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7일, 오후예배 시간에 지역모임이 있었습니다.
오랜만에 지역모임이라 그런지, 많은 분들이 참석해주셨고
즐거운 교제시간을 가졌습니다.
또 교회학교에서는 달란트 행사, 찬양예배 등으로
열정 넘치는 시간을 보냈다고 하네요!
그럼 오후 2시에 어떤 교제들이 있었는지 사진과 함께 보러 가실까요?
서울(서부) 강서, 강북 지역 모임입니다.
김포 청라(서구) 모임입니다.
우리교회 채리티홀은 예쁜 교제장소로 유명하죠 :)
다음은 안양, 수원, 분당, 용인 지역입니다.
이 그룹은 정말 많은 분들이 참석해주셔서 3층 청장년부 실이 꽉! 찼다고 합니다.
결국 못들어가신 성도님들도 계셔서,,
형제님들과 자매님들 나눠서 교제하기로 했답니다.
자매님들은 청장년부실에~
형제님들은 예배당에서 교제를 하셨답니다~
다음은 부천지역 입니다!
부천 지역에서는 은혜로운 부부찬양 시간도 있었다고 하네요!!
다음 지역 모임때는 찬양시간을 가져보는 것도 좋겠습니다.
다음은 시흥, 안산, 광명 지역입니다.
우리 교회에 대한 프레젠테이션 시간도 있었답니다!
정말 풍성한 지역모임이네요~
고양 파주 지역입니다!
청장년이 함께 교제하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인천 남동구 지역 입니다!
사모님도 함께 교제하는 모습~
부평, 계양 지역입니다~
먼 곳 지역입니다!
인천 연수, 중구, 미추홀구 입니다.
너무나 사랑스러운 연아, 연서도 있네요~
매번 지역모임때마다 몰라볼정도로 무럭무럭 성장하는 것 같습니다~
서울 강동, 강남 입니다.
구리 남양주 지역입니다~
이상 지역모임 소개였습니다~
그럼 주일학교에서는 어떤 활동들을 했다 보러 가볼까요?
중등부는 찬양예배를 드렸다고 하네요!
찬양의 은혜를 누리는 중등부 학생들입니다!
다음은 고등부입니다!
고등부는 김남균 형제님의 지도하에 굿즈 만들기 프로젝트를 하고 있네요!
학생들이 직접 사랑침례교회 굿즈를 디자인해서 제품제작까지 하는 프로젝트라고 합니다~
어떤 작품들이 나올지 정말 기대가 되네요~
머리를 맞대고 고민하는 학생들~
멋집니다 ㅎㅎ
초등부는 두근두근 달란트 잔치를 했네요!
이렇게 사랑침례교회는 매주 풍성한 교제와 시간을 보내고 있답니다~
섬겨주시는 지역인도자분들과 주일학교 교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혹시나 이번에 참석하지 못한 성도님들 혹은 학생들이 있다면~
다음에 꼭 함께해서 풍성한 교제시간을 누리시길 바라겠습니다.
2024-07-08 21:44:00 | 관리자
2024년 7월 7일 (주일 오전)
https://youtu.be/RWSIpoumq8k
2024-07-07 23:31:30 | 관리자
2024년 7월 7일 (주일 오전)
https://youtu.be/RWSIpoumq8k
2024-07-07 23:31:30 | 관리자
2024-07-07 14:39:14 | 전장우
안녕하세요?
7월 1주차 성경읽기 퀴즈 정답을 올립니다.
