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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즐거운 시간들을 보냈군요.^^ 지역별로 경쟁했지만 행복함이 묻어나 사진 보는 내내 제 얼굴에도 미소가 가득하네요. 저희 용인분당 가족들중 중학생인 현수가 마지막까지 남아서 차근차근 써내려가는 모습이 참 예쁩니다^^ 수고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2013-11-28 14:22:09 | 윤영원
열띤 분위기가 다시 느껴집니다~ 권별로 퀴즈 제안 해주셔서 좋아요 못해도 6개월에 한번은 했음 좋겠어요 온 식구가 모여 공부도 하고 확실한 교리를 확인도 하고 수고해 주실 분들께 미리 감사~~~ 우리 아이들도 너무 자랑스럽습니다.^^
2013-11-28 13:42:39 | 이수영
사진을 보니 그날의 즐겁고 긴장되고 떨렸던 분위기가 생생하게 되살아나는 듯 합니다. 사진을 너무 생동감있게 찍어주셨네요. 사진속에 저희 아이들이 등장하니 더욱 반갑네요^^ 항상 주일이 지나면 언제쯤 사진이 올라올까 하고 기다리게 됩니다. 사진 찍고 편집해서 올리는 일이 많은 시간을 들여야 됨을 잘 압니다. 항상 수고해 주시는 형제님께 감사드립니다.
2013-11-28 13:26:41 | 이정희
11월 24일 주일엔 우리 사랑침례교회에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보시기에 앞서, 좀 각오(!)를 하셔야 합니다. 행사가 있었기 때문에 증거할 것들이 많아서요..^^ 같이 한 번 둘러 보시죠~!      중고등 학생들이 중심이 된 오케스트라는 오늘도 기악연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습니다.   목사님께서 크게 찬양하시기를 주문하며 1절부터 5절까지 모두 힘차게 부른 오늘의 찬양이었습니다.   사랑교회의 멋진 남성중창단 품위있고 질서있게 하나님께 찬양드린 모습이 참~ 좋았습니다!   오늘은 목사님께서 '하나님,사람,그리스도,구원,은혜,믿음,행위 '라고 하는 긴~ 제목의 설교처럼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길~게 설교해 주셨습니다. 학교 제자들과 동료 교수님과의 대화형식을 빌어 모든 사람들에게 필요한 하나님의 섭리를 있는 힘을 다해 대언해 주셨습니다. 평소에 안 찾으시던 물까지 찾으시면서 말이죠~ 사명자로서의 모습을 깊이 느낄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점심식사 후 신학원 '조직신학2' 강좌의 시험이 있었습니다. 아~ 이게 뭐였더라.. 아~ 이거 본건데... 미래의 설교자, 목회자 여러분 화이팅~!!!     위에 분들 고민에 빠져 계실 때 11층에서는 여기저기서 찬양연습이 한창이었습니다! 50대 자매님들   중고등부   12월엔 예배중에 풍성한 특별찬양을 기대합니다!     킹제임스 성경과 교회의 역사를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 '어둠속의 등불 (A Lamp in the Dark)'의 우리말 자막을 작업해 주신 호주의 최상만 형제님의 아내되시는 자매님께서 방문해 주셨습니다         자,드디어 "제 1회 사랑침례교회 성경퀴즈대회"의 모습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의자들을 죄다 치우고 공간을 만들기 시작합니다.   OX 퀴즈를 위한 테이핑 작업중..   아~ 너무 멋지죠? 방송국에서도 울고 갈 비쥬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선물까지 준비 끝~     자, 그럼 지금부터 본격적인 성경퀴즈대회의 첫 시작, 교육부 퀴즈대회입니다! 섞여있는 동물들에서 양을 찾으라니... 아이들이 당황합니다! ㅋ 이 때 손을 들어 답을 말하지만.. 아쉽게 땡~~   뒤 이어 유년부들은 무얼 감추고 정신없이 돌아다니는 아이를 찾아야 했는데요... 