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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8일 오후에는 광주에서 올라와 주시고 27명의 많은 성도들이 침례를 받았습니다. 박흥식 형제님   조영숙 자매님   박용휘 형제님                                                                           권원식 형제님   이우상 형제님     송금희 자매님   김영애 자매님   주헌주   윤찬수 형제님     김미경 자매님   장경숙 자매님   최영현   장순례 자매님   이예진   신한섭 형제님   김혜정 자매님   나상규 형제님   김미자 자매님   차정훈 형제님   소영숙 자매님   한재석 형제님   조윤정 자매님   한영찬   나영애 자매님   김금자 자매님   김문영 형제님   김대용 형제님. 모두 축하드립니다.^^
2013-08-02 01:51:38 | 관리자
말씀암송, 찬양, 활발한 운동, 미술작품 만들고 영화보고 와글와글 북적북적 수다떨며 하룻밤을 함께한 우리 이쁜 유년부 학생들. 1박2일 선생님과 아이들이 함께 즐겁게 보낸 일정들을 사진으로 소개합니다.^^ 첫 이야기 - 암송과 찬양연습 오전에 각지에서 캠프를 위해 모인 친구들 모습입니다. 두번째 이야기 - 점심식사 아이들 주먹 보다 더 큰 주먹밥 냠냠~ 세번째 이야기 - 체육관으로 이동! 계주 달리기, 이겨라! 이겨라! 열띤 응원전과 함께 달리고 또 달리고. ^^ 네번째 이야기 - 피구 게임 와~ 대단한 체력전이었습니다. 얼굴과 목 줄기엔 땀이 비처럼 흐르고~^^ 다섯번째 이야기 - 축구 게임 남자,여자 각기 다른 공으로 공격하고 골키퍼는 공2개 막느라 정신없이 헉헉!! 간식 시간 - 과자와 아이스 크림으로 더위를 식히고..... 여섯번째 이야기 - 에어 바운스운동 뛰고 또 뛰고, 방방 잘도 뛰는 아이들이 그저 저는 부러울 따름 ^^ 일곱번째 이야기 - 맛있는 돈까스가 우리를 기다리고 있는 교회로 가서 정말 정신없이 배를 채웠습니다. 여덟번째 이야기 - 성경공부를 부지런히 했습니다. 민수기 22:12~14 성경을 빨리 찾아서 빈칸에 들어갈 단어 찾아 적는 게임을 했습니다. 아홉번째 이야기 - 나비 부채 꾸미기 그림도 그리고 성경 구절도 쓰고 만화도 그리고.... 자유롭게 꾸몄습니다. 부채를 만들고 나니 밖은 어둠이 찾아오고 슬슬 배도 고프고 하니간식이 저절로 생각났지요. 그렇게 생각하는 바로 그순간, 닭강정과 떡볶이, 수박, 그리고 과자들. 든든한 음식으로 배를 채우며 영화을 보았습니다. 열번째 이야기 - "유다의 사자" 만화영화 감상 ^^ 너무도 조용하게 집중하며 아주 잘 봤답니다. 열 한번째 이야기 - 잠자는 시간 남자아이들 방에서 터져나오는 울음소리.....영광이가 엄마 보고파서~ㅎㅎ 영상 통화 후 편한 잠자리로 들어갔지요. 여자 아이들 방에서는 도란 도란 이야기 소리가 늦은 시간까지 이어졌습니다. 열 두번째 이야기 - 아침 기상 여자친구들이 새벽 5시에 일어나서 꽃단장 하고 너무도 낭낭한 목소리로.....선생님, 잠! 안와요!! 쌤은 너무도 졸려서.....ㅠ.ㅠ 아침식사후 여자친구들은 팀을 나누어 테니스도 아닌, 탁구도 아닌 운동들을...... 여기에 이용된 공은 종이컵을 구겨서 만든 종이컵공이었습니다.ㅎㅎ 너무도 사랑스런 모습입니다.