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일 오전 10시 반경 5~60대 한 여성의 전화를 받았습니다.
미국에서 30년을 사시는 분으로서 그곳에서 우리 교회 싸이트를 접하고 많은 사모의 정에 잡혔답니다. 현지 대학 졸업한 따님이 한국에서 취업 되어 모녀가 고국을 방문하였기에 "금요성경강해"모임에 함께하시겠다는 취지였습니다. 그후 2시쯤 서울에서 전철을 타시고 논현역을 거쳐 교회에 당도하신 후 그간 간절히 뵙고팠던 우리 목사님을 만나 교제케 된 현실감에 저윽 홍조된 미소를 감추질 못한 모습에 덩달아 저 역시 3시간이나 기쁨조 파트너가 되어 행복했습니다. 잠시 쇼핑 삼아 나가셨다가 7시 좀 지나 어머니만 돌아오셔서 교회 서점을 들렸습니다. 성경 한영대역, 구원 바로 알기, 성경 바로 보기 각 1 권을 구입하시고 미디어 선교자료도 원하셔서챙겨 드렸습니다. 이윽고 출석한 성도님들과 수인사를 나누고 목사님께서도 오셔서 강의를 마치신 후에 처음 방문자로서 당연소감도 진솔하게 들려주셨습니다. 드디어 강의실 밖 식탁에서 뒷풀이 간식 시간을 맞아 여기저기 성도님들 떡 과일 나누며 소그룹 교제 가운데 두 분 또한 중앙에 따로 마주하시고 (사진 참조) 참 많은 얘길 나누셨습니다. 목사님 바쁜 일정으로 먼저 나가시고 방문 어머니는 부천 방향이어서 문영석 형제님 이주연 자매님 부부 차편으로 거처까지 모셔드렸습니다. 우리와 귀한 추억을 지니시고 출국하신 자매님의 믿음 여정에 주님의 은혜가 충만하시길 바랍니다...
2014-07-27 05:09:36 | 최상기
오랜만에 금요모임 모습을 소개 합니다.
금요모임은 매주 금요일 8시에 모여
요즘은 고린도전서 말씀 듣고 있습니다.
강해를 마치고 새로 오신 성도님 소개를 하고
한주 동안 사시면서 일어났던 일들에 대해 담소 나누고
몸이 성치않은 피어스 선교사님, 종혁이, 송금희 자매님, 허춘구 형제님,
많은 지체들을 위해 기도했습니다.
다음주에는 사모님께서 미국에서 오셔서 함께 하실수 있겠네요.
나머지 여정도 주님께서 살펴주실것을 기도합니다. 샬롬.
2014-07-27 01:24:52 | 관리자
새 주일을 기다리는 중 지난 주의 사진이 올라오니 돌아보게 되네요.
곳곳에서 보이지 않게 수고하는 분들로 우리교회는 움직이지요.
주님의 눈길은 우리 성도 각자에게 늘 향해 있음을 생각하게 됩니다.
피어스 형제님 잘못드시는 중에도 유머러스하셔서 늘 우리를 웃게 하시지요.
오직 주님만을 올곧게 바라보시는 선교사님을 위해 주님의 긍휼을 날마다 구하게 됩니다.
2014-07-18 07:54:37 | 이수영
2014년 뜨거운 여름, 뜨겁게 하나님을 추구하는 사랑침례교회입니다!
함께 예배드리고 함께 진리의 말씀을 듣을 수 있어서 얼마나 감사한지요!
오늘은 '주의 만찬'이 있었습니다.
¶ 또 그분께서 빵을 집으사 감사를 드리시고 그것을 떼어 그들에게 주시며 이르시되, 이것은 너희를 위하여 준 내 몸이라. 나를 기억하여 이것을 행하라, 하시고
저녁 식사 뒤에 잔도 그와 같이 하여 이르시되, 이 잔은 너희를 위하여 흘린 나의 피로 세우는 새 상속 언약이라.
(누가복음 22:19~20)
오늘 40, 50대 자매님들께서 "하나님의 은혜"를 찬양해 주셨습니다!
