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은행계좌
삶에 있어 무척이나 중요한 계좌로군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 ^^
2022-10-09 03:05:53 | 최영오
풍성한 소식 감사합니다
2022-10-08 22:57:20 | 김지훈
안녕하세요?
지난 10월 2일 주일 심명필 박사님께서 교회에 방문해주셨습니다.
심명필 박사님은 인하대학교 명예교수이시고,
4대강 사업 살리기 추진 본부장을 역임하고 계십니다.
오후 예배 시간에 "4대강 사업은 무엇인가?" 란 주제로
강연을 해주셨는데요.
실제로 4대강 사업을 설계하시고, 그 진행 과정을 디테일하게 지휘하신
심명필 박사님께서 직접 4대강에 대해 설명해주시니 이해도 잘 되고
궁금점들도 해소할 수 있었던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사모님과 함께 오전예배부터 참석하셨던 박사님의 하루, 함께 보시죠!
오전예배 후 성도님들께 인사하시는 목사님과 박사님이십니다.
한 분, 한 분 정성스레 인사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목사님과 박사님께서 PPT 셋팅을 하고 계시네요.
보기 좋은 투샷입니다.
본격적으로 강연이 시작되었습니다.
"4대강 사업은 무엇인가?"
진실 vs 거짓 그 거짓들의 실체에 대해 명확히 설명해주셨습니다.
1시간 30분 동안 강연을 진행해주셨고,
정말 필요한 정보들이 가득한 알짜배기 강연이었습니다.
실제로 직접 찍으신 사진들과 함께 4대강의 역사에 대해 공부하니
어른들 뿐 아니라 아이들에게도 올바른 인식을 심어주기에 충분한 것 같습니다.
많은 성도님들이 보시고 4대강을 정확히 아는데 도움이 되시면 좋겠습니다.
다음은 성도님들과의 사진입니다.
많은 성도님들과 함께 사진을 찍어주신 심명필 박사님께 감사드립니다.
박사님 사모님께서도 함께해주셨습니다.
대한민국 온 국민이 4대강에 대해 올바른 인식을 가질 때 까지,
우리 올바른 믿음을 가진 그리스도인들이 더욱 분발해야겠습니다.
다시 한 번 사랑침례교회에 방문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리고,
다음에 또 방문하셔서 유익하고 알찬 강의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심명필 박사님, 사모님.
2022-10-08 14:02:39 | 관리자
안녕하세요?
안산에서 출석하시는 김명 형제(김애경 자매)님의 모친(故 안인준 어르신)께서 소천하셨습니다.
김명 형제님, 김애경 자매님
[모바일 부고장]
https://samga.co.kr/obituary.do?bn=280275
* 빈소: 고대안산병원장례식장 111호
* 주소: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적금로 123
* 발인: 2022년 10월 09일 05시 30분
* 장지: 함백산추모공원
【부의금】
새마을금고 3904-10-022515-0
(예금주 : 김명)
우리 교회에서는 오늘 저녁 7시에 몇 분의 성도들이 조문할 예정입니다.
성도님들께서도 기억해두셨다가 위로의 마음을 전해 주시기 바랍니다.
상을 당한 가정에 우리 주 예수님의 큰 평안을 기원하며 로마서 12장 10, 15절 말씀을 드립니다.
(롬12:10) 형제의 사랑으로 서로 친절하게 애정을 가지고 서로 먼저 존중하며
(롬12:15) 기뻐하는 자들과 함께 기뻐하고 슬피 우는 자들과 함께 슬피 울라.
샬롬.
애경사 위원회 강재구 형제 (010-3730-6547)
2022-10-08 09:06:51 | 관리자
한 달 동안 일어난 여러가지 일들을 정리해서 보니 새롭고
각자가 있는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아름답네요.
10월도 어떤일이 있을지 기대가 됩니다.
교회 곳곳을 부지런히 누비며 사진 찍어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2022-10-06 20:00:29 | 김혜순
<예배 시간에 박수 치는 것에 대하여>
안녕하세요?
저는 예배드릴 때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한 자신의 감정을 표현해도 된다고 믿습니다.
그래서 어떨 때는 박수를 칠 수도 있고 손을 들 수도 있고 ‘아멘!’하고 소리를 크게 낼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얼마 전부터 이렇게 해도 된다고 하였고 얼마간 실행하였습니다.
