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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자주 떠올리는 단어 support서포트가 생각나요.예수님 믿는 사람이라는걸 알리기 위해 또는 성경말씀 한줄 전할 수 있을까..그런 사심?으로 바라보면 공감도 저절로 되어지는 듯하구요.요즘은 마음 아픈사람들이 많아 참평안 예수님께 인도하기 위해선 공감이 필수가 된 것 같아요~^^ 
2023-10-26 18:45:54 | 목영주
  마19:19, 눅10:27 에 기록된 말씀 “너는 네 이웃을 너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 는 말씀, 그 말씀은 주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말씀으로서 레19:18에 기록된 바로 그 말씀이더군요.   그렇다면 우리의 이웃은 누구일까요? ‘우리의 이웃은 누구인가? 우리가 채워 주어야 할 필요를 지닌 사람이 곧 우리의 이웃이다’ 라고, ‘하나님이 계획하신 교회’(저자 : 존 맥아더 목사) 라는 책에서 그렇게 정의하고 있더군요. 눅10:27-37 구절들을 인용하면서 말입니다.   위 ‘이웃의 정의’ 를 접하는 순간, ‘엥? 예수님께서는 이웃의 정의를 그렇게 내리지 않으셨...잖아...?’ 라는 엉뚱한 건지...생뚱맞은 건지 모르겠지만...^^...어떤 이의를 품게 되었답니다.   그래서...반론 한 번 제시해 보려고(감히 ^^) 눅10:25-37 해당 구절들을 하나씩 뜯어보기 시작했습니다.   그때 상황을 파악컨대, 딴에는 상당히(매우?) 의롭게 살아가던 어떤 율법사가 마치 누가 이웃인지 몰라서 이웃 사랑 못 하는 듯 하면서 은근히 예수님을 시험하고 있습니다. “내 이웃이 누구니이까?” 라고 말입니다.   예수님께서는 길 가다가 강도 만난 어떤 사람과 그를 치료해준 사마리아 사람의 경우를 예로 드신 다음 “너는 누가 강도들 만난 자의 이웃이었다고 생각하느냐?” 라고 물으셨죠.   어떻게 한 번 잘난 체해 보려던 율법사는 바로 답하죠. “그 – 강도 만난 자 – 에게 긍휼을 베푼 자이니이다” 라고 말입니다. ‘명색이 율법사한테 뭔 그런 쉬운 질문을 하십니껴?’ 라는 듯이 대답했을 율법사 표정이 보이는 듯합니다만. ^^   그러나 바로 그 순간 율법사는 걸려든(?) 거죠. “가서 너도 그와 같이 하라” 라는 말씀, 지극히 간단명료한 그 말씀에 말입니다. 그러니까, 누가 이웃인지 몰라서 이웃 사랑 못 한다는 그런 말 같잖은(^^) 말, 어리석은 생각일랑 하지 말라는 뜻이니까요.   ...   예수님의 교육 방식이 참으로 기가 막힌다는 생각이 우선 들더군요. ‘이웃은 그런 것이다’ 라고 가르쳐 주지 않으시고, ‘이들 중 누가 이웃이게~?’ 라고 물어보사 질문자 스스로 답하도록 하는 교육 방식 말입니다. (주입식 교육, no! ^^)   2,000년 전 그때 이미 초현대식 교육 방식으로 가르치셨다니... ^^ 더욱이, 예수님께서는 질문자, 즉 잘난 체하는 율법사한테 과제를 주고 계시잖습니까. “가서 너도 그와 같이 하라” 고 말입니다. 답은 질문자, 제 입으로 말하도록 하시면서 과제를 주시는 그 특별한 교육 방식이 놀랍다는 생각 듭디다만.   그리고 또...그냥 “너도 그와 같이 하라” 가 아니라 “가서 너도 그와 같이 하라” 고 하시잖습니까. 말씀인즉, ‘이웃이 누군지 이제 알았겠지? 어서 가서 그동안 모르고 살았던 이웃들 열심히 찾아봐’ 라는 뜻 같습니다만. 율법사를 더이상 얼쩡거리고 있을 수 없도록 만들어 버리신 것...아닌가요...? ^^ 질문자를 기분좋게 돌려세워 버리시는 답변 방식, 놀랍다고나 할까요.   그리고 또...생각 하나가 더 있습니다 (허접한(^^) 생각이지만) 뭔고 하니, 나름 잘난 맛에 살던 그 율법사가 돌아가면서 어떤 생각 또는 말을 했을까...