^^     열세번째 이야기 - 주일예배 특송 이렇게 1박2일 캠프 암송은 시편 100편 1~5절 말씀과 "주는 나를 기르시는 목자"마무리 합니다. 1박2일 유년부 캠프에 함께 하신 유준호,김소윤부부쌤과 체육관에서 체육담당과 차량이동에 도움주신 박진석 형제님, 그리고 맛난 음식으로 즐거움을 선사해주신 부모님들께 감사드립니다. 특별히 함께 숙소지킴이로 밤을 함께 해주신 정미선,박영학 부모님 감사드립니다. 우리 아이들이 일찍 말씀에 귀가 열려 성경말씀을 듣고, 보고, 배우고 있으니 행동과 성품, 하나님을 알아가는 지식이 함께 하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도록 우리 선생님들과 부모님, 교회가 노력하기로 해요. 이상 유년부 였습니다. ^^  
2013-08-02 00:54:31 | 관리자
청년부 주최로 한 중고등부 행아웃때에 저는 고작 2시간쯤 같이 있었는데도 몇몇 학생의 마음상태를 보게 되었습니다. 부모님들의 간청에 의해 못이겨 온 학생들도 있고 자청하여 온 학생도 있었을 텐데 여하튼 청년부의 짜임새있는 진행과 질서있는 분위기로 주일 예배에 아무 지장을 주지 않도록 애써줘서 너무 감동되었지요. 그리고 학생들도 언니 오빠들 말을 잘 들어주어서 감사하고요. 어쩌면 우리 중고등부학생들이 교회안에서 행복해 하고 변화를 받을 때 우리 교회는 최고의 가치를 느낄 것 같습니다.정말 증고등부 입장에서 생각하면 너무 재미없는 교회이지요. 그러나 교회란 무엇하는 곳이고 무엇이 교회인지 알게 되면 평생 기억에 남을 시기가 아닐까 하네요. 좀 더 교회가 중고등부 한 사람 한사람에게 괸심을 가져야겠습니다.
2013-07-23 00:28:15 | 오혜미
참석하고 나서 있었던 일 이야기 조잘조잘 하네요. 교회 식구와 함께 한것이 뿌듯하고 참 좋습니다. 앞으로 더 친밀한 교제가 이루어졌으면 합니다. 여러모양으로 함께 해 주시고 기회를 만들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2013-07-22 23:40:21 | 김혜순
청년부가 주관하고 중고등부와 함께한 행아웃모임이 토요일부터 주일아침까지 있었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해준 청년들에게도 고맙고 멀리서 참석키 위해 온 아이들도 고맙고 그렇습니다.^^     아침9 시에 가보니 각 방을 다 치우고 이렇게 자유롭게 앉아있더라구요. 예배에 지장을 주지 않도록 이렇게 질서있게 행동해준 아이들이 너무도 고맙네요.   김인순 형제님의 장모님께서 돌아가셔서 상을 치룬뒤 주일에 이렇게 와주셔서 떡을 내주셨습니다. 마음 편치 않으실텐데 이렇게 애써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인천, 논현팀이 소예배실에서 함께 예배드렸습니다. 다음 팀은 인천, 청라팀입니다.   유치부실에서 예배드리는 꼬맹이 친구들도 점점 정착(?)이 되어가고 있는것 같습니다.ㅎㅎ   오후에는 정구만 형제님께서 좋은말씀 들려주셨습니다. 참으로 감사드립니다.   이번주 토요일 유년부 캠프가 교회에서 있습니다. 다음주일 오후에는 침례가 있을예정입니다. http://cbck.org/bbs/board.html?board_table=spe&write_id=183 http://cbck.org/bbs/board.html?board_table=spe&write_id=184   내일은 한복중 중복이라네요. 한주 힘차게 보내시고 주일에 뵙겠습니다. 샬롬.      
