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사이트검색
검색결과 약6264개
자유민주주의회주의 단점을 보완하기위해 사회주의도 필요하다고 한 사람의 발언이 생각나네요 그런 말도 안되는 주장을 하는 사람도 문제지만 그말에 선동되는 사람도 문제인거 같아요    
2019-09-23 14:10:33 | 최지나
동감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새에게 자유롭게 하늘을 날라고 선택의 여지없이 좌/우 두날개를 주셨지만  인간들에게는 자유롭게 살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오른쪽 가치들과 왼쪽 가치들을 구분하여 오른쪽을 선택하라고 완전한 성경을 주셨습니다. 이걸 구분못하면 새가 되는데 지금은 사람들이 새같은 인간이 많아서 큰일입니다.  
2019-09-23 13:50:47 | 이남규
품격있는 삶에서 품격있는 말이 나오는 것이겠지요 내속에 고여있는 또는 스며있는 것들이 말로 표현되는 것이기에 언어의 온도와 더불어 이책을 재미있게 읽었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2019-09-23 13:50:45 | 최지나
많이 돌아보게 하는 책이네요~!ㅠㅠ 책을 읽고도 전혀 안 변할까봐 두렵긴 하지만 자매님의 글 때문에 시간내서 읽어봐야겠다고 생각해 봅니다. 이제는 좀 변해야 하는데 참 어렵습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2019-09-23 13:25:33 | 이남규
새는 좌우 양 날개로 나는가? “새는 양 날개로 난다”는 말 보수의 힘이 너무 강할 때 좌파 인사들이 강세인 우파를 타파하기 위해 즐겨 쓰던 구호이다.   이 궤변은 좌파가 우파에 몰려 수세 일 때 이영희라는 좌파 학자에 의해 만들어진 궤변이고 이 궤변으로 인해 우파의 이론적 기반이 흔들리기 시작 했고 좌파는 의기양양하게 좌파의 정당성의 기반을 확보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이영희는“8억 인과의 대화”에서 중국의 공산혁명과 문화대혁명을 미화하였고 모택동이 자행한 1000만 이상의 양민 학살이나 북베트남 정부가 전후 처형한 최소 6만5천에서 최대 10만 이상의 민간인 학살에 대하여 의도적으로 언급을 하지 않았던 좌경 사상에 치우친 좌파 학자이다.   이동호 씨는 이렇게 표현하였다.   [리영희는 「쓸모 있는 바보」였다. 사실과 선전을 구분하지 못하고 공산주의자들의 선전에 속아 자신이 속한 사회를 저주했던 어리석은 남자였다. 그것이 오늘 나의 눈에 비친 리영희의 모습이다.]   이 표현에 나도 적극 동의 한다.   이영희는 현 시대의 최고의 친북 인사로 지금 주사파들의 사상적 토대를 구축한 자이고 대학교수로서 우파의 사상적 영역을 갈가 먹도록 지속적으로 사회주의 사상을 설파한 자이다.   이영희는 『문화대혁명은 자본주의의 조건에서 만들어진 인간을 개조하여 사회주의적 인간을 만드는 것과, 계급분화의 제 조건을 근본적으로 제거함으로써 평등한 인간사회를 보장·발전시키는 사회구조를 창조하자는 두 가지의 목적을 지닌 운동』이라고 말하기도 하여 모택동의 사상을 찬양하는 위험한자 이었다.   이영희는 자유 민주주의 국가인 미국은 최악의 나라로 본 사람이고 레닌 공산당과 모택동의 중공을 동경했던 학자이었다. 레닌의 표현대로 이영희는 「쓸모 있는 바보」였다.   좌파의 대부 이영희에 대해서는 여기서 멈추고 그의 자세한 비판은 아래의 링크를 참고 하기 바란다. http://monthly.chosun.com/client/news/viw.asp?nNewsNumb=200509100037   내가 이런 글을 쓰게 된 이유는 나와 가까운 사람이 “새는 양 날개로 난다” 는 말을 하면서 사회주의도 필요하고 사회주의의 좋은 점은 도입해야 한다고 주위 사람들에게 자주 말을 한다는 것 때문이다.   