라는 상상을 해보았습니다. ‘괜히 말 한번 잘못했다가 어쩌고 저쩌고’ 라며 궁시렁거리지는 않았을까...?...싶기도 합디다만.   ...   본론 외적인 다소 생뚱맞은(^^) 생각들은 이쯤에서 마무리하고, 위 책 속에 적힌 ‘이웃의 정의’, 즉 ‘우리가 채워 주어야 할 필요를 지닌 사람이 곧 우리의 이웃이다’ 라는 표현과, 눅10:25-37에 기록된 예수님의 ‘누가 이웃인가’ 관련 말씀에 대한 나름대로의 결론...이랄까, 고백 같은 것을 이하에서 밝혀보겠습니다.   우선...이웃이란 ‘우리가 채워 주어야 할 필요를 지닌 사람’, 그 정의가 정확히 옳다는 결론이 내려지더군요. 애당초 품었던 제 이의가 잘못된 것이었음을 인정할 수밖에 없었다고나 할까요.   ‘그래, 네가 말했듯이, 도움을 필요로 하는 자를 도와주는 그 사람(A)이 바로 이웃(B)이다 (A=B)’ 라고 말씀하시지 않고 “가서 너도 그와 같이 하라(A가 되라)” 고 하신 예수님 말씀...그 말씀에 담긴 뜻이 바로 그것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더라는 의미입니다.   고백컨대...눅10:25-37 구절들의 말씀 속에 ‘이웃의 정의’, 정확한 정의가...그런 의미로 내려져 있었음을...큰 뉘우침과 함께 깨닫게 되었다고나 할까요.   ...    가서 너도 그와 같이 하라...주님의 그 말씀인즉, 이웃은 너를 도와주는 그 사람이라기 보다는 네가 가서 도와줄 필요 있는 그 사람이다...가서 이웃이 되어 주라...라는 뜻임을...이제서야...부끄럽게도 이제서야 알았나이다, 주 예수 그리스도시여...! ( 끝 )      
2023-10-25 22:01:36 | 최영오
안녕하세요? 과천에서 출석하시는 임태호형제님의 모친 되시는 故 정시자님께서 소천하셨습니다.   * 빈소: 화성함백산 장례식장 접객실 3 * 주소: 화성시 매송면 서해로 2448-32 * 발인: 2023년 10월 26일 (목요일) 15:30 * 장지: 함백산 추모공원 【부의금】 SC 제일은행  61020306345 임태호 우리 교회에서는 오늘  몇몇 성도들이 조문예정입니다 성도님들께서는 기억해두셨다가 위로의 마음을 전해 주시기 바랍니다. 상을 당한 가정에 우리 주 예수님의 큰 평안을 기원하며 로마서 12장 10, 15절 말씀을 드립니다. (롬12:10) 형제의 사랑으로 서로 친절하게 애정을 가지고 서로 먼저 존중하며 (롬12:15) 기뻐하는 자들과 함께 기뻐하고 슬피 우는 자들과 함께 슬피 울라.   샬롬. 애경사 위원회 홍승대 형제 (010-5262-7168)
2023-10-24 10:04:27 | 관리자
안녕하세요? 부평에서 출석하시는 나칠성형제님의 모친 되시는 故 이점수님께서 소천하셨습니다.   * 빈소: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장례식장 6호 * 주소: 인천광역시 부평구 동수로 56 * 발인: 2023년 10월 24일 (화요일) 09시 * 장지: 태백공원묘원 【부의금】 KB 국민은행  22880204006763 나칠성 우리 교회에서는 오늘 저녁 7시에 몇몇 성도들이 조문예정 입니다. 성도님들께서는 기억해두셨다가 위로의 마음을 전해 주시기 바랍니다. 상을 당한 가정에 우리 주 예수님의 큰 평안을 기원하며 로마서 12장 10, 15절 말씀을 드립니다. (롬12:10) 형제의 사랑으로 서로 친절하게 애정을 가지고 서로 먼저 존중하며 (롬12:15) 기뻐하는 자들과 함께 기뻐하고 슬피 우는 자들과 함께 슬피 울라.   샬롬. 애경사 위원회 홍승대 형제 (010-5262-7168)
2023-10-23 11:23:32 | 관리자
