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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묵상 말씀> 제목 :  눈물의 회개 시편137편 1 우리가 바빌론의 강변, 거기에 앉아 참으로 시온을 기억하며 울었도다.    <울었도다> 오늘은 바빌론의 포로가 되어 노예 생활을 하는 이스라엘 백성을 생각하며 <너희가 내 말에 귀를 기울이지 아니하고 너희 손으로 만든 것들로 내 분노를 일으켜 너희 자신을 해쳤느니라(렘25:7)>를 기억하고   <{주}께서는 상한 마음을 가진 자들에게 가까이 계시며 통회하는 영을 가진자들을 구원하시는도다(시34:18)>를 생각하며 눈물의 회개를 묵상하였습니다. 시편126:5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리는 자들은 기쁨으로 거두리로다.  오늘도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가 우리 모두와 함께하기를 기도합니다.♡   ************************************************************************************   울었도다.... 울었도다.... 울었도다....   2025년 4월 4일 대통령의 탄핵 결과가 당연히 긍정적으로 나오리라 생각을 했는데 몇 번을 보고 또 보아도 아니 한참 있다가 다시 또 보아도 <파면>이라는 단어가 믿기지 않았다.  "전원일치 파면 ㅋㅋㅋㅋ"가 올라온 어느 한 모임의 단체카톡방 문자를 보며 당장 나가기 버튼을 눌러버릴까하는 욱한 마음을 가다듬고 손에 일이 잡히지 않은 채 말없는 하루를 보냈다. 그리고 오늘 새벽에 그 날 아침 묵상했던 <우리가 바빌론의 강변, 거기에 앉아 참으로 시온을 기억하며 울었도다(시137:1)>를 떠올리며 '울었도다'에 대해 생각했다.   바빌론으로 끌려와 시온을 향해 눈물을 흘리고 있는 그들,,,, 그리고 유다의 온 백성과 예루살렘의 모든 거주민들을 향하여 유다 왕 요시야의 아들 여호야김 4년에 대언자 예레미야에게 임한 하나님의 말씀을 읽어 보았다.   예레미야서 25장 4 또 {주}께서 너희에게 자신의 모든 종 대언자들을 보내시되 일찍 일어나 보내셨는데도 너희가 귀담아 듣지 아니하였으며 들으려고 귀를 기울이지도 아니하였도다.  5 그들이 이르기를, 이제 너희는 각각 자기의 악한 길과 너희의 악한 행위들을 버리고 다시 돌아와 {주}께서 너희와 너희 조상들에게 영원무궁토록 주신 땅에 거하고 6 다른 신들을 따라가며 그들을 섬기거나 그들에게 경배하지 말고 너희 손으로 만든 것들로 내 분노를 일으키지 말라. 그러면 내가 너희에게 해를 끼치지 아니하리라, 하였도다.  7 {주}가 말하노라. 그럼에도 너희가 내 말에 귀를 기울이지 아니하고 너희 손으로 만든 것들로 내 분노를 일으켜 너희 자신을 해쳤느니라.   8 ¶ 그러므로 군대들의 {주}가 이같이 말씀하시느니라. 너희가 내 말들을 듣지 아니하였으므로 9 보라, 내가 사람을 보내어 북쪽의 모든 가족들과 내 종 바빌론 왕 느부갓레살을 취한 뒤 그 사람들을 데려다가 이 땅과 그곳의 거주민들과 사방의 이 모든 민족들을 대적하게 하며 그들을 진멸하고 그들을 놀랄 일과 비웃음거리가 되게 하며 영원한 폐허가 되게 하리라. {주}가 말하노라.    너희 손으로 만든 것들!!!!! 하나님의 분노를 일으킨 것!!!!   출애굽기20장 3 너는 내 앞에 다른 신들을 두지 말라.   4 너는 너를 위하여 어떤 새긴 형상도 만들지 말고 위로 하늘에 있는 것이나 아래로 땅에 있는 것이나 땅 아래 물속에 있는 것의 어떤 모습이든지 만들지 말며  5 그것들에게 절하지 말고 그것들을 섬기지 말라. 나 곧 {주} 네 [하나님]은 질투하는 [하나님]이니라.    그리고 대한민국을 생각했다. 그토록 많은 사람들이 간절한 마음으로 모이고.... 그토록 많은 사람들이  간절한 마음으로 간구했는데.... 하나님께서 진정 원하시는 것은 무엇일까? 하나님의 분노를 일으킨 지금의 <너희 손으로 만든 것들>은 무엇일까?   너희 손으로 만든 것들!!!!! 하나님의 분노를 일으킨 것!!!!   이 주제를 바라보며 회개를 생각하고 결단에 대해 묵상하였습니다.   신명기 4장 39 그러므로 이 날 너는 위로 하늘에서와 아래로 땅 위에서 {주} 그분은 [하나님]이시요, 그분 외에 다른 자가 없는 줄을 알고 그것을 마음속으로 깊이 생각하며  40 그런 까닭으로 너는 내가 이날 네게 명령하는 그분의 법규와 그분의 명령들을 지키라. 그러면 너와 네 뒤를 이을 네 자손들의 일이 잘되고 {주} 네 [하나님]께서 영원토록 네게 주시는 땅에서 네가 네 날들을 길게 하리라. 
