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꽃이 지고 왕벚꽃이 환하게 핀 23일 자매모임에서는
이정원 자매님을 모시고
개인의 성격유형에 대해 심도깊게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우리들만 듣기에는 정말 아까운 .....
그.
래.
서.
내용을 녹취라도 한 듯, 그대로, 반듯하게, 적어오신 자매님의 노트를 빌립니다.^^
http://cbck.org/bbs/board.html?board_table=ch05&write_id=429
귀한 시간 내주신 이정원 자매님께 감사드립니다.
2015-04-25 00:22:34 | 관리자
믿음의 신앙고백과 함께 예수님의 명령에 순종하시며
침례 받으시는 형제자매님들을 보며 기쁘고 감사했습니다.
제가 침례받던 날의 감격이 살아나면서~
모두 모두 축하드립니다.
2015-04-22 20:39:48 | 김상희
건강하시고 활력이 넘쳐보이세요.^^
늘 오래오래 건강하시길 소망합니다
2015-04-22 20:30:43 | 김상희
나얼 형제님은 진짜로 예술가 같은 포스가 풍기네요.
좋은 사람들과 함께하는 좋은 전시회관람 다들 좋으셨겠어요.
사진으로 보는 저도 좋습니다.
2015-04-20 14:18:50 | 이정희
이번 바자회때 구두 두켤레와 가방 하나를 장만했습니다.
즐거움으로 물건을 내고 구입하고...
선교헌금을 드리는데 함께 동참할 수 있어 감사했습니다.
수고해 주신 지체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2015-04-20 14:15:20 | 이정희
벚꽃이 다 떨어지기전에 아름다운 벚꽃길을 거니셨군요.
소년,소녀 같으신 어르신들의 표정이 참 눈부십니다.
어르신들도 소외되지 않고 행복한 우리교회 참 좋아요~~^^
2015-04-20 14:11:42 | 이정희
물품 정리하고 식사 준비하고 하느라 기쁨으로 애쓰신 자매님들 덕분에
선교헌금도 마련하고 두루두루 유익한 바자회였습니다.
감사합니다.^^
2015-04-19 22:14:49 | 김상희
세상문화 한 가운데에 킹제임스 진영의 반듯한 그리스도청년이 굿굿이 자리하고 있음이 든든하게 느껴지네요. 자매님들의 고상한 나들이 부러워요.^^
2015-04-19 22:02:21 | 김상희
좋은 나들이 기행문 사진과 함께 감상 잘했습니다 ~ ~
2015-04-18 23:44:54 | 오영수
보고있으니 저도 좋습니다.
아~ 난 언제나 이런 번개 한번 맞아보나... ㅎㅎ
흑백 사진속에 여러분들은 북촌에서 쭉 살고계신 분들 같이 자연스럽네요.
2015-04-18 11:14:10 | 김혜순
지난 추억 한장 보는듯~
현대와 근대의 어우러진 곳이지요.
영아인 예빈이도 출동했군요~
북촌에 가면 모두가 예술인 같아 보여요^^
2015-04-18 11:13:34 | 이수영
모두 자유로운 모습들을 하신
삼청동 예술인들 같습니다^^
2015-04-18 08:18:04 | 나서일
비바람이 치던 4월 16일 오전,
우린 이렇게 만났습니다.
20대, 30대, 40대, 50대
아!
영아도 ^.^
비가 오락가락 했지만 그래도 서울 온 기념(?)으로
점심을 먹고 북촌 여기 저기를 쏘다녔습니다.
언제적 목욕탕일까요. 이렇게 추억에 한번 빠져보시죠.
옥상위의 노천카페, 참 멋스럽네요.
이때 부터 굵은 비가 들이쳤는데 평일 시간인데도
북적한 북촌의 모습입니다.
남의 집 담벼락에서.....
어디선가 어릴적 뒷골목 조무래기들이 뛰어 나올듯한 곳.
맘껏 추억을 회상하고 있을찰나
장떼비가 후두둑~
이곳은 현대식 창가에 비친 기왓장이 운치를 더해 주는
진 갤러리란 곳입니다.
누구....
시더라? ㅎㅎ
위 작품들의 창시자(?)는
한마음 미션의 유나얼 형제님입니다.
맞습니다.
우리들에게는 가수 나얼 씨로 알려져 있는.
북촌길 몇분 걸었을 뿐인데 언제 현대를 살았었나 싶네요.
이 공간에 있으니 마음한편 아늑하고 금방 익숙해져 더 동심으로 돌아간듯 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담대히 전하는 나얼형제님의 모습이 참 보기 좋았습니다.
이래서 '번개'라는 것인지....'번개쳐서' 만났지만
궂은 날씨에 낯선듯 낯설지 않은 서울땅에 '번개처럼' 만나고 가는 이런 교제도
한마디로
좋네요.^^
2015-04-18 02:33:46 | 관리자
우리 어르신들도 소외되지 않고 행복한 교회가 되면 좋겠습니다.
며느리랑 단둘이는 절대로 못할 꽃날리기...ㅎㅎ
우리 어머님들과 함께 즐거운 한 때를 보낼 수 있도록 도와주신 여러 지체들께 감사드립니다.
2015-04-17 18:03:18 | 오혜미
바자회를 통해 은혜의 복음을 전하는 거룩한 일에
힘을 보탤 수 있다는 것이 무엇보다 우리 모두의 큰 기쁨이었습니다.
더불어 훌륭한 성찬으로 바자회의 백미를 장식해 주신
자매님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2015-04-17 10:59:40 | 김대용
눈처럼 떨어지는 벚꽃의 아름다운 종말과 어르신들의 나들이가
한 폭의 그림처럼 너무 잘 어울립니다.
벚꽃의 종말이 쓸쓸하지 않고 아름다운 것은
내년에 반드시 화사한 꽃을 다시 피우기 때문이듯
그리스도인의 황혼은 오히려 무궁한 세계로 더 가까이
다가섬을 의미하기에 날로 더욱 소망이 깊어만 갑니다.
귀한 모임을 위해 애써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
2015-04-17 10:53:47 | 김대용
안녕하세요?
저는 그 날 저녁 식사가 아주 좋았습니다.
활기가 넘치는 우리 교회, 이런 모습이 늘 유지되기를 원합니다.
샬롬
패스터
2015-04-17 10:07:15 | 관리자
제아버님,어머님같으신 분들의 미소를뵈니
맘한켠이 아련하면서도 감동스럽습니다.
또한 아름답게섬겨주시는 분들도 참멋져보이십니다.
아침일찍 아름다운사진으로 하루가행복할거 같습니다.^^
2015-04-17 06:37:04 | 이광호
아름다운 분들의 아름다운 만남과 아름다운 섬김이 있었군요.
정말 너무들 이쁘시고 소녀같아요.
매주 고정 모임되는거죠?
쏟아지는 꽃비 맞으며 사진 한번 찍고 싶었는데...
2015-04-16 23:40:32 | 김혜순
오랫만에 올라온 주일 풍경이 반갑네요.
주일마다 교회 가는것 만으로도 너무 행복한데
주의만찬과, 바자회와, 반가운 은미자매님을 만나는 주일이어서
하루종일 정말 행복했습니다.
말씀 나누고 교제 나누고 물품 나누고 사랑 나누고.... ㅎㅎ
늘 그렇지만 유난히 음식도 맛있었습니다.
2015-04-16 23:37:07 | 김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