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설교 들으며 눈물을 자제할수 없었습니다.
그리스도께서 머리되시고 모든 성도가 몸을 이룬 교회이기에
한 지체의 아픔이 전체의 아픔이 되고
머리되신 주님의 아픔이었음을 여실히 보여 주었지요.
교회공동체가 이런저런 시행착오를 범하였을지라도
온 교회가 함께 상한 심령으로 참회의 눈물을 흘리며 회개 할때
아버지 하나님께서 아주아주 기뻐 받으신줄 확신합니다.
이런 섬김이 바로 하나님께 드리는 영적인 희생물이지요!!!
시험을 거쳐 더욱 성숙한 교회로 발전할것을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합니다.
목사님께서도 영과 육이 아울러 강건하셔서
코기러기의 리더십을 충분히 감당할 수 있도록
우리 주님께서 강하게 붙들어 주시기를 두손 모아 기도합니다.
화이팅!!!
2013-11-20 18:55:29 | 이춘옥
오늘이 주님 오시기 전 이땅에서 육신을 입고 드리는
마지막 예배인것처럼...
매주 예배에 신실하기를 기도하고 또 기도합니다.
2013-11-20 18:39:29 | 오광일
하나님을 믿고 교회를 나온지 20년이 되었지만 지난 주일처럼
목사와 성도가 한마음이 되어 이리 아픈맘과 눈물로 예배드리기는
처음 입니다..무엇이 이리 만들었는지는 각자가 한번 깊이 생각해볼 문제
인거 같습니다..저는 이곳에 온지 그리 길지 않습니다..하나님의 말씀을 바르게 알고싶고, 듣고 싶어서 이곳까지 찾아왔습니다..그바른말씀이 꿀송이 처럼 달고 맛나서 매주일이 기다려지고 기뻤습니다..이번일을 통해 많은 성도들이 내가 겪은 일처럼 맘아파 하고 회개할 것입니다..그래서 우리는 더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으로 자라갈 것이며 앞으로 이런 부끄러운 일들이 또 다시 재발하지 않도록 더욱 바른교리로배우고 바른교제가 이루어지길 바랍니다..저의 작은 바램은 이사랑침례교회에서 바른말씀을 통해 느끼는 기쁨과소망을 내남편과 내자녀들과 또 같은 믿음의 형제,자매들과 주님이 오시는 그날까지 함께 누리며 가고 싶습니다..
2013-11-20 11:10:10 | 이명숙
그 어느때보다 교회의 소중함을 느낀 주일이었습니다.!!
함께 예배드릴 교회가 있고 사랑하는 지체들이 있어
감사합니다.~
이번 일을 통해 하나된 마음으로 주님만 바라보길
기도합니다.
2013-11-20 09:42:54 | 김세라
역시 높은 곳에서(?) 찍힌 사진이라 구도가 시원시원하고
보는 사람의 마음마저 확 트이는 듯합니다.
이렇게 사진과 글로 사랑침례교회의 주일 풍경을 정리해 주심에
대단히 감사합니다.
이번 주일은 여러모로 우리에게 의미가 깊은 하루였다고 생각됩니다.
성도의 가는 앞길에 이런저런 굴곡과 사연들을 통해 자신의 껍질을 벗고
우리 모두를 더욱 성숙한 자리로 이끄시는 주님의 은혜만을 바라보게 됩니다.
2013-11-20 08:34:02 | 김대용
목사님의 진솔한 모습을 보고 모두 눈물의 감동으로 마음이 뜨거워졌지요.
현장에 있지 않고 매체를 통해 본 성도들도 같은 마음이었다네요.
주님께서 이 마지막 때를 붙잡고 계신 것 처럼
우리는 올바른 말씀과 바른진리를 지켜내야만 합니다.
주님께서 불러주시는 때까지
우리의 후대를 위해서도.
2013-11-20 07:29:34 | 이수영
오늘은 이 교회를 지켜갈 '우리의 미래들'의 모습으로 시작합니다!
이제 소강당쪽 자리도 제법 차고 있습니다.
