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사이트검색
검색결과 약25318개
훌륭한 분들을 모시고 좋은 강연을 듣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존경하는 이춘근박사님을 교회에서 직접 뵐수있어서 벌써 기대됩니다. 강연을 통해서 우리모두가 바로알아가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2018-04-11 12:36:47 | 이광호
    안녕하세요?  늘 말씀드린 대로 2018년 4월과 5월은 우리나라에 (특히 그리스도인들에게) 대단히 중요합니다. 그런데 너무나 많은 분들이 현 시국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의 현 상황 정확하게 보기> http://cbck.org/bbs/board.html?board_table=qt&write_id=1471 정보(진실과 진리)의 부재로 인해 국가의 근간이 무너질 수도 있습니다. 이를 조금이라도 해결하기 위해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할 수 있는 대로 주변 사람들과 그리스도인들에게 진실을 알려야 합니다.  그래서 저희 교회에서는 4월과 5월에 전문가 몇 분을 모시고 오후에 강연을 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강연은 해당 일요일 오후 2시(혹은 2시 30분)부터 사랑침례교회(인천)에서 진행됩니다. 급히 연락한 결과 다음과 같은 스케줄로 강연을 진행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1. 김철홍 교수: 4월 15일   1) 공산주의 이해, 복음으로 좌파 탈출    2) 기독교와 자유 민주주의, 현 시대 상황과 그리스도인의  의무  2. 홍지수 작가: 4월 29일    Political correctness 및 전 세계 좌경화 현상(확정되면 다시 공지하겠음) 3. 이춘근 박사: 5월 6일   1) 이승만의 대한민국 건국과 국제 정세   2) 박정희의 대한민국 산업화와 국제 정세 4. 신원식 교수(예비역 중장): 5월 13일   북한 공산주의의 실체, 북핵 문제 및 국제 정세, 미국과 중국의 현실 비교, 한미동맹 등  강사들이 모두 50분씩 2시간 강연해 주실 것입니다. 앞으로도 기회가 되면  대한민국 근대사 등에 대해 좋은 강사를 모시고 공부하려고 합니다. 내가 사는 나라가 풍전등화의 위기인데도 그리스도인들이 그냥 있다는 것은 성경의 가치와 맞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루터의 종교 개혁이 가져다 준 결과가 바로 자유 민주주의, 자유 시장 경제 체제, 개인 영혼의 자유입니다.   이런 가치들이 지금의 대한민국을 만들었고 그 결과 우리가 자유롭게 믿음 생활하고 있습니다.  이런 근간이 무너져 내리려고 하는 때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힘을 합쳐 우리 스스로 먼저 배워서 확실히 알고 남에게 알리면 좋겠습니다.  샬롬 패스터   
2018-04-11 12:09:29 | 관리자
지난 10여년의 여정 속에 함께 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이 어려운 시대에 우리 교회의 역할이 더욱 더 중요해 지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온 성도가 연합하여 늘 깨어 있는 교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2018-04-11 10:17:57 | 심경아
목사님. 지금까지 잘 가르치시려고 애쓰셨고, 앞으로도 그리하시리라 믿습니다. 아브라함이 소돔과 고무라로 가는 천사들을 대접하며, 그 도시들을 멸하시는 것을 의인의 수를 줄여가며 애쓰셨던 것 처럼 현재 대한민국의 쓰러짐을 방지하기 위해 그 의인의 수를 늘이기에 애쓰는 모습으로 비춰지기도 합니다. 한국 교회는 반드시 회개해야 합니다. 그리고, 그 일을 사랑침례교회가 하는 것이라고 생각됩니다.그러니, 힘내십시요.
