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7월 31일 (주일오전)
https://youtu.be/kRxojg1QUuw
2022-08-08 19:04:16 | 관리자
21년 이맘때 즈음,
착한사람, 선한 사람의 기준이 뭘까? 에 대해 심각한 고민에 빠졌습니다.
아담의 범죄로 모든 사람 중 의인이 없다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저에게 너무나 선한 행동을 했던 직장 동료가 다른 사람과 부딪힐 때 보인 반응을 보고
고민이 되기 시작했습니다.
사람은 대상에 따라 상대적인 감정의 선을 베풀고 살고 있었습니다.
저 또한 마찬가지였습니다.
양보를 잘하고 이타적이며 힘든 일이 있어도 웃는 긍정적인 사람, 봉사를 잘하는 등 이런 류의 사람들이 착한건가?
저 사람은 착한 사람이야 하는 기준은 너무나 주관적이었으며 저에게는 착한 사람이나 다른 사람에게는 그렇치 못한 악평을 받기도 했습니다.
그런 갈등 속에서 갑자기 ‘선’을 사전적 의미로는 무엇이라고 하는지 궁금해졌습니다.
사전에는 <선하다: 올바르고 착하여 도덕적 기준에 맞게 행동하는 것>이라고 나왔습니다.
아! 도덕적 기준에 맞게 행동하는 사람이 선한 것이구나.
그럼 사람이 지켜야할 도리, 바람직한 행동이 되는 도덕적 기준은 어떤 것이 있을까?
그 도덕적 기준은 국가의 법, 학교의 교칙, 교회의 회칙, 가정을 잘 이끄시는 부모님의 법 등이라고 생각되었습니다.
누구든지 법을 잘 지키고 양심적인 사람을 보면 “저 사람은 법 없이도 살 착한 사람이야” 라고 말하기도 하니까요.
한자로 착할 선을 다시 찾아 보았습니다.
눈 감고도 쓸 착할 선 자가 그날 제 눈과 머리를 강타했습니다.
善: 양(양)+ 말씀(언)의 조합으로 나오는 착할 선을 보고
맞아! 예수님의 말씀이 선한 말씀이시지!사람은 죄로 인해 선하게 살 수 없는 존재인데..
죄가 없으신 의로우신 예수님의 말씀인 성경기록을 읽고 말씀 그대로 행하며 사는 것이 선한 사람의 행동이라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누구든지 말하려거든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 것같이 하라” 란 베드로전서 4장 11절 말씀,
말에 실수하지 아니하면 바로 그 사람은 완전한 사람이라고 말씀하신 야고보서 3장의 말씀으로 말도 더욱 조심히 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결국, 선한 사람이 되려면
예수님피로 죄들의 용서를 받고 다시 태어나서 의로우신 말씀으로 가득한 성경의 말씀을 상고하며, 말씀따라 살며,
제가 현재 속해 있는 자유민주주의의 올바른 국가의 법, 정상적인 직장 조직의 법, 성경적인 교회의 법,
부모님의 올바른 가르침의 법을 지키며, 사람으로서 베풀 수 있는 아름다운 정을 나누며,
하나님께서 각 사람에게 주신 재능을 나누며 사는 것이라고 선함에 대한 저만의 정의를 내리게 되었습니다.
형제들아, 우리가 너희에게 간청하노니 너희 가운데서 수고하고 주 안에서 너희를 감독하며 너희에게 훈계하는 자들을 알고 그들의 일로 인해 사랑 안에서 그들을 매우 귀중히 여기라. 또 너희끼리 화목하게 지내라,
형제들아, 이제 우리가 너희에게 권면하노니 제멋대로 행하는 자들에게 경고하고 마음이 약한 자들을 위로하며 연약한 자들을 붙들어 주고 모든 사람에게 인내하라.
