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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음악부 공지를 드립니다.   1. 서창캠퍼스 첫 예배 찬양 서창캠퍼스 첫 예배 찬양을 감사의 마음을 담아 여러 성도님들과 함께 <찬양의 심포니>로 하려고 합니다. 함께 하길 원하시는 성도님께서는 아래 연습 시간에 함께해 주시기 바랍니다.-8월19일: 오전 예배 직후 12층-8월26일: 오전 예배 직후 12층-9월 2일: 오전 9시 30분 서창캠퍼스 예배당   2. 금관악기 연습 교제모임  앞으로 서창캠퍼스에서 드려지는 예배 찬양을 더욱 풍성하게 하기 위해서, 금관악기 연습 및 연주를 위한 교제모임을 시작하려고 합니다. 시작은 미약하겠지만, 성실하게 리더 형제님(윤상현형제)의 지도하에 연습해 나가시면, 더욱더 힘차고 아름다운 찬양을 하나님께 올려드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문의: 윤상현형제님-첫모임: 8월 19일 오후 1시30분 12층 피아노 옆-악기종류: 트럼펫, 트럼본, 호른, 튜바 등     3. 체리티콰이어 모집 -모집파트: 소프라노, 알토, 테너, 베이스  -모집일시 및 장소: (9월 2일) 오전 예배 직후 피아노 옆 -활동소개: 매월 마지막 주 특별찬양, 매주 오후 순서 직후 연습    4. 체리티쳄버 모집 -모집악기: 현악기, 목관악기, 금관악기, 타악기 등 -모집일시 및 장소: (9월 2일) 오전 예배 직후 피아노 옆  -활동소개: 예배 찬양 및 특별찬양 반주, 매주 10시 20분 연습       
2018-08-17 09:51:09 | 장용철
형제님 안녕하세요. 야베스의 기도와 축복으로 인하여 많은 교인들의 관심을 끌지만 멜기세덱과는 다르게 야베스에 대한 성경기록은 더이상 없는것 같습니다. 성경이 알려주지 않는 부분에 대해 궁금해 할수는 있지만 무엇인가를 유추하여 부가설명을 드릴수 없음을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그렇게 성경을 읽게되면 심각한 문제에 빠질수 있기 때문입니다. 감사합니다.
2018-08-17 09:39:17 | 김영익
자세하고도 정확하게 설명을 해주시니 다시 공부하는 마음으로 잘 읽었습니다. 명확한 설명을 위해 연구하신 모습이 역력하니 공감하며 찬찬히 이해하며 읽게 되네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2018-08-16 23:04:40 | 김상희
네. 형제님께서 질문한 것은 야베스라는 인물이었다는 것을 압니다. 책의 내용은 야베스의 기도에 대한 설명이었고요. 다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까 싶어서 책을 소개해 드렸습니다. 사실 저는 형제님의 질문으로 인해 야베스라는 인물을 알게 되었고, 야베스의 기도(기복신앙)에 사람들이 집중하고 있다는것도 알게 되었어요.. ^^;; 홈페이지 내에 자료가 많으니 찾아보면 있지 않을까.. 생각했었는데 없더라고요. 킵바이블 홈페이지에도 아주 간략하게 설명 돼 있네요. http://www.keepbible.com/bbs/board_m.html?board_table=03_02&write_id=2233&cate_name=%EC%95%84&page=10%C2%A0 제가 드릴수 있는 정보는 홈페이지에서 찾을수 있는 정보밖에 없네요. 죄송합니다. 혹시 아시는분이 계시면 댓글 달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018-08-16 19:22:06 | 장미
우선 답변 너무 감사드립니다. 장미님께서 언급하신 자료도 다운받아 잘 살펴보았습니다. 저도 자료에서 언급한 기복적인 내용에서 이 질문을 드린 것이 아님을 먼저 말씀드립니다. 다만~ 야베스라는 사람이 누구인지, 갑작스럽게 유다자손 중에 등장하는데 멜기세덱처럼 족보도 없는 사람이 아닌지에 대해 궁금해서 질문을드린 것입니다. 혹시 야베스라는 사람에 대해 좀 더 상세히 알고 싶은데 그 부분에 대해 부가적인 설명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말씀 안에서 이렇게 나눔을 갖을 수 있어 감사드립니다.
