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7월 1일(토) 낮12시20분에 부천에서
출석하시는 고정숙자매님의 아들 신진철군의 결혼식이 있습니다.
두 사람의 결혼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하나님의 은혜로 아름답게 세워지는 귀한 가정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 일시: 2023년 7월 1일(토) 낮12시 20분
* 장소: 신도림 테크노마트 웨딩시티 11층 그랜드 볼룸
*축의금: 농협 216013-52-149033 고정숙
[ 모바일 청첩장 ]
https://bojagicard.com/i/home.php?uid=hs90rainbow
2023-06-14 17:22:25 | 관리자
안녕하세요?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미국 현대 교회사 보시면 아시겠지만 사랑침례교회에서 추구하는 이른바 근본주의 신앙과 복음주의는 교리ㆍ신학ㆍ거룩의 실천면에서 본질적인 차이가 있습니다.
복음주의는 결국 혼합주의와 종교 다원주의로 귀결된다는것을
우리는 미국의 교회역사를 통해 알 수 있습니다.
그점에서 팀 켈러와 존파이퍼는 개혁신학(칼빈주의) 복음주의의 노선을 걷는 사람들이지요.
이들의 저서와 가르침이 얼만큼의 유익을 주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다만 이들이 향하고자 하는 신앙의 종점은 순수한 기독교회랑은 차이가 있다는걸 말씀 드렸을 뿐입니다.
성도 개개인의 신학적 깊이와 분별력은 다 차이가 있고
누구든지 자신의 신앙을 과신하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혹시나 제 글이 의아하시다면 사도들이 직접 개척했던 초대교회들이 현존하고 있는지 돌아볼것이며 가깝게는 미국에서 근본주의 신앙을 추구했었던 신학교와 교회의 변천사를 보면 알수 있을것입니다.
글을 맺자면 자매모임 하시는 자매님들께 제 글이 불편함을 유발했다면 사과드리며 저는 단지 팀 켈러를 비롯한 대중적인 목회자들이 우리 생각만큼 신학적인 면에 있어서 순수한 분들은 아니란걸 말씀 드리고 싶었습니다.
늘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평안하시길 기원합니다.
2023-06-13 12:43:25 | 박세원
2023년 6월 11일 (주일오전)
https://youtu.be/dahxysEikSo
2023-06-13 10:41:24 | 관리자
박세원 형제님도 서두에 말했듯이 좋은 쪽으로 기여한 바가 있지요.
우리는 목사님이 늘 말씀하셨듯이 선택은 우리의 몫이라고 생각해요.
사람이기에 100%좋은 사람없고 , 100% 다 나쁜 사람도 없다고 생각해요.
처음엔 올바른 길을 갔는데 끝에는 이상해지는 일이 다반사다보니
형제님이 염려하시는 것이지요~
좋은 면은 취하되 그의 사상을 따라가는 것은 아니니까 염려 마세요^^
,
2023-06-13 10:25:24 | 이수영
안녕하세요? 댓글 감사합니다.
주 안에서 늘 평안하시기를 기원합니다.
2023-06-13 09:02:29 | 박세원
믿지 않는 사람들은 이런 경우 우연의 일치라고 하지요.
2023-06-12 16:49:12 | 이규환
안녕하세요 ^^
글 잘읽었습니다 ~ 레이 윤겐의 신비주의와 손잡은 기독교 책을 통해 신비주의(신영지주의)의 역사와 신비주의가 다양한 모습으로 우리에게 나타나는것도 자세히 알게되었습니다.
팀 켈러의 기도책이 우리 믿음에 절대적이지도 않고 기준도 되지 않지만
책의 내용을 통해 우리가 취할것과 버릴것을 충분히 서로 논의하고 의견을 나누어 우리의 믿음을 더욱 단단하게 세우려는 목적이 있습니다.
이렇게 글을 통해 알려주시니 감사드립니다 .
2023-06-12 08:19:43 | 이은정
안녕하세요?
6월 1주차 성경읽기 퀴즈 정답을 올립니다.