성도들 모두 함께 찬송하는 모습이 너무나 아름답습니다.
킵바이블에서도 열심히 활동하시는 '김대용 형제님'의 성경낭독..
그 멋진 목소리가 아직도 귓가에 아련히 들리는듯 합니다!
이번주 특별찬양은 밥피어스 선교사님과 남윤수 자매님 부부의 특송이 있었습니다.
주중에는 선교사님께서 한국참전용사로서 용산의 주한미군사령부에서 기념표창을 받으셨습니다!
목숨을 걸고 한국을 위해 희생을 아끼지 않으신 삶에 감사를 드립니다!
오광일 형제가 정식으로 교회 사무원의 자격으로 인사를 드렸습니다.
앞으로 교회를 위해 애쓰실 형제님께 미리 감사를 드립니다.
또한 계획하고 있는 앞으로의 사역에도 주님께서 늘 함께 하시기를 바랍니다!
교회사무와 관련된 모든 일은 우리 '오광일 형제'를 찾아주세요!^^
예배후에는 교회의 특사 자격으로 포항의 김문수 목사님 내외를 면담하고 오신
정명도 형제님의 경과보고가 있었습니다.
포항의 김문수 목사님과 성도들 또한 하나의 진리안에서 평안하도록 마음을 모으는 것이
성숙한 우리 사랑침례교회 성도들의 마땅히 해야 할 바라고 생각합니다.
자자, 우리 교회의 미래들은 어떤 모습이었을까요?
함께 보시죠~
ㅋㅋ 개구쟁이들~
선생님들의 수고로 이렇게 맛있는 간식의 행복을 누립니다~
오후에는 김지훈 형제님의 믿음의 여정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http://youtu.be/UIJfW0V5F08
오늘...
목사님께서 예배중에 많이 우셨습니다!
오늘 말씀처럼.. 예수님도 많이 우셨겠지요..
저희 성도들도 많이 울었습니다.
이 눈물이 우리의 죄를 자복하고 회개하는 시간이 되었고
이제는 이 눈물이 기쁨과 감사의 눈물이 될 것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성도들께서 이 사랑침례교회와 정동수 목사님의 평안을
주님께 간구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목회의 임계점에 봉착할 정도의 큰 어려움을 겪으신 목사님께서
영적, 육적으로 잘 회복하시어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을 선포하는 주의 도구로 쓰임받기에 부족하지 않도록
우리 성도된 자들이 함께 기도했으면 좋겠습니다.
2013-11-20 00:53:11 | 관리자
아이들도 즐거워 한다니 가르치는 분들도 뿌듯하시지요?
이런 저런 모습으로 우리 사랑교회의 새싹들이 자라고 있네요
수고하는 선생님들께 감사드려요
2013-11-14 08:58:35 | 이수영
새로운 율동선생님의 출연에
아이들이 얼마나 즐거워 하는지 모릅니다
저희 아들들은 율동선생님의 매력에 푹~빠졌답니다^^
하나님과 교회지체들에 대한 사랑으로
가능한 일이라고 봅니다
앞으로도 우리 아이들이 바르고 밝게 성장할 수 있는
교회로 남길 바랍니다^^
*송금희 자매님의 한문시간도 아주 좋아하네요
두 부부의 활약에 감사드려요
2013-11-14 08:28:01 | 임성희
김상진 형제님~ 그리 칭찬해 주시니 정말 부끄럽습니다^^; 저야말로 아이들이 잘 따라해 주니 감사할 따름이지요~ 옆에서 찬송이 찬양이를 자녀교육(특히 성경암송) 하시는 걸 보면 본 받을 점이 너무나 많습니다. 요즘 글도 자주 올리시고 열정이 대단하세요~ 멋진 활약 기대해 보겠습니다~ 화이팅~!! ↖(^o^)↗
2013-11-13 22:40:17 | 이우상
교회의 밝은 모습을 보니 너무 기쁨니다.
이태성 형제님과 한은혜 자매님의 아름다운 결합을 축하해요.
사랑침례교회 화이팅!!!
