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이렇게 또 바른 말씀과 성도의 교제를 통해 한뼘씩 가까워지고 있습니다~
항상 교회 전체가 움직일 수 있는것은 주일학교를 위해 수고하는 분들의 수고가 있어서지요.
자기 지역만이 아닌 성도를 익히고 알아가는 시간이었습니다^^
참여한 성도들이 하나같이 주님께 감사를 저절로 드리게 된 행복한 시간이었어요^^
2014-03-25 09:05:05 | 이수영
"바야흐로 만물이 소생하는..."으로 시작하는 구닥다리(!) 수식어가 제법 잘 어울리는 봄이 찾아온 3월,
따뜻한 2014년 3월 어느 봄날의 사랑침례교회를 들여다 봅니다.
대강당과
소강당이 예배당으로써의 역할(!)을 잘 감당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이번 주 목사님의 추천도서입니다.
추천해 주신 도서는 소강당 뒷편 서점에서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왜 킹제임스 성경인가?'라는 소책자가 발간되었습니다.
킹제임스 성경에 대한 이해와 기타 번역본들과의 비교를 통해 킹제임스 성경의 우수성과 하나님께서 부여하신 권위를 확인할 수 있는 책자가 되리라 믿습니다. 꼭 읽어보시고 주변분들에게 권면의 도구로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일산+먼 곳'에서 오시는 성도님들께서 특별찬양을 준비해 주셨습니다.
먼 곳에서도 바른 말씀과 진리를 찾아 이 곳까지 오시는 성도님들의 열정에 박수를~
http://www.cbck.org/bbs/board.html?board_table=ccm&write_id=718
목사님의 앵콜(!)로 김인순 형제님의 멋진 섹소폰 연주를 한 번 더 들었습니다.
주일마다 새벽 5시에 전남 광양에서 출발해 교회에 오신다고 하니 다시 한번 그 열정에 고개가 숙여집니다.
오늘은 목사님께서 "가정과 결혼 시리즈 4. '아내의 복종의 의미'"라는 주제로 하나님의 말씀을 대언해 주셨습니다.
http://www.cbck.org/bbs/board.html?board_table=sermon&write_id=492
성경 말씀을 대언하는 것이기는 하나 아무래도 여성(아내)에 대한 '복종'을 대언해야 하시다보니
그 어느 때보다 말씀을 많이 연구하셨다 하시며
남자(남편)으로서가 아닌 말씀을 전달하는 자(목사)로서 서 있음을 기억해 달라 하셨고,
성경이 말하는 대로 듣고 이해하시기를 자매님들에게 당부(!)하셨습니다! ㅎㅎ 많이 걱정하셨나봐요~~
물론 다음주는 '남편의 역할'이 설교로 예정되어 있으니 매도 먼저 맞는게 낫다는 심정으로 들어달라 하셨으니
남자(남편) 형제님들은 다음주에 좀 긴장(!)하고 오셔야 할 것 같구요~~ ^^
인간으로서 갖는 감정들보다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의 말씀'임을 무엇보다 우선하여 깨닫는 은혜가 있기만을 바랄 뿐입니다!
오후엔 목사님의 히브리서 강해 시간 후 오랜만에 소그룹 모임을 진행하였습니다.
지난 번과 마찬가지로 제비뽑기 형식으로 소그룹을 선정하여 진행하였는데요..
인원 배분도 적당히 이루어진 것 같구요, 다른 혼들이 하는 말에 귀 기울이는 모습도 보기 좋습니다.
5주차가 있는 주일에는 이렇게 뜻하지 않게(?) 모인 분들과 함께 대화할 수 있는 기회가 앞으로도 있을 것 같습니다.
모임을 계획하고 준비하신 분들과 조장으로 진행하신 분들, 참여하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11층 중고등부실에서는 새가족 오리엔테이션 3주차 "왜 안하는가?"를 주제로 임덕규 형제님께서 진행해 주셨습니다.
사뭇 진지하고 진솔한 나눔의 시간도 가졌더랬죠~
모쪼록 새로 오신 분들이 이 사랑침례교회가 추구하는 가치를 분명히 확인하시어
한 마음으로 함께 예배하고 교제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어른들이 이렇게 나눔을 하고 있을 때, 아이들은 뭐 하고 있었을까요?
