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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성도 여러분  항상 유튜브와 Unknown유저로 홈페이지를 출입하다가, 오늘 가입하게 된 20대 청년입니다.    저는 모태신앙이지만, 올초가 되어서야 기존에 출석하던 교회의 '삶공부'와 사랑침례교회에서 선포되는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은혜로 거듭남을 받았습니다. 하나님을 알고자 하는 뜨거운 마음을 해소시켜 주신 사랑침례교회 성도님들께 감사드립니다. (1년 반동안 안천에 살고 있지만, 사업차 인하대에 다녔지만, 인천을 떠날 때가 되어 알게되었네요.)     사랑침례교회를 알게 된 것은 '트럼프의 예루살렘 수도 인정의 의미' (2017.12.10) 영상을 본 이후부터였습니다.  덕분에 저는 근본주의, 세대주의, Bible Believer를 기반으로 성경적 세계관을 가지게 되었으며, 목사님의 말씀에 100% 전적으로 동의하게 되었습니다. 이에 저도 감동을 받아 제 Facebook을 통해서 D.Trump 대통령의 행동, 우리나라의 현 상황과 전망을  성경적으로 해석해서 부족하고 미약하나마 주변에 알리고 있습니다.    한국기독교장로회 향린교회 장로님과도 짙은 논쟁을 해오고 있습니다. 처음엔 '같은 성경을 보는데 왜이리 다를까?' 생각하다가 기장측의 탄생배경을 알다보니 사회구원(운동), 인본주의 천주교적 색채 등등을 알게 된 이후는 논쟁보다 기도를 하기 시작했습니다...(현명한 것이겠지요?)      오늘 자로 업로드된 드루킹~해방신학 2부 말씀을 듣고, 그 신학의 뿌리를 명확히 알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러나 한가지 질문이 생겼습니다.    저는 이스라엘이 1948년 다시 약속의 땅을 회복함을 믿습니다. '11시 57분쯤' 된 것으로 생각합니다. 수많은 사람이 희생되었고 안타깝지만, 공의로우신 하나님의 계획을 믿고 지지합니다.   A. 이는 예수님께서 속히 오시길 바라는 저희의 마음이라 생각됩니다.     그러나 교황을 필두로 사회주의체제 전파와 종교통합의 움직임 적그리스도의 출현을 암시하는  것들이라고 생각합니다. 죽고사는 문제이기 때문에 막아야한다고 하셨습니다.   B. 이는 예수님께서 속히 오시기 바라는 마음에 반한다(?)고 생각합니다. (죄송합니다. 적절한 표현을...)   목사님의 여러가지 설교를 통해서 말씀을 분별하는 지혜를 얻었는데 "사람 마음을 지배하는 악한 영을 미워하되, 사람(동성애자, 프롤레탈리아)을 미워하지 말라" 하셨고 다만, "그리스도인이라면 그들의 편에 서지 말라"고 당부하신 것을 기억합니다. (공정하게 투표를 통해서)   1. 죽고사는 문제이기 때문에 막아야 한다는 말씀이 '그들 편에 서지 않는 정도'의 온건한 저항인지요...   2. A+B를 볼때, B를 인정할 수 없으니, 적화되는 것도 하나님의 계획이요. 그 와중에 우리는 믿음을 지키며 '죽으면 죽으리이다' 라고 마음 먹어야하는 건 아닌지요...   #.2-1 저는 사실 이 부분에 무게가 있습니다. 능력되는대로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을 선포하고, 적화되면 내 목 내놓으리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목사님께서 읽어주신 틴데일의 편지를 들으며 눈물을 흘렸습니다...)   #.2-2 목사님을 통해 알게된 John Macarthur 목사님의 설교중에 "이번 선거는 하나님의 계획과 무관합니다. 이 나라의 대통령이 누가되든 하나님의 계획은 진행됩니다." " 세상은 침몰해가는 타이타닉호 입니다. 우리는 침몰하는 배를 거스를 수 없습니다. 저는 단지 그들에게 구명조끼를 던질 뿐입니다." 라는 말씀을 들었습니다. 사탄이 공중권세 잡은 이 세상에서 그저 예수님의 복음을 전하는, 이 모습이 어떤가 합니다.     제가 거듭난 지 얼마안 된 어린이 신앙이어서 현실감각이 없는  것인지도 모릅니다. 사회적으로 배운 것도 부족하고, 할 줄 아는 것은 SNS에 글 몇자 적는 것뿐입니다. Divine Nature에 동참하고 싶은 청년이 감사와 함께 질문 올립니다.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8-04-23 09:05:08 성도컬럼에서 이동 됨]
2018-04-21 23:15:43 | 권민우
우리 승우가 많이 자랐겠어요.^^ 갑자기 아기 자라듯 내 믿음의 불량도 쑥쑥 커지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해봤네요. 멀리 계시지만 벌써 셋을 낳아 키우는 애국을 하셨습니다. 감사해요. 그리고 이렇게 함께 하는 마음이 있어 무척 든든합니다. 고맙고 고맙습니다. 샬롬.