샬롬~
1. 욥의 아들, 딸들이 맏형 집에 모여 잔치할 때 무엇에 의해 집이 무너져 죽게 되었나? (1장)
큰바람(19절)
2. 욥에게 닥친 해악을 위로하기 위해 온 친구들은? (2장)
엘리바스, 빌닷, 소발(11절)
3. 한밤중에 은밀하게 엘리바스에게 다가와 귀에 들리고 보인 것은? (4장)
환상(13절)
4. 엘리바스 자신은 고난을 당하게 되면 어떻게 하겠다고 말하고 있나? (5장)
‘나는 하나님께 구하겠고 내 사정을 하나님께 맡기리라’(8절)
5. 욥은 자신이 겪는 영의 고통을 어떻게 묘사하고 있나? (6장)
‘전능자의 화살들이 내 속에 있어서 그것들의 독이 내 영을 마시기 때문이니 하나님의 공포들이 나를 대적하여 진을 치는도다’(4절)
6. 빌닷은 욥에게 누구에게 물으며 무엇에 주의를 기울이라고 충고하고 있나? (8장)
이전 시대 사람들에게 물으며, 그들의 조상들이 탐구한 바에 주의를 기울이라(8절)
7. 욥은 스스로 의롭다고 하면 누가 정죄할 것이라고 했나? (9장)
자신의 입(20절)
8. 돌아오지 못할 곳으로 가기 전에 욥이 원하는 것은? (10장)
고난이 그치고 잠시나마 위로를 얻기를 원함(20절)
9. 소발은 사악함이 장막들 안에 거하지 못하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한다고 했나? (11장)
손에 불법이 있으면 멀리 버리라고 함(14절)
10. 욥은 누구에게 지혜와 명철이 있다고 했나? (12장)
늙은 자에게는 지혜가 있고 많은 날을 산 자에게는 명철이 있다(12절).
11. 욥이 하나님과 변론하기 위해 요청한 두 가지는? (13장)
주의 손을 내게서 멀리 거두시고, 주의 두려움으로 나를 무섭게 하지 마시옵소서(21절)
12. 욥은 사람이 죽으면 언제까지 잠에서 깨지 못한다고 말하는가? (14장)
하늘들이 더 이상 있지 아니할 때까지(12절)
13. 엘리바스는 땅은 누구에게만 주어졌다고 말하고 있나? (15장)
지혜로운 자들(19절)
14. 욥은 자신의 기도가 순수하다는 것을 말해주는 증인과 증거가 어디에 있다고 했나? (16장)
증인은 하늘에 계시고 증거는 높은 데 있다(19절).
15. 욥은 조롱하는 자들이 깨닫지 못하는 이유가 무엇이라고 말하고 있나? (17장)
주께서 그들의 마음을 가리셨기 때문(4절)
16. 빌닷은 악인에 대한 기억은 어떻게 된다고 했나? (18장)
그에 대한 기억은 땅에서 사라지고 거리에서 이름을 갖지 못하게 됨(17절)
17. 욥은 살아 계시는 구속자가 언제 땅 위에 서실 것이라고 믿고 있는가? (19장)
마지막 날(25절)
18. 욥은 몸이 멸하게 될지라도 어떻게 하나님을 볼 것이라고 고백하고 있나? (19장)
‘내가 여전히 내 육체 안에서 하나님을 보리라’ (26절)
19. 소발은 욥이 하는 책망의 말을 듣고 무엇이 자신에게 답변하게 한다고 말하는가? (20장)
지각의 영(3절)
20. 사악한 자가 살아남고 권세도 강하게 되면 전능자에 대해 뭐라고 한다고 욥은 말하고 있나? (21장)
전능자가 무엇이기에 우리가 그분을 섬기리이까? 우리가 그분께 기도한들 무슨 유익을 얻겠나이까? (15절)
2024-07-07 14:38:08 | 관리자
2024년 7월 5일 (금요일 저녁)
https://youtube.com/live/EMyvjkiELWg
2024-07-06 17:45:27 | 관리자
2024년 6월 29일 (토요일 오후)
https://youtu.be/ciVWFrriXis
2024-07-06 17:28:00 | 관리자
2024년 6월 29일 (토요일 오후)
https://youtu.be/7UNO-jKhVIA
2024-07-06 17:26:05 | 관리자
2013년 5월 17일 (금요일)
https://youtu.be/OC19zRNxQwA
2024-07-06 17:23:22 | 관리자
2013년 5월 17일 (금요일)
https://youtu.be/1wmUWP_XLlQ
2024-07-06 17:21:14 | 관리자
6월 활동 사진 입니다:)
2024-07-05 19:52:35 | 차승규
형제님, 감사합니다^^
작은 것의 중요함을 일깨우시네요.
