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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이야기가 나온 김에 포항 교회 관련 일들도 밝히려고 합니다.   우리 교회를 나가면서 목사의 교회 사유화와 중국 자매님들을 위한 사랑 헌금 착복 등을 주장하는 그분이 가장 크게 문제 삼는 레퍼토리 중 하나는 제가 우리 교회 부목사로 계시던 김문수 목사님을 포항으로 내쫓았다는 것입니다.   그분은 여전히 지난주에도 천안의 이종희 자매님에게 가서 자기 귀로 분명히 들었다고 합니다. 두어 달 전에 그분이 이런 허무맹랑한 소문을 퍼뜨리기에 제가 김 목사님에게 직접 전화해서 그런 적이 있느냐고 물었더니 자신은 결코 그런 적이 없다고 하셨습니다. 그러면서 그분이 포항에 내려오면 그런 말 퍼뜨리지 말라고 단단히 일러두겠다고 하였습니다. 이런 말이 퍼지면 김문수 목사님에게 얼마나 큰 불명예입니까?   사실 이 문제는 우리 교회 집사님들이 다 아는 문제입니다.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포항 형제들의 대표격인 강윤희 형제님께서, 포항에서 교회를 하려 하니 좋은 목사님을 소개해 달라고 하기에 저는 김 목사님 외에는 아는 분이 없다고 했고 그 뒤에는 그분과 그곳 형제님들이 주도적으로 모든 일을 진행했습니다. 우리 교회 집사회에서는 2,000만원(선교비+방송장비) 정도를 지원하기로 하였고 이를 알렸으나 김 목사님과 그곳 형제들이 절대 받을 수 없다고 몇 차례나 강하게 거절해서 지원하지 못하였습니다. 이 내용 역시 이미 제가 교회에서 광고하였습니다.   끝으로 내려가시면서 김 목사님 부부는 저와 제 아내에게 앞으로 킵바이블 사이트에 글도 쓰고 종종 댓글도 쓰며 성경 사역을 방해 놓으려 하는 사람들이 있으면 잘 대처해 주겠다고 하셨습니다. 또한, 포항에 내려가서도 저와 또 사랑침례교회와 좋은 유대 관계를 맺고 주님 안에서 형제/자매로서의 교제를 이어나가겠다고 굳게 약속하셨습니다.   포항 사역이 확정된 이후, 그분께서 남은 4주 동안은 부산의 아버님이 중환으로 편찮으셔서 주말에는 부산에도 내려가고 포항의 형제님들과 만나겠다고 하셔서 그것도 제가 흔쾌히 허락하였고 교회 차까지 마음대로 쓰라고 하였습니다. 사실 그 이후로 얼마 지나지 않아 김 목사님 아버님께서 소천하셨고 저와 정명도 형제님이 교회 대표로 부산까지 조문을 다녀왔습니다. 그런데 아마 그 4주 중의 2주 동안은 그분께서 여기 인천에 계셨나 봅니다. 그때에 제가 무언가 물을 일이 있어서 금요일엔가 전화했더니 인천에 계시다고 하기에 그러면 주일에 교회에 와서 같이 예배드리자고 했는데 앞으로 포항에서 당분간은 집 교회를 해야 하므로 아이들과 함께 집에서 예배드리는 것을 훈련해야겠다고 하셔서 더는 권유하지 못하였습니다.   그런데 이런 일이 마치 제가 교회를 오지 못하게 해서 그분들이 못 온 것처럼 소문으로 떠돌아다니니 참으로 사람의 말이란 어디까지가 맞는지 도무지 알 수가 없습니다. 또 제가 그분의 글이 사이트에 올라온 것을 지워서 그분이 더 이상 글을 쓰지 못한다는 헛소문도 떠돌아다닙니다. 전혀 그런 일 없습니다.   성도 여러분도 기억하시겠지만 김 목사님께서 우리 교회에서 마지막 설교를 하시면서도 제가 말씀 드린 대로 우리 교회와 좋은 관계를 유지할 것이며 포항에 내려가서 잘하겠다고 하셨습니다. 한편 김 목사님은 포항에 내려가면서 우리 교회 사이트에 앞으로 포항에서 할 일 등을 간략하게라도 써서 알리겠다고 하셨습니다.   