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7월 3일 (주일오전)
https://youtu.be/-Ohw9BsGx8o
2022-07-04 18:45:20 | 관리자
교육현장에서 듣는 리얼한 소리를 들으니
부모로서 책 한권이라도 선정하는데 노력을 해야 겠구나 생각이 듭니다.
우리 주일학교 아이들 생각하며 경각심을 가지고
올바로 키워야 겠다는 다짐을 해 봅니다.
형제님 가정에 건강과 평안을 위해 기도합니다!
2022-07-04 10:37:49 | 김세라
안녕하세요?
6월 5주 성경읽기 퀴즈 정답을 올립니다.
샬롬~
본문 : 욥기1-21
1. 욥기1:6에 나오는 [하나님]의 아들들은 누구인가?
천사 --- 성경은 [하나님]께서 직접 창조하신 존재들을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표현한다.
2. 사탄이 {주}의 허락 아래 욥의 온 몸에 내린 재앙은 무엇인가?(2장)
심한 종기(욥2:7)
3. 엘리바스는 욥이 당하는 고난의 원인을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4장)
욥이 [하나님]께 심각한 죄를 지어서(욥4:7) --- 그러나 욥은 [하나님] 앞에 완전하고 곧바른 자임(욥1:1,2:3)
4. 엘리바스는 고난 당하는 욥을 정죄하면서 자신은 어떻다고 주장하고 있는가?(5장)
자신은 죄가 없어 고난도 없다. 즉, 의롭다(욥5:8) --- 실제로는 위선 가운데 욥과 같은 고난이 닥칠까봐 두려워함(욥6:21).
5. 욥이 친구들에게 바라는 것은 무엇인가?(6장)
불쌍히 여김, 즉 위로와 격려(욥6:14) --- 욥기19:21 참조
6. 욥이 자신과 [하나님] 사이를 연결시켜주기 위해 구하는 자를 무엇이라 표현하는가?(9장)
중재인(욥9:33) --- 궁극적으로 예수님을 의미한다.
7. 욥12:7,8에서 짐승과 날짐승과 땅과 물고기가 가르쳐주는 것은 무엇인가?(12장)
창조주 [하나님](욥12:9) --- [하나님]이 모든 것을 창조하셨다.
8. 욥은 사람의 모든 허물과 죄가 신체의 어디에 그 자국이 남아 있다고 말하는가?(13장)
발뒤꿈치(욥13:27) --- 예레미야13:22 참조
9. 욥이 찾고 있는, 자신을 위해 [하나님]께 변호해 줄 분은 궁극적으로 누구인가?(16장)
예수님
10. ‘내 살갗이 없어진 뒤 벌레들이 이 몸을 멸할지라도 내가 여전히 내 육체 안에서 [하나님]을 보리라’라는 욥의 고백이 나타내는 사건은 무엇인가?(욥19:26)
몸의 부활
2022-07-04 09:43:51 | 관리자
3편의 글을 답답한 심정으로 읽었습니다.
세상이 어둠으로 짙어지는 것을 조그만 학교도서관을 통해서도 보게 되네요.
걱정스럽고 안타깝습니다.
그리스도인의 가정에서, 또한 주일학교에서 진리로 훈육하는 일이 얼마나 중요한지...
우리교회가 이 일들을 잘 감당하면 좋겠습니다.
2022-07-04 08:55:26 | 김영익
하나의 작은 움직임이 큰 물결이 되기를 바라지요.
우파라하는 사람들이 책을 많이 안 읽는것 같아요.
생각도 없고...
욕설하는 나쁜 모양만 우파로 각인되는 현실이 참 안타깝습니다.
2022-07-03 10:12:54 | 이수영
형제님~ 한 가정이 교회에 더해진다는게 얼마나 감사한지..주님 안에서 감사와 기쁨이 넘치는 나날이 되시길 바래요.