2018-04-09 16:19:20 | 이현엽
본문: 856쪽 | 152*225*40 가격: 32,400원   구입: 예스24.COM     이 책으로 현대 정치의 흐름이 바뀌었다!!!“이 책은 우리 문명의 정치적이고 정신적이며 지적인 전통을 지켜내려는 우리의 노력에 바치는 나의 헌신이다." - 러셀 커크『보수의 정신』은 패퇴를 거듭하며 “바보들의 무리”라고 조롱받던 미국 보수주의가 부활할 수 있는 사상적 기초를 정립한 책으로 평가받으며, 20세기 불후의 고전이 되었다.프랑스 혁명 직후의 버크에서부터 20세기의 엘리엇에 이르기까지 중요한 보수주의자들의 사상을 검토하여, 보수주의는 고정된 이데올로기가 아니라 오히려 추상적 설계에 따라 사회를 구성하려는 이데올로기에 맞서 사회 발전을 이끌어 온 현실적인 고뇌의 산물임을 보여준다.사회 발전을 위한 개혁이 사회 그 자체를 태워버리는 대화재가 될 수 있음을 간파한 버크, 다양성이라는 미덕 아래 획일화된 평범함이라는 악을 품은 민주주의의 모순을 읽어낸 토크빌, 추상적 자유는 방종이기에 법 앞에서의 규범적 자유를 옹호한 존 애덤스 등, 이 책은 자유주의가 초래할 위험과 폐해를 통찰한 보수주의자들의 위대한 상상력으로 가득 차 있다.   저 : 러셀 커크 사상가, 비평가, 수필가, 편집자, 소설가이다. 『The Roots of American Order(미국 질서의 뿌리)』, 『America’s British Culture(미국 안의 영국 문화)』, 『The Politics of Prudence(사려 깊은 정치)』, 『Eliot and His Age(엘리엇과 그의 시대)』, 『Enemies of the Permanent Things(영원한 것들의 적들)』, 『Edmund Burke(에드먼드 버크)』, 『Redeeming the Time(세월 아끼기)』, 『John Randolph of Roanoke(로아노크의 존 랜돌프)』 등 역사와 철학에 대한 책 26권과 6권의 소설을 출간했다. 그의 자서전 『The Sword of Imagination(상상력이라는 칼)』은 사후에 발간되었다. 12개의 명예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Presidential Citizens Medal을 비롯한 많은 상들을 받았다. 1995년 러셀 커크 센터가 미시간 주 메코스타에 설립되어, “지켜야 할 영원한 것들”을 보존하고자 했던 저자의 노력을 계승하고 있다.     이 책이 출판되기까지저자 서문_새로운 세대의 독자들을 맞이하며역자 서문_보수주의의 뿌리Ⅰ 보수주의의 핵심 기둥Ⅱ 보수주의의 시조: 에드먼드 버크1. 버크의 정치 역정2. 버크가 맞서 싸운 혁신 이론들3. 신의 섭리와 존숭4. 선입견과 규범5 사회적 인간의 권리와 자연권6. 귀족정치는 불가능한가7. 질서는 인간이 선택한 권리다Ⅲ 미국 보수주의의 창시자: 존 애덤스1. 연방주의자와 공화주의자2. 중앙 집권을 강조한 해밀턴3. 에임스의 비관적 예언4. 존 애덤스의 인간론과 국가론5. 귀족정치는 신의 뜻이다6. 견제와 균형의 조화: 미국의 헌법7. 마셜과 연방주의의 변신Ⅳ 벤담에 맞선 낭만주의자들1. 공리주의에 가슴으로 답한 스코트2. 캐닝의 계몽된 보수주의3. 콜리지의 철학적 보수주의4. 추상의 승리Ⅴ 미국 남부의 보수주의: 랜돌프와 칼훈1. 남부의 정서2. 실정법 제정의 위험을 지적한 랜돌프3. 소수의 권리를 옹호한 칼훈4. 남부의 용기Ⅵ 민주주의의 함정: 맥컬리, 쿠퍼, 토크빌의 우려1. 자유주의에...이 책이 출판되기까지저자 서문_새로운 세대의 독자들을 맞이하며역자 서문_보수주의의 뿌리Ⅰ 보수주의의 핵심 기둥Ⅱ 보수주의의 시조: 에드먼드 버크1. 버크의 정치 역정2. 버크가 맞서 싸운 혁신 이론들3. 신의 섭리와 존숭4. 선입견과 규범5 사회적 인간의 권리와 자연권6. 귀족정치는 불가능한가7. 질서는 인간이 선택한 권리다Ⅲ 미국 보수주의의 창시자: 존 애덤스1. 연방주의자와 공화주의자2. 