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들까지 적극적으로 운동회에 참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더욱 체육 친교를 잘 해야겠습니다.
김성조 형제님이 야외 활동은 맡으셨으니
좋은 의견이 있으면 김 형제님에게 알려주세요.
교회에서 친교가 더욱 발전하길 기원합니다.
샬롬
패스터
2013-06-08 09:44:30 | 관리자
사정상 적극 동참은 못했지만 함께 있는것 만으로도 즐거웠습니다.
마음껏 뛰어노는 아이들 보니 기분이 덩달아 좋았었고
축구 공격수 하라는 말에 한껏 업 되있던 어떤 고1학생은 너무 많은 사람들이
몰려 오고 가고 하는바람에 공격다운 공격을 못했다고 어찌나 서운해하는지요.
같이 뛰어 다니는 것만으로도 행복한 것을 나이가 어려 잘 모르는것 같아서
웃음이 났었습니다.
다음에 기회가 오면 열심히 뛰겠습니다.
2013-06-07 16:26:36 | 김혜순
사진으로 보니 다시 생생합니다.
모두 함께 어우러진 운동 하모니 였어요 ^^
분량이 많아서 보는데 시간이 한-참 걸리는데
작업하느라 더 많은 시간이 걸렸겠지요.
항상 이곳저곳에서 수고해 주시는 손길 덕분에
우리 사랑교회는 뜨거운 날씨에도 웃음꽃을 피우며
여기 저기에서 사랑의 교제를 나누는 시간이었지요.
지금도 운동회 후유증 있는 지체들 속히 회복하시길!
2013-06-07 08:39:19 | 이수영
김정호, 주경선 자매님 부부의 찬양모습으로 시작합니다.
에스더 자매님도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김옥림자매님께서 이렇게 떡을 준비해주셨습니다.
어려움 딛고 주님 의지하시고 이슬픔 잘 이겨 내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히 잘 먹었습니다.
오후에는 사랑침례교인이 함께하는 운동회를 가졌습니다.
운동장으로 가볼까요? ^^
이렇듯 다양하게 선물을~
운동하고, 교제하고, 상받고, Charity법입니다.ㅎㅎ
정말 수지 맞았네요.ㅎㅎ
이 불볕더위에 이렇게 어르신들도 본을 보이시며 국민체조 한마당~
준비운동부터 따로 따로 체조하는 청팀.
빨간티 아저씨(주인호 형제님)가 가장 열심히,빡시게 합니다.
앞으로 얼마나 열심히 뛰게 되실지 기대 만발~ ^^
시작부터 백팀은 질서 정연하게~
승리예고? ㅎㅎ
여러명의 줄넘기....
이 분들은 워낙 젊으므로 이제부터 이 사진이 끝날때까지 이렇게 연속 뛰고 있게 되겠습니다.
헛둘헛둘!!
역시 젊음은 좋은것~ 계속 뛰도록~!!
주인호 형제님 준비체조 열심히 하시더니 정말 가볍게 뛰시는군요,
그러나 뒤쪽 장보영 자매님은 공중부양~
주자매님 아이 넷 낳으시고 정말 가볍게 뛰십니다. 평소에 밥을 더 드실것을 요청합니다.
만세에 줄 밖 이탈자 까지.....
가장 못 뛰시지만 열심히 하시는 모습은 대상 감입니다. ^^
이 뙤악볕에서 씩씩하게 열심히 뛰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자루에 내 몸을 나르는 일이 결코 쉽지 않겠지요.
어떻게 날라 다니는지는 이제 우린 구경만 하자구요.
형제님 정말 폴짝도 아니고 푸~우~울~짝~ 날으시네요 ㅎㅎ
자세부터 남다른 울아들~ㅋㅋ
예쁜토끼가 운동장에서 깡총깡총 뛰어다닙니다.
서로 격려 하고 마음을 모아 함께 뛰고
날은 더워도 이렇게 함께 하고픈 마음으로 한데 뭉쳤지요.
아~ 이분, 정말 동네 아저씨 느낌, 참 푸근합니다.ㅎㅎ
동네 아저씨 패션은 두분 처럼 이렇게~ ^^
참 보기 좋네요.
이녀석 참 귀엽죠~ㅎㅎ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모습!! 화이팅!!
여기 저기서 박수가 터져 나옵니다.
어느새 간식 시간~
윤계영 형제님 감사히 먹겠습니다.^^
참 시원해 보이십니다.
이 미소는 더 시원하게 합니다.ㅎㅎ
이 간식시간에 옆집에선 밀당을?ㅎㅎ 너무 진지해 보여 한컷!
