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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이제 날씨가 무더워져 본격적인 여름으로 접어드는가 봅니다.  지난 4월에 이어지난 6월 12일 어르신 모임에서 전했던 '인간은 모두 죄인이다(2)'를 요약해서 올려 드리오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by 이 강준 형제-요약-4. 율법의 기능(왜 율법을 주셨는가?)  하나님께서 율법을 주신 이유는 첫째, 죄가 무엇인지를 잘 모르는 사람들에게 죄를 알게 하셔서 율법이라는 거울 앞에 선 모든 사람이 죄인임을 알게 하시기 위해서 입니다.  둘째, 하나님 앞에서 모든 인간은 자신의 힘과 노력으로는 의롭게 될 수 없을 뿐만 아니라 자신이 지은 죄들을 용서받을 수 없음을 깨닫게 하시기 위해서입니다.[롬 3:20] 그러므로 율법의 행위로는 어떤 육체도 그분의 눈앞에서 의롭게 될 수 없나니 율법으로는 죄를 알게 되느니라.[롬 7:9] 전에 율법이 없었을 때에는 내가 살아 있었으나 명령이 오매 죄가 되살아나고 나는 죽었도다.   많은 사람들 중에는 스스로 생각하기를 “나는 그렇게 큰 죄를 저지른 죄인이 아니다.”라고 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성경은 정도의 차이는 있을지 모르지만 어떤 사람도 율법을 어기지 않은 사람이 없다고 말할 뿐만 아니라 모든 인간은 하나님의 저주아래 있다고 말합니다.[약 2:10~11] 누구든지 온 율법을 지키다가 한 조목이라도 어기면 모든 것에서 유죄가 되나니 간음하지 말라, 하신 분께서 또한, 살인하지 말라, 하셨은즉 이제 네가 비록 간음하지 아니하여도 살인하면 율법을 범한 자가 되느니라. [갈 3:10] 율법의 행위에 속한 자들은 다 저주 아래 있나니 기록된바, 율법 책에 기록된 모든 것을 행하기 위하여 항상 그것들 가운데 거하지 아니하는 모든 자는 저주받은 자니라, 하였느니라.    그러므로 율법은 하나님 앞에서 모든 사람이 자신의 행위로 하나님의 의에 이르지도 못하는 죄악이 가득한 완전한 죄인임을 알려주는 역할을 합니다.[롬 7:12~13] 그런즉 율법도 거룩하고 명령도 거룩하며 . 그러면 선한 그것이 내게 사망을 이루었느냐? 결코 그럴 수 없느니라. 오직 죄가 죄로 드러나기 위하여 선한 그것을 통해 내 안에서 사망을 이루었나니 이것은 죄가 명령을 통해 넘치도록 죄로충만하게 하려 함이니라. [롬 3:19] 이제 우리가 알거니와 율법이 어떤 것들을 말하든지 그것은 율법 아래 있는 자들에게 말하나니 이것은 모든 입을 막아 온 세상이 [하나님] 앞에서 유죄가 되게 하려 함이니라.5. 심 판  하나님께서는 아담의 피를 물려받은 후손은 모두 죄인이며 그들은 모두 하나님의 심판아래 있다고 말씀하십니다.[히9:27] 한번 죽는 것은 사람들에게 정해진 것이요 이것 뒤에는 심판이 있으리니[전 12:14] [하나님]께서 모든 은밀한 일과 더불어 선한 일이든 악한 일이든 모든 일을 심판하시리라.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인간의 죄 문제를 해결해 주시기 위해서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세상에 보내셨습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을 믿고 받아들여야만 죄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것입니다. 만일 예수님을 거절하고 받아들이지 않으면 이 세상의 마지막 날에 주님께서 하신 말씀(성경)이 그 거절한 사람들을 심판하신다고 말씀하십니다.[요 12:48] 나를 거절하고 내 말들을 받아들이지 아니하는 자에게는 그를 심판하는 이가 있으니 곧 내가 한 말 바로 그 말이 마지막 날에 그를 심판하리라.[롬 2:5] 다만 네가 네 강퍅함과 뉘우치지 아니하는 마음에 따라 진노의 날 곧 [하나님]의 의로운 심판이 나타나는 그 날에 닥칠 진노를 네게 쌓아 올리는도다.[롬 2:12] 율법 밖에서 죄를 지은 자들은 또한 다 율법 밖에서 멸망하고 율법 안에서 죄를 지은 자들은 다 율법으로 심판을 받으리니[요16:8~11] 그분께서 오셔서 죄에 대하여, 의에 대하여, 심판에 대하여 세상을 꾸짖으시리라. 죄에 대하여라 함은 그들이 나를 믿지 아니하기 때문이요, 의에 대하여라 함은 내가 내 [아버지]께로 가므로 너희가 더 이상 나를 보지 못하기 때문이요, 심판에 대하여라 함은 이 세상의 통치자가 심판을 받았기 때문이라.   많은 사람들이 자신들의 죄 문제를 해결하고 구원받기를 원하지만 하나님의 말씀을 거절하고 자신들의 방법대로만 하려고 합니다. 모든 인간이 해결할 수 없는 죄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서는 죄에 대하여 심판하시고 영벌을 주시는 하나님께로 가야만합니다. 그리고 그분이 제시해 주시는 방법, 즉 그분이 원하시는 방법으로만 가능하다는 것을 알아야만 합니다.  6. 죄인이 가는 곳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들이지 않아 죄를 해결하지(용서받지) 못하고 죽은 생명책에 기록되어 있지 않은 죄인들은 천년왕국 후에 흰 왕좌에 앉아 심판하시는 분으로부터 둘째 사망 선고를 받고 영원히 꺼지지 않는 불 호수에 던져져 끝없는 고통을 당한다고 말합니다. [계 20:11~15] 또 내가 크고 흰 왕좌와 그 위에 앉으신  하늘이 그분의 얼굴을 피하여 물러가고 그것들의 자리가 보이지 아니하더라. 또 내가 보매 죽은 자들이 작은 자나 큰 자나 할 것 없이 [하나님] 앞에 서 있는데 책들이 펴져 있고 또 다른 책이 펴져 있었으니 곧 생명책이라. 죽은 자들이 자기 행위들에 따라 책들에 기록된 그것들에 근거하여 심판을 받았더라. 바다가 자기 속에 있던 죽은 자들을 내주고 또 사망과 지옥도 자기 속에 있던 죽은 자들을 넘겨주매 그들이 각각 자기 행위들에 따라 심판을 받았고 사망과 지옥도 불 호수에 던져졌더라. 이것은 둘째 사망이니라. 누구든지 생명책에 기록된 것으로 드러나지 않은 자는 불 호수에 던져졌더라.  그러므로 우리는 살아있는 동안에 하나님의 말씀에 따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구원받은 사람들만 생명책에서 지워지지 않는 것입니다. ※ 생명책에서 이름이 지워지는 경우   ① 죄를 짓고 용서받지 못한 자(출32:33)     ② 이기지 못한 자(계3:5)   ③ 성경 말씀을 고의로 변개한 자(계22:19)  지옥의 고통이 얼마나 극심한지를 예수님께서 직접 경고하고 계십니다.