중앙 집권을 강조한 해밀턴3. 에임스의 비관적 예언4. 존 애덤스의 인간론과 국가론5. 귀족정치는 신의 뜻이다6. 견제와 균형의 조화: 미국의 헌법7. 마셜과 연방주의의 변신Ⅳ 벤담에 맞선 낭만주의자들1. 공리주의에 가슴으로 답한 스코트2. 캐닝의 계몽된 보수주의3. 콜리지의 철학적 보수주의4. 추상의 승리Ⅴ 미국 남부의 보수주의: 랜돌프와 칼훈1. 남부의 정서2. 실정법 제정의 위험을 지적한 랜돌프3. 소수의 권리를 옹호한 칼훈4. 남부의 용기Ⅵ 민주주의의 함정: 맥컬리, 쿠퍼, 토크빌의 우려1. 자유주의에 미친 버크의 영향2. 맥컬리의 민주주의 불가론3. 쿠퍼와 신사도의 미국4. 토크빌의 민주적 독재론5. 사려 깊은 민주주의Ⅶ 과도기적 보수주의: 뉴잉글랜드 소묘1. 보수적 질서를 무너뜨린 산업주의2. 존 퀸시 애덤스: 그의 열망과 좌절3. 초월주의자 애머슨의 착각4. 가톨릭의 보수적 동력에 주목한 브라운슨5. 호손: 사회와 원죄Ⅷ 보수주의와 상상력: 디즈데일리와 뉴먼1. 마르크스의 유물론: 자유주의의 결실2. 디즈데일리의 국민 공동체론3. 뉴먼: 지식의 근원과 교육의 이상4. 배젓: 토론의 시대Ⅸ 법률적이고 역사적인 보수주의: 불길한 예감의 시대1. 자유주의와 집산주의: 존 스튜어트 밀, 콩트, 그리고 실증주의2. 삶과 정치의 목적을 논한 스티븐3. 메인: 지위와 계약4. 렉키: 반자유주의적 민주주의Ⅹ 좌절한 보수주의: 미국(1865~1918)1. 도금 시대2. 제임스 러셀 로웰의 혼란3. 민주적 견해를 보는 고드킨의 시각4. 민주주의적 신조의 퇴락과 헨리 애덤스5. 브룩스 애덤스와 가공할 에너지의 세계ⅩⅠ 방황하는 영국의 보수주의: 20세기1. 귀족주의 정치의 종말: 1906년2. 기싱과 지옥3. 아서 밸푸어의 보수주의와 사회주의의 물결4. 멀록의 과학적 보수주의5. 세계대전 시기의 음산한 보수주의ⅩⅡ 비판적 보수주의: 배빗, 모어, 산타야나1. 실용주의: 미국의 헛발질2. 고매한 의리를 요구한 배빗의 인문주의3. 폴 엘머 모어, 정의와 신앙을 말하다4, 자유주의를 격파한 산타야나ⅩⅢ 보수주의자들의 약속1. 급진주의의 폐해2. 새로운 선도자3. 지식인이란 누구인가4. 보수주의와 시인부록_보수의 10대 원칙       보수주의자들은 광신적 이념의 독단이 아니라 정치의 일반적 규칙을 신뢰한다. 이런 원칙들은 대개 전통과 폭넓은 합의에서 도출됐으며 오랜 경험으로 검증됐다. 그러나 인류를 둘러싼 환경이 지역이나 시대에 따라 다 다르기 때문에 이런 원칙들은 신중하고 가변적으로 적용되어야 한다. 보수주의자들은 종교를 대신해 이상향을 건설하겠다는 정치적 신념을 거부한다. --- p.26급작스런 개혁은 진보를 리는 횃불이기보다는 모든 것을 삼켜버리는 대화재일지도 모른다. 물론 사회는 변화해야 한다. 신중한 변화야말로 사회를 보존하는 수단이다. 그러나 지도자들은 신의 섭리를 고려해야 한다. 플라톤(Plato)과 버크에 따르면 지도자의 주요 덕목은 신중함이다.--- p.66인간에게 제한 없는 권력을 맡길 수 없는 이유는 인간의 사악함이 아니라 나약함 때문이다.--- p.187쾌락과 고통이라는 조잡한 원칙 때문에 쫓겨난 모든 낭만적 특질의 다양성을 아쉬워하면서 스코트는 공리주의가 국민성, 개인의 특성, 모든 과거의 아름다움을 지워버릴 하나의 체계라고 보았다. 공리주의는 끔찍하고 탐욕스러운 산업주의의 퉁명스러운 변명이었다.--- p.231과거...보수주의자들은 광신적 이념의 독단이 아니라 정치의 일반적 규칙을 신뢰한다. 이런 원칙들은 대개 전통과 폭넓은 합의에서 도출됐으며 오랜 경험으로 검증됐다. 그러나 인류를 둘러싼 환경이 지역이나 시대에 따라 다 다르기 때문에 이런 원칙들은 신중하고 가변적으로 적용되어야 한다. 보수주의자들은 종교를 대신해 이상향을 건설하겠다는 정치적 신념을 거부한다. --- p.26급작스런 개혁은 진보를 리는 횃불이기보다는 모든 것을 삼켜버리는 대화재일지도 모른다. 물론 사회는 변화해야 한다. 신중한 변화야말로 사회를 보존하는 수단이다. 