그런데 개개인이 원하는 것이 교회의 질서와 상충할 때가 있습니다. 아무리 좋은 것이라 해도 현실은 늘 이러합니다.
특히 찬송 시간에 박수 치는 것이 요즘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건의함에도 들어옴). 피아노 반주가 나오기가 무섭게 크게 박수를 치는 일이 매우 빈번합니다.
이것을 분석해 보면 거의 무의식중에 이런 일이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스도인의 특성 중 하나는 늘 맑은 정신으로 생각하고 사는 것입니다. 그런데 거의 무의식적으로 어떤 행동이 나오면 이것은 개인만의 감정의 표출로서 공적인 예배에서 다른 사람들을 무시하는 일이 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 주일부터는 찬송을 인도하는 분이 박수를 치면서 하자고 하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예배 시간에 박수를 치지 말기 바랍니다. 혹시 그래도 치기를 원하시면 조그맣게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게 하시기 바랍니다.
손을 들고 찬송하는 것 등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것은 괜찮고 ‘아멘’도 습관적으로 하지 않고 감동이 되어 하는 것은 괜찮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한두 달 전에 타악기인 팀파니를 오케스트라에 가져다놓았습니다. 타악기도 밝은 찬송, 확신의 찬송, 행진하는 찬송 등에는 꼭 필요합니다. 메시아 등 고전 음악에도 필요한 때에 이 악기가 있어야 음악이 삽니다. 그런데 팀파니 소리가 너무 커서 다른 악기 소리가 들리지 않고 성도들의 찬송 소리가 들리지 않는다는 지적이 있어서 이것도 앞으로는 밝은 곡 등 꼭 필요한 부분에서만 연주할 것입니다. 초창기라 이런 일이 있지만 잘 정착되리라 믿습니다.
음악이 무너지면 교회가 무너집니다!!!
그래서 경건하게 예배드리며 악기와 목소리가 우리의 감정과 잘 조화를 이룰 때 하나님께 영광이 되고 우리의 기쁨이 됩니다.
우리 교회는 지난 14년간 이것을 유지하려고 노력하였고 앞으로도 마찬가지일 것입니다.
이번 주일부터는 박수 문제 등은 이렇게 하려고 하니 잘 지켜 주시기 바랍니다.
고전14:40, 모든 것을 품위 있고 질서 있게 할지니라.
샬롬
패스터
2022-10-05 11:08:19 | 관리자
샬~롬
이 아침 홈피에 들어와 읽은 이 글이 너무도 마음에 와닿아 가족톡방에 올렸습니다.
매번 좋은 글로 나눠주셔서 감사 합니다.^^
2022-10-05 08:36:43 | 이명숙
일반은행 계좌와 비교해서 설명해 주시니 쏙쏙 이해가 되네요^^
그리스도인들에게는 성화의 삶이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한번 느끼게 됩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2022-10-04 17:23:57 | 김세라
정말 한 달을 돌아보니 많은 일들이있었구나 ! 싶어요.
각자가 자기 위치에서 주일 하루를 보내고 있었네요.
시간이 참 빠르게 가는 것을 보니 노인이라는 증거^^
아이들이 무럭무럭 성장하는 모습을 보니 뿌듯합니다.
2022-10-04 15:46:43 | 이수영
상대방에 대한 이해는 함께하는 시간이 많아질수록 이해도가 깊어 지는 것 같아요.
인생의 마지막에 가서야 가장 후회하는 것이 가족들과 함께하는 시간이 너무 적었다고 한대요.
언행의 일치는 감정계좌뿐 아니라 그리스도인의 가치도 높여 주구요.
오래 같이 한 성도들이 귀해 보이는 것도 같은 맥락이겠지요~
2022-10-04 15:39:36 | 이수영
감정은행계좌란 무엇인가?
감정은행계좌는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스티븐 코비)』에 나오는 개념이다. 우리는 은행계좌가 무엇인지 잘 알고 있다. 우리는 은행에 계좌를 만들고 이를 통해 예입을 하며 필요할 때 인출할 수 있도록 잔고를 남긴다. 감정은행계좌란 인간관계에서 구축하는 신뢰의 정도를 은유적으로 표현한 것이다.
만약 우리가 다른 사람에 대해 공손하고 친절하며, 정직하고 약속을 지킨다면 우리는 감정을 저축하는 셈이 된다. 그러면 그 사람이 우리에 대해 갖는 신뢰가 높아지기 때문에 우리는 필요할 때마다 그러한 신뢰에 의지할 수 있다.