[막 9:43~49] 만일 네 손이 너를 실족하게 하거든 그것을 찍어 내버리라. 불구가 되어 생명에 들어가는 것이 두 손을 가지고 지옥에 곧 결코 꺼지지 않을 불 속에 들어가는 것보다 네게 더 나으니 거기서는 그들의 벌레도(시22:6 나는 벌레요 사람이 아니오니, 욥25:6 하물며 벌레인 사람이야 어떠하겠느냐, 사41:14 너 벌레 야곱아) 죽지 아니하고 불도 꺼지지 아니하느니라. 만일 네 발이 너를 실족하게 하거든 그것을 찍어 내버리라. 절뚝거리며 생명에 들어가는 것이 두 발을 가지고 지옥에 곧 결코 꺼지지 않을 불 속에 던져지는 것보다 네게 더 나으니 거기서는 그들의 벌레도 죽지 아니하고 불도 꺼지지 아니하느니라. 만일 네 눈이 너를 실족하게 하거든 그것을 빼어 내버리라. 한 눈으로 [하나님]의 왕국에 들어가는 것이 두 눈을 가지고 지옥 불 속에 던져지는 것보다 네게 더 나으니 거기서는 그들의 벌레도 죽지 아니하고 불도 꺼지지 아니하느니라. 이는 사람마다 불로 절여질 것이요, 희생물마다 소금으로 절여질 것이기 때문이라. 7. 죄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  주님은 모든 인간에게 간곡하게 주님을 찾으라고 권고하고 계십니다. 그리고 자기가 죄인임을 깨닫고 통회(깊이 뉘우침)하는 자를 구원하신다고 말씀하십니다.[암5:4] 주가 이스라엘 집에게 이같이 말하노라. 너희는 나를 찾으라. 그리하면 너희가 살리라.[시편 34:18] {주}께서는 상한 마음을 가진 자들에게 가까이 계시며 통회하는 영을 가진 자들을 구원하시는도다.    주님께서는 지금도 모든 죄인을 향해 자기 생각을 버리고 그분을 만날만한 때에 그분께로 돌아오라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자기 죄를 시인하고 주께 자백하며 그분께 나아가면 그의 불법들을 용서해 주십니다. [사 55:6~7] 너희는 {주}를 만날 만한 때에 그분을 찾으라. 그분께서 가까이 계실 때에 그분을 부르라. 사악한 자는 자기 길을 버리고 불의한 자는 자기 생각을 버리고 {주}께로 돌아오라. 그리하면 그분께서 그에게 긍휼을 베푸시리라. 우리 [하나님]께로 돌아오라. 그분께서 풍성하게 용서하시리라. [시32:5~6] 내가 주께 내 죄를 시인하고 내 불법을 숨기지 아니하며 또 이르기를, 내 범법들을 {주}께 자백하리라, 하였더니 주께서 내 죄의 불법을 용서하셨나이다. 셀라. 이것을 위해 하나님을 따르는 모든 자는 주를 만날 수 있을 때에 주께 기도하리니 참으로 큰물들의 홍수 속에서도 물들이 그에게 닥치지 못하리이다.   이제까지‘인간은 모두 죄인이다’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드렸습니다. 이제 하나님 앞에서 완전한 죄인임을 깊이 깨달으신 분들은 성령님의 역사하심으로 하나님께서 베풀어 주시는 선물인 복음의 말씀을 들으시고 믿음을 통한 은혜로 구원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이강준 형제였습니다. 샬롬.
2018-06-16 08:48:15 | 윤계영
어른신들만 따로 모여서 배움의 시간을 갖는 것도 참 의미가 있다고 생각되네요. 어르신들 모두 참석하셔서 과외공부(?)를 통한 영적인 기쁨 마음껏 누리시길 바랍니다. 이러한 모임도 정기적으로 자주 가지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2018-06-02 06:10:51 | 김상희
 안녕하세요? 5월 어르신 모임은 요즘 교회의 애국강연듣기의 열심에 발맞추어 우리 어르신들께서 화성읍소재 제암리 3.1 운동 순국기념관을 아래와 같이 잘 다녀왔읍니다.http://www.cbck.org/bbs/board.html?board_table=photo1&write_id=4723 이어서 6월모임 안내를 드립니다.                                                                                         신앙생활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복음을 통해 구원을 받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각자가 얼마나 큰 죄인인가를 깨닫는 것이 여전히 중요합니다. 하여 “인간은 모두 죄인이다.” 라는 제목으로  4월에 이어 이강준 형제님을 강사로 초빙지난달 4월에 연이은 죄에 대해 이어 말씀을 드리려고 합니다.                   많은 참석을 바랍니다. 지방선거 하루 전날인  6월 12일 화요일 교회 11층 소예배실에서 오전 10시반에 뵙겠습니다.
2018-06-01 00:14:00 | 윤계영
안녕하세요? by 이강준형제강의신앙생활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복음을 통해 구원을 받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자신이 얼마나 큰 죄인인가를 깨닫는 것이 참으로 중요합니다. 그래서 “인간은 모두 죄인이다.” 라는 제목으로 죄에 대해서 집중적으로 말씀을 드렸습니다.4월모임에서 드린 말씀을 요약해서 정리해 봤습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죄란 과녁에서 벗어나는 것이다.죄란 성경에 700번(단수 죄 448회, 복수 죄 172회) 이상 나온다.성경에서 말하는 죄란 무엇이고 죄들이란 무엇인가?죄는 단수이고 죄들은 복수이다. 죄와 죄들의 차이를 확실히 아는 것이 중요하다. 죄는 내 안에서 나에게 죄들을 범하게 하는 능력이고, 죄들은 그 능력에 굴복하여 밖으로 범한 죄의 열매들이다. 죄는 내 속에서 나를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인생의 자랑의 길을 쫓도록 지배하는 힘이다. 죄는 나의 몸 안에서 우리를 지배하는 살아있는 계율(법)이고 죄들은 내 온 몸(손, 발, 입, 마음)으로 행한 일들이다. 그러므로 죄(원죄, 죄성)는 우리로 하여금 죄들을 짓도록 우리를 정욕에 빠지도록 유혹하고 지배하는 힘이고 굴레이기 때문에 죄에서 벗어나는 것(해방, 자유를 얻는 것)이 필요하고, 죄들은 내가 저지른 행위이기 때문에 용서(죄 사면)를 받아야 한다.※ 로마서의 예 ~ 죄(롬 6:18, 22, 7:8, 11, 17, 20), 죄들(롬 3:25, 4:7, 7:5, 11:27)1. 죄의 기원※ 우주에 들어 온 죄의 기원 : 땅의 창조 이전에 루시퍼와 그의 추종 천사들이 하나님을 배반함. 그 이후로 사탄은 죄의 원천과 기력이 되었다.