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매님!!
분명한 하나님의 뜻(!)은 이혼하지 않는 것입니다.
종의 마음(?)을 알아야 하나님의 뜻을 알 수 있는 게 아니라
내가 성경을 통해 하나님의 마음을 받는 것이 아니라
이미 주님의 모든 마음과 뜻과 계시가 기록되었고 완성이 되어 누구나 볼 수 있는
성경에서 예수님의 명령은 이혼하지 말라는 것입니다.(남편형제에게 물어보세요. 이혼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냐? 목사의 뜻이냐?)
저도 탈퇴과정과 자매와의 갈등과정을 짧은 글로 다 말할 수 없지만, 지금은 같이 선교회를 탈퇴하여 신앙을 배우고 있으며 가정이 변화되어(사실 저와 아내가 서로 변화되어) 부부 사이도 더 좋아지고 특히 아이들이 굉장히 밝아졌습니다.
만약 그때 이혼을 했더라면 현재 누리는 가정의 행복은 없겠죠(^^이게 절대 만사형통이란 말은 아닌 거 아시죠? ^0^)
지금 너무 힘들어서 ‘이혼’이란 최악의 선택까지 생각하시는 건 알겠는데 이건 말 그대로 최악의 결정입니다. (그리고 기소선이란 단체에 바친 인생, 돈, 젊음도 아까운데 가정의 이혼이라뇨...너무 손해 보는 결정입니다.)
ps. 한때 믿지 않는 영혼을 구원(?)시키기 위해 많은 핍박(?)을 감수했던 간증들 기억나시죠? 지금은 무척 힘드시지만 아마 시간이 흐른 뒤에 지금의 제 아내처럼 남편분도 엄청 고마워 할 거란 생각이 드네요^^
2013-08-05 14:19:01 | 정관영
안녕하세요...자매님..
저 역시도 학생 때 기소선을 만나 20년 넘게 다니다 1년 전에 탈퇴하여 지금은 사랑침례교회에서 신앙을 배우고 있는 40대 형제입니다.
자매님이 긴 글을 쓰진 않았지만 지금 처한 상황이 눈에 선합니다.
일명 목사라고 칭하는 자들의, 일명 사모라고 칭하는 자들의, 그 주변에 교회와 마음을 같이 하다는 일명 앞선 자매들과 형제들이 서슴지 않고 토해내는 마음을 후벼 파는 센(?) 말들....(이런 말들이 다 마음을 낮추라고 하는 말?)
그리고 목사나 사모, 형제, 자매란 자들이 교제라고 칭하는 상담 속에서 부부의 갈등을 봉합하기는커녕 증폭시키고 형제가 먼저 하나님 앞에 마음을 정하고 서라는 (선교회란 단체에만 있어야 하나님을 섬기는 게 되는 이상한 명제) 주술 같은 말을 들으며 자매님에게 하는 말들..
세상에서 가장 청렴하고 깨끗하고 오직 복음만을 위해 인생의 모든 것을 던진다고 자랑하고, 또 던질 것만 같은 하나님의 종(?)과 지역장 목사들, 이하 기소선의 여러 목사의 반사회적이고 비상식적인 죄악들을 접하면서 신뢰가 무너졌고 그러면서 내가 알고 있는 것이 틀릴 수 있겠다는 생각으로 하나하나 찾아보았고 실상은 패닉이었습니다.
하지만 그걸 자매에게 다 말할 수 없었고 말한 들 돌아오는 모습은 짐작하시겠지만 “불신이다. 종과 다른 마음이다. 종을 판단하지 마라. 마음의 세계를 모른다”는 이상한 교리에 세뇌되어버린 앵무새 같은 대답이었습니다.
2013-08-05 14:06:30 | 정관영
자매님 힘내세요.
2013-08-05 13:40:22 | 문영석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세상적인 위로는 곧 시들지만.. 예수님 안에서의 해주시는 위로 너무 감사드립니다. 제가 있는 곳이 강원도 춘천이라, 교회를 방문하는 것이 쉽지가 않기에 인터넷상으로 정동수목사님 말씀을 꾸준히 들으며 상처받은 마음이 점차 회복되어 가고 있다가도 남편과의 싸움이 시작되면 곧 옛사람의 성품이 나오고 또 나오네요...
하지만 다른 세상적인 방법은 아무 의미 없는것을 알기에 교제해주신 마음 받아서, 저도 하나님 앞에서 성숙되어가는 성도가 되도록 그렇게 이끌림 받겠습니다.
