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차 때문인지 많이 피곤해 보였지만, 저희는 3주만에 목사님의 설교를 들으니 참 좋았답니다. "식당에서 저학년 아이가 목사님 보고싶었어요." 라며 인사를 건네는 것을 보았는데, 그 인사를 들으니 목사님께서 목회를 잘 하시고 계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네팔이라는 착박한 도시에 좋은 환경을 등지고 하나님의 부담감을 십자가로 안고 나가신 한수현 선교사님과 이성준 형제님의 진솔한 간증을 통해 삶에 많은 도전을 받았습니다.
무엇보다 교회에 오면 가장 은혜가 되는 부분이 저녁식사입니다. 매주마다 즐거운 미소로 저녁을 섬겨주시는 자매님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하고 싶네요~~ 감사해요~^^
2014-02-13 08:19:05 | 김상진
목사님이 주님의 은혜 가운데 일정들을 잘 마치고 오셔서 강건함을 보여주셔서 감사했고
예배실을 꽉 채운 성도들과 아이들 모두 감사로 주님께 예배 드렸어요
어느사이에 주일학교가 교사와 더불어 100명이네요~
보이지 않게 수고하는 주교사들이 있어 우리 아이들이 바른성경으로 교육 받습니다.
오후에 다양하게 간증,선교보고,히브리서 강해가 이어젔지요.
맛있는 영양식을 준비해준 손길에 감사합니대~ 보양을 했어야 하는데...
2014-02-12 18:16:55 | 이수영
목사님께서 미국 일정을 모두 마치시고 귀국하신 첫 주일이었습니다.
무탈하게 모든 걸음가운데 함께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반가운 마음에 메인 사진을 올려 봅니다!^^
연휴 이후의 주일이어서인지 많은 성도들이 함께 했습니다! 벌써 자리가 부족한듯 보입니다~ ㅜㅜ
소강당쪽이 아직 여유가 있으니 늦게 도착하시는 성도님들은 소강당을 이용해 주세요~
오랜만에 단에 서신 목사님께서 이전과 같이 강하고 담대히 "사도 바울의 믿음 고백"이라는 주제로
하나님 말씀을 대언해 주셨습니다!
http://www.cbck.org/bbs/board.html?board_table=sermon&write_id=476
죽을지도 모를 상황에서도 자신의 신앙을 담대히 고백한 바울 사도와 같이
우리도 그 담대한 믿음으로 살아가기를 소원합니다!
어제 (2/8) 아드님의 혼사를 치르신 문영석 형제님께서 목사님의 광고에 따라 사례인사를 하셨네요.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잔치떡 맛나게 자~알 먹었습니다! ㅎㅎ
예배 후에 구름처럼(!) 몰려드는 인파로 서점이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임성희 자매님, 미소를 잃지 않으시고 응대하시는 모습이 참 아름다우십니당~ ^^
점심식사를 위한 재료의 극히 일부(!)가 요리되길 대기중입니다.
주방에서 애쓰시는 자매님들께 늘 감사합니다!
아낌없이 퍼 주시는 손길로
빈자리 없이 빼곡히 모여 맛난 점심을 먹습니다~
소예배실에서도
교육부 교실에서도
자모실에서도.. 교회 곳곳에서 식사와 교제가 이루어지고 있네요~
식사 후엔 형제님들의 수고로 수많은 그릇들이 깨끗해 지고 있답니다~
번을 정해 수고하시는 형제님들께도 감사드려요~~
오후 2시에 대예배실에서는 네팔에서 선교 사역을 담당할 한수현 형제님의 선교 프리젠테이션이 있었습니다!
http://cbck.org/bbs/board.html?board_table=spe&write_id=595
힌두교도들이 대부분인 척박한 땅 네팔에서 영적 전투를 벌이실 한수현 형제님과 사역에
하나님께서 때에 따른 은혜로 함께 하시기만을 바라고 기도합니다!
우리 성도님들께서도 기도와 물질로 사역에 함께 동참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http://www.cbck.org/bbs/board.html?board_table=mission&write_id=69
뒤이어, 이성준 형제님의 믿음의 여정을 듣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http://www.cbck.org/bbs/board.html?board_table=spe&write_id=596
담담한 어조로 자신의 삶을 드러내어 하나님의 일하심을 보여주신 형제님의 간증에 감사드립니다!
새롭게 편성된 교육부는 분반공부를 하며 교회 여기저기를 채워갑니다!
