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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으로 대단한 음악회라는 생각이 듭니다. 마치 그 자리 있었던 것처럼 요런 댓글 달자니께 상당히 찔리긴 합니다만. ^^ 어쨌거나, 자~~~알 읽었습니다 형제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
2024-01-04 17:09:37 | 최영오
  지나가는 사람들 얘기가 들려왔습니다. 분당 어떤 교회 어떤 목사님 설교 내용이 참 좋다더라...라는 얘기였습니다. 그 사람들을 힐끗 쳐다보게 되더군요. 촛불 응시하며 관상 기도 어쩌고(^^) 하던 그 어떤 사람, 목사...님의 모습, ‘조직 신학 2’ (우리 교회 신학원 교재) 끝부분에 실려 있던 바로 그 모습이 떠올랐기 때문입니다.   집으로 돌아와 위 교재의 해당 페이지 전후 내용들, 구체적으로는, 영성 훈련, 오순절/은사운동 등을 포함한 뉴에이지 운동 관련 부분을 주의 깊게 다시 확인해 보았습니다. 관련하여, 몇 가지 생각들을 정리해 보고자 합니다.   관상 기도란...결국...마음 속 온갖 잡념, 느낌 등, 일체를 비워 나가는 동시에 들숨, 날숨을 반복하는 형태의 행위를 통하여 주관적 침묵의 단계로 들어감으로써 하나님과의 연합이라는 최고의 경지에 이르게 되는, 말하자면, 신비주의적인 기도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그 기도법에 따르면, 들숨 시 예수님께서 사람 몸 속으로 들어가신다는군요)   사람 몸 속에 그리스도가 들어가면 신(神)이 된다, 여러 기법들을 연마하여 스스로 신임을 깨닫는 것이 구원이다, 신성(神性)을 깨닫지 못하는 것이 죄다, 하나님과 하나 됨을 경험하는 것이 죽음이다, 천국과 지옥이란 현재 삶에서의 의식적 좋고 나쁨의 상태이다...라는 뉴에이지 운동식 정의(定義)와 일맥상통하는, 말하자면, 완전 인본주의적 차원의 상당히 비성경적 개념의 기도로군요.   뉴에이지 운동의 영적 배경이란 것이 너희가 그것을 먹는 날에 너희 눈이 열리고 너희가 신들(gods)과 같이 되어 선악을 알 줄을 하나님(God)께서 아시느니라(창3:4-5)...라는 뱀의 말에서 비롯된 점과, 그런 측면에서 볼 때, 뉴에이지 운동은 결국 창세기 3장, 그때부터 시작되었다는 점 등과 결부시켜 생각하매, 관상 기도...그 심각성이 리얼하게 느껴졌습니다.   영성 훈련, 관상 기도, 글로벌 셀(cell) 모임 또는 목장 모임 등등의 그럴 듯한 이름으로 많이도 퍼져 있을 뉴에이지 운동으로 짐작컨대, 주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이 참으로 머잖을 것 같습니다만.   이런 생각도 하게 되더군요. 휴거 못 받고 남겨질 사람들, 또는 휴거 받아 올라갔으되, 그리스도의 심판석에서 건초나 짚 홀라당(^^) 다 타 버리고 기초 위에 아무것도 남아 있지 않을 사람들 (고전3:12-15 참조) 참 많~~~~~...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 말입니다.    ( 끝 )            
2024-01-04 16:59:01 | 최영오
안녕하세요? 모든 형제/자매님들의 수고로 말미암아 우리 교회는 2023년을 평안하게 보냈고 양적으로 질적으로 성장하였습니다. 이에 먼저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드리고 성심성의껏 여러 가지 일로 교회를 섬겨 주신 모든 분들에게 교회를 대표해서 감사드립니다. 2018년 이후부터는 교회가 성장하고 지역 교회로 발돋움하면서 성도들의 필요에 즉각 대응하기 위해 집사들은 금요일에 오실 수 있는 분들로(부부 중 적어도 한 분) 그리고 지역 인도자들도 먼 곳에 계신 분들을 제외하고는 다 금요일에 오실 수 있는 분들로 선정하였습니다. 잘 아시다시피 저희 교회는 집사와 지역 인도자 임기를 1년으로 하고 1년이 끝나는 시점에 연임 의사를 물어 다시 임무를 수행하게 하고 있습니다. 2024년에는 다음과 같이 여섯 분이 집사 직무를, 열두 분이 지역 인도자 직무를 수행하게 되었습니다.   ▶ 집사:    김영익(임정숙)    김홍기(이은정)    어수석(이명숙)    이남규(김현숙)    이상기(김소희)    홍성호(태은상) ▶지역 인도자:    최선종(우종미): 구리/남양주    이옥철(나은영): 부천    홍승대(이청원): 부평/계양    정진철(강화영): 김포/청라    차종헌(최지나): 시흥/안산/광명    안범수(오정연): 고양/파주    김영삼(임성희): 먼 곳    박 혁(조현진): 인천 남동구    주현철(이지은): 인천 연수구, 중구, 미추홀구    손재현(심은희): 서울 강서 강북    홍성호(태은상): 서울 강동 강남    이기삼(장민선): 분당/용인/안양/수원 저희 교회의 섬김 활동은 크게 (1) 집사회, (2) 지역 인도자 모임, (3) 섬김 부서를 통해 이루어집니다. 1. 집사회는 교회 문화와 철학과 가치 지키기, 교회 재정과 일 년 일정을 정하는 등 큰일들만 다룹니다. 2. 지역 인도자들은 자기 구역 성도들을 파악하고 안내하고 섬기면서 그들의 필요를 채우는 일을 합니다. 3. 실제로 교회에서 일하는 것은 거의 다 섬김 부서를 통해 이루어집니다. 따라서 섬김 부서는 실제로 손과 발로 뛰는 곳입니다. 그러므로 교회가 원활하게 돌아가기 위해서는 교회 공동체에서 피를 나르는 역할을 하는 섬김 부서의 활동이 매우 중요합니다. 2024년에 일할 섬김 부서의 인도자들을 다음과 같이 확정하였습니다(존칭 생략).   ▶ 섬김 부서   예배 진행: 김홍기    ○ 안내 위원: 1층 출입구: 김영삼, 홍성호, 3층: 전장우, 조민수, 어수석, 김홍기, 4층: 김지훈, 이태환, 이남규    ○ 침례: 이상기    ○ 주의 만찬: 김홍석     ○ 사진: 이승호      방송실: 김영익, 박영학     차량/주차관리: 어수석    ○ 컴퓨터 주차 등록: 조기환      서점/도서관: 김혁(조선옥)   건물시설관리: 한칠성, 이상곤, 배현석, 최영도, 차종헌, 이남규   애경사: 홍승대(이청원), 애경사가 발생한 지역 인도자와 집사회와 협의해서 일을 처리함   음악: 박형욱(매주 특송과 음악회 등 음악 관련 모든 일을 주관함)   주방 섬김: 심경아     미디어 선교: 이명석    ○ 미디어 포장: 이상기 외 23명     예배 찬양 인도: 정진철(오후 김혁, 김홍석, 김필제)   (*) 사무원: 유지영 모든 섬김 부서 인도자들은 2023년도의 부서원들을 파악한 뒤 추가해야 할 분들을 선임해서 부서를 꾸미고 성도들을 섬겨 주시기 바랍니다. 한편 2024년도에도 이전과 마찬가지로 계획을 세우기 위해 집사회를 중심으로 다음과 같이 3개의 위원회를 두기로 하였습니다.           기획/재정 위원회: 홍성호(위원장), 김영익, 이상기, 어수석      ○ 헌금 계수: 김영삼, 한칠성, 박근호, 이남규, 김홍기     재산 관리 위원회: 김영익(위원장), 홍승대, 이남규, 이상기, 어수석, 김홍기, 홍성호     회원 위원회: 이상기(위원장), 김영식, 이강준, 홍성호, 어수석, 정진철 교회 학교 간사: 백윤정 교회 학교 교사    유치부: 김은아(부장), 심성보, 김영미, 김혜정, 박정원, 이은아, 김형창, 안휘빈, 김희연, 변시아    초등 1부: 정영희(부장), 박정미(말씀), 차승규, 김동혁, 권순호, 이예원, 박하늘, 김성민    초등 2부: 심동휘(부장), 이은정(말씀), 진미경, 이화진,  정지형, 우소원, 김지혜, 최정민     중등부: 전장우(부장, 말씀), 이성현, 박소현, 백윤정, 김애리, 류현중, 우신애    고등부: 고승훈(부장), 김남균(말씀), 김지우, 김윤미, 정주연  청년부 지도 교사: 김홍석 우리 주 예수님의 인도를 받아 2024년도에도 모든 성도님들의 기도와 협조로 주님의 몸 된 사랑침례교회가 크게 발전하기를 간절히 소원합니다.   샬롬 패스터
2024-01-03 20:38:28 | 관리자
환영힙니다. 최 미자 자매님. 가까이에 사시는 행운을 누리시네요^^ 바른 성경을 찾아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성도들과 함께 교제하며 든든한 믿음으로 성장해나가시길  바랍니다.    
2024-01-03 13:56:55 | 이수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