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주 전에 침례를 받으신 분들과 최근에 저희 교회에 오신 분들 중에서
교회 회원으로 가입하기 원하시는 분들이 있어서 가입 절차를 알려드리려 합니다.
구원받고 침례 받으신 분 중에서 저희 교회의 믿음과 약속을 읽고 거기에 동의하는 분이면 누구나 회원이 될 수 있습니다.
우리의 믿음과 약속
http://cbck.org/bbs/board.html?board_table=dodat&write_id=37
회원 가입 원서
http://cbck.org/bbs/board.html?board_table=dodat&write_id=36
다만 지역 교회가 성도들의 모임이므로 저희 교회에 출석한 지 최소한 3개월 이상 지나서
저희 교회가 어떤 곳인지 몸으로 체험한 뒤에 가입 원서를 주시면 좋겠습니다.
교리적으로 동의가 된다 해도 지체들과 더불어 공동의 목표를 추구해야 하므로
최소한 누가 누군지 아는 상태에서 회원이 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므로 혹시 이번에 회원 가입하려고 하시는 분 중에 교회에 오신 지 3개월이 지나지 않는 분들은
다음 번에 가입 원서를 주시면 좋겠습니다.
사실 회원 가입을 해도 달라지는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이것은 저희 교회에서 지키려는 원칙이므로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제가 광고 시간에 충분히 말씀드리지 못해서 글로 올립니다.
감사합니다.
샬롬.
패스터
2013-08-06 22:07:43 | 관리자
안녕하세요?
여러 섬김 분야에 성도들이 지원해 주셨습니다(파일 참조).
이제 다음 주일 오후 4시에는 지원자들 모두와 제가 잠시 회의를 갖고
각 분야의 리더와 지원자들이 함께 만나 30분 동안 구체적으로 할 일을 논의하겠습니다.
각 분야의 리더들은 맡은 분야에서 해야 할 일들을 잘 정해서
자원자들에게 역할을 잘 분담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샬롬
패스터
2013-08-05 17:50:44 | 관리자
사랑침례교회 지체들에게! 안녕하세요? 지난 몇 달 동안 교회 공간 때문에 이런 저런 생각을 하고 지냈습니다.
교회를 늘리려고 특별히 애를 쓰며 노력하지 않는데도 미디어 선교의 영향으로 매주 10여 명 이상이 방문하고 이제는 매주 아이들 포함 380여 명이 예배드리게 되었습니다. 그 결과 공간이 부족하여 지금은 지역별로 돌아가며 40-50명이 11층 소예배실에서 TV로 오전 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
또한 학생들 공간도 부족하고 어른들 심화 성경 공부를 하려 해도 최소한 12층의 교육실과 같은 크기로 4개의 방이 더 필요합니다. 현재 오후에는 6층의 유니랭스 어학원을 빌려서 청년들이 쓰고 있지만 이것도 장기적 방안이 아닙니다. 임시방편으로 이를 해결하기 위해 현재 저희 건물에 공실로 남아 있는 4층 공간을 얻어 4개의 교육실을 꾸며볼까 생각하고 문의하였더니 분양사에서 11층의 나머지 반(분양평수는 193.5평)을 쓸 수 있다고 하여 스폰서를 통해 저렴하게 이자만 내고 이 공간을 쓰기로 하였습니다(자세한 것은 교회 광고 시간에 발표하였음). 이렇게 되면 12층의 교육실 4개를 헐고 예배 공간으로 쓸 수 있어 120여 명 정도 더 앉을 수 있습니다. 그러면 한 번에 한 공간에서 500여 명이 예배드릴 수 있습니다. 새로 쓰게 될 11층 반에는 10여 개의 방 - 12층 방들과 같은 크기 - 을 만들 수 있으므로 교육실과 소예배실(100여 명 들어감)로 쓰면 됩니다. 또한 이 경우 그 공간은 다 점심 식사하는 데 쓸 수 있습니다.
집사님들과 몇몇 지체들과 이 문제를 의논한 결과 모두 좋다고 하셔서 이번에 11층 반을 더 쓰기로 하였습니다. 건물 자체는 이런 식으로 쓴다 해도 12층의 방들을 트고 11층에 방들을 만들며 에어컨, 의자, 테이블, 방송 라인 등의 시설을 꾸미는 데는 6-7,000만 원정도의 경비가 들 것으로 보입니다. 어제 광고 시간에 발표 드린 대로 이것은 우리 성도들이 헌금해서 채우려고 하며 이를 위해 8월 18일에는 특별 헌금을 하려고 합니다.