[사 14:12~14]※ 이 세상 죄의 기원 : 사람(아담)이 뱀의 유혹에 넘어가 죄를 땅에 가져 옴[창 2:8~9,15~17, 3:1~24]※ 여자 ~ 하와(히브리식), 이와(헬라식), 이브(영어식) 표기법 선악과를 먹은 후 그들 두 사람의 눈이 열렸으되 거룩함과 영광의 눈이 아니라 수치와 공포의 눈이 열렸다.내가 벌거벗었으므로 두려워하여 숨었나이다 ~ 인간의 노력으로는 자기의 죄(영적 수치)를 가릴 수 없다.가죽 옷 → 피 흘림을 통한 죄사함(예수님의 십자가를 통한 구원 계획)의 예표에덴동산에서 쫓겨남선과 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를 먹은 결과 : 정녕 죽으리라는 말씀대로 하나님과 소통하던 아담의 영이 하나님과 분리되어 영적으로 죽은 상태가 되었다.하나님께서 아담과 이브를 육적으로 즉시 죽이지 않은 이유는 창3:15 여자의 후손(예수 그리스도) 언약에 기인한다.2. 인간은 모두 죄인성경은 모든 인간이 죄인이라고 말합니다(하나님께서 인간의 모습을 보시는 관점).[롬 5:12]그러므로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죄가 세상에 들어오고 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들어왔나니 이와 같이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으므로 사망이 모든 사람에게 임하였느니라.[시편 51:5] 보소서, 내가 불법 가운데서 형성되었으며 내 어머니가 죄 가운데서 나를 수태하였나이다. [마 7:18] 좋은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지 못하고 또 변질된 나무가 좋은 열매를 맺지 못하느니라.[렘 13:23] 에티오피아 사람이 자기 피부를, 표범이 자기 반점을 변하게 할 수 있겠느냐? 그리할 수 있을진대 악을 행하는 데 익숙한 너희도 선을 행할 수 있으리라.[렘 17:9~10] 마음은 모든 것보다 거짓되고 극도로 사악하니 누가 그것을 알 수 있으리요? 나 {주}는 마음을 살피며 속 중심을 시험하여 각 사람의 길들과 그 사람의 행위들의 열매대로 그 사람에게 주느니라. [벧후 2:22] 그러나, 개는 자기가 토한 것으로 되돌아가고 씻긴 돼지는 진창 속에서 뒹군다, 하는 참된 잠언에 따라 그 일이 그들에게 일어났도다.[전 7:20] 선을 행하고 죄를 짓지 않는 의인은 땅 위에 하나도 없느니라.[시 14:1~3] 어리석은 자가 마음속으로 이르기를, [하나님]은 없다, 하였도다. 그들은 부패하여 가증한 일들을 행하였으니 선을 행하는 자가 하나도 없도다. {주}께서 깨달은 자나 [하나님]을 찾는 자가 있는지 보시려고 하늘에서부터 사람들의 자녀들을 내려다 보셨으되 그들이 다 치우쳐서 다 함께 더러운 자가 되고 선을 행하는 자가 없나니 단 한 사람도 없도다.[롬 2:5] 다만 네가 네 강퍅함과 뉘우치지 아니하는 마음에 따라 진노의 날 곧 [하나님]의 의로운 심판이 나타나는 그 날에 닥칠 진노를 네게 쌓아 올리는도다.인생이란?[전 12:1~8] 이제 네 젊은 시절에 네 [창조자]를 기억하라. 곧 재난의 날들이 이르기 전에 혹은 네가 말하기를, 내가 이 해들을 기뻐하지 아니하노라, 하는 그런 해들이 가까이 이르기 전에 해와 빛과 달과 별들이 어두워지기 전에 혹은 비가 온 뒤에 구름들이 되돌아오기 전에 기억하라. 그 날에는 ...... '금 그릇은 고대에 부유한 집에서 등(燈)의 기름을 저장하였던 용기를, 은줄은 금으로 된 등잔 그릇을 천정 등에 연결하는 줄을 가리키는 말로, 본문은 천장에 매어단 화려한 금 등잔이라 할지라도 세월이 흘러 오래되면 은줄이 풀려 결국 금 등잔이 깨어지듯 사람도 노쇠하면 결국 죽을 수밖에 없게 됨을 비유적으로 표현한 것이다. 물 항아리가 샘에서 깨어지고 바퀴가 물 저장고에서 깨지기 전에~앞 구절과 마찬가지로 노쇠하면 죽을 수밖에 없는 인간의 운명을 묘사한 것이다. 여기서 '항아리', '바퀴'는 인간의 몸을 비유한 것이다.[전도서 1:2] 선포자가 이르되, 헛되고 헛되며 헛되고 헛되니 모든 것이 헛되도다.3. 죄악으로 가득 찬 인생약속을 받은 범죄한 이후 세상은 죄악으로 가득 찼습니다. 하나님이 사람을 지으심을 한탄하시고 노아의 시대에 물로 세상을 심판하여 노아의 가족 8명을 제외한 모든 사람을 땅에서 없애버리셨습니다.(언약의 시대)노아의 후손들도 역시 죄의 씨를 가지고 태어났기 때문에 이 세상은 또 다시 죄로 물들기 시작했습니다. 그리하여 하나님께서는 모세를 통하여 사람들을 향하신 하나님의 요구 조건인 율법(10계명)을 주셨습니다.(율법의 시대)[갈 3:19] 그러면 율법은 무엇을 위한 것이냐? 그것은 그 씨가 오실 때까지 범법들로 인해 더해진 것이요, 한 중재자의 손에서 천사들에 의해 정해진 것이라. 십계명[출 20:3~17]⑴ [출 20:3] 너는 내 앞에 다른 신(하나님 대신 존경과 경배를 받는 것, 지구상에 존재 하는 모든 신-아세라 여신, 아스다롯, 몰렉, 밀곰, 바알, 산신령, 용왕, 부처, 마리아, 마호멧, 사상, 철학, 물질 등)들을 두지 말라[신 17:2~5]일월성신, 땅, 산, 나무, 조상, 용왕, 부처, 마리아상 등⑵ [출 20:4~6] 우상을 만들지 말라. (골 3:5) 탐욕은 우상 숭배니라(고전 10:20) 이방인들의 희생물(제사)~ 마귀들에게 제사 (렘 1:16) 그들이 나를 버리고 다른 신들에게 분향하며 자기 손으로 만든 것들에게 경배하였은즉 내가 그들의 모든 사악함에 대하여 그들을 향해 나의 심판을 선고하리라.⑶ [출 20:7] 너는 주 네 하나님의 이름을 헛되이 취하지 말라.(마 5:33~37) 서양 사람들의 욕(지저스가 많이 들어 감), 맹세하지 말라⑷ [출 20:8~11]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라. 상행위, 성문 여닫는 행위, 여행, 안식일에 정해진 거리를 벗어나는 행위, 병자를 고치는 행위(목숨이 위태로운 환자는 제외), 물건 운반, 뼈가 부러져 제자리로 맞추는 것 등 금지(골 2:16) ~ 안식일에 관하여 너희를 판단하지 못하게 하라 ⑸ [출 20:12] 네 아버지와 어머니를 공경하라 (마15:4~6, 막7:11 고르반)⑹ [출 20:13] 너는 살인하지 말라 (요일 3:15)자기 형제를 미워하는 자는 살인하는 자니 비일비재한 살인사건, 낙태⑺ [출 20:14] 너는 간음하지 말라(히 13:4, 레 ) 음행(미혼), 간음(기혼)(마 5:27~28 음욕을 품은 자~마음속에 이미 간음, 롬 1:26~27 동성 연애금지, 미국의 동성결혼의 합법화, 교황의 동성결혼 인정발언, 우리나라 퀴어 축제:2018년 제 19 회)⑻ [출 20:15] 너는 도둑질하지 말라 (잠언 28:24 부모의 물건 도둑, 농산물, 학용품 도둑 등...)⑼ [출 20:16] 너는 네 이웃을 대적하여 거짓 증언하지 말라. (출23:1 거짓 소문, 불의한 증인이 되지 말라, 신19:16~19 거짓 증인에게 보복) ⑽ [출 20:17] 너는 네 이웃의 집을 탐내지 말라. (탐심은 모든 죄의 근원이다) (엡 5:5 탐욕을 부리는 자=우상 숭배자)못다 말씀드린 내용은 다음 기회에 말씀드리겠습니다
