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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모처럼 눈물 흘리며 웃어 봅니다... 모두의 미소를 위해 자신을 기꺼이 바치신 형제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사모님은 마치 하프 타임에 선수들에게 작전을 지시하는 감독 같으셔요..ㅎㅎ 음....오늘의 베스트 포토제닉은 정명도 형제님 ~~
2016-04-11 15:58:04 | 김경민
이 사람 진국이다...참 좋은 칭찬입니다. 그러나 요즘 세상은 진국보다는 인스턴트 조미료로 빨리 맛을 내려는 거 같습니다. 교회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진국인 성도가 되려면, 주의 말씀으로 끊임없이 자신을 돌아봐야하지요 인스턴트 조미료(강해노트, 교리 핵심요약집 등등)만 몇개 알고서 그것으로 맛을 내려고 하면 맛도 나지도 않고 결국 그 화학 조미료 때문에 교회라는 몸이 상하게 되는것 같습니다. 내면을 돌아보자는 자매님 글 동감하고 마음이 상쾌해 집니다.
2016-04-11 13:09:18 | 오광일
'사랑침례교회 왜 출석하는가?'를 생각하게 하는 귀한 글에 감사합니다. 자매님께서 올려주신 글의 내용처럼 이집트를 탈출했으니 더는 뒤돌아보지 말고 우리 모두 서로 격려하고 끌어주며 함께 나아가길 원합니다.
2016-04-09 10:23:57 | 김대용
아침에 좋은 글을 보니 더욱 상쾌해지는 같습니다. 모두가 선한의도?로 또 좋은 의견이라고 생각해서 서로 주장하지요. 그러나 그 이면에 자리잡은, 때론 의식을 하지 못할수도 있는 "나" 라는 존재가 얼마나 나약하고 교만한 존재인지 생각해보면 마음이 부드러워 질것 같습니다. 제가 제일 고민하는 부분이 이런 부분입니다. 제가 먼저 부드러워 지면 모든 나쁜 습관들이 필터링이 되어 외부로 표출되는것을 막을수 있는데 흥분하는 횟수가 많다보니 마음대로 않되는 적이 더 많지요! 오늘 채리티 야유회가 있는데 가서 제발 부드러워야지! 라고 다짐하고 떠납니다.
2016-04-09 08:06:57 | 정명도
제가 글로벌 방에 한번 올렸던 내용인데요. "강아지 성도 고양이 신자" 라는 책 읽어보셨나요? 강아지는 사람과 같이 살게 되면서 저 사람이 날 예뻐해주고 끼니 때마다 밥을 주고 내 필요한 모든 걸 다 주는거 보니 분명 내 왕.내 주인임에 틀림없어. 그러니 내가 더 잘해야지~~ 하며 죽기 전까지 주인을 보면 꼬리를 흔들고 마중을 나와 반긴다네요. 반면 고양이는. 사람과 같이 살게 되면서 끼니때마다 밥을 주고 예뻐해주고 필요한걸 다 나에게 해주는거 보니 내가 이집의 왕.주인임에 틀림없어~~ 하고 주인이 오면 높은곳에 올라가 내려다 보고 숨어서 주인의 행동을 가만히 지켜본다네요.ㅎㅎㅎ 교회안에서 예수님덕에 구원 받아놓고 예수님이 나의 주인이시기에 잘 사는지 잊어버리고 자기가 왕이 되는 줄 알고 자기의 모든것에 예수님이 다 맞추라고 하고 오히려 예수님보다 높아진곳에 자기 자신을 두려 하는 자들이 있다지요~ 곰곰히 생각해 보게 되는 글이지요?^^ 그저 강아지와 고양이의 특성을 이입하여 쓴 책이고 고양이 신자가 다 틀렸다는것이 아니라 불충분하다는 관점에 쓴 것이므로 고양이 예뻐하시는 분 오해금지요~~^^;;
2016-04-09 04:47:50 | 김남희
자매님의 글을 읽으며 지금의 사랑침례교회가 있기까지 기쁨과 아픔이 공존했던 일들이 생각나네요 결국 내가 좋은 사람이어야 좋은 교회를 이루어 갈 수 있음을 되새기게 하는 글입니다. 과거에 나의 나 되었던 것들을 과감히 버리고 새롭게 출발하는 마음가짐이 중요하다는 것을 깨닫게 되는군요. 말씀에 비추어 수없이 자신을 돌아보고 자기를 낮추는 훈련을 스스로 끊임없이 해야 한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구절구절마다 고개가 끄덕여지는 공감의 글 감사합니다.
2016-04-09 02:20:35 | 김상희
그렇습니다. 우리는 언제나 주님의 교정이 필요한 지체들입니다. 불쑥불쑥 튀어나오려고 하는 나의 악한 옛사람을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대적하고 성령님의 하나되게 하심을굳게 지켜나가는 의지가 필요하지요. 우리 모두가 말씀 앞에 겸손하게 무릎꿇읍시다.