샬롬^^
2022-07-02 21:15:39 | 오광일
형제님~^^사진으로 뵈니 더 반갑네요. 묵묵히 말씀을 탐구하는 모습도 귀감이 됩니다.
주안에서 감사가 넘치는 신앙의 여정이 되시길 바래요.
샬롬~
2022-07-02 21:13:42 | 오광일
형제님의 학교에서의 외로운 고군분투가 눈물겹네요. ㅠㅠ
교회 차원에서 우리라도 먼저 조직적으로
몰라서 못했던 기독교, 우파 도서 신청운동을 함께 전개해 나가면 좋겠습니다.
형제님의 마음과 수고를 주님께서 모두 아십니다.
위로가 되길 바라며.. 힘냅시다 우리!
2022-07-02 18:26:34 | 정진철
앞서 지역이나 학교급별마다 차이는 있지만
학교 도서관의 정치인물들에 관해 비치된 책이 편향적인 면이 있다는 점을 말씀드렸습니다.
또 페미니즘(반기독교적 성혁명)에 장악된 학교 및 공공 도서관의 현실 및 교회 장악 시도를 안내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어린 자녀를 둔 기독교인 할 수 있는 작은 실천 방법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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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세대를 위한 기독교인의 작은 실천-하-
부제: 어린 자녀를 둔 현 시대 기독교인들은 어떻게 해야 할까요?
소개 글에 앞서
저는 학교도서 구입희망 목록에 '박정희가 옳았다', '숨결이 혁명이 될 때', '성경의 역사(그리스도 예수안에)' 등의 책을 신청하였고 도서선정위원회에서 구입에 관한 최종 결론을 내고 교감-교장까지 결재가 끝났습니다.
위원회 결론은
1. '박정희가 옳았다', '숨결이 혁명이 될때'는 516 쿠데타를 '혁명'으로 표현해서, 10월 유신을 경제 근대화라고 표현해서 비치는 불가하나 (조국 책을 구매해서:제 생각임) 비치는 하되 학생대출은 금지함.(저만 보라는 이야기임)
2. '사이비종교의 교리, 특정 종교인을 위한 설교를 목적으로 출판된 자료 등'은 구매 배제 하기로 규정을 만들었습니다.
3. '사회적 이슈나 젠더갈등을 다룬 도서는 보는 시각에 따라 다르므로 다양한 시각이 필요하기'에 자기들 입맛에 맞는 책은 계속 구입을 하겠고'조국'책은 학생대출로 여전히 풀어두겠다는 토대도 만들었습니다.
4. 이런 내로남불, 편향적 전체주의를 행사하는 교사들이 자신들은 옳바르고 민주적 신념을 가진 교사라 생각하고 도덕적 우월성을 가진 채 학생들에게 은연 중 수업시간 및 기타 교육활동 때 지도하는 현실이 이게 대한민국 공교육 평균이란 것이 매우 안타깝고 속이 상하네요.
5. 대부분의 학부모들은 치밀하게도 끈질기게 이런 편향적인 교육 세팅 시도를 잘 모르시고 그저 교과수업만 받는 줄 압니다. 사실은 학교 내부에 있더라도 아주 특별한 관심이 없으면 자기 업무에 치여서 몇몇 교사(전교조?)가 어떻게 세팅하는지 잘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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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근무하는 학교에는 유명한 김일성주의자 한홍구 책이 약 6권 있습니다. -> 한홍구의 친김일성 발언
그리고 한국맑스행겔스 소장이며 본인을 맑스주의자로 말하는 강신준 교수 책이 3권 있습니다.