2013-07-22 14:04:31 | 관리자
동분서주 쉴사이 없이 종종걸음으로 다니며 늦은 밤까지 정리해서 올려주신 청자매님께 많은 열혈 독자를 대신해 감사를 드립니다^^ 어김없이 자매님들 수고로 맛있는 것이 올라왔군요. 노릇 노릇 색깔이 예술이네요 꿀꺽~ 주일날 하루에 해야 할 일들이 많아 몸이 몇개라도 모자라게 섬겨주시는 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2013-07-18 10:25:31 | 김혜순
지난 주일의 예배 모습과 하루의 일정이 따끈한 파노라마로 올라왔네요. 여지없이 늦은 밤에도 피곤을 모르고 수고한 청 기자에게 박수를.. 하마터면 그 맛있는 감자전 못 먹을 뻔했지요. 여러 지체들의 사랑의 섬김에 기쁘고 감사한 주일이었습니다.
2013-07-17 23:37:46 | 김상희
방학중?에 사진을 통해서 함께 한 듯한 착각을 누리게 되니 청보석의 수고에 새삼 더 감사하네요^^ 저녁 감자전엔 수고와 땀방울이 보이는 듯 ~ 항상 여기저기에서 소리없이 기쁨으로 섬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2013-07-17 23:21:19 | 이수영
주의 만찬이 있었습니다.       주님을 기다리는 우리들의 현모습이지요. 가사를 상기하며 잘 살아야겠습니다.   전에 인사 나눌때와는 또 다른모습이네요. 새가족이 많이 늘었습니다. 오며 가며 즐거이 인사나누셨음 좋겠습니다.   주님 찬양 모습이 언제나 본이되네요.   모두 고만고만한 아가들을 키우면서도 이렇게 참여하여 주님을 높여주시니 얼마나 감사한지요.   두분 팬이 될것 같지요.^^   이번에는 인천,주안팀이 소예배실에서 함께 했습니다. 다음주는 인천, 논현(허광무)팀이 11층에서 함께 하게 되겠습니다.   오후에는 최호준형제님께서 믿음의 여정 간증 해주셨지요. 언제나 그렇치만 성도님 한분한분 드라마틱한 인생을 사셨지요. 이렇게 함께 한것도 기쁘고 주일 낮의 간증 너무도 감사드립니다.     우리 공주,왕자님들 교실로 가볼까요? 참 보기 좋습니다. 이 열의에 감사드리지 않을수 없네요. 애써 주시는 선생님들 정말 감사합니다.   윤정용 사모님의 구연동화도 귀에 쏙쏙~   초년부도 이렇게. ^^   주일 예배가 끝난직후 교사모임을 가졌습니다.     진지하게 이렇게 각 부서에서 수고해주시네요.   교사모임일때 옆에선 이렇게 교제가 이뤄지며 주방에서 무슨일이 있는지 뱜(?)과 함께 기다리고 있습니다.ㅎㅎ     일을 냈지요. 감자를 갈고 또 갈고 또~ 갈고~   바쁘다 바뻐~!!     아이들도 그것을 기다려요.   우리 이쁜이도 대신 딱풀을 물고 기다리지요.   배고프지 얘들아~!!   하고 또하고 해서 이렇게 함께 했습니다.     감자전인데 잘 누룬 누룽지 같네요.ㅎㅎ   정겹습니다.^^     콩 한쪽도 나눠먹는 ^^ 죙일 감자전 부쳐주신 자매님들 감사해요.   일주일 내내 비가 오네요. 장마는 이렇게 가고 있는것 같습니다. 허춘구형제님께서 아직 병원에 계시고 김선희자매님도 허리수술로 아직 요양중이시고 송재근형제님도 장염중에 회복중이시고 오늘 김영미 자매님이 셋째를 낳아 아기는 인큐베이터에, 산모는 건강한상태로 있네요. 모두 주님께서 돌봐주시리라 믿습니다. 언젠가 목사님께서 해주셨던 명언이 생각납니다. 우리는 싸우지 말고~ 샬롬.  
2013-07-17 23:02:56 | 관리자
금요모임 성경공부는 저에겐 아직 어렵지만 열심히 하겠습니다. 모두 열심히 공부하는 모습들이 너무 좋고 음식또한 맛있게 먹을수 있어 좋습니다. 금요일이 기다려 집니다... 모든분게 감사 드립니다
2013-07-15 14:25:31 | 문영석
요즘 우리 교회 예배실을 단장하는 일에 몇 분의 형제님들께서 수고를 아끼지 않으시지요. 무슨 일이든 내 집처럼 임해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그리고 금요모임 저녁식사를 위해서도 자매님들이 투입이 되어서 한결 더 가벼운 준비시간이 된 거 같습니다. 금요ㅇ모임의 인원이 많아지긴 했지만 아직도 기다리는 심정으로 맛있는 식사를 준비하시니 누구든 부지런히 나오시면 참 좋겠습니다.
