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들이 교회홈피를 안들어오게 돼서
오늘에서야 자매님의 기쁜소식을 접하게되는군요.
오랜동안 눈물로 뿌린 기도의 열매를 맺게됐으니
가장 큰 기쁨입니다.
앞으로 자매님의 가정을통해 이루시고하시는 모든뜻
이루시고 영광받으실줄 믿습니다.
귀한 자매님의 기정에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이 임하시기를 기도합니다.
2020-12-13 18:58:17 | 김경애
우리 목영주 자매님, 많이많이 축하드려요.^^
우리의 신음소리도 들으시는 좋으신 하나님께서 자매님의 기도를 듣고 응답해주셨군요.
저도 이렇게 좋은데 자매님은 얼마나 기쁘세요.
땅에서 한생명이 구원을 받으면 하늘에서는 잔치가 벌어진다고 하셨는데...^^
남편분께서 말씀을 잘 듣고 읽으시며 아름답게 잘 성장하시길 함께 기도드립니다.
자매님, 정말 정말 축하드려요~~~^&^
2020-12-12 10:32:34 | 최문선
자매님께서 씩씩하게 잘 견뎌주셔서 그 힘으로 엄청 위로 받고 저도 좀 더 버틸 수 있었어요..아프신 가운데 믿음의 길을 걷는 분들 생각하면 저의 기다림은 사치입니다. 많이 감사드려요..자매님 사랑해요..
2020-12-10 16:22:27 | 목영주
소망없는 세상 소식을 접하며 실망스럽고 답답하기만 한 이 시점에 참으로 기쁜 소식을 듣게 되네요. 자매님~~
하나님의 섭리하심을 믿고 기다리면서 눈물로 바다를 채워가시는 자매님!
남편의 영혼을 위한 기도를 우리 아버지하나님께서 들으시면서
듣고 또 들으셔도 좋으셨기에~~오래도록 자매님의 기도소리를 듣고 계셨을듯요.(참고로...순전한 제 생각요)
탕자와 같던 우리를 기다리셨던 아버지 하나님 처럼
우리도 남편과 자녀들을 기다리는 훈련이 필요하지 싶네요.
예수님의 사랑을 완전히 맛보는 그 날까지 우리는 주어진 사명에 집중해야 겠지요.
이 시대에 많은 이들이 두려움과 혼란속에서 살고 있지만,
때로는 슬프기도 하지만,
그 때 올 소망의 기쁨 때문에... 기대하며... 믿음으로 잘 이겨내시리라 확신합니다.
자매님의 모든 눈물과 수고가 기쁨의 상급과 환희로 주어질 그 날까지
우리 아버지 하나님의 은혜와 긍휼하심과 평강이 함께하시기를 바라며...
목 자매님!! 힘 내세요.
2020-12-10 15:48:11 | 백인숙
샬~롬
같은 지역 자매로 그간 자매님이 남편분을 위해 흘린 눈물과 기도와 맘고생 하신걸 알기에 더욱 기쁜 소식 입니다.
우리 교회의 예배당에 앉아 이미 예배를 드리셨으니 앞으로는 하나님의 귀한 은혜의 목사님 설교 말씀으로 더 마음이 열리고 부드러워지시길, 그래서 복음이 무난히 형제님 가슴속에 쏘옥 들어가시길 진심으로 바라고 기도 합니다.^^
2020-12-10 11:39:57 | 이명숙
귀하고 아름다운 소식을 듣게 되니
벅차오르네요~~
앞으로 귀한 가정으로 세워지시길
늘 응원하겠습니다.^^
2020-12-10 10:36:36 | 김세라
자매님~
구원이란 세월은 기다리는 사람에게는 얼마나 긴 시간이었을까요?
믿음으로 인내하며 두 따님과 남편을 구원으로 인고한 세월들...
하나님께서 그 많은 눈물을 구원의 결실로 주시니 너무나 감격스럽고 기쁘네요~~
2020-12-10 10:06:09 | 정소희
남편이 마음을 열어서 감사합니다.
그동안 얼마나 맘 졸였는지 잘 알기에 너무 감사합니다^^
이제 온가족이 교회에 오게 되어 너무 기뻐요^^
주님께 의탁하는 모습과 순종하는 모습이 너무 본이 되었어요^^
2020-12-10 09:59:54 | 이수영
침례받은 물보다 많다니....
주님께서는 아시오니 우리자매님 마음 어루만져주시옵소서.
목자매님, 그 큰눈에서 또 그렁그렁한 자매님의 모습과 두 아이들이 얼마나 기뻐했을지 눈에 아른거립니다. 이제 두분 함께 성장할일만 남았네요. 축하드릴 일 맞지요? 축하드려요.^^
2020-12-10 02:39:21 | 이청원
자매님
눈물의 기도가 결실을 맺었네요.
앞으로의 신앙 생활도 소망대로 이루어지길 바래요
가뭄의 단비 같은 소식 주셔서 감사해요.
2020-12-09 22:30:38 | 김혜순
안녕하세요? 사랑침례교회에 다니고 있는 대학생 고등학생 딸 둘 키우고 있는 목영주 자매입니다.
