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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두번째 주일.. 오늘은 '주의 만찬'이 있었습니다.   주께서 기념하라 하신 주의 만찬의 모습으로 주일 모습 스케치 문을 엽니다.         성도들이 함께 모여 찬양하는 모습은 언제봐도 멋진 풍경이 아닐 수 없습니다.     올해부터는 주일 모든 시간의 피아노 반주를 담당하고 있는 박장균 형제.. 늘 수고에 감사합니다!         목사님의 추천도서입니다. 부지런히 읽고 더욱 풍성한 삶의 열매를 맺읍시다!   책은 소강당 뒷편의 서점에 가시면 저렴한 가격에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담당 : 김영삼 형제님, 임성희 자매님)           2014년 지역 모임을 섬기실 각 지역 대표분들에 대한 소개가 있었습니다.     좌측부터 김형욱, 윤영원 부부(분당/용인), 문영석, 이주연 부부(부평/부천), 장인교, 김대희 부부(안산/광명)     임원섭, 김은정 부부(서울), 임덕규, 이정희 부부(송도/주안), 허춘구, 이수영 부부(구리/ 남양주)       박선규, 임영희 부부(일산/먼곳), 김정호, 주경선 부부(인천논현)을 담당하시게 됩니다.       새로 오시는 새가족을 비롯해 각 지역의 지체들을 위해 수고하실 지역섬김이분들께 기도와 격려를 부탁드립니다.             또한 교회의 각 분야를 담당하실 분들에 대한 소개가 이어졌습니다.     미디어(김형욱),  방송실(김영익), 주차관리(문영석), 예배 진행부(홍승대), 시설관리(임덕규), 애경사(정명도) - 이상 사진   서점/도서관(김영삼),  분리수거(유금희), 커피 자판기(이명숙), 찬양 악보 관리(남윤수) 등으로 2014년 교회를 섬겨주실 분들입니다. 수고와 헌신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새해 첫 주의 만찬이 있었습니다.                                     조양교 형제님(재정위원장)의 2013년도 재정결산보고 및 2014재정예산보고가 있었습니다.     진리의 말씀을 온 땅에 널리 전하기 위한 미디어 사역에 힘을 쏟는 한 해가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회중찬양을 인도하시는 형제님들의 힘있는 특송이 있었습니다.         http://www.cbck.org/bbs/board.html?board_table=ccm&write_id=681             오늘은 목사님께서 부흥의 하나님"이란 제목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대언해 주셨습니다     http://www.cbck.org/bbs/board.html?board_table=sermon&write_id=466                               오후 회중찬양을 인도하시는 김상진 형제님..         곧이어, 박진석 형제님의 믿음의 여정을 듣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하나님께서 형제님의 인생을 인도하심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오랜만에 유치부를 살펴보았습니다.     어린 혼들에게도 바른 교리에 대한 가르침은 반드시 필요하지요~   수고하시는 선생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관심있게 지켜보는 아이들의 눈빛이 살아있네~~ㅎㅎ                                 1 청년부는 함께 모여 필수 설교 40선을 듣고 있는 모양입니다.     담소를 나눌 때도 노트북이 빠지지 않네요.. 역시 미디어 세대답군요~                               한편, 중고등부는요...     1/24~25 (1박 2일)에 있을 MT준비에 여념이 없습니다. 조를 짠 모양이네요~     조별로 저녁 메뉴를 만들어 먹고, 발표 준비를 한다고 벌써부터 분위기는 MT 시작한 듯~ ㅎㅎ (좋을 때다~ㅋ)       혹시 그 때 차량(다인승) 지원이 가능하신 분은 도움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오광일 형제님에게 말씀해 주세요~^^)                               이번 주부터 약 3주간 목사님께서 학회 및 집회 관계로 미국을 다녀오시게 됩니다.   모든 일정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안전히 다녀오실 수 있도록 기도로 함께 해 주시기 바랍니다.         추운 겨울...   예수님의 사랑으로 우리 옆을 돌아볼 수 있는 우리 사랑침례교회 성도들이 될 수 있길 바라며... 샬롬~    
2014-01-12 20:10:21 | 관리자
2014년 새해도 성도님들의 진리를 향한 뜨거운 열정은 변함이 없습니다. 주일 곳곳을 돌아다니며 아름다운 모습을 카메라에 담는 정진철 형제님께 감사드리며 저도 몇 년만 젊었다면(?) 초등부 학생이 되어 윤찬수 선생님의 설교를 듣고 싶습니다. 마지막 사진으로 장식된 목동에서 오시는 이성준 형제님의 간절한 기도는 우리 모든 성도들이 마음에 품은 선한 소망과 동일한 것이리라 짐작해 봅니다. 2014년에도 주님 안에서 우리 모두를 열렬히 응원합니다.~!!
