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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제임스 성경의 우수성과 동적일치 기법의 문제점   킹제임스 성경이 온전히 영어로 보존된 하나님의 말씀인 것은 (1) 우수한 본문과 (2) 우수한 번역자들 때문이기도 하지만 번역 작업에 적용된 (3) 우수한 번역 기법 때문이기도 하다. 킹제임스 성경 역자들은 현대 번역자들이 사용하는 방법을 채택하지 않았다. 『킹제임스 성경의 우수성』의 내용을 따라가 보자.   1. 팀 단위 번역 기법의 우수성   킹제임스 성경이 오늘날 시중에서 돌아다니는 현대 역본들(NASB, NIV, NEV, 그리고 기타 현대 역본들)과 다른 식으로 번역되었다. 가령 창세기에서 열왕기하까지 맡은 1조의 경우 7명의 조원들 각 사람이 직접 모든 책과 장과 절을 번역했다. 이때 본문은 7명에 의해 7번의 검토를 거치게 된다. 이 일이 끝나면 같이 모여 한 번 더 확인한다. 그러므로 총 8번 본문을 보아야 한다. 이런 식으로 어느 한 조가 책 한 권을 끝내면 그들은 그것을 나머지 조들에 보내고 나머지 조들은 이것을 면밀히 검토한다. 1조가 총 8번의 검토를 끝내면 그 초안을 2, 3, 4, 5, 6조로 보내고 거기서 다섯 번 더 검토를 거치게 된다. 그들은 이렇게 작업을 교환했다. 여기까지 하면 총 13번의 검토가 이루어진다. 마지막으로 여섯 조의 각 조에서 2명씩 선출된 총 12명의 사람이 모여 최종 모임을 가진다. 이런 식으로 번역자들은 창세기부터 요한 계시록까지 성경의 모든 책을 14번씩 번역하고 분석하고 교정했다. 이것이 바로 현대 번역자들이 흉내 낼 수 없는 팀 단위 작업이다. 정말 이례적인 것이며 전무후무한 팀 단위 작업 방법이다. 따라서 그 방법의 우수성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다.   2. 번역 기법의 우수성   킹제임스 성경 역자들은 ‘문자적 일치’ 곧 ‘형식적 일치’ 번역 기법을 채택하였다. 킹제임스 성경의 번역 기법이 우수한 까닭은 번역자들이 소위 ‘문자적 일치’(Verbal equivalence) 혹은 ‘형식적 일치’(Formal equivalence)라 불리는 방법을 사용했기 때문이다. 그들은 현대 역본들의 이른바 ‘동적 일치’(Dynamic equivalence) 방법을 채택하지 않았다.   ‘동적’(Dynamic)이란 단어는 ‘변하다’ ‘움직이다’는 뜻을 내포한다. 현대 역본 번역자들은 일종의 관용적 표현을 사용하여 히브리어를 영어로 번역했다. 관용적이라고 표현한 것은 그들이 히브리어 혹은 그리스어의 단어들을 영어로 일대일로 대응하는 방식(의미가 잘 통하는 경우에도)을 사용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대신 그들은 본래 있는 내용에 더하거나 본래 있는 내용을 바꾸거나 빼버리는 방식으로 말을 맞추었다. 이것은 다른 말로 ‘의역’(Paraphrase)이라고도 하는데 시중에 나와 있는 ‘리빙 바이블’은 의역에 관한 한 최고봉이라 할 수 있다.   킹제임스 성경 역자들은 동적 일치 번역 방식을 거부하였다. 킹제임스 성경 역자들이 채택한 문자적 일치, 형식적 일치 방법은 그리스어나 히브리어 단어를 가능한 한 그대로 살려 영어로 번역하는 것을 말한다. 물론 문법의 경우도 마찬가지다. 영어에는 동사가 있고 형용사, 전치사, 분사 등이 있다. 히브리어 문장을 구조와 형태를 그대로 유지한 채 영어로 옮길 수 있다면 킹제임스 성경 역자들은 그렇게 했다. 