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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해 주는 형제님의 글이 위로가 되는건 왜일까요..하나님 뵐날을 고대하며 어떤 상황,시간을 맞이하든 섬기는 마음으로,하나님 말씀으로 위로..생활해야 겠다고 다시 다짐합니다~^^ -주의 말씀들이 들어오면 빛을 주며 단순한 자들에게 깨달음을 주나이다- 시편 119편 130절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2024-05-17 07:32:36 | 목영주
경건 서적을 읽어야 하는 이유는 이것이다!     사람은 누구나 변화를 경험한다. 그러나 진정한 변화를 이끌어내기 위해서는 특별한 계기가 필요하다. 특별한 계기는 3가지다. 첫째, 거의 죽다가 살아나는 경우, 둘째, 역할이 변하는 경우, 셋째, 책을 읽는 경우다.   1. 거의 죽다가 살아나는 경우   사람이 죽음을 눈앞에 두고 가까스로 살아난 경험을 하면 삶에 대한 관점과 태도가 급격하게 변할 수 있다. 이러한 극단적인 경험은 사람이 현재의 삶과 가치를 재평가하게 만든다.   자아 성찰: 죽음의 위기를 경험하면서 자신이 지금까지 살아온 방식과 앞으로 어떻게 살아갈지에 대해 깊이 성찰하게 된다. 가치 재정립: 삶의 우선순위가 변화하고, 이전에 중요하게 여겼던 것들이 무의미하게 느껴질 수 있다. 반대로, 가족, 건강, 행복 등 진정한 가치가 무엇인지 깨닫게 된다. 행동 변화: 이런 경험 후에는 이전보다 더 용감해지고 결단력이 강해지는 경향이 있다. 새로운 도전이나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게 된다.   2. 역할이 변하는 경우   사회적, 직업적 역할의 변화도 사람에게 큰 영향을 미친다. 역할의 변화는 새로운 책임과 기대를 수반하기 때문에 사람은 이에 맞춰 자신을 변화시킬 필요성을 느낀다.   기대 변화: 새로운 역할에 맞는 기대와 요구가 생긴다. 이에 맞추기 위해 자신의 능력과 태도를 변화시켜야 한다. 결혼 전에는 주로 개인적인 목표와 기대에 맞춰 생활하지만, 결혼 후에는 배우자와의 공동 목표와 기대를 맞추어 살아가게 된다. 서로의 기대를 이해하고 조율하는 과정에서 자신을 변화시키게 된다. 역할의 다양성: 결혼 후에는 배우자, 부모, 혹은 자녀의 역할까지 동시에 수행해야 할 때가 많다. 이러한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면서 사람은 여러 가지 능력과 성격적 변화를 경험하게 된다. 결혼 후 아이를 낳고 부모가 되면, 부모의 역할을 수행하면서 자신이 성장해 온 과정을 되돌아보게 된다. 이를 통해 자신의 부모가 자신을 어떻게 길러왔는지, 부모의 마음과 희생을 더욱 깊이 이해하게 된다. 학습과 성장: 역할 변화는 새로운 기술과 지식을 배우게 하며, 이는 개인의 성장을 촉진한다. 자신이 맡은 역할에서 성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학습하고 발전하게 된다. 결혼 생활과 자녀 양육은 새로운 기술과 지식을 배우게 하며, 이는 개인의 성장을 촉진한다. 가사 분담, 재정 관리, 자녀 양육 등 새로운 역할을 통해 끊임없이 학습하고 발전하게 된다.   3. 책을 읽는 경우   독서는 사람의 사고방식과 가치관을 변화시키는 강력한 도구다. 책을 통해 새로운 지식과 관점을 접하게 되며, 이는 사람의 내면을 깊게 변화시킬 수 있다.   지식 확장: 다양한 분야의 책을 읽음으로써 지식의 폭이 넓어진다. 이는 기존의 고정관념을 깨뜨리고 새로운 시각을 제공해 준다. 자기반성: 책 속의 인물이나 상황을 통해 자신의 삶을 반성하게 된다. 이는 자신을 객관적으로 바라보게 하고, 변화를 위한 동기를 부여한다. 영감과 동기부여: 책 속의 이야기와 교훈은 사람에게 큰 영감을 준다. 특히 자서전이나 성공 사례는 독자로 하여금 자신의 삶에도 변화를 시도해 보도록 용기를 북돋아 준다.   사람이 변화하려면 극단적인 경험, 역할의 변화, 그리고 독서를 통한 깨달음이 중요한 촉매제가 된다. 그러나 첫째 경우와 둘째 경우는 어렵다. 변화하기 위해서 죽음에 이르는 경험을 할 수가 없고, 역할이 바뀌는 경우도 쉽게 주어지지 않는다. 성도가 목사가 될 수 없고, 신입사원이 곧바로 팀장이 될 수는 없다. 하지만 책은 마음만 먹으면 언제든지 접할 수 있고 읽을 수 있다. 이것이 그리스도인이 경건서적을 읽어야 하는 이유다. 변화하기 위해서~~
2024-05-16 08:24:12 | 이규환
