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난 목요일엔 폴트립의 『지금 누리는 하나님 나라』로 자매모임을 열었습니다.
3개의 팀으로 나누어 진행하였으나 지난주보다 더 많은 인원들이 모여서 팀을 나눴다는 느낌이 들지 않을 정도로 풍성한 교제 시간을 갖게 되어 참 신기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마치 성령님께서 물 위를 움직이시듯 우리 공동체에 넘실넘실 움직이시는 것 같이 느껴졌습니다.
『지금 누리는 하나님 나라』 이 책의 목차는 아래와 같습니다.
1 자신이 어떤 존재인지 발견하라
2 정말 중요한 일에 헌신하라
3 죄가 일으킨 대참사를 기억하라
4 자신만의 왕국을 벗어나라
5 왕의 문명 건설에 참여하라
6 욕심을 섬김으로 위장하지 말라
7 현재가 아닌 영원에 투자하라
8 예수 그리스도의 부르심에 응하라
9 자신을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라
10 그리스도 중심으로 살라
11 하나님 안에서 탄식하라
12 하나님과 구원의 음악을 연주하라
13 하나님과 사람들에게 용서를 구하라
14 예순님을 더욱 뜨겁게 사랑하라
15 예수님 외의 모든 보물을 내려놓으라
16 하나님 나라를 위해, 하나님과 함께 분노하라
17 하나님 나라를 소망하라
18 더 나은 삶으로 이끄는 질문들
자매 모임에서 나눈 1,2 chapter를 이곳에 공유하고자 합니다. (저는 이 책을 '쓴소리 책'으로 부르고 싶습니다.)
1 자신이 어떤 존재인지 발견하라
우리는 더 큰 것의 일부로 창조되었다. 의미 있는 삶을 살고 싶고 다른 삶을 살고자 하는 우리의 욕구(이 책에서는 초월의 욕구라고 지칭한다.)는 우리가 더 큰 것의 일부로 창조되었다는 것을 반증하는 것이다. 그것은 오직 성경 안에서만 우리가 누구인지, 또 어떤 존재가 되어야 하는지 발견할 수 있고 하나님께서 우리가 있는 이곳에 우리를 심어 놓으셨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바로 이곳에서 뭔가 더 큰 것의 일부가 된다.
모든 인간은 좀 더 나은 존재가 되고 싶어 한다. 이러한 욕구가 우리 모두에게 있는 이유는 하나님께서 우리 안에 그것을 넣어 두셨기 때문이다.
우리는 한 사람만을 위한 작은 왕국을 다스리는, 자기 자신만 아는 하찮은 왕으로 창조되지 않았다. 그렇기 때문에 삶의 규모를 자기 생존으로만 축소시키는 것은 자신의 인간성을 근본적으로 부인하는 것이다. 왜냐면 우리는 '더 높고 더 나은 존재'로 창조되었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은혜는 우리를 더 거대하고 더 중요한 것 안에 들어가도록 이끄는데 성경에선 이것을 오직 한 단어로 가장 적합하게 표현할 수 있는 단어가 바로 '영광'이다.
우리는 모두 영광에 목매는 사람들이라고 저자는 말하고 있는데 이 또한 창조자께서 우리가 영광에 강하게 이끌리도록 만드셨다는 것이다. 이 본능으로 창조 세상의 그늘진 영광들만을 구하도록 창조된 것이 아닌 초월적 영광인 하나님의 영광을 구하도록 창조되었다. 이 영광을 맛 볼 때 우리 인생을 달라지기 시작한다. 영광에 초점을 맞추어 창세기 1장과 2장을 본다면 네 가지 초월적인 영광이 나온다.
⑴ 하나님의 영광
우리 삶은 창조세계보다는 창조주에 귀속 될 때 더 나은 삶이 될 수 있다. 사람들은 그분을 위해 창조되었기 때문에 초월적이다. 우리는 그분과 연합하고 다른 모든 영광이 그분의 영광에 복종할 때, 비로소 우리는 '더 높고 더 나은' 삶을 발견하게 된다.