2025-04-05 11:12:17 | 이정자
반갑습니다 윤광선 형제님, 최명자 자매님, 두 분의 다정하고 환한 미소가 따뜻하게 느껴집니다. 교회에서 지체들과 즐거운 교제 나누시길 바랍니다^^ 또한 주 하나님의 은혜와 긍휼이 댁내 풍성히 임하길 소망합니다. 샬롬
2025-03-31 08:50:10 | 김지훈
안녕하세요?  3월 4주차 성경읽기 퀴즈 정답을 올립니다. 샬롬~ 1. 사울이 다윗을 두려워하게 된 이유는? (삼상 18장)  주께서 다윗과 함께 계시며 사울을 떠나셨기 때문(12절)  2. 사울의 창을 피해 다윗이 도망하여 피하자 사울은 어디로 사람을 보내 죽이려고 했나? (19장)  다윗의 집(11절)  3. 사울은 월삭 둘째 날에도 식사 자리에 오지 않은 다윗을 뭐라고 지칭했나? (20장) 이새의 아들(27절)  4. 다윗이 제사장 아히멜렉에게 빵과 칼을 얻은 후 다시 도망하여 누구에게로 갔나? (21장)  가드 왕 아기스(10절) 5. 놉에서 다윗에게 아히멜렉이 도움을 준 것을 사울에게 이른 사람은? (22장)  에돔 족속 도엑(9절)  6. 다윗이 그일라를 떠난 이유는? (23장)  주께서 그일라 사람들이 다윗을 사울에게 넘겨주리라 하셨기 때문(12절)  7. 다윗이 굴에서 벤 왕의 겉옷 자락을 사울에게 보여주면서 그를 뭐라고 불렀나? (24장)  내 아버지여(11절)  8. 나발은 어느 집에 속한 사람인가? (25장)  갈렙의 집(3절)  9. 사울이 십 광야에서 진을 쳤을 때 사울의 진영으로 다윗과 함께 간 사람은? (26장)  아비새(6절)  10. 다윗이 가드로 도망간 것을 알고 사울이 떠나자 아기스가 그에게 준 곳은? (27장)  시글락(6절)  11. 블레셋이 수넴에 진을 쳤을 때 사울은 어디에 진을 쳤는가? (28장)  길보아(4절)  12. 블레셋의 통치자들이 이스라엘과 싸우려는 다윗을 거부하자 아기스가 다윗에게 한 말은? (29장) 아침에 일찍 일어나 밝거든 곧바로 떠나라(10절)  13. 시글락에 다시 돌아온 다윗의 백성들이 다윗을 돌로 치자고 한 이유는? (30장)  아말렉 족속의 침략으로 온 백성이 자기 아들딸들로 인해 혼이 괴롭게 되어(6절)  14. 블레셋 사람들이 죽은 사울의 몸을 어디에 묶어 두었나? (31장)  벧산 성벽(10절)  15. 사울이 죽은 것을 다윗에게 고한 아말렉 청년을 죽인 이유는? (삼하 1장)  주의 기름 부음 받은 자를 죽였기 때문(16절)  16. 아브넬이 온 이스라엘을 다스리기 위해 마하나임에서 누구를 왕으로 삼았나? (2장)  이스보셋(9절)  17. 아브넬이 다윗에게 사람을 보내 동맹을 맺자고 했을 때 다윗이 요구한 것은? (3장)  사울의 딸 미갈을 데려올 것(13절) 18. 이스보셋을 죽인 사람들은 누구인가? (4장)   레갑과 바아나(5절) 19. 다윗이 이스라엘 왕이 되었다는 소식을 들은 블레셋 사람들이 르바임 골짜기로 몇 번 올라왔나? (5장)   두 번(18, 22절) 20. 주의 궤가 가드 사람 오벳에돔의 집으로 가서 머문 기간은? (6장)  석 달(11절) 
2025-03-30 14:12:23 | 관리자
밝은 표정들을 보니 사진으로만 봐도 화기애애했던 분위기가 느껴집니다^^ 참석하신 모든 형제자매님들과 지역 인도자분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그리고, 행사 때마다 사진을 잘 찍어서 기록으로 남겨 주시는 이승호 형제님께서도 고생하셨습니다. 샬롬
2025-03-25 17:35:28 | 김지훈