성경에 집중하는 우리 어린 혼들을 보니, 벌서 훌쩍 큰 것 같아요~^^
역시 아직은 육의 양식(!)이 좋을 때~ ㅎㅎ
유치부 아이들은 간식담당(!)이 바뀌신 후 정성 가득한 영양간식으로 행복한 오후를 보내는 것 같군요~ ㅎㅎ
윤선미 자매님~ 저도 어떻게 하나만 안될까요~? 꼴깍~^^
우리 아이들을 책임지고 계신 교육부의 선생님들이 처음(?)으로 전체 식사모임을 가졌습니다!
교육부장을 맡으신 조민수 형제님께서 중지를 모으시며 식사를 쏘셨네요~ ㅎㅎ
교육부 선생님들께서 어린 혼들의 영을 책임지고 계심을 기억하시어
부모되시는 분들은 많은 관심을 부탁드리겠습니다! (목사님의 부탁)
주일 저녁으로 나온 영양닭죽으로 기운차린 분들이 많다는 후문입니다~ ㅎㅎ
정~~말 맛있었습니다!!
입춘도 지나고 이제 봄이 찾아오겠지요?
우리 모 형제님(!)의 권면처럼 우리 성도들의 마지막 운명이 하루하루 다가옴에 감사하고 기뻐할 수 있는
사랑침례교회 성도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샬롬~~
http://www.cbck.org/bbs/board.html?board_table=com&write_id=3924
문영석 형제님의 아드님(문성민 군)의 결혼식이 지난 토요일(2/8)에 있었습니다!
교회 성도님들께서 많이 참석해 주셨고, 정동수 목사님께서 주례로 수고해 주셨습니다.
모두에게 기쁘고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함께 모여 기념사진 찰칵~~^^
2014-02-12 17:12:23 | 관리자
주일 아침 교회 근처 주차장에서 한재석 형제님을 뵙고 처음으로 인사를 나눌 수 있었던 것이참으로 감사했습니다. 광주 지체들 모두에게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평강이 함께 하길 바랍니다.오후 세미나 후에 2 청년부(30세 이상)와 함께 해 모두에게 유익한 시간이 되었습니다.같이 자리했던 7080모임 형제님들이 분위기를 띄워 주셔서 감사했고 인간 소화기(?)였던 자신도 모르던 저의 정체성을 깨닫게 해 주셔서 깊이 반성하고 있습니다.~~ㅎ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진리의 보금자리에서 항상 변치 않는 신실함으로 모든 성도님들과 함께 할 수 있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2014-01-29 10:36:48 | 김대용
저희 가정을 가족 처럼 반겨 주신 사랑침례교회 성도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뵙고 싶었던 분들을 만날 수 있었을 뿐아니라
활기차고 생동감있는 교회의 모습을 볼 수 있어서 매우 기뻤습니다
큰 아들이 저에게 사투리 쓰지 마라고 했는데 독팍이라는 사투리가
불쑥 튀어 나와버렸습니다.
또, 분명히 원고에는 죄인들 중에 내가 우두머리니라 써있는데
괴수라고 튀어 나와버렸습니다.
공격적으로 말하지 말라고 아들이 신신당부 해서 조심은 했는데 부드럽게 전달하지는
못했습니다.
그럼에도 잘 이해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광주의 지체들에게 큰 관심을 가져 주시고 또 이전에는 인천에 가리라고는 상상할
수도 없었는데 이렇게 교제를 할 수 있게 된 것이 놀라울 따름이며 인도하시는 하나님께 감사드릴 뿐입니다.
명절인데요. 제 마음에도 신선한 바람이 불어 어렸을 적 동산에 올라 동네를 내려다 보며
느꼈던 즐거움과 여유로움이 함께하는 명절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2014-01-28 21:35:51 | 한재석
귀여운 남매의 끊임없는 새배에 흐뭇합니다. ㅎㅎ
풍성한 말씀과 곳곳에서 알차게 나누는 교제가 참 좋습니다.
명절로 이동하시는 형제 자매님들 운전 조심하시고 육신의 가족과도
좋은 시간 보내고 오셨으면 좋겠습니다.
2014-01-28 16:38:35 | 김혜순
웬지 홀~죽 해진 주일 풍경이에요.다음주엔 구정끝이라 더 홀죽해 질까요?한형제님 가족들 오랜만에 보니, 아이들이 많이 컸어요.광주 은혜 침례교회가 주님의 인도하심으로 알곡들이 더해지길 기도해요.