안녕하세요?   다음과 같이 「킹제임스 성경의 우수성과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을 읽는 이유」 소책자를 무료 PDF 책으로 올리니 마음대로 다운받고 소개해도 됩니다.     서문 하나님의 말씀 즉 성경은 다음과 같이 하나님의 은혜를 인류에게 드러내고 있습니다.   비교할 수 없는 신실함과 장엄한 언어, 무궁무진한 영적 풍요로움을 지닌 하나님의 말씀 즉 성경은 이름이 하나님의 말씀이시며 영광과 존귀로 관을 쓰신 분, 예수 그리스도의 비길 데 없는 은혜를 수많은 사람들에게 계속해서 드러내고 있다.   지금까지 지구상에는 하나님의 이러한 은혜를 드러내는 수많은 성경 역본들이 존재하였지만 가장 많이 인쇄되고 팔리고 기독교 신조와 신학의 기초가 되며 다른 나라들의 언어로 성경이 번역될 때 기준이 되는 대본으로 쓰인 성경은 영어 킹제임스 성경입니다.   잉글랜드와 스코틀랜드 그리고 아일랜드 왕국의 국왕 제임스 1세는 1604년에 영국의 모든 성도들이 사용할 수 있는 성경을 번역할 것을 지시하였고 1611년 5월 2일에 출간된 성경은 왕의 이름을 따서 킹제임스 성경이라고 불립니다.    킹제임스 성경은 천주교의 부패된 소수 사본들을 철저히 배제하고 팔레스타인, 아시아, 유럽, 아프리카 전역에 보편적으로 퍼져 대다수 성도들이 공통적으로 수용하여 사용해 온 다수 사본들에 근거한 ‘전통 히브리어 마소라 본문’과 ‘그리스어 공인 본문’을 기반으로 당대 최고의 학자 50여 명이 동원되어 번역한 성경으로 1611년 출간된 이래로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리고 읽힌 성경입니다.    킹제임스 성경 역자들은 총 여섯 조로 편성되었고 웨스트민스터, 옥스퍼드, 케임브리지 이 세 도시에서 회합했습니다. 킹제임스 성경 역자들이 사용한 팀 단위의 번역 기법은 현대 역본 역자들이 사용한 방법과 전혀 달랐습니다. 현대 역본 번역 위원들 중 실제로 번역을 하는 학자들은 소수에 불과하지만 킹제임스 성경 역자들은 각자가 최고의 역량을 갖춘 사람들이었고 각 사람이 자기의 번역을 마친 후에도 같이 모여 최종 번역을 결정하는 작업을 했습니다. 성경 번역을 위해 여섯 조에 속해 있는 각 사람(조당 평균 7명)은 구약 성경 히브리어와 신약 성경 그리스어에 능통해야 했고 자기 조에 맡겨진 책들(1조의 경우 12권)을 직접 번역해야 했습니다. 원래의 본문은 각 조에서 먼저 7명에 의해 7번의 번역 작업을 거쳤고, 조의 번역자들이 함께 모여서 1번 더 검토했으며, 각 조의 번역본은 다른 조들로 넘겨져서 5번 더 검토 작업을 거쳤습니다. 따라서 번역 작업은 개인이 7번, 조가 1번, 다른 조들이 1번씩 총 5번 이렇게 이루어졌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한 조당 2명씩, 여섯 조에서 차출된 12명이 최종 교정을 보고 작업을 마무리했습니다. 따라서 성경의 모든 책은 최소한 14번 이상의 철저한 번역과 검토를 거쳤습니다. 우리가 아는 한 이것은 정말 이례적인 것이며 전무후무한 팀 단위 작업 방법입니다. 따라서 킹제임스 성경 번역 방법의 우수성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습니다.   킹제임스 성경의 우수성 및 영향에 대해서는 개역성경과 영어 킹제임스 성경을 대조해서 1989년에 출간된 「톰슨대역 한영성경」의 편집자들이 다음과 같이 객관적으로 평가하였습니다.   성경의 내용 번역은 물론 신학 용어 번역에 있어 만인이 수긍할 수 있는 기본 역본이 없다면 상당한 혼돈과 분파를 초래할 것이다. 그런데 다행히 킹제임스 역본이라는 걸출한 역본이 있어서 1611년 이래 수백 년 동안 성경 역본과 신학의 기본 용어를 제공하는, 만인이 수긍하고 공인하는 기본 자료로서의 역할을 수행하여 왔는바 이 점에 있어서 킹제임스 역본의 공헌은 잊히지 아니할 것이다. 상술하면 킹제임스 역본은 영어는 물론 세계 각 나라 언어로 성경이 번역될 때 참고가 되는 제1의 통일 자료로서 활용되고 있기 때문이다. 이는 영어의 세계적 발흥과 아울러 킹제임스 역본의 내적 우수성이 동시에 작용한 결과이다(톰슨대역 한영성경, 기독지혜사, 부록 1, p. 4, 1989).   내적 우수성으로 인해 킹제임스 성경은 대중들의 일상 영어 속으로 킹제임스 성경의 표현이 침투해 들어갔기에 이것은 영어권 대중의 언어와 문화를 형성하는 데 매우 큰 영향을 끼쳤습니다. 흡사 영어를 사용하는 사람들이 모두 공유하는 일종의 DNA처럼 킹제임스 성경은 ‘영어권 세계의 공통 규범’이 되었습니다.    또한 킹제임스 성경은 역자들의 서문에서 번역이 무엇인가에 대해 세석 학자들까지 인정하는 명문을 남겼습니다.   번역이란 창문을 열어 빛이 들어오게 하는 작업이다. 번역은 껍질을 까서 우리가 열매를 먹도록 해 주며 휘장을 젖혀서 우리가 지성소를 들여다보게 해 준다. 번역은 또한 우물의 뚜껑을 열어 우리가 물로 나가게 해 준다. 참으로 보통 사람들의 말로 성경이 번역 되지 않는다면 배우지 못한 사람들은 두레박이나 물 길을 그릇이 없이 우물가에 서 있는 아이들과 같은 처치가 될 것이다.    「킹제임스 성경의 우수성과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을 읽는 이유」, 이 책은 킹제임스 성경의 우수성을 보여 주기 위해 킹제임스 영어 성경을 우리말로 번역한 흠정역 성경의 부록에 수록된 글들과 킵바이블 사이트에 있는 글들을 모은 것입니다. 여기에는 왜 우리가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을 읽어야 하는지에 대한 이유도 들어 있습니다.   