2018-04-16 13:56:37 | 윤계영
안녕하세요?내일이 청명인것을 자연스럽게 느끼게 되는데는 이유가 있지요?벌써 한해가 훌쩍 지났네요.  작년 4월 4일 사랑침례교회 여러분이 버스 두대 가득 서천군 마량포구 성경전래지에 다녀온 기억이 새롭습니다.마침 같이 참여하셨던 평택 이형제님과도 오랜만에 통화 하다 당시 촬영해 주셨던 동영상이야기도 나오고 작년에 올려놓았던 동영상이 원인불명 작동이 멈춘 상탭니다.  말씀드리니 바로 보내오셨네요.   -뜻깊은 바이블 역사기행 마량포구 나들이-  https://youtu.be/Z7FpUBM7OvQ 영상을 보며 한국최초성경전래지에 대한 복습겸 서천군청 홈페이지도 들어가 보았네요.     “1816년 영국해군 머레이 멕스웰(Murray Maxwell) 대령이 순양함 Alceste 호와 Lyla 호를 이끌고 서해안 탐사차 서천 마량진 해안에 들려 해도를 작성하고  한국에서는 최초로 마량진 첨사 조대복에게 성경을 건네주었다.”라는 기록이 사실로 밝혀짐에 따라 서천군은 2004년 학계와 종교계의 고증을 거쳐 사실을 재확인하기에 이르렀고 마침내 마량포구 일대를 “한국최초성경전래지로 선포”하고 마량리에 기념공원을 조성하고 기념비를 세우게 된 것이랍니다. 이로써 서해바다에서 해가지고 뜨는 광경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곳으로 잘 알려진 마량포구는 이제 관광지로서 뿐만 아니라 한국 최초 성경 전래지로서 새로운 면모를 갖추게 되었구요. 만과 곶이 발달한 마량포구 일원은 경관도 좋을 뿐만 아니라 국내 최고의 품질과 맛을 자랑하는 서천김 양식장이 위치 해 있고, 새벽에 나간 어민들이 갓 잡아 온 싱싱한 해산물을 경매하는 어판장도 포구에 자리잡고 있으며 인근에 오백년 수령의 동백나무 숲이 자리하고 있어서 동백숲 관광지로도 유명하지요.  동영상 한번더 보시면서 추억하셔도 괜챦을듯 싶어요. 서창캠퍼스를 향한 발걸음이 한층 가벼워졌다는 소식입니다. 향후  좋은일들이 부지런하게 열려지기를요.  돌이켜 보니  어르신모임을 3년차 하면서도 초대강사 한번 모시지 않은 생각이 들어 지난달 형제님 한분을 어렵사리 섭외를 하게 되였는데요.  마침 흔쾌히 수락해주셔서 어르신모임이 한층더 깊고 넓어지는 대화의 창이 되리라 기대가 큽니다.  4월 둘째주 수요일 11일 말씀은  이강준 형제님께서 준비해주십니다.11층에서  10시 30분에 뵙겠습니다.   샬롬     
2018-04-04 07:06:56 | 윤계영
교리 요약중 성경부문초대 사도 교회가 형성된 이후로 우리 믿음의 선조들은 오직 성경만을 근거로 자신들의 믿음을확고히 지켰고 시간이 지남에 따라 체계적으로 교리를 정립하였다. 예수 그리스도의 믿음을소유한 성경적인 교회가 이 땅에 많이 세워져서 흑암의 권세를 이기기 위해서는 믿음의 핵심을요약할 필요가 있기에 다음과 같이 신앙 진술문 형태로 성경의 교리를 요약함.1. 성경1.1 영감과 무오류우리는 성경 즉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의 66권의 신구약 책들의 권위와 성경의 충분성을믿는다. 성경은 처음부터 끝까지 완전하게 모든 단어가 하나님의 영감으로 기록되었다. 성경은무오하며(딤후3:16-17; 모든 성경 기록은 하나님의 영감으로 주신 것으로 교리와 책망과 바로잡음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3:17, 킹흠정) 이것은 하나님의 사람이 완전하게 되어 모든 선한 일에 철저히 갖추어지게 하려 함이라.벧후1:21; 대언은 옛적에 사람의 뜻으로 말미암아 나오지 아니하였고 오직 하나님의 거룩한 사람들은 성령님께서 움직이시는 대로 말하였느니라살전2:13; 이런 까닭에 우리가 또한 하나님께 끊임없이 감사를 드림은 너희가 우리에게서 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받을 때에 사람들의 말로 받지 아니하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았기 때문이니 진실로 그러하도다. 그 말씀이 또한 믿는 너희 안에서 효력 있게 일하느니라. 요17:17) 아버지의 진리로 그들을 거룩히 구별하옵소서. 아버지의 말씀은 진리이니이다.창조, 과학, 지리학, 연대기 및 역사적측면에서 전혀 오류가 없다. 성경에 따르면 ‘영감 과정’ 즉 ‘하나님께서 숨을 불어넣으시는과정’은 인간 저자에게 있지 않고 그들이 손으로 적은 성경 기록에 있다(딤후3:16-17; 고전2:13). 이제 우리가 세상의 영을 받지 아니하고 하나님으로부터 난 영을 받았으니 이것은 우리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값없이 주신 것들을 알게 하려 함이라.1.2 최종권위우리는 성경 내의 모든 기록이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인격과 사역 및 그분의 초림과 재림에맞추어져 있다고 믿는다. 성령님에 의해 그리스도께로 인도되는 자만이 성경을 제대로 읽고이해할 수 있다(눅24:27, 모세와 모든 대언자들의 글에서 시작하여 모든 성경 기록들에서 자기에 관한 것들을 그들에게 풀어 설명해 주시니라. 44; 또 그분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내가 여전히 너희와 함께 있었을 때에 너희에게 말한 말들 곧 모세의 율법과 대언자들의 글과 시편에 나에 관하여 기록된 모든 것이 반드시 성취되어야 하리라 한 말들이 이것들이라, 하시고요5:39; 성경 기록들을 탐구하라. 너희가 그것들 안에서 영원한 생명을 얻는 줄로 생각하거니와 그것들은 곧 나에 대하여 증언하는 것들이니라.행17:2-3; . 바울이 자기 관례대로 그들에게로 들어가 세 안식일에 성경 기록들을 인용하여 그들과 토론하며   그리스도께서 반드시 고난을 받고 죽은 자들로부터 다시 일어났어야 함을 설명하고 주장하며 또 내가 너희에게 선포하는 이 예수님이 그리스도시라 하니18:28; 이는 그가 성경 기록들을 가지고 예수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보여 주며 힘 있게 유대인들을 확신시키되 공개적으로 그리하였기 때문이더라.26:22-23; 그러므로 [하나님]의 도우심을 받아 나는 이 날까지 계속해서 작은 자와 큰 자에게 증언하며 오직 대언자들과 모세가 반드시 일어나리라고 말한 그것들만을 말하노니그것은 곧 그리스도께서 고난 받으실 것과 죽은 자들로부터 일어나야 할 첫 사람이 되사 백성과 이방인들에게 빛을 보이시리라, 하는 것이니이다, 하니라.28:23). 