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제님, 자매님 반갑습니다.
저희 교회 오신걸 환영합니다.
같은 소망을 품고 함께 성장해 가면 좋겠습니다.
2022-07-31 00:04:58 | 김혜순
역작을 하나 만드셨군요, 형제님
엄청난 수고 쏟아부어 만드신 귀한 자료를 누구라도 활용할 수 있게 해 주신 데 대하여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
2022-07-30 19:42:15 | 최영오
세상에 있는 모든 것, 즉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인생의 자랑은 아버지에게서 나지 아니하고 세상에서 나며
어떤 사람이 세상을 사랑하면 아버지의 사랑이 그 사람 속에 있지 아니하다...라는
요한일서 2:15-16의 귀한 말씀 상기하고 되새기게 되는군요.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형제님 ~ ^^
2022-07-30 19:28:49 | 최영오
안양에서 오시는
박상엽 형제님과 홍미정 자매님입니다.
2022-07-30 11:43:36 | 관리자
저는 MBTI로 분류되는 저 본인의 유형을 보며, 참 다행이다 란 생각을 했었습니다. 나 자신의 강약점들을 객관적으로 보는데 도움 주고, 나와 공통분모를 가진 사람들이 있다는 안도감 같은 것입니다^^
2022-07-30 08:31:52 | 오영임
고전13:4 사랑은 오래 참고 친절하며 사랑은 시기하지 아니하며 사랑은 자기를 자랑하지 아니하며 우쭐대지 아니하며
주 예수 그리스도를 자랑해야지 자기를 자랑하면 우쭐거리게 되는 것 같아요.
2022-07-29 15:39:48 | 이수영
자랑거리가 발목을 잡을 수 있다!
자랑은 자기 자신 또는 자기와 관계있는 사람이나 물건, 일 따위가 썩 훌륭하거나 남에게 칭찬을 받을 만한 것임을 드러내어 말하거나 또는 그렇게 말할 수 있는 거리를 말한다. 사람은 자랑하지 못해서 안달이 난 것 같다. 자식 자랑, 솜씨 자랑, 외모 자랑 등 틈만 나면 자랑을 하려고 한다.
자랑은 긍정적으로 작용할 경우 타인으로 하여금 동기부여를 이끌어내고 동시에 본인의 자존감도 높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반대로 시기나 질투를 사서 인간관계를 해칠 수 있으니 양날의 검과 같다고 볼 수 있다. 문제는 같은 자랑이라 해도 사람마다 느끼는 감정이 그야말로 천차만별이기 때문에 서로에 대해 잘 모르는 사람이 상대방이면 신중하게 하는 것이 좋다. 자신의 친구, 가족, 지인 등의 학벌, 병역, 직업 등이나 특기 등으로 하기도 하고 물건으로 하기도 한다.
사무엘기하 14장 25절-26절에는 압살롬의 머리(털) 얘기가 나온다. 압살롬의 머리 무게가 2.3kg(1세겔=11.4g)이나 된다. 압살롬의 자랑거리 중에 자랑거리가 머리였다.
‘그러나 온 이스라엘 안에 압살롬이 아름다움으로 인해 그렇게 크게 칭찬받는 자가 없었으니 그에게는 발바닥부터 정수리까지 흠이 없더라. (그의 머리털이 무거우므로 그가 해마다 연말에 머리를 깎았는데) 그가 머리를 깎을 때에 그의 머리털을 달아보니 왕의 무게로 이백 세겔이었더라.’
압살롬이 반역이 일으켜 자기 아버지 군대와 전쟁을 하게 된다. 압살롬과 다윗의 군대가 한 판 승부를 벌이게 되는데, 다윗의 군대가 열세였다. 수적으로 열세인 다윗의 군대가 압살롬의 군대를 숲으로 유인한다. 18장 8절에 ‘숲에서 멸망당한 백성이 칼로 멸망당한 백성보다 더 많았더라.’라고 나온다.
