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합니다 형제님
편안한 밤 보내세요 ~ ^^
2022-02-15 23:39:46 | 최영오
형제님 감사합니다.
같은 전공이라 더욱 마음이 공감되겠지요.
감동을 나누어 주시면 성도들에게도 유익이 되지요.
많은 성도들의 글이 올라오기를 기대합니다^^
2022-02-15 10:28:48 | 이수영
월요일 아침이 되면 정신없이 보내게 되는데
예배때 받은 은혜와 감동을 읽으니
저도 다시 상기하게 되고 참으로 유익이 크네요.
감사합니다.
2022-02-15 09:58:03 | 김영익
어제, 주일예배 때 받은 특별한 감동을 교회 홈페이지 상에 기록으로 남겨두면 어떨까라는 생각에서 이 글을 씁니다. 개인 블로그 상에다 올리는 것보다 우리 교회 홈페이지 자유게시판에 올리는 것이 더 의미있을 것 같은 생각도 드는군요.
하나님 아는 지식을 부디 지혜롭게 써 달라는 부탁 말씀과, 그렇게 쓰지 않을 경우 어떤 결과가 초래되는 지에 대한 경고 말씀을 거듭 들음으로써 마음판에 새겨 보았습니다. 여기서 지혜라는 것은 위로부터 난 지혜를 의미하며, 야고보서 3 장 13 ~ 18 절에 적혀 있는 내용을 숙지하여 스스로 점검해 나가라는 말씀 또한 새겨들었습니다. 언제나 그러했듯이, 참으로 귀한 말씀 선포해 주신 목사님께 존경과 감사를 함께 표합니다.
약간 다른 차원의 얘기를 하나 할까 합니다 (결국은 같은 맥락의 얘기일 것 같긴 합니다만 ^^)
클라렌스 라킨 목사님에 관한 목사님 말씀 들으면서 전율에 가까운 특별한 느낌을 받았답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따라 유대인들이 반드시 이스라엘로 돌아갈 것이라는 주장(예언)을 논리적으로 그리고 담대히 전개하셨었다는 대목에서 말입니다. 창세기에 기록된 요셉의 유언이 떠올랐기 때문입니다. 창세기 50 장 24 절 '요셉이 자기 형제들에게 이르되, 나는 죽으나 하나님께서 반드시 너희를 찾아오사 너희를 이 땅에서 빼내어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맹세하신 땅으로 데려가시리라, 하고' 라는 구절 말입니다.
클라렌스 라킨 목사님의 살아생전 주장에 관한 목사님 말씀을 듣는 순간, 입에 올리거나 글로 쓰거나 또는 듣는 것만으로도 가슴 벅찬 표현, 즉 '하나님의 맹세'와, 그리고...한 의로운 사람이 거룩하신 하나님의 맹세 그대로 말씀 그대로 이루어질 것임을 확신하여 공언하고 세상 떠났는데 훗날 그대로 이루어진 예, 놀라운 예를 함께 생각하게 되었던 거죠.
그에 이어서, 참으로 방대한 자료들에 의거하여 칼빈주의 모순, 개신교, 침례교, 교회사, 성경 등등에 관하여 담대히 설파해 주시던 목사님 모습 떠올리는 한편, 하나님 아는 지식에 관한 부탁 및 경고를 간곡한 어조로 말씀하시는 목사님 모습을 뵈면서, 100 년 전 클라렌스 라킨 목사님과 2,000 년 전 야고보 그리고 3,700 년 전 요셉, 그분들의 의(義), 즉 'RIGHTOUSNESS'가 느껴졌다고나 할까요.
목사가 신처럼 인식되어서야 되겠느냐...라고 말씀하셨지만, 이 글은 목사님을 신으로 알고 쓰는 글이 아니라, 이 나라 유일무이(唯一無二) 수준의 참된 목자 분, 즉 사람으로 알고 쓰는 글이므로 문제될 것은 없지 않을까...싶습니다만. ^^
밤 늦은 시간에, 교보문고 사이트에 들러 클라렌스 라킨 목사님의 책 'RIGHTLY DIVIDING THE WORD' 를 주문했습니다. 1 주일 후쯤 발송된다니까 시일 좀 걸리겠지만 오긴 오겠죠. 기대됩니다.