이런 글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하는 모든 이들에게 조금이라도 유익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이번에 책으로 출간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하는 모든 분들에게 하늘로부터 임하는 큰 평화가 넘치기를 소망합니다. 샬롬 사랑침례교회 목사 정동수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 주 번역자 목차 o  서 문 3  1. 킹제임스 성경과 틴데일 5  2. 킹제임스 성경의 4중 우수성 21  3. 킹제임스 성경 개정 신화 54  4. 영어 킹제임스 성경 동사 어미 변화 64  5. 킹제임스 성경 유일주의 정의 65  6. 영감과 보존: 원본, 사본, 역본의 관계 67  7. 영어로 원어를 고칠 수 있다고요? 76  8. 1611년판 킹제임스 성경 이야기 80  9.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을 읽는 이유 84
2024-05-15 15:53:23 | 관리자
죄성을 가지고 태어난 나약한 존재임을 진심으로 받아들일때 저의 잘못을 인정하는게 좀 더 쉬웠던것 같네요..이기심에서 오는 것이든 세상을 두려워하는 것에서 오는 자기왕국 쌓기든 그 해결은 하나님계심 아는것! 그분의 은혜가 내것이 되고 그분을 신뢰하는 길밖에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또한 시련,힘겨움 속에서 예수님 붙드는 훈련은 자기왕국에서 벗어나는데 큰 도움이 되고 있고요~^^ -세상이나 세상에 있는 것들을 사랑하지 말라. 어떤 사람이 세상을 사랑하면 아버지의 사랑이 그 사람 속에 있지 아니하니 이는 세상에 있는 모든 것 즉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인생의 자랑이 아버지에게서 나지 아니하고 세상에서 나기  때문이라.- 요한일서 2장 15-16절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2024-05-14 07:23:15 | 목영주
안녕하세요, 지난 한 주 동안 봄비가 내려 미세먼지와 황사가 많이 사라지고 쾌적한 한 주를 보냈습니다. 이번 자매 모임은 A, B, C 조 모두 인천대공원에서 교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사진으로 함께 공유하겠습니다. 독서 나눔은 챕터 13, 14를 나누게 되었습니다. 어느덧 이 책의 후반부를 달리며 우리의 영적 성장에도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용서를 구할 수 있는 마음이라는 것이 얼마나 큰 은혜인지 깨닫게 되었고 우리가 예수님을 뜨겁게 사랑하는 것이 무엇인지 또 그것을 방해하는 요소는 어떤 것이 있는지 깊숙히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13 하나님과 사람들에게 용서를 구하라 하나님 나라의 삶은 용서를 구하는 겸손과 그것을 허락하는 은혜에 관한 것이다 샘의 이야기: 샘은 자기가 잘못했다는 것을 알았다. 자신이 한 말과 행동이 부적절 했을 뿐 아니라 죄라는 것도 알았다. 여러 번 퇴근 시간보다 빨리 퇴근하면서 동료에게 근무기록 카드를 찍어 달라고 부탁했다. 최근에 쌍둥이가 태어난 걸 아는 사람이라면 이해해줄 거라고 스스로 합리화했다. 또 자기만 그렇게 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도 알고 있었다. 그러다 그 일들이 적발되고 말았다. 마음으로는 수없이 자신을 합리화했지만 현실적으로 자신의 행동을 변호할 길이 없었다. 어쩔 수 없이 인정해야 했지만, 그렇게 하기가 너무나 어려웠다. 사무실에 있는 다른 죄인들도 지적하고 싶었다. 또 자기가 지금 얼마나 어려운 상황에 있는지 상기시키고 싶었다. 원래는 괜찮은 사람이라는 걸 보여주고 싶었다. 하지만 그래봤자 배고픈 코끼리에게 땅콩 한 알을 주는 격이었다. 그는 자신의 잘못을 고백하고 용서를 구해야 했다. 상사의 사무실로 걸어가면서도 그는 여전히 변명거리를 찾았고 다른 사람을 곤경에 빠뜨리고 싶었다. 그러나 그럴 수 없다는 걸 알고 있었다.  왜 잘못을 인정하는 일이 이토록 어려운 것일까? 용서를 구하는 일이 이리도 어려울까? 우리는 자기 자신을 실제보다 더 의롭다고 생각하고 싶어 하기 때문이다. -내 뜻, 내 방법  사람들을 두 가지 행사에 초대했다고 생각해보자. 하나는 무언가를 항의하는 행사이고 다른 하나는 무언가를 고백하는 행사라면, 어떤 행사에 더 많은 사람이 모일 것 같은가?  용서를 구하기 어려운 까닭은 삶에 대해, 그리고 자신에 대해 말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삶에서 자신의 왕국을 발전시키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음을 인정하지 않고는 용서를 구할 수 없다. 자기 왕국에 대한 견고한 충성심은 우리가 고백하는 것을 싫어하게 만들고 현실 세상에서 하나님 나라로 가는 길을 방해한다. 왜 자기 연민에 빠져 있는가? 왜 괴로움에 사로잡혀 있는가? 무엇 때문에 그만두고 싶어 하고 다음 날을 두려워하는가? 