‘압살롬이 다윗의 신하들과 마주치니라. 압살롬이 노새를 탔는데, 그 노새가 큰 상수리나무의 무성한 가지들 밑으로 갈때에 그의 머리가 상수리나무에 걸리매 그가 하늘과 땅 사이에서 들리고 그의 밑에 있던 노새는 가버렸으므로’(18장 9절)
‘요압이 자기 손에 작은 창 세 개를 취한 뒤 압살롬이 아직 상수리나무 한가운데서 살아 있을 때에 그것들로 그의 심장을 찌르니,’(14절) ‘요압의 병기를 나르는 청년 열 명이 압살롬을 에워싸고 쳐서 그를 죽이니라.’(15절) 사실은 요압은 다윗의 명령대로 했다면 생포해야 한다. 그러나 창으로 찔러 죽이고 만다.
압살롬의 가장 큰 자랑거리가 머리인데, 그 머리가 상수리나무에 걸려 죽은 것이다. 이 사건은 우리에게 인생의 가장 큰 자랑거리가 오히려 어려움이 될 수도 있고, 자칫 죽을 수도 있다는 것을 알려준다.
사도 바울은 고린도후서에서 어리석은 자들이 자랑을 한다고 한다. 빌립보서에서는 자신의 모든 자랑거리를 배설물이라고 한다. 야고보는 야고보서에서 자랑은 악이라고 한다. 솔로몬은 내 입술로 하지 말고, 남이 나를 칭찬하도록 하라고 권면한다. 예수님은 자기를 낮추면 높아진다고 말씀하신다.
‘그러나 무엇이든지 내게 이득이던 것들, 그것들을 내가 그리스도를 위해 손실로 여겼고, 참으로 확실히 모든 것을 손실로 여기나니 이는 그리스도 예수 내 주를 아는 지식이 가장 뛰어나기 때문이라. 그것들을 단지 배설물로 여기나니'(빌립보서 3장 7-8절)
‘이제 너희가 스스로 자랑하는 것을 기뻐하니, 그러한 기쁨은 다 악한 것이니라.’(야고보서 4장 16절)
‘다른 사람이 너를 칭찬하게 하고 네 입으로는 하지 말며, 낯선 자가 너를 칭찬하게 하고 네 입술로는 하지 말지어다.’(잠언 27장 2절)
‘누구든지 자기를 높이는 자는 낮아지고, 자기를 낮추는 자는 높아지리라.’(마태복음 23장 12절)
2022-07-29 12:41:23 | 이규환
Test가 없으연 아는지 모르는지 알 수 없어요^^
수고에 감사드려요.
많은 분들이 유익을 얻고 있답니다^^
2022-07-28 07:58:25 | 이수영
형제님 감사,감사합니다.
성경의 기록은 참으로 경이롭습니다.
세상의 역사기록이 거의 전무한 시기에도
어떻게하나님의 말씀은 기록되고 보존되여
지금도 그대로 읽고 보고 있다는 것이 정말로 놀랍습니다.
2022-07-26 11:35:02 | 김영익
2022년 7월 17일 (주일오전)
https://youtu.be/ckCYFXs13Uo
2022-07-25 16:47:15 | 관리자
안녕하세요?
7월 4주 성경읽기 퀴즈 정답을 올립니다.
샬롬~
[본문 : 사도행전 22~28장]
1. 유대교의 분파 중 부활과 천사와 영을 믿지 않는 분파의 사람들을 일컫는 말은?(23장)
사두개인(행23:8)
2. 모든 구약시대 믿음의 조상들과 같이 바울이 갖고 있던 [하나님]을 향한 소망은 무엇인가?(24장)
죽은 자들의 부활(행24:15,21)
3. 행26:28에서 아그립바왕이 말한 거의 그리스도인은 구원의 관점에서 볼 때 어떤 상태의 사람인가?
구원받지 못한 불신자
[본문 : 히브리서]
4. 괄호 채우기(히1:1~2)
지나간 때에는 여러 시대에 다양한 방식으로 ( )들을 통해 조상들에게 말씀하신 [하나님]께서 이 마지막 날들에는 자신의 ( )을 통해 우리에게 말씀하시고 그 아들을 모든 것의 상속자로 정하셨으며 그분께서 또한 그 아들로 말미암아 세상들을 만드셨느니라.