2013-11-13 22:09:50 | 이춘옥
바쁜 와중임에도 불구하고 송금희 자매의 지도 아래 집에서도 얼마나 열심히 율동연습을 하는지 모른답니다. 칭찬 많이 해주세요~~^^
그리고 킹제임스 영어 강의도 매우 유익했답니다~~
송금희 자매님의 한자 강의 사진도 올려주시면 좋을 텐데요~~ ^^
2013-11-13 15:54:44 | 김상진
저도 그분이 이우상 형제인지 몰랐어요.
너무 잘하네요.
감사해요.
샬롬
2013-11-13 15:49:50 | 관리자
이우상 형제님의 율동. 감동입니다. ^^
알게 모르게 섬기고 교재하는 성도님들의 모습이 너무도 보기 좋습니다.
설교로 섬겨주시는 목사님도 너무 은혜롭구요~~~
우리 사랑침례교회를 향한 하나님의 마음이 흐뭇해 하실꺼라고 생각이 됩니다. ^^
2013-11-13 15:35:44 | 김상진
찬송이가 로마서 1장을 다 외우는 것을 보고 너무 신기하고 감사했습니다.
성경을 사랑하는 우리 모두가 되면 좋겠습니다.
또한 늘 사진으로 교회 모습을 알려주는 지체에게 큰 감사를 드립니다.
샬롬
패스터
2013-11-13 13:29:23 | 관리자
이태성형제님 한은혜자매님 참석못해서 궁금했는데 사진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두분 아름다운 가정 이루시길 바랍니다.
각반 사진 올려 주셔서 아이들 섬기시는 분들 새삼 더 알게 되었네요.
인물들도 다들 훤~하시고 귀한 섬김하시니 얼굴에서 빛이 납니다.
2013-11-13 10:35:53 | 김혜순
찬송이의 로마서1장 말씀 낭독모습으로 사랑교회 시작합니다.
청년부 참 예쁨예쁨 ^^
항상 주님을 찬양하고 주님의 모습으로 성장되기를....
지난주 토요일 사당동에서는 이태성형제님께 예쁜 베필을 얻는날이었습니다.
하나님의 섭리 가운데 사랑으로 만난 이태성형제님, 한은혜자매님
결혼을 축하드립니다.
점심시간을 이용하여 교제나누는 모습이 참 아름답습니다.
오후시간에는 킹제임스 영어 성경 읽기 강의가 새롭게 시작되었습니다.
각반 모습으로 갈까요?
겉으로만, 이렇게 사진으로만 보아도 똑소리나는 ^^
허참,
형제님들 모습 모두 너무도 훤~ 하네요.^^
한주도 화이팅!! 입니다. ^^
2013-11-13 03:57:19 | 관리자
아~~~~~아름답습니다 *^^*
2013-11-03 20:53:34 | 이후랑
우와 ~~
동영상 보고 있자니 그날의 생생함이 느껴지고 웃는 형제, 자매들, 아이들의 모습들을 보고 있노라니 보는 내내 입이 귓가에 걸려 볼에 계란이 잡히네요~~
즐거운 시간을 보내게 되어 넘 좋았습니다.
동영상에 음악이 곁들여 보여지니까 좋으네요!
수고한 손길들에 박수를 보냅니다.
감사합니다.
2013-11-01 01:27:36 | 노영기
동영상이 그날의 생동감을 바로 전해 주네요.
주희가 빠지고 빠지고 또 빠지는 모습이 안 담겨 있어서 좀 아쉽네요.^^
인찬인 양쪽 도우미들의 합작이라 정말 날라가기 ^^
다음엔 남녀노소 함께 하는 게임도 넣어 주시면 좋겠지요?
어른신들 앉아만 있게 하지 말고 과격하지 않은 게임으로^^
학생들도 아주 재미있는 시간이었다는 후문이
모두들 한 것?없어도 아구구구 ---하고 있다는 소식이 들려옵니다.
내년 봄 운동회가 벌써 기다려 지지요?
2013-10-31 15:15:52 | 이수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