이건 뭐 망연자실~@@   그래도 다른 문제들은 열심히 맞추어 갔더랬어요~^^       그러다가.. 갑자기 축구 골키퍼가 몸을 날려 공을 막는 장면이 보여지며, 사회자가 "이 장면을 보고 성경의 인물을 맞추세요!"라고 합니다. 아이들은 예수님이요, 다윗이요..   도저히 맞출 기미가 안 보이자, 관객들이 맞춰보라는 말과 함께 김영익 형제님이 방송실에서 뛰쳐 나오시며, "막아, 막아!" 라고 외치셨답니다!   ㅋㅋ 정답은 '마가'     아이들도 즐거운 퀴즈대회였답니다~ 지켜보는 어른들도 즐거웠죠~     김정호 형제님의 열정적인 진행으로 1부 순서가 마무리 됩니다!     자, 이제 본격적인 성경퀴즈가 시작됩니다!   모두가 함께 하는 OX 퀴~~~즈 모두가 앞에 있는 모니터에 집중하면서 O야~X야~ 심각한 고민이 시작됩니다! 틀려서 탈락하신 분들이 씁쓸한(?) 또는 창피한(?) 모습으로 유유히 퇴장합니다~ "한 번만 봐 줘요~."      "아이~ 이러시면 안됩니다!" 뭐, 대충 그런 분위기 같습니다. ㅋㅋㅋ     드디어 메인 하이라이트 "도전 골든벨" 정명도 형제님의 차분한 목소리의 진행이 프로그램의 품격을 높여주었죠~    각 지역별 대표 10명씩 총 80명이 모여 골든벨 형식의 '성경 교리문답' 퀴즈를 시작합니다! 긴장 긴장...    하나 둘.. 조금씩 자리가 비어갑니다. 어렵죠?   그래서 이렇게 휑~ 하기도 했다는.. 물론 1, 2차에 걸친 패자부활전도 있었지요~           이렇게 해서.. 마지막 남은 최후의 9인이 있었으니... 마지막 사진의 김현수 학생은 학생 중 유일한 최후의 9인에 속했습니다! 가족들 모두 밤 늦게까지 함께 공부했다는군요.. 멋지다 현수네 가족~       준비한 문제를 모두 맞힌 9명에서 최후 1인을 뽑기 위해 즉석에서 '십계명 먼저 쓰기' 미션이 주어졌고.. 결국.. 최후의 1인으로 선발되신 분은.. 인천/논현 지역의 '이상선'형제님입니다! 축하드립니다!       마지막으로 최고 점수를 올린 오늘의 우승 지역입니다!   간발의 차이로 인천논현 지역이 분당용인 지역을 누르고 '제 1회 사랑침례교회 성경퀴즈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짝짝짝!! 목사님께서.. 자신이 속해 계신 지역이 우승을 차지한 것에 비리(!)는 없었다시며... ㅋㅋ         목사님께서 마무리 정리 발언을 하시며, 우리 교회가 킹제임스 흠정역의 주 번역자가 있고, 이 킹제임스 흠정역의 총 본산이라고 할 수 있는 교회이기 때문에, 우리 교회 성도들이 더욱 말씀 공부에 힘써야 한다고 당부하시며, 석 달에 한 번씩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성경퀴즈를 진행하자고 제안하시면서   "반대하시는 분은 지금 물구나무를 서시라." 하시기에 몇몇이 쭈뼛거리다가 결국 그렇게 하는 걸로 결정이 되었습니다~ ㅎㅎ         성경퀴즈대회의 준비를 위해 뒤에서 보이지 않게 수고하고 애쓰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아울러 밤잠을 설쳐가며 퀴즈대회를 준비한 모든 성도님들에게,   그 마음을 아시는 하나님의 축복이 함께 하기를 간구합니다!   모두모두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2013-11-28 12:03:49 | 관리자
우리 예쁜아이들이 눈감고 암송하는 모습이 너무 대견 하네요..^^ 몸이 힘들텐데 수고하시는 소윤자매 참 감사해요.. 아이들이 순수하고 밝고 주님의 자녀로 능력있는 아이들로 자라길 기도합니다.~~
2013-11-22 07:47:54 | 김세라
서로 각기 다른 악기들로 한 화음을 내기 위해 열공 중 입니다. 음악회때 멋진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 유년부 방은 언제든 오픈되어 있습니다. 부모님들께서는 울 자녀들ㅡ주일학교 생활 어떤 말씀,어떤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고있는지 유년부방 똑똑!!!노~~크해 보셔요.
