아름다운 지역과
아름다운 나눔이 어우러져
아름다운 바자회를
기쁨으로하는 수고와 열심으로 하나님께 기쁨이 되는 일을 하셨네요.
사진에서 보이는 얼굴 표정이 너무 좋고 감사함이 넘쳐납니다...
2018-10-16 12:44:42 | 홍승대
교회를 위해 여러모로 애써주신 자매님들께 감사드립니다.
그간 준비하시느라 몸도 마음도 고단하셨을텐데 모든 일에 주님께서 후하게 위로해주시리라 믿어요.^^
2018-10-16 08:48:34 | 김경민
자매님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더러워진 옷들을 빨면서까지
준비하신 그 마음이 너무 예뻐요^^
잘 마무리되어서 감사합니다~~
2018-10-16 08:32:18 | 김세라
안녕하세요?
오픈 하우스를 잘 준비해 주셔서 모든 분들에게 감사합니다.
특별히 수고를 많이 하신 자매님들에게 감사들 드립니다.
서창동 주민들에게 좋은 인상을 주었을 줄로 믿습니다.
주님의 은혜와 여러분의 땀의 수고로 교회가 바르게 전진하기를 바랍니다.
샬롬
패스터
2018-10-16 08:16:01 | 관리자
그동안 쓸데없는 걱정을 했었네요.
바자회에 내놓을 물건들이 부족하지는 않을까, 바자회에 전시된 물건들이 너무 초라하지는 않을까, 날씨가 너무 춥지는 않을까... 등. 그러나 물건을 마당에 전시하면서 보니 괜한 걱정을 했음을 금방 알았습니다.
우리교회 성도님들의 교회를 사랑하는 마음과 믿음의 분량이 정말 대단하다는 것을 실감했습니다. 이런 성도님들이 있으니 우리 교회의 밝은 미래가 눈 앞에 그려지는 것 같습니다.
수고하신 모든 분들께 주님의 따뜻한 위로와 평안이 함께하시길 기원합니다.
2018-10-15 20:54:37 | 이강준
깨어진 삶을 사는 성도가 되기를 소원합니다.
시편 73:25
하늘에서는 주 외에 누가 내게 있나이까? 땅에서는 주 외에 내가 사모할 자가 아무도 없나이다.
아멘!!
2018-10-15 20:48:10 | 이명석
몸과 마음, 함께 수고하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체계적인 사랑침례교회 바자회로 자리잡기를 바래봅니다.
감사합니다.^
2018-10-15 20:46:01 | 이명석
위에옷을 빨간옷으로 통일함이 한 식구임을 나타내고
사진도 환하게 나오니 너무좋네요. 또 사진속 추억으로 남겨지겠네요.언제나 이맇듯 아름답고 예쁘게 기록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2018-10-15 20:24:55 | 김경애
모든 것이 감사합니다.
주님의 은혜 가운데 좋은 날씨도, 자원하신 손길도 ,
주민들도 많이 보내주셔서 모두 감사합니다.
서창 주민들에게 한 발자국 다가간 날이었지요.
여러날 준비하고 수고한 형제, 자매님들께 고마운 마음 가득보냅니다^^
2018-10-15 10:54:54 | 이수영
엄청 애쓰신거 맞네요..어깨라도 주물러 드리고 찜질팩을 살짝 대 드리고 싶어요. 하나님을 기쁘게 해드리고 예수님을 드러내는 거로..자매님들이 큰 위로 받아 제게도 정말 다행이에요~(죄송한 맘이 쬐금 줄어들어 오늘 하루도 으샤으샤 화이팅하겠습니다아^^)
2018-10-15 10:31:44 | 목영주
형제님 아래를 참조하세요.
1. 아하수에로
http://keepbible.com/bbs/board.html?board_table=03_02&write_id=1674
2. 아닥사스다
http://www.keepbible.com/bbs/board.html?board_table=03_02&write_id=242
3. 다리오
http://www.keepbible.com/bbs/board.html?board_table=qna&write_id=2184
2018-10-15 09:53:51 | 김영익
자매님들 정말 정말 수고 많이 하셨어요.
주일에 교회 가서 보고 세심하게 정성들인 흔적들 봤어요.
바자회 왔던 주민들 후기도 봤고요. 수고가 헛되지 않고 바자회로 인해 주님 알게된 서창주민의 간증 듣게 되기를 기대해 봅니다.