안녕하세요?  10월 3주차 성경읽기 퀴즈 정답을 올립니다. 샬롬~ 본문 : 마가복음 1. 예수님은 사람의 속마음을 자신의 영,혼,육 중 무엇으로 아셨는가?(2장) 영(막2:8) 2.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성령님을 대적하여 결코 용서받지 못하는 신성모독 죄는 무엇인가?(3장) 예수님 권능을 직접 보고도 이것을 부정한 영에 사로잡혀 행했다고 불신하는 것(막3:30, 눅12:10) 3. 예수님께서 회당장 야이로의 죽은 딸을 살리실 때 하신 말씀은 무엇인가?(5장)  달리다굼(막5:41) 4. 막13:13에 나오는 끝까지 견디는 자는 어떤 자인가? 7년 환란 때 믿음을 지키고 통과하여 살아남은 유대인 5. 예수님의 십자가 위에 적힌 죄명은 무엇인가?(15장) {유대인들의 왕}(막15:26) 본문 : 갈라디아서 6. 바울이 전한 복음은 무엇인가?(1장)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대신 속죄를 믿음으로 얻는 구원(갈1:4) 7. 바울은 자기가 선포한 복음을 어떻게 알게 되었나?(1장) 예수 그리스도의 (직접) 계시(갈1:12) 8. 바울이 말한 다른 복음은 무엇인가?(1~3장) 믿음+행위(율법준수)로 구원받는 것(갈2:16, 3:1~5) 9. 괄호 채우기(갈5:1) 그리스도께서 ( )로 우리를 자유롭게 하셨으니 그러므로 그 자유 안에 굳게 서고 다시 ( )에 얽매이지 말라. 해방의 자유, 속박의 멍에 10. 우리가 기회 있는 대로 모든 사람에게 선을 행하되 특히 누구에게 해야 하나?(6장) 믿음의 집안에 속한 자들=구원받은 자들(갈6:10)
2023-10-22 22:21:08 | 관리자
'스쿠르테이프의 편지'  는 조카 사탄이 믿는 성도들을 무너뜨리는데 어려움을 겪을  때마다 삼촌 사탄에게 쓰는 편지로 인간의 나약함과 믿음의 강함이 대비 되거든요. 스쿠르테이프가 삼촌 사탄에게 질문하면 노련한 삼촌 사탄은 인간은 이러하니 이렇게 공략하라고 조언을 해주죠. " 애국자가 되게 하라"는 처방을 해요. 애국자가 되면 왜 넘어지지? 의문이 들었지만 곧 국수주의가 되기 쉬운 인간의 약점을 파악하고 있음에 놀 랐지요. 인간은 사랑을 소유하려고. 하니까.
2023-10-19 05:42:53 | 이수영
사랑은 오래 참고 친절하며 사랑은 시기하지 아니하며 사랑은 스스로 자랑하지 아니하며 우쭐대지 아니하며 보기 흉하게 행동하지 아니하며 자기 것을 추구하지 아니하며 쉽게 성내지 아니하며 악을 생각하지 아니하며 불법을 기뻐하지 아니하고 진리를 기뻐하며 모든 것을 참으며 모든 것을 믿으며 모든 것을 바라며 모든 것을 견디느니라. 고린도전서 13장 4절~7절 하나님말씀입니다. 불법을 불법이라 말할 수 있으려면 분별, 사람과의 관계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가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어요..(믿음으로)모든것을 참으며 모든 것을 견디는 훈련만이 그런 용기도 나올 수 있게 하는게 아닐까..소견입니다~^^ 하나님이 말씀하시는 사랑에 대해 생각해 보는 시간 주셔서 고맙습니다~~ 
2023-10-18 14:49:15 | 목영주
믿음과 사랑 : 하마스와 이스라엘   하마스가 이스라엘을 공격하면서 전 세계가 중동지역에 이목을 집중하고 있다. 이들의 전쟁은 믿음 문제에서 비롯되었다는 분석이 나온다. 이를 다른 말로 표현하면 사랑이 부족해서 벌어지고 있는 전쟁이라고 할 수 있다.   에베소서를 보면 사도 바울이 에베소 교회의 성도들이 주 예수님을 믿는 믿음과 서로 사랑한다는 말을 듣고 기도하는 내용이 나온다.   ‘그러므로 주 예수님을 믿는 너희의 믿음과 모든 성도들을 향한 사랑에 대하여 들은 뒤에 나도 기도할 때에 너희에 관하여 말하며 너희로 인해 감사드리는 것을 그치지 아니하고’(에베소서 1장 15-16절)   성경을 보면 믿음과 사랑은 항상 함께 등장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강한 믿음을 가졌다고 하는 사람들 중에는 사랑이 없는 사람들이 많은 것을 볼 수 있다. 우리는 나름대로 믿음이 있다. 