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제님, 바른 말씀이 주는 평안과 기쁨을 맛보고 계심이 느껴집니다.
그 기쁨은 누군가에게 자꾸 말하고 싶어지거든요.
이렇게 자주 나눠 주시면 함께 기뻐하고 기도 할 수 있어요.
주님께 감사하고, 글로 또 형제님을 만나게 되어 기뻐요.
2013-07-28 07:20:25 | 이수영
자주 오시더니 이렇게 속마음을 보여주시고 글을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님을 찾고 배우고 따라가고 닮아가고...... 주변분들과 더불어 더욱더 힘내주세요 형제님. ^^
2013-07-27 22:59:58 | 이청원
사람은 무시하고 눈을 뜨게 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세요.
그리고 눈을 떴다고 하지만 실제로 눈이 먼 사람들을 앞으로 어떻게 진리로 인도할까 고민해 보기 바랍니다. 다음 찬송의 의미를 두고 두고 되새기고 되새기면 좋을 것입니다. 오늘도 이 찬송의 2절 가사로 인해 지친 몸을 일으키고 할 일을 합니다.
1. 눈을 들어 하늘 보라 어지러운 세상 중에
곳곳마다 상한 영의 탄식 소리 들려온다
빛을 잃은 많은 사람 길을 잃고 헤매이며
탕자처럼 기진하니 믿는 자여 어이 할고
2. 눈을 들어 하늘 보라 어두워진 세상 중에
외치는 자 많건마는 생명수는 말랐어라
죄를 대속 하신 주님 선한 일꾼 찾으시나
대답할 이 어디 있나 믿는 자여 어이 할고
3. 눈을 들어 하늘 보라 살아 계신 주 하나님
약한 자를 부르시어 하늘 뜻을 전하셨다
생명수는 홀로 예수 처음이요 나중이라
주님 너를 부르신다 믿는 자여 어이 할고
4. 눈을 들어 하늘 보라 다시 사신 그리스도
만백성을 사랑하사 오래 참고 기다리셔
인애하신 우리 구주 의의 심판하시는 날
곧 가까이 임하는데 믿는 자여 어이 할고
샬롬
패스터
2013-07-27 15:13:01 | 관리자
제게는 딸 아이와 아들녀석이 있습니다. 딸아이는 다섯살이라 물론 말도 잘하지만 말썽도 그에 못지 않습니다. ㅎㅎ
15개월된 아들녀석은 제게 "아빠 아빠" 하는 재롱에 우리 가족을 늘 웃게해 줍니다.
교회에 다닌 지도 40여년이 다 돼었는데 이제야 저의 믿음의 눈이 뜨이나 봅니다. 정동수목사님 설교를 우연히 듣게 된후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을 난생 처음 알게 됐고 킵바이블을 통해서도 이런저런 자료들을 통해서도 많은 것들을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목사님 설교에서 언급된 현재 한국교회의 오류들을 저또한 공감하고 있어왔는데 성경적 근거를 알고 나니
누구앞에서도 자신있게 말할 수 있는 자신감을 얻을수 있었습니다. 비록 제가 성경 지식에 어두워서 근거를 제시하지 못
하고 있었지만 현재 많은 목사님들이 바르지 못한 성경을 가르친다는 것은 알 수가 있었습니다. CTS에서 인기를 누리는
요즘 목사님들의 설교를 들을 때면, 제 마음 한구석에서 "이건 아니다" 라는 생각이 마음 속에서 자주 들려 왔습니다.