쌍동이 같나요?
아무리 봐도 쌍동이 같지 않네요.ㅎㅎ
역시 간식은 즐거워~
축구가 시작 되었습니다.
열심히, 부지런히, 아자!
축구를 하거나 말거나....ㅎㅎ
원래 뛰는 거 이 더위에 보는것 만으로도 지치는...ㅎㅎ
보는것도 지치는 거라고 원이표정이 말해주죠.ㅎㅎ
셔츠까지 콜라 광고를 위해 탄생한 포즈 같습니다.ㅎㅎ
승원형제님, 이렇게 가족은 잘 지내고 있습니다.ㅎㅎ
젤 이뻐요. ^^
마음만은 운동장에서 축구를 하고 계실 ^^
딸들이 바뀐것인지, 엄마가 바뀐것인지...ㅎㅎ
운동회의 다크호스, 옷만....ㅎㅎ
하나도 더워 보이지 않네요. 함께 하니 좋습니다.^^
질풍노도 사춘기 시작 명훈이~
동네 이장님 감독 들어가기 전에 축구 잘해주셨음 좋겠습니다.ㅎㅎ
상품은 언제 주나~
상품 지킴이 ㅎㅎ. 이렇게 고생해주시니 감사할따름입니다.
시원한곳을 찾아 삼만리~
사랑침례교회를 지켜주실것 같은....독수리 3형제!
급조된 식구 하나, 찾아보세요. 숨은 그림찾기!
부자 포즈가 똑 닮았습니다.ㅎㅎ
영찬이가 이렇게 밝게 웃고 다니니 사랑침례교회 미래는 밝네요.^^
상품지킴이에서 쓰레기수거 달인으로 거듭나신 차대식 형제님, 젤 멋있습니다! ^^
시원한 다리밑을 찾았건만 학교 지붕밑에서 이 여름 운동회 시원하게 잘 지내고있습니다.
청년부는 어디에~ 있는지 찾아가봤습니다.
이곳이 명당~ 시원한 곳에서 이렇게 운동하려고 뭉쳤네요.
참 젊음은 좋은것이군요. ^^
이상, 족구 볼대에서 배구를 한 청년팀 모습이었습니다.ㅎㅎ
어른들 축구는 아이들에게 지리한가 봅니다.
호 야말로 이 지리한 시간을 어찌 보낼까 궁리 끝에 엄마가 끌어주는 수례를 선택,
뒤에는 떨어질까 걱정되어 누나가 받치고 호는 이시간 최상의 서비스를 받으며 잘 즐기고 있습니다.
축구 끝나고 잠시 휴식 시간
한시간 뒤의 모습인데 어떻게 이렇게 한결같은 자세로 세분이 함께 ㅎㅎ
어르신들도 이렇게 함께 해주시는 참으로 감사합니다.
이제 발야구로 갑니다.
이렇게 친절한? 모진? 주님말고 주심은 처음 봅니다. 그치만 아주 재미있었습니다.ㅎㅎ
포즈 좋코~
자매가 각기 다른 팀에 ^^
나름 가슴에 콩당콩당 여고시절과 같은 두근거림으로 마구 뛰던 순간이었습니다.
열심히 잘 했습니다. 끝까지 정중히 사회를 봐주신 염진호 형제님께 감사드려요.ㅎㅎ
어른들은 럭비공 차기 한창이지요.
이때, 우리 아이들은 무엇을 하고 있는지 가보겠습니다.
과자도 따먹고
놀이도 하고. 꿩먹고 알먹고 까진 아니지만 상품이 우르르~~
선수들 입장
참 다양한 연령대에 김일부형제님 사지로 몰아넣은듯한 ㅎㅎㅎ
마음먹은 대로 차지지 않는 럭비공은 참 요지경입니다.
서로 전혀 다른 방향으로~
오늘 안으로 들어오기만 하면 좋겠습니다.ㅎㅎ
아직 제대한지 얼마되지 않아 군기가 덜 빠진 느낌의 포즈~
포즈 좋다는 뜻입니다.ㅎㅎ
수고하셨습니다.ㅎㅎ
이제 줄다리기로 갑니다.
지금까지는 줄다리에 힘을 내기 위한 준비체조에 불과 했습니다.
이제 진짜 힘을 가합니다.
졌어도 그저 즐거울 뿐.^^
영차 영차!!
지금현재의 삭신의 아픔은 줄다리기에서 얻은 영광의 알배김입니다.ㅎㅎ
이제 마지막 경기로 갑니다.