안녕하세요?  3월 3주차 성경읽기 퀴즈 정답을 올립니다. 샬롬~ 1. 베들레헴유다 땅으로 돌아온 나오미는 자신을 뭐라고 부르라고 했나? (룻1장)  마라(20절)  2. 보아스는 룻에게 이삭을 주우러 다른 밭에 가지 말고 누구 옆에 붙어 있으라고 했나? (2장)  보아스의 소녀들(8절)  3. 무르거나 교환하는 일에 모든 것을 확정하기 위해 하던 이스라엘의 관습은? (4장)  자기 신을 벗어 자기 이웃에게 줌(7절)  4. 엘가나가 실로에 가서 주께 희생물을 드릴 때 누가 제사장으로 있었나? (삼상 1장)  홉니와 비느하스(3절)  5. 한나는 사무엘을 낳은 후 몇 명의 자녀를 더 두었나? (2장)  세 아들과 두 딸(21절)  6. 주께서 사무엘을 네 번째 부르실 때 이전의 세 번과 다른 점은? (3장)  주께서 오셔서 서심(10절)  7. 블레셋 사람들에게 패한 이스라엘 백성은 어디에 있는 주의 언약궤를 가져오려고 했나? (4장)  실로(4장)  8. 하나님의 궤를 가드로 옮겨간 뒤 그 도시 사람들이 받은 벌은? (5장)  은밀한 부위에 종기가 남(9절)  9. 블레셋 사람들이 하나님의 궤를 보낼 때 범법 헌물로 함께 보낸 것은? (6장)  금종기 다섯 개와 금쥐 다섯 마리(4절)  10. 이스라엘 자손이 미스바에 모였다는 것을 듣고 블레셋이 공격했을 때 주께서 그들을 무엇으로 무찌르셨나? (7장)  천둥소리(10절)  11. 사무엘이 늙고 그의 아들들이 그의 길로 걷지 아니하자 이스라엘 장로들이 원한 것은? (8장)  왕(5절)  12. 사울이 길을 알려달라고 하나님의 사람을 찾아갈 때 가져간 예물은? (9장)  은 일 세겔의 사분의 일(8절)  13. 사무엘은 사울에게 길갈로 먼저 가서 며칠 동안을 기다리라고 했나? (10장)  이레 동안(8절)  14. 암몬 족속과 싸우기 위해 베섹에 모인 사울의 군사는 모두 몇 명이었나? (11장)  삼십삼만 명(8절)  15. 왕을 요구한 일이 사악한 일임을 깨닫게 하시려고 사무엘을 통해 주께서 보내신 것은? (12장)  천둥과 비(18절)  16. 믹마스에 진을 친 몇 블레셋 사람들이 몇 무리로 이스라엘 백성을 노략하였나? (13장)  세 무리(17절)  17. 요나단과 그의 병기 드는 자가 처음으로 살육한 블레셋 수비대는 몇 명인가? (14장)  이십 명 가량(14절)  18. 사울이 아말렉 족속을 치면서 살려 둔 왕의 이름은? (15장) 아각(9절)    19. 언제부터 다윗에게 주의 영께서 임하셨나? (16장)  사무엘이 다윗에게 기름을 부은 후(13절)  20. 골리앗을 죽인 사람에게 주는 보상은 무엇인가? (17장)  왕이 큰 재물을 주고 자기 딸을 주며 그의 아버지 집을 이스라엘 안에서 자유롭게 하심(25절) 
2025-03-24 11:11:33 | 관리자
안녕하세요?   3월의 끝자락, 어느새 봄이 성큼 다가왔습니다. 꽃샘추위가 지나고 포근한 봄바람이 불어오는 시기네요.    오늘 오후예배 시간에는 지역모임이 진행됐습니다.                                                                                                       오랜만에 진행되는 지역모임인 만큼   성도님들의 얼굴에는 반가움과 기쁨이 가득했습니다.   모임이 끝난 후에도 아쉬운 마음이 가득했지만, 이번 지역모임은 봄의 시작과 함께 마음속에도 따뜻한 봄을 선물해주었습니다. 앞으로도 지역모임을 통해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을 가지면 좋겠습니다.