그리고 정동수 목사님 설교에서 배운 내용들을 제 아내에게도 매일 얘기 합니다. 다행히 제 아내도 많은 부분에서
동의해 주고 있어 다행 입니다. 그나마 제 아내에겐 정동수 목사님 설교에서 배운 대로 타언어(일명 방언)에 대해서 설
명해 주고 아내도 잘 받아들여서 이제 겨우 방언문제 하나 해결했습니다. 적어도 지금은 저희 집에선 "을를를를"하는
잡소리가 사라졌습니다. 그래도 큰 산 하나 넘은 기분입니다. 사십 년가까이 예수님과 함께 했다고 확신하는 나는 왜
방언을 못할까하는 실망, 궁금증, 혹은 불안했던 마음이 이제 싹 사라졌습니다. 그리고 그동안 이해되지 않던 부분들
도 정동수 목사님 설교를 들으면서 하나하나 그 수수께끼 같은것들이 풀어지고 있습니다. 그렇게 되다 보니 자연히 그동
안 몰랐던 하나님의 은혜가 더 분명하게 보이고, 느끼고, 전할수 있게 되었습니다. 아직 제 아내는 제게 "그렇게 정동수
목사님인가 하는 그 목사님한테 푹 빠져 있다가 크게 한번 실망할거다, 두고 볼거다" 말하기도 합니다. 저는 속으로 대
답합니다 "이 사람아 성령님께서 내게도 거짓 목사를 분별할줄 아는 지혜를 주셨을 테니 그냥 기도 하시게나". 제 처가
식구들이 출석하는 교회에 대해선 말하고 싶은 게 많아 입이 가렵지만, 교회 안의 일을 세상 사람 앞에 송사하는 것이
온당치 못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사실 몇 마디 썼다가 지우고 다시 씁니다.
제 마음이 너무 안타까워 그만 이런 푸념같은 얘기를 늘어놓고 말았네요.
한 가지만 더 말씀 드리자면 요즘들어 제가 작은 죄들에 예전보다 더 민감해졌고 마음에 찔림이 자주 있게 됩니다. 긍정적인 변화 겠죠? ^.^;
끝으로, 바른 믿음의 길로 인도해 주시는 아버지 하나님께 모든 영광과 감사를 드립니다. 아멘.
2013-07-27 14:45:45 | 박천호
바쁘실텐데 시간내주셔서 댓글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처음 들어온 게시판이라 검색 코너가 있는지 몰랐어요..
모쪼록 도움이 되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2013-07-25 20:13:00 | 조은현
좋은 열매맺기를......샬롬.^^
2013-07-25 19:48:24 | 이청원
이렇게 찾는 분께..... 빛으로 다가오는것 같습니다. ^^
필요하신 책자나 씨디 자료등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요청하시기 바랍니다. 반가웠습니다. 샬롬.
2013-07-25 19:46:22 | 이청원
교회 문서란에서 다시 편집한 거는 찾았는데 제 컴퓨터로는 안 열리더라고요.
그래서 자유게시판 자매님께서 처음 올린 거 듣고 있어요.
괜찮아요. 생동감있고 ...ㅎ
나중에 필요하면 형제님께 부탁할께요..^^
2013-07-25 18:39:28 | 박순호
짜투리 시간을 성경듣기로 잘 이용하고 계시군요.
성경낭독이 지금 현재 신약만 있고 구약이 없어서 저도 많이 아쉬웠는데, 지금 준비 중이시라니 기대하며 기다리고 있습니다.
구약성경듣기를 원하신다면 사랑침례교회 정구만 형제님께 문의해보시길 권해드립니다. 기계음이지만 괜찮습니다. 성경읽는 속도도 조절 가능하다고 알고 있어요. 정구만 형제님께서 저에게 보내주셨는데, 이곳 인터넷 사정이 좋지않아 다 받는데 2박3일 걸렸습니다.^^ 한국은 엄청 빠르지요? ㅎㅎㅎ
매일 한 시간씩 읽을 수 있도록 50분-1시간으로 적당하게 잘라놓으셔서 사용하기 편리하더군요. 자매님께서 말씀하시면 정구만 형제님께서 기꺼이 도와주실 거예요.
그럼, 자매님 홈피를 통해서 자주 뵙기를 바랍니다.
샬롬!
2013-07-25 18:19:33 | 최문선
안녕하세요?
다음을 보세요.
http://www.keepbible.com/bbs/board.html?board_table=03_02&write_id=1057
다시 말씀드릴게요.