언젠가 슬픔이 기쁨되는 그날이 멀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2013-08-05 13:20:15 | 정남진
여러형제분들께서 답변을 주셨네요 감사합니다 그러나 제가 원하는 답은 죽은후 나사로가 가지고 있는 몸입니다 중간단계라고 추상적인 답변외에 성경적 근거는 없는지요^^*부활전에도 보여지는몸 옷을 입을수 있는몸 죽은 사무엘이 가지고 있는 몸 이것은 부활하기전에 몸인데 이몸에대한 성경적 근거가 어떻게 되는지가 저에 질문에 헥심이거든요 ^^*아시는분은 이해를 도와 주신다면 고맙겠읍니다 ^^*
2013-08-05 12:54:54 | 오경철
요즘 예배 후 성도님들과 교제를 하다 보면 그 단체에서 나오신 분들을 종종 만나게 됩니다.
어제도 그곳에서 나온 두 분과 이런저런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한 분은 그쪽에서 수십 년간 목회자로서
활동했던 분이었고 한 분은 20대 청년으로서 그곳을 나온 후 아직도 여러 풀리지 않는 의문과 고민을 간직한
분이었습니다. 그분들의 마음속 깊은 곳의 회한을 어찌 한두 시간의 대화로 다 들을 수 있을까요?
이야기를 듣노라면 제 마음속에서도 답답함과 울화가 절로 피어오르니 당사자의 심정이야 오죽하겠습니까?
영적 리더를 잘못 만났을 때의 폐해는 개인과 가정의 삶을 송두리째 파괴하는 치명적 독소라는 것을
다시 한 번 제 마음에 각인시켰습니다. 저 또한 교회 출석한 지 얼마 안 된 입장이면서도
이 교회가 깊은 상처를 가지고 분리하여 나온 분들을 어떻게 품어야 할까 절로 생각하게 하는 시간이기도 했습니다.
감히 제가 답변을 드릴 수 없는 사안이며 저 또한 위의 귀한 답변에 동의합니다. 교회에 방문하셔서 그 단체에서
같은 상처를 가지고 분리하여 나오신 분들과 교제하시고 조언도 구하시며 특히 목사님과 상담의 기회를
가지시길 권면 드립니다.
온라인상으로나마 자매님을 응원합니다. 힘내십시오~!
2013-08-05 12:12:14 | 김대용
행15장29절 이말씀을 잘보시면 안디옥에 있는 예수님을 영접한 교회된자들이 분별력이 부족하여 예수님과 우상에 대한 이해 부족으로 방향을 정하지 못하고 왔다갔다 하는 혼란 스럽다는 소식을 접한후 교회된자들은 우상을 멀리하라는 가르침을 주고 있는 장면입니다 형제님? 이말씀이 걸리신다구요? 형제님은 우상을 멀리하고 하나님을 잘믿고 계시니 해당이 안되니 걱정 하지마십시요 ^^* 다음은 고전 8장 때문에 고민이시구요^^*자 여기서는 형제님은 이미 우상을 섬기지 않으니 음식이 문제가 되겠네요? 음식 자체는 우리를 어쩌지를 못합니다 다만 그음식을 대하는 행동과 마음입니다 9~12 절 말씀을 잘 보세요 뭐라 했지요?하나님께서는 오직 영혼구원밖에는 다른마음이 없으십니다 우리가 먹어도 좋고 안먹어도 조으나 너희들의 행동이 믿지않는 자들이 하나님을 믿는데 걸림이 되지않게 하라 이렇게 진리는 말하고 있네요^^* 자 그럼 우리 형제님은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저같은면 이렇게 할거 같읍니다 마음편하게 같이 음식도 하시고 차례상도 차려드리세요 (고전8장4절)절은 하지마시고 마음속으로 기도하세요 불쌍하게 여기시고 하나님곁으로 오게 해달고^^*하나님을 능가할 신은 없다고 8장4절은 말씀하고 계시지요?그럼 믿으세요 그리고 담대하세요 큰자가 작은자를 품을수 있읍니다 형제님은 크신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르니 큰자 입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저들이 거부감을 느끼지 않도록 해주시고 의연한 교회된자의 모습을 보여줬으면 합니다 교회다닌다고 추운밖에서 떨고 있는 모습을 보는 저들은 형제님을 비웃을 겁니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모습이 아닌것입니다 ^^*음식도 하나님께 감사하고 맛있게 드세요 누가 제사음식을 먹느냐고 묻거나하면 담대히 말하는겁니다 마귀들은 하나님을 어쩌지 못하지요 ^^* 마치 어둠은 등불아래서는 존재할수 없듯이 말입니다 화이팅!
