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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의 첫날 사랑침례교회 모든 성도들에게 기쁘고 감사한 소식을 전해주셔서 왠지 이달은 즐겁고 기쁜일만 가득할 것 같습니다. 우리 주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 김형제님 가족은 오늘 파티한번 하셔야겠어요^^
2014-10-01 15:09:42 | 이정희
너무 기쁜소식 감사합니다! 함께 한마음으로 기도할때 이렇게 같이 기도할수 있는 형제,자매님들이 계셔서 감사한 마음이 있었는데, 나도 힘든 일이 있을때 이분들이 같이 기도해 주시겠구나!~하는 평안한 마음이 있었습니다.
2014-10-01 14:39:46 | 한은주
안녕하세요?   얼마 전에 폐에서 피가 나와 폐 CT를 찍고 폐암 선고를 받았던 김문영 형제님께서 다시 세브란스 병원에 가서 정밀 검사하고 약 먹고 CT 찍었는데 아무 문제가 없다고 오늘 아침에 확진받았습니다.   피도 나오지 않는다고 합니다.   http://www.cbck.org/bbs/board.html?board_table=spe&write_id=786   하나님께서 김 형제님과 자매님에게 큰 긍휼을 베풀어 주셨습니다.   우리 주님께 감사하며 기쁜 소식을 알립니다.   샬롬   패스터 
2014-10-01 13:23:27 | 관리자
정희자매님 . 어쩜 이리도 자세히 그리고 자상하게 글을 쓰셨는지 댓글도 정말 특별한 사역이라 생각해요. 시간뿐 아니라 마음을 담아야 하는 일인데 신실하게 친절하게 소감을 올려주셔서 여러모로 공감을 갖게 하네요. 몇백명의 식사를 감당하며 최선을 다하는 주방팀원 모두에게 감사드려요.
2014-09-30 21:35:46 | 오혜미
잔반이 생각보다 많은 것을 보며 마음 한편이 불편했었는데 개선하기 위한 방법의 일환으로 소식줄이 생긴거군요. 줄이 짧아 대식가 이면서 그줄을 이용했습니다. 필요에 따라 의사 표현하면 더도 덜도 가능하니 당분간은 주방팀의 생각에 맞춰 잔반줄이는데 기쁘게 동참하겠습니다.
2014-09-30 21:05:30 | 김혜순
지지난주에 저희조가 식사당번이라 제가 밥 배식을 했습니다. 늘상 잔반이 많이 나오는것을 보면서 먹을것이 없어 굶주리고 있을 우리가 알지 못하는 곳의 많은 사람들을 생각하며 안타까운 마음이 많이 들었습니다. 여러 지체들이 머리를 맞대고 어떻게 하면 잔반을 줄일수 있을지 고민도 해보지만 시간과 공간상 뾰족한 방법이 없는것도 사실입니다. 그래도 소식 배식줄을 하나더 만들고 밥주걱도 작은것으로 바꾸는등 주방팀에서 많이 고민하신 모습이 보이네요. 밥을 배식하면서 한편 조심스런 마음이 들기도 했습니다. 많이 서구화 되긴 했지만 우리 민족은 정서상 음식 상차림에서 푸짐하게 손님을 대접하는 것을 미덕으로 생각하는 경향이 커서 혹시라도 밥을 조금 적게 배식하는 것에서 야박하다고 생각하시면 어쩌나 하고 걱정스런 마음이 들더군요. 밥에 국을 말면 생각보다 양이 많이 불어납니다. 저도 식탐이 많아서 밥을 많이 받는 편인데 국을 부으면 양이 많아져서 다 먹는데 애를 먹는 경우가 종종 있더라고요. 성도님들께서도 적게 배식하는 의도를 생각하셔서 혹 더 드실분은 웃으며 "더 주세요" 하셔서 알맞게 받아 남기지 않고 맛있게 점심식사 하시면 좋겠습니다.
2014-09-30 16:19:22 | 이정희
안녕하세요? 주방팀에서 인사를 드립니다.   저희는 식사 준비를 하면서 식후 잔반을 줄이기 위해 여러가지 애를 쓰고 있습니다. 성도 수가 늘어가면서 소식(小食)줄을 만든것이 일례입니다. 이번주는 소식줄의 미역국이 적게 준비되면서 배식이 금방 마무리 되어 줄이 길게 되어서 조금 불편을 드렸습니다. (소식줄은 주방 밖에 준비가 되어 있어 뜨거운 국이 담긴 통을 배식중에 옮기면 위험합니다.) 다음주부터는 솥을 하나 더 준비할 예정입니다. 2주 전부터 밥 푸는 주걱을 조금 작은 것으로 바꾼 후로는 잔반이 많이 줄었습니다. 혹시 밥량이 작다 생각되시는 성도님들은  "한번 더요!"라고 말씀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고 나중에도 더 가져가 드시기를 바랍니다.  적당히 적게 드리고 필요한 분은 더 드시는 방향으로 가고 있습니다.   여러모로 주방팀을 도와 주시고 응원해주시는 성도님들께 감사드립니다.  
2014-09-29 20:48:13 | 유금희
안녕하세요?   김문영 형제님께서 이번 주에 확진을 받으러 가십니다.세브란스 병원에서 준 약을 드신 뒤 폐에서 피 나오는 것은 멈추었다고 합니다.암이 아닌 다른 병으로 진단이 나서 잘 회복됨으로 우리 주님께 영광을 돌리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주연 자매님 어머니께서 여전히 의식이 없습니다.우리 주님께서 어머니에게 평강의 길을, 자매님과 식구들에게 위로와 격려를 주실 것을 바라며 기도합시다.   또한 차인영 자매님 어머니께서도 많이 아프셔서 자매님이 요즘 자주 경상도까지 다녀오셔야 합니다. 차 자매님 가정에도 주님의 은혜와 긍휼이 넘치기를 원합니다.   차 자매님의 두 아들 정승빈과 정규빈 그리고 민혜영 자매님 아들 변성재 군이 군 복무 중입니다. 아들들이 건강하게 지내다가 제대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샬롬   패스터
2014-09-29 12:31:55 | 관리자
안녕하세요?   2014년 3월부터 서울 한마음 미션에서 시작한 <성경 바로 보기> 강해는 이번 목요일에 53, 54과를 끝으로 종강합니다. 그리고 10월 13일(월)부터 20여 시간에 걸쳐 대략 12월말까지 다니엘서를 강해하려고 합니다.   요한계시록과 다니엘서를 잘 이해하면 주님의 재림의 소망이 더욱 더 굳건해지리라 믿습니다.   지금까지 <성경 바로 보기> 강해에 복을 주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샬롬   패스터
2014-09-29 12:08:55 | 관리자
아직 의식이 없으셔서 자매님과 가족들이 힘들어 합니다. 같이 기도합시다. 일산에서 오시는 차인영 자매님 어머니도 아프십니다. 제 나이가 되신 분들의 부모님들이 어려움을 겪는 시점인 것 같습니다. 평안의 길로 인도해 달라고 주님께 기도할 수밖에 없습니다. 예수님의 큰 평강을 기원합니다. 샬롬 패스터
2014-09-24 08:51:27 | 관리자
갑자기 쓰러지셨다는 소식에 자매님이 많이 당황했으리라 생각해요. 현재 의식이 돌아오시기만을 애타게 기도하고 있어요. 의식이 돌아오셔서 복음을 확실히 전할 수 있게 되기를 오십대 자매님들 방에서 소식을 듣고 함께 기도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주연자매 어머님을 긍휼히 여겨주시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2014-09-22 21:20:55 | 김상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