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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이 없으면 2, 3,4...... 이어질 수 없어요. 어느나라든  시조에 대해서 예우가 있음에도  우리나라가 그때 당시 사회적으로  공산주의를 환호하던 시기에 지금의 대한민국의   민주주의의 초석을 놓은 분에 대한 기본적인 예우조차 없다는 것은 너무 이상현상 아닌가요?
2023-03-29 23:13:45 | 이수영
<이승만의 하와이 30년> 방송을 보고   TV CHOSUN이 이승만 전 대통령의 탄신일인 3월 26일 일요일 밤 9시 10분, 이승만 전 대통령 서거 58주기를 추모하며 특집 다큐 <이승만의 하와이 30년>을 방송했다. 이 방송을 보면서 왜 이제야 방송을 할 수 있었을까? 하는 아쉬움이 들었은데 나 혼자만의 아쉬움은 아닐 것이다. 이미 제작을 해 놓고도 한참 뒤에 할 수 밖에 없었다는 소식을 듣고 안타깝기도 하고 답답하기도 했는데, 후속편도 있다고 하니 다행스럽게 생각하며 기대가 된다.   특집 다큐 <이승만의 하와이 30년>은 이승만 전 대통령의 하와이 활동에 대한 다큐멘터리로, 그가 대통령으로 선출되기 전 하와이에서 보낸 25년과 대통령직 하야 후 5년, 도합 30년의 기록을 담았다.   특히 이번 다큐멘터리에는 국내에서 한 번도 소개되지 않았던 미공개 자료들이 수록되어 관심을 모았다. 1934년 미국 뉴욕에서 촬영한 이승만과 프란체스카 여사의 ‘결혼식 사진’은 물론, 이승만 전 대통령이 하와이 한인들의 자립과 독립자금 마련을 위해 운영한 ‘숯가마터’ 등 지금껏 국민에게 잘 알려지지 않았던 이승만 전 대통령의 행적을 담고 있다.   이뿐 아니라 일제의 압박을 피해 하와이로 피신한 이승만 전 대통령이 그곳에서 학교를 세워 교육사업에 매진하고 출판을 통해 한인들의 계몽에 앞장섰던 모습을 따라간다. 못 보신 분들은 유튜브에서 '이승만의 하와이 30년"을 검색하면 볼 수 있다.   아래 내용은 이 방송을 본 시청자들이 올린 댓글이다. ‘내가 어릴 적엔 이승만 박사 같은 분이 자유대한민국 초대 대통령이시라는 걸 자랑스럽게 생각했는데 어쩌다 초대 대통령을 이리 홀대하는 나라가 되었는지 참으로 가슴 아팠는데 이번 특집 방송을 해주신 정말 TV조선에 감사드립니다. 다음 후속편도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한영숙-   ‘여론을 선도해 나가야 할 언론에 대해서 실망하고 좌절했었는데 특히나 자유대한민국의 근현대사의 주역인 이승만 박사에 대하여 올바른 팩트에 기반하여 방송해 준 TV조선에 박수를 보냅니다.’ -신영애-   '그 많고 많은 공산당속에서도 자유대한민국을 건설해준 이승만대통령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MC-   '하늘이 쓰신 위대한 대한민국 건국대통령님 감사합니다. 모든국민은 이승만대통령님을 알아야합니다.' -작은불꽃-     때 마침 이승만 기념관을 건설한다는 좋은 소식도 들린다. 이제 하나씩 정상으로 돌아간다는 생각이 든다. 아래 내용은 매일경제신문 3월 27일자 사설이다.   제목 : 이제서야 '건국 대통령' 이승만 기념관 건설, 만시지탄이다.   정부가 대한민국 초대 대통령인 우남 이승만 기념관을 만든다고 한다. 사실 만시지탄이다. 세계 8강의 국력을 가진 나라에서 그동안 건국대통령을 기리는 변변한 기념관 하나 없었다는 게 말이 되나. 모쪼록 기념관 건립을 계기로 일부 이념 편향 세력의 이 전 대통령에 대한 일방적인 폄훼와 왜곡도 바로잡혔으면 한다. 특히 전 정권 때 이 전 대통령 지우기가 과도했다. 건국절 논란을 일으켜 건국대통령을 욕보이고, 독재자 이미지만 부각시켜 이 전 대통령을 악마화한 게 전 정권이다. 공과 과에 대한 공정한 재평가 작업이 가능하려면 일방적인 진영논리와 이념의 잣대부터 폐기해야 할 것이다.   무엇보다 모든 권력자에게는 공(功)과 과(過)가 있게 마련이다. 덩샤오핑이 정권을 잡았을 때 그의 측근들은 중국사의 비극인 문화대혁명으로 최대 2000만 명의 동족을 비참한 죽음으로 몰아간 마오쩌둥을 단죄하라고 했다. 