2013-11-22 04:20:37 | 박진
주일 오후 유년부 교실은 12월 음악회 준비로 악기들 소리가 창밖으로 흘러나왔지요~^^     암송 - 시편  1편   찬양 - 선한 목자   악기 - 선한 목자   말씀 - 기드온과 300명의 용사      말씀 시간 - 기드온과 300명의 용사들     이번주엔 아빠들의 참관 수업이 있었습니다. 부모님의 참관 수업을 언제든 환영합니다~^^     암송 - 시편 1편 눈을 꼬~옥 감고 집중하며 암송하는 모습이 이뿌지요~^^         오늘 간식은 참관 수업하신 아빠들이 호떡을 구워주시고, 나누어 주시기도 했답니다~         성경말씀과 암송, 찬양 그리고 다양한 수업으로 우리 아이들이 바르고 밝게 그리스도를 닮아가는 그릇으로 빚어지길 소망합니다~!
2013-11-21 13:04:17 | 관리자
저도 설교 들으며 눈물을 자제할수 없었습니다. 그리스도께서 머리되시고 모든 성도가 몸을 이룬 교회이기에 한 지체의 아픔이 전체의 아픔이 되고 머리되신 주님의 아픔이었음을 여실히 보여 주었지요. 교회공동체가 이런저런 시행착오를 범하였을지라도 온 교회가 함께 상한 심령으로 참회의 눈물을 흘리며 회개 할때 아버지 하나님께서 아주아주 기뻐 받으신줄 확신합니다. 이런 섬김이 바로 하나님께 드리는 영적인 희생물이지요!!! 시험을 거쳐 더욱 성숙한 교회로 발전할것을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합니다. 목사님께서도 영과 육이 아울러 강건하셔서 코기러기의 리더십을 충분히 감당할 수 있도록 우리 주님께서 강하게 붙들어 주시기를 두손 모아 기도합니다. 화이팅!!!
2013-11-20 18:55:29 | 이춘옥
하나님을 믿고 교회를 나온지 20년이 되었지만 지난 주일처럼 목사와 성도가 한마음이 되어 이리 아픈맘과 눈물로 예배드리기는 처음 입니다..무엇이 이리 만들었는지는 각자가 한번 깊이 생각해볼 문제 인거 같습니다..저는 이곳에 온지 그리 길지 않습니다..하나님의 말씀을 바르게 알고싶고, 듣고 싶어서 이곳까지 찾아왔습니다..그바른말씀이 꿀송이 처럼 달고 맛나서 매주일이 기다려지고 기뻤습니다..이번일을 통해 많은 성도들이 내가 겪은 일처럼 맘아파 하고 회개할 것입니다..그래서 우리는 더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으로 자라갈 것이며 앞으로 이런 부끄러운 일들이 또 다시 재발하지 않도록 더욱 바른교리로배우고 바른교제가 이루어지길 바랍니다..저의 작은 바램은 이사랑침례교회에서 바른말씀을 통해 느끼는 기쁨과소망을 내남편과 내자녀들과 또 같은 믿음의 형제,자매들과 주님이 오시는 그날까지 함께 누리며 가고 싶습니다..
2013-11-20 11:10:10 | 이명숙
그 어느때보다 교회의 소중함을 느낀 주일이었습니다.!! 함께 예배드릴 교회가 있고 사랑하는 지체들이 있어 감사합니다.~ 이번 일을 통해 하나된 마음으로 주님만 바라보길 기도합니다.