2014-01-09 19:54:19 | 김대용
한 해의 첫 주일을 주님께서 기념하게 하시고 영과 진리로 주님 앞에 이렇게 예배를 드릴 수 있는 귀한 시간을 허락하여 주시며, 우리 각사람 각사람 1년동안 자신을 돌아보면서 달려온 길을 진심으로 자신을 돌아보면서, 새로운 한 해에는 진심으로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일에 쓰임 받기를 원합니다.
2014-01-09 19:32:32 | 오영수
새로운 모습으로 한해를 시작하는 첫 주였습니다. 각각의 자리에서 섬기는 형제자매님들이 있어서 감사합니다~~ 우리교회에 맡겨주신 일들을 신실하게 감당하고 사랑이 넘치는 교회로 세워지길 기도합니다.
2014-01-09 17:39:29 | 김세라
2014년 처음으로 맞이한 주일예배 파워 하나님에 대한 설교도 오래 제 마음에 남을 것 같고 초등부 교사로서 새로이 초등부 설교를 맡아주신 윤찬수 형제님과 교육부장으로 섬기게 되신 조민수 형제님께도 감사드립니다. 올 한해 에베소서 3장 20.21절 말씀을 마음에 새기며 살고싶습니다.
2014-01-09 17:07:03 | 이정희
시119;105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불이요, 내 길에 빛이니라. 주님을 사모하는 마음으로 성경을 읽으신다는 형제님 귀한간증 감사드립니다. 주님과 동행하시는 여정에 평강과 강건하시길 기도합니다.
2014-01-09 08:45:31 | 이종희
새해-새로운 마음으로 , 주님을 사모하는 마음으로 성경을 열심으로 읽어야 겠다는 다짐을 하게 해준 김일부 형제님의 차분한 간증 너무 감사해요. 몸상태도 안좋은 데도 안정된 모습으로 도전을 주셨지요. 우리 성도들의 성경읽기에 불을 지른 격이지요. 주님께 감사합니다.
2014-01-08 23:54:04 | 이수영
2014년 새해 첫 주일, 사랑침례교회 성도 모두가 하나님께 일어나 찬양드리는 모습으로 시작합니다.   예배가 시작하기 30분전에 일찌감치 모여서 함께 신년계획을 나누는 듯 보이는 성경암송모임의 모습을 우연히 발견하고 한 컷 찍어보았습니다.   지난 음악회를 비롯해 몇 차례 주일 예배시간에 성경구절을 암송하는 모습을 보여주신 이 모임은, 임원섭 형제님을 필두로 새해에도 더욱 바른 말씀을 마음판에 새기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습니다! 정말 대단한 분들이신 것 같아요~ 앞으로도 많은 성도들의 귀감이 되어 주시기 바랍니다!   차대식 형제님께서 인도해 주시던 회중찬양을 올해부터 정명도 형제님께서 맡으시게 되었습니다. 지난 회중찬양인도자 교육에서 찬양시 지휘에 대한 부분을 배우시고 과감히 실천에 옮기셨죠~ 정말 멋진 회중찬양이 되었습니다! 하나님을 찬양함에 더욱 마음을 모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아름다운 오케스트라의 화음으로 함께 찬양하였습니다!       지난 12/14에 2013년 마지막 침례가 있었죠. 그 때 침례를 받으신 분들께 침례증서를...! 다시 한번 침례에 순종하심을 축하드립니다~   2014년에 수고하실 집사 직분을 담당하실 형제님들과 아내되시는 자매님들의 소개순서가 있었습니다. 좌로부터 김형욱 형제님(윤영원), 조양교 형제님(최은희), 홍승대 형제님(이청원) 고경식 형제님(유금희), 정명도 형제님(선우진실), 김영삼 형제님(임성희) 임덕규 형제님(이정희), 허광무 형제님(최병옥) 이상 여덟 분의 형제님들께서 말씀과 같이 교회를 섬기실 집사의 직무를 담당하시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교회와 성도들을 섬기실 형제님들과 자매님들께 하나님의 은혜와 평안이 넘치시길 바랍니다!   " 이와같이 집사들도 반드시 신중하며 한 입으로 두 말하지 아니하며 자기를 많은 술에 내주지 아니하며 더러운 이익을 탐내지 아니하며 순수한 양심 속에 믿음의 신비를 간직한 자라야 할지니라. 이 사람들도 먼저 시험해 보고 그 뒤에 책망받을 것이 없는 것으로 드러나면 그들이 집사의 직무를 수행하게 할지니라. 이와 같이 그들의 아내들도 반드시 신중하며 헐뜯는 자가 되지 아니하며 맑은 정신을 가지고 있으며 모든 일에서 신실한 자라야 할지니라. 집사들은 한 아내의 남편이 되어 자기 자녀들과 자기 집을 잘 다스릴지니라. 집사의 직무를 잘 수행한 사람들은 자기를 위해 좋은 지위를 얻으며 또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 있는 믿음에서 큰 담대함을 얻느니라." ( 딤전 3:8~13 )       조민수 형제님(아내 박진자 자매님)께서 올 해 교회학교 교육부의 조정자로서 교육부장을 섬겨주시게 되었습니다. 교육부의 발전과 성장을 기대해 봅니다!   김경민 자매님의 부군되시는 장용철 형제님.. 40년 이상을 섬기겨오셨던 모 교회를 떠나 올해부터 우리 사랑침례교회의 회원이 되시고자 부모님과 함께 첫 주일에 오셨습니다. 전공하신 성악의 달란트로 거룩하신 하나님께 찬양을 드렸습니다!   http://www.cbck.org/bbs/board.html?board_table=ccm&write_id=676             오늘 목사님께서 설교 전에 정신이 없다고 하셨습니다. 알고 보니 설교 원고를 두고 오셨다는...ㅜㅜ 그래도 하나님의 권능을 힘입어 "파워 하나님"이라고 하는 귀한 말씀을 강하게 전해 주셨습니다!   http://www.cbck.org/bbs/board.html?board_table=sermon&write_id=458   늘 귀한 하나님의 말씀을 대언해 주시는 목사님.. 올 한해 하나님의 큰 은혜와 평강이 함께 하시기를 구합니다!       새해 첫 주일.. 점심시간도 북적입니다. 요즘엔 밥도 조금 모자라는 정도라지요? ^^ 늘 수고를 아끼지 않으시는 자매님들 덕분에 맛있고 편하게 식사를 할 수 있습니다! 변함없이 한결같은 섬김에 감사를 드립니다~ 어린 자녀를 둔 7080 가정들이 유치부를 장악(!)하고 점심을 함께 하고 있군요~^^     점심식사 후.. 우연히 교회건물 1층의 커피전문점에서 우리 교회의 제 1청년부의 청년들을 만났습니다. 멋지고 어여쁜 우리 청년들이 어찌나 숫기가 없으시던지..ㅋㅋ 2014년에는 활기찬 청년부를 기대하겠습니다! 청년부 화이팅~~~^^   2시에는 김일부 형제님의 성경통독 간증을 들었습니다. 2012년에 성경을 2독하시고 지난 해에는 3독을 하셨다고 합니다. 틈 날 때마다, 설사 이해가 되지 않더라도 끊임없이 말씀을 읽으셨다고 합니다! 정말 재미있으면서도 많은 도전이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대전에서 오신 장정수 형제님께서도 즉석 간증을 해 주셨는데요, 대전에도 바른 진리의 말씀을 가지고 참된 신약교회를 추구하는 교회가 하루 속히 이루어지기만을 기도합니다!     올해부터 초등부 설교를 담당하시는 윤찬수 형제님의 첫 설교모습을 담아 보았습니다. 형제님의 말씀에 대한 열정이 갓 태어난 둘째 지완이에게도 미치겠지요?^^ 아이들의 영의 양식을 공급하는데 상황이나 지식, 열심.. 그 어느 것 하나 부족함이 없기를 바랍니다~        2014년의 첫 주일을 하나님께 드리며... 올 한 해, 우리 모두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진리를 추구하고, 세상에 예수 그리스도의 향기를 전하는 복된 새해가 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바로... 이렇게!  