중고등부 학생들은 소예배실에 모여 '플립(Flipped. 2010)'이라는 풋풋한 청소년들의 사랑을 그린 영화를 시청했습니다
뭐.. 애들보다도 선생님들이 더 가슴 따뜻했다는 후문(!)입니다~ ㅎㅎ
초등부 아이들이 다음주에 특송이 있다며 열심히 준비하고 있더군요..
예쁜 아이가 플룻협주를 하는 모양입니다! 뉘 집 따님인지 참~ 요즘 아이같지 않게 단아하게 예쁘네요! ^^
오늘은 유년부도 쉼(!)이 있는 날이었네요~
유치부 아이들은 만든 바람개비를 돌리며 신나게 교실을 휘젓고 다닙니다~^^
하루를 마감하며 기다리던 저녁시간이 되었더랬죠~
신당동 할매도 울고 갈 맛있는 떡볶이와
김말이 튀김~~ '채리티 분식집' 넘 맛있어요~~~^^
어른들도 좋아하시고
아이들도 좋아라하는 전국민의 간식~~
애나 어른이나 날이 좋으면 강아지마냥 밖으로 나가고 싶어 근질근질하지요? ㅎㅎ
5월 4일 오전예배를 마치고 가까운 고잔중학교 운동장에서 봄운동회가 있겠다고 목사님께서 광고를 하셨죠.
미리미리 스프링캠프(!)에서 몸을 잘 만드셔서 불꽃같은 모습을 보여주시길 바랍니다!^^
다음주에 있을 침례예식(3/30)과 그 다음주에 있을 바자회(4/6)에도 성도님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합니다!
11층 식당에서 바라본 창밖의 석양의 모습으로 마무리하겠습니다! 샬롬~
p.s> 지난 주에는 개인적인 사정으로 사진연재를 못 올렸습니다. 성도님들의 너른 이해를 구합니다!
2014-03-24 18:28:14 | 관리자
교회의 기둥이 될 청년부가 세워져가는 모습이 보기 좋고 아름답네요.
청년부가 안정적으로 활성화 되길 바랍니다.
화이팅!!
2014-03-13 13:00:48 | 김상희
'영으로 찬양하는 복음성가'가 먼저 자리 잡고 반겨주어 시작부터 넉넉한 주일이었고
윤찬수 형제님, 김미경 자매님 가정의 둘째 지완이의 해맑은 인사도 성도님들의 마음을
더욱 흐뭇하게 해 주었습니다.
주일 풍경이 고스란히 담긴 이 사진들을 볼 때마다 이런 귀한 예배의 시간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곳곳에서 수고로운 섬김을 마다치 않는 성도님들의 모습에
매번 감동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청년부실을 조금 더 차분하면서도 생기있는 공간으로 꾸며보려 했는데
2 청년부 지체들이 자발적으로 화분도 가져오시고 여러모로 참여해 주셨습니다.
이렇게 벽지로나마 나무 한 그루 심기도 쉽지는 않았는데
진리의 말씀을 열심히 배우고 믿음의 교제를 나누며 영적으로 성장해 나가는
매 주일의 수고로운 발걸음도 땀 흘린 뒤에 비로소 기쁨의 미소를 지을 수 있는
복된 길임을 다시금 되새겨 봅니다.
정진철 기자님의 항상 성실하고 세심한 주일에 대한 보도에 깊이 감사합니다.
2014-03-11 15:09:42 | 김대용
사진 한장 한장에서 절제된 품위가 느껴집니다.
새가족 오리엔테이션을 4주에 걸쳐 진행하고나면 새로오신 지체들이 교회에 완벽적응 하시겠네요.
저녁까지 청년부 모임실을 꾸미시느라 여러 형제 자매님들이 수고하시는 모습을 뵈었는데 사진으로 보니 청년부실에 봄이 온것 같습니다.
커피향이 은은히 퍼질것 같은 분위기네요.
교회 주방에서 내려다보이는 창밖 해지는 풍경은 언제봐도 일품인데 어떤 형제님께서 시인이 되셨군요^^
주일날 누구라도 낭만적인 풍경을 감상하며 시인이 될 수 있습니다.
다들 저녁 드시고 가세요...
2014-03-11 11:29:02 | 이정희
세월이 약해지니 감기도 더 독해지는 듯.....카~ 왜이리 공감이(저도 한달을 앓았네요.-.-)
스티커의 잎사귀처럼 우리의 마음도 새싹한가득 튀워 하나님께서 주신 사랑의 열매 가득하기를 바래봅니다.