대언자,[아들]
5. 예수님의 복음이 선포되었으나 선포된 그 말씀이 불신자들에게 유익을 끼치지 못하는 이유는?(4장)
그들이 믿지 않아서(히4:2)
6. 인간 제사장들은 아론의 계통을 따르는 반면 예수님은 누구의 계통을 따르는 영원한 제사장이신가?(5장)
멜기세덱(히5:10)
7.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하신 약속을 맹세로써 확증하여 그 불변성을 보장하심 같이 예수님으로 말미암은 약속의 상속자들, 즉 신약 성도들에게 구원이 취소될 수 없음을 나타내는 교리는?(6장)
구원의 영원한 안전보장(히6:17~20)
8. 그리스도께서 많은 사람의 죄를 담당하여 영원히 제거하시려고 몇 번 드려지셨는가?(9~10장)
단 한 번(히9:28,히10:10) --- 단번 속죄 교리
9. 괄호 채우기(히10:35~36)
그러므로 너희의 확신을 버리지 말라. 그 확신에 큰 ( )의 보응이 있느니라.
너희가 [하나님]의 뜻을 행한 뒤에 그 약속하신 것을 받기 위해서는 너희에게 ( )가 필요하니라.
보상, 인내
10. 사람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기 위하여 꼭 가져야 할 것은?(11장)
[하나님]을 향한 믿음, 다른 말로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믿음(히11:6)
2022-07-25 08:44:21 | 관리자
형제님 감사합니다^^
늘 노트에 길게 정리해도 과연 맞는지 확신이 없었어요.
이렇게 표로 만들어 두 왕조 비교해 보니 참 좋아요^^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2022-07-24 07:32:02 | 이수영
안녕하세요? 정관영형제입니다.
열왕기상하를 읽다가 역대왕들의 연대표를
잘 정리한 것이 없나해서 인터넷을 검색해도
쉽게 정리한 것이 없다고 생각이 들어
직접 만들어 봤습니다.
연대표는 킹제임스 성경 부록에 있는 연대표를 참조했으며
한반도, 동아시아, 세계의 연대표는 위키백과를 참조하여 기입했습니다.
(이스라엘 연대가 기준이라 다른 나라의 연도는 정확하지 않습니다.
그저 역사적 상황을 참조하는 정도로만 생각하시면 될 듯 합니다.)
자료를 보시거나 편집이 가능하도록 PDF와 HWP를 함께 올립니다.
그리고 북왕국 유다를 북왕국 이스라엘로 오타수정을 했습니다.^^
2022-07-23 16:34:04 | 정관영
지성소 안 '긍휼의 자리'를 자욱한 향 연기로 덮을 것!
엄명의 그 말씀이 얼마나 강렬한 느낌으로 다가오던지요. ^^
함께 궁금해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주님 은총 넘쳐나는 복된 날들 보내세요 ~ ^^
2022-07-21 21:05:34 | 최영오
사진으로 뵈니 더욱 반갑네요.
진리의 말씀안에서 항상 기쁨이 넘치시길요^^
2022-07-21 18:57:08 | 태은상
향로에 줄이 있는 것도 있지만 여기서는 향로에 밑받침대가 붙어 있는 향로를 직접 손으로 들고 들어가야 하는데 두 손 가득이라면 두 손을 모아야 될듯~
형제님 글 읽다보니 저도 어떻게 했을지 궁금해지네요^^
2022-07-21 06:42:59 | 이수영
많은 분들께서 그런 경험 하곤 하셨으리라 짐작됩니다만, 성경 읽다보면, 어떤 특별한 느낌으로 다가오는 구절들, 말씀들이 있더군요. 그런 특별한 느낌들 중 하나, 영원히 못 잊을 것 같은 느낌 하나를 적어보려 합니다.
우선 사건(? ^^)의 발생 경위부터 말씀 드리겠습니다. 우리 교회, 사랑침례교회 출석 이래로 많은 도움 주고 계시는 몇 분 형제님들 중 어느 분께서 '성막' 관련 대화 도중 '지성소 안으로 향 연기를 들고 들어가고' 어쩌고 하는 말씀을 하시더군요. 그 말씀 듣는 순간 '엥? 피 갖고 들어가는 건 알고 있지만...연기를 갖고 들어가? 뭣땜시? 어떻게?' 라는 궁금증이 일었습니다. "저...성경 어디...에 그런 말씀이 나오는지요...?^^" 라고 여쭤본즉, "레위기, 정확히 몇 장 몇 절인지는 나중에 알려 드리겠습니다^^" 라고 하시더군요. 저녁 때쯤, 친절한 문자 답변이 왔습니다, '레위기 16장 12-13 절 ^^'이라고.