경기를 하긴 하는 걸까요? ⊙.⊙
땅따먹기 하러 나온게 아닌데 말이지요.ㅎㅎ
시작합니다~
너무도 귀엽습니다!!
지난번과 같이 혹 거꾸로 뛸까봐 엄마와 함께~
어른들도 같이 뜁니다.
주황색 옷만 걸어 들어 오는것 같습니다.ㅋㅋ
어른들은 죽을 힘을 다해 뛰지만 아이들은 즐기며 뛰는것 같지요.ㅎㅎ
열심히 뛰어준 친구들에게 박수를!!
이제 더 큰 아이들의 대결로 갑니다.
나름 이 박진감이!! ㅎㅎ
승리는!!ㅎㅎ
다음은 자매님들!
이 열정으로 전력질주!!
와우!!
형제님들의 준비 과정은 그 어느때보다도 진지 하지요.
정말 준비 과정이 깁니다.ㅎㅎ
박진감 속으로 갑니다!!
또다시!
대단한 경기 였지요!!
최상기 형제님의 덧글을 참조 하세요. ^^
http://cbck.org/bbs/board.html?board_table=com&write_id=3031
속감도 열심히!
진짜 발꼬락이 땀나도록 뛰신 분이 계신데.....
이 분 께 선물을!!ㅎㅎ
이제 마무리 합니다.
끝까지 열심히 해주신 여러성도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이 넓은 마당에서 어르신, 어른, 아이들 다 함께 교제를 하는 오늘,
폭우도, 눈도, 거세바람도 일지 않고 땀에 흠신 젖어 즐길수 있게 좋은 날씨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2013-06-07 02:52:09 | 관리자
늙어감이란 무엇일까?
기능적으론 폐차 직전의 고물차라면 적절한 표현일까.
툭하면 고장 나서 달리지도 못하면서 비싼 기름만 먹고, 수리비만....
이를 칭해서 ‘生不如死’라하니 ‘사는 게 곧 죽음만 못하다’는 뜻이다.
이 빠지고, 눈귀 어둡고, 허리 굽고, 삭신 쑤시고, 건망증에 고집만 센 외톨이,,,,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 늠름하고 밝은 모습들은 어디에서 온 것일까!
그렇습니다. 만나보자 만나보자 저기 뵈는 저 천국 문에서....
이 장막집이 해체되면 영원한 하나님의 집에 거하는 소망을 살기 때문이죠.
이처럼 즐겁고 유익한 여행을하면서 후한 사랑의 교제를 받은 한 지체로서
행사를 위해 물심 지원해주신 교회와 주님의 크신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2013-05-30 00:36:27 | 최상기
언제인가 싶습니다.......이런 날들이.....참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2013-05-29 23:47:11 | 이청원
저렇게 멋지고 아름다운 때가 있었군요.
작고 모자람이 성취해낸 풍성한 기쁨과 보람...
지금 우리들의 크고 넘친 모습으론 넘보기 어려운 동경입니다.
그래요, 초심의 이미지가 아름답고 소중한 그리움인 것을 알 것 같네요.
머문동안 내내 코끝이 찡하도록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2013-05-29 22:45:34 | 최상기
김형제님 섹스폰 소리가 우렁우렁 몸을 울렸어요.
어르신들의 합창하시는 모습에 우리의 미래를 보는 것 같아요.
세월이 정말 빠르네요. 아기들이 많이 큰것을 사진이 알려주네요.
청자매의 솜씨도 프로중에 프로^^
2013-05-29 20:17:23 | 이수영
김인순 형제님의 찬양모습으로 인사드립니다.^^
우리 어머님들도 선전하셨죠. 지금까지 지내온것 주님 크신 은혜라~ 맞습니다. ^^
송금희 자매님의 친정어머님께서 멀리서 오셨기에 한컷! ^^
다음 주일에는 두분 새가족 사진도 찍으시지요.^^
오늘은 자모실로 가볼까요?
진리 많이 컷네요.^^
우리 이레는 열심히 청소중.....
아니, 모든것이 입으로 들어가는중 ㅎㅎ
열심히 이갈이 하는중.ㅎㅎ
이인이가 진정한 청소를 보여준다며 함께 했습니다.
이렇게요 ㅋㅋㅋㅋ
우리 이레, 이인 언니보다 뭔가를 더 보여주네요.ㅎㅎㅎ
청소도 이제 뒷전, 그냥 노는것이 좋겠지요.^^
맛이 찝질할텐데.....ㅎㅎㅎ
자매님들이 주방에 계시면 일품요리가 탄생되는 신호가 마악~ 들립니다.
