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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모두에게 한마음으로 주님을 바라보게 하시고 김헝제님과 가족을 긍휼히 여겨주시니 하나님의 헤아릴 수 없는 은혜에 감사를 드리며 우리를 만드시고 자녀 삼아주신 하나님아버지를 찬양합니다.
2014-10-01 20:19:31 | 김상희
늘 맛있는 식사를 제공하느라 애쓰시는 주방팀의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어떤 한식부폐 식당에선 남기면 벌금을 낸다고 써서 붙여놓는 경우도 본적이 있어요. 소식 줄의 뜻을 확실히 알았네요. 잔반을 줄이는 일에도 한마음이 되면 좋겠구요. 저부터 신경써서 알맞게 받도록 노력해야겠네요. 친절한 광고에도 고마움을 전합니다.
2014-10-01 20:10:17 | 김상희
문영석 형제님의 "주님 감사합니다." 이 한마디가 모든 것을 담고 있네요. 더 이상 무슨 말이 필요할까 합니다. 사모님의 댓글처럼 차분한 목소리로 삶의 가장 진실한 순간을 보여주신 그 간증을 오래도록 기억하며 묵상하도록 하겠습니다.
2014-10-01 19:26:46 | 김대용
우리 교회 사역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식사 사역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교회에서 잘 대접하는 일은 매우 중요하지요. 지금까지 자매님들이 잘 감당해 주신 것 대단히 감사하며 형제님들도 설거지 잘 해 주시는 것 감사합니다. 끝까지 남아서 쓰레기 청소 해 주시는 청년 형제님(들)에게도 감사드립니다. 샬롬 패스터
2014-10-01 17:50:01 | 관리자
정말 우리도 김문영형제님의 처지에 놓였을 때 과연 침착하게 죽음을 받아드릴 수 있었을까..생생한 간증을 다시한번 상기하게 되네요. 저희에게 본을 보여주시고 또 성경적인 믿음의 자세는 어떠한 건지 배울 수 있도록 즉흥적인 간증을 들을 수 있게 되었던 것도 하나님께서 인도해 주신거라 생각이 듭니다.
2014-10-01 17:02:19 | 오혜미
10월의 첫날 사랑침례교회 모든 성도들에게 기쁘고 감사한 소식을 전해주셔서 왠지 이달은 즐겁고 기쁜일만 가득할 것 같습니다. 우리 주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 김형제님 가족은 오늘 파티한번 하셔야겠어요^^
2014-10-01 15:09:42 | 이정희
너무 기쁜소식 감사합니다! 함께 한마음으로 기도할때 이렇게 같이 기도할수 있는 형제,자매님들이 계셔서 감사한 마음이 있었는데, 나도 힘든 일이 있을때 이분들이 같이 기도해 주시겠구나!~하는 평안한 마음이 있었습니다.
2014-10-01 14:39:46 | 한은주
안녕하세요?   얼마 전에 폐에서 피가 나와 폐 CT를 찍고 폐암 선고를 받았던 김문영 형제님께서 다시 세브란스 병원에 가서 정밀 검사하고 약 먹고 CT 찍었는데 아무 문제가 없다고 오늘 아침에 확진받았습니다.   피도 나오지 않는다고 합니다.   http://www.cbck.org/bbs/board.html?board_table=spe&write_id=786   하나님께서 김 형제님과 자매님에게 큰 긍휼을 베풀어 주셨습니다.   우리 주님께 감사하며 기쁜 소식을 알립니다.   샬롬   패스터 
2014-10-01 13:23:27 | 관리자
정희자매님 . 어쩜 이리도 자세히 그리고 자상하게 글을 쓰셨는지 댓글도 정말 특별한 사역이라 생각해요. 시간뿐 아니라 마음을 담아야 하는 일인데 신실하게 친절하게 소감을 올려주셔서 여러모로 공감을 갖게 하네요. 몇백명의 식사를 감당하며 최선을 다하는 주방팀원 모두에게 감사드려요.