2018-10-15 08:32:22 | 김혜순
바자회는 딱 하루지만 자매님들과 바자회를 준비하며 며칠 동안의 준비과정을 담아봤습니다.한 주는 바자회 광고를 한 뒤 성도님들의 물건을 받아 205호실에 모았습니다.많은 행거와 옷걸이를 협찬해 주셔서 물건이 나오는 대로 척척 걸어 정리할 수 있었습니다. 물건이 나오는 대로 그때그때 정리했습니다.현수막을 제작하고 물건에 붙일 택을 제작해서 붙였습니다.한 형제님께서 이쁘게 인화해 주셔서 서창동 곳곳에 홍보를 했습니다.유투브에 올리고 서창지역 주민들에게도 홍보하며 주변 상권에 포스터를 붙였습니다.바자회 광고지를 붙인 뒤에 바로 무엇인지 사람들이 몰려들어 보시더라구요.그분들의 대화는 이랬습니다."앗! 바자회 한다!!어디어디??"여러 군데 거절도 당하고 찾아 간 곳은 장미 자매님 가게 미용실, 같은 지역주민이라고 포스터 3장씩이나 떨궈주고 ( 이 소심함이라니...ㅡ.ㅡ;;)후다닥 나왔습니다. ㅎㅎ궁하면 나오는 법, 이런 이쁜글씨도 얻어옵니다. 빨아두었던 옷가지들도 다 말라갑니다.어느덧 바자회 전날이 되어가네요.인천에서 가장 맛있기로 소문이 난 재래시장에 가서 바자회 쓸 음식재료들을 공수해 옵니다.추운 겨울이 아니기를 얼마나 다행인지요, 춥고 무겁고 했으면 서러울 뻔한 ^^.어묵을 꽂고 떡을 나누고 주변장식을 하느라 풍선아트도 하고그런데.....풍선을 불어놓고 몇 시간 채 안되어 여기서 저기서 퐁퐁 터지고 마네요. ㅜ.ㅜ터지고 바닥으로 떨어지고.....그래도 마음 다잡고 장식합니다 ㅎㅎ.바자회가 열리는 다음 날 아침에 와 보니 간 밤에 더 터져있어 결국 풍선은 철수했습니다.^^간 밤 우리들은 잠을 잘 잤을까요? ^^추워져 오는 날씨가 야속하고좀더 잘 짜서 오픈했으면 좋지 않았을까하는 아쉬움,그리고 제일 걱정은 과연 지역주민들이 바자회에 오기는 할지......주님께 모든거 맡기고 .....일단 한번 자 봅니다.^^아침 일찍부터 형제님들께서 오셔서 청소와 물건 셋팅을 해 주고 계십니다.채리티홀 씽크대도 설치되고 정수기도 설치되어 드디어 오픈을 했습니다.이 많은 물건들이 나가기는 하는 것인지.....셋팅하면서도 가슴이 두근두근.11시 오픈 전 바삐 움직입니다.아직 오픈 전인데 물건을 고르러 오시는 분들 포착.순식간에 사람들이 몰려들기 시작합니다.이거...."실화인지?"괜한 걱정을 ...... 했네요. ^^서창지역 주민중에는 남자분들도 들러주셔서 우리 형제님들께서 교회 안내와 복음전도지도 많이 나누어 주셨네요.자매님들과 이렇듯 힘을 합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무엇보다도 한마음이 되어 이렇듯 좋은 물건들을 기꺼이 내주신 성도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서창 지역소식에 이날 우리 바자회를 소개하는 글들이 인터넷에 많이 올라오고 있네요.이 지역에 한발 내딛는 첫 시험을 통과한 기분입니다.호감가는 교회 첫 물꼬를 트이게 같이 만들어 주신 여러 형제자매님들께 정말 감사드립니다.이런 좋은 날씨를,이런 좋은 넓은 앞마당을,이런 좋은 시설들을,이런 좋은 형제자매님들과 함께 할수있도록 해 주신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드립니다.
2018-10-15 00:10:36 | 관리자
에스라서를 읽다보면~ 4-6장까지는 성전재건에 대한 내용이 진행되다가 건축을 방해하는 이들에 의해 중단되었다가 재건하는 사건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개론에 보면 1-6장까지는 고레스와 다리오왕6년까지에 해당하는 시기인데, 4장에 보면 갑자기 시대가 거슬러 아하수에로왕과 아닥사스다왕때에 대한 내용이 나오는데 이것을 어떻게 봐야 하나요?
2018-10-14 22:35:41 | 이민홍
아멘입니다~!