2018-08-16 18:16:17 | 이민홍
안녕하세요? 도움이 될까 싶어서 댓글을 답니다. '그리스도 예수안에' 출판사에서 발간한 책 중에'바르게 읽는 성경' 이라는 도서가 있습니다. 그 도서의 164페이지 부터 보시면 야베스의 기도, 대상 4장 9~10절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 나와 있으니 참고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도서는 구매하셔도 되고, 무료로 다운받아서 보셔도 됩니다. PC버전으로 화면을 보시면 홈페이지 오른쪽 상단에 웹하드링크 버튼이 있습니다. 웹하드 로그인 하셔서 (ID: keepbible / pw : 1611) 내리기 전용 폴더 ->60_바르게 읽는 성경.pdf 파일을 다운받으시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2018-08-16 17:54:47 | 장미
안녕하세요? 귀한 글 대단히 감사합니다. 정치를 하는 것과 올바른 세계관을 가르치는 것을 구분 못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종교와 국가의 분리는 국교를 두지 말라는 것이지 올바른 세계관을 가르치지 말라는 것이 아닙니다. 사람에게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이 바로 정치입니다. 그래서 그리스도인들은 정치에 대한 올바른 세계관을 가져야 합니다. 다시 한 번 귀한 글 감사합니다. 샬롬 패스터
2018-08-16 16:52:31 | 관리자
대상4장9-10절에 보면 '야베스'라는 사람이 등장합니다. 한 때 한국교회에 야베스의 기도라는 책이 베스트 셀러가 될 만큼 많이 팔리기도 했는데요. 야베스의 출처가 궁금합니다. 혹시 야베스에 대해 아시는 성경지식이 있다면 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018-08-16 16:45:10 | 이민홍
그동안 누려온 자유가 당연히 주어진 것이며 이러한 자유를 잃울수 있다는 것은 꿈에도 생각한 적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자유가얼마나 소중한 하나님의 선물인지 알게 되었습니다. 또한 이런 자유는 거저주어지는 공짜가 아니라 감사함과 더불어 우리가 노력하여 지켜야하는 소중한 보물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5천년 역사가운데 우리민족에게 주어진 가장 화려한 역사의 중흥기인 자유의 70년. 이 70년의 역사가 마치 영원할것이라는 큰 착각속에 빠져 자유의 소중함을 모르고 있다가 이제 자유를 빼앗으려는 악한 세력때문에 마음이 너무 무겁고 암울합니다. 주님께서 그리스도인과 국민의 눈을 열어주시고 귀를 열어주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2018-08-14 15:35:52 | 김영익
이 글을 읽으니, 마음이 참람합니다. 공무원까지 집요하게 좌로 물들이려하는 세태가. 위험이 생길때 국민누가 이 나라를 지키고 붙들고 서 있을 수가 있을까, 곳곳을 공산당 사상교육으로 사람들을 무기력하게 만드는 현실에서. 한 10년전쯤일까요 우리나라에 간첩이 어마하게 많다는 것을 농담정도로 흘려 들었었는데 지금 모습들 드러내는 것 보니 사실이네요. 이승만, 박정희 전대통령들을 사용하셔서 한반도 남한땅을 하나님의 가치로 살도록 세우신 우리 아버지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그래서 희망을 갖고 있습니다.
2018-08-13 09:47:25 | 오영임
교회에서 정치 이야기를 하면 안 된다? 부제 : 기독교인의 성경에 기초한 가치관 및 세계관   안녕하세요 정관영형제입니다. 저는 최근 2~3년간 혼란스런 시민정부를 보며, 지역교회로서의 사랑침례교회 안에서 성도로 지내며, 기독교인은 현세를 살아가면서 어떠한 가치관, 사회관, 인간관, 세계관으로 세상 이슈를 바라볼 것인가와 침례성도로서 우리 믿음의 적용과 실행에 대해 부족한 필력이지만 조심스레 피력하고자 합니다.  교회 홈페이지의 목사님의 컬럼 <정치란 무엇인가?1)>,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말라>의 참된 의미2) 등을 통해 민감한 현 시국에 그리스도인은 어떠한 가치관, 사회관과 세계관을 가지고 이 현세를 살아야 하는지에 대해 성경을 근거로 설명해 주셨습니다.  