⑵ 직분의 영광
아담과 이브는 하나님께서 그분의 영광을 반사하도록 만드신 수많은 놀라운 것들을 보살피는 사명을 받았다. 인간은 주변 창조세계를 다스리고 관리하면서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낼 때 인간의 초월성이 드러난다. 아담과 이브는 보호 대상을 자기 자신으로만 축소하지 않는 것이 그들의 사명이었다.
⑶ 공동체의 영광
우리는 겸손히 서로 의지하는 공동체를 늘 추구하며 살도록 지음받았다. 우리는 서로가 필요하도록 만들어졌고 이 관계망은 우리를 고립과 단절로부터 벗어나 이기적이고 개인적인 것에 집중할 때는 결코 얻을 수 없는 공동체의 영광을 경험하게 해준다.
⑷ 진리의 영광
하나님께서 아담과 이브를 만드시자마자 다른 창조물에게는 하지 않았던 일을 행하셨다. 바로 그들과 이야기를 하신 것이다. 이를 통해 하나님이 의도하신 것은 아담과 이브가 그들 자신의 생각과 해석과 경험의 한계를 넘어서야 한다는 것이었다. 그들은 창조주만 가질 수 있는 전체를 보는 관점(origin to destiny)으로 살아가야 했다.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영광스러운 진리를 점진적으로 열어 보이신 것은 그들이 깨닫고, 그 진리를 따라 생각하고, 소망하고, 결단하고, 행동하게 하기 위해서였다.
현실을 어떠한가? 타락한 세상에는 우리 삶의 규모를 현실적인 일들로 축소시키려는 강력한 압박이 있다. 우리는 더 나은 삶을 살도록 지음받았음에도 열등한 상태로 안주하려는 경향이 있다.
2 정말 중요한 일에 헌신하라
죄로 인해 우리는 더 나은 삶에 대해 말하면서 덜 중요한 것에 안주한다. 정말 중요한 것을 실제로 우리에게 중요한 것으로 받아들이기가 몹시 힘들다.
매일 이런저런 다양한 방법으로 우리는 언제나 오래된 속임수에 걸려든다. 대적이 어떻게든 당신을 속여서 당신의 삶이 개인적으로 꿈꾸고, 원하고, 필요로 하는 크기만큼으로 축소된다면, 그것이 바로 대적이 원하던 바다. 대적이 당신을 유혹하여 당신이 창조된 목적인 하나님 중심의 더 나은 삶을 버리고 타락한 세상에서 우리 앞에 어른거리는 수없이 많은 나 중심의 '더 나은 것'들을 택하게 할 때마다 대적이 승리하는 것이다.
우리가 매순간 사소한 일들을 위해 치열하게 살아간다면 피조물이 갖는 일시적 그림자 영광을 위해 초월을 저버리는 꼴이 된다. 일시적으로 얻는 만족과 기쁨은 지속되지 않을 것이다. 이런 것은 영적 균열과 같아서 즉각적인 감정적, 혹은 영적 흥분을 주지만 곧 다시 허해져 또 다른 흥분을 찾게 만든다.
하나님은 우리가 하나님의 영광 안에서 영광을 찾기 원하시고, 그렇게 함으로써 공동체의 영광, 직분의 영광, 진리의 영광에 헌신하기 원하신다.
아담과 이브의 그 한 번의 비극: 그들의 삶이 하나님의 나라와 그분의 영광만큼 넓어져야 했음에도 불구하고 그 재앙으로 인해 경계를 극단적으로 축소시켜 버렸다. 그 한 번의 비극으로 아담과 이브는 자신들을 중심으로 하는 세상으로 옮겨가게 되었다. 그곳은 영광에 이끌리는 인간이 절대 살아서는 안 되는 유일한 곳이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께서 그 아들을 구원자로 이 땅에 보내신 이유다. 그분은 우리를 우리 자신으로부터 구해내어 하나님의 초월에 다시 참여시키시기 위해 오셨다. 우리는 그분의 교회 안에서 공동체의 영광을 회복하게 되었고, 공동체에 참여하도록 창조되었다. 우리를 우상 숭배에서 벗어나게 하여, 즉 피조물에게 지배당하지 않게 하여 우리는 우리의 사명인 직분의 영광을 회복하게 되었다. 그분이 내주하시는 성령의 사역 안에서, 성경을 통해, 우리는 진리의 영광을 회복하게 되었다.