대한민국은 우파의 머리로 시장경제 체제를 채택하여 자유를 향해 오른쪽으로 날아가는 국가이다. 좌파의 머리를 가진 자는 전면에 설 자리가 없어야 되는 국가 체제이다.   우리 교회는 하나님의 오른쪽(바른) 가치를 지향하는 교회이지 왼쪽의 가치를 적당히 섞어찌개를 지향하는 교회가 아니다.   (마 25:41) 그때에 그가 왼편에 있는 자들에게도 이르되, 저주를 받은 자들아, 너희는 내게서 떠나 마귀와 그의 천사들을 위하여 예비된 영존하는 불에 들어가라.   우리는 저주 받은 왼편에 선 자들이 아니고 세상의 창건 이후로 너희를 위하여 예비된 왕국을 상속받을 오른편에 선 자들이다.   우리는 지혜로운 오른 편의 가치에 선자들 이다.   (전 10:2)지혜로운 자의 마음은 그의 오른손(오른쪽)에 있으나 어리석은 자의 마음은 그의 왼손(왼쪽)에 있느니라.   우리 교회는 오른편의 가치 창조론, 남여의 결혼, 사형제도 인정, 가난한 자의 배려, 남편과 아내의 복종과 사랑, 부모 자식 간의 순종과 공경, 주인과 종의 배려와 섬김, 땀을 흘리고 일해야 하는 근면 성실,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자유시장 경제 체제, 주 예수님을 믿는 유일한 구원, 을 옹호하고 지향한다.   외편의 가치인 진화론, 동성애, 흉악범의 사형 불이행, 강자의 강압, 무조건적 평등, 사회주의 또는 공산주의, 종교통합 또는 종교다원주의 를 반대하고 배척한다.   우리 교회에서는 이런 하나님의 오른편의 가치를 교묘하게 변색시키는 선동 행위를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이 글은 오래전에 쓰려고 생각 했었다. 그러나 오늘 쓰지 않고는 못 배길 일이 있어 급히 쓰게 되었다.
2019-09-22 20:58:21 | 허광무
  제목 : 말의 품격  지은이 : 이기주  펴낸 곳 : 황소북스  가격 : 14,500    이기주 : 글을 쓰고 만든다. 쓸모를 다해 버려졌거나 사라져 가는 것에 대해 쓴다. 고민이 깃든 말과 글에 탐닉한다. 가끔은 어머니 화장대에 은밀하게 책을 올려놓는다. 지은 책으로는 <언어의 온도> 등이 있다.     [독후감상]   책을 둘러보다가 제목이 눈에 띄어 한 장을 열어보니 지은이의 일러두기가 보인다.    <인품>을 비롯한 두 권의 책과 각종 매체에 기고한 글을 날줄 삼고 그간 삶을 겪으며 깨달은 것을 씨줄 삼아 이 책을 촘촘히 엮었습니다. 한 권의 책은 수십만 개의 활자로 이루어진 숲인지도 모릅니다. <말의 품격>이라는 숲을 단숨에 내달리기보다, 이른 아침에 고즈넉한 공원을 산책하듯이 천천히 거닐었으면 합니다.     이기주    <말의 품격>이라는 숲.... 성경에는 사람이 말에서 실족하지 아니하면 바로 그 사람은 완전한 사람이요 능히 온 몸도 제어하는 사람이라(약3:2)고 하였는데 <말의 품격>을 보니 말과 품격의 관계를 어떻게 썼는지 이 책이 나는 더욱 궁금해졌다.   지은이는 말을 의미하는 한자 언(言)의 한자 풀이를 두(二)번 생각한 다음에 천천히 입(口)을 열어야 비로서 말이 되고 사람에게 품격이 있듯 말에도 품격이 있는데 이것을 언품이라고 하며,  품(品)의 한자를 풀이하면 말이 쌓이고 쌓여 한 사람의 품성이 된다고 하였다. 한자풀이를 보니 작가의 생각의 밭에 문을 연 느낌이다.    이 책은 사자성어인  이청득심(들어야 마음을 얻는다), 과언무환(말이 적으면 근심이 없다), 언위심성(말은 마음의 소리다),대언담담(큰 말은 힘이 있다)을 큰 제목으로 네 장에 걸쳐 구성되어 있고, 존중(말 잘하기 위해선 잘 들어야 한다.), 경청(상대는 당신의 입이 아니라 귀를 원한다), 공감(당신의 아픔은 곧 내 아픔) 등 각 장에는  6개의 소제목을 주제로 쓰여있다.     소제목 경청에서 말의 총량과 듣는 총량을 과학적으로 분석한 부분이 참 재미있다.   일부 뇌공학 전문가들은 경청이 어려운 이유를 인간의 고등한 뇌 메커니즘에서 찾기도 한다. 