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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방 자매님들의 모임이 금요모임에 이어 남윤수자매님댁에서 가졌습니다. 우선 이렇게 저녁으로 함께 했습니다.   오랜만에 금요모임도 함께했지요.     금요모임을 마친후 유아방자매님들은 남자매님댁에서 한데 모였습니다.     차와 과일이 있으니 모임준비 완료!!   유아방이라 하지만 이렇게 연령대별로 다양하게 함께 해주시니 알찬모임 임에 틀림없네요.   노메이컵에 빛나는 당당한 여인들의 모습이 정겹습니다.   밤새 시간가는줄 모르고..........   날 샌 풍광이 들어오네요.ㅎㅎ 아침이슬 맞으며 귀가했을 자매님들의 마음속에 만감이 교차했을듯.   장소를 제공해주시고 애써주신 피어스선교사님댁께 감사를 드립니다. 한숙향, 남윤수, 이주옥, 박진 자매님께도 깊히 감사드립니다. 지금도 그날의 밤샘 후유증이 가시지않았을, 함께 하셨던 자매님들 덧글 부탁해요.^^  
2013-03-18 23:19:20 | 관리자
볼티모어에서 단기선교(?) 중 이신 오혜미사모님의 발자취를 함께 밟아봅니다.   볼티모어에 있는 동양수퍼마켓입니다.   설교와 홍보지로 가득한 이곳은 이미 교회마다 가져다 놓을수 있도록 비치대가 있네요. 수퍼마켓에 작은우체국이 존재하는듯, 참 정겨운 모습입니다.         한인 천주교회 옆에 킹제임스 흠정역성경 팜플렛이 나란히~ 오른쪽에 환하게 보이는 '성경적인 교회 지금도 가능한가?' 참 앙징맞게 자리하고 있는 ^^.       뭔지 모르게 소심모드.... ㅎㅎ 어떤 분이 사랑침례교회가 어디있냐 물어오셔서 한국에 있는데 이 씨디와 팜플렛을 읽어 보시면 왜 이곳까지 알리려하는지 그 차이를 아실거라고.... 라고 하셨답니다. ^^   자매님들의 성원에 힘입어 용기를 내셨다는데, 탤런트잡지와 나란히......  왕소심에서 급작스런 대범모드?? ㅎㅎ 좋습니다. 참 뿌듯합니다.^^ 이상, 용감(?)한 사모님의 글로벌 선교였습니다.   다음은 버지니아 한국인가게가 많은 곳, 물리치료실을 운영하시는 킹스타운교회 김수진 자매님과 함께 한 사진입니다.   가마솥이라는 음식점, 정말 한국과 다름없네요.    사모님께서 도착전에도 이미 씨디와 팜플렛이 놓여있었다네요.     얼마나 반가우셨을까? 여기서 보는 우리들도 반갑기 그지없습니다.   점심을 먹고 김자매님의 차를 뒤따라 가는 중입니다. 그냥 미쿡! 말고 한국 같습니다 ㅎㅎ.   이곳에서 물리치료를 하며 진리의 말씀을 전하고 계신것이 자연스레 그림이 그려지네요.  환자에 맞게 영적으로 육적으로 치료하면 이거이거~ 아프던 몸이 다 나을듯한^^   생명의 양식을 필요로 하는 혼들에게 열심히 나누어 주는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매일 킵바이블과 교회홈피를 통해 영적인 양식을 공급받고 계시다는 김수진 자매님의 모습입니다. 김자매님 샬롬!! ^^   말씀을 공부하는 이 시간이 얼마나 달콤한지...... 이곳에서도 팍팍 느껴집니다. 전세계의 형제자매님들, 꼭 건강하세요. 샬롬!!  
2013-03-16 01:08:47 | 관리자
가는 날이 장날이라더니, 몸이 많이 안 좋아서 결석을.. 하지만 많은 성도님들이 함께하신 모습 뵈니 아쉬운 마음 위로가 됩니다. 오늘 주일 말씀으로 힘을 냅니다. 모두들 한 주간도 화이팅하세요. 샬롬!
2013-03-10 21:37:20 | 김상희
와우~~ 너무 먹음직한 음식과 함께 새로운 얼굴도 보이고 우리의 아버지 같으신 박목사님도 계시니 풍경이 너무 정겹네요. 그곳에서 사진찍히는 재미도 솔솔하지만 이곳에서 사진을 보는 재미도 풋풋하네요. 다음 주엔 옆사람이 저곳으로 .. 시공을 초월하는 사진보고의 위력을 절감해요.ㅎㅎ
2013-03-09 19:54:16 | 오혜미
열왕기하를 읽고 있습니다. 많은 성도님들이 함께 해주셨습니다.   한주 쉰뒤의 만남인지라 더더욱 반가웠지요.   성경읽기모임전 식사도 이렇게 함께하는 모습이 어느새 가족모임 분위기입니다.         항상 이런 식단모습은 아니지만 .....미국에 계신 목사님 얼른 뛰어오시라공~   지난주 중고등부캠프에서 남은 식빵이 남윤수표 브래드 푸딩으로 이렇게 재탄생된 되었네요. 모임뒤에 또 모임이 있는 금요모임으로 오세요.^^  
2013-03-09 16:38:11 | 관리자
미국까지 우리 스티커가 공수되었군요. 사진의 모습을 직접 보니 반갑습니다. 대조적인 프리메이슨표시도 인상적이네요. 더이상 비밀조직이 아니예요. 마지막 때가 가깝다고 알려주는 현상이고요. 목사님과 사모님의 미국 활동을 생생하게 전해주시니 궁금함이 해소가 되고 건강한 모습 뵈니 안심이 됩니다. 제주도쯤에 계시는 것 같아요. 미국에 계신 형제 자매님들 만나보고 싶네요.. 안부 전해주세요~
2013-03-05 20:56:16 | 김상희
목사님과 사모님의 빈자리가, 예배당이 커서 그런가 더욱 허전하네요..ㅎㅎ 80명 정도면 정말 많은 분들이 모였군요. 넓은 땅에 흩어져 사시는 한국인들이 바른 말씀을 사모하여 그렇게 모였다니 감사하고 또한 희망이 보입니다. 모처럼 휴식하시며 재충전의 기회임에도 바른 말씀선포에 전념하시는 모습이 귀감이 됩니다. 건강하고 반가운 모습으로 만날 수 있도록 편한 여정되시길 기도합니다. 빨리 오세요~~ 두 분..