그러나 창조되고 재창조된 하나님의 자녀가 이러한 영광을 누리며 사는 법을 배우는 것은 일회적인 사건이 아니라 계속되는 과정임을 기억해야 한다. 우리는 모두 과정 중에 있다. 어떤 때는 믿음과 소망과 용기를 가지고 행동한다. 하지만 어떤 때는 미끼를 물고 덜 중요한 것을 마치 더 중요한 것인 양 따르기도 한다. 은혜로 영광에 이르도록 우리의 경계가 넓혀졌는데도, 여전히 우리 삶의 경계를 자신만의 삶으로 축소시킬 때도 있다.
잠시 멈춰 서서 자신을 돌아보면 그 싸움의 증거들이 있다. 그리고 이 책은 그러한 싸움을 잘 하도록 돕기 위해 쓴 것이다. 삶의 가장 큰 질문은 '매일 어떤 영광을 구하며 살 것인가?'이다.
당신의 관심을 끌기 쉬운 '덜 중요한' 것은 무엇인가?
극진히 사랑하는 사랑침례교회 모든 성도님들과도 이 책의 내용을 나누며 어떤 때는 우리가 하나님의 영광보다 덜 중요한 일에 매몰된 일들, 또 어떤 때는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믿음으로 나아갔던 일 등 우리가 싸웠던 흔적들을 살펴보는 시간을 갖는 것도 유익할 것 같습니다.
샬롬
2024-03-25 12:07:09 | 박수현
2024년 3월 17일 (주일 오후)
https://youtu.be/KzljKjo5tes
2024-03-25 10:32:50 | 관리자
2024년 3월 17일 (주일 오후)
https://youtu.be/SB45g8yYuXI
2024-03-25 10:29:52 | 관리자
인천 영종도에서 오시는 정봉재 형제님, 김경순 자매님
혜림 양, 예빈 양 입니다
반갑습니다!
2024-03-24 18:46:12 | 관리자
안녕하세요?
3월 3주차 성경읽기 퀴즈 정답을 올립니다.
샬롬~
1. 나오미의 며느리 중에서 남편이 죽은 후 자기 백성에게로 돌아간 사람은? (1장)
오르바(14절)
2. 룻이 보아스의 밭에서 저녁까지 주운 보리의 양은? (2장)
일 에바(17절)
3. 룻이 보아스에게서 낳은 아들의 이름은? (4장)
오벳(17절)
4. 한나의 남편 이름은? (삼상 1장)
엘가나 (8절)
5. 하나님의 사람은 엘리에게 홉니와 비느하스가 어떻게 된다고 했나? (2장)
한 날에 죽음(34절)
6. 주께서 사무엘을 몇 번째 부르실 때 엘리가 알게 되었나? (3장)
세 번째(8절)
7. 비느하스의 아내가 아들을 해산 후 이가봇이라 부른 이유는? (4장)
하나님의 궤를 빼앗겼고 시아버지와 남편이 죽었기 때문(21절)
8. 블레셋 사람이 뺏은 하나님의 궤는 아스돗에서 가드, 다음은 어디로 옮겨졌나? (5장)
에그론(10절)
9. 주의 궤를 실은 수레는 누구의 밭에 이르러 멈추었나? (6장)
벧세메스 사람 여호수아(14절)
10. 사무엘의 집이 있는 곳은? (7장)
라마(17절)
11. 이스라엘 백성이 사무엘에게 왕을 요구하기 위해 제시한 두 가지 근거는? (8장)
사무엘은 늙었고, 아들들은 아버지의 길로 걷지 않아서(5절)
12. 사울의 아버지 기스가 잃어버리고 아들에게 찾으라고 한 것은? (9장)
나귀(3절)
13. 사무엘은 사울에게 길갈로 가서 며칠을 기다리라고 했나? (10장)
이레(8절)
14. 야베스길르앗 전투에서 사울이 싸워 이긴 족속은? (11장)
암몬 족속(11절)
15. 왕을 요구한 이스라엘의 악행을 깨닫게 하려고 사무엘이 주를 부를 때 나타난 현상은? (12장)
주께서 천둥과 비를 보내심(17절)
16. 사무엘이 약속한 때에 나타나지 않자 사울이 한 행동은? (13장)
번제 헌물을 드림(9절)
17. 믹마스 전투에서 저녁때까지 음식을 먹지 말라는 사울의 명령을 어긴 사람은? (14장)
요나단(27절)
18. 사울이 아말렉을 진멸하라는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하지 않고 살진 가축들을 남긴 이유는? (15장)