언어권마다 다소 차이가 있지만 사람은 1분 동안 대략 200단어까지 말할 수 있다. 반면 우리 뇌는 그보다 4배나 많은 800단어 정도를 받아들인다. 뇌 능력을 4분의 1만 사용해도 상대를 말을 해석할 수 있으므로 굳이 타인의 말을 경청할 필요 자체를 못 느낀다는 얘기다.    그런가하면 우리 마음 속에 공감과 동정의 차이에 대해서도 공감은 타인의 고통을 자신의 고통처럼 느끼는 감정이 마음속에 흐르는 것이고, 남의 딱한 처지를 보고 안타까워하는 연민이 마음 한구석에 고이면 동정이라고 구별하여 타인에 대한 공감 능력을 상실한 메마른 가슴에 악이 깃들 수 있다는 부분에서 제2차 세계대전 때 유럽 각지에서 유대인을 체포해 수용소로 이송하는 일을 총괄한 책임자 아이히만을 예로 들어 <의무를 준수했고 명령에 따랐다>는 말만 되풀이했다고 했는데 나는 이 부분에서 읽는 것을 멈추고 공산주의자의 공감 능력과 악의 관계를 다시 생각하며 현 시대는 어떤지 되짚어 보았다.   협상의 부분에서는 <갈등과 다툼질 앞에서 서로 이해하지 못할 수도 있다는 사실을 인정하고 받아들일 때, 그 사실을 업신여기지 않을 때 오해의 가능성은 줄어든다. 그리고 그 순간 어쩌면 마음 한 구석에서 서로에 대한 인간적인 이해의 싹이 돋아날지도 모른다>를 보면서는 <업신여기지 않을 때 오해의 가능성이 줄어든다>에 시선을 고정하고, 내 갈등의 때를 적용해 보았다.  혼자 생각하고 결정내린 부분에서 상대를 업신여긴 부분이 나의 내면에 진정 있었는지 없었는지 그리고 그것이 오해의 가능성을 더 증폭시켰는지를 더듬으며 오해했던 경험을 생각하고 이건 참 기억해야되는 부분이구나! 생각하며 고개를 끄덕였다.   침묵편에서 <말이 많으면 화를 면치 못한다 근심이 많아진다>와 <중국 당나라 시대의 재상 풍도의 설시(舌詩)에서 구시화지문 설시참신도(口是禍之門 舌是斬身刀) 입은 재앙을 부르는 문이요, 혀는 몸을 베는 칼>을 보니 야고보서 3장 6절 혀는 불이요 불법의 세계니라 하신 말씀을 생각하며 혀를 더욱 조심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인향(사람의 향기)편에서는 커피를 주문할 때 말을 품격에 따라 음료의 가격을 차등 적용하는 작가의 상상 메뉴판이 나온다.  커피 ---> 7유로  커피 주세요 --->4.25유로  안녕하세요 커피 한 잔 주세요 ---> 1.40유로  작가의 상상력에 미소가 지어진다.    언행편을 보려니 믿음도 행위가 없으면 그것만으로는 죽은 것이니라(약2:17) 말씀이 생각났다. 이 부분도 같은 내용이 아닐까 나름 생각하며 책장을 넘기니 <말과 신뢰에 관한 내용과 더불어 말과 행동의 일치에 대해 행동은 말을 증명하는 수단이며 언행이 일치할 때 말과 행동은 강인한 영향력을 얻는다. 상대방 마음에 더 넓게, 더 깊숙이 번진다>고 하니 언행일치가 얼마나 중요한지 새삼 느껴진다.   마지막으로 소음(뾰족하고 시끄러운 소리) 편의 조선후기 실학자 이덕무의 말이 마음에 와 닿는다.  "경솔하고 천박한 말이 입에서 튀어나오려고 하면 재빨리 마음을 짓눌러야 한다. 그 말이 입 밖으로 튀어나오지 않도록 해야 하는 것이다. 거친 말을 내뱉고나면 다른 사람들에게 모욕을 당하고 해로움이 따르게 될텐데, 어찌 두려워하지 않을 수 있겠는가"    이 책을 읽고나니 말의 다양한 부분에서 나 자신을 돌아보고 들여다본 계기가 된 것 같다.   그리고 내가 부지불식간에 내뱉는 말들과 행동들을 되돌아보고 이 책에서 느꼈던 것들을 기억하며 말의 품격을 다듬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잠언 21:23  누구든지 자기 입과 혀를 지키는 자는 자기혼을 지켜 고난들에서 벗어나게 하느니라   
2019-09-22 08:34:38 | 이정자