2013-07-12 15:21:30 | 오혜미
성경 암송 이번 주부터 다시 도전.. 부끄럽네요. 정말 대단하신 우리 형제 자매님들 본 받아야겠어요. 시원한 냉면으로 지치기 쉬운 여름의 노곤함을 물리치고 힘있는 말씀으로 영의 곤고함 치료하고 승리합시다. ㅎㅎ
2013-07-12 12:40:41 | 김상희
정말 수고 많으셨네요. 썬팅이 너무 깔끔하게 잘 되어 업체에서 했는 줄 알았어요. 최형제님 기술자시네요. 구석구석 청자매의 수고도 베어 있구요. 사무실도 너무 정리가 잘 되어있어 무슨 사업을 해야할 듯..ㅎㅎ 금요 모임은 보기엔 소박하지만 말씀의 갈급함을 심도 있게 채우고 기쁨을 맘껏 느낄 수 있는 귀한 시간입니다. 준비하시는 손길에 항상 미안한 마음과 고마움을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2013-07-12 12:35:09 | 김상희
지역모임을 이렇게 갖는 방법도 있군요. ^^ 소예배실 예배 및 교제(주일 오전)☞ http://cbck.org/bbs/board.html?board_table=news&write_id=822 참고 하시면 좋겠습니다.   첫 시도로 부평,부천팀이 선을 보였습니다.   소예배실도 꽉찼지요.   소예배실 공간도 부족한 나머지 11층 식당에서도 이렇게 말씀 들었습니다.   예배도, 식사도 이렇게 같은 곳에서 함께 하니 보기좋습니다.^^    명찰까지 목에 걸고 이렇게 본을 보여주시고 부천,부평 성도님들 덕분에 예배공간도 한산해졌습니다. 잘 이행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첫 시험?? 아니고 성경외우는 것이 보통이 아닌일인데 이렇게 또 좋은 본을 보여주셨습니다.   우리가 봐도 흐뭇한 모습이지요.^^   합창 모습같지만 입모양이 다르면 틀린거?ㅋㅋ 아빠로, 엄마로, 연세있는 분들까지.....아이들도 그렇고 정말 대단했습니다. 너무나 아름다운 이 모습에 마음까지 숙연해집니다.   오후에는 '섬김세미나'를 가졌습니다.   이 또한 흐뭇한 모습이었지요. "이와 같이 사람의 아들도 섬김을 받으러 오지 아니하고 도리어 섬기며 자기 생명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고 왔느니라" 아멘!   사회자도 강사님도 수고하셨습니다. 부서 곳곳에서 많은 일손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섬김세미나를 계기로 섬김을 자원하는 지체들이 많이 생기면 좋겠습니다.         집사님들께 막중한 임무(?)를 실어드리고 그다음 우리도?? 함께, 서로, 잘, 섬겨 나갔으면 좋겠습니다. ^^ 하나님의 일꾼과 사역 ☞ http://cbck.org/bbs/board.html?board_table=book&write_id=171 요즘 많이 지치시죠? 일이 잘 풀리지 않아서, 몸이 아파서, 자식이 속 썩(?)여서..... 냉면 드시고 힘내세요, 우리에겐 언제나 든든한 빽 주님이 함께 계시니 지치지 마시고 힘내십시오. 샬롬.  
2013-07-10 16:07:15 | 관리자
네 네 청자매님 바빴던 이유를 알겠군요. 가만 있어도 땀이 나는데 더운곳에서 봉사하신 형제 자매님들 모두 수고 하셨습니다. 덕분에 깔끔하고 정돈 된 곳에서 말씀듣고 교제하네요.
2013-07-10 10:37:10 | 김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