2014-03-11 11:11:02 | 이청원
감기나 신종플루로 몹시 고생하시는 성도들이 많이 있어서
아쉽게도 참여를 못하신 분들도 많지요.
목사님의 감기가 속히 낫기를 기도드립니다.
세월이 악해지니 감기도 더 독해지는 듯 합니다.
제 2청년들이 바른 진리안에서 밝아진 모습으로 화기애애하니
참 보기 좋습니다.
새가족 O.T 도 성황리에 참석해 주셔서 열기가 뜨거웠지요?
6일을 기다려 맞는 주일의 이모저모 입니다.
2014-03-11 06:20:40 | 이수영
이제 봄이 오나~ 했더니 동장군은 그냥 물러서지 않습니다.
꽃샘추위와 함께 마지막 눈이 쌓인 3월의 둘째주 주일의 모습을 담아보았습니다.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성도들이 모여 함께 하나님을 찬양하는 모습이 얼마나 아름다운지요~
성경 기록대로 믿는 동일한 믿음의 사람들이 함께 예배할 수 있는 교회가 있어 참 감사합니다~
'영으로 찬양하는 복음성가'가 출간되었습니다.
총 164곡이 수록되어 있으며 교육부에서 사용할 수 있는 교회학교 찬양도 60여곡 수록되어 있습니다.
특송이나 오후 순서에 은혜롭게 함께 부를 수 있게 되어 참 기쁘고 감사합니다~
개인 출석은 1부, 가정 출석은 2부씩 가져가시면 됩니다.
(참고로 다른 교회에서 사용하시고자 원하시는 분은 권당 3,000원에 판매된다고 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윤찬수 형제님, 김미경 자매님 가정의 둘째 지완이의 출산 이후 모두에게 처음으로 인사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첫째 지호가 앞에 나와서 얼마나 자유롭게 표정을 짓던지.. 물 만난 고기가 따로 없네요~^^
하나님께서 주신 귀한 자녀를 통해 하나님의 은혜가 차고 넘치는 가정이 되기를 바랍니다!
오늘은 주의 만찬이 있었습니다.
주께서 제정하신 만찬을 기념하며 질서있게 진행되었습니다.
혼성합창단의 아름다운 특별찬양이 있었습니다. 은혜로운 찬양 감사드립니다!
http://www.cbck.org/bbs/board.html?board_table=ccm&write_id=710
오늘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말씀 창세기 1:22~31을 일어나서 함께 교독하였습니다.
목사님께서 감기에 걸리셔서 좋지 않은 목상태였지만, 맡겨 주신대로 하나님의 말씀을 대언해 주셨습니다.
'가정과 결혼' 시리즈 두 번째, '가정의 기원'
http://www.cbck.org/bbs/board.html?board_table=sermon&write_id=488
오후에는 한원규 형제님의 믿음의 여정을 듣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http://www.cbck.org/bbs/board.html?board_table=spe&write_id=631
이어서 정동수 목사님의 '히브리서 강해 15'로 진행되었습니다.
http://www.cbck.org/bbs/board.html?board_table=sermon2&write_id=523
오늘 오후 2시부터 교회에 온 지 얼마 되지 않은 새가족을 위한 오리엔테이션이 시작되었습니다.
4주간에 걸친 O.T에 많은 분들이 참석하시어 자리가 모자랄 지경이었는데요..
그 첫 시간으로 집사로 섬기고 계신 홍승대 형제님께서 '교회생활에 대한 안내'를 주제로 설명해 주셨습니다.
새롭게 듣게 되신 분들은 4주간에 걸친 오리엔테이션에 끝까지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오늘은 제 2청년부에서 '봄맞이 청년부실 꾸미기'가 있었습니다.
그 현장을 잠시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창가에는 주방에서 놀고 있던 꽃무늬 탁보를 이용해 탁자를 꾸미고 거기에 각자 가지고 온 화분을 놓았습니다.
분위기가 화~악 살아납니다!
아~ 올리브 나무도 있네요! ^^
다소 딱딱하고 건조한 사무실같은 분위기에서 벗어나고자 하는 노력이 엿보입니다. ㅎㅎ
한 쪽 벽면에는 모양 시트지 작업이 한창이었는데요..