2013-03-05 18:31:19 | 김상희
미국에서도 우리 스티커가 붙은 차를 보니 아주 가깝게 느껴집니다. 정말 마지막이 가까운 것을 이모 저모로 듣고 보게되니 마음이 바빠지는 것 같아요. 각처에서 바른 믿음을 굳게 지켜나가는 성도들이 있음에 고맙고 감사가 됩니다. 그 넓은 땅에 소수의 인원만이... 모두 영육간에 강건하시기를!
2013-03-05 17:34:57 | 이수영
사진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빈자리가 크게 느껴지는 건 모든 성도들이 마찬가지겠지요. 동일한 성령께서 다양하고 놀랍게 역사하시는 일들을 기대하고 기도합니다. 모쪼록 남은 기간동안 건강하게 지내다 오시길!
2013-03-05 17:26:01 | 이수영
반가운 얼굴이 있어요. 예전에 함께 교회 다녔던 형제,자매님이 부부로~~~~ 미국 떠난 후 소식을 몰랐는데 이 사진 속에~~ 그때의 형제,자매님들이 바른 성경, 바른 말씀 듣기 위해 장거리 운전해서 왔다니 넘 기쁘고 반갑군요.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이 글로벌 시대의 장을 열것을 기대합니다. 목사님, 사모님 홧팅!!!!
2013-03-05 15:42:26 | 박진
오늘은 흠정역 홍보 스티커를 붙인 이현철 형제님의 차를 타고 워싱턴 중심의 로널드 레이건 빌딩 지하의 식당가에서 일식코너를 하고 계신 강신호 형제님 레스토랑을 다녀왔습니다.    운행도중 이런문구도 보게 되네요. 프리메이슨이라고 쓴 번호판 아래 글자 보이시나요?       강형제님 식당의 메뉴중 제가 좋아하는 맛있는 스시와 우동....그리고 튀김은 기억에 남을 만큼 너무 훌륭했지요.     워싱턴에서 바른 성경과 바른 믿음을 차분하고도 단호하게 잘 전하시는 형제님이 계셔서 든든합니다. 혹시 워싱턴에 관광하러 가시거든 꼭 로널드 레이건 빌딩을 찾아 지하로 내려가셔서 위의 사진과 같은 일식당과 자상하신 강형제님을 만나시기를 강력추천드립니다.  
2013-03-05 14:41:21 | 관리자
맨 위의 단체사진은 이곳 워싱턴에 사시는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신자들의 모습입니다. 여기저기서 세미나 참석차 7~80분이 모였습니다. 그동안 여러 형제자매님들의 성경에 대한 확신의 씨를 뿌려 맺은 열매이지요. 앞으로 이곳이 타락한 교회의 피신처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너무 너무 열정많고 확실한 형제 자매님들과 여태까지 본 목회자 중에 가장 겸손하신 김목사님의 노고가 헛되지 않기를 기도하겠습니다. 준비없이 핸드폰으로 찍은 사진을 보여드려 죄송합니다.
2013-03-05 14:26:09 | 오혜미
여러분, 안녕하세요? 김영배 목사님께서 시무하시는 워싱턴의 킹스타운 침례교회에 다녀왔습니다. 세미나 및 복음 광고를 이렇게 내주셨네요.                                    이곳은 킹스타운 뱁티스트교회와 함께 예배당을 쓰는 한인 교회입니다.                                                     이 교회의 목회자와 김영배목사님과 인사하며.....          펜실베니아에서 두시간 반을 운전해 오신 박광우형제님댁과 함께....       멕시코에서 이사오신 이현철 형제님 가족   이곳 교회의 보석과 같은 자매님들과.....        이 현철 형제님댁에서의 교제     
2013-03-05 13:19:48 | 관리자
최상기형제님의 덧글을 따라다니며 읽는 재미도 솔솔있어요. 바쁜 세상과 각박한 인정속에 과거를 회상하는 것이 참 마음을 푸근하게 하네요. 누구는 30대에서 40대로 , 누구는 40대서 50대로 , 저희는 40대서 50대로 훌쩍 건너게 해주는 사진이네요. 벌써 5년이란 세월이 다가왔어요.
2013-03-04 23:43:01 | 오혜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