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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립보서 2:3] 어떤 일도 다툼이나 헛된 영광으로 하지 말고 오직 겸손한 마음으로 각각 자기보다 남을 더 낫게 여기며 사랑침례교회를 왜 출석합니까? 집 가까운 곳에도 교회가 많은데 왜 굳이 꼭 사랑침례교회를 오셔야 합니까? 이런 주제를 드린 것도 아닌데 다들 자연스럽게 신앙생활의 여정을 진솔하게 깊이 있게 말씀해 주시며 얼마나 사랑침례교회가 보배로운 곳인지 하나님께서 한분 한분 인도하심 없이는 불가능하다는 고백과 감사에 눈시울을 적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성령님께서 함께하셔서 들으신 줄로 믿습니다. 다음달 첫째주 수요일 저녁 8시~9시반까지 다시 만날 날이 벌써 고대됩니다.
2013-09-12 11:48:17 | 최호준
옥상에서의 시간 참 좋은 생각이네요^^ 날씨만 허락되면 가끔씩은 옥상에서 시간을 갖는 것도 좋겠어요. 해 저무는 모습도 13층에서 함께보며 주님께서 함께 하게 하신 지체들과 진지한 대화도 나누셨을 것 같아요^^
2013-09-12 09:25:04 | 이수영
저녁 8시에 교회에서 주안 지역모임을 했습니다.       주중에 이렇게 교회에서 만나는 것은 처음이었습니다. 오늘 다섯분의 간증을 들었는데 시간이 늦어 아쉽지만 더 많은 분들의 이야기는 하지못했네요. 듣고 서로 이해하는 좋은 시간이었고 다음달에 알찬 계획으로 또 만남을 갖기로 했습니다. ^^  
2013-09-11 23:55:05 | 관리자
주의 만찬이 있는 날입니다.              (1) 누룩없는 빵 유대인들의 유월절 기간에는 반드시 일 주일 동안 모든 집에서 누룩을 제거해야만 했습니다. 너희는 이레 동안 누룩 없는 빵을 먹을 것이요, 그 첫째 날에 너희 집에서 누룩을 제거할지니 이는 누구든지 첫째 날부터 일곱째 날까지 누룩 있는 빵을 먹는 혼은 이스라엘에서 끊어질 것임이라(출12:15). 이렇게 한 이유는 성경에서 대부분 누룩이 죄의 상징으로 사용되기 때문입니다. 너희는 누룩 없는 자들인즉 새 덩어리가 되기 위하여 묵은 누룩을 내버리라. 이는 우리의 유월절(逾越節) 어린양 곧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희생물이 되셨음이라. 그러므로 우리가 이 명절을 지키되 묵은 누룩으로도 말고 악의와 악독의 누룩으로도 말며 오직 순전함과 진실함의 누룩 없는 빵으로 하자(고전5:7-8). 그러므로 죄 없으신 그리스도를 정확하게 나타내기 위해서는 반드시 누룩이 들지 않은 빵을 사용해야 합니다. 그런데 이것을 알지 못하고 많은 교회들이 카스테라나 누룩이 들은 일반 빵을 사서 주의 만찬에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참으로 주님 보시기에 가증한 일인 것입니다. 또 천주교회에서 쓰는 성병(성체)을 대량으로 사서 쓰는 경우도 있는데 어떻게 우상 숭배용 빵 조각을 기독교인들이 사용할 수 있겠습니까? 의미만 알고 그분을 기억하면 되지 않느냐고 주장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그러나 상징물이 바른 것을 나타내지 않으면 그 안의 의미를 알 수 없으며 알면서도 이렇게 행하면 위선의 죄를 범하는 것입니다. 요즘 천주교의 영향을 받아서 신자들을 앞으로 하나 하나 나오게 하고는 빵 조각을 친히 입에 넣어 주는 목사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것은 천주교 사제나 하는 일이지 기독교 목사가 할 일이 아닌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이 가증한 행위를 심판하실 것입니다.              (2) 누룩없는 포도즙 빵과 마찬가지로 예수님의 순수한 피를 상징하는 포도즙 역시 누룩이 들지 않은 순수 포도 주스여야 합니다. 포도주는 이미 누룩이 들어가서 포도즙이 발효된 것이므로 순수한 그리스도의 피를 나타낼 수 없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성경대로 믿는 무리들이 이런 이유로 포도주스를 사용합니다. 단지 천주교의 영향을 받은 프로테스탄트 교단들만이 전통을 따라 포도주를 사용하는데 이것은 큰 실수입니다. 또한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은 마지막 만찬에서 사용된 음료가 "포도 열매에서 난 것"이라고 정확히 기록하고 있습니다(마26:29; 막14:25; 눅22:18). 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가 이 포도나무 열매에서 난 것을 이제부터 내 아버지의 왕국에서 너희와 함께 새롭게 마시는 그 날까지 마시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마26:29). 천주교에서는 포도주를 쓰면서 신자들에게는 그것을 주지 않고 사제들이 다 마십니다. 