2024-07-05 18:29:47 | 이수영
작은 소녀의 증언과 복음 전파
열왕기하 5장을 보면, 시리아 군대 대장 나아만의 나병 치유 이야기가 나온다. 이 이야기의 중심에는 한 작은 소녀가 있다. 이 소녀는 사마리아에 있는 대언자 엘리사를 소개하며, 나아만이 병을 고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그녀의 간단한 증언은 나아만의 삶을 변화시키고, 그 과정을 통해 복음이 어떻게 전파될 수 있는지 보여준다.
1. 나아만의 나병
나아만은 시리아의 군대 대장이었지만 나병에 걸려 있었다. 나병은 당시 치유가 불가능한 병으로 여겨졌으며, 사회적으로도 큰 낙인이었다. 그는 그의 지위와 권력에도 불구하고 이 병을 치유할 수 없었다.
2. 작은 소녀의 증언
나아만의 아내에게는 사로잡혀온 이스라엘의 작은 소녀가 있었는데, 이 소녀는 나아만의 상황을 보고 그의 아내에게 말한다. “내 주께서 사마리아에 있는 대언자와 함께 계신다면 좋겠나이다! 그가 그분의 나병을 고치리이다,” 이 소녀의 간단한 증언은 나아만의 아내를 통해 나아만에게 전해졌고, 나아만은 이 정보를 믿고 행동에 옮기게 된다.
3. 왕에게 전파됨
나아만은 소녀의 말을 듣고 시리아 왕에게 이 사실을 알린다. 시리아 왕은 이스라엘 왕에게 나아만을 보내며, 그가 나병을 고칠 수 있도록 도와달라는 편지를 보낸다. 이 과정에서 이스라엘 왕은 당황했지만, 엘리사는 이 소식을 듣고 나아만을 자신의 집으로 부르도록 한다.
4. 엘리사의 치유
엘리사는 나아만에게 요르단 강 속에서 일곱 번 몸을 씻으라고 명령한다. 처음에 나아만은 이 명령에 화가 났지만, 그의 종들의 설득으로 요르단 강에서 몸을 씻었고, 그의 나병은 깨끗이 치유된다. 나아만은 엘리사에게 돌아가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하나님을 찬양한다.
이 이야기에서 우리는 몇 가지 중요한 복음 전파의 원칙을 배울 수 있을 것 같다.
1. 일상에서의 작은 증언
우리는 일상에서 만나는 사람들에게 간단한 말로 복음을 전할 수 있다. 작은 증언이 큰 변화를 일으킬 수 있음을 믿고, 주저하지 말아야 한다.
2. 믿음으로 행동을 촉구
복음을 전할 때, 듣는 이들이 믿음으로 행동할 수 있도록 격려해야 한다. 그들이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고 행동할 때, 복음의 진정한 힘을 경험할 수 있다.
3. 파급력 있는 전파
복음은 한 사람에게 전해진 후, 그 사람이 또 다른 사람에게 전하는 방식으로 파급력을 가질 수 있다. 우리는 복음을 전할 때 이 점을 염두에 두고, 더 많은 사람들에게 복음이 전파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
4. 순종의 중요성 강조
복음을 전할 때,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강조해야 한다. 순종을 통해 하나님께서 주시는 축복과 은혜를 경험할 수 있음을 알려주어야 한다.
열왕기하 5장에서 나아만의 나병 치유 이야기는 작은 소녀의 증언이 어떻게 큰 변화를 일으킬 수 있는지를 보여준다. 우리는 이 이야기를 통해 복음 전파의 중요성과 원칙을 배울 수 있다. 작은 증언, 믿음의 행동, 파급력 있는 전파, 순종의 중요성을 기억하며, 우리의 일상에서 복음을 전파할 때 이러한 원칙을 실천하면 좋겠다. 이를 통해 우리는 더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경험할 수 있도록 도울 수 있지 않을까!!!
2024-07-04 18:45:37 | 이규환
안녕하세요?
포항 지역의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 모임을 소개합니다.
같이 모여 예배드리고 교제하기 원하시는 분들은 방문해서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네이버 블로그 주소
궁금한것이 있으면 아래로 전화하시기 바랍니다.