2013-11-20 09:42:54 | 김세라
역시 높은 곳에서(?) 찍힌 사진이라 구도가 시원시원하고 보는 사람의 마음마저 확 트이는 듯합니다. 이렇게 사진과 글로 사랑침례교회의 주일 풍경을 정리해 주심에 대단히 감사합니다. 이번 주일은 여러모로 우리에게 의미가 깊은 하루였다고 생각됩니다. 성도의 가는 앞길에 이런저런 굴곡과 사연들을 통해 자신의 껍질을 벗고 우리 모두를 더욱 성숙한 자리로 이끄시는 주님의 은혜만을 바라보게 됩니다.
2013-11-20 08:34:02 | 김대용
목사님의 진솔한 모습을 보고 모두 눈물의 감동으로 마음이 뜨거워졌지요. 현장에 있지 않고 매체를 통해 본 성도들도 같은 마음이었다네요. 주님께서 이 마지막 때를 붙잡고 계신 것 처럼 우리는 올바른 말씀과 바른진리를 지켜내야만 합니다. 주님께서 불러주시는 때까지 우리의 후대를 위해서도.
2013-11-20 07:29:34 | 이수영
오늘은 이 교회를 지켜갈 '우리의 미래들'의 모습으로 시작합니다!         이제 소강당쪽 자리도 제법 차고 있습니다.     성도들 모두 함께 찬송하는 모습이 너무나 아름답습니다.     킵바이블에서도 열심히 활동하시는 '김대용 형제님'의 성경낭독..   그 멋진 목소리가 아직도 귓가에 아련히 들리는듯 합니다!       이번주 특별찬양은 밥피어스 선교사님과 남윤수 자매님 부부의 특송이 있었습니다.   주중에는 선교사님께서 한국참전용사로서 용산의 주한미군사령부에서 기념표창을 받으셨습니다!   목숨을 걸고 한국을 위해 희생을 아끼지 않으신 삶에 감사를 드립니다!                           오광일 형제가 정식으로 교회 사무원의 자격으로 인사를 드렸습니다.   앞으로 교회를 위해 애쓰실 형제님께 미리 감사를 드립니다.   또한 계획하고 있는 앞으로의 사역에도 주님께서 늘 함께 하시기를 바랍니다!   교회사무와 관련된 모든 일은 우리 '오광일 형제'를 찾아주세요!^^                           예배후에는 교회의 특사 자격으로 포항의 김문수 목사님 내외를 면담하고 오신   정명도 형제님의 경과보고가 있었습니다.   포항의 김문수 목사님과 성도들 또한 하나의 진리안에서 평안하도록 마음을 모으는 것이   성숙한 우리 사랑침례교회 성도들의 마땅히 해야 할 바라고 생각합니다.                                 자자, 우리 교회의 미래들은 어떤 모습이었을까요?   함께 보시죠~ ㅋㅋ 개구쟁이들~   선생님들의 수고로 이렇게 맛있는 간식의 행복을 누립니다~            오후에는 김지훈 형제님의 믿음의 여정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http://youtu.be/UIJfW0V5F08                             오늘...   목사님께서 예배중에 많이 우셨습니다!   오늘 말씀처럼.. 예수님도 많이 우셨겠지요..   저희 성도들도 많이 울었습니다.   이 눈물이 우리의 죄를 자복하고 회개하는 시간이 되었고   이제는 이 눈물이 기쁨과 감사의 눈물이 될 것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성도들께서 이 사랑침례교회와 정동수 목사님의 평안을   주님께 간구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목회의 임계점에 봉착할 정도의 큰 어려움을 겪으신 목사님께서   영적, 육적으로 잘 회복하시어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을 선포하는 주의 도구로 쓰임받기에 부족하지 않도록   우리 성도된 자들이 함께 기도했으면 좋겠습니다.  
2013-11-20 00:53:11 | 관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