가령 동사가 있으면 그것을 명사나 다른 품사로 바꾸지 않고 동사로 옮겼다.   영어에는 ‘변형생성 문법’(Transformational Grammar)이라는 것이 있는데 이것은 모든 것이 바뀌는 문법을 말한다. 바로 여기에서 소위 동적 일치라 불리는 기법이 나왔다. 동적 일치가 적용되면 한 언어에서 다른 언어로 번역할 때 원래 단어의 모습을 잃게 된다. 킹제임스 성경의 번역 기법의 우수성은 역자들이 이런 동적 일치 방법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들(단어들)을 고스란히 가져오는 문자적 혹은 형식적 일치 방법을 사용했기 때문이다.   3. 동적 일치 기법의 심각성   동적 일치는 에덴동산에서 사탄이 시작한 것이다. 창세기 3장 1절을 보면 사탄은 뱀을 통해 이브와 아담을 차례로 넘어뜨리려 했다. 그는 하나님의 말씀을 설명하면서 소위 동적 일치 방법을 사용한다. 즉 하나님의 말씀을 대충 의역해서 이브와 아담에게 제시한 것이다.   동적 일치의 첫째 법칙은 삭제 법칙이다. 즉 하나님을 말씀에서 빼는 것이다. 동적 일치가 마귀적인 것은 그것이 하나님의 말씀을 삭제하고 없애 버리는 마귀의 방법을 따르고 있기 때문이다.   동적 일치의 둘째 법칙은 변개 법칙 곧 하나님의 말씀을 바꾸는 것이다. 삭제도 바꾸는 것이긴 하지만 여기서 변개란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것을 삭제하지 않고 그분의 말씀들을 바꾸는 것을 말한다. 창세기 3장 4절에서 마귀는 “너희가 절대로 죽지 아니하리라.”고 말했다. 하나님께서는 분명히 “너희가 죽으리라.”고 말씀하셨다(창2:17). 사탄이 하나님의 말씀을 변개한 것이다. 사탄은 하나님께서 특별히 말씀하신 것을 정면으로 부인하고 있다. 그는 하나님을 거짓말쟁이로 만들었다. 이것이 바로 동적 일치이다. 동적 일치는 말씀을 뺄 뿐 아니라 말씀을 말씀이 아닌 것으로 바꾼다. 이것은 마귀의 것이다.   동적 일치의 셋째 법칙은 첨가하는 것이다. 우리가 동적 일치 방법을 마귀의 것이라고 하는 셋째 이유는 그것이 하나님의 말씀에 더하기 때문이다.   킹제임스 성경의 우수성은 우수한 본문인데, 동적 일치대로 한다면 어떤 본문을 쓰든 마찬가지이다. 킹제임스 성경은 가장 정확하고 바른 구약 성경 히브리어 본문과 신약 성경 그리스어 본문을 사용했다. 가장 좋은 본문이라도 원문의 단어나 형식이 고스란히 영어로 옮겨질 때 의미가 있다. 즉 문자적 일치, 형식적 일치의 형태로 번역될 때 좋은 본문이 살아나는 것이다. 하지만 동적 일치 방법을 사용해서 번역하면 어떻게 될까?   일단 동적 일치에서는 본문상의 단어나 본문 간의 차이는 중요하지 않다. 언제든지 원할 때 바꿀 수 있다. 언제 어디서든 입맛에 맞게 더할 수도 있고 뺄 수도 있으며 바꿀 수도 있다. 이렇다면 본문의 종류가 무슨 의미가 있겠으며 본문이 정확하든 말든 무슨 상관이 있겠는가? 번역자가 누구면 어떠하겠으며 그의 자질을 따질 필요가 어디 있겠는가? 하나님의 말씀들을 더하고 빼고 바꾸는 데 무슨 학위나 교육이 필요하겠는가? 사탄이 그렇게 했으니 누구라도 그렇게 할 수 있다. 동적 일치 방법으로 번역하는데 누가 올바른 본문에 신경 쓰겠으며 올바른 번역자를 구하겠는가? 그저 마음대로 바꾸는 일만 남는 것이다. 이것이 오늘날 현대 역본들의 현실이다. 참으로 유감스러운 현실이다. 그들에게는 마소라 본문이 필요하지 않다. 그렇다고 시리아 역본이나 ‘70인역’, 라틴 벌게이트가 필요한 것도 아니다. 