잔치국수도 이렇게 우아하게 먹을수 있는 체리티레스토랑입니다.
몇칠동안 계속 비가 많이 오네요.
김옥림자매님의 부군되시는 분께서 소천하셔서 슬픈마음으로 한주가 시작되었지요.
오늘 발인예식 마치고 모두 귀가 하셨습니다. 김자매님께 위로의 말씀 전합니다.
다음 주일 오후 2시~ 5시까지는 고잔중학교에서 사랑침례교회 운동회를 가질예정입니다.
눅눅한 마음 이 비에 다 씻겨 보내고 개운한 마음으로 운동회에 동참하셨음 좋겠습니다. 샬롬.
2013-05-29 19:00:01 | 관리자
사랑침례교회 역사의 증인...
제가 알기로는 제일 연세가 낮았던 왕고참 선배님께
칠순 쫄자! 신고합니다. 충~성~
2013-05-29 17:59:36 | 최상기
댓글이 늦었지만 한 마디 안 할 수가 없네요.ㅎㅎ
자매님들 날씨는 추웠지만 전하고자하는 열정의 열기가 고생을 덜었으리라는....
함께하지 못해 미안하고 아쉬웠습니다.
우리 사랑하는 자매님들 화이팅!!
2013-05-25 10:18:00 | 김상희
하나하나 내실을 다져가는 사랑침례교회의 모습이 기쁨을 더해줍니다.
언제나 수고하시는 형제자매님들의 손길을 주님께서 기억하시고 하늘의 복으로 채워주시리라 믿습니다. 감사합니다.
2013-05-25 10:07:36 | 김상희
침례에 순종하신 형제자매님들 축하드립니다.
날이 갈수록 침례에 순종하는 성도님들이 많이 더해짐을 감사드립니다..
2013-05-25 10:00:58 | 김상희
유익함을 넘어서 말세 지 말의 시대를 살고 있는 모든 그리스도인이 이수해야할 필수 과목중의 하나인 뉴에이지 세미나.. 모처럼의 연휴임에도 많은 성도님들께서 먼 길, 교통지체도 마다않고 오셔서 경청하는 시간이었습니다. 목사님께서는 많은 분량의 내용을 함축하여 설명하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좋은 자료 귀한 말씀 감사합니다. 내 주위의 가까운 가족들로 부터 시작해서 많은 사람들이 바른 것을 분별하고 깨어서 주님 오실 때까지 굳건히 서있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2013-05-25 09:57:21 | 김상희
송금희 자매님께서 한국인으로서의 재능을 주님께 드린 특별한 찬양 아름다웠습니다.
복음의 압축은 부활.. 그리고 전해야할 것은 예수님의 부활과 바른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
머릿속의 모든 파일들이 간단하고 명료한 엑기스로 추출된 김재근 목사님의 귀한 대언의 말씀으로 아버지께 감사한 하루였습니다.
2013-05-25 09:48:09 | 김상희
어르신들 모두 건강해 보이시고 행복해 보이시니 기쁨이 그대로 전해지는것 같아요.
준비하느라 애쓰신 형제 자매님들 수고하셨습니다.
2013-05-24 19:29:46 | 김상희
이번 여행을 위해 버스와 식사비 그리고 간식비를 후원해 주신
3분의 성도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아주 좋은 여행이었습니다.
샬롬
패스터
2013-05-24 09:26:15 | 관리자
정말 행복한 나들이를 다녀오셨네요
다음번에는 저희 어머님도 함께 참여했으면 좋겠습니다.
어르신들 건강하십시요^^
2013-05-23 15:22:13 | 조양교
목사님도 때마침 시간을 낼 수 있어 동행하시니 더 좋은것 같아요.
어르신들 아름다운 추억의 하루가 기억속에 곱게 기억되겠지요?
풍성히 찬조해 주신 성도들과 도우미들 덕에 즐거운 모습들이십니다.
해마다 어르신들이 더해지고 계신것을 알 수 있네요.
많이 빠지셨음에도....
모두 건강하시길....
2013-05-23 14:58:31 | 이수영
너무 아름다운 모습이라 가슴이 따뜻해 지면서 눈물이 나려고 하네요.
어르신들 모습도 너무 곱고 보이지 않는곳에서 보이는 곳에서 섬기는 모습들이
너무 감동입니다.
이런 교회 소속인것이 너무 행복합니다.
2013-05-22 21:52:07 | 김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