김말수 형제님 010-3355-2770
김진환 형제님 010-5292-5228
전국에 성경 신자들의 모임이 늘어나기를 기도합니다.
샬롬
패스터
(*) 참고로 저희는 소개만 할뿐이지 그 이상은 모르니 최종 판단은 각자가 해야 합니다.
2024-07-04 15:34:36 | 관리자
드디어 가족 사진이 올라왔네요~^^
그리스도의 한 몸이 되어 매우 기쁩니다.
우리 아들들도 얼굴이 한결 편안해 보여요.
말씀 안에서 평안과 행복을 누리시는 가정이 되시길 바랍니다!
2024-07-04 10:21:25 | 정진철
부족한 글에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사실 분별력은 변개되지 않은 순수한 성경과 바른 성경해석과 교리가 정립되어야 생긴다고 보는데 하나님이 자신의 보존 섭리로 지켜주신 킹제임스 성경과 그것을 우리말로 신실히 번역하고 바른 성경해석과 교리를 전달해주신 정동수 목사님께 고맙습니다.
유독 우리나라의 광적인 칼빈주의 맹신자들이 성경의 문자적해석(세대주의)를 폄훼하고 비방 하지만 사실 그들의 대선배격이자 한국의 3대 신학자로 불리는 죽산 박형룡 박사 또한 칼빈주의를 수학하고 표방했지만 근본주의 신앙(성경의 문자적 해석,침례교 교리)또한 고수했다는것을 그들은 부정할 수 없습니다.
이것이 빌미가 되어 장로교회 신학자들의 박형룡 박사에 대한 평가는 극단적인 평행선을 달리고 있기도 합니다.
강조하건대 박형룡 박사는 프린스턴 신학교에서 수학했고 캘빈주의자인 메이첸에게서 '내가 가르친 동양인 학생들 중에서 가장 빼어나다'라는 평가를 듣고 또 메이첸의 영향을 가장 많이 받았음에도 성경의 해석에 있어서는 세대주의를 따른것은 누구라도 알수 있으며 스코필드 성경으로 유명한 C.I 스코필드 또한 장로교인이며 세대주의자 였습니다.
정동수 목사님이 현재 존경하시는 존 맥아더 목사는 원래 세대주의 신학을 추구하다가 구원론에 있어서 일종의 행위구원인 주재권 구원(Lordship salvation)으로 변모한 안타까운 경우 입니다.
미국 교회사 가서 보시면 제 아무리 캘빈주의를 수학했고 전통과 체계는 장로교회의 그것을 따랐을지라도 신실한 근본적 신앙을 가진 사람들은 성경의 해석에 있어서 만큼은 KJV와 성경의 문자적 해석(세대주의) 고수했음을 알수 있을것 입니다.
기회될 때 미국의 근본주의 역사에 관해선 빼놓을수 없는 책들을
간단한 요약과 함께 게재하겠습니다.
2024-07-03 17:29:34 | 박세원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자매님.
2024-07-03 14:58:00 | 박세원
<한국어판 킹제임스 성경 분별하기>: 국어 파괴와 자의적 해석도 ‘표준’이고 ‘근본’인가?
머리말_킹제임스 성경 번역 문제
국내에서는 1990년대 중반부터 영어 킹제임스 성경을 번역한 성경들이 나오기 시작하였다. 그런데 피터 럭크만의 영향을 받은 사람들이 ‘킹제임스 성경의 이중 영감설’, ‘영어로 원어를 교정하거나 향상시킬 수 있다는 교리’ 등을 주장하면서 많은 문제를 일으켜 왔다. 번역이란 수용 언어의 틀 안에서 번역 대상 본문을 번역해야만 하는데 킹제임스 성경이 영감을 받았다는 생각이 번역을 지배하다 보니 영어 그대로 번역해야 한다는 강박 관념에 의해 우리말이 전혀 허용하지 않는 어휘, 문장, 정관사, 부정 관사, 전치사 등이 번역에 유입되어 우리말 어법, 문법을 망치는 일들이 비일비재하게 생겨났다.