혹시라도 오해의 소지를 없애기 위하여, '에스라 성경 지도·선도'를 소장하고 있음에도 그 책 읽어보고 싶었던 이유를 말씀 드립니다. 저 역시 기계공학 전공자(77 학번)이기에, 젊은 날의 목사님, 즉 공학도 청년에게 그토록 충격적 감동 주셨던 기계 엔지니어 출신의 클라렌스 라킨 목사님, 바로 그분의 그 책을 제 노트북 앞 성경 옆에다 꽂아 두고 싶어서입니다. 감히 번역오류 어쩌고 시건방 떨어볼 생각으로 그러는 것 절~~~대로 아니랍니다. ^^
마지막 때에 이른 듯한 암울한 시대에 참된 진리의 말씀 담대히 선포하시는 목사님, 뜻 함께하시는 신실하신 성도님들 그리고 우리 교회, 사랑침례교회 있음에 대하여 거룩하신 하나님께 영광 올려 드리는 동시에 무한한 감사를 드립니다.
2022-02-14 20:16:13 | 최영오
마라나타! 주님 기다리며 살아갈 수 있음에 감사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자매님 ~
아버지 하나님과 주 예수 그리스도로부터의 은혜와 화평이
늘 함께하시길 기도 드립니다 ^^
2022-01-20 12:17:54 | 최영오
하늘 우러러 감사 드리고 싶은 멋진 이미지 올려 주셨군요
감사합니다 형제님 ~
아버지 하나님과 주 예수 그리스도로부터의 은혜와 화평이
늘 함께하시길 기도 드립니다 ^^
2022-01-20 12:11:30 | 최영오
형제님, 감사합니다.
요즘 세상이 너무 이상하다 못해 공포 분위기를 조장하는 것 같아요.
무시로 마라나타! 주님을 기다리게 되지요.
2022-01-17 11:34:14 | 이수영
감사합니다 형제님 ^
2022-01-16 19:54:24 | 이명석
세월의 강물
지나간 세월 뜬금없이 추억할 때가 적지 않음은
살아갈 세월
그만큼은 남지 않았기 때문이리라
세월을 강물에 비유하고
흐른다고 표현하는 것이 오랜 지혜의 말씀으로
숙연한 듯 아린 듯 느껴지는 순간
조용히 눈을 감는다
...
검은 머리 더운 가슴 어느 땐가
취기 어린 목소리로 불렀던 그 사공 그 일엽편주가
바로 여기
세월의 강물 따라 흘러가고 있음이여
끝내 흘러들 바다 근처인 듯한 풍경 아른거리매
담담한 생각 하나 이나니
적잖았던 소용돌이 급류에 부서져 사라지지 않고
여기까지 흘러왔음이
너무나도
참으로 너무나도 감사할 일이라
뜬금없이 지나간 세월 추억할 때가 적지 않더군요
요즈음 말입니다
왜 그럴까...?...?...?
거듭 거듭 생각해 보았습니다
.
.
.
세월이...세태가
대략 5 년 전쯤과는 너무나 다른 방향으로 흘러가고 있음을
느끼고 있기 때문...아닐까 싶습니다
.
.
.
이 나라 산업화, 민주화의 주역 세대로 보낸 지난 세월이
그때 그 시절들이
참으로 보람되고 아름다웠었다...는 생각에서
그런 세월 살게 해 주신 하나님께
그리고
마지막 흘러들 바다 머잖은 때에 이르도록 우상숭배
흑암의 세월 보내고 있던 중죄인임에도
참된 신약교회 사랑침례교회, 거룩한 곳으로 불러주신 하나님께
감사...감사...또 감사 드리고 싶은 마음에서
졸필을 감히 시라는 이름으로 올려보았습니다
이걸 시라고 올렸심니껴?
