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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기숙자매님^^ 자매모임에서 먼저뵙고 사진으로 뵈니 더 반갑네요. 모임에서도 적극적이시고 곁에서 세심히 챙겨주시는 모습에 친정엄마같은 마음도 듭니다~~ 사진을 통해 말씀하셨더 아드님도 알게되네요. 두분 환영합니다.
2018-05-05 15:40:21 | 주경선
자매님의 간절한 기도로 인하여 더욱 정신을 차리게 됩니다. 이른 아침에 우리의 소망인 휴거와 천국이 눈 앞에 있다는 것을 생각하며 이 혼란의 시기에 세상과 동화되거나 동요되지 않고 믿음을 키워나가야겠습니다. 전심으로 다하는 기도의 본을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2018-05-05 07:33:15 | 오혜미
시편 46:1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요 힘이시니 참으로 고난 중에 즉시 만날 도움이시라. 같은 마음으로 기도합니다. 우리나라에게 기적과같은 일들을 부어주셨던 하나님의 은혜를 경홀히 여겼음을 회개합니다. 오직 찬양과 영광을 받으실 하나님께서 다시한번 이나라에 기회를 주시고 불쌍히 여겨주시기를 간절히 간구합니다.
2018-05-05 06:31:46 | 김경애
하루종일 온 몸에 힘이 빠지고 의욕도 없고 쥐고있는것도 없지만 다 놔버리고 싶은 심정이었는데 자매님의 간절함이 절절이 가슴에 와 닿네요. 그리고 또 힘을 내 기도하게 되네요. 이대로 무너지지 않기를. 우리 모두의 기도가 속히 이루어지기를.
2018-05-05 02:23:49 | 김혜순
 하나님이 세우신 대한민국을 위해 주님, 하나님의 자녀들 머릿속을 맑게 하셔서근심 두려움 몰아내시고,  똑바로 적군을 보게 하소서. 어둠의 악한 세력 대적하는, 강력한 기도하게 하소서. 선포하게 하소서. .......문정권이 북한 김정은에게 나라를 바치기 위해 열려는대한민국의 모든 문들아, 제자리에서 굳건히 닫힐지어다!아름다운 대한민국의 서해바다와 NLL아,그자리에 굳건히 서서 애국과 반공을 노래할지어다!그자리에서 떨지말고 큰소리로 반공을 소리칠찌어다!혹시 대한민국 국민이 듣고, 좌에서 우로 돌아서리라.  종북의 정책은 그 세력들과 함께 속히 자폭할지어다!하나님이 세우신 이땅은 거룩한 땅이니 너희는 어둠으로 사라질찌어다!하나님이 주신 대한민국의 정치와 사회경제 시스템은 그 자리에 굳건히 서 있을지어다!.........주님, 주님 자녀들 마음에 휴식을 주시고 충분한 힘을 주셔서, 우리를 위해 싸우시는 하나님아버지에 대한 큰 믿음 부어주세요. 떨지 말고 확실히 믿고 기도하도록.그것만이 살길입니다. 살기위해 포기말고 기도로 주님앞에 달려나가게 하소서. 주님이 대한민국을 죽이신다면 우린 함께 죽어야겠지만, 살려주세요. 대한민국이 이렇게허망하게 죽는 것이 아버지께 무슨 유익이 있나요? 그렇잖아도 세상사람들은 대한민국의 탄생과 성장을 기적이라고 말하며, 그 기적 이면에무엇이 있는가 상고하는 가운데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손길을 말합니다. 주님, 대한민국을 살려주세요. 미우나 고우나 대한민국은 하나님이 어여삐 빗으신 토기입니다. 우리를 잘 씻어서 빛 좋은 주님의 창가에 예쁜 꽃도 심어 예쁘다!하고 놓아주세요. 매일매일 주님이 와서 봐주고 웃어주세요.주님, 대한민국 기억해주세요. 왜 주님이 빗으셨는지, 어떤 쓰임위해 만드셨었는진 모르지만조금 흠있어도 주님 창가에 또다른 귀한가치로 놓고 사랑해주세요. 주님 다시오실때까지 그렇게 대한민국이란 주님의 소중한 작품속에서 살다가 가고 싶습니다.선하고 귀하신 나의 아버지. 지금 이땅에 있는 주님의 자녀들 손과 발에 힘을 주시고주님 향한 강하고 힘찬 믿음주셔서 지금 바로 가까이 우리 하나님이 우리와함께 하심을 느끼고 안심하게 하소서. 사랑하는 나의 아버지 나의 하나님!        