왜 냉소적이 되어 다른 사람으로부터 멀어지는가? 우리가 이렇게 하는 것은 자기만의 방식을 원하기 때문이다. 자신만의 왕국에 충성하려는 본능이 유전자 깊이 뿌리박혀 있어서, 우리는 자기중심적이고, 독선적이고, 비난하고, 참을성 없는 사람이 된다.  개인적인 왕국, 개인적인 행복을 구하려는 싸움(내가 원하는 것을 방해하지 말라는 요구)은 모든 죄인이 경험하며 매일의 삶 속에서 굉장히 사소한 순간에 일어난다. 그래서 원할 때 화장실에 들어갈 수 없거나, 누군가 내 주차 공간을 차지했거나, 자신이 생각한 대로 인정을 받지 못할 때 몹시 화가 나는 것이다.  용서를 구한다는 것은 왜 이 땅에 태어났고, 왜 하나님의 은혜라는 놀라운 선물을 받았는지 잊고 있었음을 고백하는 것이다. 자신이 받은 모든 선물을 하나님 나라에 투자해야 한다는 것을 잊고 있었다고 인정하는 것이다. -용서의 왕국  용서를 구하는 것은 또 다른 왕국을 볼 때 가능하다. 또한 하나님과 사람들에게 용서를 구한다는 것은 큰 왕국이 말하는 엄청난 문제에 자기도 속해 있음을 인정하는 것이다. 하나님 나라의 최고의 제안은 용서다. 하나님 나라 중심에는 가까이 다가갈 수 없는 왕이 사는 거대한 성이 있는 것이 아니다. 오히려 그곳에는 상처 입은 왕이 매달려 있는 피투성이 십자가가 있다. 그리고 그 왕은 우리 모습 그대로 우리를 반겨주신다. 그 왕은 우리에게 의를 요구하지 않으셨다. 그렇게 한다면 우리 중 누구도 그 왕국에 살 자격이 없기 때문이다. 대신 그분이 우리를 위해 의로워지셨고, 죄인인 우리가 당해야 할 죽음을 기꺼이 받아들여 우리가 용서 받을 수 있게 해주셨다.   용서를 구하는 삶을 살게 되면 일상의 태도가 감사와 기쁨으로 채워지게 된다. 우리가 그분의 왕권에 도전하고 우리가 더 나은 왕이라고 생각했음에도 그분은 우리를 정죄하지도 거절하지도 않으셨다. 오히려 매우 기뻐하시며 용서의 팔로 우리를 감싸주셨고, 우리가 우리 자신을 위해 선택했던 것보다 훨씬 더 무한히 아름다운 것에 속하도록 우리를 초청해주셨다. -바로잡기  그리스도의 은혜는 보지 못하는 우리의 눈을 열어 보게 하는 능력이 있다. 용서를 구할 때 모든 것을 바로잡을 수 있는 이유는 자신의 뜻을 내려놓고 그분을 찬양하게 되고, 자신의 의를 포기하고 그분 안에서 크게 기뻐하며, 자신의 왕국을 나와 그분의 왕국으로 들어가게 되기 때문이다. -용서는 전쟁이다  용서를 구하는 것은 전쟁이다. 그래서 용서를 구하는 것이 어렵다. 자기 의와 값없이 얻은 은혜 사이의 전쟁이다. 이 전쟁은 우리의 마음밭에서 매일 벌어진다. 그러나 우리 혼자 싸우는 것이 아니다. 그분은 더 나은 왕국으로 우리를 환영하시며, 우리를 대신하여 마지막 원수를 그 발아래에 둘 때까지 싸우시는, 전쟁에 능하신 왕이다. 이것은 비록 우리가 그분께 속한 영광을 그분께 드리기보다 15초짜리 자신의 영광을 위해 싸울지라도 희망이 있다. 관계를 회복하는 것보다 논쟁에서 이기는 것을 더 원할지라도 희망이 있다. 속히 용서하는 것보다 복수를 꿈꿀지라도 희망이 있다. 왕이신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해 싸우시고, 매시간 우리가 용서를 구할 때마다 우리를 대신해 모든 전쟁에서 승리하신다.  그분의 왕국이 올 것이다. 그분의 뜻이 이루어질 것이다. 그분은 그저 멍하니 앉아 그분의 왕국 자녀들이 자기 왕국을 건설하는 데 온 힘을 기울이도록 내버려두지 않으실 것이다. 즉 그분은 우리 영혼의 자유를 위해 싸운신다. 그분은 우리 마음을 통치하시기 위해 싸우신다. 우리가 욕망을 벗어버리고 생각을 집중할 수 있도록 일하신다.  그분의 왕국이 온전히 완전하게 임한다면, 그곳은 반항하는 시민들을 계속해서 바로잡아가는 용서의 왕국일 것이다. -용서와 큰 왕국  용서를 구할 때마다 성경이 당신과 주변의 모든 사람에 대해 하는 말이 정확하다고 말하게 된다.  용서를 구할 때마다 이기심은 당신의 가장 큰 죄며, 오직 은혜만이 희망이라고 말하게 된다.  용서를 구할 때마다 마음 편하게 반역하는 것을 거부하게 된다.  용서를 구할 때마다 삶에서 직면하는 가장 큰 문제는 바깥에 있는 것이 아니라 자기 안에 있음을 인식하게 된다.  용서를 구할 때마다 당신의 시야가 정확해지고, 지성은 명료해지며, 마음은 제자리를 찾게 된다.  용서를 구할 때마다 용서가 그 일을 단번에 최종적으로 마치게 될 영원을 간절히 바라게 된다.  용서를 구하는 삶의 방식은 당신이 만지는 모든 것을 하나님 나라의 크기로 확장하는 것이다. 14 예수님을 더욱 뜨겁게 사랑하라 하나님 나라의 삶은 사랑하는 사람이 돌아오기를 기다리는 것과 같다 -무엇이 우리의 삶을 움직이는가?  교회가 돌아가는 것을 보거나, 주님과 함께한 지난날의 삶을 돌아보거나, 성경과 성경이 말하는 그리스도인의 삶의 방식을 볼 때, 이 모든것 배후에는 한 가지 중요한 것, 한가지 근본적인 추구, 한 가지 확고한 마음이 있어야 한다는 생각을 더욱 확신하게 된다. 이 중요한 한 가지는 어떤 추구나 습관이나 의무가 아니라 마음의 열정이다.  왕께서 우리에게 행하라고 요구하신 모든 선한 것 뒤에는 우리에게 동기를 부여하고 방향을 제시해줄 한 가지가 있는데 바로 이 중심적이고 지속적인 로맨스다. 