그들이 그를 위해 한 날을 정하고 많은 사람이 그에게 나아와 그의 숙소로 들어오니 그가 아침부터 저녁까지 모세의 율법과 대언자들의 글을 가지고 예수님에 관하여 그들을 설득하며 그들에게 [하나님]의 왕국을 풀어 설명하고 증언하니라.또한 모든 성경기록은우리의 실생활의 지침이 되며(막12:26, 36; 딤후3:16-17) 참된 그리스도인들이 하나 되는 일에서구심점 역할을 하고(요17:17) 사람의 온갖 행실과 신조와 견해들을 시험할 최종적이며 유일한표준이 된다(고후5:10; 계20:12).1.3 보존우리는 하나님께서 히브리어, 아람어, 그리스어로 주신 자필원본의 모든 말씀을 순수하게보존해 주시겠다고 약속하신 것을 확실히 믿는다(시12:6-7; 78:1-8; 119:89, 111, 152, 160;사30:8; 40:6-8; 전3:14; 마4:4; 5:17-18; 24:35; 28:20; 요10:35; 골1:17; 벧전1:23-25; 요이2등). 하나님은 자신의 약속에 따라 자신의 말씀을 지금까지 순수하게 지켜 주셨고 모든 세대에전달되도록 하셨다. 하나님의 말씀의 보존에 관한 한 우리는 17세기 침례교 및 장로교 선조들이문서로 요약한 「런던 신앙고백」과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을 받아들인다.1.4 바른 본문과 역본우리는 하나님께서 보존하신 본문이 히브리어 「전통 마소라 본문」과 그리스어 「전통 공인본문」이라고 믿으며 또한 이 두 본문을 가장 충실하고 정확하게 번역한 성경이 바로 「루터의독일어 성경」과 「영어 킹제임스 성경」이라고 믿는다. 대부분의 현대역본들은 이 두 개의신실한 본문에 근거하여 번역되지 않았고 오히려 줄곧 예수 그리스도의 교회를 핍박한 로마카톨릭 교회의 부패된 바티칸 사본과 시내 사본을 이용하였으며 그 결과 기독교의 근본 교리에까지 영향을 미치는 많은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1.5 성경 해석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문맥에 맞게 문법적으로 평범하게 해석하는 것이 바른 방법이라고믿는다. 우리는 또한 이 같은 해석 방법을 신구약의 모든 구절에 동일하게 적용해야 한다고믿으며 특별히 이스라엘과 관련된 미래의 모든 예언도 문자 그대로 해석해야 한다고 믿는다.이 같은 해석 방법을 동일하게 적용하면 성경에 여러 개의 시대적 구분 즉 세대가 있음을알 수 있다. 여기서 세대란 하나님께서 이 땅에 자신의 목적을 성취하시는 일에 있어서 사람에게주신 일종의 책임 혹은 청지기직이라 할 수 있다. 누구라도 구약 시대와 신약 시대가 두 개의다른 세대임을 부인하지 않을 것이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사람을 다루는 방식이 사람이 어떻게하나님과 관계를 맺느냐에 따라 세대마다 달라짐을 보여 주는 것이다. 이러한 세대의 변화는사람의 실패와 그에 따른 하나님의 심판에 기인한다. 성경의 모든 세대는 하나님의 시험,사람의 실패, 그리고 하나님의 심판의 순서로 되어 있다. 우리는 결코 세대가 구원의 방법이아니며 은혜의 계약을 집행하는 또 다른 방편도 아니라고 믿는다. 우리는 하나님의 ‘영원한목적’에 따라(엡3:11) 구원은 모든 세대에서 항상 ‘믿음을 통해 은혜로’(엡2:8-9) 이루어진다고믿는다. 구원은 오직 그리스도께서 흘리신 피의 공로에 달려 있다(엡1:7). 그러므로 우리는“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게 할 수 없다.”는 것이 불변의 진리임을 믿는다(히11:6).그리스도는 죄로 인한 어린양이시며(요1:29), 목마른 자를 위한 생수이시고 (요4:14), 배고픈 자를 위한 빵이시며(요6:35), 어둠에 있는 자들을 위한 빛이시고(요8:12), 하나님의 임재 앞으로 인도하는 문이시며(요10:9), 길 잃은 자들을 위한 선한 목자이시고(요10:11), 영광으로 향하는 길이시며(요14:6) 영적 성장을 위한 참 포도나무이시다(요15:1).  -아멘-
2018-03-17 01:10:30 | 윤계영
안녕하세요?  어르신 여러분 ! 들쭉날쭉 이상기온에 감기 무탈하옵신지요? 정작 추워야할 북극은 얼음이 녹고 생뚱맞게 유럽이 최강한파에 눈폭탄을 맞더니 엊그제는 대구에도 춘설이 수북히 내려 출근길에 차들이 엉켜 놀랐다지요, 참으로 놀람의 연속입니다.    언제부터 세월호에 놀라고 탄핵에 놀라고 지진에 놀라고, 핵에 놀라고 미투에 놀라고 평창평양특사에 놀라더니 그토록 으르렁대던 북미정상 만남예고와 함께 자국과 동맹도 무시한 대미무역관세폭탄에 놀라고 세상이 온통 놀람경연의 각축장이 되여가고 있지요.   기상도 놀랐는지 체감온도가 영하10도 둘쑥날쑥 패럴림픽 개회식에 앞서내린 제설작업이 숨가쁩니다. 전도서 5장8절 말씀으로 위로 받기 바랍니다. 『¶ 만일 네가 어느 지방에서 가난한 자를 학대하는 것과 폭력으로 판단의 공의와 정의를 굽게 하는 것을 보거든 그 일에 놀라지 말라. 가장 높은 자보다 더 높으신 분께서 그것을 주목하시나니 그들보다 더 높은 자들이 있느니라.』 -아멘-   아마도 패럴림픽 중반인 3월 14일 어르신 모임이 열리는 수요모임쯤에는 나뭇가지에 새순이 돋는 부활의 새 생명으로 산천이 노래할것입니다. 늘 예수님 안에서 평안하시기 바랍니다. 3월 모임은 14일 수요일 10시 30분 11층 소예배실에서 모입니다.  2018년 무술년엔 4~5회에 걸쳐 3월 모임부터 우리의 믿음과 하나님의 구원계획에 대해 같이 탐구해 보시는 시간을 가져 보려고 합니다..  3월 14일에 뵙겠습니다. 샬롬
2018-03-09 17:36:21 | 윤계영
태어날때부터 귀머거리에 볼수없는 상태로 태어난 주인공 미셀을 그린 영화 "블랙"  (아래 유투브 클릭) 보통사람은 ABCD로 단어를 인지하지만 미셀은 예고도없이 캄캄BLACK으로 시작하는 단어의 인지궤도 한 인생이 암흑속으로 빨려 들어가  캄캄의 의미조차도 모르는 8살 소녀와 사하이 선생과의 극적인 만남,    혼을 역추적하는 과정에서 의외의 성공을 거두고 자신의 뱃속에서 태어난 미셀의 입을 통해 엄~마소리를 듣는다.    혼의 의지의 문을 열고 영을 깨워나가는 영혼몸의 조화를 통해서 영과 혼을 keepbible site 에 올려놓아진  내용으로 재확인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https://youtu.be/zQaJMIbdDPg   • 영(Spirit): 하나님과 소통. 믿음, 소망, 경외함, 기도• 혼(soul): 인격을 갖추고 생각, 기억, 양심, 판단, 의지.인격체인 사람을 대표함.• 몸(body): 생명체로서의 기능 유지 • “영은 하나님을 의식하고, 혼은 자기를 의식하고, 몸은 세상을 의식합니다.”  사람이 죽으면,영은 하나님께로 돌아가고(전12:7, 눅23:46)혼은 낙원이나 지옥에 들어가고(눅16:19-26)몸은 흙으로 돌아갑니다(창3:19, 전12:7)   참조 http://www.keepbible.com/skin/board/board/view_print.html?board_table=03_05&write_id=3315    
