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글 감사합니다.
2024-05-25 20:36:24 | 김지훈
요즘같이 너무 좋은 날씨와 산뜻한 풍광 속에 거닐다 보면, 주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자연의 아름다움, 거저 누리고 있는 은혜에 탄복하게 됩니다. 매 순간 감사하는 마음을 잃지 않고 기쁘게 생활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2024-05-25 19:57:03 | 김지훈
안녕하세요?
5월 22일에 어르신 야유회가 있었습니다.
121여 명의 어르신들을 모시고 여주 바이블랜드에 다녀왔습니다.
모임 사진을 올려드립니다^^
*일정
-여주바이블랜드(성경 유적 기념관) 견학
-점심식사
-바이블랜드 수목원
<여주 바이블랜드>
<수목원>
2024-05-24 14:30:28 | 관리자
작은 힘듦도 크게 느끼는 겁많은 제 성격을 감사해야 하는 거였네요~^^ 적절한 시련 그리고 훈련으로 제가 배은망덕할 확률을 줄여 주심에 감사합니다.
-내 형제들아,너희가 여러 가지 시험에 빠질 때에 그것을 다 기쁨으로 여기라. 너희 믿음의 단련이 인내를 이루는 줄 너희가 아느니라-야고보서1장 2-3절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2024-05-23 21:38:04 | 목영주
참 귀한 권고의 말씀압니다! 나의 존재를 비롯해 모든 것을 은혜로 주신 하나님께 날마다 새로운 마음으로 새 노래로 감사하길 원합니다!!
2024-05-23 10:53:53 | 박혜영
샬~롬
실황으로 형제님의 간증을 다 듣고난 후 저는 형제님이 '작은 거인' 처럼 느껴졌고, 하나님을 사랑하고 영혼 구원에 열정을 가지신 형제님의 간증은 큰 은혜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2024-05-23 10:28:26 | 이명숙
샬~롬
늘 좋은 글로 저희를 '생각'하게 해주심에 감사합니다.
처음글에 '호의가 반복되면 권리가 된다는 말'과 함께
몇가지 예로 든 말씀들 모두 현실속 저의 모습인것 같아 부끄럽습니다.
매일의 삶 속에서 작은것이라도 감사할 것들을 찾아 매 순간 감사로 하나님의 은혜를 누리길 노력해야 겠습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2024-05-23 10:24:15 | 이명숙
샬~롬
짧지만 그 안에 자매님의 구원의 확신과 우리가 모두 고대하는 휴거의 소망까지 우리와 같은 한 믿음안의 지체인걸 너무 기쁘게 생각하며 은혜로운 간증 잘 들었습니다.
2024-05-23 10:04:51 | 이명숙
사람은 참으로 반복에 익숙해지죠.
첫사랑을 지금까지 유지하면 좋을텐데 에베소 교회에 하신 말씀이 사람 속성을 아시는 주님께서 저에게 질책하신 것 같아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님께서 주시는 평안은 늘 마음속에 있어 감사해요.
항상 작은 것에 감사하며 감사를 늘려가려 해요.
2024-05-22 17:43:44 | 이수영
은혜가 반복되면 권리가 된다?
호의가 반복되면 권리가 된다는 말이 있다. 어떤 사람이 긍휼한 마음을 가지고 상대방에게 호의를 자주 베풀면 상대방은 그 호의를 당연한 걸로 생각하고, 자칫 권리로 착각하는 경우를 두고 하는 말이다. 호의를 하나님의 은혜로 바꾸어 생각해 보자.
성경은 하나님의 '은혜'는 받을 자격이 없는 자에게 거저 주시는 하나님의 선물이라고 말한다. 이 은혜는 우리의 행위나 자격과는 상관없이, 오직 하나님의 사랑과 긍휼로 인해 주어진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우리는 종종 이 은혜를 당연하게 여기거나 권리로 착각하는 경향이 있다. 은혜는 결코 우리가 요구하거나 주장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항상 은혜에 감사해야 하며, 그것을 당연한 권리로 여기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은혜는 그 자체로 기적이다. 성경은 하나님의 은혜가 인간의 죄를 용서하고 구원으로 인도하는 힘이라고 가르친다.