이것이 어찌 바르게 주의 만찬을 지키는 것이라 할 수 있겠습니까? 또한 몇몇 그룹에서는 한 잔에서 마셔야 한다는 주장 하에 큰 그릇이나 잔에 포도주를 담고는 남녀가 함께 마시면서 입 자국을 지우느라 분주합니다. 이렇게 혼란을 야기시키는 것은 마귀가 하는 일이지 하나님의 일이 아닙니다. D. L. 무디의 말대로 크리스천들은 상식의 침례를 먼저 받아야 합니다. 그러므로 상식 수준에서 질서를 지키며 의미 있게 주의 만찬 규례를 지켜야 할 것입니다. 점심때 두번째 싱글지체들의 모임모습입니다. 지난주보다 덜 어색한 모습.^.~ 오후에는 정진철 형제님의 믿음의 여정을 듣는 시간이었습니다. 임원섭형제님의 성경암송반도 항상 열심히~ 이번주부터 새롭게 시작된 오로지 영어로만 하는 ..... 아, 정말 대단해 보시시는. ^^ 주일저녁 주방에서 자매님들의 솜씨로 뚜딱뚜딱.....뚜딱!! 하고 나온 음식들. 요래,요래,요래 싸들고 소풍을 갑니다...........옥상으로!! 저녁 미국으로 출타하신 목사님 내외분도 생각나고, 함께 하지 못한 성도님들 얼굴도 생각나고......암튼, 다 생각나고. 회사 화이트칼라 점심 식사모습같습니다.ㅎㅎ 하나님 아래, 우리가 이곳에 이렇게 있습니다. 참으로 감사한 나날입니다.........^^    
2013-09-11 23:37:33 | 관리자
인천에 살면서 저는 이런곳이 있는지도 몰랐어요. 저 좀 이곳에 데려다 주세요. ^^ 어디에 있는지... 참 보기만해도 행복한 시간을 보내셨을것 같아요. 지체로 만나서 이렇게 교제하고 시간을 함께 한다는것이 큰 기쁨인것 같아요. 사진보며 내내 미소가 떠나지 않네요..ㅎㅎ
2013-09-10 23:41:27 | 주경선
중국 문자로 된 간판들을 보니 중국에 다녀가신듯 싶군요. 모르고 보면 중국 여행기인가 할것 같네요. 환경보다 형제자매님들이 더 아름답습니다. 정말 지칠줄 모르는 사랑지체들이네요. 화이팅 !
2013-09-09 22:22:19 | 이춘옥
오늘하루 정명도형제님의 섬김을 시컷 받았습니다. 감사했고 수고했습니다.. 명찰덕분에 어디서 왔느냐는 어느시민에게 중국교포로서 관광왔다고 하니 속아 넘어갔다는 그래서 약간은 미안했다는 고백을 해 봅니다... 어르신부터 어린 꼬마까지 함께한 모임이였기에 더욱 즐거웠습니다..
2013-09-09 19:01:10 | 문영석
안녕하세요. 이번에는 지역모임을 조금은 색다르게 모여봤습니다. 정명도형제님의 아낌없는 후원(?)으로 부천,부평지역 여러성도들과 함께 차이나 타운과 자유공원에를 다녀왔습니다.   오전 11시 동네에서 만나 이렇게 소집을 합니다.   명찰, 우리가 향 하는 중국집에 명찰까지는 좀...했다가 어쨋든 교제가 우선이니.....^^ 중국관광객이 촤~이나 타운 가는 느낌으로ㅎㅎ   날씨도 도와 주시고~♬ 나들이 가듯 설레입니다.       용문객잔이 생각나는.....^^                   정말 맛있는 탕수육과 정말 맛있는 '백년짜장'을 얼마나 먹었는지 삼일 굶어도 배고프지 않을만큼 먹고 왔네요. 밥을 먹고 차이나 타운 거리를 활보합니다.     예약(?)하고 먹는 공갈빵!             만두까지...... 배가 넘치고 또 넘치게 먹었습니다.ㅎㅎ      공갈빵 하나에 이렇게 행복할수가 있군요. ^^     자유공원 올라가는길.....단체사진 찍어 주시고~     중국 여행중인 한국관광객 필납니다.ㅎㅎ             이곳을 지나고 있는데 공원에 앉아계시던 노인 한분이 세라 자매님께 말을 겁니다. "어디서 왔슈?" "..........." 명찰을 보시고 우리가 정말 해외 관광객인줄 아셨나 봅니다. 거기다 대고 "부~평, 부우~천" 이라 자그만하게 대답해드렸습니다.ㅎㅎ                           때론 이런 일상 탈출도 좋네요. ^^ 다음 달 초에는 인천대공원에서 지역모임을 할 예정입니다. 곁에 사시는 분들은 오셔야죠~ ^^  
2013-09-09 00:45:35 | 관리자
새롭게 정돈된 예배당과 각 부서를 일람하니 붐비지 않고 여유로와 보여서 참 좋군요. 부서마다 교사진이 정비되어 있는 모습과 지역마다 모여서 담소하는 모습도 더욱 좋고 또 부럽기까지 아네요. . 교회의 불가피한 필요로 확장공사를 한다니 저희는 도움도 드리지 못하면서도 얼마나 힘들가 내심 걱정이었는데... ... 우리는 멀리서 교회의 양지만 보고 늘 기쁨을 얻지만 현지에서는 얼마나 근심하고 걱정하고 부대끼고 몸부림 하며 성장해 왔을지 ... 주님께서 주목하여 지켜주신다는 확신속에서 저희도 줄곳 관심어린 시선으로 지켜보아 왔습니다. 주춤하지 않고 재빨리 안정을 회복하여 주님의 이름이 영광을 받는 교회로 지속 성장하기를 기도합니다.
2013-09-05 15:55:57 | 이춘옥
이제 청년부도 옮겨 다니지 않아도 되고 각기 자기교실에서 새롭게 시작하는 주일이었지요. 어른 들의 기도에 힘입어 바르고 건강하게 성장해가리라 생각해요. 새로운 각오로 새교재로 출범하는 날입니다. 예배실도 넓어져서 참 좋아요. 여유가 있는 주일이었어요^^
2013-09-05 10:41:48 | 이수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