2014-01-28 15:27:03 | 이수영
이번 주일도 다양한 모습의 사진으로 서로를 확인헐 수 있어서 감사해요.당연한 주일예배이지만 한 날 몇시간의 만남속애서 우리의 인생이 변화될 수 있는 소중한 모임이겠지요.
이곳에서 진리와 진심을 나눌 수 있는 아름다윤 교제의 시간이라는 것을 외부에 나와보니 더욱 깨닫게 됩니다.부지런히 마음을 담아서 주일풍경을 보게 해주신 손길에 감사를 드립니다.
2014-01-28 00:55:16 | 오혜미
목사님 출타 2주째 주일모습입니다!
목사님께서는 미국에서 학회일과 돌아볼 지인들, 또한 말씀 전하는 사역으로 바쁘게 지내시는 모양입니다.
http://www.cbck.org/bbs/board.html?board_table=qt&write_id=544
오시는 날까지 안녕히 다녀오실 수 있도록 성도 여러분의 기도 부탁드립니다.
오늘 예배는 홍승대 형제님의 인도로 진행되었습니다.
오늘은 새로 오신 방문자분들도 많지 않았고,
기타 광고할 내용 또한 많지 않아서 전체적으로 예배가 빠르게 진행된 것 같네요..
우리 교회 공식 여성 듀엣(!) 주경선, 김경민 자매의 특송 '은혜 아니면'이 있었습니다.
http://www.cbck.org/bbs/board.html?board_table=ccm&write_id=687
오전 예배의 설교는 광주은혜침례교회의 한재석 형제님께서 맡아주셨습니다.
'오, 하나님의 사람아'라는 제목으로 귀한 말씀을 전해 주셨습니다!
http://www.cbck.org/bbs/board.html?board_table=sermon&write_id=470
먼길을 마다하지 않으시고 가족들과 함께 오셔서 말씀 전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오신 김에 가족들과 교회 집사 형제님들과 기념사진 한 장 찰칵~ 다복하시네요! ^^
아이들만 피어스 선교사님과 찰칵~ ^^
예배가 모두 마친 후 시계를 보니 12시 15분.. 많이 이르게 끝났습니다.
일찍 식사를 마치고 시계를 다시 봐도 아직 1시가 채 되지도 않았습니다!
허전함보다는 뭔가 생소한 여유로움(?)이랄까... 모두들 즐기는 분위기~^^
삼삼오오 모여 교제를 나누기도 하고,
말씀이나 책을 읽으시며 시간을 즐기시는 어르신들과,
아이들도 책방에서 독서 삼매경에 빠져 있습니다!
항상 분주히 시간에 쫓기던 주방도 오늘은 왠지 여유가 느껴지는 듯~^^
부평/ 부천 지역모임도 오늘은 넉넉한 시간덕에 못나눈 대화의 시간을 만끽하는 모습이네요.
교육부도 교실 책,걸상 등을 재배치하며 새로운 마음으로 새롭게 시작하려는 듯합니다!
유년부는 최재원 형제님께서 오늘 첫 설교를 시작하셨습니다! 믿음직스러운 모습이죠? ^^
유치부는 김정호 형제님의 영어 스토리텔링의 시간이 있었네요~
아이들이 참 즐거워하였지만 무엇보다 그렇게 준비하고 진행하는 김정호 형제님이 더 행복해 보였습니다! ^^
요즘 부쩍 한가해진(?) 저녁 시간에는 남은 분들이 함께 여유로운(오늘 특별히 남발되는 단어..) 식사를 하셨죠.
아이들이 좋아라하는 만두~~ (사진 앵글속의 아이들은 모두 한 집 소속의 아이들이네요!ㅎㅎ)
어르신들도 좋아라하시는 만두~~
이 와중에 누구에겐 기쁜, 누구에겐 부러운(!) 소식이 교회에 전해졌습니니다!
문영석 형제님과 이주연 자매님의 아드님되시는 문성민 형제의 결혼예식이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참석해 주시어 축복해 주시기 바랍니다!
(참고로 주례가 정동수 목사님이시라지요? ㅎㅎ)
이제 곧 민족의 명절 설날을 맞이합니다!
지방으로 이동을 많이 하시게 될텐데, 오가시는 길 주님의 인도하심으로 안전한 귀향, 귀성길 되시길 바랍니다!
아직 때는 좀 이르지만, 새해 인사를 먼저 드립니다!
새해 또한 늘 진리의 말씀안에서 늘 바른 길을 걷는 사랑침례교회 성도분들이 되시기를 기도합니다!