하나님께 희생물로 드리려고(15, 21절)
19. 다윗을 택하기 전 사무엘이 본 이새의 아들은 몇 명인가? (16장)
7명(10절)
20. 사울을 따라 전쟁터로 나간 이새의 아들들은? (17장)
엘리압, 아비나답, 삼마(13절)
2024-03-24 16:39:01 | 관리자
2024년 3월 24일 (주일 오전)
https://youtu.be/C3s8hXH-36I
2024-03-24 16:23:30 | 관리자
2024년 3월 24일 (주일 오전)
https://youtu.be/C3s8hXH-36I
2024-03-24 16:23:30 | 관리자
2024년 3월 22일 (금요일 저녁)
https://youtube.com/live/kLY8MIDAXlQ
2024-03-23 10:49:08 | 관리자
정동수 목사의 요한계시록(2022) 강해 노트를 올립니다.
강해는 유튜브를 통해 들을 수 있습니다.
2024-03-22 20:13:12 | 관리자
안녕하세요?
요즘 나라가 좋지 않게 돌아가는 것으로 인해 심히 우려하는 분들이 많이 계신 줄 알고 있습니다. 좌익 우세/편향 이상 현상은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미국 및 유럽에도 동일하게 발생하는 전 세계 공통 현상입니다.
지난주에 식사하면서 한두 분이 “자유 민주주주의 시장 경제 체제가 전 세계적으로 붕괴할 것으로 보이는데 그러면 다음은 어떤 체제가 들어설까요?”라고 질문을 하더군요.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저는 그 자리에서 직답을 피하고 가만히 듣고 있었습니다. 아직 성경과 요한계시록의 전체 구조를 파악하지 못해서 또 다른 좋은 체제가 들어설 것으로 여기는 분들이 있는 것 같습니다.
성경적으로 이것은 재림의 징조입니다. 적그리스도의 통치는 사회주의/공산주의 좌경화 체제의 구현입니다. 이것은 인간의 자유라는 것이 전혀 없는 체제입니다. 이제 성경에 따라 우리는 세상의 끝에 다가와 있습니다.
이 시점에서 우리가 해야 할 일은 나와 가정과 교회와 나라를 위해 하나님의 은혜를 간구하는 것입니다. 이 나라가 공산화되지 않도록 기도하는 것입니다.
지금의 이 모든 일의 배후에는 사탄 마귀가 있습니다. 이것은 영적인 일입니다. 그래서 소돔과 고모라에서 의인 열 명을 찾으시던 긍휼의 하나님을 기억하면서 매일 간절히 기도합시다(창18:32).
의로운 사람의 효력 있고 뜨거운 기도는 많은 효능이 있느니라(약5:16).
이런 때일 수일수록 우리의 믿음을 점검하고 그리스도인으로서 바르게 살려고 노력하고 또 바르게 기도하기 위해 힘을 씁시다.
이와 같이 성령께서도 우리의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우리가 마땅히 해야 할 방식대로 무엇을 위해 기도할지 알지 못하나 성령께서 말로 할 수 없는 신음으로 친히 우리를 위해 중보하시느니라. 마음을 살피시는 분께서 성령의 생각이 무엇인지 아시나니 이는 그분께서 하나님의 뜻대로 성도들을 위해 중보하시기 때문이라. 우리가 아는 바와 같이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들 곧 그분의 목적에 따라 부르심을 받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롬8:26-28).
다시 한 번 형제자매님의 가정에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화평이 넘치기를 기도하며 같이 기도합시다.
샬롬
패스터
2024-03-21 10:17:29 | 관리자
의로운 자에게는 보상으로 사악한 자에게는 심판으로!
얼마나 감사한 말씀인지요!