그 외에도 유시민, 김제동, 심상정, 리영희, 백낙청 등 좌익적 세계관과 작가들에겐 한없이 관대하고
이승만과 박정희 대통령들의 정치적 변호를 하는 책에 대해서 송곳같은 잣대를 들이대는 교감, 교사들에게 사실 화가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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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그들에게 충동적이고 거친 행동과 말이 과연 그리스도인에 합당한지,
과연 그들과 같은 수준(!)으로 대응해서 뭘 얻을 수 있고 하나님이 진짜 그걸 원하시는지,
이 상황이 인생의 중요한 문제인지, 다만 인생에서 발생한 불편한 상황인지를 곰곰히 생각해 보고 있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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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다만 국가 제도가 시민들에게 주어진 권한 안에서 기독교인이 권리를 행사하는 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2. 그건 학교에서 학생, 학부모에게 희망도서 신청을 받을 때 기독교인으로서 올바른 책을 신청하거나
3. 공공 도서관(시립, 구립 도서곤)에 보수우파적, 친기독교적인 책을 신청하여 기독교인의 세금이 좌익출판사와 작가들을 도와주는데 허투루 쓰이지 않게 하는 것입니다.
4. 학교도서관은 사서에게 도서 신청 문의,시립 및 구립 도서관은 리브로피아로 신청-> 신청방법 1번, 2번
5. 물론 지역 도서관에 직접 방문하는 약간의 수고와 번거러움이 있지만 1명이 한 달에 3권의 책을 신청하면 4인 가족이면 12권, 1년이면 약 120권의 책을 보수우파적, 친기독교적 책을 도서관에 비치할 수 있습니다.
6. 한 가정(4인 기준)이 두 가정이 되고 더 늘어 열 가정이 된다면 일 년에 약 1,200권의 책을 지역 도서관에 비치할 수 있고 전국적으로 한다면 1년 동안 보수우파적, 친기독교적 책 수 만권을 도서관에 비치할 수 있습니다.
결론
1. 세상의 정치 체제, 정책, 사상, 문화, 교육, 미디어 등 모든 분야에서 반서구문영적, 반기독교적 성향이 점차 강해지고 거스를 수 없는 대세(?)인 것 같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윤석열 정부가 들어서 그 기조나 속도는 前 정부인 문씨 정권보다는 덜 하겠지만 각 분야에 이미 진지를 굳건히 구축하고 있는 세력을 단시간에 몰아 내기엔 어려울 것 같습니다. 당장 제가 경험하고 있는 학교에서의 에피소드만 봐도 그런 사례가 되겠지요.
2. 그렇다면 지금 자녀, 특히 어린 자녀를 둔 기독교인이 현실에 충실히 임하면서 좌익의 반지성주의, 반기독교적 작태에 항거하는 작은 실천은 세상 시류에 덜 물든 좋은 도서를 도서관에 비치해서 함께 보고 이야기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3. 물론 작은 실천(?)이란 단어를 사용하였지만 현실에선 직장생활을 끝내고 피곤한 몸으로 자녀와 책을 보고 대화한다는 건 결코 녹록지 않다는 걸 잘 알고 저에게도 힘든 부분이기도 합니다. 다만 부모가 왜 공공 도서관에 책을 신청하고 그런 도서를 가까이 하려 노력하는지 정도만 안다해도, 그래서 자녀가 세상과 학교 시류에 경각심을 갖게 된다면 그것만으로도 절반은 성공이라 생각합니다. 더불어서 좌익으로 기울어진 출판계 생태계를 조금이라도 정상화시킨다면 그것도 나름 의미있는 노력이지 않는가라고 생각을 하며 글을 마칩니다.
ps. 작금의 학교 현실에 안타까움을 표현하고 싶어 적고 보니 글쓰기 재능이 없어 어색한 부분이 많습니다. 넓은 양해 부탁드립니다.
2022-07-01 11:46:01 | 정관영
2022년 6월 26일 (주일오전)
https://youtu.be/-eZmD_A6pGU
2022-06-30 18:01:08 | 관리자
페미니즘과 동성애로 얼룩진 아이들 교육의 실상을 알게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들의 최종 목표는 가족해체와 이를 통한 기독교 말살임이 명백해 보입니다.