에베소서 2장 8-9절은 이렇게 말한다. "너희가 믿음을 통해 은혜로 구원을 받았나니 그것은 너희 자신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니라.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이것은 아무도 자랑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라."
이 말씀은 은혜가 우리의 노력이나 공로와는 전혀 관계없이 주어지는 하나님의 선물임을 분명히 한다.
우리는 종종 하나님의 은혜를 받는 것에 익숙해지면서 그것을 당연하게 여기는 오류를 범한다. 마치 은혜가 우리의 권리인 것처럼 느껴질 때가 있다. 예를 들어, 하나님의 용서를 반복적으로 경험하면서 우리는 회개 없이도 용서받을 수 있다고 착각할 수 있다. 이는 하나님의 은혜를 경시하고, 우리의 신앙생활에 있어서 큰 위험을 초래할 것이다.
한 성도가 큰 죄를 짓고 진심으로 회개하여 하나님의 용서를 받았다고 하자. 처음에는 이 용서를 큰 은혜로 여겼지만, 이후 같은 죄를 반복하면서도 항상 용서받을 것이라고 당연히 여길 수 있다. 이로 인해 그의 회개는 형식적이 되고, 하나님의 은혜를 진정으로 감사하지 않게 된다. 결국, 그의 신앙은 점점 약해지고 하나님과의 관계도 소원해질 수 있다.
한 가정이 하나님의 축복으로 물질적 풍요와 건강을 누리게 되었다. 처음에는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임을 깨닫고 감사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이를 당연한 권리로 여기게 될 수 있다. 그래서 어려움이 닥쳤을 때, 그들은 하나님께 불평하며 왜 축복이 지속되지 않는지 의문을 제기한다. 이러한 태도는 그들이 하나님의 긍휼을 잊고, 오직 자신들의 요구만을 앞세우게 만들 수 있다.
어떤 신자가 어려운 상황에서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하여 문제를 해결하게 되었다. 그는 처음에는 기도 응답에 크게 감사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매번 기도가 응답되는 것을 당연한 권리로 여기게 된다. 어느 날 기도가 응답되지 않았을 때, 그는 하나님께 실망하며 신앙을 잃을 위기에 처한다. 이는 그의 신앙이 하나님의 은혜를 올바르게 이해하지 못했음을 보여준다.
한 교인이 교회에서 많은 봉사 활동을 통해 하나님의 은혜를 체험하였다. 그는 처음에는 봉사를 통해 하나님의 은혜를 받는 것을 크게 감사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교회 봉사가 자신에게 주어진 특권이라고 생각하게 된다. 나중에는 봉사 활동이 어려워질 때 하나님께 불만을 품고 왜 자신에게 더 많은 은혜를 주지 않느냐고 불평하게 된다.
한 사람이 성경 공부와 기도를 통해 깊은 영적 깨달음을 얻었다. 그는 처음에는 이러한 영적 성장이 하나님의 은혜임을 크게 감사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이를 당연한 권리로 여기게 된다. 만약 영적 성장이 정체되거나 새로운 깨달음을 얻지 못할 때, 그는 하나님께 왜 더 이상 영적 성장을 주지 않느냐고 불평할 수 있다. 이는 그의 신앙이 은혜를 당연시한 결과다.
하나님의 은혜를 당연한 것으로 여기지 않기 위해서는 항상 감사하는 마음을 가져야 한다. 감사는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의 은혜를 다시 한 번 생각하게 하며, 우리의 삶 속에서 그 은혜를 발견하고 찬양할 수 있게 한다. 또한, 은혜에 대한 감사는 우리의 신앙을 더욱 깊게 하고, 하나님과의 관계를 더욱 견고히 한다.