사랑침례교회가 송내동(에이스빌딩)에 있을 때 3시간 반 걸려 전철타고 혼자 기뻐서 교회 문턱 들어선 제 모습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그 후 애들을 집에서 말씀 읽히며 키우다 아이들도 교회를 들어서게 한 후, 남편 위해 제 기다림의 때가 아닌 하나님의 때를 넋놓고 기다리며 살다 올해 10월쯤 남편과 함께 교회 문턱을 밟았습니다. 그동안 남편이 아내와 애들만 믿음생활하는 모습에 얼마나 소외감이 컸을까 하는 미안함과 함께 오랫동안 저의 바램이자 제 큰 짐을 해결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렸습니다. 훗날 남편과 함께 침례 받는 그날이 오면.. 제 눈물은 침례 받는 물보다 더 많을 것 같아요^^ 암튼 모든 분들께 많이 많이 감사드려요. 주일에도 애들 아빠가 일을 나가는 날이 있어 자주 교회에 가지 못하지만 교회 갈 때마다 돌아다니면서 감사인사 드리겠습니다.
2020-12-09 21:49:54 | 목영주
안녕하세요?
미국 캘리포니아 주 오렌지 카운티에 있는 벧엘침례교회(Bethel Baptist Church)를 소개합니다
전영환 목사님이 한국인 목사로 수고하고 계십니다.
물론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을 사용합니다.
전영환 목사(Korean Pastor Chun, Young Hwan)
벧엘침례교회(Bethel Baptist Church)
901 S. Euclid St.
Santa Ana, CA 92704
전화: 교회 (714) 839-3600
핸드폰 (714) 337-3298
이메일: win0691@hotmail.com
교회웹사이트: BBMINISTRIES.COM
2020-11-10 11:32:04 | 관리자
개인적인 개발자가 모든 핸드폰을 테스트 하기는 불가능한 실정 입니다.
상단의 1장Ⅴ 절Ⅴ 을 누르면 팝업 메뉴가 나오게 되어 있는데 그게 않된다면 직접 보기 전에는 알 수 없네요.
혹시 그 상태의 캡쳐 화면을 보내실 수 있나요?
플래이스토어에 소개된 흠정역 어플 개발자 heo3211@gmail.com 로 보내주시면 어떨까요?
그리고 성경 본문을 보실때 상단 메뉴의 성경 이름은 개발 편의상 성경 책 이름 약어로 처리 하였습니다.
2020-10-12 21:42:08 | 허광무
안녕하세요?
허광무 형제님(최병옥 자매님)의 막내 딸 예은이는 인하대학교 컴퓨터 공학과에 다니고 있습니다.
이 분야에서 실력을 인정받아 국가 장학생으로 미국 연수도 다녀왔습니다.
이번에는 또한 성경 신자들을 위해 귀한 앱을 만들어 주어서 얼마나 기쁜지 모릅니다.
성경을 사랑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샬롬
패스터
2020-10-03 15:56:26 | 관리자
킹제임스 흠정역 앱을 소개합니다.
사용자의 취향에 따라 선호도가 다르겠지만 최대한 간결하고 사용하기 편하게 제작하였습니다.
앱의 위치는 아래와 같습니다.
안드로이드 킹제임스_흠정역 성경 앱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yenny.keep_bible_app
아이폰용 킹제임스_흠정역 성경 앱
https://apps.apple.com/app/id1524247932
본 앱은 사용자 포맷을 안드로이드용과 아이폰용이 같게 만들어 서로 다른 기종 간에서도 같은 포맷으로 보며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하단에 되돌리기(redo)↶ 다시실행(undo)↷ 단추를 넣어 성경 본문을 보다 다른 성경을 찾고 되돌아갈 수 있는 기능을 넣어 설교들 들으면서 성경 전체를 쉽게 넘나들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그 외 성경 구절을 길게 누르면 복사하기 와 밑줄 긋기 기능이 있습니다.
#성경 보기 화면에서 다를 곳으로 넘어가지 않고 팝업으로 거의 모든 기능을 할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추가로 영어권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영어 메뉴도 넣었으면 하였습니다만 아직 못 넣었고요.
여러 가지 필요하신 요구사항은 앱 다운로드 시 평점 별을 5개를 주시고 필요한 사항을 요청하여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 본 앱 설명 화면은 다크 모드로 작성하였으니 사용자 취향에 화면을 라이트 모드와 다크 모드로 변경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설정 모드에서 글자 크기를 5단계로 변경할 수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자세한 사항은 첨부 (킹제임스_흠정역 어플 소개)설명서와 앱을 참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99% 완성본 이어서 다시 소개 합니다.
첨부 설명서 캡쳐 그림.
2020-09-30 11:42:28 | 허광무
재치가 넘치는 글 입니다.
새롭게 깨달음을 얻습니다.
감사합니다.
2020-09-30 11:19:39 | 허광무
별것 아닌 글을 나눔 차원으로 좋게 봐주시니 정말 감사합니다. 뜻깊은 주말, 주일 보내세요~ ^^
2020-08-14 15:54:41 | 최영오
영과 혼의 성장을 기원해 주시니 참으로 감사 드릴 따름입니다. 멋진 주말, 주일 보내세요~ ^^
2020-08-14 15:51:23 | 최영오
형제님의 진솔한 나눔에 감사드립니다.
누구든 느낄수는 있으나 이렇듯 글로 옮겨주셔서
함께 공유하게되고 다시한번
읽게되고 바라보게 됩니다.
2020-08-13 13:10:38 | 김경애
최영오형제님 반갑습니다.
저도 형제님의 글을 읽고 간증의 용어를 생각하게 되었네요.
뭔가 풀리지 않던 답답한 속이 뻥 뚫리는 기쁨이야 얼마나 크겠습니까.
생수의 말씀이 형제님의 영과 혼을 더욱 살찌우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020-08-13 11:11:30 | 김영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