하지만 덩샤오핑은 "마오쩌둥의 공은 7이고 과는 3"이라며 톈안먼 등 나라 곳곳에 그의 초상화를 걸도록 했다. 반인륜적인 그 몹쓸 짓을 자행했는데도 오늘날의 중국을 건국한 것만으로도 공이 과보다 크다고 본 것이다.    마오쩌둥과 비교한다면 이 전 대통령의 공은 과를 압도한다 할 것이다. 장기 집권을 획책한 '과'를 덮자는 건 결코 아니다. 전 인민을 노예화한 북한 김씨 왕조정권처럼 지도자를 신격화하자는 것도 아니다. 그냥 왜곡과 오염을 걷어내고 있는 그대로만 봐도 과보다 공이 많은 게 팩트다.    지금 우리가 누리는 자유와 인권은 이 전 대통령이 자유민주주의·시장경제를 선택한 덕분이다. 한미상호방위조약과 한미동맹을 밀어붙이지 않았다면 경제적 번영도 불가능했다. 이것만으로도 이 전 대통령은 국민의 존경과 예우를 받을 충분한 자격이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념관을 시비 삼으려는 세력은 여전히 존재한다. 자유 대한민국 초석을 닦은 건국대통령을 깎아내리는 왜곡 선동과 국론 분열을 획책할 게 틀림없다. 하지만 단언컨대 이런 시도는 성공하지 못할 것이다. 건국대통령이 없었다면 자유·민주도 없다고 믿는 상식 있는 국민들이 압도적 다수이기 때문이다. 끝.
2023-03-28 18:43:00 | 이규환
안녕하세요?  3월 3주차 성경읽기 퀴즈 정답을 올립니다. 샬롬~ [본문 : 사무엘상18~31장, 사무엘하1~7장]   사무엘상18~31장 1. 사울이 다윗의 원수가 되어 죽이려한 근본 이유는?(18장) 다윗에 대한 두려움(삼상18:29) 2. 놉의 제사장 아히멜렉이 다윗에게 준 칼은 과거 누구의 것이었나?(21장) 골리앗(삼상21:9) 3. 사울 왕에게서 도피하여 살아남은 대제사장 아히멜렉의 유일한 아들은 누구인가?(22장) 아비아달(삼상22:20) 4. 다윗이 사울을 쉽게 죽일 수 있는 두 번의 기회가 왔음에도 그를 죽이지 않은 이유는?(24,26장) 사울은 {주}의 기름 부음 받은 자이기 때문에(삼상24:10,26:9) 5. 아비가일의 남편 나발은 누구의 후손인가?(25장) 갈렙(삼상25:3) 6. 사울 왕은 구원받은 자인가 아닌가?(28장) 구원받은 자이다. (삼상28:19) - 죽어서 그 혼이 사무엘과 함께 낙원에 있으므로   사무엘하1~7장 7. 넬의 아들 아브넬을 죽인 사람은 누구인가?(3장) 요압(삼하3:27) 8. 여부스 족속의 강한 요새가 있던 곳으로 후에 다윗의 도시라 불린 장소는 어디인가?(5장) 시온(삼하5:7) 9. {주}의 궤가 예루살렘에 들어올 때 즐거워하며 춤을 춘 다윗을 업신여긴 이유로 {주}께 저주를 받아 평생 자식이 없던 여인은 누구인가?(6장) 미갈(삼하6:16) 10. {주}께서 다윗에게 주신 언약의 핵심 내용으로 다음 빈 칸에 공통으로 들어갈 말은?(삼하7:16) 네 집과 네 왕국이 네 앞에서 (  ) 굳게 서고 네 왕좌가 (  ) 굳게 서리라 영원히 
2023-03-26 21:20:00 | 관리자
안녕하세요? 일산에서 출석하시는 이자미자매님(박기창형제)의 모친 되시는 故김덕순님께서 소천하셨습니다.   * 빈소: 노원 을지대학교병원 장례식장 3호실 * 주소: 서울 노원구 한글비석로 68 (하계동) * 발인: 2023년 3월 28일 (화요일) 9시 * 장지: 벽제승화원 【부의금】 박기창 : 국민은행 51710201115878           우리 교회에서는 26일(오늘) 저녁 7시 몇몇 성도들이 조문예정입니다 성도님들께서는 기억해두셨다가 위로의 마음을 전해 주시기 바랍니다. 상을 당한 가정에 우리 주 예수님의 큰 평안을 기원하며 로마서 12장 10, 15절 말씀을 드립니다. (롬12:10) 형제의 사랑으로 서로 친절하게 애정을 가지고 서로 먼저 존중하며 (롬12:15) 기뻐하는 자들과 함께 기뻐하고 슬피 우는 자들과 함께 슬피 울라.   샬롬. 애경사 위원회 홍승대 형제 (010-5262-7168)
2023-03-26 12:04:21 | 관리자
안녕하세요.    4월-6월기간 주방섬김 명단 안내드립니다.       늘 식사준비와 설거지로 섬기시는  모든 형제,자매님들께 다시 한번 감사 드립니다.   샬롬.  