그러나 다른 사람에게 불친절하고, 무례하고, 말을 막고, 과민반응하고, 무시하고, 독단적이며, 위협하고, 나아가 실력 없이 뽐낸다면 우리의 감정은행계좌는 잔고가 바닥이 나거나 적자가 된다.
1. 일반은행계좌와 감정은행계좌의 차이점
1) 일반은행계좌는 은행에 가면 은행에서 계좌를 만들어 준다. 감정은행계좌는 인간관계가 시작되면 상대방이
계좌를 만든다.
2) 일반은행계좌는 돈을 예입하고 돈을 인출한다. 감정은행계좌는 감정이 예입되고 감정이 인출된다.
3) 일반은행계좌의 잔고는 돈이다. 감정은행계좌의 잔고는 신뢰다.
4) 일반은행계좌는 내가 관리한다. 감정은행계좌는 상대방이 관리한다.
5) 일반은행계좌는 내가 예입하고 내가 인출한다. 감정은행계좌는 상대방이 예입하고 상대방이 인출한다.
6) 일반은행계좌는 인출을 하지 않으면 잔고가 그대로 남아 있다. 감정은행계좌는 인출을 하지 않아도 잔고가
빠져 나간다.
7) 일반은행계좌는 예입하는 만큼 잔고 쌓인다. 감정은행계좌는 내가 예입한 만큼 잔고가 쌓이지 않으며,
상대방이 예입의 값을 결정한다.
8) 일반은행계좌의 잔고는 내가 알 수 있다. 감정은행계좌의 잔고는 내가 알 수 없고, 상대방만 알고 있다.
2. 감정은행계좌 예입 수단
1) 상대방에 대한 이해
다른 사람을 진정으로 이해하기 위해서 노력하는 것이야말로 우리가 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예입 수단 가운데 하나이다. 그것은 모든 다른 예입 수단의 핵심에 해당된다. 왜냐하면 우리는 그 사람을 이해하기 전에 그 사람을 위해 어떤 행위를 해야 예입이 될 것인가를 모르기 때문이다. 한 사람에게 중요한 일이 다른 사람에게는 사소한 일일 수 있다. 예입을 하기 위해서는 그 사람이 나에게 중요한 만큼 그 사람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을 나도 중요하게 생각해야 한다.
2) 사소한 일에 관심
약간의 친절과 공손함은 매우 중요하다. 이와 반대로 작은 불손, 작은 불친절, 하찮은 무례 등은 막대한 인출을 가져 온다. 인간관계에서의 커다란 손실은 사소한 것으로부터 비롯된다. 비록 외적을 대단히 거칠고 냉담하게 보이는 사람도 내적으로는 민감한 느낌과 감정을 갖고 있다. 따라서 사소한 일에 대해 관심을 기울이지 않으면 우리의 감정은행계좌는 금새 인출되고 만다.
3) 약속의 이행
책임을 지고 약속을 지키는 것은 중요한 감정 예입 행위이며 약속을 어기는 것은 중대한 인출 행위다. 사실 어떤 사람에게 대단히 중요한 약속을 해 놓고 어기는 일보다 더 큰 인출 행위는 없다. 그런 인출 행위가 발생하고 나면 다음에 약속을 해도 상대가 믿지 않는다.
4) 기대의 명확화
목표에 대한 불분명한 기대 역시 의사소통과 신뢰를 손상시킨다. 거의 모든 대인관계에서 나타나는 어려움은 역할과 목표에 대한 갈등과 애매한 기대 때문에 발생한다. 누가 어떤 일을 해야 하는지의 문제를 다룰 때, 기대를 분명히 해야 한다. 만약 어떤 사람이 그에 대한 기본적인 기대에서 어긋난 모습을 보여주게 되면 우리는 그에 대해 실망하게 되고 그 사람에 대한 신뢰의 잔고를 감소시킨다.
5) 언행일치
개인의 언행일치는 신뢰를 가져오고 감정은행계좌에 많은 종류의 예입을 가능케 하는 기초가 된다. 언행불일치는 높은 수준의 신뢰 계좌를 만들려는 여러 가지 노력을 크게 손상시킨다. 우리가 상대방을 이해하고, 사소한 것에 관심을 보이며, 약속을 지키고, 기대를 명확하게 했다하더라도 이중적인 인격을 가졌다면 결코 신뢰를 저축할 수 없다.