그런데 어찌 된 일인지 지난 4개월 동안 이런 일은 하나도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그분은 심지어 그곳 교회 이름, 장소, 전화번호, 웹사이트 등도 저나 교회의 지체들에게 전혀 알려주지 않았습니다. 또 그분이 내려가기 전에, 저와 제 아내 그리고 다른 분들과 그렇게 친하게 지내던 포항과 부산의 몇몇 형제들도 전혀 연락이 없습니다. 또 신학원을 수강하던 분과 이번 학기부터 수강하겠다고 굳게 약속한 분도 일언반구 연락이 없다가 최근에 강윤희 형제님이 포항에서 신학원을 하므로 이제 못 간다고 하면서 김 목사님이 이미 제게 알린 줄 알았다고 이메일을 보내왔습니다. 하지만 제가 이런 것을 물을 수는 없기에 저는 그냥 지내고 있습니다.   이러는 가운데 독립침례교회 목사님들도 포항에 교회가 세워졌다니 정보를 알려주면 그 근처 계시는 분들에게 알려주겠다고 제게 정보를 달라고 하는데 사실 아는 것이 없어 정보를 드리지 못하니까 다들 이상히 여기십니다.   또한 킵바이블 독자들 가운데서도 포항 교회 정보를 알려달라고 하는 글이 올라와도 전혀 소식이 없습니다.   http://www.keepbible.com/bbs/board.html?board_table=free&write_id=12484   계속해서 여기저기 성경 공부를 인도한다는 광고는 올라오는데 포항 교회에 대한 정보는 전혀 없으니 참으로 저도 난감해서 며칠 전에는 저희 교회의 한 형제님에게 이런 사정이 있으니 연락해서 좀 알아보시라고 부탁을 드렸습니다.   이것이 포항 교회에 대해 제가 아는 모든 것입니다.   부디 김문수 목사님께서는 여러 가지 오해가 계속되고 있는 상황을 고려하셔서 본인이 억울한 일을 당해서 쫓겨난 것이 아님을 밝혀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또한 포항 교회의 현재 상황을 공적으로 알려주셔서 인천에서 내려갈 때 앞으로도 좋은 협력관계를 유지하기로 한 약속의 최소한이라도 지켜주시면 좋겠습니다. 아무런 언급이 없으므로 오해하는 분들이 많기 때문입니다. 혹은 포항의 형제님들이 대신 밝혀 주셔도 됩니다.   우리 성도님들 가운데 위와 같은 상황에 대해 혹시 오해가 있으신 분은 언제라도 저나 우리 교회 집사님들에게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이제부터는 헛소문이 떠돌지 못하도록 알릴 일을 조금 더 알려할 때가 온 것 같습니다. 다른 이들을 보호하기 위해 목사와 사모가 모든 것을 뒤집어쓰는 일, 이제는 지혜롭게 조금씩 바꾸어가야겠습니다. 그래야 목사와 사모와 교회가 안정되어 바르게 주님을 섬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성도 여러분,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샬롬   패스터 
2013-11-11 15:42:16 | 관리자
오해의 실타래가 다 풀리니 다행이네요. 우리의 믿음의 대상은 사람이 아니라 오직 하나님이시다 ~ 당연히 맞는 말이지요.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진리를 제시해주시지 모든 일에서 이래라 저래라 하시지 않죠. 도리여 우리에게 같은 생각을 품고 같은 사랑을 가지며 한 마음과 한 생각이 되어 그분의 기쁨을 성취하라 하시네요. 서로에 대한 믿음과 신뢰가 안바침이 되어야 비로서 한 마음 한생각이 될수있는 것이고 따라서 주님의 기쁜 뜻도 이룰수 있는 것이라고 생각되네요. 부디 주를 두려워 하는 가운데 저마다 자신을 돌아보며 예수님의 교회를 세워나갔으면 좋게네요. 상처를 딛고 일어선 사랑침례교회가 이번 건이 교훈이 되어 새로운 도약이 있기를 기도드립니다. 화이팅 !!!