2018-04-08 04:49:33 | 이청원
우리 나라 대한민국의 가치를 생각하면 눈물이 남니다 그 안에 하나님아버지의 손길과 관심이 보여서 눈물이 남니다 하나님께서 긍휼히 여기셨기에 끊임없이 대한민국의 태동을 반대하는 공산무력시위들 안에서도 자유민주주의로 탄생했고 험난한과정들 뚫고 성장했고. 우리 주님이 함께 하지 않았다면 이 자유와 축복이 불가능하게 보여요 그래서 국민이 함께 주님의 그 은혜가 은혜요 축복이라고 고백하는 길만이 살길이라 믿어요. 자매님의 귀한 간증의 글 감사합니다!
2018-04-07 10:28:01 | 오영임
주님! 이 나라 대통령과 국민들의 눈을 열어 주소서! 다시 한번 긍휼히 여겨주시어 주의 백성들이 회개하고 일어나 주님의 영광 위해 살게 하소서! 우리의 교만을 꺾고 하나님 말씀에 떠는 자들이 세계 곳곳에 일어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귀한 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https://youtu.be/nBSQMx4IjIc
2018-04-07 10:22:31 | 박영학
자매님^^ 답답한 현실에 가슴을 시원하게 뻥 뚤어주며 감동을 주는 귀한 간증에 제 마음이 뜨거워지네요. 올바른 가르침을 이해하고 받아들여 자기 생각을 버리고 돌이킨다는 건 단지 복음만이 아니라 복음을 받아들인 우리의 자세가 되어야 한다는 생각을 많이 하고 있었는데.. 마침 자매님의 변화를 알리는 글을 올려주시니 제게는 한없이 아름다운 간증으로 들리네요. 아기가 건강하게 무럭무럭 자라서 자매님 가정에 큰 기쁨이 되시길 바랍니다. 귀한 글 반갑고 감사합니다.^^
2018-04-07 09:56:20 | 김상희
자매님 귀한글 감사드립니다.자매님같은분이 역사를 바로알고 전해야해요.지금은 깨달은분들의 외침이 절실할때입니다.의인 열명이 없어 멸망했던 소돔과고모라를 교훈삼아 이나라를 바르게 일으켜 세우는일에 온마음과 행동을 해야겠습니다.
2018-04-07 09:07:20 | 김경애
자매님, 바쁜가운데 소식 주셔서 감사드려요. 교육의 힘은 참 막강하다는 것을 느낍니다. 그래서 어린 때의 신앙교육은 더욱 중요하고요. 주님께서 우리나라를 긍휼히 여겨주시기를 매일 간구하는 것은 우리의 믿음을 자유로운 가운데 지켜나가기 위함이지요. 오직 우리의 신앙의 자유를 누리기 위해 낙심하지말고 주님의 긍휼과 은혜를 구합니다.