6) 진지한 사과
때로 우리는 감정은행계좌에서 인출을 할 수밖에 없는 때도 있다. 바로 그 순간, 우리기 그에게 진지하게 사과하게 되면 인출이 오히려 예입으로 바뀔 수 있다. 그러나 아무리 진지할지라도, 반복되는 사과는 여지없이 즉시 인출된다.
감정은행계좌와 관련하여 강조하고 싶은 것이 있다. 특히, 나를 포함한 남편들은 평소에 아내에게 엄청난 인출을 당하고 있는 줄도 모르고, 생일이나 결혼기념일에 비싼 선물을 해주면 한 방에 만회된다고 생각한다. 아니다. 결코 그런 일은 없다. 남편은 ‘100’을 예입했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아내는 ‘5~10’정도 예입한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신뢰는 하루아침에 쌓이는 것이 아니다. 신뢰는 쌓기는 힘들지만 잃는 것은 한순간이다. 꾸준한 예입만이 답이다.
무엇이든지 사람들이 너희에게 해 주기를 바라는 모든 것을 너희도 그들에게 그대로 하라.(마태복음 7장 12절)
2022-10-04 11:55:12 | 이규환
오랜만에 소식지를 보니 참 뭉클합니다^^
숨은 곳곳에서 수고하시는 형제 자매님들이 참 많네요!!
늘 건강하게 기쁨으로 섬기시길 멀리서 기도하고 응원하겠습니다.
2022-10-04 09:50:06 | 김세라
2022년 9월 25일 (주일오전)
https://youtu.be/IlR7ptCIsSA
2022-10-03 21:04:04 | 관리자
2022년 9월 18일 (주일오전)
https://youtu.be/I8vaKtzj8zE
2022-10-03 21:01:16 | 관리자
9월 한 달 동안 힘차게 달려 왔네요.
10월 한 달도 힘찬 한 달이 되길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2022-10-03 18:35:59 | 이규환
안녕하세요?
22년도 9월부터 코로나로 인해 한동안 중단되었던
월간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앞으로 많은 관심 부탁드리겠습니다.
예배드리기 좋은 날씨입니다.
청명한 하늘을 보며 예배를 드리러 갑니다.
매주 우리를 가장 먼저 찬양으로 반겨주시는 정진철 형제님과 챔버입니다.
이른 아침부터 모여서 공예배를 위해 연습하고 계시네요.
다양한 악기로 섬겨주시는 챔버 분들 모두 감사드립니다.
9월부터 팀파니가 챔버에 추가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위엄을 드러낼 수 있는 찬양들이 더욱 풍성해지길 소망합니다.
방송으로 섬겨주시는 청년들이 아침 일찍나와서 예배를 준비하고 있네요.
섬김도 함께하니 즐거워 보입니다.
더 많은 청년들이 함께하면 좋겠습니다.
주일 오전 예배의 시작을 알리는 목사님의 인사말과 함께
예배가 시작되었습니다.
매주 듣는 목사님의 목소리이지만 매번 반갑습니다.
9월의 은혜로운 특송들을 소개하겠습니다.
-9월 첫째주-
김혁, 정진철, 조성재, 이광호 형제님께서 불러주셨고
박형욱 형제님이 작사, 작곡한
"오! 킹제임스 바이블"
사랑침례교회 존재의 이유이자 하나님의 위엄을 드러낼 수 있는
킹제임스 성경에 대한 찬양입니다.
아름다운 하모니를 한 번 더 감상하고 가시죠.
-9월 둘째주-
권혁준 형제님이 불러주신
"은혜"
우리 주변의 평범한 일상은, 당연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내 삶의 당연한 것은 하나도 없고, 오직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9월 셋째주-
매월 가장 기다려지는 특송 순서이지요.
채리티 콰이어의
"주의 사랑안에서"
-9월 넷째주-
고은희 자매님의
"거룩함의 아름다움으로"
우리의 발걸음이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거룩한 걸음들이 되기를 원합니다.
한 번의 특송을 위해 수차례 연습하시고 섬겨주시는
형제, 자매님들께 감사드립니다.
8월 중순부터 오후예배 시간에 설교코칭이 있었습니다.
설교를 해주시면 참석해주신 분들께서 다양한 피드백을 주셨습니다.
목사님께서 경청하시고 종합적으로 정리하여
설교를 해주신 분께 조언 및 피드백을 드렸습니다.