2014-01-08 23:24:59 | 관리자
마지막 시편 말씀이 아멘이 됩니다. 영선이도 돌아와 아이들과 함께 했네요~ 주님께서 우리 모두를 안전하게 보호하심에 감사해요. 모두를 다시 보게 하시니 감사해요 한해를 돌아보게 하시고 새해를 주님 바라보며 가게 하시니 감사해요. 우리와 항상 함께 하심에 감사드립니다.
2014-01-06 08:10:25 | 이수영
한 해를 맞이하고 또 그 해를 보내는 일이 반복되이 나타나지만... 지나간 시간을 돌아보면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고서는 살아갈 수 없는 우리임을 고백할 수밖에 없는, 2013년의 마지막 주일모습을 함께 하시겠습니다.   2013년 마지막 주일예배를 함께 드리는 우리의 모습입니다. 홍천으로 이사하시면서 교회를 떠나게 되신 김준회 형제님 가정의 인사가 있었습니다. 그 곳에서도 모쪼록 바른 성경과 바른 진리 선포의 귀한 도구로 쓰임받는 가정이 되시길 바랍니다!   오늘 특송은 부평/부천 지역모임 지체들께서 모두 찬양해 주셨습니다! 무대(!)가 꽈~악 찹니다! 역시 우리 교회에서 제일 잘 나가는 지역답습니다~^^ 'Charity 음악회'의 스타 '이인창'군의 독창부분이 있었습니다. 찾는라 애 먹었네요~ㅎㅎ 보이시죠?   2013년 마지막 주일 "바울의 기도"라는 제목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해 주신 정동수 목사님.. http://www.cbck.org/bbs/board.html?board_table=sermon&write_id=456   인사를 나누며 예배를 마쳤습니다.             2013년도 마지막 주일.. 교육부는 잔칫날이더군요. 저희 교회는 특정 상품을 광고하지 않습니다! ㅋㅋ 아이들이 조아라~하는 피자로 오늘은 잔치가 벌어졌답니다~ 먼저 잡는 사람이 임~자! 먹느라 조용합니다~ 쩝.. 미쿡에서 먹던 맛은 아니지만.. 배고파서 먹어준다~는 표정? ㅋㅋ       유년부는 과자파티~~~ 손이 가요 손이 가~~~~ 재미있는 성경만화(Bugs Bible)도 보고 과자도 먹고~~ 더도 말고 덜도 말고 오늘만 같아라? ㅎㅎ   2013년 유년부 교사로 수고하신 박 진 자매님, 김소윤 자매님, 유준호 형제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특히 소윤자매님, 순산하시길 바랍니다~ 떡두꺼비같은 딸? ㅋㅋ 아들이던가??)       한편, 점심시간에는 박진석 형제님께서 솜사탕 기계를 직접 들고 오셔서 아이들에게 솜사탕을 만들어 주셨습니다! 아이들이 얼마나 좋아하던지... 2013년의 마지막 주일, 아이들에게 큰 선물이 되었습니다! ^^ 줄서서 기다리는 아이들..만 있는게 아니군요? ㅋㅋ           초등부도 피자로 마무리했네요~ 아 이 배부른 표정들~~ ㅎㅎ 초등부 선생님들께서도 2013년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초딩에서 중딩이 되는 멋쩍은 친구들... 오광일 선생님과 고딩 딱지를 끝내는 친구들...   교육부를 담당하시는 선생님들이 목사님과 한 자리에 모여 2014년에 대한 계획을 나누었습니다! 조민수 형제님께서 교육부 부장을 맡으셔서 교육부의 원활한 흐름을 이끌어 가시게 되었습니다.       한 해를 마무리하며 커피 한 잔의 여유로 2013년을 뒤돌아 봅니다. (아~ 원두커피~ㅜㅜ)       2013년에도 우리를 지켜주시고 인도해 주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며 우리 앞의 모든 상황과 삶 가운데 여전히 함께 하실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주께서 나를 위한 피난처가 되시고 원수를 피할 견고한 망대가 되셨나이다."(시 61:3)  