우리는 매일의 삶 속에서 하나님의 은혜를 발견하고 감사해야 한다. 작은 일상 속에서도 하나님의 은혜를 찾고, 그것에 감사하는 태도가 필요하다. 예를 들어, 매일 아침 눈을 뜰 때마다, 우리의 건강과 안전을 지켜주신 하나님께 감사해야 한다. 또한, 우리가 받은 모든 축복에 대해 감사하며, 그 은혜를 다른 사람들과 나누는 삶을 살아야 한다.
받을 자격이 없는 자에게 거저 주시는 하나님의 선물인 은혜를 항상 감사해야 하며, 절대로 당연한 권리로 여기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우리의 삶 속에서 하나님의 은혜를 발견하고, 그것에 감사하며 살아갈 때, 우리는 진정한 신앙의 기쁨과 평안을 누릴 수 있을 것이다. 은혜를 권리로 착각하는 오류를 범하지 말고, 항상 겸손하게 하나님의 은혜를 받아들이며 살아가야 한다.
하나님의 은혜를 통해 우리는 매일 새로워질 수 있으며, 그 은혜에 대한 깊은 감사는 우리의 신앙생활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 줄 것이다. 우리의 삶이 하나님의 은혜로 가득 차도록, 매 순간 감사하는 마음을 잊지 않아야겠다.
2024-05-22 09:20:08 | 이규환
2024년 5월 19일 (주일 오후)
https://youtu.be/YEmvrDeZdmc
2024-05-22 07:57:28 | 관리자
2024년 5월 12일 (주일 오후)
https://youtu.be/5QMUI3uxFTE
2024-05-22 07:55:34 | 관리자
책을 읽으면 다양한 생각과 사고가 가능하죠.
다만 세상의 책들은 인본주의가 깔려있어서 분별해야 한다는 것이죠.
혼자하는 독서는 치우칠 수가 있어 함께 읽고 나누는 책친구가 있으면 좋아요. 논제를 작성해 토론할 수 있으면 더욱 좋구요.
무엇보다 우리 교회 자매모임이 그래서 좋답니다.
2024-05-22 06:44:29 | 이수영
큰화면으로 보니 더 마음에 다가왔을 듯~
정말 하나님의 뜻이 아니고서야 이런일이 일어날까요?
선교사들의 피의 댓가로 오늘의 우리가 있는거죠.
2024-05-22 06:36:16 | 이수영
안녕하세요?
김재욱 형제님이 지난 몇 년 간 킹제임스 성경에 대해 묵상하면서 기록한 글들을 모은 <문해력으로 읽는 성경>을 출간하였습니다.
이것은 종이책이 아니고 PDF로 제작되었고 누구든지 다운받아 읽으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제본하기 원하시는 분들을 위해 제본용 표지와 내지도 같이 올립니다.
내용을 고치지 않는 한 마음대로 읽고 나누어 주어도 됩니다.
물론 제본해도 됩니다.
샬롬
패스터 정동수
목차는 다음과 같습니다.