2018-04-07 08:55:34 | 이수영
안녕하세요?캐나다 김남희 자매입니다.제목이 낯 익으시죠?목사님 추천해주신 책 "말의 품격" " 언어의 온도" "목사도 사람이다" 책이 바다 건너와서 읽고 있어서 따라 해보았습니다. ^^또한 요즘 사랑침례교회와 정목사님 통해 애국하는 마음의 온도가 꽤 올라가기도 했구요.. 늦은 나이에 다시 시작된 육아에  정신없는 하루하루 사이 틈나는대로 목사님 보내주시는 글이나 연결된 링크를 확인하다보니 그때그때 확인하지 못할때가 많아 애가 타는 마음으로 보내주시는 귀한 글들에 제대로 답도 못하고 지냅니다..죄송할 따름입니다. 요즘 목사님 덕분에  정말 그동안 듣도보도 못한 역사와 한국을 비롯 국제정세에 대해 배우고 있습니다. 어릴적 살던 고향인 광주 5.18운동이 부정부패와 독재를 밀어낸 민주화의 첫걸음. 대한민국의 꽃길 시작 이라고만 알았던.. 광주. 라는 지역색에 따라 자연스레 지지했던 대통령과 그들의 사상들.(이제는 가장 끔찍합니다.) 이제 미국없어도 한국 되는 나라잖아? 라고 생각했던 어리석음들.. 중국으로 뻗어나가는 여러 기업이나 연예인들이 애국 하는것으로만 여겼던 것들.. 전 대통령들이 줄줄이 감옥에 들어가 앉아있어도 그들만의 책임으로 암묵적으로 고개 끄덕이며 눈 감았던..  설마 나라가 어떻게 되겠어? 공산주의? 말도 안돼..하면서도 정치엔 아예 관심조차 없이 내 개인만 잘 살면 그만이라는 처절하게 이기적인 생각들이 요즘은 뿌리채 흔들리다 목사님 덕분에 드디어 다 뽑혀 새롭게 하나님의 오른쪽(옳은쪽)의 바른 나라관과 지난번 홍승대 형제님의 우리나라 근대사이야기를 통해 잘못된 역사관까지  다시 공부하며 하나하나 바르게 옮겨지다 보니 자연스레 나오는것이 "나라를 위한 회개와 기도" 라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저 자랑스러운 우리나라 기업! 정도로 지나던 삼성이나 LG. 현대 기아 브랜드들이 이제는 보기만 해도 울컥거립니다.  자유대한민국! 비록 한국 안에서 몸 부대끼며 살지 못하지만 어쩌면 그러기에 더더욱 애가 탑니다. 이제야 깨닫습니다.나라가 있어야 -비록 이민자이지만- 저와 제 가정이 있을 수 있다는걸.. 조국 대한민국의 중요성과 나라사랑을 깨닫게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멀리 있어 더욱 마음 아픈 우리나라 대한민국. 오직 지금 제가 할 수 있는건 앞으로 대한민국의 한사람으로 살아갈 4개월 된  아이 품에 안고 부르는  찬양의 기도속에 맞닿은 아이와 제 뺨에 같이 흘러내리는 눈물의 기도를 우리 하나님 긍휼히 여겨주시고 함께 해 주시기를 간절히 소망하며 찬양하는것 뿐입니다. MY GOD IS SO GREAT SO STRONG AND SO MIGHTY  THERE'S NOTHING MY GOD CAN NOT DO. THE MOUNTAINS ARE HISTHE RIVERS ARE HISTHE STARS ARE HIS HANDYWORK TOO MY GOD IS SO GREATSO STRONG AND SO MIGHTY  THERE'S NOTHING MY GOD CAN NOT DO.  온 우주 만물을 위대하시고 강하시며 전능하신 힘으로 다스리시고 능치 못 하실일 전혀 없으신  우리 하나님께서 우리 나라 자유 대한민국과 함께 하시리라는 것을 믿습니다!! 목사님~더더욱 힘내셔서 전해 주세요!외치시는 목소리..높은 산위에 방주 지으며 외쳤던 노아의 목소리 되어..의인 20인..10인만 있어도 멸하지 마시라고 외쳤던 소돔성 앞에 아브라함의 목소리 되어.. 온 세상에 흩어진 한국사람들에게 퍼져 나가 나라사랑이 무엇인지 깨닫고 제대로 기도하는 사람들이 늘어나 하나님께서 마침내 고치시며 싸매어 회복시키시는 나라가 될 것을 확신합니다.!!