2013-08-05 12:05:15 | 오경철
고충이 정말 크시겠습니다.
어떻게 극복하는 것이 가장 현명할까? 입장 바꿔서 생각을 가지는 마음으로 글을 달아 봅니다.
첫째로는 상대방의 눈에 띄지 않게 부지런히 말씀을 더욱 더 살피시고 말씀의 바른 리더로 성숙을 꽤하는 것입니다. 사람은 어떤 일들이 지속적으로 닦치고 힘듬이 찾아오면 그때로써는 그상황을 극복하기가 참으로 어려운것 같습니다. 지나고 나면 헤아려지는 부분들이 발생하더라구요. 말씀으로 자신의 의지가 굳건해 지는 위로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
둘째는 이혼은 한쪽의 결정으로 조건이 성립되지 않잖아요. 일단 안해주면 되지요. 그런 상황에서 사랑한다는 것은 쉬운일이 아닐것 같아요. 예수님의 십자가의 보혈과 은혜를 날마다 생각하며 자매님의 사랑이 그렇게 나타나게 해달라고 기도해야 할것 같아요. 싸우지 않는 지혜로운 대처와 여전히 가족과 상대를 사랑한다는 것을 보여주려고 애쓰고 내가 먼저 믿음안에서 자유한 자의 성령충만을 알뜻 모를뜻 조심스럼게 현명하게 드러내는 일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사람이 생각이 자라면 상대방이 함부로 못하는 경우를 저도 경험했고 예전에 일했던 직장에서 제가 나름 멘토를 해 주었던 사람의 가정에서 일어났던 에피소드에서도 경험된 사례가 있습니다. 생각이 자라려면 무엇보다도 먼저 성경말씀들이 내 안에서 고귀한 일들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가장 핵심이겠죠!
셋째는 교회 안에 그쪽에서 오신 분들이 많습니다. 교회에 부탁하여 그런 과정을 겪고 오신 가정의 자매님들을 소개받아 많은 대화를 나누는 것도 도움이 되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기쁨은 두배 슬픔은 반으로 ---- 지체들의 섬김과 교제로 이렇게 되면 좋겠네요
힘내세요. 자매님!
2013-08-05 11:43:25 | 노영기
자매님의 답답함과 안타까움이 전해져 옵니다.
들을 귀가 있어야 바른 것에 반응할 수 있는데...
"자매님 이렇게 하새요" 라고
말할수는 있지만 그 과정이 얼마나 어렵고 오랠지 알수 없어서...
정답은 나와 있지요.
가정을, 아이들을 버리는 것이 주님의 뜻은 아니지요.
자매님과 같은 성도들의 경험도 위로는 되지만
각자의 상태가 다 다르므로 ....
2013-08-05 11:13:37 | 이수영
저는 기쁜소식선교회를 20년 정도 다니다가 이번에 나오게 되었습니다.
제 남편도 대학생때 기쁜소식선교회를 통해 구원받아, 지금까지 다니고 있습니다.
안수복음의 오류와 선교회내에서 이루어 지고 있는 복음과 상관없는 일들을 보면서, 제 마음에 선을 긋고 나오면서
부부간의 갈등이 매일 심해지고 있습니다.
유투브를 통해 듣는 정동수 목사님 로마서 강해를 들으면서, 혼란스럽고 악으로 가득찼던 제 마음이 하나님편에 마음을 정할수 있게 해주시고 말씀으로 저를 잡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또한 성경에 무지했던 제 모습을 보게 되면서, 제가 얼마나 성경을 상고하지 않는 사람이였는지도 정확하게 보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남편은 제가 교회나온후로, 하나님을 떠났다, 이상하다는 반응으로 저를 힘들게 하네요....
선교회를 떠난것이 곧 하나님을 떠났다는 등식이 되는 곳입니다.
이제는 이혼을 생각중이라는 말을 들으면서, 제 마음을 어떻게 추스려야 할지 매우 고통스럽습니다.
정동수 목사님의 이혼에 대한 글을 보면서, 제 마음을 다시 돌이키게 되지만...
한쪽의 돌이킴만으로는 참 가정생활이 힘듭니다.
남편은 전혀 제 얘기에 귀를 기울이지 않습니다.
하루 이틀은 참고 살수 있겠지요....
아이들앞에서도 참으로 부끄럽습니다.
하지만, 제 마음에 말씀이 분명하게 섰는데... 다시는 선교회에 돌아가고 싶지 않습니다.