2013-11-11 15:33:49 | 이춘옥
하나님을 바라보며 사는 우리들에게 어찌 이런일이 발생할 수 있는지 답답한 심정입니다. 많은 분들이 모이는 교회이기에 향후에도 여러가지 일들이 발생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때마다 쉬쉬하는것은 옳지 못한 일이며 비방을 낙으로 일삼는 형제자매들이 있다면 바로 직분을 맡은 직분자나 리더하는 형제자매에게 이야기하여 오해가 확산되기 전에 해명하므로써 목회에 정진하고 있는 목사님이나 사모님께 심려를 드리지 말아야 되겠습니다. 뒤에서 조용히 섬김을 실천하는것도 중요하지만 직분을 맡은 형제님께서는 좀더 자기 역할을 하여 주실것을 주문합니다. 지난번 교회 사유화건도 그렇고 이번 일도 그렇고 직분을 맡은 분들께서 적극적으로 대처했더라면 이렇게 확산되지 않고 조기에 수습되었으리라 생각됩니다. 이번일을 계기로 우리모두 다시한번 반성하고 혹시 있을지 모를 오해가 있는지 주변을 살펴 보아야 되겠습니다. 조그마한 오해가 많은분들을 실족시킬수 있는 빌미가 될수 있기 때문에 소홀히 넘겨서는 아니 되겠습니다. 아울러 주변에 소외되거나, 마음이 어려운 성도는 없는지 서로 관심을 갖고 교제하여 올바른 교회로 세워지길 기대합니다
2013-11-11 14:01:24 | 문영석
안녕하세요?   김창곤/조금희 부부가 일산에서 오시는데 자매님의 아버님 조웅제 어르신께서 어제 소천하셨습니다. 장례식장은 경북 청송이라 너무 멀므로 오시지는 않아도 된다고 하셨습니다.   같은 교회를 섬기는 성도로서 이 슬픔에 동참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조금희 자매님: 010-2287-7242http://cbck.org/bbs/board.html?board_table=photo2&write_id=1393   샬롬 패스터   롬12:15 기뻐하는 자들과 함께 기뻐하고 슬피 우는 자들과 함께 슬피 울라.  
2013-11-11 13:43:02 | 관리자
이런 일을 두고 또 어떤 분들은 왜 집사회에서 송금하지 않았느냐고 문제를 제기할 것입니다. 이 일은 전적으로 제 아내와 자매님들이 정해서 자발적으로 자매님들이 한 것입니다. 교회의 집사님들이 나설 일이 아니므로 제 아내와 자매님들이 현명하게 잘한 것입니다. 이런 문제의 절차를 가지고 문제 삼는 분들, 특히 자매님들이 무슨 일을 할 때마다 문제로 삼는 분들은 이제 교회가 어떤 곳인지 잘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교회에는 집사님들이 해야 할 일이 있고 형제님들이 해야 할 일이 있으며 자매님들이 해야 할 일이 있습니다. 여자들은 무조건 잠잠하고 모든 일은 집사들/형제들이 주관해야 한다는 주장은 우리 교회에서 용납할 수 없습니다. 형제든 자매든 집사든 아니든 마땅히 자기 할 일을 하면 모두 박수 쳐주고 인정하고 격려해야 합니다. 저는 딸만 셋을 두어서 그런지 몰라도 자매님들이 활발하게 일하는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하고 적극적으로 지지합니다. 서로에게 주어진 일을 열심을 다해 섬기면 우리 교회는 아무 문제 없습니다. 샬롬 패스터
2013-11-11 12:46:05 | 관리자
안녕하세요? 참 좋은 아침입니다.   어제 좀 우스운 일이 생겨서 잠시 이야기하려 합니다. 천안에서 오시는 이종희 자매님이 어제 좋지 않은 소식을 알려주셨습니다.   우리 교회를 다니다가 나가면서 목사가 교회를 사유화하려고 한다는 비방을 퍼뜨리고 다니던 분이 지난주에 갑자기 자기를 찾아와서 교회에서 하는 말은 100% 거짓말이라고 하며 목사와 사모의 비리에 대한 또 다른 증거를 댔다고 합니다.   여러 성도님들이 아시다시피 저희 교회에서는 올해 4월 21일에 바자회를 했습니다.   http://cbck.org/bbs/board.html?board_table=free&write_id=4010http://cbck.org/bbs/board.html?board_table=photo1&write_id=3146   목적은 중국에 계신 성도님들(특히 자매님들)을 돕기 위함이었습니다.   