8월 중순부터 건물 공사를 시작하면 9월 초부터 교회가 11, 12층 전체(분양 평수 700평)를 다 쓸 수 있습니다.
경제가 어려운 가운데 특별 헌금을 부탁하게 되어 대단히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번에 11층 반을 쓰지 않고서는 예배실/교육실 공간 문제를 해결할 수 없기에 어쩔 수 없이 많은 고민을 하면서 교회 지체들에게 특별 헌금을 부탁하게 되었습니다.
바른 성경으로 바르게 구원받아 바른 교회를 하는 것이 21세기 한국에 사는 우리에게 주어진 사명입니다. 지난 5년 동안 선하게 인도해 주신 하나님께서 이번 일에도 주권적으로 간섭하셔서 평강의 길로 우리를 인도해 주시며 홀로 영광을 받으실 줄 믿습니다. 또 주님의 큰 은혜를 입은 우리가 이 일로 인해 섬기는 일을 조금 더 감당할 수 있게 되기를 원합니다. 이것은 또한 우리 아이들의 밝은 미래를 위한 투자이기도 하니 깊이 생각하시고 적극 동참해 주시기 바랍니다.
물론 이번 헌금 역시 자발적으로 하나님께 드립니다. 그러므로 사정이 여의치 않으신 분들은 안 하셔도 됩니다.
우리 교회 헌금의 원리인 고린도후서 9장 6-8절 말씀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6 다만 내가 말하려는 바는 이것이니 곧 인색하게 뿌리는 자는 또한 인색하게 거둘 것이요, 풍성하게 뿌리는 자는 또한 풍성하게 거두리라는 것이라. 7 저마다 자기 마음속에 정한 대로 낼 것이요, 마지못해 하거나 억지로 하지 말지니 [하나님]은 즐거이 내는 자를 사랑하시느니라. 8 [하나님]께서 능히 모든 은혜를 너희에게 넘치게 하시나니 이것은 너희가 항상 모든 일에서 모든 것이 넉넉하여 모든 선한 일을 풍성히 하게 하려 하심이라.
은혜가 풍성한 하나님께서 이번의 교회 확장에서도 선하고 풍성한 길로 우리를 인도해 주실 줄 믿습니다. 감사합니다. 샬롬 패스터
2013-08-05 12:43:56 | 관리자
이제는 지도교사님에만 일임할께 아니라 우리 모두 적극적인 마음으로 참여하고 지도하는 마음을 가져야 할것입니다.
또한 교육계에 몸을 담았거나 담고계신분이 아무래도 아동들의 마음을 이해하는데 좀더 나을수 있기 때문에 적극 참여하시면 좋겠습니다. 가끔 특강형식을 빌어서 아동들이 궁금해 하는 분야의 성도님들의 현장경험담이나 지식등을 알려줌으로써 좀더 유익한 시간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2013-08-03 22:53:24 | 문영석
성도님들과 함께 할 해변에서의 교제 기다려집니다...
2013-08-03 22:38:50 | 문영석
<사랑침례교회 마시안 해변 탐방 계획>
1. 목적 : 여름의 끝자락을 끈질기게 잡아보기. 쉼과 교제
2. 일시 : 8월 25일 오후 2시 - 6시
3. 목적지 : 인천공항 옆 용유도 마시안 해변
4. 활동내용 : 물놀이 및 조개 채취
5. 비용 : 조개채취를 위한 호미 임대비 3천원(샤워장 이용료 포함), 샤워장 이용료 2천원, 주차비 하루에 3천원, 식사비 1인당 1만원 미만(각자 계산)
6. 준비물 : 양말 (안 신으면 발이 아파요!), 선 크림, 모자 등 개인용품, 조개잡을 경우 그릇 혹은 대야.
7. 교통편 : 각자 승용차로 이동, 차량이 없는 분은 지역 리더에게 말씀하시면 도와주실 예정. 제3경인고속도로 이용, 8월 18일에 공지.