좋은 시스템 안에서 코칭으로 성장하여
하나님의 은혜로 사랑침례교회를 이끌어갈 설교자들이 세워지길 소망합니다.
설교코칭으로 인해 오후예배 시간이 교제시간이 되었습니다.
같은 시간에 다양한 방식으로 교제를 나누시는 성도님들을 볼 수 있었는데요.
한 번 살펴보러 가볼까요?
먼저 채리티 홀입니다!
클린팀 형제님들께서 간식과 함께 즐겁게 교제를 나누고 계시네요!
역시 교제에는 먹거리가 빠질 수 없죠.
매번 교회를 깨끗하게 유지될 수 있도록 노력해주시는 클린팀 형제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오후예배 설교가 없다보니,
채리티 홀에서 유튜브로 목사님의 설교를 듣는 자매님도 계시네요!
독서를 하시는 이영철 형제님, 공예진 자매님 부부도 계시구요.
자매님들도 계셨습니다!
탁구를 치시며 교제를 나누시는 형제님들도 계시네요.
운동도 최고의 교제 중 하나이지요.
청년부에서는 많은 청년들이 즐겁게 대화를 나누고 있네요!
교회의 미래인 청년부가 더욱 부흥하길 원합니다.
이번엔 학생부로 가볼까요?
중고등부 학생들은 영어로 말씀공부를 하고 있네요!
초등부 학생들도 영어로 말씀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사랑침례교회에서는 영어공부는 꼭 필요한 것 같습니다! 특히나 학생들에게요.
송편 만들기 시간도 있었습니다.
정말 즐거워 보이네요!
체육시간도 있었네요~ 아이들이 정말 즐거워 보입니다!
선생님들과 즐겁게 대화를 나누는 시간도 있었습니다.
성막만들기 시간도 있었네요!
다양한 활동들로 학생부를 섬겨주시는 선생님들께 감사드립니다.
9월 셋째주부터는 설교코칭이 종료되어 오후예배가 재개되었습니다.
더불어 성도님들의 간증도 있었는데요.
정권하 형제님의
"방황하던 내 영혼 주님 품으로"
이철호 형제님의
"제대로 되찾은 나의 신앙 여정"
성도님들의 간증을 통하여
많은 성도님들이 각자의 신앙 여정들을 뒤돌아보는 계기가 되는 것 같습니다.
진솔하고 도전이 되는 간증들,, 감사합니다.
9월 넷째주에는 윤서인 작가님이 사랑침례교회를 방문해주셨습니다.
오전예배부터 참석하셔서 많은 분들께 싸인해주시고 강연까지 해주셨습니다.
https://www.cbck.org/Photos/View/5N8
다음에 또 방문하셔서
재미있고 유익한 강연 부탁드리겠습니다!
찬송가 녹음팀이 찬송가 녹음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많은 청년들과 형제, 자매님들께서 섬겨주고 계신데요.
10월 중에 자세한 소식과 함께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유튜브로 녹음본들이 올라오고 있는데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어느덧 22년 10월이 되었습니다.
환절기에 감기 조심하시고 10월을 마무리할 때 뵙겠습니다.
샬롬.
2022-10-03 17:12:52 | 관리자
감사합니다♡
2022-10-03 16:25:20 | 이수영
안녕하세요?
9월 4주 성경읽기 퀴즈 정답을 올립니다.
샬롬~
[본문 : 마태복음22~28장]
1. 구약성경에서 최초로 순교한 대언자는 누구인가?(23장)
아벨(마23:35)
2. 예수님 지상 재림 전 칠년 환난 기간에 세상에 선포되는 복음은 어떤 복음인가?(24장)
왕국의 복음(마24:14)
3. 양과 염소 심판 때 양과 염소 외에 왕의 앞에 있는 또 한 무리는 누구인가?(25장)
이들 내 형제들(마25:40) --- 환난을 통과한 구원받은 유대인들
4. 괄호 채우기(마26:28)
이것은 ( )을 얻게 하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린 나의 피 곧 ( )의 피니라.
죄들의 사면, 새 상속 언약.
[스가랴 1~14장]
5. 이스라엘에게 손을 대는 자는 {주}의 무엇에 손을 대는 자와 같은가?(2장)
눈동자(스2:8)
6. 괄호 채우기(슥4:6)
이르시되, 강력으로 되지 아니하고 능력으로 되지 아니하며 오직 내 ( )으로 되느니라. 군대들의 {주}가 말하노라.