그 과정 중 목사님의 소신 있는 발언(?) 때문에 힘드시다는 분3)도 계시고 아직 마음에서 천천히 소화를 하시는 분들도 계시다고 들었습니다. 몇몇 분들의 생각은 목사는 정치적 사안에 대해 언급하면 정교 분리의 원칙에 어긋나고 교회를 정치의 장으로 만드는 것은 교회를 타락하게 만드는 것이라고 생각하시는 듯합니다.  이런 생각에 대해 저의 소견을 피력하기에 앞서  먼저 단어의 정의를 정리하고자 합니다.4)   단어개념의 용례를 벗어나 오용되어 쓰면 단어의 본의미를 왜곡시키기 때문입니다. 인지심리학적 측면에서 보아도 단어의 의미왜곡은 잘못된 개념을 형성하여 잘못된 사고를 고착화시키고 자연히 잘못된 행동을 낳습니다. 즉 사고와 언어는 한 인간의 정체성의 전부라 할 수 있습니다.5)  이에 몇 가지 단어의 사전적 정의를 살펴보면,   1. 정치 : 나라를 다스리는 일. 국가의 권력을 획득하고 유지하며 행사하는 활동으로, 국민들이 인간다운 삶을 영위하게 하고 상호 간의 이해를 조정하며, 사회 질서를 바로잡는 따위의 역할을 한다.2. 정치의 파생어 :   가. 정치적 : 정치와 관련된. 또는 그런 것.  나. 정치하다 : 정치의 동사형으로 나라를 다스리다. 국가의 권력을 획득하고 유지하며 행사하는 활동으로, 국민들이 인간다운 삶을 영위하게 하고 상호 간의 이해를 조정하며, 사회 질서를 바로잡는 따위의 역할을 한다.3. 정교분리 : 국가가 종교적 중립성을 유지하여 정치권력과 종교를 결부하지 아니함.4. 정교일치=제정일치 : 제사와 정치가 일치한다는 사상. 또는 그런 정치 형태. 고대 사회에서 흔히 볼 수 있다. 5. 정치인 : 정치를 맡아서 하는 사람. 또는 정치에 관한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사람.6. 정치인과 관련어   가. 위정자 : 정치를 하는 사람.  나. 정객 : 직업적으로 정치 활동을 하는 사람.7. 가치관 : 가치에 대한 관점. 인간이 자기를 포함한 세계나 그 속의 사상(事象)에 대하여 가지는 평가의 근본적 태도.8. 사회관 : 통일된 전체로서의 사회에 대한 의의와 가치에 중점을 둔 견해나 주장.9. 인간관 : 인간을 보는 관점.10. 세계관 : <철학>  자연적 세계 및 인간 세계를 이루는 인생의 의의나 가치에 관한 통일적인 견해. 종교적 세계관ㆍ도덕적 세계관ㆍ과학적 세계관 따위의 여러 견해가 있다.11. 근대 :  <역사> 역사의 시대 구분의 하나로, 중세와 현대 사이의 시대. 우리나라에서는 일반적으로 1876년의 개항 이후부터 1919년 3ㆍ1 운동까지의 시기.12. 시민 : <역사> 국가 사회의 일원으로서 그 나라 헌법에 의한 모든 권리와 의미를 가지는 자유민.  위의 단어들의 사전적 정의를 살펴볼 때 우리 사랑침례교회 성도교제가 또는 목사님의 설교가 정치활동 즉 국가의 권력을 획득, 유지하며 행사하는 활동, 특정 정당이나 정객을 지지하지 않는다고 판단이 됩니다. 오히려 정치에 관한 이야기라기보다는 성경 신자들에게 성경에 기초한 가치관, 사회관, 인간관, 세계관을 형성하시고자 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성경신자들은 하나님이 이 시간까지도 일점일획도 변하지 않은 완벽한 성경을 보존하신다고 믿으며 더불어 한국어 흠정역 성경은 형식적 일치를 이루려고 노력한 성경6)이기에 우리는 그만큼 번역이나 단어의 중요성을 누구보다도 중요하다고 인식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묘하게도 우리 사고, 언행은 가끔 단어 고유의 정의와 맥락은 무시되고 왜곡된 채 세상 이슈를 판단하고 내면화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는 단어나 용어의 혼란, 이중용어로 인해 발생하는 경우가 많으며 이를 주로 사용하는 사람들은 언론인과 정치인 특히 좌익이 전략전술로 주로 이용합니다.7)  예를 들면 포퓰리즘을 ‘인기영합주의’로 이해하는데 실은 19세기 미국 농민이 결성한 정당 강령을 뜻하기에 ‘서민주의’로 이해하는 게 적절하며 나치가 추진한 주요 기간산업을 친나치 대기업에 재분배하면서 사용한 ‘민영화’란 단어도 ‘사유화’가 올바른 번역이라 하겠습니다.8)  이제 좌익이 사용하는 대표적인 용어혼란 전술로 쓰이는 용어를 살펴보면9)   *평화 : 공산주의자는 전 세계의 공산화를 목표로 하며 북한과 종북 집단은 1차적으로 한반도의 공산화를 추구하는데 공산화가 되기 전에는 평화란 있을 수 없다고 한다. 