저와 제 아내가 3월에 미국에 다녀오면서 성도들을 위해서 약 800달러어치의 옷들을 사 왔습니다. 거의 매해 저희는 미국에 다녀오면서 긴 치마 등 주로 자매님들과 여자 아이들이 입을 만한 옷들을 사 와서 필요한 분들에게 거저 나누어 드렸습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중국 성도님들과 연락이 돼서 이것들과 함께 우리 성도님들이 정성스런 성원으로 수집한  것들을 모아 저렴하게 성도님들에게 판매하고 판매 대금과 나머지 옷들은 중국에 보내드리기로 자매님들이 결정하였습니다.   그래서 2-3주에 걸쳐서 바자회를 한 결과 모인 총액이 1,832,500원이었습니다.   그런데 중국의 허OO 자매님의 연락처를 가진 사람이 제 아내밖에 없어서 자매님들이 제 아내에게 돈을 주고 보내달라고 해서 제 아내가 은행에 가서 허 자매님의 친구인 강OO 자매님의 계좌로 입금해서 그 자매가 다시 허 자매님에게 보냄으로써 모든 것이 완료되었습니다. 그리고 제 아내는 영수증을 사진으로 찍어서 허 자매님과 우리 교회의 이청O, 임정O 자매님에게 카톡으로 보내드렸습니다.     그러면서 자매님들의 의견에 따라 홍 목사님이 그분들을 위해 수고하시니 그분에게 50만원만 드리고 나머지는 중국의 자매님들이 쓰고 싶은 대로 나누어서 쓰게 하였더니 중국 자매님들이 그렇게 하여 우리 교회의 설교 CD 등을 듣기 위해 MP3 플레이어 등도 구입하고 해서 모든 일이 순조롭게 진행되었다고 알려왔습니다.     제 아내와 이 모든 일을 함께 진행한 자매님들은 조금이라도 중국의 형제/자매님들을 도울 수 있어서 감사했고 모든 일이 끝난 줄로 알았습니다.     그런데 교회 사유화를 주장한 그분이 이번 여름에 전주의 김재근 목사님과 함께 중국에 가서 홍 목사님에게 교회에서 얼마를 보냈느냐고 물으니 50만원을 보냈다고 하자 이분은 목사와 사모가 중간에서 130여만 원을 착복한 것으로 생각하고는 우리 교회의 여러 성도들에게 목사나 사모가 돈을 착복했다고 거짓말의 씨앗을 뿌리고 다녔습니다. 그런데 저와 제 아내는 근 4개월이 지나서야 이 일을 어제 알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종희 자매님 말고도 다른 분이 어제 오후에 예배가 끝난 뒤 마음속의 어려움을 제 아내에게 이야기하면서 이 건 때문에 마음이 불편했다고 하기에 제 아내가 그 자리에서 직접 중국으로 전화를 걸어 모든 것을 확인해 주고 영수증 등 모든 자료를 보여 주어 모든 의문을 해소시켜 주었습니다.      저녁에 집에 와서 이 이야기를 듣고는 제가 하도 어이가 없어서 교회의 다른 형제님에게 전화를 걸어 이런 일이 있었다고 하는데 형제님은 알고 있었냐고 물으니 그렇다고 하였습니다. 그러면서 이런 일 때문에 자신도 사실 마음이 좋지 않았다고 합니다. 다만 확인되지 않은 일이라 듣고는 마음속으로만 간직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제가 웃었습니다. 그리고 이야기했습니다.   “형제님, 성경을 번역했다는 목사나 혹은 그의 사모가 과연 이런 일을 할 수 있을까요? 하나님의 두려움이 우리 눈앞에 있는데 어찌 그리할 수 있을까요? 돈이 없으면 제가 교회에서 타거나 교회의 여유 있는 분에게 차라리 달라고 그러지요. 왜 그런 거짓을 행하겠습니까?”   이것은 하나의 에피소드이지만 사실 지난 몇 달 동안 몇몇 분들이 이런 헛소문을 퍼뜨리며 목사와 사모를 비방하면서 교회를 어지럽게 했습니다.   이런 부당한 일들도 목사나 사모이기에 어쩔 수 없이 져야 할 짐이라면 달게 질 것입니다. 그러나 인위적으로 목사와 사모와 교회를 골탕 먹이려는 시도라면 이제는 교회의 리더들이 나서서 적극적으로 처리해야 할 때가 되었습니다. 