또 성도들을 부추겨서 자기들만의 고유한 역본을 내려는 사람들이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을 그대로 카피해서 낼 수 없으므로 거의 베끼는 수준에서 자기들이 원하는 방향으로 특정 단어들을 바꾸어 번역본을 내면서 필연적으로 영어 킹제임스 성경의 원래 뜻에서 멀어지는 사례들이 발생하였다.
이 책은 저자가 2023년 중반부터 이런 문제들을 지적하며 우리말답게 성경을 번역해야 하다는 것을 킵바이블 사이트에 기록한 글들을 모아서 편집한 것이다. 이것은 한마디로 피터 럭크만이 끼친 해악이 얼마나 큰가를 보여 주는 시청각 자료이며 이런 식의 번역은 우리글과 말을 망친다는 것을 보여 주는 사례들의 모음이다.
자유 민주주의 국가 대한민국에서 누구라도 원하면 충분한 시간을 들여 킹제임스 성경을 번역하고 출간할 수 있다. 다만 그것이 킹제임스 성경 진영 성도들과 일반 크리스천들에게 유익한 저작물이 되려면, 또 킹제임스 성경 신자들을 조롱거리로 만들지 않으려면 우리나라 말의 용례와 원어 단어의 뜻 그대로 번역해야 함을 다시 한번 강조하고 싶다. 그래야 1611년 킹제임스 성경 역자들이 내린 ‘번역의 정의’에 합당한 글이 나올 것이다.
번역이란 창문을 열어 빛이 들어오게 하는 작업이다. 번역은 껍질을 까서 우리가 열매를 먹도록 해 주며 휘장을 젖혀서 우리가 지성소를 들여다보게 해 준다. 번역은, 야곱이 우물 아귀에서 돌을 굴려 내고 물을 길어 그것으로 라반의 양 떼들에게 물을 주었던 것처럼(창29:10), 우물의 뚜껑을 열어 우리가 물로 나가게 해 준다. 참으로 보통 사람들의 말로 [성경이] 번역되지 않는다면 배우지 못한 사람들은 두레박이나 물길을 그릇이 없이(요4:12) 야곱의 그 (깊은) 우물 옆에 서 있는 아이들과 같고 이사야서에 언급된 사람, 즉 봉인된 책을 넘겨받아 읽을 것을 요구받는 사람과 같을 것이다. ‘원하건대 이것을 읽으라, 하면 그가 이르기를, 그것이 봉인되었으므로 내가 읽을 수 없노라, 할 것이요(사29:11)’.
우리말 표준 어법에 어긋난 글을 내면서 그것을 ‘표준’이라 하고 ‘근본’이라 하면 말이 되겠는가?
열성을 다해 이 책을 꼼꼼히 교정해 주신 김지훈 형제님에게 말할 수 없는 감사를 드린다.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을 번역하고 교정하는 지난 30년 동안 심히 풍성한 은혜와 긍휼을 베풀어 주신 주 하나님께 모든 영광을 돌리고, 성경 말씀을 사랑하는 모든 성도들에게 그리스도의 진리와 화평이 충만히 부어지기를 기도한다.