2023-03-22 20:39:19 | 관리자
안녕하세요?  3월 2주차 성경읽기 퀴즈 정답을 올립니다. 샬롬~ [본문: 룻기, 사무엘상 1-17장] 룻기 1. 룻의 친족 구속자는 누구인가?(2장) 보아스(룻2:19,20) 2. 룻과 다윗의 관계는?(4장) 룻은 다윗의 증조할머니(룻4:21-22) 사무엘상1~17장 3. 사무엘의 친동생은 몇 명인가?(2장) 다섯 명(삼상2:21) 4. 빈칸 채우기?(삼상2:30)  나를 (  )히 여기는 자들을 내가 존중히 여기고 나를 (  )하는 자들을 경홀히 여기리라. 존중, 멸시 5. 블레셋에게 빼앗겼다가 돌아온 {주}의 궤를 들여다보고 죽은 백성의 수는?(6장) 오만 칠십 명(삼상6:19) 6. 이스라엘이 블레셋과의 전쟁에서 승리한 후 {주}의 도움을 기념하기 위하여 미스바와 센 사이에 세운 돌의 이름은?(7장) 에벤에셀(삼상7:12) - 뜻은 도움의 돌 7. 이스라엘이 사무엘을 통해 [하나님]께 왕을 요구한 것이 왜 큰 죄가 되는가?(10장) {주}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의 왕이심에도 불구하고 [하나님] 대신 인간 왕을 요구하였기 때문에(삼상10:19) 8. 블레셋과의 전쟁에서 사울왕의 금식 명령을 어긴 사람은 누구인가?(14장) 요나단(삼상14:27) 9. 이새에게는 몇 명의 아들이 있었나?(16장) 여덟 명(삼상16:10-11) 10. 골리앗의 머리를 벤 칼의 주인은 누구인가?(17장) 골리앗(삼상17:51)
2023-03-20 09:29:16 | 관리자
공감하는척하지않고 진심공감하고 싶어하는 저에게 너무 귀한 말씀입니다~^^ 무관심하면 조언도 없다는걸 알면서도, 조심스럽게 용기내어 충고해주는 마음을 알면서도 듣기좋은 말만 편안해함을 반성합니다. 사랑하고 잘 세우고 싶은 마음에서 나온 조언도 그 표현방식을 잘해야 흡수된다는 것을 자식키우면서 깨닫기도 하구요..우리가 하나되고 성장하는데 부딪힘과 깨짐은 필수인가봐요~ 오늘은 형제님 정리된 글로 조금은 덜 반성하는 하루가 되지길 바랍니다~^^ 
2023-03-19 09:55:57 | 목영주
안녕하세요. 4월 1일(토) 11시 30분에 부평에서  출석하시는 이준숙님자매님의 딸 김혜영자매의 결혼식이 있습니다.   두 사람의 결혼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하나님의 은혜로 아름답게 세워지는 귀한 가정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 일시: 2023년 4월 1일(토) 오전11시 30분  * 장소: 서강대학교 곤자가컨벤션  * 주소: 서울 마포구 대흥동 22-60 -신한 : 1100 547 00160 (예금주 : 이준숙 / 010-4011-6782)  [모바일청첩장] https://bojagicard.com/mcard/popup.php?ecard=dawnbell 
2023-03-16 13:25:46 | 관리자