2017-12-07 17:31:14 | 윤계영
안녕하세요? 어르신12월 한해를 한달 남기기 직전 .일,월이 함께 잠시후 새달로 이동합니다.  11월과 12월의 경계 오밤중 12시 00분서둘러 12월 어르신 모임을 한주 이르게 하고싶은 이유가 굳이 쌀쌀해져오는 날씨탓만은 아니였습니다.  올해는 12월중 격주로 예정된 음악회가 풍년이라 우리 어르신들께서도 어디 알맞은 곡에 스케쥴순번 없을까 느긋하게 드려다보다  좋은타이밍 이리저리 양보? 겸손하게  배당된 날짜 12월24일 주일예배로 낙점한해를 마무리하기 더없이 좋은 주일날 379장 내영혼이 그윽히 깊은데서가 어르신감성에 긍정으로, 전격 채택 지난주부터 파발마를 띄었습니다.  ( 첫 찬양연습은 12월3일 주일예배후 점심식사후 오후1시 12층 피아노앞에서 모이시겠습니다) 65세 이상되시는 어르신께서는 서로 손잡고 12층 피아노앞으로 올라와주시기 바랍니다.아울러 12월 어르신모임 영과혼과육에 대한 공부는 3일후 수요일에 이어서-  평소보다 한주이르게 12월 6일 수요일 오전 10시 30분 11층 소예배실에서 있음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믿음 안에서 생성된 그리스도 예수님의 복음으로 말미암아 주님 오시는 그날을 상시 고대하며 참된 평안과 안식으로 이어져 나가시기를 소망하며 아직 한달정도 여유가 있으니 12월6일 어르신모임 공부시간을 통한 영과혼과 육에 대한 자복습교제와 함께 가사내용과 진심으로 하나가 되시기 바랄게요.  내 영혼이 그윽히 깊은데서 나오는 맑은가락하면 바이올린이 함께하면 좋겠지요? 금상첨화죠반주ㅡ1절(여성)ㅡ후렴(다같이)ㅡ2절(남성)ㅡ후렴(다같이)ㅡ간주ㅡ4절((다같이))마제스티 찬송가 379장 내영혼의 그윽히 깊은데서 입니다.가사를 사랑침례교회 스타일로 두군데 바뀐것 아시죠?2절1단 (묻히인)을 (감추인)으로4절 2단 (예수를) 을 (예수님)으로 바꾸어서 부를 것이오니두군데만 따라 가시지 마시기 바랄게요.^^ (3절은 간주)1. 내-영혼의 그윽히 깊은데서 맑은 가락이 울려나네-하늘 곡조가 언제나 흘러나와 내- 영혼을 고이싸네*후렴평화 평화로다 하늘 위에서 내려오네그 사랑의 물결이 영원토록 내 영혼을 덮으소서2, 내 맘속에 솟아난 이 평화는 깊이 감추인 보배로다나의 보화를 캐내어 가져갈자 그 누구랴안심일세*후렴*-간주-4, 이 땅위의 험한길 가는동안 참된 평화가 어디있나우리 모두다 예수님 친구삼아 참 평화를 누리겠네*후렴*샬롬.https://youtu.be/NeaOOeIe_NY
2017-12-01 00:01:05 | 윤계영
안녕하세요? 어르신 모임 11월 이야기입니다. 새신자 케어팀 교제시간에 팀기능의 활성화를 도모하는 매주일 키워드가 하나씩 나오는데 이번주 키워드는 구심점(속중심)이였습니다. 흠정역 성경에 사용된 언어로 속중심(bowels)을 찾다보니 빌레몬서에서 오네시모를 만나게 되였습니다. 직역하면 우리몸의 장기중 창자에 해당되는 (애)이며 애태우다, 애먹었다, 우리에게 잘 알려진 이순신의 詩 어디서 일성호가는 남의 애를 끊나니…에서 속중심을 심장보다는 (애)창자로 표현한 킹제임스 성경입니다. 죄인 오네시모가 사도바울을 통해 복음을 어떤 자세로 받아 들였기에 10절_12절 같은 표현이 나올수 있었을까가 오늘날을 살아가는 그리스도인들이라면 두서없이 같은 맥락으로 읽어야 하는 편지일것입니다. (1:10, 킹흠정) 내가 결박 중에 낳은 나의 아들 오네시모를 위하여 네게 간청하노라. (1:11, 킹흠정) 그가 지나간 때에는 네게 무익하였으나 이제는 너와 내게 유익하므로 (1:12, 킹흠정) 내가 그를 다시 보내었노니 그런즉 너는 그를 받아들이라. 그는 곧 내 속 중심과 같은 자니라.   골로새지방에 사는 빌레몬의 종 신분 이었던 오네시모는 주인을 배신하고 로마로 도망갔다가 예상과 달리 척박한 이국땅에서 새롭게 만난 민생고로 고뇌 하다가 붙잡히면 죽는다는 노예신분을 두려워하며   생의 마지막 벼랑끝에서 바울의 소문을 듣고 로마 시민권자로 가택연금중인 바울을 만나러 가게 됩니다.     청운의 꿈을 품고 주인 빌레몬을 배신하고 로마로 도망쳐 왔으나 전보다 못한 신세가 된 오네시모의 심오한 회심의 한탄을 듣고 바울은 손을 내밀어 사람은 누구나 죄인이며 그리스도인을 잡아 못된짓은 다하고 다녔던 자신을 다마스쿠스 도상에서 만나주신 예수님으로부터 은혜와 진리의 복음을 전수하고 180도 달라진 바울자신을 소개하며 그예수님이 오네시모 자네의 죄값까지 단번속죄로 십자가에서 다 치루셨다네…..    잡히면 십자가형을 받을 오네시모의 두려움을 복음으로 치유하고 회심하여 이제는 그어떤 벌 받기를 두려워하지 않는 그리스도인이 되였으며 결박중에 낳은 아들 오네시모의 탄원을 위하여 동료일꾼인 빌레몬에게 특별히 간청하는 편지를 쓰게 됩니다.     그 당시 로마 제국의 삼분의 일 이상이 종이었다는 사실을 기억하면 이 편지를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것입니다.    (마10:28, 킹흠정) 몸은 죽여도 혼은 능히 죽이지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말고 오직 혼과 몸을 다 능히 지옥에서 멸하시는 분을 두려워하라. 바울은 회심한 오네시모를 자기의 협력자로 두고 싶었으나 먼저 그를 빌레몬에게 보내는 것이 합당하다고 결단합니다.. 하지만 도망친 종이 주인에게 돌아가면 죽을 수밖에 없으므로 바울사도는 오네시모를 대신해서 간곡하게 그를 용서해 줄 것을 간구합니다.  사도가 빌레몬 개인에게 전해진 한장의 편지에서도 우리는 우리의 죄의 빚을 갚아주시는 그리스도를 오늘 만나게 됩니다. 샬롬. (갈2:20, 킹흠정)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혀 있으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노라. 그러나 내가 아니요 그리스도께서 내 안에 사시느니라. 나는 지금 내가 육체 안에서 사는 삶을,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해 자신을 주신 [하나님]의 [아들]의 믿음으로 사노라.  아멘.