장용철 형제님의 탁월한 지휘와
이제는 40, 50대 자매중창의 전속반주자(!)가 된 현수양의 피아노 반주가 참 아름답게 어우러진 귀한 찬양이었습니다.
http://www.cbck.org/bbs/board.html?board_table=ccm&write_id=818
성령님께서 성도들에게 선물로 주신 '목사'(엡 4:11~12)의 직분을 담당하시는 우리 정동수 목사님께서
"영원한 갈증의 해결책 예수 그리스도"라는 제목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우리에게 대언해 주셨습니다!
http://www.cbck.org/bbs/board.html?board_table=sermon&write_id=525
귀한 하나님의 말씀을 가감없이 전하시기 위해 늘 애쓰시는 목사님께 새삼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점심시간이네요~
더운 여름에 열기가 확확 달아오르는 주방에서 식사를 준비해 주시느라 자매님들께서 정말 수고가 많으세요~
음식 투정않고 감사히 먹겠습니다~~~
밥 짓는 것도 모자라 주방을 쓸고 닦고~
때 빼고
광 내고
박박박~~~~ 엄마의 마음이 아니고서야 이리 할 수 없죠!
자매님들 정말 감사해요~!!!
오후에는 이성준 형제님께서 "오 주여, 저는 죄인입니다."라는 주제로 설교를 해 주셨습니다.
신학원에서 열심히 말씀을 연구하고 계시는 형제님의 앞길에 하나님의 인도와 예비하심이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http://www.cbck.org/bbs/board.html?board_table=spe&write_id=709
뒤이어, 히브리서 강해 29강이 있었습니다.
http://www.cbck.org/bbs/board.html?board_table=sermon2&write_id=586
11층에 있는 탁구장이 정말 잘 정돈되어 있네요!
최상기 형제님께서 교회 사무를 맡으시며 틈틈히 교회 구석구석을 정리하고 계십니다.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모든 일정이 마친 후에,
아래층 요양병원에 입원해 계신 밥 피어스 선교사님을 찾아뵈었습니다!
육신의 연약함속에서도 맑은 정신으로 맞아 주셨지요..
카메라를 보시고는 예쁘게 잘 찍어달라시며..ㅎㅎ 병환중에도 특유의 조크는 여전하신 것 같았습니다!
지금처럼 밝은 모습으로 교회에서 다시 뵐 수 있기를 바랍니다!
옆에서 케어하시는 남윤수 자매님 또한 지치지 않으시고 힘내시길 바랄께요~ 두 분 모두 화이팅!^^
2014-07-17 20:21:08 | 관리자
미디어로부터 내아이를 지키기 위해 진지하게 강의듣고 있는 저희 가족의 표정이 너무 웃겨요.ㅋㅋ
유익한 강의와 정 형제님의 혼신을 다하신 설교 모두다 은혜로웠고 일주일만에 목사님을 뵈니 반가운 주일이었습니다.
마지막에 피어스 선교사님의 사진을 보니 더욱 그립고 보고 싶습니다.
선교사님! 건강 빨리 회복하셔서 항상 앉아계시던 그 자리에서 주일날 뵈요.
2014-07-08 12:04:54 | 이정희
사진 스크랩으로 보니 한주 한주가 새롭고 감회가 깊네요
열심을 다해 교회를 섬기는 손길과 모습들이 너무 귀하고 아름답습니다.
예수님께서 자신의 것을 아낌없이 다 내어 놓으셨듯이 우리도 하나님께 받은 것들을 다른 사람들을 위해 드려지는 삶이 되었으면 합니다.
"4 사랑은 오래 참고 친절하며 사랑은 시기하지 아니하며 사랑은 자기를 자랑하지 아니하며 우쭐대지 아니하며
5 무례히 행동하지 아니하며 자기 것을 추구하지 아니하며 쉽게 성내지 아니하며 악을 생각하지 아니하며
6 불법을 기뻐하지 아니하고 진리를 기뻐하며
7 모든 것을 참으며 모든 것을 믿으며 모든 것을 바라며 모든 것을 견디느니라." (고전13:4-7절)
2014-07-08 09:21:32 | 조양교
해외에서야 더 그럴것 같아요~
우리도 주일사진이 올라오길 월요일부터 기다리니까요^^
실제로 아이들을 가르치면서
휴일에 게임에 빠져 지낸 후의 월요일이
집중력도 기억력도 현저히 떨어지고 두뇌회전이 안되는것을 확실히 느꼈거든요.
IT 발달이 대중에게 끼치는 어두운 부분 이랄까?
미디어의 영향에 대해 보았으니 아이들의 결단을
기대해 봅니다.