그저 가정과 추측만 있으면 된다. 본문은 그냥 손에 잡히는 대로 입맛에 맞는 대로 사용하면 된다.   우리가 킹제임스 성경을 표준으로 삼는 이유는 킹제임스 성경이 우수하기 때문이고 무엇보다 그것이 히브리어와 그리스어 본문을 그대로 반영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 일은 역자들이 동적 일치 방법을 거부했기에 가능했다.   동적 일치를 옹호하는 사람들은 정확한 하나님의 말씀에서 떠나길 원하는 사람들이다. 사회주의나 공산주의도 이와 같은 이론에 바탕을 둔다. 『킹제임스 성경의 역사』를 보면 로마 카톨릭의 사주를 받는 웨스트코트와 호르트는 공산주의에 심취했던 사람이다. 우리의 전 정권은 법치를 무시했다. 특히 헌법을 무시하면서까지 교회를 탄압했다. 공산주의자들은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다. 이들 뒤에는 하나님의 법을 무시하는 사탄 마귀가 있기 때문이다.   (우리의 전쟁 무기는 육체에 속하지 아니하고 하나님을 통해 강력하여 강한 요새들도 무너뜨리느니라.) (고린도후서 10장 4절)
2023-04-27 17:46:38 | 이규환
사실 사람들이 많아지면 문제들도 많이 생깁니다. 우리교회는 진리를 추구하다보니  사탄의 공격을 받을 수 밖에 없고요. 사람은 태생이 거짓말쟁이라  위치가 바뀌었어도  습관처럼 거짓말을 밷습니다. 이런 사람들이 모였으니 늘 문제가 발생하고요. 바른 성경, 교회, 목사님이 계시니 감사합니다. 분별있는 성도들이 교회를 지켜나가야죠.
2023-04-27 14:40:55 | 이수영
교회를 다니는 많은 사람들이 성경책을 들고 다닙니다. 요즘은 부담없이? 핸드폰만 들고 가기도 하고요. 그런데 없음이 없는 성경이 있다고 해도, KJV이 좋은 것 안다고 해도 기존의 것을 유지합니다. 좋은 참고서가 나오면 참고서가 많이 있어도 새로 사서 먼저 풀어보려고 합니다. 세상에서 살면서 그리스도인임을 감추며 생활하지요. 공연한 왕따를 당하기 싫어서 말입니다. 요15:18 세상이 너희를 미워하면 그것이 너희를 미워하기 전에 나를 미워하였음을 너희가 아느니라. 우리는 이 세상에 동화될 수 없는 사람들입니다. Bible believer 입니다.
2023-04-26 18:39:28 | 이수영
안녕하세요 정관영형제입니다.  1.이번에 북한인권 상황을 널리 알리도록 정부가 처음으로 발간한「2023 북한인권보고서」를 공유하려 합니다. 2. 윤석열 정부는 이 자료를 홍보·전파하여 북한 인권 유린 현실을 알리려 하는데 제 주변에 인권에 민간한 분들은 별로 관심을 가지지 않는 것 같습니다. 3. 사랑침례교회 성도분만이라도 북한 김씨 세습 권력에 의해 고통받는 북한 주민들의 악한 상황을 알고 하루빨리 자유대한민국의 국민이 되어 기독교에 귀의할 수 있게 기도하였으면 합니다. 4. 이 자료는 국내에 입국한 북한이탈주민들의 증언 바탕, 2017년 이후 북한인권 상황을 실태 중심으로 작성되었다고 합니다.붙임 1. 2023 북한인권보고서 요약본 1부.      2. 2023 북한인권보고서 전체본 각 1부. 
2023-04-24 16:34:28 | 정관영
요즘은 킹제임스성경을 볼 때마다 새삼 하나님의 놀라우신 섭리를 느낍니다. 그리고 보면 나는 성경을 믿노라 하면서 완전한 성경이 있음을 생각하지 않는 것도 참 놀라운 일입니다. 하여튼 요즘같이 불안하고 위험한 때에는 더욱 성경때문에, 하나님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삽니다. 좋은 글 감사해요~!