2022-06-30 15:17:08 | 홍성호
바둑 사랑과 하나님 사랑
나의 유일한 취미라면 바둑이 아닐까 싶다. 고등학교 2학년 때 바둑을 배우기 위해서 일간신문을 구독했다. 신문을 구독한 것은 신문에 나오는 바둑기보를 보기 위해서였다. 신문이 도착하면 제일 먼저 바둑기보를 보는 기쁨이 있었다. 성인이 돼서는 월간 바둑 잡지를 구해서 기보대로 바둑판에 놓아 보기도 하고, 사활문제집도 가끔 사서 보기도 했다.
그렇게 취미로 시작한 바둑이 지금은 아마추어 5단 정도된다. 통계적으로 아마추어 5단은 5천 명 중에 1명 정도된다고 한다. 요즘은 바둑 앱이 잘 개발되어 있어서 다운받아서 가입하면 곧바로 원격으로 바둑을 둘 수 있다. 전혀 얼굴을 모르는 사람과도 언제든지 둘 수 있는 좋은 시대다.
출퇴근을 할 때, 지하철을 이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집에서 직장까지는 약 1시간 정도 걸린다. 핸드폰으로 바둑을 두면 한 판 정도 둘 수 있는 시간이다.
며칠 전에, 지하철을 타고 가면서 바둑을 두기 시작했다. 강적을 만나서 대마가 심하게 몰리기 시작했다. 이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서는 수읽기를 잘해야 한다. 정신을 집중해야 한다. 겨우 타개를 하고 정신을 차려보니 내려야 할 역을 2개나 지나고 있었다. 순간 어찌된 일인지 아래와 같은 생각이 들었다.
“내가 바둑을 너무 너무 사랑하는 것인가?”
“하나님을 이렇게 사랑한 적이 있는가?”
“내려야 할 역을 지나치면서까지 하나님 생각에 몰두해 본 적이 있는가?”
하나님보다 다른 것을 더 사랑하면 그게 우상이라는 말씀이 떠오르면서 머리를 무엇인가로 얻어 맞은 느낌이 들었다. 바둑을 통해서 ‘하나님을 사랑한다’는 것이 어떤 의미인지 조금은 안 것 같다. 건너 편으로 가서 다시 되돌아 오는 가운데 짜증이 날 법도 하지만, 그래도 기분이 좋았다.
2022-06-30 14:02:36 | 이규환
네~~~ ^^ 자매님~~
늘 밝고 환한 미소로 대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아드님이 중고등부 후배지체들에게 나눈 귀한 영상을 보고 저도 또 많이 깨닫고 배우는 시간이 되어 행복합니다. 여러모로 본이 되어주셔서 감사드려요~~~ 지역리더로 겸손히 섬기시는 모습에 고개가 절로 숙여집니다. 함께 주님 오실때까지 기쁨과 감사 나누도록할께요~~!!!
2022-06-29 15:22:08 | 서선숙
아마도...
2022-06-29 08:36:28 | 이수영
2022년 6월 26일 (주일오전)
https://youtu.be/apYWrpCxrgk
2022-06-28 19:58:49 | 관리자
2022년 6월 19일 (주일오전)
https://youtu.be/E0pB98JU1AI
2022-06-27 19:15:28 | 관리자
앞서 지역이나 학교급별마다 차이는 있지만
학교 도서관의 정치인물들에 관해 비치된 책이 편향적인 면이 있다는 점을 말씀드렸습니다.
이번에는 페미니즘에 대해 짧게 설명하고 페미니즘에 장악된 학교 현장 및 교회 장악 시도를 전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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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세대를 위한 기독교인의 작은 실천-중-
1. 20세기 초반 사회주의들은 러시아에 이어 유럽에서도 노동자들이 협력하여 각국에서 공산혁명이 불같이 일어 성공할 것이라 예상했지만 1차 세계대전에서 노동자들이 공산혁명 대신 국가를 위해 희생하는 것을 보고 많은 회의와 실망을 가졌고 다른 전략을 추구하기 시작했습니다.