8. 일정
오후 2-3시 : 교회에서 출발 마시안 해변 도착
오후 3시-6시 : 해변에서 놀기
오후 6시 - 8시 저녁 식사 및 귀가
2013-08-03 22:29:33 | 김성조
자매님의 목소리 들으니 더 보고 싶네요
한지체임에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꼭 안아주고 싶네요...
2013-08-01 23:34:02 | 주경선
위로의 말씀과 주님의 평안이 함께 하시길 기도드립니다
2013-08-01 15:41:21 | 문영석
9월 교회 학교 개편에 대하여 안녕하세요? 저희 교회는 지금까지 어른들과 아이들의 필요를 모두 만족시키기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 그런데 주로 어른들이 진리를 찾아서 오다 보니 아무래도 주일 오전 대예배와 오후 성경공부 등 어른 중심의 진리 교육이 앞섰던 것이 사실입니다. 목사인 저도 어른들의 필요를 맞추는 데만 급급한 가운데 아이들 교육은 지도해 주시는 선생님들에게 전적으로 맡겼습니다. 열악한 상황 속에서 유치, 유년, 초등, 중고등부 선생님들이 각 자 맡은 바 사명을 감당해서 지금까지 교회 학교가 유지된 것에 대해 무엇보다 먼저 이 글을 통해 감사를 드립니다. 1. 개편의 필요
새로운 가족들이 나날이 더해짐으로 인해 교육 부서에도 아동, 학생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기존의 아동, 학생과 신규로 편입된 아동, 학생 양쪽을 균형 있게 만족시킬 뿐만 아니라 저학년부터 고학년에 이르기까지 일관되게 가르칠 새로운 교육 과정(커리큘럼)이 필요함을 절실히 느껴왔습니다. 또한 아동, 학생간의 관계형성, 생활지도 및 인성교육 등 교육 부서에 요구되는 사항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또한 그동안 수고해주시던 몇몇 선생님들께서 개인 사정상 교사의 직분을 수행할 수 없게 됨에 따라 신규 교사 모집에 의해 새로운 교사를 충원하고, 교육 부서 내에서도 부서 간 교사 이동을 진행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2. 개편의 목표: 인성 교육 강화
부모님들이 줄기차게 교회에 원하는 것은 학생의 인성 교육과 생활 지도였습니다. 다시 말해 부모와 선생님 그리고 어른들에게 순종할 줄 아는 사람이 되도록 지도해 달라는 것이 핵심입니다. 많은 경우 이런 것은 집에서 해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그래도 부모님들은 교회 학교가 지식의 전달보다는 여기에 초점을 두고 교육을 해 주기 원하셨습니다. 교회를 치리하는 목사가 보기에도 이것은 너무나 당연한 주문이라고 생각하며 저 역시 인성 교육이 그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집과 학교에서 잘 안 되는 부분을 교회만이라도 적극적으로 지적을 하고 훈계를 통해 가르쳐야 한다고 저는 믿습니다. 얼마 전에 이메일로 받은 글을 소개하려 합니다. 인성을 갖춘 다음에야 비로소 공부할 수 있다. 젊은이들은 집에 들어가면 부모에게 효도하고,밖에 나가선 어른을 공경하며, 말을 삼가되 미덥게 하고,널리 사람을 사랑하며, 어진 사람을 가까이 해야 한다.이런 일을 실천하고 남는 힘이 있으면 비로소 문헌을 배워야 한다. -논어 학이편 ‘어른 말을 잘 듣는 아이는 없다.하지만 어른이 하는 대로 따라하지 않는 아이도 없다.’사회심리학자 제임스 볼드윈 교수의 주장입니다.자녀, 직원, 후학을 위한 인성교육은 솔선수범이 해답입니다. 솔로몬의 잠언도 이 점에 대해 분명히 이야기합니다. 아이가 마땅히 가야 할 길로 아이를 훈련시키라. 그리하면 그가 늙어서도 그 길을 떠나지 아니하리라(잠22:6). 아이의 마음에는 미련한 것이 얽혔으나 징계하는 채찍이 이를 멀리 쫓아내리라(잠22:15). 3. 교육의 방향이번에 가장 중점을 둘 부분은 교사와 학생들 간의 소통입니다. 특히 학생들의 기본적인 인격 함양에 중점을 두어서 어른들을 공경하고 권위에 순종할 줄 하는 아이들로 키우는 데 최선을 다하려고 합니다. 이를 위해 이번에는 분반 교사들을 모두 아이들과 의사소통을 잘 할 수 있는 자매님들로 구성하려 합니다. 그리고 남자 선생님들은 설교와 말씀 전달에 신경을 쓰게 할 것입니다.