조심하여 아무도 누구에게든지 악으로 악을 갚지 말고 도리어 너희 가운데서도 선하며 모든 사람에게도 선한 것을 항상 따르라. 항상 기뻐하라 쉬지말고 기도하라 모든 일에 감사하라 (중략)
모든 것을 시험해 보고 선한 것을 굳게 붙들라 (중략) 모든 악을 삼가라.
위의 데살로니가전서 5장 12절 부터의 말씀은
직장에서나 교회에서나 제가 있는 어느곳에서나 공통적으로 적용되어야 할 말씀들로 생활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런 행동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을 때는 제 안에 평강과 기쁨이 생기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아직도 부지중 이기적인 생각과 행동이 나올 때가 많지만 제 생각과 행동을 주님 말씀 앞에 복종시키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갈라디아서 5장 22절의 선함이란 성령의 열매를 빨리 맺어 보고 싶습니다.
오산에서..
심동휘 자매 생각 올림.
2022-08-08 17:40:35 | 심동휘
자매님 환영합니다.
함께 교회를 섬기게 되여 기쁩니다.
아이들도 주님안에서 건강하게 양육되고
가정에 주님의 큰 평안이 있기를 바랍니다.
2022-08-08 13:13:34 | 김영익
신선희 자매님~ 반갑습니다.
시현, 시온 두 자녀와 함께오시는군요.
바른 교리 안에 자녀들과 함께 굳건히 서가시기를 바랍니다.
2022-08-08 12:42:51 | 이수영
환영합니다.
앞으로 기회가 되면 같이 교제도 나누면 좋겠고
또 진리 안에서 즐거움이 넘치는 신앙여정 되시길 바랍니다.
2022-08-08 11:57:48 | 이남규
Thanks a lot-
2022-08-08 10:40:44 | 이수영
안녕하세요?
8월 1주 성경읽기 퀴즈 정답을 올립니다.
샬롬~
본문 : 시편51~100편
1. 시편51편에서 사람이 수태되는 순간부터 죄성을 가진 죄인이라는 사실을 보여주는 구절은?
5절 보소서, 내가 불법 가운데서 형성되었으며 내 어머니가 죄 가운데서 나를 수태하였나이다.
2. 빈칸 채우기(51편)
[하나님]께서 구하시는 희생물은 ( )이라. 오 [하나님]이여, ( )을 주께서 멸시하지 아니하시리이다.
상한 영, 상하고 통회하는 마음
3. 심각한 핍박에 처한 다윗이 그 상황에서도 핍박하는 자들을 무서워하지 않은 이유는?(56편)
자신과 함께하시는 [하나님]만을 신뢰하였으므로(시56:9~11)
4. 시편68장에 나타난 [하나님]의 이름은 무엇인가?
야(68:4)
5. 시69:21의 내용처럼 고난과 수치 가운데 쓸개즙을 먹고 목마를 때에 식초를 마신 분은 누구인가?(마태복음27장 참조)
예수님(마27:34)
6. 아삽이 [하나님] 앞에서 실족할 뻔 한 이유는 무엇인가?(73편)
사악한 자들의 번영을 보고 어리석은 자들을 부러워하였기 때문에(시73:3)
7. 아삽이 성소에 들어갈 때에 깨달은 것은 무엇인가?(73편)
사악한 자들의 결말(시73:17~19)
8. [하나님]께서 계신 곳은?(75편)
북쪽(시75:6-7)
9.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에서 40년 동안 먹었던 만나는 원래 누구의 음식인가?(78편)
천사들(시78:25)
10. 모세 시대에 보통 사람들의 수명은 얼마였는가?(90편)
칠십 년(시90:10)
2022-08-08 09:14:03 | 관리자
같은지역 식구이군요.
반갑습니다.
교회에서 자주뵙기를 원합니다.
진리안에서 장성한분량에 이르도록
믿음의 성장이 날마다 이루어져가는
기쁨가운데 거하시기를 소망합니다.