2018-10-14 20:07:07 | 이남규
아멘.
2018-10-14 14:04:02 | 이수영
저자 : 스카라 T. 포뭄
옮긴이 : 김지원
발행처 : 성서말씀사
[독후감상]
이 책의 표지에는 <풍성한 영적 신앙생활의 비결 BROKENNESS> 이라 쓰여있다.
깨어짐....
야곱은 어떻게 깨어졌을까?
에서와 야곱 쌍둥이 남자들...
나는 오빠의 아이들이 이란성 쌍둥이 딸임을 생각하며 눈치없는 큰 아이보다는 눈치 빠르게 예쁜 짓만 골라하는 작은 딸이 더 주목받았던 것을 기억했다. 아마도 에서와 야곱도 이란성 아들 쌍둥이일지도 모르겠다.
태어날 때부터 에서의 발 뒤꿈치를 잡은 야곱...
들에서 돌아와 지쳐있는 에서에게 붉은 죽을 먹게 하여 장자권을 팔게 한 야곱...
이삭이 야곱을 축복하게 한 리브가...
그리고 에서를 피해 밧단아람으로 가서 외삼촌 라반에게 속고 또 도망치는....
난 야곱이 궁금했다.
그래서 책을 집었을 때 궁금증을 다시 한번 갖게 했다.
야곱의 성격에 어떻게 깨어졌을까?
이 책은 철저하게 야곱의 입장과 감정을 대변하는 야곱의 자서전 같은 책이다.
전반부에서 야곱에 대한 혹평을 마다하지 않는 저자를 보며 이렇게까지 리얼하게 쓰시다니... 생각을 했는데 역자 후기를 보니 그것때문에 고심했다는 것을 보고 살며시 웃었다.
<그래도 혼자만 읽고서 고개를 끄덕이며 깨달음을 얻는 것은 실로 '소위가 선치 못하다''(왕하7:9)는 생각이 들었다>
이 책은 총 11장으로 구성되어 있고 각 장의 앞에는 깨어진 성도와 덜 깨어진 성도를 비교하여 자신을 점검해볼 수 있도록 되어 있다. 1장은 구원받지 못한 야곱의 상태를 자연인으로 비유하는 것을 볼 수 있고, 2장에서는 회심으로 도망자인 야곱이 하나님을 간절하게 찾는 것을 보며 하나님은 야곱에게 이렇게 찾아오셨구나 생각하니 마음이 울렁거렸다.
<야곱은 본능적으로 하나님의 도움심을 간구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집에서 보아온 대로 아버지 이삭이 하던 것처럼 몸을 땅에 완전히 엎드려 하나님의 이름을 절규하며 불러 보았습니다. 그리고 제발 자기를 살려 줄 것을 간절히 의지하며 매달렸습니다. 몸은 벌써 밤이슬에 젖어 축축해지면서 한기가 전해졌습니다. 그는 지표면에서 전해지는 한기를 이기지 못하여 이빨이 부딛히는 소리를 내며 벌벌 떨면서, 또한 맹수로 인한 공포 때문에 몸을 움츠리면서 쉴 새없이 하나님의 이름을 간장이 끊어지듯 애끓는 목소리로 간절히 부르고 있었습니다.>
이 부분을 펴 놓고 하나님을 부르짖는 야곱의 모습을 생각하니 눈물이 뚝 떨어졌다.
야곱의 진정함이 보이고 깨어지기 시작함이 느껴졌다.
갑자기 이 책이 참 귀한 책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고 이 책의 진가도 비로서 알게 되었다.
3장과 4장에서는 구원은 받았지만 덜 깨어진 삶에 대하여 그리고 5장 귀향에서는 많은 연단을 통해 깨어진 야곱의 계속되는 홀러서기가 나오는데 귀향하는 행렬의 뒤에 있었던 야곱을 이 책에서는 이렇게 표현하였다.
<그는 자기가 죄를 지었음에도 불구하고 마치 죄를 안 지은 사람처럼 대접받기를 원했습니다. 그는 자기의 죄와 잘못을 인정하고 솔직히 용서를 구하기보다는 선물을 통해 자기가 출세한 것을 인정받고 싶어했습니다....그는 아직도 자기 자신이 죄인임을 솔직히 고백함으로써 육신이 "깨어져 죽는 것"을 거부하고 있었습니다. 마음으로는 죄인임을 알면서도 입으로 "내가 잘못했으며, 내가 죄인이니 나를 용서하고 용납해 주시오"하며 시인하기 어려운 것이 우리의 "교만"입니다.>
나는 이 부분을 읽으면서 창세기 32장 야곱이 하나님과 싸움을 다시 읽어 보았다.