그래서 오후의 1시간 반 교육을 45분씩 2개로 나누어 다음과 같이 진행하려고 합니다.
(1) 첫째 45분: 찬양 15분, 설교 30분(새롭게 작성된 커리큘럼 교과과정으로 형제 교사들이 돌아가며 설교, 유년~중고등부 각 부서별 최소 2명의 형제 교사 배치, 주제 특강 등 특별 설교는 교사가 아닌 형제들도 초빙 가능)
(2) 둘째 45분: 분반 공부(교사의 인원에 따라 가능한 한 세분화된 반 편성), 내용: 분반 교사(자매)는 설교자가 설교한 것, 주일 오전에 목사가 설교한 것 등을 물어서 요점을 확인하고 인성 교육과 생활 지도를 한다. 그리고 매주 교회에서 정해 주는 성경을 한 장씩 같이 돌아가며 읽고 잠시 설명해 준 뒤 마친다. 교회에서는 유년, 초등, 중고등부에 누가복음, 요한복음, 창세기, 잠언, 사무엘기 상하 등의 성경 읽기 프로그램을 정해 줌으로써 학생이 적어도 1년에 성경 50장을 읽게 한다. 이런 성경 읽기를 통해 유년부부터 중고등부까지 12년을 마치면 600장의 성경을 읽을 수 있을 것이다.
4. 교과 과정
유년부, 초등부, 중고등부를 동일한 교과 과정으로 가르치는 것이 중요하게 생각되어 침례교 출판사에서 만든 구약, 신약, 신앙 편의 교재를 선정해서 가능하면 제가 150편의 교과를 일일이 살펴보고 강조해야 할 것, 빼야 할 것 등의 코멘트를 달아서 교사들 모두에게 교사 매뉴얼로 책들을 나누어 주려고 합니다. 그러면 한 교사가 그만 두고 다른 사람이 하게 돼도 동일한 교재로 공부할 수 있게 됩니다. 같은 교과 과정이지만 아이들 수준에 맞추어서 설명해 주면 유년부부터 고등부를 마칠 때까지 적어도 같은 인물과 사건을 세 번은 다른 각도와 수준에서 심도 있게 공부함으로써 성경의 기본 지식을 소유할 수 있을 것입니다. 또 이렇게 공과 공부 매뉴얼을 주면 교사들도 설교나 분반 공부 준비하는 것이 매우 용이하게 될 것입니다.
5. 학부모 협조사항앞으로 이 모든 것을 진행하려면 부모님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합니다. 일 년에 한두 차례라도 아이와 함께 교실에 와서 교사를 만나 아이 소개도 하고 벌을 받더라도 이해하겠다는 적극적인 협조가 있어야 우리의 교회 학교 교육이 효과를 발휘할 수 있을 것입니다. 남을 배려하는 아이, 인사할 줄 아는 아이,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아이를 키우는 것이 현재로서는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 모든 것을 수행하려면 또한 교육 공간이 필요합니다. 현재 교육실이 4개라 이것들만으로는 교육을 제대로 하기 어렵습니다. 저를 포함해서 여러분이 교육 공간 해소를 위해 고민하고 있으니 좋은 안이 곧 나올 것입니다. 교사들과 부모님들의 의견을 듣고 조정하기 위해 앞으로 제 아내가 1년 정도 교육 부서의 조정자로 교회 학교 교육을 도와드리려 합니다. 자원해서 돕겠다는 자매님들이 계셔서 감사합니다. 8명 정도의 설교자들도 곧 섭외해서 일정을 조율해 보려고 합니다. 교사와 설교자로 자원해 주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여기에 바로 큰 희생과 섬김이 있다고 믿습니다. 다시 한 번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 부탁드리오니 교회 학교 출석 자녀들을 두신 부모님들도 적극적으로 어떻게 도울 수 있을지 생각하고 의견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것이야말로 아이들을 위한 것입니다.