2023-04-24 16:34:01 | 이남규
안녕하세요?  4월 3주차 성경읽기 퀴즈 정답을 올립니다. 샬롬~ [본문 : 요한복음 1~21장] 요한복음 1~21장 1. 침례자 요한은 물로 침례를 준 반면 예수님께서는 무엇으로 침례를 주시는가?(1장) [성령](요1:33). 2. 예수님께서 니고데모에게 [하나님]의 왕국에 들어가기 위하여 사람이 반드시 성령에게서 다시 태어나야 한다고 말씀하신 것은 사람의 어느 요소를 말하는가?(3장) 영(요3:6) 3. [하나님]께서 사람들에게 원하시는 [하나님]의 일 무엇인가?(6장) [하나님]께서 보내신 자를 믿는 것(6:29) 4. 다음 괄호 안에 공통적으로 들어갈 말은?(요8:31,32) 너희가 내 말 안에 거하면 참으로 내 제자가 되고 또 너희가 (  )를 알리니 (  )가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 진리 5. 예수님께서 그렇게 많은 기적들을 유대인들 앞에서 행하시고 말씀하셨음에도 불구하고 그들이 그분을 믿지 아니할 것을 미리 예언한 대언자는 누구인가?(12장) 이사야(요12:38) 6 예수님께 [하나님] [아버지]를 보여 달라고 요청한 제자는 누구인가가?(14장) 빌립(요14:8) 7 세상이 그리스도인들을 미워하는 이유는 무엇인가?(15장) 세상이 미워하는 예수님께 속했기 때문에(요15:19) 8. 성령님께서 하시는 말씀과 보여주시는 모든 것은 성령님께서 누구에게 듣고 받은 것인가?(16장) 예수님(요16:13~15) 9. 히브리어 골고다의 뜻은?(19장) 해골의 장소(요19:17) 10. 예수님을 장사지내기 위하여 빌라도에게 예수님의 죽으신 몸을 요구한 사람은?(19장) 아리마대의 요셉(요19:38)
2023-04-24 08:33:00 | 관리자
환영합니다^^ 부부가 한 마음으로 오신 것 감사합니다. 위규봉 형제님 성이 특이해요.  우리 교회에 위 씨는 처음이에요. 두분 미소가 참 친근합니다. 바른 교리에 든든하게 뿌리 내리시면 좋겠습니다.
2023-04-24 07:12:04 | 이수영
마귀는 하나님 말씀을 대적하는 건 물론이고 일상에서도 기쁨을 앗아가 예수님 드러내지 못하게 발악하는것 같아요. 마귀가 있다는건 우리 예수님이 지켜주신다는 것이니 오늘도 말씀 한귀절로 위로받고 시작합니다~^^ -나를 부르라. 그러면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강력한 일들을 네게 보이리라- 예레미야서 33장 3절
2023-04-22 07:41:48 | 목영주
Bible believer의 전제조건   하나님의 순수한 말씀을 사모하며 성경대로 믿고자 하는 형제님 혹은 자매님을 보통 우리는 ‘성경 신자’(Bible believer)라 부른다. 성경대로 믿기 위해서는 가장 먼저 한 치의 오류가 없는 성경이 우리 손에 들려 있다는 것에 확신을 가져한다. 아래 내용은 『킹제임스 성경의 역사』 제 2장에 나오는 내용이다.   우리 믿는 이들은 온 인류의 구원자이신 예수 그리스도에 대해 참으로 여러 가지를 주장한다. 먼저 우리는 그분이 완전한 사람이었고 동시에 완전한 하나님이었다고 주장한다. 또한 그분이 서른 살이 넘도록 사람들 틈에서 살았으나 단 한 번도 죄를 짓지 않았다고 주장한다. 우리는 십자가에서 그분이 죽은 것에 대해 잘 알고 있으며 여기서 더 나아가 그분의 죽음이 사형 선고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죽는 반역자의 상징적 몸짓이 아니라 우리 인류를 수용하기 위한 하나님의 오묘한 계획이었다고 주장한다. 우리는 험하고 처참한 십자가에서 예수 그리스도가 흘린 피가 곧 하나님 자신의 피였고 단 한 번의 그 사건이 온 세상의 모든 죄를 완벽하게 대속(代贖)했다고 주장한다.   이처럼 이상하게 들리는 우리의 주장은 결코 십자가에서 멈추지 않는다. 우리는 훨씬 더 나아가 이 예수 그리스도가 죽은 채로 십자가에서 내려져 땅에 묻혔다가 사흘 후에 죽음을 이기고 무덤에서 일어나셨다고 담대히 주장한다. 또한 죽은 이분이 부활한 후 사십 일 동안 이 땅에서 걸어 다녔다고 주장한다. 이 모든 주장은 그분이 자신의 제자들이 보는 데서 육신으로 하늘에 올라가 지금 하나님 오른쪽에 앉아 있다는 주장으로 그 절정에 다다른다.   