이 용어는 전쟁을 하지 않고 공산화를 할 수 있는 것을 뜻하며 필요한 시점이 되면 무력과 폭력을 전제로 공산화를 해야 달성할 수 있다는 의미로 쓰인다. *자주 : 우리민족끼리라는 의미로 반미, 미군철수로 남북한 민중(인민대중)이 스스로 적화통일을 이루어야 한다는 것이다.*민족대단결 : 이 말도 자주·주체·우리민족끼리와 같은 뜻을 가지고 있다. 미군철수를 전제로 하며 남북한 인민대중(민중)이 대단결해 적화통일을 하자는 말이다.*통일 : 역시 좌익의 목적이 적화통일이므로 자유통일을 받아들이지 않는다.*변혁 : 전교조는 변혁이라는 말을 쓴다. 공산주의 용어인 혁명이라는 용어 쓰기를 자제하는 것은 자신의 이념과 목적을 드러내지 않으려고 하기 때문이다. *민주 : 좌익이 주장하는 것은 자유민주주의가 아니라 공산민주주의·인민민주주의를 뜻한다.*민족 : 공산주의에서 원래 민족이라는 개념은 없다. 그러나 월남전에서 베트콩은 미군을 철수시키기 위해 민족이라는 개념을 도입한다. 결과적으로 이 명분이 주민들에게 침투돼 미군은 월남전에서 철수하고 베트콩은 공산화하기에 이른다. 이것을 본 김일성은 민족의 개념을 도입해 한국에서 미군을 철수 시키려 했다. 북한의 ‘우리민족끼리’도 이러한 전략, 전술에서 나왔으며 북한의 헌법에도 명시하고 있다. 북한에서 민족은 ‘김일성 민족, 태양 민족’이라 한다. 김정일은 “우리 민족의 건국시조는 단군이지만 사회주의조선의 시조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 동지이다”라고 했다.*인간화 교육 : 공산주의 입장에서 노동자 계급성을 가진 교육을 말한다. 전교조의 창립선언문에서 민주·민족·인간화교육이라고 했지만 과거 한총련의 이적이념이 ‘민주·민족·민중’이었다. 그러자 전교조는 민주·민족·민중을 사용하지 않고 민중을 인간화 교육으로 교체했다  이처럼 미디어를 통해 좌경화된 단체에서 쓰이는 많은 용어들은 이중 언어로 구성되어 현혹되면 해석은 물론 올바른 판단도 할 수 없다고 합니다. 그래서 좌파 자신의 본 목적은 숨긴 채 감정을 자극하여 선동이 용이하기 때문에 좌익의 사악한 변증법에 대응하려면 같은 것은 같게, 다른 것은 다르게 즉 동일시해 명확히 해야 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런 전략전술에 대처할 수 있는 제대로 정보를 주는 언론이나 기관은 매우 드문 것이 현실입니다. 오히려 기독교인 특히 신학생들의 사상적 이념적 좌경화는 과거보다 급속도로 확장되고 있습니다.10)  특히 자라나는 우리 아이들의 환경도 걱정됩니다. 미디어의 영향을 많이 받는 세대로서 온통 문란하거나 좌경화된 이념이 장소를 가리지 않고 판을 칩니다. 대다수의 학교 도서관에 자유민주주의에 대한 책은 희소한 상태로 진화론 책 배치는 기본이고 좌파적인 서적이 대세를 이룹니다. 심지어 ‘체게바라’를 아이돌급 인물로 포장한 책도 다수 있는 상태에서 과연 어떤 의식이 형성될지 불을 보는 뻔한 상황입니다.  저의 소견은 아래와 같습니다.   우리 성경신자들은 성경에 근거한 맑은 정신을 소유하고 유지해야 합니다. 내 가정을 지키기도 바쁘지만 지금 한국 사회를 관통하고 있는 사회주의 물결은 한국 교회에까지 그 세력을 넓혀가고 있습니다.11) 학문적, 경제사적, 역사적 측면에서 볼 때 사회주의 이념은 한계가 증명되었음에도 불구하고 한국에서 그 맹위를 떨치고 있습니다. 사회주의가 강한 나라에서는 신앙의 자유, 양심의 자유가 없음을 역사적으로 배웠고 북한이 그 산 증거입니다. 그렇기에 성경신자들은 성경에 기초한 가치관을 가지고 외부의 현상에 대해 바르게 나누어 판단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즉 성경에 기초한 올바른 기독교적 가치관을 형성하기 위해서는 목자가 양을 잘 인도해야 하고 필요에 따라 적절한 꼴을 공급해 줘야 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종교 개혁 이후 자유시민의식과 기독교는 정치적, 경제적, 역사적 상관관계가 높음을 상기할 필요가 있습니다. 종교개혁자들은 카톨릭의 전체주의, 전제국가의 신앙의 자유를 속박하는 것에 저항하면서 민중에게 성경을 가르치고 개인 각자의 양심의 자유, 신앙적 결단을 선포하였습니다.  