라고 나무라지들 마세요 ~ ^^
2022-01-15 17:01:25 | 최영오
교회 사무실로 전화해서 물어보시면 됩니다.^^
032-664-1611 입니다.
2021-08-10 20:29:09 | 최문선
교회 사무실(032-664-1611)로 전화해서 물어보시면 됩니다.^^
2021-08-10 20:26:11 | 최문선
예배시 사용하는 찬송가 책자 구매는 어디서 합니까?
2021-08-10 08:07:32 | 정현주
예배때 사용하는 찬송가 책자를 구매하고 싶습니다.
어디서 어떻게 구매하나요?
2021-07-30 22:13:25 | 정현주
오랫동안 사이트에 로그인 못하였다가 최근 다시 로그인 하여 보니 지지 댓글을 많이 주셔서 감사합니다. 2020년1월에 일시적으로 귀국하였다가 우한폐렴이 창궐하여 중국에 가지 못하고 한국에서 지금까지 유튜브로 매주 온라인 예배를 드리고 있으며 매월 작은 액수지만 교회에 온라인 헌금을 드리고, 목사님이 사이트에 올려 놓으신 강해설교를 MP3로 전부 다운받아 매일1~2편씩 듣고 있으며 이일이 저의 영육간에 큰 기쁨입니다, 이전부터 미디어선교에 큰 비젼을 가지고 있었는데 사랑침례교회가 하신는 일에 전적으로 동감하며 지지합니다. 주변에도 지속적으로 킹제임스흠정역 성경 목사님 및 사랑침례교회 사이트를 소개 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회원가입에 필요한 40강을 전부 듣고 읽었습니다만 3개월이상 실제 예배에 참석하여야 하는데 예배참석인원 제한으로 예배 참석은 못하지만 제한이 풀리면 거리가 멀지만(서울) 꼭 참석하여 정식 교회회원이 되고 싶습니다. 항상 교회와 목사님 사역위해 기도하고 지지합니다. 감사합니다
2021-05-15 15:51:10 | 송정석
소식주셔서 감사합니다.
대구지역에 하나님의 말씀을 사모하는 혼들이
많아지기를 소망합니다.
2021-04-14 00:35:27 | 김경애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이 대구화평침례교회 위에 넘치게 임하기를 원합니다. 샬롬입니다~!
2021-04-13 12:53:54 | 이남규
심 형제님 수고하시네요~
소식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2021-04-12 11:15:57 | 이수영
안녕하세요?
대구에 있는 대구화평침례교회를 소개합니다.
킹제임스 흠정역을 사용하는 근본주의 독립침례교회입니다.
◆ 대구화평침례교회 ◆
- 위치: 대구 동구 동호로3길 20, 2층(동호동)
- 교회 카페 : https://cafe.naver.com/dpbc1611
- 연락처: 053-285-1611 (교회), 010-2653-1580 (심재범 형제)
2021-04-11 14:37:17 | 관리자
이렇게 좋은 말씀을 주시는 사랑침례교회에 주님의 축복이 있길 빕니다.
1. 함재봉 교수님의 4번째 영상중에 MP3 음성 다운로드가 빠져 있습니다.
2. 교회사(chr) 14번째 MP3 음성 다운로드가 13번째로 되어 있습니다. 샬롬
2021-03-30 17:50:40 | 김정필
정말정말 기쁜 일이네요. 축하드립니다.
어떤 분이 남편의 신발을 교회에 가지고 다니면서 지금은 신발만 왔지만 신발의 주인까지 오게 해달라고 기도했다던
그 분이 생각나네요. 눈물의 기도는 땅에 떨어지지 않는다고 하지요.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받으리라(행 16:31)> 말씀을 기억하며 아멘!아멘! 입니다.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2021-01-16 10:31:42 | 이정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