그런데 우리 담대한 크리스천들은 여기서 멈추지 않는다. 왜냐하면 이 모든 것 외에도 예수 그리스도가 이 세상에 큰 소망을 남겨 두었다고 주장하기 때문이다. 우리는 그분이 이 세대 안에서 사람들을 자기에게로 불러내고 있다고 말한다. 또한 우리는 그분의 대속(代贖)을 믿는 믿음을 통하여 단지 그분의 이름을 부름으로 오직 은혜로 누구든지 구원받을 수 있다고 주장한다. 또한 우리는 여기서 더 나아가 성경을 통해 소위 ‘믿는 자들의 휴거’라 불리는 것을 포함한 장래의 사건들 즉 앞으로 이 세상에서 일어날 사건들을 잘 예견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끝으로 우리는 이 예수 그리스도가 육신의 몸을 입고 예루살렘에 다시 와서 자신의 왕국을 건설하고 문자 그대로 1,000년 동안 실제로 땅에서 통치할 것이라고 주장한다.   우리의 주장에 대해 우리를 비난하는 사람들은 “엉터리 같은 주장이다! 너무 과격하다! 새로운 미신이다!”라고 외친다. 우리를 비판하는 사람들은 우리의 주장이 옳지 않음을 보여 주기 위해 재빠르게 노력하며 이런 것들에 대한 반증을 제시한다. 왜냐하면 이러한 주장이 인류 스스로 평화의 왕국을 건설할 수 있다고 믿는 인본주의 철학과 완전히 상치되기 때문이다. 우리를 비판하는 사람들은 계속해서 이렇게 말한다. “만일 이 괴상한 사람들(크리스천들)의 주장이 옳다면 우리는 인본주의자, 정치인, 사회 종교적 집단들이 가르쳐 온 잘못된 철학을 거부하지 않은 것과 크리스천들의 주장을 받아들이지 않은 것에 대해 변명할 여지가 없다. 따라서 그들의 주장은 결코 옳을 리가 없다! 만일 그들의 주장이 옳다면 손해 보는 것이 너무 많아!” 그래서 그들은 우리의 주장을 믿으려 하지 않는 것이다.   우리가 주장하는 것이 다 엉터리란 말인가? 다 과격하단 말인가? 겉으로 보기엔 그럴 수도 있다. 그러나 이러한 주장은 결코 현대의 과학적(?) 자유주의 사상가들이 제시한 몇몇 이론보다 더 엉터리는 아니다. 과연 우리의 주장이 어디에서도 근거를 찾아볼 수 없는 미신이란 말인가? 절대로 그렇지 않다! 이것이야말로 바로 지난 수 세기 동안 논쟁의 대상이 된 것이고 앞으로도 이런 논쟁은 계속될 것이다. 만일 우리의 주장을 증명하기 위한 증거들이 단지 우리의 의견들을 모아 놓은 우리의 말뿐이라면 소위 과학적(?)인 것으로 알려진 것들을 주장하는 우리의 대적들과 비교해서 우리가 전혀 다를 바가 없을 것이다. 그런데 우리가 제시하려는 말씀들은 절대로 헛된 것들이 아니며 날조된 이론은 더더욱 아니다.   우리에게는 한 권의 책이 있다! 아, 얼마나 귀한 책인가! 우리의 주장은 다 이 책 안에 들어 있다. 이제 우리는 이 책을 열어서 허약한 말을 탄 채 고무로 만든 창(槍)을 들고 우리를 비판하는 자들이 이 책과 싸우도록 내버려 둔다. 그러면 이들은 곧바로 이 책에 의해 격퇴를 당하고 큰 창피를 당하게 된다. 이들은 다시 무장하고 공격을 하지만 하나님의 말씀이 시멘트로 지은 요새보다 더 견고함을 금방 깨닫게 된다. 하나님의 말씀은 즉시 이들을 산산조각내고 결국 이들은 상처를 입은 채 두려움에 차서 멀찌감치 후퇴한다.   도대체 이 책이 어떤 책이기에 이처럼 신속하게 대적(對敵)들을 물리치고 자기는 아무 손상도 받지 않는 것인가? 그 이유는 다름이 아니라 이 책이 바로 하나님의 말씀이기 때문이다. 이 책은 결코 소설이 아니며 상상력으로 독자들의 흥미를 유발하는 그런 종류의 책이 아니다. 또한 이 책은 시간이 변함에 따라 수년마다 다시 써야 하는 ‘세상의 과학책’이 아니다. 이 책은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으로 이 안에는 오직 하나님의 말씀만 가득히 들어 있다. 따라서 이 책은 영구히 존재하며 파괴시킬 수 없고 오류가 없으며 바뀔 수 없다.   이 얼마나 놀라운 책인가! 이 얼마나 놀라운 하나님의 능력인가! 이 책은 사람들의 어리석은 이론들을 즉시 물리치는 책으로 이 세상이 가장 무서워하는 책이다.   ‘성경’(Holy Bible)! 이 책은 항상 자기의 대적들보다 훨씬 더 높은 곳에 있다. 그런데 더욱 놀라운 것은 이 성경이 현재 우리 손안에 들어 있다는 점이다!