이 글에서 말씀 드리고자 하는 '매우 특별한 느낌'인즉, 문자 답변 받는 즉시 성경 펼쳐놓고 레 16:12-13 말씀 확인하는 과정에서 경험했던 매우 특별한 느낌...그러니까...등줄기를 타고 흘러내리는 전율...을 동반한 엄숙함이랄까, 장엄함이랄까....위엄이랄까...그런 것이랍니다.
레 16:12-13
또 주 앞의 제단에서 불타는 숯이 가득한 (full of burning coals of fire) 향로를 취한 뒤 곱게 간 (beaten small) 향기로운 향을
두 손에 가득 담아 (hands full of) 휘장 안으로 가지고 들어가서
그 향을 주 앞에서 불 위에 놓아 향의 연기가 증언 위에 있는 긍휼의 자리를 덮게 할지니 이것은 그가 죽지 아니하게 하려 함이라.
위 레 16:12-13 말씀이 진짜로 전율처럼 느껴지더냐구요...? ^^ 뻥 치지 말라구요...? ^^ 성경 말씀을 두고 뻥을 치다니요? 무슨 그런 큰일날 말씀, 가당찮은 말씀을... ^^ 뻥 아닙니다. 진짜로 그랬습니다. 위 밑줄친 대목들을 접하매 그런 느낌, 즉 전율이 느껴지더군요.
그냥 향로 하나 들고 들어가 향 연기로 긍휼의 자리 가리라 정도의 말씀이 아니라...활활 타는 숯불 가득 담긴 벌겋게 달아오른 향로에다 곱게 간 향을, 그러니까, 불에 닿는 즉시 연기로 확 피어날 수밖에 없는 상태의 미세한 향을...그것도, 한 줌 정도가 아니라 양손 가득 담아서 뿌리라는 말씀...인 거죠.
다시 말씀 드리자면, 희끄무레한 정도의 연기가 아니라, 네가 피워 낼 수 있는 최대한의 짙은 향 연기를, 그것도, 순식간에 피워 내어 긍휼의 자리, 그 거룩한 자리를 자욱하도록 완벽히 가리라...는 엄명.
지극히 높으신 분, 창조주 하나님의 말씀...음성이 흘러 나오는 긍휼의 자리...그 거룩한 곳을 감히 빤히 바라보는 등의 불경스러운 짓 하지 말라. 죽는다...는 엄중한 말씀...!...들리는 듯하여, 거룩하심의 본질...?...실체...?...같은 것이 참으로 전율처럼 느껴졌습니다.
그에 이어서...감히 범접할 수 없음을 생각하게 되더군요. 시내산에 강림하시는 주를 가까이서 보려고 접근하다 죽임 당하지 않도록 산 둘레에 쳐 졌던 경계선(출 19:12-25), 주께서 그들에게 드리라고 명령하지 아니하신 불을 드렸다가 죽임 당한 나답과 아비후(레 10:1-2), 주의 궤를 들여다보다 죽임 당한 오만 칠십 명의 벳세메스 사람들(삼상 6:19), 소로 인해 흔들리는 하나님의 궤를 손으로 붙들었다가 죽임 당한 웃사(삼하 6:6-7) 등에 관한 기록들을 떠올리면서 말입니다.
이 글은 일단 여기서 끝입니다.
사실은 말입니다. 이 글을 쓰고나니까 하나 궁금증이 이는군요. 양쪽 손 가득히 향을 담아 들고 선 상태에서...벌겋게 달아오른 향로는 어느 손으로 어떻게 들어..?...삼손(three hands)...? 아니면, 향로 갖다놓고 향 들고 들어가 향 연기 자욱하게 피운 다음 피 갖고 들어가...? 아니면, 피부터 갖다놓고? ... ... ... 댓글로써 그에 대한 답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2022-07-19 10:54:17 | 최영오
감사 - 감사합니다.
2018년 9월부터 출석했는데 이제야 인사 드리는 군요.
모든게 저의 부족함이더군요.
환영에 감사드리고 언제나 주님안에 함께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2022-07-19 09:49:27 | 전철
넘치는 환영에 감사할 따름 입니다--
언제나 자주 뵙고 인사드리는 활동을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2-07-19 09:47:07 | 전철
감사합니다.
명품교회안에 명품성도님들이 넘쳐 나는군요
많이 배우고 노력하겠습니다.
2022-07-19 09:45:40 | 전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