새해에도 여러분 모두 샬 롬~~
2014-01-27 20:59:34 | 관리자
이렇게 목사님 내외분의 근황을 들으니 반갑습니다.
타지에서 건강유의하시고 강건한 모습으로 뵙길 기도드립니다
2014-01-22 17:58:25 | 문영석
참 소망스럽고 은혜로운 모습들입니다..이 모든것들을 하나님께 감사 드립니다. 아멘
2014-01-22 17:57:04 | 문영석
목사님 사모님이 안계셨지만 질서정연했던 주일 풍경이네요.
주일학교 각 부서마다 질서있고 차분한 모습 정말 보기좋습니다.
사람 앞에 하는 신앙이 아닌 하나님앞에 신앙하는 우리 교회 성도님들이 참 귀합니다.
2014-01-22 14:15:38 | 이정희
항상 주님앞에서 섬기는 성도들이 있어 감사하지요~
주님은 참으로 우리의 모든 생각과 사정을 아시는 분임에 감사합니다.
주님께서는 생각을 주께 고정시킨 자를 완전한 평강으로 지키시니
참으로 감사합니다 .
2014-01-20 09:46:40 | 이수영
저와 제 아내는 지금 뉴욕에 있습니다. 신속한 교회 소식 감사합니다.
김재근 목사님의 오전 오후 시간이 참으로 복이 되었을 것 같습니다. 여기는 주일 오전 10시 22분 잠시 후에 이황로 목사님이 시무하시는 교회에 예배드리러 갑니다. 설교하지 않고 예배드리러 가니 마음이 매우 홀가분합니다. 수업을 안 한다고 하면 좋아하던 학생처럼.
이틀 더 머무르고 클리브랜드로 갑니다.
좋은 성도님들을 만나게 해 주신 주님께 감사합니다.
2014-01-20 00:25:53 | 관리자
교회학교에서 새학년의 등반이 이루어지며 새로운 얼굴들로 채워지게 되었습니다.
아이들이 새로운 부서에서 잘 적응하기를 기대하며 2014년 1월 셋째주 주일스케치를 시작합니다.
목사님께서 미국 출타중이셔서 오늘의 예배 진행은 조양교 형제님께서 수고해 주셨습니다.
차대식 형제님의 잔잔하지만 진심어린 기도가 예배를 드리는 성도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해 주었습니다.
몇 주간을 연습한 혼성합창단의 특송이 있었습니다.
역시 많은 혼이 함께 마음을 다해 부르는 찬양은 참 아름답습니다!
정동수 목사님께서 부재중이신 관계로 금일 설교는
전주소망침례교회 김재근 목사님께서 말씀을 선포해 주셨습니다.
"그리스도의 복음을 지키자."라는 제목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대언해 주셨습니다.
http://www.cbck.org/bbs/board.html?board_table=sermon&write_id=468
복음의 핵심은 '성경 기록대로' 믿고 증거하는 것이라는 명료하고도 명백한 대언에
성도들에게 큰 은혜가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말씀 후 교회 형제님들과 함께 맛있는 식사 시간을 가졌습니다.
말씀이 좀 이르게 끝나서인지 여유로운(!) 점심시간을 즐기는 모습들을 담아보았습니다.
자모실에서 여자 아이들이 뭔가 진지하게 토론(?)을 하고 있군요..
중고등부 친구들은 보드게임에 여념이 없습니다.
뭘 어떻게 하는 건지는 모르겠습니다만... ㅋㅋ
사랑책방에서는 밖의 추운 날씨와 다르게 독서에 여념이 없는 아이들의 흐뭇한 모습들도 보입니다.
가끔 모르는 것은 실시간 검색(?)도 하구요~ ^^
간만에 찾아간 유치부에는 선생님들의 수고의 흔적들이 여기저기서 보입니다!
어린 혼들을 위해 애쓰시는 선생님들의 수고에 아낌없는 박수를~~~~
아흥~~ 우리 귀염둥이들! ^^
아이들은 언제보아도 귀염 그 자체이지요~
새롭게 바뀐 중고등부의 2014년 주제성구인 모양입니다. 선생님의 정성이 글자 하나하나에서 느껴집니다!
책갈피까지... 뭔가 조직적인(!) 냄새가 나는 중고등부로군요~ ㅎㅎ
자리와 선생님이 모두 바뀐 유년부는 아직 어색하기만 합니다...