한 쪽에서 오리고,
한 쪽에서는 붙이고.. 어떤 그림이 나올지 기대가 되는데요~!^^
함께 모여 작업하는 모습이 참 좋아보입니다~ 이런 선남선녀분들이 아직 솔로라는게 믿기지 않지 않습니까???
오호~ 새도 날고... 드디어 뭔가 허전함이 채워져가는 느낌입니다~
짜잔~~~~~~~~~ 드디어 완성!
오~ 마치 한 폭의 그림을 보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정말 이뿌다~
다 된 작품앞에서 아~무 관련없는 성경을 펴고 '설정'에 들어가는 이 모 형제(본명 이성준) ㅋㅋ
오늘 수고하신 제 2청년 형제, 자매들입니다!
'가정과 결혼'시리즈 설교로 남다른 부담(!)을 가질 수 있겠지만,
하나님께서 더 좋은 것으로 채워주실 것을 믿기에 행복한 이 청년들에게 많은 관심과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
환절기에 건강에 유의하시고, 영적인 건강에도 민감할 수 있는 사랑침례교회 성도들이 됩시다~
어떤 형제님의 한 마디로 마무리하겠습니다!
(저녁식사 후, 설거지하며 지는 석양을 바라보며) " 한 주동안 가장 기다려지는 하루가 이렇게 또 가네요.."
2014-03-10 22:53:12 | 관리자
결혼과 가정에 대해 하나님의 계획을 알게되었고 가정안의 영적전쟁에서 이길 수 있도록
말씀에 깨어있어야겠다는 생각을 하며 하나님의 방법으로 승리해야한다는 말씀이 마음에 새겨졌네요..
귀한 말씀으로 풍성하고 감사한 주일이었습니다.
미경자매님은 반가운 얼굴로 인사했는데 유아실을 돌아보는 여유를 잊었네요..
다음주엔 지완이 보러 꼭 갈께요..ㅎㅎ
지호와 지완이가 건강하게 잘 자라서 주님의 말씀으로 바르게 성장하길 기대합니다.
2014-03-07 12:36:33 | 김상희
지완이가 자모실에서 사랑을 독차지하겠네요^^
자매님 두아들 돌보시느라 피곤하실텐데 늘 밝게 웃으시니 참 예뻐요
우리 김미경자매님 잘 드시고 힘내세요^^
2014-03-04 21:47:33 | 주경선
지완이가 너무 너무 귀엽게 생겼어요 앙 하고 깨물어 주고 싶다는...
일요일날 식사당번을 하고 개인적인 일이있어 일찍 나갔는데 사진으로 주일풍경을 보니
너무나 정겨운 모습입니다.
"결혼과 가정" 책 표지를 보고 있자니 마치 화사한 부케를 건네받는 듯한 느낌이 드네요.
2014-03-04 11:33:23 | 이정희
미영자매님 둘째는 자매님 판박이 같아요^^
성장과 함께 얼굴모습도 나날이 달라지겠지만~
두달동안 들려질 가정생활에 함께 들을수 없는 분들의
탄식이 들리는 듯 하네요....
부부가,가족이 함께 하고 있는 가정의 행복이 새삼 감사해요.
온가족이 하나가 되는 주님의 은혜를 구하게 됩니다.
2014-03-04 10:40:53 | 이수영
윤찬수 형제님/김미경 자매님의 둘째 아들이 처음 교회 왔는데 소개를 못했네요.
다음 주에 오시면 12층으로 올라오세요.
광고 시간에 전체 회중에게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샬롬
패스터
2014-03-04 10:03:23 | 관리자
'2014년'이라고 부르기 시작한 지 얼마 되지도 않았고 아직 입에도 붙지 않은 것 같은데,
어느 새 1/4분기의 마지막 달, 봄을 알리는 시작과 설레는 새 학년 새 학기의 출발지점...
여러 수식어를 가지고 있는 3월의 첫 주의 모습을 함께 나누어 보아요~~
오늘부터 "가정과 결혼"을 주제로 한 설교를 시작하셨습니다.
http://cbck.org/bbs/board.html?board_table=sermon&write_id=485
약 두 달여간 제임스 낙스 목사의 '결혼과 가정'(도서출판 킹제임스)을 토대로
시리즈 주제 설교를 진행하실 예정입니다.
오늘은 Charity 남성중창단의 멋진 특별찬양이 있었습니다.
http://cbck.org/bbs/board.html?board_table=ccm&write_id=706
한 마음으로 하나님께 찬양하는 모습... 아름답습니다~
소강당 뒷편에 있는 서점의 책장을 보셨는지요?