2018-05-05 01:20:10 | 오영임
자매님의 기도문이 우리 모두의 마음과 똑같으라 생각되어지네요..아멘... 어렴풋하게 기억이 나는 국민교육헌장이 정말 어느새 슬금머니 사라졌었던 같네요... 하나님께서 이승만대통령님을 사용하셔서 자유민주대한민국을 세워주셨음에 앞으로도 지켜주실 것을 믿습니다...
2018-05-04 21:30:47 | 엄인호
두 글에 깊이 공감하며 읽었습니다. 한 나라의 지도자의 역할이 그 나라의 흥망성쇠를 좌우한다는 것을 다시 상기하며 이승만 대통령의 지혜와 용기에 존경하는 마음이 더욱 커집니다. 지금의 좌파 정부는 토지 공개념 등을 도입하지 못해 안달하며 세계에서 가장 못 사는 북한을 추종하고 있으니 이해할 수 없는 일입니다. 통일은 한 쪽이 망할 때만 가능하다는 것과 핵이 우리 것이 되려면 남한의 자유민주주의가 승리하는 흡수통일이어야 가능하다는 것을 우리 국민 모두가 깊이 인식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좋은 칼럼 소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2018-05-04 00:58:29 | 김상희
형제님 올려주신 글의 내용이 무척 일리가 있네요. 저도 요즘 돌아가는 상황이 하도 어처구니가 없어 예전에 보았던 미국 CNN기자의 북한 촬영 영상이랑 ... 내셔널지오그래픽 기자의 북한 실상을 고발한 동영상 두 편을 다시보고 깨달은 바가 있습니다. 세뇌교육은 인간성을 말살시키는 가장 잔인한 수법이구나...하는 것을요... 지금의 이 평화와 화해의 분위기에 앞서 우선 우리가 얻으려 했던 회담의 목적은 무엇이었나요?? 마치 마트에 고기 사러 갔다가 사은품에 눈이 멀어 다른 물건을 사온 것은 아닌지... 그것도 아니면 엄마가 아이들이 저녁 메뉴로 원하던 것은 카레였는데 아이들에게는 카레재료 사오기로 약속하고 속으로는 애초부터 카레재료 사올 마음이 없이 가서 자신이 원하던 비빔밥 재료만 사가지고 온 것은 아닌가요? 목적을 잠시라도 잊으면 안 될 것입니다. 안그러면 머지않아 우리도 분별력을 잃고 세뇌당할 수 있습니다. 아래 두 영상을 참고하세요. https://youtu.be/qq_MoboxorY https://youtu.be/XEVfT1m6RyU
2018-05-03 18:41:33 | 김경민
우리들은 지금의 사태를 주시할 필요가 았습니다. 여러번 우리를 속인 전력이 있는 사람들에게서 무엇을 믿을 수 있습니까? 하지만, 많은 사람이 들떠있습니다. 역사에서도 보면 히틀러의 평화를 가정한 음모, 일본에서도 도요도미 히데요시가가 도구가와 이에야스에게 멸문지화를 당한 사건 등 이 있지만, 역사는 필요할 때 도움이 되지 못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래서 역사는 반복되는 가 봅니다. 그리스찬은 구약 성경의 말씀 속에서도 배울 수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2018-05-03 18:22:41 | 이현엽
  안녕하세요? 좋은 기사 칼럼이 있어 올려봅니다(글이 길어서 죄송 ^ )   첫 번째 기사는 대한민국이 6.25 당시 얼마나 열악한 상태에서 구출받았는가, 이승만대통령의 농지개혁이 얼마나 절묘했는지, 현재의 남과 북의 차이등에 관한 내용입니다.  