하지만 현숙한 선생님들과 함께 조금씩 다듬어지겠지요.. 기도부탁드립니다!
초등부는 12층에서 어른들과 함께 선교세미나를 경청하였답니다!
오후 2시에는 김재근 목사님의 중국 선교에 대한 세미나,
'세상이 모르는 선교이야기, 중국!'을 주제로 진행되었습니다.
(인정되는 범위에서 선교를 하고 계셨지만, '만의 하나'라는 마음에 지역이나 이름 등은 익명으로 처리합니다.)
지역 사회에서의 꾸준한 봉사와 헌신으로 중국 선교의 발판을 마련하셨다는 김재근 목사님..
중국에서 우리 말과 글을 쓰는 조선족에게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을 전하기 위한 목사님의 열정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중국 OO성의 조선족 학교에서 독서지도와 그림책, 한국어사전 등의 책을 전달하며
바른 복음과 바른 성경을 전하는데 애쓰고 계셨습니다.
저희 교회에서도 후원하고 있는 홍OO 목사님을 통해 효과적으로 선교에 임하시는 모습이 지혜롭게 느껴졌습니다.
우리 말과 글을 쓰는 중국 조선족에게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을 소개하시는 사역을 설명하셨습니다.
우리 사랑침례교회의 전도지가 중국어로 번역된 현지의 전도지를 소개하고 계시네요. 신기~^^
중국에는 순전히 킹제임스 성경과 개역성경분석 두 가지 자료만 전달하고 교육하신다고 합니다.
오직 말씀으로만 변화되는 중국 조선족 성도들의 모습을 기대하는 마음으로 말이죠..
다른 교리나 방식을 전달한 것이 없음에도,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을 받은 현지의 조선족 목사님은
자발적으로 성도들 모두에게 침례를 주셨다고 합니다. "오직 말씀이면 됩니다!" 아멘입니다!
물질의 헌신과 발품을 파는 수고와 미디어 매체 등을 통해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과 복음이 선포되는 것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하나님의 온전히 보존된 진리의 말씀이 우리의 말과 글을 아는 모든 자들에게 편만히 전파되어
수많은 이들이 구원에 이르고 장성한 분량으로 성숙할 수 있도록
우리 모두가 힘쓰고 기도하는 올 한해가 될 수 있기를 바라고 기대합니다!
2014-01-19 19:44:21 | 관리자
정말 신속히 올려줘서 감사하네요~
고만고만 또래들 몰려다니면서 한참 즐겁게 소리치며
다녀서 구석에 몰아놓고 잠깐 주의를 줬네요~
운동장이 있으면 맘껏 뛰놀텐데 싶기도 했지만
교회는 운동장이 될수 없으니까^^
애들에게 사감선생 으로 찍혔겠죠~
2014-01-13 12:07:40 | 이수영
눈이 펑펑 쏟아졌던 주일 오전이었는데 오후에는 눈도 그치고 녹아서 집으로 돌아가는 길을 순탄케 해주신 하나님께 감사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청주에서 지인 분들이 여러분 참석하여 함께 예배드리고 교제 나눌 수 있어 뜻깊고 감사한 하루였습니다.
교회 가까이에 사는 것이 얼마나 큰 축복인가 다시금 생각하게되는 하루였습니다.
2014-01-13 11:54:17 | 이정희
매 순서마다 함께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모든 성도 여러분에게도 감사합니다.
새해에는 우리 모두에게 부흥의 불길이 솟아오르기를 기도합니다.
샬롬
패스터
2014-01-13 09:49:47 | 관리자
저도 생각지 않았는데 빨리 올라와서 보너스 받은 기분입니다.
주님앞에 나와 찬양부르며 말씀을 들을 수 있어 감사했습니다.
더 많은 교제로 더 친숙해 지는 기회가 많았으면 좋겠어요.
목사님. 사모님 건강히 잘다녀오세요.~♥
2014-01-12 22:26:03 | 김혜순
왠일로 오늘은 신속하게 주일 장면을 올리셨네요. 저를 위해 부지런히 올리신 걸로 착각하게 되고요.
오늘 주일도 예배와 친교를 위해 모인 성도들을 생각하며 교회의 진정한 의미가 무엇인지 다시한번 깨닫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예수님을 만나는 그날의 혼인만찬을 갖기 이전까지 주의만찬으로 그날을 기다리며 우리의 구원과 교회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미국일정을 잘 마무리하고 돌아오겠습니다.
2014-01-12 21:32:53 | 오혜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