국가와 민족을 위하여 기도하며 행동을 보여야할 때입니다. 하나님이 세우신 대한민국을 저들이 어쩌지 못 하도록 더욱 열심히 기도하고 우리의 의지를 확실히 행동으로 보여야 합니다. 단호하게 공산주의 반대를 외치고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2019-09-12 06:43:40 | 박 기성
국민들이 다 보고 들었음에도 그 실체를 모르는,  관심없는 사람들이 너무 많습니다... 오직 주님께서만  이 일들의 결말을 아십니다. 바라옵기는  주님께서 이 나라를 불쌍히 여겨주시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2019-09-11 13:38:46 | 이수영
생각지도 못했던 사회주의가 추구하는 이념들을 거리낌없이 말할수 있다는 자체가 놀랍고  무슨 야욕이 있어 그런 수치와 모멸감을  당하면서도 모르쇠로 일관했던 시간 양심에 화인맞은 사람들이 저런거구나 인생 길어야 7.80인데...무슨영화를 누리겠다고... 하나님께서 하만의 계획을 여지없이 꺽으신것처럼 이나라를 지키실것을 믿고  공의의 하나님께서 처단하시리라   
2019-09-10 19:16:43 | 김경애
전향은 하셨습니까?   조국 장관후보 청문회 장면 중 유일하게 양심이 작동했던 짧은 시간, 10시간이 넘는 청문회 거의 모든 시간을 거짓과 모르쇠로 일관하던 그가 유일하게 진심을 말한 시간!!! 자신은 사회주의자라는 사실 토지공개념등 사회주의 개념들을 가감 없이 자신감 있게 이야기 했던 짧은 시간!!!   부인과 딸에 대한 의혹에 대해서는 확실한 증거에도 불구하고 거짓과 모르쇠로 일관하던 그가 사상과 이념을 묻는 질문에 대해 자신 있게 자신은 아직 사회주의자에서 자유민주주의로 전향한 적이 없다고 진심을 말한다. 이 얼마나 소름끼치는 일인가? 이 질문은 사실 눈에 보이는 증거가 없으니 전향했노라 거짓을 말해도 사실 아무도 알지 못하는 부분이다. 증거가 있는 것도 아니다. 그럼에도 이 부분은 자신 있게 사실을 말한다. 무엇이 그로 하여금 그렇게 말하도록 하였을까? 차라리 이 부분도 거짓을 말하였다면 일말의 인간미가 있었을까?   몇 년전 대통령 선거전 토론회에서 주적을 묻는 질문에 당시 문재인후보가 북한을 주적이라 하지 못하던 장면과 일치해 보이는 것은 무엇인가? 이 두 사람은 사회주의자이며 또한 그것을 자랑스러워 하며 지금도 전향한 적이 없다. 이 두 사람이 어찌보면 벼랑끝에서도 그들의 이념을 포기할수 없음을 자신있게 말할수 있는 근거와 용기는 무엇일까?   이런 사람이 2019년 9월9일 현재 대한민국 대통령이 되어있고 그 사람이 또 다른 한사람을 법부무 장관으로 임명하였다...   국어사전 전향:1.방향을 바꾸다. 2.종래의 사상이나 이념을 바꾸어서 그와 배치되는 사상이나 이념으로 돌리다.   전향하였습니까? 좌에서 우로 전향한적이 있으십니까?   회개하였습니까? 하나님께로 방향전환 하신적이 있으십니까?   구원의 조건이 하나님께로의 “회개”와 예수그리스도에 대한 “믿음” 인데 이질문에 대해 우리는 당당하게 또한 어느 순간에서든 말할수 있어야 하겠다. 잘못된 정치이념 조차도 저렇게 확신을 가지고 이야기하는데 우리 영혼의 생명의 문제에 대해 우리는 나는 얼마나 확신을 하고 있는가? 로마제국 시대 당시 주는 가이사였으나 그러한 시대에 생명을 담보로 예수님을 주로 시인하기가 쉬웠을까? 지금까지 우리나라에서 신앙생활하며 벼랑 끝의 시험이 없이 살아왔으나 어쩌면 이러한 시간이 올수도 있겠다는 생각과 함께 그시간에 나에게도 하나님께로의 회개와 예수님에 대한 믿음을 당당하게 고백하기 위해 얼마나 많은 말씀의 무장이 필요할까?   이 혼란한 시국에 우리의 영혼이 너무나 힘이 들지만 이 울분과 한숨이 체념이 되지 않기를 바라며 자유대한민국을 하나님께서 지켜주시기만을 기도해 본다.   '태극기 휘날리며 힘차게 노래 불러 자유대한 나의조국 길이 빛 내리~' 노래가 생각난다. 이번글은 정리도 잘 안되고  마무리 하기도 너무 힘이든다....      
2019-09-10 11:08:00 | 최지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