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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아팠던 우리의 역사 현장을 돌아보며 애국심을 고취시키고 아름다운 자연을 오감으로 느끼며 하나님을 찬양하고 주님을 사랑하는 지체들과의 수고와 교제로 즐겁고 귀한 시간이었음이 느껴지네요.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밝은 모습이 봄날의 따스한 향기와 어우러진 의미있고 멋진 사랑교회 어르신 봄 나들이 최곱니다.^^
2018-05-16 23:11:44 | 김상희
역쉬~~사진작가 청원자매님의 작품 솜씨 넘 멋져요~~ 우리 두 자매님땜에 한참을 웃었어요^^;; 마음이 아픈 우리 역사 공부를 하고 와서 더욱 뜻 깊은 나들이었어요.. 어르신 나들이 덕분에 좋은 곳 맛난 해물탕 뜻깊은 장솔 알게되었어요 감사합니다~~ 애써주신 형제 자매님♥
2018-05-16 22:02:41 | 엄인호
좋은날에 소년소녀같은 어르신들의 나들이!!! 사진만으로도 행복한 하루였음을 ~~~♡ 영상속 찬양 서휘자 어르신의 찬양이 더 와닿습니다. 영육이 강건하셔서 주님나라에 갈때까지 맑은정신을 소유하셨음 바램합니다.수고해주신 자매님들 언제나 감사드립니다.
2018-05-16 21:21:07 | 김경애
아~ 모두 즐거운 시간들 보내고 오셨네요 시국에 어울리는 여행(?) 이었던것 같습니다 사진을 내려 보며 마지막에 태극기와 함께 하신 모습들이 역시 나라도 사랑하시는 우리 사랑침례회원님들! 이심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됩니다. 다음엔 저도 꼭 함께 하고 싶네요^^
2018-05-16 20:08:00 | 이진
http://youtu.be/9qwn7oDCZnA  5월 어르신 나들이 영상       올들어 가장 더운 날이었지요. 우리 어르신 모임도 사랑침례교회 역사의 한페이지를 쓰고 왔습니다.   예정대로 화성 제암리 3.1운동 순국 기념관을 다녀왔습니다.             주변도 꼼꼼히 살피며 다 관람했습니다.     화성에서 나와 대부도 십리포 해수욕장으로 향했습니다.     아....... 분위기 좋은 ^.^ 사랑침례 형제 자매님들 모두와서 함께 하고픈 곳입니다.     싱싱한 해물탕은 더 좋은. ^^     점심을 마치고 바로옆 산책길로 접어들었습니다.     예전에는 분명 들어올수 없는 길이었는데  풍경도 좋고 어르신들과 걷는 이시간 참 행복했습니다.     어르신 없고 모두 청년!!     도우미없고 모두 자매!!     사랑합니다 어머님들~     주최해주신 두분께 감사드립니다.     동생과 함께 하는 즐거움~             십리포 갈매기들 가만히 두지 않는......     그러나 어르신들은 너무나 잘 모시는 두분께 감사드립니다.        달 전망대로 향했습니다.      가장 고령자셨지만 가장 날쎈걸음 해주신 어머님.     청결한 차를 제공하고 직접 인도해주신 이형제님 감사합니다.     <제암리 기념관에서>   이렇게 한분 한분 교제하며 사랑 역사도 더했네요. 주 하나님 지으신 모든 세계 잘 누리고 왔습니다. 좋은 나라 잘 물려주신 어르신들께 감사드립니다.
2018-05-16 17:09:25 | 관리자
여러 공지글 중의 하나라고 생각하고 대충 넘길 뻔 하였는데, 한 번 글을 천천히 읽어 보니 리더분들이 얼마나 심사숙고 하시면서 애쓰고 계시는 지가 느껴졌습니다. 항상 느지막이 뒤따라가는 작은 성도이지만 주님이 주신 분량에 따라 마음으로 기도로 함께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8-05-15 16:00:15 | 이지혜
저는 사랑침례교회의 미약한 성도입니다. 바른 신약교회를 추구하는 좋은 교회에 함께 하면서도 공기와 같이 그 소중함을 잊을 때가 있는 것 같습니다. 몸은 사랑침례교회와 함께하지 못하지만 항상 마음으로 함께 해주시는 모든 성도님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2018-05-15 15:42:49 | 이지혜
글 전체를 아우르는 '미리 굴종'이 지금의 한국 사회를 채우고 있는 좌경화의 원인이라는데 전적으로 동의하지는 않습니다. 알아서 기려면 먼저 '아는' 게 돼야 하거든요. '인지 부조화' 정도로 표현할 수 있을까요? 정권과 언론의 선동에 우중(愚衆)이 놀아나는 이유는, 적폐청산이라는 명분에 대한 도덕적 자기 우월감과 대북교류와 민족 공존공영의 평화지향적 가치에 대한 동의로부터 오는 이른바 '군자(君子) 콤플렉스'는 아닌지.. 다시 말해, 인간이 추구하는 절대적 선(善)에 대한 갈증이 하나님을 믿는 믿음으로 해갈되는 게 아니라 불완전하고 죄 그 자체인 인간의 노력을 통해 해소하고자 하는 욕망과 욕구의 총체가 지금 이 상황의 모습으로 해석해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한마디로 '교만' 아닐까요? 스스로 절대적 선(거룩)이신 하나님과 같이 되고자하는 교만. 그분보다 앞서 자기 의를 드러내고픈 교만. 그런데 더 중요한 문제는 스스로 그런 자신의 내면을 들여다 보지 않는다는 것. 자기가 교만한 건지 아닌지, 하나님 편에 서 있는 건지 아닌지도 모르는데다 알려고 노력하지 않는다는 것. 믿지 않는 사람은 고사하고 소위 그리스도인이라는 사람들조차 (세상에 대한 판단은 둘째치고 자기 자신에 대한) 영적 분별이 없다는 것. (그리스도인들로만 한정짓는다면) 이런 현실이 지금 한국 사회를 뒤덮고 있는 문제를 야기한 영적 원인이 된 것은 아닌지 생각해 봅니다. 컬럼의 맺는 말로 "힘든 시대를 살고 있는 것도 행운"이라는 지적엔 격하게 동의합니다. 나와 교회, 국가를 더욱 깊이 생각하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며 하나님께 집중할 수 있기에...
2018-05-15 11:29:32 | 정진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