2014-07-08 09:12:37 | 이수영
매주마다 깜짝놀라거나 감동적인 뉴스는 없지만 이 홈페이지의 영향이 얼마나 미치고 있는지 해외에 나와보면 느낄 수가 있습니다.
가까이는 우리 아이들도 소식이 궁금한지 열심히 구경하더라고요.
특별히 애정이 가는 교회가 없기에 더욱 이와 같은 교회이야기는 주말 연속극처럼 기다려지지 않을 까 오버하며 넘겨짚어 봅니다. 부지런히 올려주시는 기자덕에 교회사랑의 맥을 이어가고 있음을 감사드립니다.
2014-07-08 05:24:10 | 오혜미
2014년의 반환점을 도는 7월의 첫 주일, 참된 신약교회를 추구하는 사랑침례교회입니다!
단 한 주간 못 뵌 목사님인데 왜 이리 반가운건지 알 수가 없습니다!
시애틀의 성도님들과 반가운 나눔을 가지셨던 것이 제일 큰 위안이 되셨고,
학교 업무와 기타 여러 가지 교회 관련한 일들로 미국에서도 쉴 틈이 없으셨다 하네요..
시차 적응도 안 되는 상황과 가장 어렵게는 온전치 못했던 치아의 치통으로 많은 고생을 하셨다지요.. ㅜㅜ
주일 오전 내내 많은 어려움을 겪으시는 모습이 너무나 안타까웠습니다!
하여, 설교 준비가 불가능하시다 판단하셔서
오늘 설교는 신학원을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하신 정명도 형제님께 일임하셨답니다~^^
그래서 오늘은 정명도 형제님께서 "편견없는 믿음"이라는 제목으로 하나님 말씀을 대언해 주셨습니다.
갑작스레 준비하시느라 어려우셨을텐데, 귀한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http://www.cbck.org/bbs/board.html?board_table=sermon&write_id=522
예배를 위해 본 교회의 찬양을 담당하시는 장용철 형제님께서 특별찬송을 해 주셨습니다.
은혜로운 찬송 함께 하시죠~!
http://www.cbck.org/bbs/board.html?board_table=ccm&write_id=813
7월부터 교회 사무를 담당하게 되신 최상기 형제님의 소개인사가 있었습니다.
순간 포착이 늦어 고개숙여 인사하시는 모습만 담게 되었네요. ㅜㅜ;;
여러 가지로 수고가 많으실텐데, 참 좋으신 성품과 인자하신 얼굴로
사랑침례교회 '얼굴'의 역할을 잘 감당해 주시리라 믿습니다!
http://www.cbck.org/bbs/board.html?board_table=photo2&write_id=1643&cate_name=&sfl=write_subject%7C%7Cwrite_content&stx=%EC%B5%9C%EC%83%81%EA%B8%B0&sop=and
오늘 오후에는 좀 특별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김상진 형제님(경호학 박사)이
지난 7080부부모임에서 런칭(!)하신 "미디어로부터 우리 아이 지키기"를 주제로 한 강의를 해 주셨습니다.
교육부서(유치부 제외) 학생들과 선생님들, 그 밖의 관심있는 성도들이 모두 모여 마지막 때의 영적 흐름과
사탄 마귀가 어떻게 미디어를 이용해 사람들을 하나님으로부터 멀어지게 하는지를
여러 컨텐츠를 통해 면밀히 파악할 수 있었습니다.
진지하게
또는 심각하게
때로는 즐겁게!
오후 시간임에도 많은 성도님들과 학생, 학부모님들이 참석해 유익한 강의를 들었습니다.
시의적절하게 잘 준비해 모두에게 유익이 되는 강의를 해 주신 김상진 형제님께 감사드립니다!
- 참고로 이번 강의는 불가피하게 미디어 컨텐츠를 다루다보니
저작권 문제로 인해 유튜브와 교회 홈페이지에 공개할 수 없음을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강의 후 신학원 시험(조직신학2, 성막강해)이 있었습니다.
졸업하신 김영익 선배님(!)의 여유로운 시험 감독이 인상적입니다! ㅎㅎ
강의가 끝나고 머릿속이 많이 채워진 것에 비해 뱃속이 허전(!)하였답니다~ ㅎㅎ
지난 주, 어떤 형제님과 자매님께서 직접 농사를 지으신 것이라며 감자를 박스로 가져다 주셨습니다.