이 로맨스는 우리 삶의 단 하난의 거룩한 로맨스가 되어야 하며, 우리는 이 로맨스를 위해 창조되었고 구원받았다. 이 로맨스는 우리를 향한 그리스도의 위대하고 우주적인 사랑이고, 그 사랑에 반응하는 우리의 사랑이다. 큰 왕국 삶의 핵심은 물질을 추구하는 것이 아니라 사람을 추구하는 데 있다. 우리 마음의 눈이 그리스도께 집중하는 것이다. 영혼이 감사로 가득 차고 사랑이 넘쳐흐르는 것이다. 그분이 우리에게 사랑을 주셨고 우리의 부족한 사랑을 받아주심에 감격하여 살아가는 것이다. 언젠가는 더 이상 헤어지지 않을 것이고, 언젠가는 나와 그분이 연합하고, 그분 안에서 영원히 살 것이라는 희망으로 사는 것이다.  그분이 우리를 사랑하시다니 믿을 수 없다! 왕 중의 왕이시며, 창조자 되시고, 구원자 되시며, 온 우주의 통치자 되시는 그분이 내 친구가 되려 하신다니 믿을 수 없다! 이 사랑의 관계를 맺기 위해 그분이 얼마나 희생하셨는지 생각할 때마다 감사가 넘친다. 이 사랑이 있어야 하나님 나라와 영광을 위해 살 수 있다. 이 사랑으로 동기 부여가 되고 방향을 찾게 된다. 당신의 마음이 이 사랑에 사로잡혀 있지 않다면, 겉으로 보기에 아무리 기독교 신앙을 추구하는 것 같아 보여도 사실은 자신의 작은 왕국의 삶을 사는 것이다. -사랑할 시간이 없다  너무 바쁘고, 너무 분주하고, 그날그날 짜인 많은 일과 앞으로 해야 할 많은 계획들로 너무 마음이 산만해서 이 중요한 사랑을 위해 시간을 낼 수 없다는 게 말이 될까? 그리스도와 사랑의 관계를 맺도록 초청을 받았는데(이 관계는 우리 스스로 절대 요구할 수도 없고 요구할 자격도 되지 않는 관계다) 다른 일에 너무 열심을 내느라 제대로 누리지 못한다는게 가능할까?  한 남자가 여자에게 사랑을 고백하면서, 그녀가 그의 인생에서 그 어떤 것보다 소중하다고 말하면서 서로 영적으로 교감하고 사랑할 시간을 거의 내지 못하는 것이 말이 되는가? 우리도 스스로 그리스도인이라 자처하고 주님을 가장 사랑한다고 말하면서 정작 그리스도를 위해 쓸 시간이 없다고 말한다!  우리가 하는 일들 안에서 너무나 쉽게 만족을 찾는 바람에 예수님 안에서 만족을 찾을 힘과 시간이 없다. 문제는 우리가 추구하는 것들 중에 그 자체로 해로운 것은 거의 없다는 것이다. 그것들을 추구하는 합당한 이유를 다 댈 수 있다. 이것들 때문에 우리의 의미, 정체성, 목적, 소망의 가장 확실한 원천이 되어야 할 이 단 하나의 중요한 사랑을 구하지 못하는데도, 그것들은 논리적으로 타당성 있게 우리의 일정을 차지하고 있다.  우리 일정은 다음과 같은 것들로 가득 차 있다. 운동, 저녁수업, 음악 레슨, 극장, 쇼핑, 휴가, 부업, 집 꾸미기, 골프, 어린이 야구 리그, 콘서트, 레스토랑, 리모델링, 정치, TV, 미용실 예약, 아이팟, 박물관, 병원 예약, 예산 관리, 비디오, 놀이공원, 개랑 산책하기, 컨퍼런스, 독서, 요리교실, 기타 등등…  일요일에는 그리스도를 향한 사랑을 노래하지만 월요일에는 이 단 하나의 중요한 사랑을 위해 시간을 내지 못하는 것이 타당한가? 우리 시간을 너무 많은 것들로 채우고 있는 것은 아닐까? 너무 바쁜 일정으로 인해 실망스러워하는 게 아니라 오히려 마음을 다해 그렇게 시간을 관리하는 것 아닌가? 하루 일정을 보면 무엇을 중요하게 생각하는지, 무엇을 기뻐하는지 드러나지 않겠는가?  하나님 나라 중심에는 그리스도와 맺는 사랑의 관계가 있다. 예수님과 맺는 사랑의 관계가 당신의 모든 행동, 모든 생각, 모든 바람, 모든 결정, 모든 말을 인도하고 형성한다.  사람들이 경험하는 사랑의 강렬한 감정과 마법 같은 순간들을 떠올려보라. 실제로 건강한 사랑의 관계는 지극히 평범하고 현실적이다. 현실적인 시간, 돈, 애정, 감정, 힘을 기울여야 한다. 건강한 관계는 서너 번의 중요한 순간에 좌우되는 것이 아니라 사랑을 표현하는 무수히 많은 작은 순간에 달려있다. 그리스도와 우리 관계도 마찬가지다. 우리를 향한 그리스도의 사랑에 우리가 진지하다면 그것이 삶으로 드러나게 되어 있다. -변덕스러운 마음  우리 삶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할 일이 많은 것이 문제가 아니라는 것이 명확해진다. 문제는 너무나 쉽게 이 중요한 사랑에서 멀어져 다른 것을 사랑하는 우리의 변덕스러운 마음이다. 성경은 이것을 "세상에 대한 사랑"이라고 부른다. 그리고 "어떤 사람이 세상을 사랑하면 아버지의 사랑이 그 속에 있지 않다"고 말한다(요일2:15-17 참조).  세상은 우리 눈에 너무나 매력적이고 우리 마음을 쉽게 현혹한다. 창조세계가 창조주보다 더 실제적으로 보일 수 있다. 분명한 것은 이 세상에서 우리는 수많은 다른 사랑에 둘러싸여 있어서 우리 존재의 핵심이 되어야 할 이 위대한 사랑으로부터 멀어진다는 것이다. 따라서 우리는 이러한 유혹에 대비해야 하고 영적 간음에 맞서 싸워야 한다. 이 일은 계속 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마음을 빼앗기게 괸다. -사랑하는 사람을 기다리는 것  큰 왕국에서 산다는 것은 사랑하는 사람이 집으로 돌아오길 기다리는 것과 같다. 