2016-04-08 21:08:24 | 박혜영
많은 분들이 우리 CD나 유튜브로 목사님의 설교를 계속해서 듣는 분들은 일종의 부작용 -바른 성경과 바른 교리를 분별하게 되니- 판단 병이 생긴다고 말하세요. 시간이 지날수록 예배를 드리기가 점점 어려워지고 설교를 들으면서 ‘저건 아닌데...’ ‘그런 말씀이 아닌데...’ ‘헉- 세상에....’ 등등 자기도 모르게 판단하게 되는 ‘판단 병’이 생겨 교회 다니기가 점점 더 어려워진다고 해요.   어느 순간 교회만 가면 답답해지고 ‘저건 말도 안 돼’ ‘저건 그런 말씀이 아니잖아?’ ‘목사님이 하나님 자리에 계시네...’ 등등 .... 매 주일마다 교회만 갔다 오면 마음도, 생각도 엉클어져 돌아오니 안 나가는 것보다 못하다는 생각이 든다고 해요. 정말로 교회 가기가 싫어진다고요. 그래서 결국은 안 나가기 시작하고 (-가나안 신자로) 유튜브를 통해 지속해서 설교를 듣다가 ‘교회에 한 번 만이라도 방문해 보자’고 작정을 하고 방문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또는 교회에서 무리하고 부당한 일들을 겪으면서 회의를 느끼게 되면서 교회를 안 나가고 집에서 인터넷 검색으로 이 교회 저 교회의 유명한 목사님들의 설교를 섭렵하다가 우연히도- 유명인도 아닌 정 목사님의 설교를 접하게 되어 귀가 번쩍 뜨이는 계기가 되어 지속해서 설교를 듣다가 보니 ‘과연 이 교회는 어떻게 예배를 드리는지 가서 봐야지’ 하고 방문하시는 경우도 있고요.   정 목사를 비방하는 한 동영상을 보고 도대체 정 목사가 어떤 사람인지 궁금해져서 정 목사님의 설교를 들어보았다가 왕- 팬이 되었다고 말씀하시는 분도 계셨지요.   다양한 이유로 비슷한 과정을 거쳐 우리 교회에 방문해 주시는 분들이 한 번 방문하려고 했는데 주일이 되면 또 오고 싶어서 나오게 되는 분들도 많이 있지요. 거리와 시간의 문제보다 영적인 예배와 교제가 갈급해서 우선순위를 생각하게 되었다고들 말하세요. 우리 교회가 전국구가 되어 버린 이유지요.   많은 분들이 우리 교회에 나오기 시작하면서 비슷한 단계를 거치는 것을 보게 됩니다.   처음에는 너무나 기뻐하고 좋아하는 모습들을 보여 주는데 얼마가 지나면서는 저마다 내면의 안경으로 보고 이리저리 고치려고 하지요.   자기가 보니까 우리 교회가 ‘체계적이지 못하다’ 목사와 사모는 이러저러해야 하는데 -목사는 성도들과 얘기하면 신비감이 없어지고 사모님은 항상 미소 띤 조용한 그림자같이 말없이 목사님을 보필해야 한다. 회사의 계급체계 같은 위계를 도입해야한다 등등..... 각기 몸담았던 교회의 체제를 적용하려고 하는 분들이 나타나지요.   물론 그런 주장은 우리 교회를 좀 더 좋게 하려는 마음에서 그런 말을 하는 거라고 이해는 되지요. 교회는 세상과는 구별되어야만 하는 거룩한 분리가 있어야 하는데 때로는 ‘신약교회’ 라는 뜻을 이해 못 하는 것처럼 보이기도 하지요.   목사님이 헌금내역을 안 보신다는 것에 놀라거나 (우리 교회는 특별한 일이 있지 않으면 목사님께 따로 보고 하지 않거든요. 재정부에서 한 달에 한 번 재정보고를 예배당 뒤편에 고지하기에 누구나 볼 수 있고 모든 것을 알 수 있지요.)   예배당 건축을 위한 풀링 약정도 하나님 앞에서 자원해서 하는 것이라는 것을 이해 못 하고 커다란 부담을 지고 있거나 누가 실세(?)인가를 살피는 정치적인 성향으로 여기저기 기웃거리거나 무엇을 해도 꼭 누가 했다고 이름을 드러내려는 언행을 하거나 항상 좌중에서 중심이 되려고 혼자서 독무대를 펼치거나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러 오는 사람이라기보다는 매번 야외 놀러 가는 듯한 복장으로 무신경하게 자유(?)를 만끽하거나 지속해서 호시탐탐 목사님과만 얘기하려고 하거나..... 대형교회서 이러저러한 일을 한 사람인 나를 전혀 알아주지 않아서 무시당하는 것 같다거나.....    