그 믿음이 부딪치는 이유는 무엇인가? 사랑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에베소 교회의 모든 성도들이 서로 사랑한다는 말을 듣고 바울이 기뻐했다.   그러나 에베소 교회가 처음부터 그랬는가? 아니다. 사도 바울은 디도서 3장 3절에서 '우리도 한때는 어리석고 불순종하며 속았고 여러 가지 정욕과 쾌락을 섬기며 악의와 시기 가운데 살고 증오하며 서로 미워하였다.'고 지적한다. 지금도 세상은 곳곳에서 서로 미워하고 있다.   열심히 신앙생활을 하는데 정작 사랑이 부족하다면 우리의 믿음이 바른 믿음인지 돌아볼 필요가 있다. 사랑이 흘러넘치는 것이 바른 믿음의 신호라는 것을 받아들여야 한다.   우리가 가지고 있는 믿음이 서로를 미워하기에는 충분한 믿음이지만, 서로를 사랑하기에는 충분한 믿음은 없기 때문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은 얼마나 큰 믿음을 가졌기에 전쟁을 하는가? 이들의 믿음은 전쟁을 불사할 만큼 강하다. 죽기 살기로 싸운다. 아마도 주님 오실 때까지 싸울 것이다. 이렇게 강한 믿음을 가진 자들이 무장을 하지 않는 민간인을 학살하듯이 쏘아 죽일 수 있는가? 양쪽이 다 책임이 있다. 이들이 믿는 믿음은 도대체 무슨 믿음인가? 사랑할 줄 모르는 믿음은 아무 소용이 없을 뿐만 아니라 오히려 독이 될 수 있다.   에베소 교회의 모든 성도들이 서로 사랑한 것 같이, 팔레스타인(하마스)과 이스라엘 사람들이 서로 사랑하길 바라고, 하루 빨리 전쟁이 끝나길 기도한다.   고린도 교회 성도들은 다들 믿음을 가지고 있는데, 사랑이 부족했기 때문에 시끄러웠던 것이다. 그래서 사도 바울은 가장 큰 것이 사랑이라고 말한다.   이제 믿음, 소망, 사랑 이 셋은 항상 있으나 이것들 중의 가장 큰 것은 사랑이니라.(고린도전서 13장 13절)
2023-10-18 13:18:16 | 이규환
바른성경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을 통한 바른 믿음생활로 바른 구원에 이르시는 분들 날로 증가하기를 간절히 기도 드립니다! 아멘입니다. 사랑침례교회 형제님~ 자매님~~ 힘내세요!! 저두 힘내겠습니다~^^ 
2023-10-18 10:18:38 | 목영주
가~~~끔은, 어쩌다 가끔은 클라렌스 라킨 목사님의 책, RIGHTLY DIVIDING THE WORD 를 뒤적거려 볼 때가 있습니다 제대로 정신 가다듬고 읽어 내려갈 형편 아닌 관계로, 그야말로 뒤적거려 보곤 하는 거죠 ^^            뒤적거리던 중, 아래 그림이 특별히 눈에 띄더군요 four gospels, 즉 네 가지 복음이라고 말입니다               상당히 끌리는 바 있어 평소와는 달리, 그러니까, 그림 설명하는 글을 제법 정독하게 되었습니다   완벽한 그림과 글 내용에 감탄하는 동시에, 이토록 귀한 자료...진리 학습서(^^) 남겨주신 클라렌스 라킨 목사님께 감사하면서 글 내용의 핵심적 사항을 따로 정리해 나가던 중   복음...즉 기쁜 소식의 관점에서 성경은 정녕 이런 기본적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건만, 천주교 사본들에 의한 성경 변개로 인해 그 말씀의 기본 자체가 일그러져 버린 현실이 너무나 마음 아픈 나머지   글 내용의 핵심적 사항을 그림 곁들여 블로그 상에 올려볼 생각을 하게 되었답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저토록 빼곡히 글씨 적힌 그림을 그냥 복사해 올리면...제대로 보이지도 않을 것이고, 번역하여 써 넣으면...조잡하기까지 할 것이라는 생각 때문에 고민을 거듭했답니다   그러던 중...킵바이블닷컴...!...사랑침례교회(정동수 목사님)에서 관리하는 성경자료 정보사이트, 바로 거기...