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과 사모님이 안계시니 허전합니다.
성도님들도 휴식을 취하고 있나 봅니다.
남은 기간 유익하고 편안하시길 기도하겠습니다.
2013-03-05 15:12:51 | 조양교
오늘은 흠정역 홍보 스티커를 붙인 이현철 형제님의 차를 타고
워싱턴 중심의 로널드 레이건 빌딩 지하의 식당가에서 일식코너를 하고 계신
강신호 형제님 레스토랑을 다녀왔습니다.
운행도중 이런문구도 보게 되네요.
프리메이슨이라고 쓴 번호판 아래 글자 보이시나요?
강형제님 식당의 메뉴중 제가 좋아하는 맛있는 스시와 우동....그리고 튀김은
기억에 남을 만큼 너무 훌륭했지요.
워싱턴에서 바른 성경과 바른 믿음을 차분하고도 단호하게 잘 전하시는 형제님이 계셔서 든든합니다.
혹시 워싱턴에 관광하러 가시거든 꼭 로널드 레이건 빌딩을 찾아 지하로 내려가셔서
위의 사진과 같은 일식당과 자상하신 강형제님을 만나시기를 강력추천드립니다.
2013-03-05 14:41:21 | 관리자
맨 위의 단체사진은 이곳 워싱턴에 사시는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신자들의 모습입니다.
여기저기서 세미나 참석차 7~80분이 모였습니다.
그동안 여러 형제자매님들의 성경에 대한 확신의 씨를 뿌려 맺은 열매이지요.
앞으로 이곳이 타락한 교회의 피신처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너무 너무 열정많고 확실한 형제 자매님들과 여태까지 본 목회자 중에 가장 겸손하신 김목사님의 노고가 헛되지 않기를 기도하겠습니다.
준비없이 핸드폰으로 찍은 사진을 보여드려 죄송합니다.
2013-03-05 14:26:09 | 오혜미
여러분, 안녕하세요?
김영배 목사님께서 시무하시는 워싱턴의 킹스타운 침례교회에 다녀왔습니다.
세미나 및 복음 광고를 이렇게 내주셨네요.
이곳은 킹스타운 뱁티스트교회와 함께 예배당을 쓰는 한인 교회입니다.
이 교회의 목회자와 김영배목사님과 인사하며.....
펜실베니아에서 두시간 반을 운전해 오신 박광우형제님댁과 함께....
멕시코에서 이사오신 이현철 형제님 가족
이곳 교회의 보석과 같은 자매님들과.....
이 현철 형제님댁에서의 교제
2013-03-05 13:19:48 | 관리자
최상기형제님의 덧글을 따라다니며 읽는 재미도 솔솔있어요.
바쁜 세상과 각박한 인정속에 과거를 회상하는 것이 참 마음을 푸근하게 하네요.
누구는 30대에서 40대로 , 누구는 40대서 50대로 , 저희는 40대서 50대로 훌쩍 건너게 해주는 사진이네요. 벌써 5년이란 세월이 다가왔어요.
2013-03-04 23:43:01 | 오혜미
절세미인들의 화사한 미소에 배경 꽃들이 그만 주눅이 들었습니다...
2013-03-02 03:03:33 | 최상기
자랑스러운 꼬마선배님들의 금자탑은 저처럼 곱게 태어나고 있었군요...
목사님께서 설교 중에 자주 되내시는 도준이 도이가 여간찮은 인품이어요~~
2013-03-02 02:43:41 | 최상기
아름다운 초심을 태동시킨 역사의 현장이군요.
목사님의 '내 영혼의 어두운 밤'을 통과하던 그 날들도 눈에 밟히네요.
주님 안에서 디모데스쿨의 씨알을 뿌리시고 가꾸신 초기 성도님들께 감사드립니다^^
2013-03-02 02:35:07 | 최상기
단아한 축하 화분을 바라보니 세월 너머 예쁜 사연들이 설래도록 궁금합니다...
2013-03-02 02:16:47 | 최상기
존경하는 어머님!
자식을 훌륭하게 키워주신 노고와 은공에 대해 심심한 감사를 올립니다.