2014-09-30 21:35:46 | 오혜미
잔반이 생각보다 많은 것을 보며 마음 한편이 불편했었는데 개선하기 위한 방법의 일환으로 소식줄이 생긴거군요. 줄이 짧아 대식가 이면서 그줄을 이용했습니다. 필요에 따라 의사 표현하면 더도 덜도 가능하니 당분간은 주방팀의 생각에 맞춰 잔반줄이는데 기쁘게 동참하겠습니다.
2014-09-30 21:05:30 | 김혜순
지지난주에 저희조가 식사당번이라 제가 밥 배식을 했습니다. 늘상 잔반이 많이 나오는것을 보면서 먹을것이 없어 굶주리고 있을 우리가 알지 못하는 곳의 많은 사람들을 생각하며 안타까운 마음이 많이 들었습니다. 여러 지체들이 머리를 맞대고 어떻게 하면 잔반을 줄일수 있을지 고민도 해보지만 시간과 공간상 뾰족한 방법이 없는것도 사실입니다. 그래도 소식 배식줄을 하나더 만들고 밥주걱도 작은것으로 바꾸는등 주방팀에서 많이 고민하신 모습이 보이네요. 밥을 배식하면서 한편 조심스런 마음이 들기도 했습니다. 많이 서구화 되긴 했지만 우리 민족은 정서상 음식 상차림에서 푸짐하게 손님을 대접하는 것을 미덕으로 생각하는 경향이 커서 혹시라도 밥을 조금 적게 배식하는 것에서 야박하다고 생각하시면 어쩌나 하고 걱정스런 마음이 들더군요. 밥에 국을 말면 생각보다 양이 많이 불어납니다. 저도 식탐이 많아서 밥을 많이 받는 편인데 국을 부으면 양이 많아져서 다 먹는데 애를 먹는 경우가 종종 있더라고요. 성도님들께서도 적게 배식하는 의도를 생각하셔서 혹 더 드실분은 웃으며 "더 주세요" 하셔서 알맞게 받아 남기지 않고 맛있게 점심식사 하시면 좋겠습니다.
2014-09-30 16:19:22 | 이정희
안녕하세요? 주방팀에서 인사를 드립니다.   저희는 식사 준비를 하면서 식후 잔반을 줄이기 위해 여러가지 애를 쓰고 있습니다. 성도 수가 늘어가면서 소식(小食)줄을 만든것이 일례입니다. 이번주는 소식줄의 미역국이 적게 준비되면서 배식이 금방 마무리 되어 줄이 길게 되어서 조금 불편을 드렸습니다. (소식줄은 주방 밖에 준비가 되어 있어 뜨거운 국이 담긴 통을 배식중에 옮기면 위험합니다.) 다음주부터는 솥을 하나 더 준비할 예정입니다. 2주 전부터 밥 푸는 주걱을 조금 작은 것으로 바꾼 후로는 잔반이 많이 줄었습니다. 혹시 밥량이 작다 생각되시는 성도님들은  "한번 더요!"라고 말씀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고 나중에도 더 가져가 드시기를 바랍니다.  적당히 적게 드리고 필요한 분은 더 드시는 방향으로 가고 있습니다.   여러모로 주방팀을 도와 주시고 응원해주시는 성도님들께 감사드립니다.  
2014-09-29 20:48:13 | 유금희
안녕하세요?   김문영 형제님께서 이번 주에 확진을 받으러 가십니다.세브란스 병원에서 준 약을 드신 뒤 폐에서 피 나오는 것은 멈추었다고 합니다.암이 아닌 다른 병으로 진단이 나서 잘 회복됨으로 우리 주님께 영광을 돌리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주연 자매님 어머니께서 여전히 의식이 없습니다.우리 주님께서 어머니에게 평강의 길을, 자매님과 식구들에게 위로와 격려를 주실 것을 바라며 기도합시다.   또한 차인영 자매님 어머니께서도 많이 아프셔서 자매님이 요즘 자주 경상도까지 다녀오셔야 합니다. 차 자매님 가정에도 주님의 은혜와 긍휼이 넘치기를 원합니다.   차 자매님의 두 아들 정승빈과 정규빈 그리고 민혜영 자매님 아들 변성재 군이 군 복무 중입니다. 아들들이 건강하게 지내다가 제대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샬롬   패스터
2014-09-29 12:31:55 | 관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