2014-01-05 17:07:27 | 관리자
이번 음악회 대단했어요. 특히 성경 암송을 얼마나 잘 하는지 참으로 감사했습니다. 이번에는 인창이와 찬양이가 히트를 쳤어요. 제 아내도 10구절 외우느라 매일 밤 노력하더니 드디어 무대에 섰습니다. 준비하고 섬겨 주신 모든 분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샬롬 패스터
2013-12-28 16:39:47 | 관리자
연말행사로 진행된 "Charity 음악회"가 총 22팀의 참가로 성황리에 진행되었습니다! 실황은 동영상으로 올라와 있으니 생생함을 즐기시려면 아래를 클릭해 보세요~   사랑침례교회 음악회 1부 http://www.cbck.org/bbs/board.html?board_table=ccm&write_id=658&page=   사랑침례교회 음악회 2부 http://www.cbck.org/bbs/board.html?board_table=ccm&write_id=660&page=       사진으로 정리해 본 음악회 모습입니다~   무대를 꾸미고 조명을 설치하며 음악회 준비를 하고 있는 형제님들... 피아노 옮기느라.. 끙끙~ 방송 및 마이크 장비 등을 정리합니다.     본격적으로 막이 오르고 드디어 음악회가 시작됩니다!   오늘의 사회는.. 김상진 형제님께서 수고해 주셨습니다!         1부. 전남 광양의 멋쟁이 '김인순 형제님'의 섹소폰 연주로 시작되었습니다.     교회의 귀염덩어리들~ 유치부의 말씀 암송과 찬양 어른들의 기쁨이 되는 아이들은 하나님의 귀한 선물이지요~^^     말씀암송과 찬양, 합주가 어우러진 유년부의 무대였습니다!     초등부도 제법 의젓한 모습으로 찬양과 율동을 선보였지요~~ 한층 성숙해진 초등부였습니다~   찬송이 누나의 뒤를 이어 '김찬양'군의 잠언 3장 암송이 있었습니다! 아직 발음기관이 미성숙(!)하여 랩을 듣는 듯한 '속사포 암송'이었다죠~ㅎㅎ 아무튼.. 대단합니다!     한복을 곱게 차려 입으신 윤정용 사모님의 자작시 낭송이 있었습니다. 신앙의 연륜이 묻어나는 감동적인 시간이었습니다.     성경퀴즈대회 최후의 9인 중 유일한 학생이었던 현수... 오늘은 음악적 재능을 맘껏 발휘하는군요. 'C.Debussy의 달빛' 피아노 독주   지난 예배때 하모니카 연주를 해 주셨던 '허덕준 어르신'께서 오늘 앵콜(!) 공연을 해 주셨습니다. 한 곡을 연주하시고 힘들어 하셨던 것이 마음에 남네요.. 어르신 건강하세요~!   김현수, 현준, 현재 3남매의 현악 3중주 연주가 있었습니다. 김영삼 형제님, 임성희 자매님... 아이들 잘 키우셨네요~ㅎㅎ 부럽부럽~~   우리 교회 공식 '여성 듀엣' 김경민, 주경선 자매의 찬양 '주님의 솜씨' 아름다운 음색의 멋진 찬양이 정말 좋았죠~~   중학생인 '염태경'군의 클라리넷 연주가 있었습니다. 가까이서 들으니 클라리넷이라는 악기의 소리가 참 예쁘더군요~~ 멋지다 태경아!     이렇게 1부순서는 마무리가 되고... 5분 휴식 후,           2부.   성경암송반의 '성도의 생활방식'에 대한 성경10구절 암송으로 2부를 시작합니다! 아.. 볼적마다 그저 감탄을 금할 수 없습니다. 