2013-08-05 10:44:20 | 정남진
아이폰용 앱은 아래 주소에 있습니다.
https://itunes.apple.com/kr/app/id625769975?mt=8
어플 검색창에선 킹제임스 흠정역을 치시면 되구요.
2013-08-04 22:45:58 | 허광무
혹시 안드로이드 폰이라면 (위 링크를 따라 가면 결국에 나오지만)
-메뉴에서 'Play 스토어'란 앱을 클릭해서
-'Lifove Bible'를 검색하면
-무료로 흠정역, 개역, 개정, KJV,NIV 등을 비교해 가며 성경을 볼 수 있습니다.
2013-08-04 21:07:54 | 정관영
성도님들의 글을 읽고 저도 마음의 평안을 얻었습니다..
감사합니다
2013-08-03 22:24:01 | 문영석
이미 아이폰에 무료 앱이 있습니다.
http://www.keepbible.com/bbs/board.html?board_table=notice&write_id=467
2013-08-03 11:50:06 | 관리자
형제 자매님들의 귀한 글 감사합니다.
참고하라고 붙여주신 글과 해당 성경말씀도 잘 읽어보았습니다.
자꾸만 제 행위로 뭔가 더 거룩해지려고 하는 제 모습을 보게되네요.
주님 앞에 더욱 믿는 마음으로 부끄러울 것이 없는 일꾼으로 설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부족한 질문에 정성껏 사랑으로 답해주신 형제 자매님들을 통해서
역시 저희는 그리스도 안에서 한 몸이라는 것을 또 느끼며
머리되신 그리스도께 감사와 찬양을 드리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2013-08-03 10:59:53 | 임미정
맏며느리로, 절에서 일하시는 시부모님과 함께 사는, 믿지않는 남편을 둔....그 속에서 그리스도 향기를 내뿜기란 정말정말 쉽지 않습니다.
제사든 뭐든 복음 전할때, 조금이라도 용이하게 되도록 살살 걷는 수밖에 없네요. 물론, 어려운 상황도 예수님만 보고 가는 당당한 모습을 식구들에게 보이는 것은 기본이겠지요~ 뒤를 볼 새가 없이 앞으로만 갑니다. 기운내세요^^
2013-08-03 10:46:22 | 목영주
자매님의 울렁거림 백프로 이해 됩니다.
저는 불신 시댁의 7남매 장남 맏며느리였는데 남편도 불신이고 시어머님께서도 일찍 돌아가셔서 제가 제사를 주관해야 했었는데 하나님의 은혜로 제사를 안하겠다고 하였고 결국 인정을 받아서 제사를 주관하는 입장에서 벗어날 수 있었습니다.
지금은 아버님도 돌아가신 뒤 3년 째인데(아버님은 중환자실에서 돌아가시기 직전 예수님을 주님으로 믿겠다고 하셨지만 불신 아들들은 못보았지요) 지난 달 다시 전쟁(?)을 치루고 앞으로 명절등 가족모임에서 가족은 혈연 공동체이지 종교공동체는 아니므로 일부 남자형제들의 신앙인 조상숭배는 하지 말아야한다고 요구해서 제사를 삭제하였습니다.
그러나 아버님이 살아계셨을 때는 아버님이 지내는 제사를 하지말라고 요구할 권리는 없었고 자식으로서 가족모임에 참여는 해야겠기에 저는 따로 식구들이 좋아하는 한두가지 요리를 준비해서 참석을 하였고 제가 만든 음식은 상에 놓지 않도록 하였지요. 친정도 음식만들 책임이 없어도 식구들 섬기는 마음으로 준비해서 갔구요. 아님 음식 재료들을 준비해서 다른 불신 며늘들이 제사 음식 만드는 동안 저는 상에 안올리는 음식들을 만들었지요.
그리고 아이들이 먹고싶어할 때는 상에 오르기전 만들어진 음식들을 불신자들은 먼저 못먹게도 하지만 저는 적극적으로 먼저 먹어도 된다하고 먹게 하였답니다.
각자 사정이야 다르겠지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시길...
2013-08-03 10:46:08 | 김선희
한가지 건의 사항입니다.
우리 아들이 스마트 혼에 킹제임스 성경이 올라와 있어서 수시로 읽을 수 있어 좋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보자고 해서 봤더니 소위 한글 킹제임스 성경이더라구요, 그래서 이 건 보면 않되고 흠정역으로 보라고 했더니 흠정역으로 검새하니 오천구백원 유료라고 하더라구요, 순간 한킹에 뒤 쳐진 느낌이 듦은 홴 일인지?