끝으로 교사들의 섬김과 헌신을 가볍게 생각하지 마시고 적극적으로 격려해 주시기 바랍니다. 어느 면에서 목사보다 더 중요한 분들이 바로 교사들입니다. 그러므로 교사의 권위가 바로 설 수 있도록 부모님들이 집에서 아이들을 바르게 지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 어린아이 때부터 네가 거룩한 성경 기록들을 알았나니 그것들은 능히 너를 지혜롭게 하여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 있는 믿음을 통해 구원에 이르게 하느니라. 모든 성경 기록은 하나님의 영감으로 주신 것으로 교리와 책망과 바로잡음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이것은 하나님의 사람이 완전하게 되어 모든 선한 일에 철저히 갖추어지게 하려 함이라.”(딤후3:15~17) 앞으로 우리 교회에서 좋은 품성을 가진 아이들이 많이 나와 이 교회와 국가의 리더들이 되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샬롬 패스터
2013-08-01 11:01:33 | 관리자
안녕하세요?
8월 14/15일 전남 광주에서 사경회가 열리니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http://www.keepbible.com/bbs/board.html?board_table=notice&write_id=495
샬롬
2013-08-01 10:00:36 | 관리자
주님만이 참 위로자 되시니 이 가정에 주님께서 평안으로 함께 해주세요.
2013-07-28 07:23:01 | 이수영
안녕하세요?
사람이 살아가는 동안 여러 가지 아픔이 있을 수 있지만 부모보다 자식이 먼저 죽으면 이보다 슬픈 일은 많지 않을 것입니다. 더욱이 갓 태어난 아이가 영문도 없이 죽으면 부모의 심정은 어떻겠습니까?
안산에서 오시는 홍순표/김영미 자매님의 3남이 오늘 새벽에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아 천국에 갔습니다. 3일전에 홍 형제님과 통화했더니 심장은 정상으로 왔지만 폐에 문제가 있어서 이제 폐만 고치면 된다고 해서 그것만 생각하면 기도했습니다. 어제 저녁때까지만 해도 아무 문제가 없었는데 갑자기 새벽에 죽음이 찾아왔습니다.
아이를 잃은 자매님 얼굴을 머리에 떠올리며 울면서 이 글을 적습니다.
어려운 일을 당한 이 가정을 위해 기도해 주시고 다음 주에 있을 화장 절차가 잘 마무리되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주 예수님께서는 아이들을 가장 많이 사랑하셨습니다.
누가복음 18장 15-17절 말씀입니다.
15 그들이 그분께서 쓰다듬어 주실 것을 바라며 어린 아기들도 그분께 데려왔으나 그분의 제자들이 그것을 보고 그들을 꾸짖거늘 16 예수님께서 그들을 불러 이르시되, 어린아이들이 내게 오는 것을 허락하고 그들을 막지 말라. [하나님]의 왕국은 그런 자들의 것이니라. 17 진실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누구든지 어린아이와 같이 [하나님]의 왕국을 받아들이지 아니하는 자는 결코 그 안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하시니라.
우리는 주님의 말씀에 따라 이 아이가 지금 예수님의 품에 있음을 확신합니다. 형제님과 자매님이 지금은 정신이 없을 터이므로 전화는 삼가주시고 문자로만 위로의 글 적어 주세요. 그리고 안산의 유상수 형제님 부부에게 자세한 것은 물어보세요.
홍순표 010-8999-5814김영미 010-2085-2572
유상수 010-8717-5189황영희 010-5789-3432
우리 주 예수님의 은혜와 위로가 큰 슬픔을 당한 두 분과 가족들 위에 영원히 흘러넘치기를 기도합니다.
샬롬
패스터
로마서 12장 15절
기뻐하는 자들과 함께 기뻐하고 슬피 우는 자들과 함께 슬피 울라.
2013-07-27 15:16:30 | 관리자
이제 정말 더운날씨에 뜨거운 곳에서 고생하게되는 계절이 왔네요.
애써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최은희 자매님도 화이팅입니다.^^
2013-07-26 14:57:14 | 이청원
한창 더운 때 뜨거운 불앞에서 수고해 주시는 자매님들의 수고에 감사합니다.