<야곱의 넓적다리의 우묵한 곳에 손을 대매......당신이 나를 축복하지 아니하면 내가 당신을 가게 하지 아니하겠나이다...그가 이르되, 네 이름을 다시는 야곱이라 하지 아니하고 이스라엘이라 하리니 이는 네가 통치자로서 하나님과 견주며 사람들과 견줄 능력이 있어 이겼기 때문이니라, 하니라>
창세기 32장을 읽고 33장을 읽으며 뒤에 있었던 야곱을 맨 앞으로 가게 하고 땅에 몸을 구부리며 에서에게 다가가게 한 이 부분을 보며 하나님의 강권하심 그리고 야곱의 깨어짐. 그리고 하나 더해서 야곱의 성격을 생각했다.
6장에서 11장까지는 깨어진 성도에 대한 삶이 나온다. 그중에서 고개를 끄덕이며 본 장은 6장과 10장인데 <6깨어짐 1막 : 고독한 시간>은 늘 기억해야 할 부분같다.
<우리가 주님과 단 둘이 교제하는 시간을 가질 때, 하나님께서는 특별한 은혜를 부어 주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주님이 특별한 은혜를 부어 주실 수 있도록 기꺼이 시간을 마련하고 우리 자신을 온전히 세상과 잠시 격리시켜야 합니다. 이 때 은밀한 중에 보시는 주님께서는 우리가 주님을 간절히 찾는 만큼 만나 주시고 특별한 응답을 주시며, 그 결과 우리의 맡은 사역은 주님의 뜻대로 올바른 궤도를 달리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10장은 <10 깨어진 성도: 3막 오직 하나님 한 분만>인데 소제로 <자녀로부터 분리>를 보니 마치 나에게 해주는 얘기같다. 아이들이 대학을 졸업하고 사회에 나가니 학교 다닐 때하고는 모든 것이 달라져서 내가 적응 중에 있기 때문이다.
취직했으니 차 마실 여유..식사의 여유..여행의 여유...등이 당연히 있을 줄 알았는데 아이들은 늘 바쁘다.
아이들이 우상이었나보다.
<오늘날에도 많은 사람이 주님을 섬기고 주님을 의지한다고 하면서도, 주님과 함께 다른 의지할 대상을 가진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하늘과 땅에는 의지할 대상과 사람이 많이 있지만, 하나님이 요구하시는 최상의 수준은 오직 당신만 의지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 책을 다 읽은 후 <오직 하나님 한 분만> 시편 말씀을 보며 아멘! 하였다.
시편 73:25
하늘에서는 주 외에 누가 내게 있나이까? 땅에서는 주 외에 내가 사모할 자가 아무도 없나이다.
2018-10-14 09:11:08 | 이정자
찬양을 인도하는 형제님들과 자매님들의 화음!!!
언제나 든든하고 아름답습니다.
2018-10-13 20:14:13 | 김경애
준비하는동안 각자 맡은일에 열심을 다하는 젊은 자매님들이 계시니 감동이었답니다.어쩜 그리도 재주꾼들이 많은지
그저 바라만봐도 든든함,감사함이 있었음을... 어린아이들과 출근해서 정리하고 체크하고 필요한거 만들고, 받은 달란트 를 아낌없이 발휘하시는 자매님들이 계시니 그저 감사뿐..
그 모든과정을 하나님께서 기뻐하셨으리라 여깁니다.
2018-10-13 20:10:02 | 김경애
아침부터 도움을 주시려 오신 형제님들의 바쁜 발걸음이 시작되었네요.바람없는 청명한 날씨! 밖으로 선을 뵈러가는 남성복,여성복,유아아동용품들, 각종가방,구두,악세사리와
1층로비에서의 인기있는 생활용품,2층 주방에서는 떡볶이,오뎅,튀김,김치부침개...몇날들을 준비했던 자매님들의 수고가 돋보입니다. 좋은물건들로 이루어진 바자회!!! 발빠른 분들이 일찍오셔서 휩쓸다시피 가져가는 해프닝도 여기저기서
보이고...우리모두 즐거운 하루!!! 교회의 좋은이미지를 보여주었으리라 여깁니다.좋은물건들을 내놓으신 형제자매님들께 감사드립니다.
2018-10-13 20:00:29 | 김경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