샬롬~
본문 : 역대기하 1~24장
1. 개역 성경에서 솔로몬이 번제물을 일천 번 드렸다는 일천 번제의 진정한 의미는 무엇인가?(1장)
일천 개의 번제 헌물을 한 번에 드림(대하1:6).
2. 솔로몬이 성전을 지을 때 짐을 나르고 돌을 다듬는 일은 누가 하였나?(2장)
이스라엘 땅에 있던 모든 타국인들(대하2:17).
3. 솔로몬이 성전을 봉헌한 이스라엘의 절기는 언제인가?(5장)
장막절(대하5:3, 7:8-10).
4. 괄호 채우기(대하7:14)
내 이름으로 불리는 내 백성이 자기를 ( ) 기도하며 내 얼굴을 ( ) 자기들의 사악한 길들을 ( )돌아서면 그때에 내가 하늘에서부터 듣고 그들의 죄를 용서하며 그들의 땅을 고치리라.
낮추고, 구하고, 버리고.
5. 솔로몬이 예루살렘에서 통치한 기간은?(9장)
사십 년(대하9:30).
6. 이스라엘 통일 왕국이 남유다와 북이스라엘로 나누어진 것은 어느 왕 때 일어난 일인가?(10장)
르호보암(대하10:19).
7. 에디오피아 사람 세라가 백만 군대를 이끌고 쳐들어 올 때 {주} 자기 [하나님]을 의지하여 승리한 유다의 선한 왕은?(14장)
아사(대하14:13).
8. 여호사밧의 가장 큰 잘못과 실수는?(18장)
북이스라엘의 가장 사악한 왕인 아합과 인척 관계를 맺고 교제한 것(대하18:1)
9. 여호사밧이 모압, 암몬, 세일 자손 연합군과 싸우기 위하여 나갈 때 맨 앞에 선 자들은?(20장)
찬양대(대하20:21).
10. 유다를 통치하던 악한 아달랴를 몰아내고 어린 요아스를 유다의 왕으로 세운 대제사장은?(23장)
여호야다(대하23:1-3)
2023-06-11 22:25:11 | 관리자
안녕하세요?형제 자매님들 늘 주 안에서 평안하시길 기원합니다.얼마전 팀 켈러 목사가 소천하셨는데 미국 교계에서 이 분의 영향력은 컸으며 또 분명 좋은 쪽으로도 기여하신 부분이 많다고 사료 됩니다.그러나 D.A 카슨, 팀 켈러, 존 파이퍼등이 주도하는 "가스펠 컬리션(The Gospel Coalition)"에는 뉴에이지 이머징 운동가이자 차세대 개혁주의(?)지도자로 꼽히는 마크 드리스콜이 초창기부터 참여하고 있었습니다.이머징 교회라는 카테고리에 있어서 더 알기를 원하시면 로저 오클랜드가 쓴 이머징 교회와 신비주의(원제:Faith Undone) 라는 책을 읽어보시면 좋을듯 합니다.드리스콜은 '순종'이라는 자신의 글을 통해 영성훈련에 있어서 리처드 포스터와 게리 토머스의 도움을 받으라고 적극 권했습니다. 그에 발맞춰 팀 켈러의 리디머 장로교회에서는 "수도승의 길(The way of the monk)"라는 관상기도 워크샾을 진행했었습니다.팀 켈러 처럼 영향력있는 미국 개혁주의 교계 리더가 교회 내에 관상기도를 들여오는 움직임을 우려하는 글들이 이미 2009년 무렵부터 게재 되었습니다.존 파이퍼 역시 드리스콜과 함께 강단에 서며 그를 차세대 개혁주의 리더로서 한껏 치켜 세워 주었습니다.관상기도(Contemplative prayer 혹은 Imaginative prayer) 하면 퀘이커 교 출신이자 동양 신비주의에 심취하고 뉴에이지 "레노바레"운동의 주도자인 리처드 포스터만을 떠올리기 쉬우나 사실 이것의 원래 출처는 예수회 창설자인 이냐시오 로욜라의 영신수련에 나오는 '이냐시오 관상' 또는 '예수회 영성' 인것입니다.저는 이냐시오의 영신수련과 다른 부가적인 예수회 서적을 통해 관상기도의 정의와 출처에 대해 직접 확인 하였습니다.이냐시오 로욜라의 영신수련과 예수회 사제 제임스 마틴이 쓴 [모든 것 안에서 하느님 발견하기]를 참조하시기를 권유 드립니다.