형제님들도 성실하게 설겆이에 동참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자원하여 서로를 돕고 필요에 반응해 주시는 성도들에게 주님의 상급이 있음을 압니다. 청년들도 학생도 동참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2013-07-26 11:19:57 | 이수영
무더운 날씨에 안녕하세요?
귀한 교회에서 만나 작은 섬김을 할 수 있다는 것이 너무나 감사한 일입니다.
더운 주방 열기속에서도 기쁨으로 음식을 만들고 솔선수범하여 설거지 봉사를 하시는
형제, 자매님들...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새롭게 펼쳐질 8,9월에도 변함없이 부탁드립니다.
더운 날씨에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2013-07-26 09:37:48 | 최은희
안녕하세요?
8월 2일(금) 저녁에는 금요 모임 뒤에 50대 형제/자매님들의 행아웃 모임이 있습니다.
원래 자매님들만의 파자마 데이로 정했는데
자매님들을 데려다 주시려면 어차피 형제님들이 와야 하므로
형제님들도 묻어서 같이 하려고 합니다.
유아실과 유치부실이 장판으로 되어 있으므로
형제님/자매님들이 각 방에서 따로 교제하면 될 것입니다.
자세한 것은 아래를 봐 주시기 바랍니다.
http://cbck.org/bbs/board.html?board_table=free&write_id=4249
감사합니다.
샬롬
패스터
2013-07-22 15:06:17 | 관리자
안녕하세요?
요즘 성도들이 늘면서 주일 오전 예배 때 교회 지하 주차장에 차를 대기가 어렵습니다.지하 주차장에 100대 이상 댈 수 있지만 다른 층에서도 쓰므로오전 10시 30분 이후에 오시는 분들은 지하에 들어오면지하 3층까지 갔다가 차를 되돌려서 올라와 밖에 대야 합니다.
그러므로 교회에 먼저 오시는 분들은 교회 옆의 거리나바로 앞의 무료 공영 주차장에 대 주시기 바랍니다. 그래야 나중에 오시는 분들과 방문하는 분들이 지하에 차를 댈 수 있습니다.
그리고 10시 30분 이후에 오시면 아예 밖에 대시는 것이 좋습니다. 지하 3층까지 내려갔다가 다시 올라오려면 시간이 많이 걸립니다.
부탁드리오니 교회의 모든 성도들이 주차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가급적이면 밖에 차를 대 주시기 바랍니다(장애인, 노약자, 유아 차량 제외).
감사합니다.
샬롬
패스터
2013-07-19 11:01:58 | 관리자
19일 금요일 오전부터 오후1시 30분까지 장례식장에 있을예정입니다.
문의 010.5191.7168
다녀오면 이 덧글은 삭제하겠습니다. 샬롬
2013-07-19 08:53:37 | 관리자
전남 광양에서 오시는 김인순 형제님의 장모님(이명희 자매님 모친)께서
오늘 오후에 별세하셨습니다.
고(故) 지안순
장례식장: 대구 광역시 동구 용계동 858-2번지 대구전문 장례식장 301호
참고로 발인은 20일(토)에 있습니다.
사랑 많으신 우리 주님께서 이명희 자매님과 가족들 모두에게
하늘의 긍휼을 풍성히 내려주실 것을 간구합니다.
샬롬
패스터
로마서 12장 15절
기뻐하는 자들과 함께 기뻐하고 슬피 우는 자들과 함께 슬피 울라.
2013-07-18 19:29:43 | 관리자
안녕하세요?
신학원의 과목으로 제공하던 조직 신학 강의는 2달 정도 중단됩니다.
추석 이후 9월 28일부터 조직신학 2를 열려고 합니다.
주님께서 함께하시면 그때에 창조, 사람, 구원, 성화, 교회, 종말 등
1학기에서 다루지 못한 주제를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샬롬
패스터
(*) 참고로 9월 28일부터 시작되는 2학기에는
조직신학 2
설교와 설교자
두 과목을 개설하려고 생각 중입니다.
두 과목 모두 제가 강의할 것입니다.
내년 3월에 열릴 설교 코칭 과목을 수강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설교와 설교자를 이번 학기에 수강해야 합니다.
목사가 되려는 생각을 가진 분들은 잘 생각해서 9월에 수강 신청하기 바랍니다.
강의 내용 등은 나중에 자세히 알려드리겠습니다.
패스터
2013-07-18 12:09:17 | 관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