2013-03-02 02:05:36 | 최상기
항상 인자한 모습을 뵐 때마다 행복한 기분을 선사받습니다.
언제 어디서나 보이셔도 아니 계신듯, 아니 보이셔도 계신듯한...
두 분의 섬김사랑을 먹고 자라니 점점 더 굳건해지고 있습니다.
오직 감사한 마음 하나로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2013-03-02 01:52:18 | 최상기
창립의 뜻을 새기며 한참을 보았습니다.
가슴 찡하도록 마냥 순수하고 아름답습니다~
2013-03-02 01:26:04 | 최상기
우와! 두 분 랑데부 스토리 무지 궁금하거든요...campus couple... !?!?!?
2013-03-02 00:57:16 | 최상기
역사적인 날 4,19부활하셨으니 해마다 잊잖고 기념축하올리겠습니다~
2013-03-02 00:43:24 | 최상기
목사님들께서 많이 참석하셨네요..
준비를 위해 돕고 싶은 마음뿐이어서 송구합니다.
수고하신 자매님들 애쓰셨습니다.^^
2013-02-23 19:54:13 | 김상희
정성을 다해 음식을 준비해 주신 자매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샬롬
패스터
2013-02-22 14:36:02 | 관리자
2월 18일 월요일에는 전국 각처의 킹제임스 흠정역을 쓰는 목회자들의 모임을
우리교회에서 가졌습니다.
2013-02-22 01:06:22 | 관리자
청년도 많고
졸업생도 많고
현재 유년부 (1학년~3학년)- 19명
엄청 많지요?
그래서 부부도 탄생!!
참!! 보기 좋습니다.
말씀으로 준비된 교회의 모습이
성도들 얼굴에 보입니다.
2013-02-19 15:32:13 | 박진
오늘은 청년들의 모습으로 시작합니다.
모두 성인의 모습이지만 아이들의 모습으로도 보입니다. 어르신들이 보면 더 그렇겠지요.ㅎㅎ
잘 성장해서 그리스도 안의 형제 자매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이번에는 22명의 친구들이 학교졸업을 했습니다. 성도수 만큼 졸업생도 많아 졌네요.
주님을 아는, 아이들로 성장 했으면 좋겠습니다. 모두 축하합니다.
유준호, 김소윤 부부가 한마음이 되어 주님께 찬양 올렸습니다.
찰떡처럼 마음이 붙고 달콤한 사랑하시길 기원합니다.
오후에는 임원섭 형제님의 간증이 있었습니다.
임원섭형제님 믿음의 여정 ☞ http://cbck.org/bbs/board.html?board_table=spe&write_id=394
주님을 바라보는 모습이 형제님 얼굴에서 보이네요.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파국이 아닙니다.ㅎㅎ
오후에 신학원 시험과 동시에 종강을 했습니다.
종강에 떡이 빠져 아쉬웠지만 점심에 먹은 것으로 대신하고요.....ㅎㅎ
정성껏 만든 육계장으로 오후까지 남아 기다리는 가족들과 기쁨을 함께 했습니다.
주님을 알아가는 바른성도의 모습으로 임해 주시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사랑침례신학원 2013년 봄 학기 수강생 모집을 하고 있습니다.
신청 ☞ http://cbck.org/bbs/board.html?board_table=news&write_id=721
모두 힘내 주시고 한주도 평안 하십시오. 샬롬!!
2013-02-19 14:40:09 | 관리자
예배당은 명절대이동으로 좀 훌렁했지만 예배는 여느때와 다름없이 영과 진리로 공간을 꽉 채운 듯합니다. 특히 오후에 간증과 기도를 들으며 우리교회가 나아갈 방향이 빗나가지 말아야 할 것을 새삼 다짐하게 되었지요. 많은 분들이 함께 듣지는 못했지만 녹화가 되어서 안심이 되었지요.
예쁘게 한복을 갖춰입고온 어르신과 아이들이 있어서 명절분위기를 한껏 더했습니다.
일년에 한번 한복을 차려 입고 오셨다는 우리교회 최고령 어르신도 계셨고요.
올 한 해도 영적인 복과 승리로 가득하기를 기도합니다.
2013-02-13 05:13:20 | 오혜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