앞으로 저와 교회는 이런 일들을 바르게 성경적으로 권징하며 처리할 수 있도록 구조 개편을 할 것입니다.   목사나 사모도 사람입니다. 강철이 아닙니다.   앞으로 이런 오해가 있거든 언제라도 와서 푸시기 바랍니다. 제가 공언했듯이 저나 제 아내가 잘못했으면 공개적으로 사과하고 회개할 것입니다.   http://cbck.org/bbs/board.html?board_table=qt&write_id=439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이번의 건물 투표 결과를 통해 저와 제 아내를 믿고 굳건히 지지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이종희 자매님이 그분에게 교회 건물 투표 결과를 이야기하자 그 이야기는 하지 말라고 손사래를 치더라고 합니다. 그러면서 이 자매님은 자기 말만 옳고 다른 사람의 이야기는 전혀 들으려 하지 않은 이런 분과 무슨 이야기를 하겠느냐고 하시며 본인 이름을 밝히고 이 글을 써도 좋다고 하셨습니다. 그래야 확실하기 때문입니다.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우리 교회에서 일하다가 나간 부목사님들과 관련된 일이나 이런 금전 문제에서 저와 제 아내는 그 어떤 부당함도 없고 결백합니다.   한 분은 미국에서 목회 자리가 있다고 연락이 와서 가 보겠다고 하기에 저와 교회가 한 달간 휴가도 주고 추천서까지 직접 제가 잘 써서 보내드렸는데 후에 일이 잘 안 되었는지 가지 못하고 지금 국내에 있다고 합니다. 이 분은 갑자기 이전 사역지에서 사임하여 갈 곳이 없으니 1년 만이라도 우리 교회에 와서 있게 해 달라고 제게 부탁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집사님들을 설득해 재정이 부족한 가운데 혹시 모자라면 제가 대신 사례비를 드릴 테니 모시자고 하여 우리 교회에 오게 되었고 나중에 미국에 가는 것으로 알았습니다. 하지만 그분은 교회를 나간 이후로 제게 한 번도 연락하지 않았습니다.   다른 한 분은 포항에서 목회자를 찾는다고 연락이 왔기에 저는 그분밖에 아는 분이 없으니 본인과 직접 이야기해 보라고 했습니다. 그 이후의 모든 일은 전적으로 그분과 포항의 형제님들이 결정한 것입니다. 이 일들 외에 저는 다른 일로 이 두 분의 일에 개입한 것이 전혀 없습니다. 우리 교회 집사님들이 그분의 포항 이전 건으로 그동안에 포항의 형제님들과 오고간 문서들을 다 보았고 알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제가 그분을 쫓아냈다고 오해하는 분들이 있거든 직접 집사님들에게 가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저와 제 아내를 비방하고 다니는 그 형제의 주요 세 가지 레퍼토리 - 교회 사유화, 구제 헌금 착복, 부목사 추방 - 는 이제 이것으로 종결되기를 원합니다.   이제 우리가 이런 흙탕물을 모두 걷어내고 서로 사랑하고 섬기는 마음으로 순수하게 모이며 말씀을 들으면서 이 세대를 섬기면, 분명히 하나님께서 선한 일들로 우리 모두에게 풍성히 채워주실 줄 믿습니다.   오늘 이야기는 돈 문제라 제가 자세히 적었습니다. 목사가 돈 문제에서 비리가 생기면 목회를 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바라기는 우리를 비방하고 다니는 그 형제나 다른 분들도 이제는 거짓 비방을 그치고 모든 것을 하나님께 맡기며 가족들과 함께 좋은 교회에서 평강의 삶을 누리게 되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사랑침례교회 성도 여러분!   정직하게 깨끗하게 살라고 격려하기 위해 저희를 믿고 지지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샬롬   패스터   (*) 신분 노출을 막기 위해 사진과 글에서 사람 이름에서 한두 자는 지우거나 oo로 처리하였습니다.