어쩌면 거기에 그림 번역본 있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킵바이블닷컴(keepbible.com) 사이트에 들어가 검색해 본바   지도/선도 -> 경륜주의 -> 성경의 복음...성경의 복음, 그게 바로 그것이더군요                 업로드 날짜가 2009년 5월 23일...이니 대략...무려 14년 전...!   사랑침례교회 정동수 목사님께서 대단하신 일 해 두셨구나라는 생각으로 놀라움 느꼈다고나 할까요 감사함은 당연한 것이구요   성경자료 정보사이트의 귀감...!...킵바이블닷컴 그리고 사이트 운영주체로서의 인천 사랑침례교회, 그 대단한 존재가치를 새삼 인식할 수 있었습니다   ...    그림 번역으로 인한 문제는 이제 없으니까   사랑침례교회 정동수 목사님께서 미리 준비해 놓으신 킵바이블닷컴 상의 해당 그림을 참조하여 앞서 말씀 드린 글 내용의 핵심적 사항을 적어보겠습니다   1. 왕국의 복음   하나님께서, 눅1:32-33에 예언된 바와 같이, 다윗의 자손이신 예수님께서 통치하시게 될 왕국을 이 땅에 세우고자 하신다는 기쁜 소식   요한에 의하여(마3:1-6), 예수님에 의하여(마4:23), 열두 사도에 의하여(마10:5-7) 그리고 70명 제자들에 의하여(눅10:1-12) 선포되었음   2.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   예수 그리스도, 즉 거절당한 왕이 구원을 위하여 십자가에서 죽으셨다는 기쁜 소식   이 복음은 아래와 같이 여러 가지 형태로 표현됨   요3:16의 하나님의 사랑에 근원을 두고 있다 - 하나님의 복음(롬1:1) 그 성격은 은혜이다 - 은혜의 복음(행20:24) 그 주제는 그리스도요 구원에 이르는 권능이다 - 그리스도의 복음(롬1:16, 고후10:14) 죄인과 하나님 사이를 화평케 하고, 또한 혼의 구원을 가져온다 - 화평의 복음(엡6:15)                 3. 영광의 복음   영광 속에 계시며 영광 받으실, 그리고 많은 아들들을 영광으로 데려가실 그분(히2:10), 즉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의 성상(phase)이라 할 수 있음   이 복음은 그분의 재림과 특별히 관련 있음(딛2:13) 이 세상의 신, 즉 사탄이 주님의 전천년 재림을 믿지 않는 자들 마음이 그쪽으로 향하지 못하도록 특히 애를 쓰는 복음임(고후4:3-4)   4. 영존하는 복음   금병 심판 직전에 천사가 선포하게 될 복음으로서, 왕국의 복음도 은혜의 복음도 아님 주제는 구원이 아니라 심판임   선포 내용인즉 하나님을 두려워하라 · 그분께 영광을 드려라 · 그분의 심판이 임하였기 때문이라   이스라엘과, 그리고 불 심판을 통과하는 모든 자들을 위한 기쁜 소식   심판의 선포가 기쁜 소식인 이유인즉 적그리스도와 그 추종자들에 대한 심판, 멸망 속에 그들(위 이스라엘 등)의 고난이 곧 끝날 것임을 선포하는 것이기 때문임   이상 성경에 기록된 네 가지 복음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 개역성경분석 · 왜 킹제임스 성경인가? (그리스도예수안에刊) P.109 )   한편   NIV 성경 또는 개역개정성경 등의 현대역본 성경들로써는 앞서 살펴본 참으로 귀한 말씀, 즉 네 가지 복음이 도저히 이해되지 않을 수도 있겠군요   왕국을 천국으로, 왕국 복음을 천국 복음으로 변개시켜 버렸으니까 말입니다   바른 성경...킹제임스 흠정역 성경을 통한 바른 믿음 생활로 바른 구원에 이르시는 분들 날로 증가하기를 간절히 기도 드립니다                                                     [ 참고하세요 ~ ^^ ]                                                             ▼                                                                킵바이블닷컴           참고 :   1. 