물론 유료로 해야될 필요가 있겠지만 감히 한가지 건의를 드립니다, 우리(?)도 무료로 하면 더 많은 사람들이 읽을 수 있을텐데, 재정상의 문제라면 특별 헌금으로 충당하기로 하고 스마트 폰등에 어플은 무료로 할 것을 건의 드립니다.
너무 건방떠는 것은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양해바랍니다. 한번 고려해 주시고 폭염에 건강하십시요,
2013-08-03 10:14:41 | 박수복
자매님 얼마나 힘드십니까? 그 고충이 미루어 짐작이 됩니다.
먼저 이방인의 제사 자체는 그 본질상 아무것도 아님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그 제사상에 뭔가 의미있는 무엇이 존재하기 때문에 그것들로 부정을 탄다든지 자매님의 거룩함이 손상된다든지 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성경은 이렇게 말합니다.
(고전8:4) 그러므로 우상들에게 희생물로 바친 그것들을 먹는 것에 관하여는 우리가 우상은 세상에서 아무것도 아니며 한 분 외에는 다른 신이 없는 줄 아노라.
그러나 내가 주체가 되어 우상(조상신 포함)에게 희생물을 드리는 것 자체는 마귀와 교제하는 행위입니다. 제사의식이나 제사상의 음식 자체는 아무것도 아니지만 그 행위를 하는 사람들의 무지한 내면이나 영적인 상태는 사악한 것이며 이 상황에서 마귀가 영적으로 그들과 교제한다는 것입니다.
(고전10:20) 그러나 내가 말하건대 이방인들은 자기들이 희생물로 드리는 것들을 하나님께 희생물로 드리지 아니하고 마귀들에게 드리나니 나는 너희가 마귀들과 교제하는 것을 원치 아니하노라.
그러므로 성경적인 결론은 이런 것입니다. 제사의식 자체나 제사음식 자체는 아무것도 아니지만, 그 행위를 하는 사람들은 하나님 보시기에 악하고 마귀가 보기에 기특한 것입니다. 그리고 자매님처럼 그 제사의식에 참여할 마음이 전혀 없으나, 자매님 위에 권위로 세워진 사람들이나 가족들이 이 행위를 하기때문에, 현실적으로 그들의 제사준비 행위를 오직 일로서 참여할 수 밖에 없는 것은 하나님께서 용납하십니다. 열왕기하 5장을 모두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왕하5:17~19) 나아만이 이르되, 그러면 원하건대 두 마리 노새의 짐이 될 만큼의 흙을 당신의 종에게 주지 아니하시겠나이까? 이제부터 당신의 종이 번제 헌물이든지 희생물이든지 다른 신들에게는 드리지 아니하고 오직 {주}께만 드리려 하나이다. / 이 일에서는 {주}께서 당신의 종을 용서하시기 원하나이다. 곧 내 주인께서 림몬의 집에 들어가 거기서 경배하며 내 손에 의지하시므로 내가 림몬의 집에서 몸을 굽히오니 내가 림몬의 집에서 몸을 굽힐 때에 {주}께서 이 일에서 당신의 종을 용서하시기 원하나이다, 하매 / 엘리사가 그에게 이르되, 평안히 가라, 하니 이에 그가 그를 떠나 조금 가니라.
잠시 후 주님 오실때까지 믿음의 순수성을 잘 지키시며, 평안하시기를 빕니다.
2013-08-03 09:45:50 | 임원섭
안녕하세요? 저 역시 가정주부이며 바로 어제 기일을 보냈지요.
이런 문제를 안고 사는 그리스도인이 많을것으로 압니다.
우선 제 경우는 젯상을 차린다는 생각이 아니고 우리가 먹을 음식을 만든다는생각으로 음식에 대해 구애받지 않습니다.
우리가 그음식에, 또는 조상에 절을 한것이 아니고 그 조상을 위해 만든것도 아닌데
가족이 먹기위해 종일 힘들이고 정성들여 만든 음식을 먹지 않는다는 것은 좀........
제사음식을 먹으면 '부정탄다'는 말이 한국사람에게 많이 지배해왔지요.
그러나 그것은 하나님을 믿지않는 사람들이 믿는 미신에 불과하니
자매님은 이와같은생각에서 자유로워 지셨으면 좋겠습니다.
믿지않는 가족과 산다는것은 참 어려운 일입니다.
얼마나 힘드셨으면 이곳에 글을 남기셨을까요? 조금만 힘을 내주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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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03 03:18:11 | 이청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