2023-04-20 17:42:14 | 이규환
안녕하세요?  4월 2주차 성경읽기 퀴즈 정답을 올립니다. 샬롬~ [본문 : 열왕기하 5-25] 1. 시리아 사람들의 포위로 극심한 기근에 시달리던 사마리아 성에 시리아 사람들이 모두 떠났다는 좋은 소식을 전해준 자들은 누구인가?(7장) 나병 환자 네 사람(왕하7:3,10) 2. 경건한 유다의 왕 여호사밧의 아들 여호람이 자기 아버지와 다르게 사악한 이스라엘 왕들의 길로 걸으며 아합의 집이 행한 것 같이 악을 행한 이유는 무엇인가?(8장) 아합의 딸이 그의 아내였기 때문에(왕하8:18) 3. 아합의 온 집을 멸망시키기 위하여 [하나님]께서 세우신 북이스라엘 왕으로 세우신 사람의 이름은?(9장) 예후(왕하9:6-7) 4. 아합의 딸 아달랴를 몰아내고 아하시야의 아들 요아스를 유다의 왕으로 세운 의로운 대제사장은 누구인가?(11장) 여호야다(왕하11:4)   5. 교만으로 {주}께 징계를 받아 죽는 날까지 나병 환자가 되어 외딴 집에 거하였던 유다 왕은 누구인가?(15장) 아사랴=웃시야(왕하15:5) 6. 아시리아가 북이스라엘을 멸망시킨 후 이스라엘 민족을 다른 곳으로 이주시키고 이방인들을 사마리아 지역에 정착시켜 생겨난 혼혈인을 가르키는 말은?(17장) 사마리아 사람 또는 사마리아인(왕하17:24) 7. 모세가 광야에서 만든 놋뱀을 히스기야가 깨뜨리고 이것을 무엇이라 불렀는가?(18장) 느후스탄(왕하18:4) 8. 히스기야 시대에 활동한 대언자로 히스기야가 병들어 죽게 되었을 때 그에게 {주}의 말씀을 대언한 사람은?(20장) 이사야 9. {주}의 뜻에 따라 히스기야의 수명이 십오 년 연장되었을 때 태어난 아들로 유다 왕들 중에서 가장 악한 왕은?(20장) 므낫세(왕하20:21) 10. 이집트 왕 파라오느고와의 싸움으로 므깃도에서 죽은 유다의 마지막 선한 왕은?(23장) 요시야(왕하23:29)
2023-04-17 08:47:53 | 관리자
안녕하세요. 4월 22일(토) 오후 3시에 전남 신안에서  출석하시는 김해연님자매님의 딸  조연나자매의 결혼식이 있습니다.     두 사람의 결혼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하나님의 은혜로 아름답게 세워지는 귀한 가정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 일시: 2023년 4월 22일(토) 오후 3시  * 장소: 데일리웨당컨벤션  * 주소: 광주 서구 상무대로 683 우체국 500496-02-039985 김해연 [ 모바일 청첩장 ]  https://mcard.fromtoday.co.kr/w/qShSJH/?069
2023-04-14 13:14:40 | 관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