위 글은 제 네이버 블로그 '시·노래·생각·정보' 에 올려져 있는 글입니다만, 네 가지 복음, 킵바이블닷컴, 사랑침례교회 그리고 우리 목사님, 이들 네 핵심요소들 각각의 중요성(?)을 제대로 잘 나타내려다보니, 블로그에 올려진 형식 거의 그대로 옮겨적게 되었습니다.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 블로그 홍보할 요량으로 그런 것 아님 ^^ )   2. 클라렌스 라킨 목사님 책을 직접 구입하게 된 사연은...2022년 2월 14일자 '자유게시판' 글에서 밝힌 바 있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목사님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    ( 끝 )     
2023-10-17 00:31:30 | 최영오
안녕하세요? 김포에서 출석하시는 김기천형제님(안정훈자매)의 부친 되시는 故 김홍근성도님께서 소천하셨습니다.   * 빈소: 경찰병원장례식장 6호실 * 주소: 서울 송파구 송이로 123 * 발인: 2023년 10월 18일 (수요일) 05시 * 장지: 충주하늘나라화장장->충주선산 【부의금】 농협은행  3270 2232 800 김기천 우리 교회에서는 몇몇 성도들이 조문예정입니다 성도님들께서는 기억해두셨다가 위로의 마음을 전해 주시기 바랍니다. 상을 당한 가정에 우리 주 예수님의 큰 평안을 기원하며 로마서 12장 10, 15절 말씀을 드립니다. (롬12:10) 형제의 사랑으로 서로 친절하게 애정을 가지고 서로 먼저 존중하며 (롬12:15) 기뻐하는 자들과 함께 기뻐하고 슬피 우는 자들과 함께 슬피 울라.   샬롬. 애경사 위원회 홍승대 형제 (010-5262-7168)
2023-10-16 11:00:14 | 관리자
안녕하세요?  10월 2주차 성경읽기 퀴즈 정답을 올립니다. 샬롬~ 마태복음(22~28장) 1. 혼인 잔치 비유에서 왕이 잔치에 온 사람들 중 쫓아낸 손님은 어떤 사람인가?(22장) 결혼식 예복을 입지 않은 사람(마22:11) - 결혼식 예복은 예수님이 주신 성도의 의(義)다.(계19:8) 2. 초림하신 예수님을 거부한 유대인들이 재림하신 예수님을 영접할 때에 하는 말은 무엇인가?(23장) 찬송하리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여(마23:39) 3. 괄호 채우기(마24:35) (  )은 없어지겠으나 내 (  )은 없어지지 아니하리라. 하늘과 땅, 말들. 4. 유월절 최후의 만찬에서 제자들이 마신 포도즙은 무엇을 의미하는가?(26장) 죄들의 사면을 얻게 하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린 예수님의 피 곧 새 상속 언약의 피(마26:28) 5. 빌라도에게 가서 예수님의 죽으신 몸을 달라고 간청한 사람은?(27장) 아리마대의 요셉(마27:57) 스가랴(1~14장) 6. 두 올리브 나무의 환상에서 두 올리브 나무는 누구를 의미하는가?(4장) 대제사장 여호수아와 유다총독 스룹바벨(슥4:14) 7. 에바가 옮겨진 장소는 어디인가?(5장) 시날 땅(슥5:11) 8. 유대인의 왕으로 예루살렘성에 입성하시는 메시아가 타는 짐승은 무엇인가?(9장) 어린 수나귀(슥9:9) - 마21장 참조 9. 그 날에 이 도시를 대적하는 모든 자들에게 떨게 만드는 잔과 무거운 돌이 되어 대적하는 모두를 산산조각 끊어 버리는 도시는 어디인가?(12장) 예루살렘(슥12:3) 10. 그 날에 하늘에서 내려온 {주}의 발이 서는 곳은 어디인가?(14장) 올리브 산(슥14:4) - 구약의 {주}가 신약의 예수님이시다.(행1:11~12)
2023-10-16 10:02:32 | 관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