남과 북이 나뉜지 70년 곧 종전선언을 한다고 하는데 하나님께서 앞으로도 주권적으로 그분의 방법으로 대한민국의 역사를 이끌어 가실 것을 기대하고 희망을 가져봅니다 물론 앞으로도 바른 길은 좁은 길일 것입니다   두 번째 기사는 나약한 인간이 본성적으로 범하기 쉬운 오류의 현상으로 스톡홀롬 증후군에 관한 내용입니다 우리가 작금의 사회현상들을 보면서 바르게 이해하고 판단하고 우리도 비슷한 잘못을 범하지 않도록 주의할 필요가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우리 그리스도인은 말을 할 때도 감정적인 표현은 자제하고 온유하고 이성적인 자세로 해야 더 설득력이 있습니다   1. ‘北에도 전파해야 할 '대한민국의 성취' 1950년 6월, 기습 남침에 성공한 북한 지도부에 당혹스러운 보고가 잇따랐다. 압도적 화력으로 남쪽 땅을 속속 집어삼키기는 했지만, 점령지 주민들의 반응이 예상과 영 달랐다. 약간의 ‘사상교화’만 하면 민심도 쉽게 평정할 수 있을 것으로 봤는데, 대부분 주민이 곁을 열어주지 않았다.   북한 수령 김일성은 한 해 전 끝난 중국 내전에서 공산당에 역전승을 안겨준 ‘점령지 선무(宣撫)전술’이 남쪽에서도 통할 것이라고 믿었다. 장개석(蔣介石)이 이끌던 국민당 정부는 중국인들에게 희망을 주지 못했다. 부패한 지방 관리들의 주민 착취를 막지도 못했다. 중국 공산당은 그 틈을 파고들었다. 야금야금 넓혀나간 주둔지역 주민들에게 생활필수품을 나눠주며 공산주의 사상을 전파하는 데 성공했다. 한반도 상황은 중국보다 더 공산진영에 우호적이라는 게 김일성의 판단이었다. ‘자주(自主)’ 구호를 차치하고서도 군사력·경제력 등 모든 면에서 남쪽은 북한의 적수가 되지 못한다고 봤다.   그럴 만도 했다. 1945년 일본 식민지배에서 해방됐을 당시 남북한의 경제력은 압도적으로 북한 우위였다. 한반도를 남농북공(南農北工: 남쪽은 농업, 북쪽은 공업지역으로 육성) 정책으로 지배한 일본으로 인해 전력의 92%, 철광석의 98%, 유연탄의 87%가 북한에서 생산됐다. 산업 규모에서도 금속산업은 북 90.1% 대 남 9.9%, 화학산업은 북 81.8% 대 남 18.2%였다. 북한은 주민 1인당 철도 길이와 발전량에서 일본을 앞섰을 정도로 공업화 기반이 탄탄했다.   남쪽의 상황은 절망적이었다. 10만㎾의 전력소비량 가운데 7만1000㎾를 북측 송전에 의존했고, 농업이 주산업이었지만 비료가 생산되지 않아 북한 흥남질소비료공장에서 공급받아야 했다. 그러다가 1948년 5월, 북한이 남쪽의 단독정부 수립에 대한 보복으로 전력과 비료 공급을 끊으면서 대혼란이 빚어졌다.   부(富)와 빈곤의 대물림 구조 고착화로 인한 사회적 문제는 더욱 심각했다. 해방 당시 200만 호의 남쪽 농가 가운데 자작농은 36만 호(16%)에 불과했다. 소작료가 매년 수확물의 50~60%에 달해 소작농들은 연명(延命)조차 버거웠다. 대구 폭동과 여순사건, 제주 4·3사태 등 민심의 이반을 보여주는 움직임이 잇따랐다. 북한 지도부의 눈에 착취와 수탈, 해방 이론으로 남쪽을 접수하는 것은 시간문제로 보였다. 그러던 차에 ‘이변’이 일어났다. 대한민국 정부를 수립한 이승만 대통령이 1950년 3월 농지개혁법을 공포해 모든 소작농들에게 농지를 갖게 해준 것이었다. 국가가 부재(不在)지주들로부터 일정한 가격에 농지를 사들인 뒤 소작인들에게 판매하되, 충분한 대금납부 거치기간을 주는 ‘유상몰수-유상분배’ 방식이었다. 남쪽보다 4년 앞서 ‘무상몰수-무상분배’의 토지개혁을 했다지만 사적 재산 소유를 인정하지 않은 북한과 달랐다.   대한민국의 농지개혁은 세계사적으로도 유례없는 거사(擧事)라는 평가를 받는다. 자기 소유 농지를 갖게 된 농민들에게 과거에 볼 수 없었던 ‘동기 부여’가 시작됐다. 공산당 압제를 피해 내려온 월남민(越南民)들로부터 북한식 토지개혁의 허구를 전해들은 남쪽 농민들이 공산당의 감언이설에 넘어갈 리 없었다. 김일성이 야심 차게 준비했던 ‘해방전쟁’은 이것으로 사실상 성패가 결정됐다. 남과 북의 체제경쟁도 일찌감치 승패가 갈렸다.   사적 재산권 보호를 핵심으로 하는 자유민주주의·시장경제체제를 받아들인 대한민국에 수령 1인의 절대통치와 지시·계획경제체제의 북한은 상대가 될 수 없었다. 