주님께서 속히 오시기를 기다리며 삽니다.
그날 그날 주어진 것에 감사하며.
마라나타! 주 예수님 속히 오시옵소서.
2024-03-20 12:43:19 | 이수영
-오 나의 하나님이여, 내가 주를 신뢰하오니 내가 수치를 당하지 않게 하시고 내 원수들이 나를 이겨 개선가를 부르지 못하게 하소서- 시편 25편 2절
-오 하나님이여, 사슴이 물 있는 시내를 찾기에 갈급함같이 내 혼이 주를 찾기에 그렇게 갈급하나이다-시편 42편 1절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성경구절이 저의 고백이 됨에 감사합니다.. 주인이신 예수님 생각으로 한가득! 오늘하루를 섬기겠습니다. 사랑침례교회 우리 자매님들~ 힘내세요!!(형제님도요~^^)
2024-03-20 11:45:48 | 목영주
심판하시는 하나님!
성경을 읽다 보면 하나님이 어떤 분이라는 것이 곳곳에 담겨 있음을 알 수 있다. 성경을 읽을 때마다 정말로 성경을 자주, 많이 읽어야겠다는 마음이 사무친다. 읽는 것을 넘어서 들고 파야 한다는 생각이 든다. 아래는 시편 58편인데, 심판하시는 하나님을 노래하고 있다.
오 회중아, 너희가 참으로 의를 말하느냐? 오 너희 사람들이 아들아, 너희가 올바르게 판단하느냐?(1절)
참으로 너희가 마음속에서 사악한 일을 행하고 땅에서 너희 손의 폭력을 저울에 다는도다.(2절)
사악한 자들은 태에서부터 떨어져 나갔으니 그들은 태어나는 즉시 길을 잃고 거짓을 말하는도다.(3절)
그들의 독은 뱀의 독 같으며 그들은 자기 귀를 막는 귀먹은 독사 같으니(4절)
곧 뱀을 부리는 마법사들이 아무리 그렇게 지혜롭게 부리려 해도 그들이 음성에 귀를 기울이려 하지 아니하는 독사 같도다.(5절)
오 하나님이여, 그들의 입에서 이빨들을 부러뜨리소서. 오 주여, 젊은 사자들의 큰 이빨들을 부러뜨리소서.(6절)
그들이 계속해서 흐르는 물같이 녹아 없어지게 하소서. 그가 자기 화살들을 쏘려고 활을 당길 때에 그것들이 잘려서 산산조각 난 것처럼 되게 하소서.(7절)
녹아 버리는 달팽이같이 그들이 다 사라지게 하시며 여인에게서 유산된 자같이 그들이 해를 보지 못하게 하소서.(8절)
너희 솥들이 미처 가시나무를 느낄 수 있기 전에 그분께서 회오리바람으로 하듯 그들을 제거하시리니 곧 살아 있는 자와 자신의 진노 가운데 있는 자를 다 제거하시리라.(9절)
의로운 자는 자기가 그 원수 갚음을 볼 때에 기뻐할 것이요, 자기 발을 사악한 자의 피에 씻으리로다.(10절)
그러므로 사람이 말하기를, 진실로 의로운 자에게는 보상이 있으며 진실로 그분은 땅에서 심판하시는 하나님이시라, 하리로다.(11절)
시편 기자는 사악한 자들을 독사에 비유하며 산산조각이 나도록 기도한다. 하나님의 응답은 심판이다. 의로운 자에게는 보상으로, 사악한 일을 행하고 폭력을 저울에 다는 사악자에게는 해를 보지 못하도록 산산조각으로~~
2024-03-20 08:43:11 | 이규환
참석한 자매님들의 모습이 너무 좋아 보여요.
지금 누리는 하나님 나라 - 읽고 이야기 나누면
살아 가는데 더 감사가 많이 되겠어요.
소식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2024-03-19 11:52:03 | 김혜순
모임을 소분해서 하면 더 많이 참여하고 자세히 나눌 수 있겠네요^^
좀더 실생활 나눔이 되기를 바라고 더 많은 나눔 속에 성화가 되어가는 모습을 서로가 볼 수 있으면 좋겠어요.