영
7. 목자의 값, 즉 사람의 값으로 매겨진 가치는 얼마인가?(11장)
은(은화) 서른 개(슥11:12) --- 가룟 유다가 받은 예수님의 몸 값(마26:15)
8. 12:10절에 나오는 {주}의 날에 유대인들이 애곡하며 바라보는 자기들이 찌른 이 자는 누구인가?(계시록1장 참조)
예수님(계1:7)
9. {주}의 날에 하늘에서 내려온 {주}의 발이 서는 곳은 어디인가?(14장)
예루살렘 앞 동쪽에 있는 올리브산(슥14:4, 행1:11~12)
10. {주}께서 온 땅을 다스리는 때, 즉 천년왕국 때에 이방인들도 지켜야 하는 이스라엘의 명절은?(14장)
장막절(슥14:16)
2022-10-03 09:26:36 | 관리자
최악의 상실을 겪은 후, 참으로 살아계신 하나님을 영접하게 되고 한층 차원 높은 심리적 상태를 이루게 된 것...이 하나님의 크신 은혜임에 틀림없지 않은가...결국은, 상실=위장된 은혜...아니겠는가...라는 의미에서 'a Grace Disguised', 즉 '위장된 은혜'라는 원제를 붙인 것 같습니다만...글쎄요...형제님을 포함한 많은 사람들 의아하게 만들 만한 문제의(^^) 책 제목...아닌가 싶군요. 하나님께서 일부러 상실 안겨주신 것도 아닐 텐데 말입니다.
욥의 경우를 보더라도, 자신이 겪었던 모든 고통들을 '위장된 은혜'로 생각하지는 않았고, 하나님 또한 그런 의미로 그토록 큰 고통들을 그에게 허용하신 것 아니지 않느냐...이 말씀입니다. 하나님은 결코 그런 분, 그러니까, '위장된 은혜' 라면서 '상실'의 고통을 안겨주시는 분...아닌 줄...로 알고 있습니다만.
그러니까, 너무나도 큰 상실 겪은 사람이 상실 이후의 삶에 대하여 하나님의 은혜로 받아들이고 감사하는 데 그치지 않고, 상실, 즉 고통 자체(하나님과는 무관함)를 하나님과 결부, 특히 은혜와 결부시키는 일...그런 일은 크리스천으로서의 경계할 일...아닐까...싶은 생각이 드는군요. 하나님 말씀 아는 지식 일천한 사람이 감~히 밝히는 지극히 짧은 생각입니다. ^^
'하나님 앞에서 울었다'...라는 전혀 다른 의미의 제목 갖다붙인 번역자 분의 생각 또한 그런 것...아니었을까...라는 생각 듭니다만.
워낙 의미심장한 독후감 올려주셨다보니 책 제목부터 시작하여 많은 생각들을 하게 되는군요. 책 읽으시는 동안 형제님 머릿속을 맴돌았던 것들...에 담긴 깊은 뜻 또한 거듭 음미해 보게 되는군요. 성경은 확실히 인생 매뉴얼이다...그 말씀 멋지군요. ^^
올려주신 독후감 자~~~알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
2022-10-01 22:44:56 | 최영오
안녕하세요?
인천 서구에서 출석하시는 유재근 형제님의 부친(故 유선종 어르신)께서 소천하셨습니다.
* 빈소: 청기와장례식장(인천동구송림동) 201호
* 주소: 인천 동구 방축로177번길 23 (송림동)
* 발인: 2022년 10월 03일 07시 20분
* 장지: 인천가족공원
【부의금】
신한은행 110314469053
(예금주 : 유재근)
【모바일 부고장】
https://choomo.app/999901?seq=2485101
우리 교회에서는 내일 저녁 6시에 몇 분의 성도들이 조문 예정입니다.
성도님들께서도 기억해두셨다가 위로의 마음을 전해 주시기 바랍니다.
상을 당한 가정에 우리 주 예수님의 큰 평안을 기원하며 로마서 12장 10, 15절 말씀을 드립니다.
(롬12:10) 형제의 사랑으로 서로 친절하게 애정을 가지고 서로 먼저 존중하며
(롬12:15) 기뻐하는 자들과 함께 기뻐하고 슬피 우는 자들과 함께 슬피 울라.
샬롬.
애경사 위원회 강재구 형제 (010-3730-6547)
2022-10-01 16:56:20 | 관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