추천사 6
발간사 12
머리말 14
저자 소개 18
제1장 ● 성경의 이해 ➲
성경 문해력 테스트 20
교훈이 아닌 ‘교리(doctrine)’를 가르치신 예수님 29
‘고아’와 ‘과부’는 왜 성경에 세트로 나올까? 37
이방인들의 신(神)도 신인가? (렘 2:11) 42
성경 66권과 이사야서 66장 47
잠언에서 자식을 ‘채찍’으로 때리라 했다? 52
하나님이 조물주(造物主)인가? 58
언제나 옳으신 하나님 편에 서라! 61
제2장 ● 성경과 단어 ➲
주의 일을 이 수년 내에 부흥케 하옵소서(합 3:2)… 과연 적절한 번역일까? 70
콩팥인가, 몸인가? (사 11:5) 76
도피성(逃避城)과 도피 도시(逃避 都市) 79
‘풀무’와 ‘용광로’ 86
‘보좌’와 ‘왕좌’의 차이 93
‘경배하다’를 ‘절하다’로 바꾸는 성경 99
다윗이 골리앗에게 던진 것은 ‘물매’나 ‘물맷돌’이 아니다 108
‘열두 영’과 ‘열두 군단’, ‘군대 귀신’과 ‘군단 마귀’ 113
악귀, 사신, 산 영, 생령 왜 성경에 이런 단어가?? 118
모기에는 긴장하고 vs. 하루살이는 걸러내고 (마 23:24) 127
“그게 그 나라였어?” 성경 속 나라 이름, 개역과 흠정역 비교 133
오 리, 십 리, 큐빗, 갈대, 스타디온…
성경 속 ‘길이’를 재는 단위를 미터로 환산하면? 141
생육하다 vs. 다산하다 148
이미지로 보는 ‘개역성경 vs. 흠정역’ 단어 비교 155
제3장 ● 성경과 번역 ➲
성도는 그 나라에서 왕인가, 백성인가?… 성경 번역의 X맨들 166
New, Standard, Revised… 성경 번역본 명칭에 담긴 의미 177
‘아’ 다르고 ‘어’ 다른 성경 번역 184
고지식한 번역 vs. 유연한 번역 188
감람나무, 감람 열매, 감람산… ‘올리브’는 왜 ‘감람’이 되었나? 193
초막절과 장막절… 성경 번역 단어의 빈도 수 문제에 관하여 202
같은 성경인데 정반대의 번역이 나오는 이유 (고후 7:12) 212
영화 자막과 성경 번역문의 뉘앙스 219
세상을 바꾼 왕의 번역자들 226
성경의 ‘워딩(wording)’과 언어 전쟁 235
NIV 성경, 사탄경, 게이 섹스 안내서를 한 회사에서 출간하는 이유 240
제4장 ● 킹제임스 흠정역 변호 ➲
성경의 이해를 돕는 킹제임스 흠정역의 친절한 표현들 248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 신자는 원어 성경을 무시할까? 255
각종 시위에 사용되는 가이 포크스의 가면에 관한 미화된 오해 265
시편을 킹제임스 흠정역으로 읽으면 좋은 점 272
‘개혁성경’ 아니고 ‘개역성경’입니다만. 276
[부록] 표준역 이슈 ➲
새로운 한국어판 킹제임스 성경의 딜레마 282
하나님께 2인칭 ‘당신’을 사용할 수 있는가? 295
2024-05-21 20:55:44 | 관리자
2024년 5월 19일 (주일 오전)
https://youtu.be/3Qd514JHHtI
2024-05-19 19:15:22 | 관리자
2024년 5월 19일 (주일 오전)
https://youtu.be/3Qd514JHHtI
2024-05-19 19:15:22 | 관리자
안녕하세요?
5월 3주차 성경읽기 퀴즈 정답을 올립니다.