2017-11-08 19:22:42 | 윤계영
안녕하세요? 어르신 여러분. 일교차가 큽니다. 독감예방주사는 필히 맞으셨겠지요? 꼭 맞으시길요.   어떤 아랍 사람이 사막에서 길을 잃었습니다. 가지고 있던 식량도 물도 다 떨어졌습니다. 이틀 간을 먹지도 마시지도 못하고 결사적으로 걸었습니다. 그는 마침내 사막 가운데의 한 작은 샘터를 발견하고 허겁지겁 이르렀습니다. 급히 물을 마시고 보니 얼마 전에 거기에 천막을 쳤던 흔적이 있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그는 천막을 치고 머물렀던 사람들이 혹시 음식 조각이라도 떨어뜨리진 않았을까 하는 마음으로 자세히 주변을 살펴보았습니다. 힘겹게 주머니 하나를 발견했습니다. 뭔가가 만져졌습니다. 배가고파 미친듯이 주머니를 헤쳐 열었지요. 이윽고 주머니에 손을 넣고 속에 있는 것을 꺼내어 보니 그것들은 아주 좋고 큰 진주알이었습니다. 허기진 그 사람은 하늘 우러러 탄식하며 손에 한 움큼 쥐었던 진주들을 사방에 던져 뿌리며 외쳤습니다. 무익하게도 "겨우, 고작, 진주였단 말인가?" 그리고 그 아랍 사람은 사막에 누워서 쓸쓸히 고독사로 죽어 갔습니다. , 세상에 있는 모든 것 즉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인생의 자랑은 [아버지]에게서 나지 아니하고 세상에서 나느니라.(2:16,킹흠정).  사십일을 금식하신 예수님께서 공생애를 시작하시면서 말씀으로 이겨 놓으신 광야에서의 마귀가 펼쳐놓은 삼세판 시험 이기도 하지요.   사십일을 주야로 주린상황에 먹을것과 보석과 입을 것 중에 먹을 것 외엔 무익한것에 지나지 않습니다. 무익한 것이 유익한 것이 되려면 주어진 상황과 타이밍이 맞아 떨어져야만 합니다.   사흘뒤에 당신의 목숨을 거두어 가신다면 당신은 무엇을 하시다가 종말을 고하시렵니까? 1,2,3 세가지 일을 순서대로 써보세요. 어떤 분은 고민만 하시다가 삼일이 후딱 지날 것 같습니다.   마태복음에도 게으른 종과 신실한 종에 관한 달란트 비유를 통해 유익한 종과 무익한 종을 설명합니다.   11월은 바울이 속중심이라 표현한 유익한 종 오네시모를 만나보는 시간으로 뵙도록 하겠습니다.       11월 8일 오전 10시 30분 사랑침례교회 11층에서 뵙겠습니다. 샬롬
2017-11-02 14:52:33 | 윤계영
  반복되는 이스라엘의 불순종으로 인한 징계 (6:1, 킹흠정) 이스라엘 자손이 또 {주}의 눈앞에서 악을 행하므로 {주}께서 칠 년 동안 그들을 미디안의 손에 넘겨주시니  그리고 그들이 부르짖을 때에 즉시 구원하지 않으시고, 먼저 대언자를 보내 그들을 책망하십니다. (6:8-10, 킹흠정) {주}께서 이스라엘 자손에게 한 대언자를 보내시니 그가 그들에게 이르되, {주}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이같이 말하노라. 내가 너희를 이집트에서 데리고 올라오고 너희를 속박의 집에서 데리고 나와 이집트 사람들의 손과 너희를 학대하던 모든 자들의 손에서 너희를 건져 내고 그들을 너희 앞에서 쫓아내며 그들의 땅을 너희에게 주었고 내가 또 너희에게 말하기를, 나는 {주} 너희 [하나님]이니 너희가 거하는 땅 곧 아모리 족속의 땅의 신들을 두려워하지 말라, 하였으나 너희가 내 목소리에 순종하지 아니하였느니라, 하니라.   하나님은 성도들이 거듭된 징계에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죄를 지음으로 책망하심은 나라를 빼앗기며 살아본 우리나라의 가까운 역사들중에서도 이미 복습된바가 있었기에 나라의 안위를 걱정하며 만든 추석영화 남한산성과 아이캔스피크가 조용한 깨달음을 가져다 주기도 합니다.   엊그제 야밤에 또 한번의 야음을 틈탄 B-1B 기습 출격이 미전략무기 한반도 총집결이란 제목으로 헤드라인을 장식하며 최첨단을 자랑하듯 주적의 동향을 감시합니다. 횟수가 늘어나며 긴장감을 높이는건지 작전상 물타기를 하는건지 잘은 모르겠지만 인간이 하는일의 순간적인 판단은 결국 난국을 통감하고 부르짖는 기도를 기다리시는 오직 하나님만 아실것입니다.   노아의 홍수이후 (창9:11) 내가 너희와 더불어 내 언약을 세우리니 다시는 내가 모든 육체를 홍수의 물들로 멸하지 아니할 것이요, 또 땅을 멸할 홍수가 다시는 있지 아니하리라. 동족간의 전쟁사를 통한 뼈아픈 깨달음을 과연 너희가 빵으로만 살것이 아니라 하나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달음질 할수 있겠느냐 난세구국을 부르짖는 영혼들에게 오늘날도 묻고 계십니다. 부르짖으므로 대언자를 보내사 징계의 발병원인을 선포하고 일꾼을 부르시고 보내심을 통하여 믿음의 강도를 훈련시키시지요.   하나님은 오, 내주여, 주께서 우리와 함께 계시면 어찌하여 이 모든일이 우리에게 닥쳤나이까? 연약한 우리네와 비슷한 성정을 가진 당돌아이콘 기드온을 통해 이스라엘을 구원하십니다. 싸우기 전에 먼저 바알의 제단을 제거할 것을 명하신것처럼 구국 성도들이눈으로 보이는 세상에서 벗어나 오늘날 대언자역할의 하나님 말씀으로 돌아와 사단에 대해 먼저 선전포고를 해야 할것입니다. 우리가 못하는 것들을 고백할 때에 32000을 300으로 줄여가며 이기게 하시는 하나님으로 간섭하게 하시고 넉넉히 이기시도록 자리를 온전히 내어 드리는 시간 우리네 삶을 온전히 하나님께 내어맡기는 작업? 작전?  이상은 불순종이 반복되던 기드온시대 삶의 민낮과 낮이 두려워 밤에 명령받은 제단을 허무는 기드온의 여룹바알이야기 였습니다.    10월 모임과 섬겨주신 사랑의 오찬까지 마친 어르신들은 마침 교회옆 메가박스에서 일제말기 정신대 실화를 온몸으로 전세계에 알린 어르신의 영화 아이캔 스피크에 섬김이분들을 초청하여 지나간 역사를 회상하며 실화를 바탕으로 미처 생각지도 못한 감동을 주고 받는 시간까지 눈시울을 적시며 좋은시간 같이 하였습니다.   서로섬김에 늘 감사합니다. 11월에 뵈어요. 샬롬    
2017-10-12 07:02:34 | 윤계영
하루가 멀다고 북핵으로 인한 북미간 말폭탄이 도발과 압박사이에서 선제공격과 협상을 겸하여 언론을 중재하는 동안 중국과 러시아, 미국과 일본 그 틈바귀에 끌어안기조차 숨막히고 거북한 고슴도치 북한을 등에 업은 꼴의 대한민국의 난제, 정말 하나님의 도움 없이는 해결 불능한 난제중의 난제 입니다.          어제는 추석명절에 나온 영화중 어쩌면 오늘날의 우리시대가 느끼고 있는 위기상황에 비교될 수 도 있겠다 싶어 역사의 뒤안길 남한산성을 선택하여 관람하였습니다. 인조의 병자호란, 참담하고도 비극적인 결말, 삼배구고두례, 청과 화친해야 백성이 산다는 이조판서 최명길(이병헌)과 청에 맞서싸워 대의를 지키자는 예조판서 김상헌(김윤석) 설상가상 엄동설한 추위와 배고픔의 극한 47일간의 벼랑끝 생존에서 고뇌하는 두 신하와 인조(박해일)의 버벌액션 남한산성을 관람하고 그 시절 그 남한산성의 환경이 오늘날 우리발등에 떨어진 난제라면 우리라면 어찌했을까 오랑케 면전에서의 인조의 삼배구고두례 치욕을 막기위해 피할수만 있다면 피하고 싶은 간절함을 통하여 언뜻 이스라엘과 미디안족속의 사사기 말씀이 생각납니다.   추수때마다 미디안 족속의 학대로 고뇌하던 무기력한 이스라엘 백성의 근심과 부르짖음을 보시고 대언자를 보내고 주의 천사를 보내어 강한 용사여, 작은자 기드온을 미디안을 척결하는 해결사로 보내시는 장면이 떠오름은 어찜일까요. 집에 돌아와 기드온이 출연하는 사사기 6장을 읽고 시청각자료로 보여주신 그 시대의 소명과 현 시대의 소명을 주어진 말씀안에서 상고해 보는 시간을 잠시 가져 보았읍니다.   어르신 여러분, 지난 6월 각자 하나씩 주어진 성경키워드 기억나시나요?  이제는 어르신 각인의 입으로 읽고 말해 보는 시간도 필요할 것 같습니다. (10:10, 킹흠정)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   하나님께서는 반복되는 불순종에도 불구하고 이스라엘의 부.르짖음에 응답하십니다. (6:6, 킹흠정) 이스라엘이 미디안 족속으로 인하여 심히 핍절하게 되니라. 이스라엘 자손이 {주}께 부르짖었더라. (6:7, 킹흠정) ¶ 이스라엘 자손이 미디안 족속으로 인하여 {주}께 부르짖으므로 (6:14, 킹흠정) {주}께서 그를 바라보시며 이르시되, 너는 너의 이 힘을 의지하고 가서 이스라엘을 미디안 족속의 손에서 구원할지니라. 내가 너를 보내지 아니하였느냐? 하시니   10월 이야기 제목은 부르짖음과 부르심(소명)으로 하겠습니다. 10월은 흩어진 가족도 모이는 대동단결의 달입니다. 가정도, 나라도, 교회도 한마음으로 모이기를 힘씁시다.  10월 11일 오전 10시 30분 사랑침례교회 11층에서 뵙겠습니다. 샬롬.          