이는 개인주의, 신앙의 자유를 낳았으며 역사의 발전에 따라 근대시민사회로 발전하면서 자유시장주의와 자유민주공화국을 형성하였습니다.12) 이와는 반대로 비슷한 시기에 탄생한 공산주의는 진화론, 유물론, 무신론에 기반한 사상으로 물질로 구성된 인간사회의 역사는 계속 진화하여 결국 유토피아를 건설한다는 마르크스와 다윈의 종합세트이며 이 과정에서 조국과 인종, 도덕을 초월한 오직 계급투쟁을 통해서만 사회진화가 이루어진다고 유시민은 말하고 있는데 그 류에 속한 사람들의 생각을 대표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13)  신앙의 자유를 위해 미국에 건너간 믿음의 선진들이 영국에서 독립하면서 어떠한 국가를 구상했는지는 권리장전14)이 나타내주고 있다고 봅니다. 그 분들은 개인의 자유를 말살하고 일인일당 전체주의에 매몰된 국가를 용인하지 않았을 겁니다.   마찬가지로 이승만대통령은 미국과 동일하게 개인의 자유가 넘치는 나라를 기대하며 건국에 기여하였고 동시대 기독교인이 꿈꾸는 대한민국은 개인의 자유가 넘치며 자유시장경제로 선진화된 나라를 기대하며 최선을 다해 신앙생활을 했을 거라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21세기를 사는 기독교인이 추구해야 하는 나라, 시민정부는 어떠해야 할까요?  결국 이와 같은 이유로 목사는 성경을 가르치면서 더불어 기독교인 시민으로서 현 시대에 어떻게 살아야 하고 민감한 사회 이슈에 어떠한 관점을 가져야할지에 대해 가르쳐야 할 의무를 지녔고 그렇기에 성경에 기초하고 믿음의 선진들이 걸어본 길을 반추하여 올바른 판단잣대를 안내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것이 성도들에게 올바른 성화와 평안 장기적으로 한국 사회에서 기독교의 전파를 위해서 꼭 필요한 일이라고 저는 판단됩니다.  앞으로 서창캠퍼스로 이전하면 킹제임스 보급, 복음과 바른 교리 전파, 올바른 성화 안에 맑은 정신으로 세상을 판단하고 실행하는 성도들이 많아지길 기대하면서 부족하나마 저의 소견을 피력하였습니다. 혹시 내용이 부실하거나 수정되어야 할 부분이 있다면 바로 고치겠습니다.각주)-----------------1) http://www.cbck.org/bbs/board.html?board_table=qt&write_id=1370#c_13712) http://www.cbck.org/bbs/board.html?board_table=qt&write_id=12573)http://www.cbck.org/bbs/board.html?board_table=qt&write_id=1403&page=94) 네이버 사전을 이용함.5) http://dl.dongascience.com/magazine/view/S200910N0026) http://keepbible.com/bbs/board.html?board_table=manus&write_id=527) https://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72139348) http://news.joins.com/article/221890649) http://www.futurekorea.co.kr/news/articleView.html?idxno=1987310) http://www.christiantoday.co.kr/news/31444911) 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1807300107102732800212) https://ko.wikisource.org/wiki/%EA%B8%80%EB%A1%9C%EB%B2%8C_%EC%84%B8%EA%B3%84_%EB%8C%80%EB%B0%B1%EA%B3%BC%EC%82%AC%EC%A0%84/%EC%82%AC%ED%9A%8C_I%C2%B7%EB%AC%B8%ED%99%94%EC%9E%AC/%ED%98%84%EB%8C%80%EC%82%AC%ED%9A%8C%EC%9D%98_%EB%8C%80%EC%A4%91%EA%B3%BC_%EC%82%AC%EC%83%81/%EA%B7%BC%EB%8C%80%EC%82%AC%ED%9A%8C%EC%9D%98_%EB%B0%9C%EC%A0%84/%EA%B7%BC%EB%8C%80%EC%8B%9C%EB%AF%BC%EC%82%AC%ED%9A%8C13) 국가란 무엇인가 유시민 제3장 국가란 무엇인가 3_계급지배의 도구 참조   [UNESCO contributors; In the minds of man, UNESCO 1946-1971, UNESCO publication, Paris, 1972]14) https://ko.wikipedia.org/wiki/%EA%B6%8C%EB%A6%AC%EC%9E%A5%EC%A0%84  
2018-08-11 19:55:41 | 정관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