2. 특히 '안토니오 그람시'란 사람은 '진지전' 이란 서구문명의 정신적 가치와 문화를 파괴시키는 새로운 전략을 구상하여 새로운 사회공산주의사상 전파에 획기적인 변화를 선도한 사람 중의 한 명으로 결과는 대성공(?)을 거둬 서구유럽 지식인들의 좌경화를 이뤄냈습니다.
'안토니오 그람시'에 대한 설명은 아래 링크로 대신하겠습니다.
1) 안토니오 그람시 "진지전으로 헤게모니를 장악하라"
2) 정동수 목사님의 안토니오 그람시 설교
3. 진지전의 전략을 통해 서구유럽의 사회공산주의자들은 평화, 인권, 진보 등을 표방하며 교육계, 영화계, 출판계, 학계 등에 진출하여 '지식인'그룹을 형성하여 좌파적 헤게모니로 사회 전분야를 서서히 잠식하였고 한국도 마찬가지 상황인 걸 우리는 지난 5년동안 분명하고도 철저히 확인하였습니다.
4. 21세기 사회공산주의자들은 과거와는 달리 급진적인 혁명구호를 외치지 않고 평화, 인권, 환경, 성평등, 동물보호 등의 감성적 용어를 사용하여 보수적 가치를 무장해제하고 있습니다. 그 중에 가장 부상하고 있는 개념이 페미니즘입니다. 페미니즘은 대체로 3세대로 구분하는데 1세대의 페미니즘이 제도적 불평등에 (투표권, 재산권)투쟁을 하였지만 2세대 페미니즘부터 신맑스 공산주의 사상이 개입되면서 본격적으로 反기독교, 反서구문명적 색채를 드러냅니다.(3세대 페미니즘부터는 LGBT색채를 노골적으로 드러냅니다.)
5. 더 설명드리기 앞서 제가 근무하는 학교 도서관의 페미니즘 관련 도서 목록입니다.(총 35권)
-인천 남동구립도서관의 페미니즘 검색 결과: 443권의 도서 비치
-교회 옆 장아초등학교 도서관의 페미니즘 검색: 3권의 도서 비치
보수 우파 국민의 세금, 우리 기독교인의 세금으로 학교 도서관, 공공도서관에 페미니즘 책(反기독교 책)이 너무 많아서 다 표시할 수 없을 정도이며 특히 여중, 여고, 여대에 더 많이 비치되어 페미니즘 영향을 더 크게 받는다는 것이 안타깝지만 아래의 내용은 더욱 충격적입니다.
6. 최현희란 사람은 초등학교 교사로 재직하는 극단적 페미니스트로 그녀의 책들은 웬만한 학교도서관과 공공도서관엔 비치된 것 같습니다.(재직하는 학교에 비치된 최현희 책)
아래 그림은 최현희 교사의 책상 파티션에 있는 여러 게시물 사진입니다.(출처: 나무위키)
7. 언론에 통해 많은 논란을 일으킨 최현희 교사는 조희연이 교육감으로 있는 서울교육청에서 지금도 무사히(?) 잘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문제는 과거에서부터 현재까지 극단적 페미니스트인 최현희 같은 교사가 생각보다 많고 또 드러내지 않으면서 활동하는 페미니스트 교사는 훨씬 더 많다고 생각합니다.
결론 :
1. 학교에서 인본주의 교육, 진화론 교육, 좌경화된 교육으로도 모자라 이젠 페미니즘 교육을 페미니스트 교사들에게 무차별적으로 교육 받고 있으며 게다가 우리 세금으로 그런 책들이 비치되어 학생들이 읽고 있으나 안타깝게도 보수적 가치를 옹하하는 책이나 반페미니즘 책은 거의 전무합니다.