2022-08-05 19:19:26 | 김경애
대관소찰...말씀연구의 가이드라인 주심에 감사 드립니다
주님 은총 넘쳐나는 날들 보내세요 ~ ^^
2022-08-05 14:54:03 | 최영오
생뚱맞은...것 같은 허접한 글을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님 은총 넘쳐나는 날들 보내세요 ~ ^^
2022-08-05 14:50:56 | 최영오
이름이 친한 친구와 같고 같은 지역이라 더 반갑네요.
두따님과 함께 늘 기쁜 신앙생활 하시길 바랍니다.
기쁜 마음으로 환영합니다.
2022-08-05 14:04:24 | 김혜순
자매님, 반갑습니다.
함께 한 교회를 섬기게 되어 기쁩니다.
사랑침례교회에서 자녀분들고 함께
진리 가운데 기쁨과 평강이 넘치는
신앙여정 되시길 바랍니다.
2022-08-05 09:18:46 | 이남규
시흥에서 오시는 신선희 자매님과
따님 전시현, 전시온 자매입니다.
2022-08-05 08:58:55 | 관리자
대관소찰이라는 말이 있잖아요.크게 보는 것도 필요하고, 세심하게 살피는 것도 필요하지요.
2022-08-04 12:19:45 | 이규환
ㅎ 좋게 봅니다. 작은 것에서도 주님을 느끼려하시니까요^^
2022-08-04 08:39:44 | 이수영
2022년 7월 24일 (주일오전)
https://youtu.be/iBzN99Q0hro
2022-08-03 17:45:36 | 관리자
지지난 번 글의 어미새, 새끼새 관련 성경 말씀(신 22:6-7)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그 담긴 뜻...?...바닥에 깔린 취지...?...를 제대로 알아차리지 못해 헷갈려했던 일 하나를 말씀 드릴까 합니다.
창 15:9, 레 1:14, 5:7, 5:11, 12:6, 12:8, 14:22, 14:30, 15:14, 15:29, 민 6:10, 눅 2:24 말씀 중에는 희생물로서의 비둘기에 관한 언급이 나옵니다. 그런데...그들 말씀 중에 나오는 비둘기들이 문제를 일으키더군요. ^^
구체적으로, 해당 성경 구절들에 따르면, 산비둘기와 집비둘기를 서로 차별하여 말씀하고 계시거든요. '산비둘기와 집비둘기 새끼' 또는 '산비둘기 두 마리와 집비둘기 새끼 두 마리'를 희생물로 준비하라는 말씀, 그러니까, 집비둘기는 '새끼'만 희생물로 받아 주시겠다는 말씀이잖습니까.
위 말씀에 담긴 뜻 또는 그 바닥에 깔린 취지가 무엇인지 이해가 되지 않더군요. 이상하다...산비둘기 성체(成體)와 집비둘기 새끼를 동급으로 취급하시겠다는 뜻...?...그러면 산비둘기가 기분 나쁘겠넹...?...^^...아니면, 집비둘기 성체는 아예 희생물로 들고 오지 말라는 뜻...?...이유가 뭘까...?...집비둘기 성체는 희생물로 안 받을 테니까, 그것으로 계속 새끼 치고 해서 가난한 살림에 보태라는 뜻...?...그런 뜻으로 하신 말씀은 아닌...것 같은데 등등의 생각들, 그러니까, 다소 생뚱맞은(^^) 생각들, 의문 같잖은 의문으로 인해 한동안 헷갈려했었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위 의문에 대한 답...처럼 느껴지는 말씀 하나가 눈에 들어왔습니다. 출 20:25 '네가 내게 돌로 제단을 만들려 하거든 다듬은 돌로 그것을 쌓지 말라. 네가 돌 위로 네 연장을 들면 그것을 이미 더럽혔느니라'라는 말씀이 바로 그것이었습니다.