이 땅에서 사랑하는 사람과 헤어질 때, 우리는 다음과 같은 여러가지 방법으로 외로움을 드러낸다. *그 사람을 생각하느라 가끔 집중하기 어렵다. *기회만 생기면 그 그 사람의 성품과 업적을 자랑한다. *향수와 간절한 기대 사이에서 왔다 갔다 하는 자신을 발견한다. *경솔하게 이기적으로 상처를 주었던 순간들을 후회하며 다 없었던 일이었으면 하고 바란다. *그가 보낸 모든 편지를 읽고 또 읽으며, 모든 말의 의미를 분석하고 희망을 주는 구절은 다 외운다. *그의 친구들에게서 그의 흔적을 찾을 수 있기에 그의 친구들의 공동체를 찾는다. *그를 향한 공격을 개인적으로 감당하고 그 사람의 성품과 행동에 대해 누군가 가질 수 있는 오해를 명확히 바로잡으려 노력한다.  왜 이 모든 일을 하는가? 사랑하는 사람 때문에 외롭기 때문이고, 그가 돌아오기를 기다리는 동안 다른 사람이나 다른 것으로 그의 자리를 대신하여 마음의 고통을 완화시키기를 거부하기 때문이다.  그리스도인의 삶은 영원을 끝없이 응시하고 다가올 놀라운 재회의 순간을 바라보는 것이어야 한다. 그래서 성경은 반복해서 기독교인의 삶을 기다림의 삶이라 기록하고 있다(롬8:23-25, 갈5:5; 살전1:9-10; 히9:28 참조)  하나님 나라의 삶은 사랑하는 사람이 돌아오기를 기다리는 삶과 같아야 한다. 그를 기다리면서 사랑이 깊어지기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능동적으로 행하는 것이고, 다가올 재회를 위해 스스로 준비하는 것이다. 이 모든 일을 할 때 마음속에 고통이 있다. 그것은 바로 사랑하는 사람과 영원히 함께 있기를 정말로 원하기 때문에 생기는 고통이다.                      
2024-05-13 19:55:26 | 박수현
안녕하세요?  5월 2주차 성경읽기 퀴즈 정답을 올립니다. 샬롬~ 1. 구약시대의 불순종 사례들은 세상의 끝을 만난 우리에게 무엇을 주기위해 기록되었나? (10장)  훈계(11절)  2. 바울에 의하면 여자는 누구로 인해 자기 머리 위에 권능을 두어야만 한다고 했나? (11장)  천사(10절)  3. 성령은 누구의 뜻대로 각 사람에게 영적 선물을 나누어주시는가? (12장)  자신(성령)의 뜻대로(11절)  4. 대언이나 타 언어나 지식은 사라지더라도 결코 없어지지 아니하는 것은? (13장)   사랑(8절)  5. 타 언어는 누구를 위한 표적인가? (14장)  믿지 않는 자들(22절)  6. 잠든 자들의 첫 열매가 되신 분은? (15장)  그리스도(20절)    7. 아가야의 첫 열매로 성도들을 섬기는 일에 전념해 온 가정은? (16장)  스데바나의 집(15절) 8. 바울은 고린도에 가지 않은 이유를 뭐라고 증언하고 있나? (고후 1장)  고린도교회를 아끼기 위해(23절) 9. 바울이 복음 선포를 위해 드로아에 갔을 때 만나지 못한 사람은? (2장)  디도(13절)  10. 바울은 그리스도의 서신이 무엇으로 쓴 것이라고 했나? (3장)  살아계신 하나님의 영(3절)  11. 믿지 않는 자들의 마음을 가려 복음이 빛이 비치지 못하게 한 것은? (4장)  세상의 신(4절)  12. 우리가 자기가 행한 것에 따라 반드시 나타나야 하는 곳은? (5장)  그리스도의 심판석(10절)  13. 바울이 말하는 사역의 도구에 순수함과 지식 외 어떤 것들이 있는가? (6장)  오래 참음, 친절함, 성령님, 거짓 없는 사랑, 진리의 말씀, 하나님의 권능, 의의 병기(6-7절) 14. 바울이 육체의 어려움과 고난과 싸움과 두려움으로 힘든 상황에 있었던 곳은? (7장)  마케도니아(5절)  15. 한쪽의 넘치는 것으로 다른 쪽의 부족함을 공급하는 헌금의 원리는? (8장)  균등의 원리(14절)  16. 바울은 헌금을 무슨 선물이라고 말했나? (9장)  후한 선물(5절)  17. 주께서 바울에게 주신 권위는 무엇을 위함인가? (10장)  교회를 세우라고 주심(8절) 18. 바울이 당한 고난 중에서 유대인들로부터 맞은 매의 수는? (11장)  39*5=195대(24절) 19. 바울이 채여 올라가 말할 수 없는 말들을 들었던 곳은? (12장)  낙원(4절)  20. 고린도후서는 누구 편에 보내진 편지인가? (13장)  디도와 누가(14절) 
2024-05-12 13:12:32 | 관리자
하나님의 음성을 들었다고 하면   요즘도 하나님의 음성을 들었다고 하는 사람들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하나님께 기도했더니 “이렇게 하라. 저렇게 하라.”라고 했다며 하나님의 음성을 들었다고 하는 사람의 말을 들으면 그럴듯하게 들린다. 분명한 것은 그것은 거짓말이라는 것이다. 열왕기상에도 하나님의 음성을 들었다는 늙은 대언자가 등장한다.   열왕기상 13절에는 하나님의 사람이 제단에 분향하려는 여로보암 왕에게 대언하는 장면이 나온다. 하나님의 사람이 대언하는 것을 듣고 있던 여로보암 왕이 손을 내밀며, “그를 잡으라.” 하고 말할 때, 왕의 손이 마비가 된다. 이에 왕이 하나님의 사람에게 이르되, 이제 주 곧 네 하나님의 얼굴을 향해 간구하고 나를 위해 기도하여 내 손이 다시 내게 회복되게 하라. 하매 하나님의 사람이 주께 간청하니 왕의 손이 전과 같이 회복이 된다.   그래서 왕이 고마워서 그랬는지 집에 같이 가자고 하며 보상을 주겠다고 제안을 한다. 