바른 말씀을 사모하는 형제, 자매님들의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중고등부의 합창이 있었습니다. 나름 연습도 많이 했고, 구성도 알차게 한 것이 느껴졌습니다. 근데... 몸이 뻗뻗(?)했던게 좀 아쉬웠어요~~ㅎㅎ   이번 음악회를 위해 구성된 혼성중창단의 '오 거룩한 밤' 찬양이 신한섭 형제님의 지휘로 울려 퍼졌습니다. 목사님께서도 좋아하는 찬양이라고 하시며 급(!) 합류하셨다지요~? ^^   초등학교 4학년의 송명훈 학생의 '비창' 피아노 독주가 있었습니다. 마음의 여유를 갖고(?) 하면 더 훌륭한 연주가 될 것 같아요~ ㅎㅎ   독학으로 익히셨다는 허광무 형제님의 전자피리 독주가 있었습니다. 다음엔 어르신과 함께 하모니카, 전자피리 부자(父子) 협연을 부탁드려도 될까요~? ^^   이번 음악회 최고의 히트상품(!)이었죠?^^ 주부웅 어르신의 외손주들(정택민, 혜민, 이예진, 인창)이 함께 말씀암송과 찬양을 했습니다. 형, 누나들 못지 않게 암송과 찬양을 척척 잘 하는 인창이의 귀엽고도 의젓한 모습에 모두 쓰러졌습니다!   밥 피어스(Bob Pierce) 선교사님의 'Then Jesus came' 솔로 찬양을 들었습니다.. 다른 표현이 떠오르질 않네요.. 그저.. 감사합니다 선교사님! 감사합니다...   신백호 형제님의 아코디언 연주가 있었습니다. 아코디언이 이렇게 풍성한 소리를 내는 줄 미처 몰랐었네요~ 멋진 연주 감사드립니다!   박판남 형제님의 하모니카 연주와 아내되시는 이명강 자매님의 찬양이 있었습니다.   목사님 부부의 특송... '주 내 맘에 모신 후에' 아내의 찬양에 감동어린 눈빛을 보내시는 목사님의 모습.. 같죠? ㅎㅎ 잔잔히 함께 찬양을 하시다가.. 슬며시 목사님께서 사모님의 손을 잡으시자, 쑥스러우신듯..ㅋㅋ 두분 맞잡은 손이 참 보기 좋았습니다.   우리 교회의 간판 피아니스트 '박장균 형제'의 피아노 연주.. 현란한 손놀림은 역시 프로의 모습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보는 동안 그저 입을 헤~ 벌리고 쳐다볼 수밖에 없었죠.. 정말 음악회의 피날레를 장식해 준 멋진 연주였습니다! 짝짝짝~         크리스마스다 연말이다 해서 시끌벅적한 분위기가 아닌 차분하고 잔잔한 음악과 노래, 악기로 하나님을 찬양하는 성도들의 나눔이 너무나 즐겁고 따뜻한 'Charity 음악회'였습니다!   열심히 준비한 모든 분들과 질서있는 진행을 위해 애쓰신 분들께 함께 한 성도님들과 같은 마음으로 감사를 전합니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내년 음악회를 기대하며... Bye~       올해의 히트상품(!)으로 마무리 할까요~? ㅎㅎ
2013-12-28 15:16:49 | 관리자
금년엔 새가족이 많이 늘어나서 휴양회 계획을 실행할 수 없었나봐요. 아쉼 반, 보람 반의 정감 안에서 주님께 영광 올리는 큰 소망이 자리잡습니다. 이젠 한 단계 더 높은 수준의 휴양일정을 꿈꾸며 명년 여름을 기다릴래요~~ 오직 이 풍성한 열매 앞에서 주님께 영광 올리며 감사할 따름입니다, 샬 롬
2013-12-28 14:14:00 | 최상기
식구들이 단촐했던지 매우 한가롭고 너무너무 느슨해요... 요즘 소래 부엌대기님들 하마 정신 없이 설쳐야만 겨우 허리 펴요. 말하자면 즐거운 비명이래요~~형제님들 사랑합니다~~
2013-12-25 22:41:18 | 최상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