2013-11-11 12:29:08 | 관리자
안녕하세요?     2013년 12월 1일 오후에 침례를 드리려고 합니다. 구원받았으므로 이제 침례에 순종하기 원하는 분은 예배당 뒤에 있는 게시판에 성함을 적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반드시 교회 사이트에서 침례에 대한 성경 공부를 담은 다음의 두 동영상을 보시기 바랍니다.   http://cbck.org/bbs/board.html?board_table=spe&write_id=183   http://cbck.org/bbs/board.html?board_table=spe&write_id=228   http://cbck.org/bbs/board.html?board_table=spe&write_id=184   셋째 것은 옵션입니다.   하지만 이왕 침례를 받으시면 같이 보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아이들의 경우 부모와 함께 이 동영상들을 보고 부모가 침례에 관하여 확인한 뒤 마지막으로 제가 다시 확인하겠습니다. 물론 어른들도 제가 확인하겠습니다.   다만 침례는 예수님의 명령이고 성도가 받겠다고 확신하면 교회는 집행하게 되므로 침례를 받으려는 성도 각자가 자신의 믿음을 점검하는 일이 가장 중요합니다.   부탁합니다.   의문 사항이 있으면 교회 사무원에게 문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침례 시행 후 회원 가입을 원하는 분들을 위해 절차를 진행하겠습니다.   샬롬     패스터
2013-11-04 14:02:06 | 관리자
안녕하세요? 원하시는 분이 10명 이상이 되므로 다음 주부터 4주에 걸쳐 오후 2시부터 1시간 30분 동안 교육실에서 강의를 진행하겠습니다. 송호 형제님께서 자료를 준비해 오실 테니 참여하실 성도들은 영어 혹은 한영대역 킹제임스 성경을 가지고 오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샬롬 패스터
2013-11-04 13:59:32 | 관리자
안녕하세요?   성도님들 가운데 영어 킹제임스 성경을 읽고 싶은데 영어의 구조가 현대 영어와 조금 달라서 어려움을 겪는 분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11월 10일 주일부터 4주에 걸쳐 오후에 1시간씩 송호 형제님께서 "영어 킹제임스 성경 읽기 도움 반"(가칭)을 개설하려고 합니다.   킹제임스 영어 성경의 구조를 조금 더 잘 이해해서 영어로 성경을 보고 싶은 분들에게는 많은 도움이 될 터이니 원하시는 분은 뒤에 있는 명단에 성함을 적어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샬롬   패스터   
2013-10-25 17:04:43 | 관리자
안녕하세요?   몇 차례 광고해 드린 대로 이번 주일(10월 27일)에는 오전 예배드린 뒤 식사하고 고잔 중학교에서 운동회를 합니다.   오늘부터 날씨가 추워졌고 주말에도 쌀쌀하다고 하니 춥지 않게 옷을 잘 준비해 오시기 바랍니다.   바라기는 운동복 차림으로 예배에 오시지 말고 운동복은 따로 가져와서 식사 후에 갈아입고 운동하시면 좋겠습니다.   지금까지의 기상 예보로는 비가 오지 않을 것 같습니다. 혹시 비가 오게 되면 평소대로 오후에 히브리서 성경 강해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샬롬   패스터   