2017-10-04 15:15:42 | 윤계영
이시간을 위해서 무단히 노력하시어 우리가 복을 받았네요. 윤형제님 남자매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함께 해주신 여러성도님들이 계시기에 이런 뜻깊은 시간을 가진거지요. 어르신과의 좋은 추억, 참 소중하고 기뻣습니다. 늘 함께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2017-09-14 23:32:39 | 이청원
안녕하세요? 또 어제 하루가 지났읍니다. 어제는 9월 어르신 모임이 있었지요. 지나면 과거가 되고 오늘은 조금 특별했던 어제를 기록하고 싶어하나 봅니다.   9월13일 어르신모임 광명동굴 견학일기 참석자명단 -존칭생략- 9월13일 박판남, 이명강, 일일섬김이 임정숙 권돈식, 일일섬김이 남익권 장경섭, 민성순, 일일섬김이 윤계영 주부웅, 김명수, 일일섬김이 김세연 이호임, 일일섬김이 이상숙 김정순, 일일섬김이 이청원 원충희, 일일섬김이 여병수 정광희, 일일섬김이 정미선 이한화, 일일섬김이 김현숙 이명강,, 박옥자, 일일섬김이 남윤수 (어르신14명) 임정숙,김세연,김현숙,남윤수,이청원,여병수,윤계영, 정미선, 남익권 (섬김이9명) + 이상숙자매님(직접자차로오심) 총 24분 교회도착: 10:30 출발: 10:40 광명제1주차장:11:15 입장:11: 30 (해설) 퇴굴:12:30~ 오찬: ~15:00   모임진행및 착안사항 1. 동굴내 사람이 많아 이탈될 우려가 있으니 두분씩 미리 짝지워요 2. 말씀word중, 모 어르신께 주어진 과제 빛에 대해서 차내대화 시도 3. 광명동굴견학 4. 몸이 안따라주지만 마음으로 출석하시는 어르신 찾아뵙기 이벤트 5. 산본 에슐리 오찬 ♥4. 이벤트 토크♥ 때는 바야흐로 2016년 낙엽이 우수수 세월에 장사없다 다시 태여나는 생명을 가르쳐 주시는 어느가을 하늘아래 사랑침례교회가 있었으니 한형제님께서 수개월째 허리가 아프셔서 교회에 마음만 출석하시는 어느형제님의 말씀의 그리움을 읽어내고 몇몇분의 어르신 형제,자매님들께서 십시일반 마음과 뜻을모아 위로의전문을 보낸지 수개월. 염려와 기도가 오가던 그사이 다행히 한두번 출석도 하시면서 사랑침례교회 어르신모임 여러분께 너무 고마운데 어찌 표현할 방법이 없다시며 교회 모형제님을 통하여 지난 5월14일 어르신모임을 위해 써달라는 촌지가 어르신모임 당번인 제게 까지 전해져 왔었습니다. 그 정성어린 뜨거운 감자를 고이고이 아끼고 아끼다가 벌써 9월 가을이 돌아온바 오늘 드디어 그 뚜껑을 열게 되였네요. 오늘 두분의 익명을 통하여 어르신모임의 활성화를 위하여 살포시 공개합니다. 당시 여러분의 마음을 모으셨던 모형제님은 오늘 하필 바쁘셔서 부인되시는 자매님만 보내시고 못나오신 최형제님이시고 촌지를 보내주신 어르신은 이짜영짜백짜 은퇴목사님 어르신이시며 오늘 사랑의 오찬을 나누기위해 찾아주신 이곳 에슐리식당은 3층이며, 9층이 바로 그분의 자택이십니다. 여러분이 이곳에 오신줄은 전혀 모르고 계십니다. 제가 지금 가서 몸상태와 여건이 허락되시면 뫼시고 나오겠습니다. 오늘 1.2부에 걸친 광명동굴100년역사(http://www.gm.go.kr/cv/gc/11/CVGC_11100.jsp)와 사랑침례교회10여년여정중 온정의 한토막소식, 이제는 말할수있다. 연속상영에 직간접 출연해주신 여러분 대단히 감사합니다. 듣자니 이런 훈훈한 소식에 이은 또 다른 한분의 감동적인 후원섬김도 지금 우리와 함께 동행하고 계신답니다... 암튼 사랑침례교회 어르신 여러분께서는 다른건 몰라도 교회하나는 최선으로 선택하신것 맞습니다. 우리모두 주님께서 언약주신 그날, 그날까지 만수무강하시다가 저쪽 삼층천까지 오늘처럼 손에 손잡고 우리 가요. 샬롬.      
2017-09-14 14:06:13 | 윤계영
거리는 짧지만 단체이동의 특성상 점심은 시간되는대로 진행합니다. 예정대로 교회에 10시30분까지 모이시는 걸로 하려고 합니다. 그리고 이번에도 섬김이 여러분들의 사랑의 차량지원을 부탁 드리는중 어르신모임을 사랑하는 성도님 한분으로부터 지원금을 받았습니다. 감사하게 잘 쓰겠습니다. 따라서 광명동굴회비 비용은 거출하지 않아도 됨을 알려 드립니다. 단, 65세 이상 어르신께서는 입장료 할인을 위해 주민등록증을 필히 소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차량지원계획상 되도록 금일중 종전처럼 교회12층입구쪽에 비치하는 참석희망자 명단을 필히 작성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후 기타문의사항은 윤계영 형제 (010-7145-3236)를 찾아주시기 바랍니다. 샬롬. 9월 13일 광명동굴 견학 일정 (1030-1500) 교회도착 오전 10:30분 교회출발 11:00분 동굴도착 11:30분 견학소요 1시간 소요 사진촬영및교제 13:15 식사예정 13:30 현지출발예정 13:30 교회도착예정 15:00
2017-09-09 06:42:55 | 윤계영
항상 잘 챙겨주시느라 애쓰신 형제님께 감사합니다. 참고로 예정시간표와 기본적인 준비사항을 알려주시면 더욱 참고하겠습니다. 오전 교회도착 10:30분 이후 교회에서 출발시간, 견학 소요시간 및 현지 출발과 교회 도착 예정시간 등.
2017-09-08 01:30:42 | 최상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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