2024-03-19 09:36:08 | 이수영
자매모임을 개학했네요^^
매주 기대하겠습니다!!
2024-03-18 08:21:52 | 김세라
2024년 3월 17일 (주일 오전)
https://youtu.be/7G9H8kWwDSw
2024-03-17 16:19:59 | 관리자
2024년 3월 17일 (주일 오전)
https://youtu.be/7G9H8kWwDSw
2024-03-17 16:19:59 | 관리자
안녕하세요?
3월 2주차 성경읽기 퀴즈 정답을 올립니다.
샬롬~
1. 가나안 베섹의 왕인 아도니베섹이 죽은 곳은? (1장)
예루살렘(7절)
2. 하나님께서 가나안 민족들을 쫓아내지 않고 남겨 두신 이유는? (2장)
이스라엘이 주의 길을 지키며 그 길을 걷는지 걷지 아니하는지 시험하시려고(22절)
3. 이스라엘의 첫 사사는? (3장)
옷니엘(9절)
4. 가나안 왕 야빈의 군대 대장 시스라를 죽인 사람은? (4장)
헤벨의 아내 야엘(21절)
5. 납달리와 함께 생명의 위협을 무릅쓰고 전쟁에 참여했다고 드보라가 노래한 지파는? (5장)
스블론(18절)
6. ‘바알이 그를 대적하여 변론할 것’이라는 의미를 가진 기드온의 또 다른 이름은? (6장)
여룹바알(32절)
7. 미디언 족속과 싸우기 위해 처음에 기드온과 함께 한 백성의 숫자는? (7장)
삼만 이천 명(3절)
8. 기드온이 죽인 미디안 두 왕의 이름은? (8장)
세바와 살문나(21절)
9. 아비멜렉이 70명의 자기 형제들을 죽일 때 살아남은 동생의 이름은? (9장)
요담(5절)
10. 길르앗에 진을 친 암몬 자손과 싸우기 위해 이스라엘이 진을 친 곳은? (10장)
미스바(17절)
11. 입다는 암몬 전쟁에서 승리하면 무엇을 하겠다고 서원하였나? (11장)
승전해서 돌아올 때 제일 먼저 맞이하는 사람을 하나님께 번제헌물로 드리겠다고 함(31절)
12. 길르앗 사람들이 요르단 통로에서 에브라임 사람들을 죽일 때 사용한 방법은? (12장)
쉽볼렛을 발음하게 하여 십볼렛이라 하면 죽임(6절)
13. 삼손 아버지의 이름은 무엇이며 어느 족속 출신인가? (13장)
단 족속으로 소라 출신 마노아(3절)
14. 삼손과 블레셋 여자의 혼인잔치에 함께 했던 젊은이들의 숫자는? (14장)
서른 명(11절)
15. 어느 지파 사람들이 삼손을 블레셋 사람들에게 넘겨주려고 줄로 결박했나? (15장)
유다 사람(11-13절)
16. 블레셋 귀족들이 삼손의 힘의 비밀을 알아내려고 들릴라에게 주겠다고 한 것은? (16장)
은 천백 개(5절)
17. 미가가 자기 집 제사장으로 두려고 레위사람에게 주기로 한 것은? (17장)
매년 은 십 세겔, 의복 한 벌, 양식((10절)
18. 단 지파가 라이스 땅을 정탐하기 위해 보낸 사람은 몇 명인가? (18장)
다섯 명(2절, 14절)
19. 이스라엘과 싸우려고 기브아에 모인 베냐민 군사의 수는 모두 몇 명인가? (20장)
이만 육천 칠백 명(15절)
20. 미스바 집회에 참석하지 않아서 죽임을 당한 거주민은? (21장)
야베스길르앗(8절)
2024-03-17 15:30:30 | 관리자
그 어떤 미소도
오렌지 같은
형제님의 미소에는 미치지
못 함을 인정하면서.....
함께한 시간 보다는
앞으로 함께 할 시간이 기대되고
감사가 됩니다.
형제님을 한 교회로
만나게 해 주신 아버지 하나님께
감사드리면서
형제님의 헌신과 수고에도
심심한 감사를 전해봅니다.
Thank you brother
2024-03-17 03:37:06 | 김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