잘 키운 감자로 무엇을 할 것인가 고민하시던 저녁조(!) 자매님들이 카레로 저녁을 준비해 주셨네요~~
그래서 만든 카레. 짜자~~~~~~~~ㄴ!
깍뚝썰기 된 감자가 들어간 카레맛은 정말 일품이었습니다~^^ (아.. 또 먹고 싶으다! 쩝쩝...)
열심히 땀흘려 농사지은 감자를 선물해 주신 형제, 자매님 덕분에 맛있는 식사를 할 수 있었네요~ 감사합니다!^^
식사때마다 항상 맛있게 잘 드시던 피어스 선교사님께서 자리에 계시지 않은 허전함이 큽니다!
교회 아래층의 요양병원에서 입원해 계신 선교사님이 잘 회복되셔서
전처럼 식사하시고 재미있게 대화도 하실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생각나실 때마다 성도님들께서 기도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한 주간 승리하시고 다음 주에 다시 뵈요~ 샬롬~~~
2014-07-07 23:10:59 | 관리자
저희집 꼬맹이들이 초등부 저곳 저시간을 거쳐 벌써 중등부 고등부가 되었네요.
사랑침례교회는 오늘도 주님 안에서 이렇게 잘 흐르고 있군요.
참 흐뭇합니다.
2014-07-03 23:54:27 | 이청원
우리보다도 목사님 사모님께서 주일소식이 올라오기를 더 목빠지게 기다리셨겠죠?^^
오래간만에 가진 소그룹 모임이 다들 좋은셨나 보네요.
분위기가 화기애애합니다.
질서정연하고 차분하게 진행된 주일풍경들을 다시보니 새롭네요.
다들 7월의 첫날 그리고 하반기 시작의 첫날 첫단추를 잘 채우시는 하루되세요~
2014-07-01 14:10:27 | 이정희
멀리 계셔도 마음은 우리와 함께 였을거에요^^
내 맘 짚어 남의 맘이라나~
특별히 교육은 선생님들의 수고와 부모님의 동조로 이루어 가는것 같아요.
아이들이 상대방에 따라 정말 잘 적응하거든요.
부모가 자기 아이의 다른면을 모르는 경우도 많이 있더라구요.
자기생각 속의 아이가 아닌 , 친구 관계나 현실 속의 내 아이의 모습을 객관적으로
보시려 노력하 시면 좋겠습니다.
우리의 미래가 아이들에게 달려있기에 .....
2014-06-30 21:06:18 | 이수영
목사님과 사모님께서 미국에 가신 6월의 마지막 주일.. 사랑침례교회의 모습입니다.
이른 아침 예배전부터 모이시는 성경암송반입니다. 바른 성경에 대한 열망으로 똘똘 뭉친 분들이시죠~
너무도 멋있습니다.
하나님께 예배드리기 위한 자리가 채워집니다.
오늘은 목사님을 대신해 조양교 형제님께서 예배를 인도해 주셨습니다.
누구의 표현에 의하면 '20대의 외모를 가진 40대 자매님들'의 특별찬송이 있었습니다!
표현이 정말 멋있는 것 같아요 조양교 형제님~ ㅎㅎ
http://www.cbck.org/bbs/board.html?board_table=ccm&write_id=810
오늘 서울의 진리침례교회를 담임하시는 김영균 목사님께서 먼 길을 오시어
저희를 위해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해 주셨습니다!
바쁘신 시간을 내어 주시어 귀한 말씀을 전해주신 김영균 목사님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http://www.cbck.org/bbs/board.html?board_table=sermon&write_id=520
햇빛이 따가워도 우리의 형제님들은 어김없이 옥상교제중이시네요.
역시 환한~ ^^
5주차가 있는 6월의 마지막주.. 오후엔 약 3개월여만에 제비뽑기식 소그룹 모임을 진행하였습니다.
형제님 세 그룹과
자매님 세 그룹으로 교제를 나누었습니다.
늘 생각하는 것이지만... 제비뽑기를 하게 될 때마다 어쩜 이렇게 절묘한 인원배분이 되는지 참 오묘합니다~^^
같은 시각, 11층에서는요...
새가족 오리엔테이션 그 마지막 시간이 진행되었구요 (김영익 형제님께서 수고해 주셨습니다!)