결론은 팀 켈러는 기도에 관한 책을 쓰면서 이런 '예수회 영성'의 요체인 관상기도의 위험성을 알리고 배척을 강조하기는 커녕 배울점도 있다는 타협적인 입장을 내보임과 동시에 그 자신이 적극적으로 교회 내에 관상기도를 스며들게한 과오가 있음을 부정할순 없을것 입니다. 물론 어떤 목회자든 신학자든 연약한 하나의 사람이기에 과오나 결점이 없을순 없습니다.그러나 교계에서 대중적이고 영향력을 지닌 인물의 경우에 자신의 모든 언행들의 파장이 크므로 이런 인물일수록 교리,신학,거룩의 부분에 있어서 성경에 위배되는 일이 없도록 본인 스스로가 철저한 주의를 기울이고 성도들 입장에서도 경각심을 갖고 대해야 할것입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지난 2011년 7월에 예장 합동측 총회 신학부에서 주최하는 '한국 개혁주의 신학대회'에서 김남준 목사님을 비롯한 여러 분들께서 관상기도와 신비주의에 관해 예리한 분석과 지적을 통해 그 위험성에 대해 주의를 환기시키기도 했습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재는 교파,교단을 막론하고 로만 카톨릭 영성이 기독교 영성 혹은 복음주의 영성의 탈을 쓰고 교회안에 거대하게 또아리를 틀고 앉아 있는걸 목도 할수 있습니다.
이것은 성경이나 교회의 교리적 순수성 보다는 오히려 교단에 맹목적 충성을 한 사람들이 교단의 고위직에 앉아 교단을
좌지우지한 '교단의 중앙집권화 부작용'의 한 단면이라고 할수 있겠습니다.말세 즉 로만 카톨릭이 주도하는 대배도의 물결이 홍수를 이루는 이 시대에 '그러면 우리는 어떻게 할 것인가?'라고 진지하게 고찰해 봐야 할 때인것 같습니다.
2023-06-11 20:00:04 | 박세원
감사합니다
행복한 저녁시간 보내세요 ~ ^^
2023-06-10 18:38:39 | 최영오
감사합니다
행복한 저녁시간 보내세요 ~ ^^
2023-06-10 18:38:02 | 최영오
하나님의 말씀을 전해 받은 것이 가장 큰 복이지요. 대복.
그의 됨됨이를 외국 선장인 맥스웰 함장도 알아본 것이 아닐지요?
2023-06-07 15:46:48 | 이수영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가정의 기쁨
교회의 기쁨
이시대는
나라의 기쁨이기도 하네요~^^
2023-06-07 11:22:58 | 최지나
하나님의 오묘한 섭리로 이 나라에 말씀이 전해지고
자유민주주의 가치를 지키고 교회를 섬기며
귀한 말씀을 듣는 것이 가장 대복(큰 복^^)임을 고백합니다.^^
2023-06-07 08:51:35 | 김세라
좋은 자료 올려주심에 정말 감사 드립니다
조금이라도 널리 알려지도록 하겠습니다. ^^
2023-06-06 09:36:01 | 최영오
바이블빌리버로서의 자부심을 새삼 느낍니다
감사합니다 ~ ^^
2023-06-06 03:09:52 | 최영오
와~!
대단한 자료로군요 ^^ 감사! ^^
2023-06-06 03:07:14 | 최영오
대~단한 자료!
감사 감사 드립니다.
앞으로 자~~~알 쓰겠습니다 ~ ^^
2023-06-06 03:05:53 | 최영오
엄청 수고하셨을 것 같은데...
참으로 귀한 자료 만들어 올려주심에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 ^^
2023-06-06 03:03:22 | 최영오
성경을 많이 읽고 정확히 알아야 한다...!
참으로 좋은 말씀으로 가슴에 새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형제님 ~ ^^
2023-06-06 02:59:26 | 최영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