샬롬~
1. 요한은 어느 섬에서 계시록을 기록하였는가? (1장)
밧모 섬(9절)
2. 이세벨을 용납한 것 때문에 책망 받은 교회는? (2장)
두아디라 교회(20절)
3. 차지도 아니하고 뜨겁지도 아니하여 토해 버리겠다고 한 교회는? (3장)
라오디게아 교회(16절)
4. 하늘의 왕좌 앞에 있는 네 짐승은 각각 몇 개의 날개를 가지고 있나? (4장)
여섯 날개(8절)
5. 누가 왕좌에 앉으신 분의 오른손에 있는 책의 일곱 봉인을 떼시는가? (5장)
유다지파의 사자 곧 다윗의 뿌리(5절) 죽임을 당하신 어린 양(7절)
6. 세 번째 봉인을 여니 나타난 말의 색은? (6장)
검은 색(5절)
7. 이스라엘 자손의 모든 지파에서 봉인된 자들의 수는 모두 몇 명인가? (7장)
십사만 사천(4절)
8. 셋째 천사가 나팔을 불 때 하늘로부터 떨어진 큰 별의 이름은? (8장)
쑥(11절)
9. 다섯째 천사가 나팔을 불 때 하나님의 인이 없는 사람들을 해하려고 바닥없는 구덩이에서 나온 짐승은? (9장)
메뚜기(3절)
10. 요한이 천사로부터 작은 책을 가져다가 먹으니 나타난 현상은? (10장)
입에서는 꿀같이 달았으나 배에서는 쓰게 됨(10절)
11. 권능을 받은 두 증인이 얼마 동안 대언하나? (11장)
천이백육십 일(3절)
12. 사내아이를 낳은 여자가 독수리의 두 날개를 받고 그녀의 처소로 날아가 양육 받은 기간은? (12장)
한 때와 두 때와 반 때(14절)
13. 바다에서 나온 일곱 머리와 열 뿔을 가진 짐승에게 누가 자신의 권능과 권위를 주었나? (13장)
용(2절)
14. 하나님의 진노의 포도즙 틀에서 나온 피가 퍼진 길이는? (14장)
천육백 스타디온(20절)
15. 몇 번째 천사가 짐승의 자리 위에 금병을 쏟아 부었나? (16장)
다섯째 천사(10절)
16. 자주색 옷과 주홍색 옷을 입은 큰 음녀가 탄 것은? (17장)
(신성 모독하는 이름들로 가득하고 일곱 머리와 열 뿔을 가진 주홍색) 짐승(3절)
17. 큰 음녀의 몰락으로 바빌론이 황폐하게 되는데 얼마나 걸리는가? (18장)
한 시간 내(19절)
18. 어린 양의 혼인 잔치에 입도록 허락된 고운 아마포는 무엇인가? (19장)
성도들의 의(8절)
19. 둘째 사망이 없고 하나님과 그리스도와 함께 천 년 동안 통치하게 되는 자는? (20장)
첫째 부활에 참여할 몫을 가진 자(6절)
20. 새예루살렘 도시의 거리 한가운데와 생명수 강의 양쪽에 있는 것은? (22장)
생명나무(2절)
2024-05-19 13:28:20 | 관리자
안녕하세요, 이번 주 자매 모임은 독서 모임 대신 한 편의 다큐멘터리를 감상하는 것으로 대체하였습니다.
[선교사들, 조선을 기록하다]라는 제목의 영상이었는데요, KBS 다큐 인사이트에서 방영한 것으로, 일제강점기 시절 조선으로 건너온 많은 선교사들이 나라를 빼앗긴 조선인들의 삶(문화, 생활, 전통 등)을 영상으로 기록했습니다. 특히 사회에서 배척받는 약자들을 안타깝게 생각하여, 이방인이지만 그리스도인으로서 선교사들은 그들에게 음식과 의료, 그리고 교육 등을 아낌없이 제공하며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파했습니다. 그 결과 복음이 조선 팔도에 널리 퍼지는 귀중한 모습들도 영상으로 감상할 수 있었습니다.
선교사들의 헌신과 희생으로 인해, 1890년 조선 땅에 100명 남짓 되었던 성도들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 30만 명이 되었고, 하나님의 섭리 아래 대한민국이 건국된 기적의 나라, 은혜의 나라, 나의 조국을 깊이 생각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서천에 있는 성경 전래지에 가면 1816년 조선 땅에 킹 제임스 성경이 최초로 들어오게 된 역사적 사실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스토리는 직접 방문하여 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선교사들이 조선에 오기 전 하나님의 말씀이 이미 이 땅에 전달되었다는 것이 참 신비롭다고 생각되네요.
자매 모임 사진을 공유합니다.
2024-05-17 18:50:40 | 박수현
너와같은 대언자라 하니 바로 믿어버렸어요..
저같아도 믿었을 거에요.
늙은 대언자는 대체 그런 거짓말을 왜 했는지?
2024-05-17 14:22:04 | 이수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