사진으로 보여드리는 책들은 책장에 있는 책들의 일부입니다.
이 밖에도 많은 신앙 및 교리 관련 서적들이 구비되어 있으니 필요하신 분들은 빌려가셔도 좋겠습니다.
오늘도 잠시 점심시간 스케치를 해 보려 합니다!
오늘 아주 귀한 손님(?)이 오셨네요~^^
초등부 설교를 담당하시는 윤찬수 형제님의 둘째 아들 지완이가 처음 교회에 왔네요! 아~우 귀여워라~~~~^^
김미경 자매님도 순산하고 건강한 모습으로 오랜만에 교회에 오셨네요!
가정에 하나님의 은혜로 늘 평안함과 기쁨이 넘치길 바랍니다~~
나란히 앉아계신 자매님들의 모습이 정겨워 보이네요~^^ (간만에 청기자님이 찰칵~)
어르신 자매님들께서 오랜만에 뭉치셨네요! ^^ 특송을 준비하시는 듯 합니다.
장용철 형제님께서 지도를 해 주시고 계시네요~
유치부실에서는 오늘 아이들과 함께 만들 손수건의 밑그림 작업이 한창이네요~
역시 엄마들이 붙어서 준비하는데 여념이 없습니다!
2시에는 홍승대 형제님께서 믿음의 여정과,
특별히 교회 역사의 산 증인(!)으로서 교회의 지나온 시간에 대한 소회를 담담하게 말씀해 주셨습니다..
뒤이어, 히브리서 강해 14강이 이어졌습니다~
http://cbck.org/bbs/board.html?board_table=sermon2&write_id=522
교회에 오면 영과 육의 양식을 맛있게 충족할 수 있어 참 좋다는 생각이 듭니다!
특별히 모든 일과를 마친 후 저녁을 함께 하는 시간이 더욱 좋더군요~
오늘은 비빔밥이 준비되었네요~ 자매님들의 손맛이 뭍어나는~~
먹는 시간보다 비비는 시간이 더 오래 걸린다는~^^ 정말 맛있어요!
영양가 높은 영과 육의 양식으로 채워진 주일로 한 주를 시작하는 모든 성도님들이
세상을 이기고 영적 전투에서 승리함으로 주님의 평안함을 누리는 모두가 되시길 바랍니다~
샬롬~
2014-03-03 23:42:36 | 관리자
70, 80 어르신분들도 환영합니다.
언제 저희 7080이 7080 어르신들을 모시는 시간 한 번 마련해야 겠습니다.^^
어르신들을 보면서 앞으로 있을 저희의 미래도 구상해본답니다.
믿음의 귀감이 되어주신 어르신들께 감사합니다.^^
2014-02-18 16:31:26 | 김상진
제목이 70 80 이라고 해서 70세 80세 인줄 알았네요. ㅎㅎㅎㅎ
2014-02-17 16:41:05 | 허광무
돼지갈비~~저도 참 좋아하는데요~~!!!
이번엔 초대해 주셨는데도 가지 못했네요.
다음엔 그런 어리석음을 범하지 않겠습니다.
주님 안에서 나날이 진솔한 교제가 풍성해지는
7080모임이 되시길 항상 응원합니다.~!!!
2014-02-17 12:59:24 | 김대용
7080모임이 활발히 진행되는 모습을 보니 부럽습니다.
저는 70인데 남편이 60이라 모임대상이 아닌것이 아쉬울 따름입니다.
김상진 형제님의 "미디어로부터 내아이 지키기"라는 주제강연은 따로 시간내서 주일학교 학부모님들도 들으면 좋을것 같다는 마음이 드네요.
알차고 풍성한 모임 앞으로도 계속적으로 이어가시길...
2014-02-17 11:57:28 | 이정희
알찬 모임이었네요~
주님께서 바른진리를 실천하는 가정들로
아이들에게도 닮고 싶은 부모가 되는
그리스도인 가정이 되어 주께 영광이 되길!
2014-02-17 09:29:39 | 이수영
여러모로 준비해주신 형제님,자매님들 감사합니다.^^
대접해주신 음식 맛있게 먹고만 갔네요. ㅎㅎ
다음에도 좋은 기회 있었으면 좋겠어요~~
2014-02-17 07:42:57 | 김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