잘 하는 것이 있어야 칭찬을 하는 거 아닌가요?   위와 같이 반문하는 사람들은 칭찬에 인색할 확률이 높다. 이런 사람들은 칭찬을 잘 안한다는 말을 종종 들을 것이다. 이들은 주변 사람들로부터 까칠하다는 평을 듣는다. 그런데, 이런 사람들이라고 해서 칭찬을 전혀 하지 않는 것은 아니다. 이런 사람들은 칭찬 포인트가 다른 사람들과 다르다. 이런 사람들은 아래 4가지 디퍼런스(사람의 내면적 특성) 유형 중에서 1개 이상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다.      첫째, 정의감이 높은 사람일 수 있다. 이런 사람들은 유독 올바르지 않는 것들이 눈에 빨리 들어오는 사람이다. 올바르지 않는 것이 눈에 들어온다는 것은 못마땅함이 다른 사람들보다 빨리 보인다는 것이다. 당연히 칭찬이 나올 수가 없다. 예를 들어, 상급자를 보고 인사를 하지 않고 지나치면 곧바로 눈에 거슬린다. 그런 이유로 칭찬에 앞서 시정하는 말을 하게 된다. 훈계하려는 성향이 강하다. 이들이 이렇게 하는 이유는 올바르지 않는 것들을 올바르게 하는 소욕이 앞서기 때문이지, 결코 사람이 미워서 그렇게 하는 것이 아니다. 대신 의리가 있으며, 의외로 눈물이 많다.      둘째, 지적으로 기대 수준이 높은 사람일 수 있다. 이들은 정확하지 않는 것이 눈에 빨리 들어온다. 정확하지 않는 것이 눈에 들어온다는 것은 수정해야 할 부분이 있다는 것이다. 당연히 칭찬이 나올 수가 없다. 예를 들어, 이메일이나 메모를 볼 때, 오탈자나 문맥 상 오류가 있는 부분을 빨리 발견한다. 그래서 수정할 것을 주문하는 말을 하게 된다. 지적하려는 성향이 강하며 지적수준이 낮은 사람을 무시하는 경향도 있다. 이들에게 정확한 것이 강점이라는 말을 해주면 깜짝 놀란다.      셋째, 논리적인 사람일 것이다. 이들은 의사결정을 할 때 객관적인 사실, 데이터를 바탕으로 논리적으로 합리적으로 결정하려 한다. 이들은 나름대로 원칙과 기준을 가지고 있다. 그 원칙과 기준에 부합하지 않으면 못마땅하게 생각한다. 당연히 칭찬이 나올 수 없다. 이들에게 원칙과 기준이 높으신 분이라고 역으로 칭찬하면 더욱 친밀한 관계가 될 것이다.      넷째, 분석력이 뛰어난 사람일 것이다. 이들은 리스크(위험요소)가 눈에 빨리 들어온다. 사업계획서를 보고 수고했다는 말보다는 리스크가 먼저 걱정되기 때문에 칭찬이 나올 수가 없다. 이들은 종종 부정적인 사람이라는 말을 듣기 때문에 억울하고 외로운 사람들이다. 이들에게 예리하다는 칭찬을 해 주면 이들로부터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위 4가지 유형의 사람들은 사람이 밉거나 맘에 들지 않아서 그런 것이 아니라 상대방을 위해서 그렇게 한다는 믿음을 가지고 있다. 주변 사람들이 이들의 충정을 이해해 주면 많은 유익을 제공할 사람들이다.   한편, 위 4가지 유형과 전혀 다른 유형을 가진 사람들도 많다. 서로 다른 유형이 만나면 부딪히고 심하면 갈등이 생기기도 한다. 칭찬에 인색한 사람들이라고 멀리 하기 전에, 역으로 위 유형들의 특성을 꼭 찝어서 칭찬을 해 주면 오히려 이들이 감동을 받는다. 칭찬에 인색하다는 평을 듣는 사람은 자기들이 듣고자 하는 칭찬 포인트가 따로 있다. 반대편의 유형을 가진 사람들은 이들을 까칠하다는 이유로 피할 것이 아니라 칭찬 포인트를 찾는 것이 필요하다. -끝- 
2023-03-16 11:47:08 | 이규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