2024년 7월
사랑침례교회 정동수 목사
목차
1. 영어 킹제임스 성경 본문에 대하여: 오류도 표준인가? 12
2. 비둘기, 나귀, 개미 등은 여자이고 등잔대, 언약궤, 까마귀 등은 남자인가? 25
3. 무덤인가, 음부(陰府)인가? 39
4. 여자들의 연설(?), 돕는 배필(?), 학관(?)이라 45
5. 칭의는 ‘정당함을 입증받는 것’이 아니다: 심각한 교리 문제 52
6. 표준 킹제임스 번역자의 이실직고: 표준역 영어 본문은 1769년 케임브리지판이 아니다! 55
7. 표준 킹제임스 역본의 수많은 번역 오류 61
8. 요한일서 5장 8절에서 소문자 spirit은 오류이고 신성을 약화시키는가?: 부당한 주장 66
9. 한국에서 표준 1769년 영어 케임브리지 에디션 만들기 77
10. 킹제임스 흠정역의 퓨어 케임브리지 영어 본문은 미국 최대 성경 출판사가 쓰는 베스트 본문 79
11. And를 거의 다 ‘그리고’로 번역해야 한다는 부적절한 주장 87
12. 부정 관사 a를 ‘한’으로 번역해야 한다고 주장하다가 하나님을 그릇되게 표현한 치명적 오류 98
13. 표준역의 내로남불: ‘산당’은 절대 쓰면 안 된다더니… 105
14. 영감과 보존과 번역, 그리고 원본, 사본, 역본의 관계 111
15. 사람을 살해하는 섬뜩하고 공포스러운 하나님?… 또 다른 표준역의 오류 128
16. 영어 단어를 단순히 영한사전에서 찾아 번역하면 수준 낮은 번역이 된다 132
17. 1769년판을 거론하는 것 자체가 무의미한 일이다 138
18. 오장육부를 굽는다는 표준역의 난센스 141
19. 1769년 가짜 케임브리지판으로 성도들을 혼란에 빠뜨리는 일 144
20. 영어 관용구의 God을 다 하나님으로 번역해야 한다는 표준역의 난센스 148
21. 히브리식 표현과 우리말 번역을 착각하는 일 154
22. ‘좀’과 ‘좀나방’의 차이를 무시한 오류 161
23. 영어 본문으로 무익한 논쟁을 일으키는 사람들 진영에 직격탄을 쏘는 대니얼스 164
24. 영어 킹제임스 성경의 이중 영감은 허구이다: 이런 허구에 직격탄을 쏘는 대니얼스 169
25. 사람들을 속이는 거짓말, 드디어 팩트 폭격으로 쓰러지다 174
26. 악마의 편집을 멈추라 182
27. 케임브리지 출판사의 공식 답변: 1769년 표준 케임브리지판은 없다. 188
28. 개정(Revision)이라는 말의 두 가지 의미 192
29.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 번역 시 단수 복수 처리 197
30.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 번역 시 수동태 문제 202
31. 영어를 조금 안다고 하는 목사들이 킹제임스 성경을 가로막는 것이 진짜 문제다 209
32. 우리말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 번역의 목적과 원칙에 대하여 214
33. 원어 성경의 도움 없이 영어 킹제임스 성경만으로 정확한 번역이 가능한가? 불가능하다! 220
34. 첫 열매들(복수)은 오역… 첫 열매(단수)가 맞는다: 동격도 구분 못하는 성경(고전 15:23) 233
35. 피터 럭크만의 극단적 세대주의를 경계해야 한다! 238
36. 나는 말씀보존학회의 친구가 아니라 적이다 253
37. 왜 말씀보존학회는 이단 판결을 받았는가? 256
38. 말씀보존학회와는 어떤 관계입니까? <킹제임스 성경 답변서 질문 63> 266
39. 영어 단어 win은 ‘이겨 오다’인가? 270
40. 히브리서 2장 14절, 히브리서 12장 23절 단복수 번역 274
41.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은 사도행전 2장 38절 등에서 행위 구원을 가르치는가? 279
42. 히브리서 2장 4절 물음표, 영어가 안 되는데 왜 영어 성경을 읽으려고 할까? 286
43. [막 1:4] ‘죄들의 사면을 얻게 하는 회개의 침례’는 올바른 번역이 아니지 않습니까? 289
44. 창 1:28은 재창조 이론(갭 이론)을 말하지 않나요? 티모티 모튼의 <곁길로 빠진 재창조> 294
45. 딤전 3:16의 godliness는 경건이 아니라 하나님의 성품이다: 하나님이 경건인가? 297
46. 도치를 살리면 우리말이 안 되는 사례: 디모데전서 6장 5-6절 302
47. 킹제임스 성경을 근본적으로 개악(改惡)한 근본역 308
48. 근본역의 부실한 번역과 과도한 한자어 사용, 그리고 노력 부족 316
2024-07-03 14:35:17 | 관리자
2024-07-03 11:51:43 | 심동휘
두분 반갑습니다.
교회에 잘 정착하시고 아이들도 잘 적응하면서
같이 성장해 가면 좋겠습니다.
함께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2024-07-02 16:46:10 | 김영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