2013-10-25 16:59:49 | 관리자
Charity 가을운동회 당일 일정 (Time Table) 시 간 준 비 사 항 담당자 비 고 1:30~2:00 현장 준비 및 사전 점검 방송팀 진행팀 스피커 마이크 2:00~2:20 팀구성, 개회식, 준비운동 진행팀 국민체조음악 2:20~3:10 프로그램 세부내용 담당자 준비물 전체 운동회 공 전달하기 전체 40명 모두 일렬로 서서 옆사람에게 공을 전달. 왼쪽에서 시작해 오른쪽으로 돌아 먼저 도착한 팀이 승리 차대식 노영기 공 2개 사랑의 징검다리 전체 50명 5~6세 유아 1명 보조스텝 2명 유아가 등을 밟고 건너가면 계속해서 등다리를 만들어 반환점을 돌아 먼저 도착한 팀이 승리 최호준배경식 백성천 반환라바 2개 미션 달리기 유치부~고등부 각 2명씩 총 10명 출발하여 중간에서 미션쪽지를 뽑아 미션수행 후 먼저 도착하는 팀이 승리. 권원식 김상진 정병우 백성천 미션용지 박스 2개 도착점 줄 3:10~4:40 청장년운동회 4인 5각 달리기 4인 1조 형제 2조 자매 3조 4인 1조로 다리를 묶어 출발하여 반환점을 돌아 먼저 도착한 팀이 승리 정명도 김대용 다리묶음용 줄 12개 단체 줄넘기 형제 2명 자매 8명 형제들이 줄을 돌리고 자매들이 순차적으로 진입하여 제일 많이 넘은 팀이 승리 허광무 김건형 단체줄넘기 피구 자매 20명 통상적인 피구의 규칙을 따르고 3전 2선승제, 세트당 5분 5분 경과시 남은 인원으로 승부 정관영 이성준 배구공 1개 축구 (팀당 형제 9명) A팀 : 1,2지역 B팀 : 3,4지역 C팀 : 5,6지역 D팀 : 7,8지역 전·후반 각 10분(동점시 승부차기) 추첨으로 대진확정 토너먼트 방식으로 우승팀 선정 (총 3게임) 정관영 축구공 피아식별용 조끼 9개 4:40~5:20 전체 운동회 줄다리기 팀 전체 3판 2선승제 김준회 정명도 동아줄 계주 연령별 남, 여 각 4명 운동장 중간지점에서 바통터치 마지막 주자는 끝까지 완주 박선규 장인교 바통 2개 5:20~5:30 시상 및 폐회식 박정원 이경아 이혜안 선물준비   ※ 청장년 운동회 진행시 교회학교 프로그램 별도 진행 교회학교 담당자 교회학교에서는 부서별로 별도의 프로그램을 진행할 수 있도록 준비. 청장년 운동회가 진행되는 3:10~4:40 까지 진행 후 다시 합류하여 전체운동회 진행. 유치부, 유년부, 초등부 주경선, 박 진, 유준호 중등부, 고등부 김영식, 오광일   성도들께서는 필히 활동복(운동복), 운동화를 착용할 수 있도록 준비해 주시기 바랍니다! 모두가 함께 할 수 있는 기회가 많지 않습니다. 꼭 참여해 함께 친밀히 교제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2013-10-23 10:15:41 | 관리자
올바른 판단을 하여주신 성도님께 감사드립니다. 이번일을 반성의 기회로 삼고 향후 위원들께서는 최선을 다해 이런일 발생되지 않도록 하여 줄것을 주문합니다. 각자 자기위치에서 주어진 섬김에 따라 자기소임을 다한다면 마귀가 끼여들 소지가 없어지리라 믿습니다.