2025-03-23 18:24:11 | 관리자
  주일 아침이면 마음 판에 새긴 추천서(고후3:1-3 참조) 같은 형제 자매님들 함께 정담 나누는 곳, 즉 채리티 홀이 있어 참 좋습니다. 나날이 활기를 더해간다 싶더니 요즈음은 아예 와글와글(^^)할 정도로 변한 만남의 장소, 이름까지 채리티 홀...그럴 듯~한 느낌으로 다가오는 바로 거기 말입니다.   그런데...채리티 홀 드나들 때면, 영어인 러브(love)와 채리티(charity) 그리고 헬라어인 필레오(phileo)와 아가페(agape), 이들 네 개 단어들의 의미를 되새겨 보는 한편, 킹제임스 성경 그리고 우리 성경, 즉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에 대한 자긍심 새삼 느끼곤 한답니다.   우리말로는 똑같이 ‘사랑’으로 번역되는 위 네 개 단어들의 의미를 우선 짚어보면, 러브 : 일반적 감정의 사랑, 채리티 : 나눔의 실천적 사랑, 필레오 : 친밀한 감정적 사랑, 아가페 : 조건 없는 희생적 사랑...이라고 간단히 정리할 수 있겠습니다. (AI한테 물어본 결과에 따름)   일반적 감정의 사랑이나 친밀한 감정적 사랑이나 그게 그것 아닌가...?...그러면 일반적으로 친밀한 감정적 사랑은 뭔데...?...등등의 애매한 측면 있는 것 같긴 합니다만, 일단 그렇게 알고(^^), 신약성경 헬라어 원문상의 필레오와 아가페를 킹제임스 성경에서는 어떻게, 즉 어떤 단어로 번역하고 있는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NIV 성경의 경우를 먼저 말씀드리면, 해당 성경에서는 필레오와 아가페를 공히 러브(love)로 번역하고 있습니다. 신약성경 헬라어 원문상에 있던 아가페(agape), 즉 조건 없는 희생적 사랑을 의미하는 그 단어는 사라져 버린 거죠, 엄밀히 말하자면.   킹제임스 성경의 경우 그렇게 하지 않았습니다. 신약성경 헬라어 원문상에 나오는 116개(AI가 그렇다고 그랬음 ^^)의 아가페...들 중 27개(25개 절)를 채리티로 번역하고 있더군요. 어떤 아가페(agape)는 러브(love)로, 또 어떤 아가페는 채리티(charity)로, 그러니까, 신약성경 헬라어 원문 해당 구절 상의 아가페가 갖는 의미를 일일이 따져 러브 또는 채리티로 구분하여 번역했더라는 거죠. (필레오는 모두 러브로 번역함)   위와 같은 번역 실태를 확인하는 순간, 성경, 즉 하나님 말씀을 정확히 번역하여 영원한 바른 성경으로 보전하기 위한 킹제임스 성경 번역자 분들의 헌신에, 하나님 향한 그 신실함(faithfulness)에 경의를 표하고 싶어지더군요. 킹제임스 성경에 대한 자긍심...느낌이 마땅하지 않은가요...? ^^   그러면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 즉 우리 성경은 어떨까요? 우리말의 경우 러브와 채리티를 공히 ‘사랑’으로 번역할 수밖에 없는데 말입니다.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에 있어서는, 킹제임스 성경 상의 러브(love)는 ‘사랑’으로, 채리티(charity)는 ‘사랑’으로, 즉 굵은 글씨로 표기하고 있답니다.   신약성경 헬라어 원문상의 아가페(agape)...들을 필레오(phileo)와 동일시하여 싸그리(^^) 러브로 번역하지 않고, 그 의미를 일일이 따져 러브(love) 또는 채리티(charity)로 구분하여 번역했던 410여년 전 킹제임스 성경 번역자 분들의 그 신실함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더라는 것입니다.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에 대한 자긍심 또한 느낌이...마땅하지 않은가요...? ^^   킹제임스 성경 상에 채리티(charity)로 표기된 곳들, 그러니까,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 상에 ‘사랑’으로 표기된 25개 절들을, 혹시 참고 자료로서의 가치 있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에서 덧붙여 적어 봅니다.     로마서 14:15, 고린도전서 8:1, 고린도전서 13:1, 고린도전서 13:2, 고린도전서 13:3, 고린도전서 13:4, 고린도전서 13:8, 고린도전서 13:13, 고린도전서 14:1, 고린도전서 16:14, 골로새서 3:14, 데살로니가전서 3:6, 데살로니가후서 1:3, 디모데전서 1:5, 디모데전서 2:15, 디모데전서 4:12, 디모데후서 2:22, 디모데후서 3:10, 디도서 2:2, 베드로전서 4:8, 베드로전서 5:14, 베드로후서 1:7, 요한삼서 1:6, 유다서 1:12, 요한계시록 2:19     ( 끝 )      
2025-03-18 21:53:13 | 최영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