모두가 자기중심적이 생각과 사람을 의식하는 언행인데 예전에 몸담았던 잔재가- 자기도 모르게 안경으로 남아 있어서- 아는 바대로, 배운 바대로, 익숙한 것을 행하는 것이지요. 게다가 누군가와 부딪히거나, 자기가 주장한 것이 받아들여지지 않거나, 자기 조언에 반응이 없으면 다른 교회를 찾아 떠나게 되는 일도 심심찮게 있지요.   이러한 과정들을 누구나 조금 또는 많이 겪어내며 잘못 알고서 굳어져 있던 자기 생각의 틀을 고치고 바꾸어가면서 신약교회를 이루어가겠다고 남는 분들이 우리 사랑교회 멤버가 되어 섬기게 되는 것 같아요.   요즘에 개나리가 한창 피어서 너무 탐스럽고 예쁘잖아요? 멀리서 보면 너무 예쁘기만 한데 가까이 가서 들여다보면 죽은 가지들도 있고 개나리가 아닌 이름 모르는 잡다한 잡목들도 드문드문 섞여 있고 꽃이 맨 끝에 겨우 한두 송이 피어 있는 가지도 있고 다닥다닥 온통 꽃들로 덮여있다시피 한 가지도 있고 한마디로 여러 가지가 뒤섞여 있는 별로 아름답지 않은 개나리 덤불 속 모습들이 보이지요.   이처럼 멀리서 생각하는 우리 교회 성도들을 천사들이 모인 것으로 생각하다가 와서 생활하다 보니 죄인들인 사람들로 전락? 한다고나 할까요^^ 우리에게 주님께서 주신 신분은 천사보다 훨씬 나은 의인이지만, 이 땅에 사는 동안은 죄성과 항상 싸워야만 하는 불완전한 죄인이니 냄새가 날 수밖에 없거든요.... 그래서 개나리 덤불 속에 들어가 보면 이러저러한 잡목들로 복잡하고 일률적이지 않은 모습들도 있듯이 우리 성도들의 모습도 다 제각각일 수밖에 없고 주님이 오시기 전까지는 주님을 닮아가기 위해 날마다 자기를 부인하며, 성화를 위하여 서로가 도우며, 부딪히고, 사랑하며, 희로애락을 함께 나누며 성장해야 할 과정을 함께 걸어가고 있는 중이고요.   우리는 주님 오실 때까지 계속 현재 진행형으로 ‘성화’라는 대열 속에 들어가 함께 좁은 길을 걷고 있는 중이지요. 때로는 높은 가파른 언덕도 나오고, 평탄한 평지를 가기도 하고, 작은 언덕을 넘어서니 또 다른 언덕이 나오고, 자갈밭도 가기도 하고, 시내도 건너면서 험난한 좁은 길을 가지만 함께 가니 서로가 힘도 되고, 웃기도 하고, 함께 울기도 하면서......    신약교회는 말 그대로 예수님이 나의 주인이시니 사람에게 보일 필요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주님께서는 무소부재하시고 사람의 개개인의 마음의 생각과 동기까지도 알고 계신 분임을 잠시 잊고 사는 것 같아요. 나중에 그리스도의 심판대에서 모두가 백일하에 다 드러날 것을...... (일루미나티 멤버들이 호루스의 눈을 그러한 의미로써 상징으로 사용하는 건 아닌지?) 누구라도 주님 앞에선 포장하거나 감추거나 변명할 수 없다는 것을 알지만 오랫동안 몸에 익숙해진 습관이 나오는 것 같아요.   새 포도즙은 새 부대에 넣어야 터지지 않고 둘 다 보존되는데  이런 모습들은 이전에 쓰던 낡고 오래된 옛 부대에 새 포도즙을 담는 모습이랄까요.   우리 교회 성도라면 이전 것들은 다--- 미련 없이, 아낌없이 버리고 이제 새롭게 시작하는 겸손한 마음으로 성경에서 말하는 교회를, 새롭게 지어지는 신축 건물로서 신약교회를 이루어 가도록 마음을 열고, 서로가 솔직한 교제로, 사랑의 권고로, 성화를 향해 함께 조금씩 나아가며, 주님이 주시는 기쁨으로 자원해서 섬기며, 이기심을 버리고 서로를 배려하며, 아름답게 주님의 몸 된 교회를 만들어 가면 좋겠습니다.   이 땅에 어디에도 완전한 교회는 없지만 그래도 바른 성경에 기초한 말씀을 통해 생활에 적용하는 성화에 힘쓰다 보면 말씀의 능력으로 인해 ‘과거의 나’ 보다 ‘현재의 나’ 가 주님 은혜로 인해 조금은 변화가 있어 ‘감사하는 나’가 되길 바라지요. 정말로 세상은 악할 대로 악해져서 주님께서 다시 오실 때가 무르익은 것 같아요.   제발, 주님 속히 다시 오시길 기다리면서, 마라나타!!!
2016-04-08 17:39:10 | 이수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