2013-10-21 12:31:05 | 문영석
안녕하세요?   2013년 10월 20일에 치러진 교회 건물 투표에 대한 결과를 알려드립니다.   원래 투표 안건은 다음과 같았습니다.   지금의 방식 그대로 유지하되 건물 위원회를 두어 건물과 관련된 지금까지의 모든 일과 앞으로의 일을 확실히 정리하여 문제를 일으키는 사람들에게 적극 해명하게 하고, 주변 시세의 절반 정도인 900만원 정도의 월세를 내면서 여유가 생기는 대로 10년간 교회가 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매달 원금을 상환하여 매달 내는 월세를 줄이고, 궁극적으로 다음 세대의 부담을 줄여 다음 세대의 목회자와 성도들이 건물 걱정 없이 교회를 운영하도록 하겠는가?   찬성(   )   반대(   )   그러나 투표가 시작되기 전에 홍승대 집사님께서 나와 사회를 보시면서, 10년 뒤 건물 가격이 최초 구매가 이하로 떨어질 경우 목사님과 A 형제님이 20%까지 손해를 보고 넘기겠다고 한 부분은 선의의 은혜를 입은 교회가 도리상 수용할 수 없는 불공정 조건임을 모두에게 설명하고 건물 가격이 떨어져도 교회가 최초 구매가는 지불할 것을 수정 제안하였습니다.   설명과 수정 제안이 있은 뒤 원래 안에 이 수정안을 포함한 내용에 대해 만 18세 이상의 회원들이 투표를 하였고 그 결과는 다음과 같습니다.   총 투표자 수: 170찬성: 163반대: 5무효: 2   이렇게 해서 투표자의 3분의 2 이상이 교회 건물에 대해 원래 안과 수정안에 찬성하였음을 알려드립니다.   2013년 10월 21일   사랑침례교회 성도 일동
2013-10-21 12:15:24 | 관리자
목사님과 사모님의 입장을 바꿔서 생각을 해보면,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저의 상황이였더라면, 실족했을 것입니다. 아마도 10번은 더요... 주의 몸된 교회입니다. 교회를 세워가야 합니다. 반대로 가면, 주님을 픽박하는 것이 됩니다. 사적인 잘못된 주장으로 교회를 어렵게 만들어 가면 안됩니다. 부디 교회 일들에 대해서 외부적으로나 내적으로나 주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처신해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모든 형제님들 자매님들이 교회에 모든 일에 있어서 적극적으로 처신해주시길 바랍니다. 목사님의 목회 방향에 있어서 교회의 돌아가는 상황을 잘 파악해주시고, 그것에 동참해주세요, 교회를 공격해올때에는 모두에게 알리여서 문제가 와전되어 마귀가 틈타지 못하도록 해야 합니다. 정신을 바짝 차려야 할때입니다. 마귀의 정죄는 늘 꼬리를 물기 마련입니다. 우리 모두 힘을냅시다.
2013-10-21 09:54:23 | 김정호
허무맹랑한 비방을 온 몸으로 고스란히 받고 있는 목사님, 사모님 두 분의 극심한 고통에 위로의 말씀을 드리지 못한 것 미안합니다. 힘 내세요!!!!!!! 이 어려움을 헤쳐나가도록 우리 모두 기도로 힘을 모읍시다. 반드시 좋은 방향으로, 하나님 아버지의 뜻하는 방향으로 해결될 것입니다. 인터넷을 통하여 세계 여러 나라에서 우리교회를 주시하며 소리 없는 성원을 보내주고 있는 해외의 성도님들과 전국 각지의 성도님들의 뜻과 우리의 힘을 모아 이 상황을 헤쳐 나가야겠습니다. Bible Believer를 자처하는 우리 사랑침례교회 성도님들 모두 한 마음으로 우리의 뜻을 바르게 나타내야겠습니다. 영혼의 자유를 누리며 믿음생활을 하고 있는 우리 성도님들, 주님 오실 그날까지 우리의 영혼의 자유를 만끽할 수 있도록 힘을 모아야 하겠습니다. 마귀의 집요한 집적거림을 이번 기회에 다시는 발을 붙이지 못하게 해야겠습니다. 마음이 답답한 것은 저 만이 아니겠지요? 우리 모든 자매님 형제님들 모두 저와 같이 답답한 마음이겠지요. 이 답답한 마음이 내일 오후면 시원하게 풀리게 될 것을 확신합니다. 목사님, 사모님, 그리고 관련되는 모든 분들 고맙습니다. 힘내세요!!!!!!!
2013-10-19 23:11:54 | 홍성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