4주차 모든 과정을 끝마친 기념 만찬(!)이 이어졌다지요~~^^
청년부가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모임을 가졌습니다~
초등부는 처음으로 학부모와 선생님들간의 간담회 시간이 있었는데요, 간담회에 앞서
초등부 아이들이 그간 갈고 닦은(!) 성경 암송 실력을 선생님과 학부모님 앞에서 선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물론 떠듬떠듬 하는 경우도 있었지만 대체적으로 열심히 외운 흔적을 엿볼 수 있어 흐뭇했지요~
그 후, 본격적인 간담회 시간을 가졌습니다.
선생님들과 학부모님들이, 직분은 다르지만 하나님께서 맡겨 주신 아이들을 어떻게 하면 세상과는 다르게
하나님의 말씀앞에 순종할 수 있도록 양육하고 가르칠 것인지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모두들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는 자평이 이어졌구요~
수고해 주시는 (왼쪽부터) 윤영원, 윤찬수, 이정희, 김상희 선생님들도 마음을 새롭게 하는 시간이 되었다 하셨습니다.
늘 애쓰시는 선생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가정과 교회가 연계되는 '양육과 교육'이 초등부에서부터 잘 정립되어 나가길 바랍니다!
목사님께서 부재중이신 틈을 타(!) 소그룹 모임으로, 교육부 간담회로, 새가족반 뒷풀이로
즐겁고 의미있는 오후 시간을 보낸 것 같습니다. ㅎㅎ
일주일에 한 번 보는 지체들과 함께 교제를 나누는 시간이 너무나 아쉽고 짧더라는 어느 자매님의 말씀이,
서로를 향한 지체로서의 사랑과 나눔에 대한 갈망을 느낄 수 있는 하루였던 것 같습니다!
그런 아쉬움을 갖고 더욱 반가운 마음으로 다음 주에 뵙겠습니다~~~
모두들 샬롬~~
p.s> 목사님, 사모님~ 부러우면 지는 겁니다! ㅋㅋ
2014-06-30 20:45:13 | 관리자
한주가 참 빨리 지나가네요. 오늘은 금요일인데 지난주 주일풍경을 보고 있자니 다시금 그날의 기억이 떠올라 신선합니다. 모두들 내일 모레 주일날 반가운 얼굴로 뵈요.
2014-06-27 15:33:38 | 이정희
저는 첫 사진의 끝 쪽에 예건이가 눈에 뛰길래 플룻하는 분이
현진자매님인줄 알았는데 착각이었어요 ^^. 은정자매님은 숨은
재주를 이제야 드러내셨네요!
2014-06-27 01:40:04 | 유금희
수영자매님 착각...재밌네요
그만큼 온 마음이 교회에 있기 때문이죠
이렇게 매 주일 이모저모를 스케치해 주시는 정형제님께도 새삼 감사드립니다.
2014-06-27 00:34:52 | 오혜미
처음 사진을 보고 '어? 난 이걸 왜 못봤지?' 했네요~
목사님 설교를 봤고 조 형제님 간증도 봤기에
그자리에 있었는 줄 순간 착각 했다는 ㅎㅎ~
시댁 결혼식으로 그날 빠졌다는건 잊어버리고^^
항상 어디에 있든지 마음은 이미 그 자리에 있었답니다^^
2014-06-27 00:17:39 | 이수영
오늘은 사랑, 주님의 사랑을 외치지 않을수가 없네요.
곳곳에서 넘치는 사랑, 이렇듯 끝없이 흘러 넘치기를.....^^
2014-06-26 22:42:14 | 이청원
6월 넷째주, 사랑교회 모습입니다!
주일 아침에 부르는 찬송이 저는 참 좋던데요~^^
정명도 형제님의 부드러운 지휘와 함께 주일 아침에 온 성도가 하나님을 기쁘게 찬송하는 모습이 참 좋습니다~
11층 식당에서도 아이들과 함께 예배드리는 가정들이 눈에 띕니다.
육아의 기간동안 조용히 예배드리기란 참 쉽지 않습니다. 힘 내시고 영의 평안을 구합니다!
오늘은 지난 주 '도전 찬송벨'의 우승팀 서울 지역의 특별 찬송이 있었습니다!