양쪽 체제가 어떤 차이를 낳았는지는 긴 설명이 필요 없다. 2016년 기준 대한민국과 북한의 국민총소득(GNI)이 45.3배(한국은행 추정) 차이로 벌어졌다.   지난달 27일 남북한 정상회담에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문재인 대통령에게 “(북한의 철도 도로 사정이) 민망한 데가 있다”고 털어놓을 정도로 실패를 자인하기에 이르렀다. 북한 지도부가 지난달 30일 당·정·군 간부들을 소집해 ‘경제발전을 위한 연석회의’를 열고 “역량을 총동원해 경제건설에 나설 것”을 다짐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북이 그런 결의를 이뤄낼 방법은 멀리 있지 않다. 대한민국의 성취가 더없는 길잡이가 돼줄 것이다. http://news.hankyung.com/article/2018050227121   2. 스톡홀롬 증후군 1974년 2월4일 미국 신문재벌 허스트가(家) 상속녀 패티 허스트(당시 20세)가 급진 좌파 도시게릴라 공생해방군에 납치됐다. 두 달 뒤 그는 납치범들의 은행 강도행각에 적극 가담했다. 전투복을 입고 기관총을 든 모습이 CCTV에 생생히 찍혀 미국 사회를 경악하게 했다.   이듬해 9월 체포되자 변호인들은 ‘스톡홀름 증후군(Stockholm Syndrome)’ 탓이라고 항변했지만 징역 35년형을 선고받았다. 패티는 카터 대통령 때 가석방돼 실제론 22개월만 옥살이를 했다.   이 사건으로 스톡홀름 증후군이라는 말이 세계에 널리 알려졌다. 극한 상황에서 약자가 강자에 동조 또는 복종하는 심리를 가리키는 말이다. 1973년 스웨덴 수도 스톡홀름에서 일어난 은행 인질강도 사건에서 유래했다. 엿새간 인질로 잡혔던 여성들이 경찰을 비난하고 범인을 옹호하는 증언까지 했다. 이런 이상심리를 스웨덴 범죄심리학자 닐스 베예로트가 스톡홀름 증후군으로 이름붙였다.   미국 연방수사국(FBI)에 따르면 인질사건의 피해자들 중 약 8%가 이런 증상을 보였다고 한다. 심리학자들은 그 원인을 생존본능에서 찾는다. 극한상황에 처한 피해자가 가해자의 사소한 친절조차 유일한 생존방법으로 인식해 의지한다는 것이다. 가정 폭력과 데이트 폭력 등도 스톡홀름 증후군과 무관치 않다. 벗어날 수 있는 상황이 와도 그러지 못하고 계속 당하는 ‘트라우마적 유대(trauma bond)’ 심리가 작용하는 경우가 많아서다. .....중략   남북 정상회담 이후 우리 사회 지도층 인사들까지 북한 김정은이 호탕한 성격에 유머감각을 가졌다고 칭찬하기 바쁘다. 불과 몇 달 전까지 핵위협을 가하고, 고모부와 이복형을 잔혹한 방법으로 제거한 사실은 다 잊은 듯하다.   전문가들은 이런 분위기를 ‘핵그늘(nuclear shadow)’ 공포에서 생겨난 스톡홀름 증후군에 비유한다. 위협적인 인물일수록 작은 호의도 크게 보인다는 얘기다. 북한이 핵미사일을 동족에게 쏠 리 없고, 통일 후엔 우리 것이 된다는 주장도 마찬가지다. 물론 북한이 우리 측 진정성에 동화된 리마 증후군 상태인지도 모른다. 지금 김정은의 호방한 웃음이 진심인지, 가면인지는 비핵화 실천까지 판단을 유보해야 하지 않을까   http://news.hankyung.com/article/2018043060591 끝  
2018-05-03 18:00:58 | 박선규
아멘 입니다 학교 다닐때 종종 듣곤 했던 국민교육헌장이네요 언제 부터인지 잊어버리고 살고 있었네요 우리 아이들에게도 들려주고 저도 나라를 생각하는 자유대한민국의 소중함을 깨닫는 시간을 가져보려고 합니다.
2018-05-02 12:40:07 | 김현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