이에 하나님의 사람이 왕의 집 절반을 준다고 해도 나는 왕과 함께 들어가지 아니하고 이곳에서 빵도 먹지 아니하며 물도 마시지 아니하겠다고 하면서, 주께서 말씀으로 내게 이같이 명하여 이르시기를, 빵도 먹지 말고 물도 마시지 말며, 네가 왔던 같은 길로 되돌아가지도 말라, 하셨나이다. 하고는 벧엘로 올 때 택한 길로 되돌아가지 않고 다른 길로 간다.   하나님의 사람이 유다로 돌아오는 길에 벧엘에서 늙은 대언자를 만난다. 늙은 대언자가 하나님의 사람에게 자기 집에 가서 빵을 먹자고 한다. 이에 처음에는 거절하다가 같은 대언자라는 말을 듣고 유혹에 넘어가고 만다.   주께서 말씀으로 내게 이르시기를, 너는 거기서 빵도 먹지 말고 물도 마시지 말며, 네가 올 때 택한 길로 가려고 다시 돌아서지도 말라. 하셨느니라, 하므로, 그가 그 사람에게 이르되, 나도 그대와 같은 대언자니라. 천사가 주의 말씀에 의거하여 내게 말하며 이르기를, 그를 네 집으로 데리고 돌아가 그가 빵을 먹게 하고 물을 마시게 하라, 하였느니라, 하니라. 그러나 그가 그 사람에게 거짓말을 하였더라. 이에 그 사람이 그와 함께 돌아가 그의 집에서 빵을 먹고 물을 마시니라.(열왕기상 13장 17-18절)   하나님의 사람은 같은 음성을 들었다고 하는 거짓 대언자의 말을 듣고 유혹에 넘어가고 만다. 거짓 대언자에게 속아 넘어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지 않아 사자에게 죽임을 당한다. 여기까지가 열왕기상 13장에 나오는 내용이다.      <출처 : 구글 이미지>     요즘도 이런 유의 음성, 직통계시를 받았다는 사람이 한 둘이 아니다. 그러면서 내가 너를 위해 기도하고 있다고 속삭인다. 속삭이는 속내는 뻔한 것이다.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다. 그런 사람에게 대응하는 방법은 간단하다. 아래와 같이 말하면 된다.   “나도 하나님께 기도해 봤는데, 당신에게 그런 말씀 한 적이 없다고 하시던데요.”   그러므로 서 있는 줄로 생각하는 자는 넘어지지 않도록 주의할지니라.(고린도전서 10장 12절)   심지어 네 형제들과 네 아버지 집, 바로 그들도 너를 배신하였고 참으로 그들이 무리를 불러 네 뒤를 따르게 하였나니 그들이 네게 좋은 말을 할지라도 그들을 믿지 말라.(예레미야 12장 6절)
2024-05-10 19:45:48 | 이규환
정동수목사님의 설교 너무좋아하고 7년 대환난 전 휴거를 믿고 전천년설을 믿고 세대주의와  다 믿습니다. 요한복음강해를 거의 다들얼습니다.  주일날에는 정목사님 설교를 들으며 가정에서 식구들끼리 듵으며 예배ㄷ를 드리고 있습니다.  교회 건물을 위해서 기도하고 있습니다. 기도하여 주십시요
2024-05-09 17:26:55 | 양두신
저는 통합측(장로교)목사였다가 지금은 kaicam 소속 양두신 목사입니다.  정동수 여성주의(女性主義,영어:feminism페미니즘[*])는 여성을 포함하여 성별 등의 정치ㆍ경제ㆍ사회 문화적인 평등을 지향하는 사상 혹은 활동이다. 학계의 여성주의자들은 여성을 억압하는 젠더 불평등과 여성의 사회적 인식·지위를 기술하는 데 집중한다. 이 중퀴어 이론에서는젠더(gender)와섹스(sex)가 사회적 환상이며젠더와섹슈얼리티가 사회적으로 만들어지는 과정을 연구하여 사회 관계를 이해하는 대안적 모델을 제시한다. 몇몇 여성주의 학자들은 모든 형태의 위계 질서, 기업과 정부, 그리고 모든 형태의 단체에 존재하는 질서가 탈중앙화되고민주주의체제로 대체되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다른 이들은 그 어떠한 조직이라도 집중화되어 있다면 이는남성중심적(androcentric) 가족 구조에 기반한 것이며 개혁되고 교체되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이리하여 여성주의 학자들은 여성주의의 본질을 성과 젠더에 국한하지 않는 방향으로 나아갔다.[1][2][3][4] 여성주의 정치적 활동가들은피임에 대한 접근,가정폭력, 임산부 휴가(maternity leave), 여성에 대한 동등한 임금, 성희롱,성추행, 차별과 성폭력 등에 관심을 가졌다. 여성주의자들이 연구하는 분야는가부장제, 편견,성적 대상화와 억압 등이 있다.[5] 1960년대와1970년대여성주의의 주축은 스스로 모든 여성의 대표라 여기는 서양 백인 중산층 여성의 문제만을 반영하고 있었다. 그러나 그 후 다양한 제3세계 등의 여성주의 사상가들은 '여성'이 균질한 정체성을 공유하는 개인들의 그룹이라는 전제를 문제시하였다. 새로운 조류를 타고 여성주의자들은 다양한 배경에서 출현하였으며 여성주의 이론가들은 젠더·섹슈얼리티와 타 사회 정체성들, 이를테면 인종이나 계급의 교차점에 집중하기 시작하였다. 이는풀뿌리 민주주의운동으로 나아갔고, 사회적 계급과 인종, 문화와 종교에 기반한 한계를 극복하는 것을 추구하였다. 이에 여성주의는 문화적으로 지역화되었으며, 해당 사회의 여성에게 중요한 문제를 대하고(예를 들어, 아프리카의여성 할례, 선발 자본주의 경제의유리천장 현상), 특정 현상들(이를테면강간, 근친상간, 모성)이 보편적인 이슈인지를 토론하였다. 사상의 기원[ 문화가 사람의 모든 것을 결정한다고 믿는문화 결정론자인프란츠 보아스는 제자들에게 자신의 견해를 입증할 과제를 내준다. 