김은정 자매님의 플룻 협주와
신한섭 형제님의 지휘로 아름다운 찬양을 하나님께 드렸습니다! 은혜로운 찬양 감사합니다~
http://www.cbck.org/bbs/board.html?board_table=ccm&write_id=807
오늘은 목사님께서 베드로전서 여덟 번째 강해
'그리스도인의 행복 비결'이라는 제목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대언해 주셨습니다.
http://www.cbck.org/bbs/board.html?board_table=sermon&write_id=519
이번 주 목사님께서 학교 일로 미국길에 오르시는데, 아무 염려 없이 몸 건강히 잘 다녀오시기 바랍니다~
http://www.cbck.org/bbs/board.html?board_table=qt&write_id=638
점심때는 지난 둘째주에 결혼한 배경식♥이경아 커플의 어머님 류청엽 자매님께서 잔칫떡을 준비해 주셨습니다.
http://www.cbck.org/bbs/board.html?board_table=photo2&write_id=2508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특히 약밥을 아이들이 너~무 맛있게 잘 먹었더랬습니다! ㅎㅎ
이번 주에는 주차팀과 옥상안전팀 형제님들을 중심으로 산행을 계획하고 계시네요~
http://www.cbck.org/bbs/board.html?board_table=free&write_id=5025
시간 되시는 분들은 함께 참석하시어 맑은 공기 쐬며 즐거운 교제 나누는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오후에는 조민수 형제님의 믿음의 여정을 듣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http://www.cbck.org/bbs/board.html?board_table=spe&write_id=700
이어서 목사님께서 가장 좋아하시는 '히브리서 강해' 스물 여덟번째 시간이 있었습니다.
http://www.cbck.org/bbs/board.html?board_table=sermon2&write_id=580
이제 이 히브리서 강해도 2강 정도가 남았다고 합니다!
가톨릭 정경에서 배제된 것에서도 볼 수 있듯이,
히브리서는 하나님의 참된 구속함과 구원의 영원한 안전 보장을 담은 귀한 성경입니다.
많은 이들이 듣고 깨달음과 확신을 갖는 기회가 된다면, 목사님의 수고 또한 기쁨이 되시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오늘은 '왜 안하는가?'를 주제로 새가족 오리엔테이션이 있었습니다.
임덕규 형제님께서 차분히 설명해 주셨습니다.
유년부에 갔었는데요..
임미정 자매님이 아이들과 즐겁게 율동을 하고 계셨답니다~ 그 모습이 귀여워(?) 담아 보았습니다!^^
자매님을 Miss로 알고 계시는 분들이 많으시던데... 자진공개(!)하시죠? ㅋㅋ
모든 일정을 마치고 12층 자모실에서 '7080 부부모임'이 오랜만에 있었습니다.
서울 길음동에서 새로 오시는 '김성응♡권선미'부부의 짧은 간증 및 정기 모임 계획, 모임장 선출 등
오랜만에 가볍게 모임을 가졌습니다.
목사님 내외분께서 미국 출장길에 오르시는데요..
목사님은 항상 미국 가실적마다 '어찌 될지 모르니~'라고 하시면서 성도들에게 당부를 하시곤 합니다.
별일 없이 잘 다녀오도록 성도들이 기도해 달라는 우회적인 표현(!)이 아닐까 넘겨짚어 봅니다! ㅎㅎ
학교일과 시애틀에서 킹제임스 성경으로 만나게 될 형제, 자매님들과의 모임도 잘 하고 다녀오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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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1일 토요일에 있었던 김인숙자매님의 따님 예식을 이곳에 올립니다.
인도에서 잘 살고 계신 디미트리, 진영 부부가
저 위의 '7080 부부모임' 사진처럼 함께 할수있을 그날을 고대해봅니다.
2014-06-26 20:25:34 | 관리자
평소 점잖고 조용하신 김형욱 형제님께서 마치 포효하는 한마리 사자와 같이 저돌적으로 정답을 외치는 모습이 가장 인상깊네요.^^
그 모습을 멋지게 순간포착하신 우리교회 기자 형제님도 최고십니다요.
저희 지역은 다들 간이 작아서 그나마 가지고 있는 점수마저 잃을까봐 찬스도 못쓰고 있다가 마지막에 용감하게 찬스를 외쳤는데 '오 마이 갓' 하고많은 문제중에 땡칠이와 쌍라이트 포스터가 나와 모두를 기암하게 할줄 누가 알았겠습니까
그런데 또 그 문제를 맞추는 지역이 있으니 정말 두손 두발 다 들었습니다.
승패를 떠나 모든 지체들이 함께 할수 있어서 행복했던 찬송벨 이었습니다.
상으로 받은 세정티슈로 요즘 열심히 청소하고 있답니다.
2014-06-22 01:17:44 | 이정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