그래...!...'산비둘기는 성체, 즉 어른(^^)이든 새끼든 깨끗한 반면 집비둘기, 특히, 집비둘기 성체는 너희 사람들에 의한 사육으로 인해 더럽혀질 대로 더럽혀졌느니라. 따라서 그런 더러운 생명체를 희생물, 헌물이랍시고 내 앞에 들고 오지 말라!'라는 뜻의 말씀...아닐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어서, 거룩하신 하나님께 올리는 희생물은 참으로 흠없고 정결한, 즉 완벽한 것이어야 하리라라는 생각 다시 하게 되더군요. 그리고 이어서, '군대들의 주가 말하노라. 너희가 눈먼 것을 희생물로 드리면 그것이 악하지 아니하냐? 너희가 다리 저는 것과 병든 것을 드리면 그것이 악하지 아니하냐? 이제 그것을 네 총독에게 바쳐보라. 그가 너를 기뻐하겠으며 너를 받아 주겠느냐?'라는 말 1:8 말씀이 떠올라 잠시 숙연함에 잠겼답니다.
글을 마무리할 때에 이르러 이런 생각이 드는군요. 구원과는 하등의 관계 없는 하찮은 내용의 생뚱맞은(^^) 글...들을 계속 올린다고 나무라시는 분 혹시 안 계실까...라는 염려 말입니다. ^^ 희생물로서의 산비둘기, 집비둘기, 걔들로 인해 하나님의 거룩하심을 가슴 깊이 되새겨 보았다...라는 그런 뜻으로 쓴 글이오니...좋게 봐 주세요 ~ ^^
2022-08-02 23:37:36 | 최영오
2022년 7월 31일 (주일오전)
https://youtu.be/eB1sOR0NTk4
2022-08-01 19:33:18 | 관리자
안녕하세요?
7월 4주 성경읽기 퀴즈 정답을 올립니다.
샬롬~
본문 : 시편1~50편
1. {주}의 기름 부음 받은 자를 각각 히브리어와 그리스어로 무엇이라고 하는가?(2편)
메시아, 그리스도
2. 시11:3에서 말하는 기초들은 무엇을 말하는가?
{주}의 말씀=성경 ---- 성경에 의로우신 {주}께서 의인은 사랑하시고 악인은 미워하신다고 기록하고 있다.
3. 빈칸 채우기(시12:6~7)
{주}의 말씀들은 ( )한 말씀들이니 흙 도가니에서 정제하여 일곱 번 ( )하게 만든 은 같도다.
오 {주}여, 주께서 그것들을 지키시며 주께서 그것들을 이 세대로부터 영원히 ( )하시리이다.
순수, 순수, 보존
4. 성경은 마음속으로, [하나님]은 없다, 하고 말하는 자를 어떤 사람이라고 표현하는가?(14편)
어리석은 사람(시14:1)
5. 다윗은 무엇이 자신을 크게 만들었다고 고백하는가?(18편)
[하나님]의 부드러움(시18:35)
6. 빈칸 채우기(시19:7~8)
{주}의 ( )은 완전하여 혼을 회심시키고 {주}의 ( )은 확실하여 단순한 자를 지혜롭게 하며
{주}의 ( )들은 올발라서 마음을 기쁘게 하고 {주}의 ( )은 순수하여 눈을 밝게 하는도다.
율법, 증언, 법규, 명령 ---- 모두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 즉 성경을 의미한다.
7. 시편22편이 나타내는 사건은 무엇인가?
메시아의 고난(예수님의 십자가 고난)
8. 선하고 의로운 자가 넘어질지라도 완전히 쓰러지지 않는 이유는?(37편)
{주}께서 자신의 손으로 그를 떠받쳐주시기 때문에(시37:24)
9. 시40:7에서 말하는 나는 누구인가?(히브리서10장 참조)
예수님(히10:7)
10. [하나님]께서 계시는 셋째 하늘에 있는 시온산의 위치는 어디인가?(48편)
북쪽의 옆면(시48:2)
2022-08-01 08:44:01 | 관리자
두 분 환영합니다~
바른 기초안에서 교제하며 성장해 나가시길 바랍니다^^
2022-07-31 10:20:40 | 이수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