질문이 있으면 올리기 전에 keepbible.com에 가서
우측 상단의 구글 검색으로 가서 이 경우 거룩함과 사랑이라고 쳐 보세요.
관련 글이 주르륵 나옵니다.
위의 링크는 가장 처음 것입니다.
앞으로는 구글 검색으로 스스로 해결해 주세요.
샬롬
2013-07-25 15:34:45 | 관리자
요세는 2일에 걸쳐서 "구원은 잃어버리지 않는다" 말씀을 인터넷을 통해서 듣고, 어제 가족 예배때 해당되는 말씀구절로 은혜를 나누었습니다.
저의 가족에게 혼의 기쁨을 나눌수 있게 해주신 예수님께 감사드립니다. 막연한 두려움에서 벗어난 기쁨에 저의 아내와 함께 감사기도 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2013-07-25 12:11:11 | 이종정
안녕하세요,요새 강해말씀을 꾸준히 듣고 있는 사람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창세기 강해에서 하나님의 거룩하심과 사랑에 대해서 잠시 언급하셨는데요,
두 요소가 부딪힐 때는 거룩함을 택해야 문제가 생기지 않는다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평소에 사랑을 굉장히 강조하는 입장의 말씀만 들어온 터라, 목사님의 말씀에 동의하면서도 다른 사람이 왜냐고 물어오면 답할길이 없어 답답했습니다.
혹시, 두 입장에 대한 성경 말씀이 있을까요? 가능하다면 찾아보고 싶습니다.
2013-07-25 11:37:29 | 조은현
주님의 군사가 되어 악과 대적하는 참된 그리스도인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3-07-25 11:31:58 | 태은상
권사님^^ 저예요~ 너무 반가워요. 제가 사이트에 감사의 글 올리고 나서 확인안했었는데... ㅎㅎ 남편과 순형과 8월초에 교회에 들르겠습니다. 그때 꼭 뵈요!!!!
2013-07-25 11:30:14 | 태은상
온전히 주님께 감사와 찬양을 올립니다. 그리고 정말 감사합니다.
2013-07-25 11:26:38 | 태은상
반갑습니다 . 형제님이시죠?
바른 말씀을 들려주어도 오히려 공격하는 일이 비일비재 한 가운데
이러한 글이 격려도 되고, 감사도 돤답니다.
혼의 기쁨을 나눌수 있는 성도가 가야하는 길에 합류하게 되신 것 축하드려요.
2013-07-25 11:18:07 | 이수영
하나님께서 인도하심의 타이밍은 정말 기가 막히신거 같아요. 허이사님을 통하여 인도하지 않으셨다면 아직도 내 중심안에서 하나님을 바라보았겠죠. 정말 감사합니다.
2013-07-25 11:15:07 | 태은상
지난 주일에 함께 얘기한 자매님이었군요.
금요모임 처음 오셨구요, 이름을 몰라 실수했네요,
이참에 사진도 한 장 올려주세요^^
2013-07-24 23:15:09 | 김상희
12번 최병옥
2013-07-24 23:12:18 | 김상희
그러게요.
이거 참 몸둘 바를 모르겠네요.^^
저도 남편과 함께 1년 전 쯤에 킹제임스 흠정역을 알고 나서 많~이 행복했지만,
우리들만이 겪는 또다른 아픔이 있었지요.
그럴 때마다 Bible believer들과 사랑침례교회 가족들에게 힘을 얻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의 수고와 헌신이 지구촌 곳곳에서 아름답게 열매맺고 있으니,
더 애써주시길 부탁드려요.
박순호 자매님도 가족과 함께 사랑침례교회에서 예배드리는 기쁜 날이 오길 저도 함께 소망합니다.
한국에서 언제 만날지는 기약할 수 없지만, 이 공간을 통해 늘 함께있다는 생각에 외롭지도 않고 오히려 많은 격려가 됩니다.
사랑을 담아 써주신 편지에 다시 한 번 감사드려요.
늘 주님 안에서 행복하세요.^^
샬롬!
2013-07-24 19:53:46 | 최문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