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사이트검색
검색결과 약4894개
안녕하세요. 먼저 정동수 목사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저는 경기도 파주시에서 살고 있는 세아이의 아빠입니다. 주일학교 때부터 교회를 다니긴 했으나, 주일날 교회를 안가면 벌받을까봐 몸만 나갔던 성도였습니다.전에는 장로교, 감리교, 장로교 이렇게 다니다가 5년전부터 집앞의 성결교회를 다니게 되었습니다.그러다가 한 2년정도전부터 교회를 주일날뿐만 아니라 수요일, 주일저녁, 그리고 저희교회에서는 밤마다 매일기도회를 하는데 시간이 되면 기도회도 참석했었습니다.저녁 기도회를 가면 찬송 (주로 CCM) 열심히 박수치고 부르고, 말씀듣고 주여1창 (3창은 잘 안하더라구요) 하고나서..통성으로 열심히 기도를 합니다.여기저기서 방언 (외국말은 확실히 아닌것 같습니다.)하면서 기도하고 저도 처음에 시끄러워서 기도를 못하겠더니만..자주 다니니 저도 크게 기도하니 할만 하더라구요..참고로 저는 방언기도 못합니다. 책보는걸 싫어해서 그 두꺼운 성경책은 볼생각을 해본적도 없었구요...기도회나 가서 기도 열심히 하니깐... 사실 5~10분 하고 나면 기도할게 없어서.. 했던기도 다시하고 뭐 그랬습니다.속도 좀 시원하기도 하고.. 그러더라구요..가끔가다가 교회에서 신유의 은사를 받은 목사님이다 해서 불러서 집회를 하기도 합니다.저도 가서 아픈사람 나오라고 하는데 별로 아픈데가 없어서 안나갔는데, 안수기도 하고 뭐 넘어지기도 하고..그러더라구요.. 그러다가 얼마전 유투브에서 이설교 저설교 (주로 UFO나 창조과학 관련) 동영상을 보다가..정동수 목사님 설교를 듣게 되었습니다.방언, 신유 이런것 때문에 들어보다가... 다른 설교말씀도 들었는데...여태껏 다른 목사님들 설교는... 성경 두어절 읽고... 성경이랑 관계된 말씀인지.. 뭐 아닌지도 모르겠는데...열심히 설교하시는 그런 말씀을 듣다가... 정목사님 설교듣고...아... 이게 진짜 말씀이구나.....그전에 맨날 하나님이 말씀은 ~~ 어떤검보다~~혼과 영과 관절 골수.. 암튼 이말씀 히브리서 4:12절..에서 하신 구절이...진짜구나... 하고 느꼈습니다. 그 이후로 매일 정목사님 설교듣고... 책을 싫어하는 제가... 제돈주고 성경책을 산것은 애들 읽으라고 만화성경산적밖에 없는데.. 흠정역성경 두권 샀습니다. (한영대역하고 스터디바이블)  궁금한것을 딱딱 집어서 말씀해주시니 너무 감사하고, 감격스럽습니다.게다가 저도 공대나와서 직업도 engineer인데.. 우리 목사님도 저와 같이 공대출신이시고 게다가 교수님이시니..공대생의 기질에 딱 맞게 설교해주시니 싶기도 하고요... 암튼 목사님 설교로 열심히 배우고 있는데...얼마전 저희교회에서 또 치유집회를 한다고 해서 갔었습니다.뭐또 다리가 늘어난다는둥, 드러 누워 있으라 그러고, 저도 비염 나았다고 했는데 전혀 차도가 없고....그래서 얼마전 저희교회 목사님이 저희집에 심방을 오신다고 하셔서.. 좋은 기회다 싶어 몇가지 질문사항을 종이에 적어서 심방끝나고 좀 알려달라고 목사님께 보여드렸습니다.1) 저녁기도회때 방언기도 : 고린도전서 말씀 좀 적어서 교회에서 하지 말라고 하니 하지 않는게 어떻습니까?    둘 셋이 돌아가면서 하고 통역이 있으면 하라고 하니 통역 없으니 교회에서는 못하게 하시는게 옳은것 같습니다.    라고 했는데,...     -> 뭐 기도회는 공예배가 아니니 해도 된답니다.. 사실 설교도 하시고 찬송도 하고 기도도 하니..    예배랑 형식이 거의 같은데도 말입니다.2) 치유집회는 안고쳐지는 사람도 많으니 안하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 고쳐지는 사람도 있으니 괜찮답니다.3) 주일저녁예배때 찬양단이 너무 시끄럽고 전기기타를 디스토션까지 걸고 연주하는건 안좋은것 같습니다.   -> 어떤 악기로 하나님을 찬양하는것은 상관없으시답니다.4) 성전이란 말을 쓰지 맙시다.   -> 예배당은 맞지만 성전이란 말도 꼭 틀린것은 아니랍니다. 암튼 하나도 안고치고 요새 장로님이라던가 교회 직분자들에게 제가 한얘기가 전해졌는지..저를 보는눈이.. 예전같지 않습니다..제가 무슨 이단에라도 빠진걸로 생각하시는지.... 교회를 옮기고도 싶은데, 막내 세째가 돌쟁이라.. 멀리 다니기도 어렵고... 고민하고 있습니다.제대로된 성경 내용을 알고 나니... 지금 교회 다니기가 어렵네요.. 요새는 주일낮예배만 가고 있습니다.그나마 주일 낮예배만 방언도 안하고 시끄러운 찬양집회도 안하고 그러다보니... 마음이 답답하고 예기할데도 없고해서.. 여기게시판에 글을 두서 없이 남겨보았습니다. 사람침례교회 성도분들 좋은 목사님과 좋은 말씀으로 신앙생활하시니.. 부럽습니다. 그럼 이만 줄일께요...   
2018-05-29 20:25:57 | 함영삼
신앙의 자유가 있는 자유 대한민국을 지킵시다! PC 인터넷 들어가서 백악관 주소 클릭하고 박스에 영어로 이름, 이메일 입력하고 이메일 들어가서 클릭하는거 결코 어려운게 아니네요. 풍요롭고 자유가 있는 자유민주주의 체제 지금의 대한민국에 살고있음에 하나님께 감사의 마음에서 단숨에 하였습니다. 인권과 자유가 말살된, 빈곤과 억압에 시달리는 북한 주민들이 하루속히 해방될수 있도록 전능의 하나님의 강권적인 역사가 일어나게 하옵시고 마귀의 종노릇하며,좌경화의 길로 나아가고 있는 현 문재인 정권이 그들의 의도와 무관하게 하나님의 선한 뜻에 따라 이 나라가 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체가 더욱 수호되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 226 SIGNED 에서 227 SIGNED로 카운터 올라가야하는데 시간이 지나도 안올라가네요
2018-05-29 16:48:53 | 최진일
드디어 모두가 볼수 있게 공개로 올라왔습니다! 여기서부터 시작입니다. 한국인뿐만 아니라, 이청원에 동감하는 외국인도 참여가능합니다. 국제적청원^^ 주변에 알리고 참여독려 부탁드려요 *참고) 제가 원래 조용한 사람인데, 시국을 정확히 알고 나니, 저도 이리 참여하는 사람이 되었어요.
2018-05-29 10:37:40 | 오영임
서명했습니다. 그런데 이메일 verify를 하는 과정에서 한메일은 금방 답변이 오는데 네이버 메일은 여러번 시도를 해도 답변이 전혀 오지를 않네요... 저만 .. 그런 것인지..참고하셔요
2018-05-29 10:08:19 | 심재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