그것은 미국령에 서구사회와는 사뭇 다른 부족을 찾아내 조사하라는 것이었다. 그 중,마가렛 미드란 제자가 그 밑에서 석사 과정을 밟고 있었는데 그녀도 그 과제에 참여를 했다. 그녀는 사모아 제도에서 별다른 발견을 하지 못했으나 부족 중 두 사람에게서 자신들의 부족은 여자가 남자를 쫓아다니고 남자는 소심해 여자가 먼저 말 걸어주길 기다려준다는 얘기를 듣는다. 훗날마가렛 미드에게 그 얘기를 해준 그 부족 사람들은 그것이 사실과는 다르며 농담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마가렛 미드가 그들의 얘기를 통해 생각한 것이 있었다. 근본적인 성차는 기존 유형과는 다른 성적 사회화가 이뤄지면 청소년들이 완전히 달라진다는 생각이 그것이었는데 그 당시 사람들은 그 생각에 동의했다. 이것이 페미니즘을 생각하게 만드는 시초가 됐다. 본격적 등장[편집] 현대적 의미의 철학과 운동으로서의 페미니즘은 계몽 시대의 매리 워틀리 몬태규(Mary Wortley Montagu)나콩도르세 후작등의, 여성의 교육을 촉구하는 사상가들에게서 그 뿌리를 찾을 수 있다.1785년네덜란드 공화국의 남부 도시미델베르흐(Middleburg)에서 여성을 위한 과학 협회가 처음으로 설립되었다. 이 기간 동안 과학 등을 다루는 여성 잡지들이 대중화 되었다.메리 울스턴크래프트의 《여성의 여러 권리에 대한 옹호》(A Vindication of the Rights of Woman,1792년)은 페미니즘적 첫 저서 중 하나이다. 19세기여성이 불공평한 대우를 받고 있다는 인식이 널리 공유되기 시작함에 따라 페미니즘은 조직적인 움직임으로 발전하였다. 페미니즘 운동은 특히 19세기 사회 개혁 운동(초기 사회주의 운동)에 근거하였다.공상적 사회주의자샤를 푸리에는1837년féminisme라는 단어를 도입하였다. 그는 이미1808년여성의 권리 신장이 모든 사회 진보의 기초가 되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1869년존 스튜어트 밀은 "하나의 성이 타 성에게 법적으로 종속되는 것은 잘못된 것이며 (…) 이는 인류 발전에 크나큰 장애가 되고 있다"라는 것을 증명하려 《여성의 종속》를 저술하였다. 페미니즘적인 조직의 첫 움직임은1848년뉴욕주의 Senecca Falls에서 열린 첫 여성 권리 컨벤션에서 찾아볼 수 있다. 20세기초반부터 여성들의 권리 신장이 일어나기 시작한다. 1917년의 러시아10월 혁명은 여성들의 정치적 권리에 가장 큰 공헌을 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당시의 러시아 혁명 정부는 여성들에게 남성들과 완전히 동등한 정치권을 주었으며,가사노동이외의 사회 활동도 가능하도록 도와주는 장치도 마련하였다. 또한,제1차 세계 대전기간 동안 여성들이 전쟁에 참여한 남성들을 대신하여 국내 산업노동의 큰 비중을 차지한 것 역시 여성들의 권리신장에 크게 기여한 요소이다. 한국의 페미니즘[편집] 이 부분의 본문은한국의 페미니즘입니다. 한국의 페미니즘은1980년대부터 등장하였다. 이들 여성주의는자유주의적 여성주의,사회주의적 여성주의,기독교 여성주의등 다양한 형태로 나타났다. 이 중 자유주의적 페미니스트들과 사회주의적 페미니스트들은결혼제도, 정조론을 비판하였는데, 자유주의 페미니스트들이 결혼의 자유, 연애의 자유, 성적 자유를 주장한 반면 사회주의 페미니스트들은 가정이나 순결에서의 해방을 주장하였다. 자유여성주의[편집] 자유주의를 내세우는 페미니즘[6]의 계파로, 여성은 남성과 동일한 이성적 능력을 가진 존재로 여성들이 이성적 능력을 발전시킬 수 있도록 해줄 법률적, 교육적 개혁캠페인을 강조하였다. 한국에서는 대표적 자유여성주의자로나혜석,김명순,
2024-05-09 17:16:59 | 양두신
<성경 역사관 방문 시간 공지> 안녕하세요? 사랑침례교회 성경 역사 박물관은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4시, 일요일 오후 3시부터 6시에만 엽니다.   크리스천투데이에서 우리 교회 성경 역사 박물관을 소개한 기사를 참조하기 바랍니다.   성경 역사 박물관 소개   이 시간에 오셔서 관람하기 원하시는 분들은 교회로 연락해서 신청인 성함, 전번, 날짜, 시간, 인원 수 등을 알려주고 예약하신 뒤 방문하기 바랍니다. 사랑침례교회 연락처는 사이트에 있습니다. 사랑침례교회 사이트 감사합니다. 샬롬
2024-05-08 15:27:20 | 관리자
<사랑침례교회 16년 소개 기사> 안녕하세요? 크리스천투데이에 우리 교회 소개 기사가 났으니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사랑침례교회 16년 소개> 2008년 5월 교회 시작 이후 꾸준히 발전한 우리 교회의 배경에는 하나님의 은혜와 성도 여러분의 기도와 성원이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힘을 합쳐 주 예수님의 일을 성심껏 잘 감당하는 우리 교회가 되기를 원합니다. 샬롬 패스터
2024-05-07 18:58:32 | 관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