그러나 지도자들은 신의 섭리를 고려해야 한다. 플라톤(Plato)과 버크에 따르면 지도자의 주요 덕목은 신중함이다.--- p.66인간에게 제한 없는 권력을 맡길 수 없는 이유는 인간의 사악함이 아니라 나약함 때문이다.--- p.187쾌락과 고통이라는 조잡한 원칙 때문에 쫓겨난 모든 낭만적 특질의 다양성을 아쉬워하면서 스코트는 공리주의가 국민성, 개인의 특성, 모든 과거의 아름다움을 지워버릴 하나의 체계라고 보았다. 공리주의는 끔찍하고 탐욕스러운 산업주의의 퉁명스러운 변명이었다.--- p.231과거에 정부는 왕국의 다양한 이해를 조정하는 그 무엇으로 간주됐다. 사회 구성원 서로에게 도움이 되도록, 그리고 세금이라고 불리는 자발적 기여로 지탱되는 조직 말이다. 그러나 이제 정부는 점점 더 추상적 존재가 되어간다. 정부에는 오스틴의 “주권론”이라는 추상적 개념이 부여되고 마치 국가가 하나의 거대한 개혁적 파놉티콘이나 되는 듯 사회를 통치해간다.--- p.270본질적으로 우리가 ‘보수주의’라 부르는 신념 체계는 사회적 관심사들의 정상적인 상태를 긍정하는 데 있다. 우리가 회복할 수 있는 기준은 존재한다. 인간은 완벽해질 수 없다. 그러나 어느 정도 용인되는 만큼의 질서, 정의, 자유는 획득할 수 있다. ‘인문과학’과 인문학적 연구들은 모두 시민 회적 질서의 기준을 획득하고, 정치인과 숙고하는 대중에게 사회적 조치들의 가능성과 한계를 알리려는 수단이다.--- p.752보수주의자들은 무장한 교리와 이념의 통제에 저항한다. 그들은 진정한 정치사상의 올바른 추론을 회복하려 노력한다. 비록 이 땅에 천국을 창조할 수는 없지만 이념에 사로잡히면 지구상에 지옥을 만들어낸다는 생각을 견지한다.--- p.754보수주의자들이 당면한 난제는 외로운 군중에게 열렬한 신앙을 되살리고 삶에는 목적이 있다고 환기시키는 일이다.      
2018-04-09 15:35:30 | 관리자
우리 승우가 많이 자랐겠어요.^^ 갑자기 아기 자라듯 내 믿음의 불량도 쑥쑥 커지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해봤네요. 멀리 계시지만 벌써 셋을 낳아 키우는 애국을 하셨습니다. 감사해요. 그리고 이렇게 함께 하는 마음이 있어 무척 든든합니다. 고맙고 고맙습니다. 샬롬.
2018-04-08 04:49:33 | 이청원
하나님의 바른말씀을 찾아서 힘들게 여기까지 같이 모였음에도 정치적생각이 다르다는 것이 마음이 아플뿐입니다. 말씀을 따라 영국과 미국이 자유민주주의를 지향하고있고 수많은 기독교인들을 박해한 중국과 러시아가 공산주의를 지향하고 있는데. 탐스럽게 보일지는 몰라도, 악한 나무에서 선한 열매가 나올수는 없는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생각이 다른분들에 대한 배려도 잊지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
2018-04-07 20:08:19 | 조성재
자매님들 보며, 순수한 배움의 열정을 볼때 같은 그리스도인으로서 희망을 느껴요 전 늘 부족함을 느끼기에 좋은 것들을 배우고 싶고 도전받고 싶고 또한 나누고 도전주고 싶고... 감사해요~~~
2018-04-07 17:45:54 | 오영임
매스미디어의 출현 이후 여론을 언론이 담아내는 것이 아니고 언론이 여론을 선도하고 선동하는 세상입니다. 'wag the dog'이라는 말이 생각납니다. 그러나 결국 각 나라의 국민적 수준이 여론의 선동질에 대한 결과를 다르게 하여 미국에는 트럼프라는 인물이 우리는 문재인이라는 재앙이 나타났습니다. 이제 저희 교회가 복음에 머무르지말고 하나님의 모든 total truth를 전파하여 국민을 깨우고 진리와 거짓을 판단하는 국민적 수준을 올리는 일에도 열심을 내어야겠습니다!
2018-04-07 17:40:06 | 이남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