2018-04-07 07:32:43 | 김남희
저도 바른 역사 인식이 얼마나 중요한지 탄핵 사태 중에 깨닫게 되었지만.. 현재는 적화작업의 완성을 시도하고 있는 중이라 발등에 떨어진 불 끄기에도 힘이 부족한데 자라는 아이들에게 왜곡 조작한 역사 교육을 통해 미래까지 확실하게 해두려는 작업을 공공연하게 시도하고 있으니 정말 기가 막히네요. 지금으로선 부모님들이 정신을 차리고 교회와 함께 내 아이만이라도 지켜야한다는 각오로 각개전투하는 방법밖에는 없는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2018-03-26 00:39:50 | 김상희
이런일들을 겪으면서 사람들이 서술하는 역사가 얼마나 허구인가를 느낍니다. 사람은 옛날부터 내려오는 시대적인 이야기를 자신들의 왜곡된 시각과 탐욕 등으로 진실을 바꾸기가 일수인가를 알게되니 인간의 죄성에 분노를 하지않을 수 없습니다. 정말 성경책만이 오로지 믿을 수 밖에 없음을 고백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로마서 3장의 말씀이 생각납니다. 이경우와 맞는지 안맞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하지만, 지금 나에게는 이 귀절들이 나의 마음에 다가옵니다. "참으로 하나님은 진실하시되, 사람은 다 거짓말쟁이라 할지어다. 이것은 기록된바, 의로운 자는 없나니 단 한 사람도 없도다. 깨닫는 자도 없고 하나님을 찾는 자도 없으며 그들이 다 길에서 벗어나 함께 무익하게 되고 선을 행하는 자가 없나니 단 한 사람도 없도다. 그들의 목구멍은 열린 돌무덩이라 그들이 자기 혀로 속임수를 쓰나니 그들의 입술밑에는 독사의 독이 있고 그들의 입은 저주와 쓴 것으로 가득하며 그들의 발은 피 흘리는 데 빠르므로 파멸과 고통이 그들의 길에 있어 그들이 화평의 길을 알지 못하였고 그들의 눈 앞에는 하나님을 두려워함이 없느니라, 함과 같으니라".
2018-03-25 20:46:14 | 이현엽
경제발전이 지도자와 국민이 애써 이뤄온 성취라는 것을 부정하고, 그 당시 전세계 경제 상황에서는 누가 지도자가 되든 경제가 성장할 수밖에 없었다는 듯이 교과서 시안을 만들어 놓은 것이 참 어이가 없네요.... 이곳에 좋은정보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2018-03-24 17:53:42 | 장미
어떻게 이렇게 할수가 있을까요. 구렁이 담넘어가듯, 절대 안되지요. 그리고 맞습니다, 아이들때 잘못된 사상, 커서는 더욱 고치기 힘들다는 것이요. 우리 모두 그리스도인의 참된 모습으로 최대한 알려야겠습니다. 파일 정말 유용하네요, 애써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2018-03-24 16:17:42 | 이청원
정말 문제가 많습니다. 우리 사회가 전반적으로 좌경화 된 것이 어디 하루아침에 이루어진 일이겠습니까. 가정과 교회만큼은 아이들에게 바른 것을 알려주어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8-03-24 16:06:50 | 이지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