2. 그런 교육과 책들은 어린 학생들 특히 여학생들에게 '너희는 가부장적인 제도와 남성들의 피해자이고 여성들의 실패는 남성 기득권 사회의 필연적 결과'라는 감성적 위로와 설득은 객관성, 합리성을 떠나 10대 여학생, 나아가 20대 여성에게 거의 '복음'처럼 다가옵니다.
3. 많은 기독교인 가장들이 사춘기라서 까칠했다고 생각한 내 딸(아들)이 어느 순간 '여성혐오' '여성해방'이란 단어를 쓰면서 말과 행동이 변화한다면 이미 페미니즘에 많이 전도(?)된 상태일 겁니다.
4. 그리고 학교수업, SNS, 각종 인터넷 커뮤니티, 친구들에게서 페미니즘 침례(?)를 받은 많은 기독교인 가정의 여학생, 젊은 여성 성도들은 점점 더 가부장적인(?) 목사님의 설교와 교회 시스템과 생활이 고루하다고 느끼면서 성경적 설교조차 남성중심적 악습이라서 타파해야 할 투쟁 대상으로 보게 됩니다.
사례→지금 많은 교회에서 벌어지는 현실이고 마귀의 새로운 전략
5. 더욱 안타까운 건 현재 한국의 많은 기독교인의 세금으로 이런 악행(이라고 저는 생각)이 자행되고 어쩌면 많은 기독교인의 무관심이 내 자녀, 내 교회, 내 국가가 망가지고 있지 않나 안타깝습니다.
칼럼: 페미니스트 신학은 갈등을 부추기는 이단 신학이다 by 월드뷰
PS. 위 칼럼으로 이동하도록 링크를 걸어 볼 수 있게 했는데 간혹위험한 페이지(?)로 표시되기도 하네요.
고급을 선택하고 하단의 작은 문장을 클릭하면 칼럼을 볼 수 있습니다.
참으로 구글의 정책이 희한(?)합니다.^^
2022-06-27 19:06:33 | 정관영
우아~~~ 온 가족이 함께 찍은 사진이 드디어 올라왔네요.
아들 딸들.... 너무 귀합니다.
형제님, 자매님~ 주님안에 행복한 모습이세요!
바른 말씀가운데 뜻과 마음을 모아서.. 주님 오실때까지 기쁨과 감사를 나누어요!
2022-06-27 17:48:14 | 태은상
어느정도 가늠은 하고 있었지만 최근 추가된 도서들을 보니 가관이 아니네요. 스스로 사회주의자라고 공식적으로 선언한 조국이나, 주진우, 김용민 같은 사람들의 잘뭇된 사상까지 학생들의 교육을 위해 존립하는 학교 도서관에 버젓이 비치되어 있다는 것은 앞으로의 교육현실이 어둡다는 것을 반영해 주고 있는 것 같습니다. 조직적인 전교조의 폐해가 막심하네요....
전체 학교 도서관이 다 이렇게 편파적이라면,
형제님 개인이 부딪히는 것 보다는 뜻을 같이 하는 교사들과 학부모들이 힘을 모아 교육청에 건의를 넣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이 됩니다.
올바른 사람들이라면 저들의 교육체계대로 흘러가게 손 놓고 있을 학부모들은 없을겁니다.
2022-06-27 12:17:29 | 이명석
참 불편한 현실이네요.
좌경화되어진 전교조측은 열정을 갖고 적극적으로 행동하였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노력을 할 것이라 예상됩니다.
편향적인 조직안에서 잘못된 것을 수정/권고하면서 바로 잡으려고 애쓰시는 모습이 참 귀하네요.
사실, 우리의 무관심과 게으름으로 인하여 세상은 더욱 악하게 변해 가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우리가 자녀의 교육환경을 살피고 용기내어 실천하는 좋은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좋은 결과가 있기를 소망합니다.
2022-06-27 10:32:04 | 태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