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눈에 선한 어르신을 모습은 이미 우리의 마음 속에도 자리합니다.
천국에서 환하게 아버지 품에 계실 어르신을 생각하면 기쁨이 절로 나오네요...
어르신의 빈자리를 귀한 손주가 함께하게 하신 아버지의 예비하심의 은혜도 역시 놀랍습니다
허광무 형제님과 최병옥 자매님.
주님 오시는 그날까지 가족모두 평안과 건강의 복을 누리시길 바랍니다^^
2021-07-23 16:27:44 | 어수석
송내에서부터 서창에 오기까지 항상
함께하셨던 어르신^^
정겨운 애마를 타시고
태극기 휘날리며
킹제임스 흠정역성경 스티커를 애마에 여기저기
붙이시고 도로주행 하시던 모습이
그려지네요..(이제 그 애마는 어디로??)
천국에 입성하심 축하드립니다.
근심.걱정 없이 평안하십시요.
그리고
허광무형제님.최병옥자매님 !
둘째손자 보심도 축하드립니다.
2021-07-21 19:58:30 | 박진
증조할아버지 천국문 입성하신날
증손자는 세상문을 열었네요.
그리스도인 우리들에게는 뜻 깊은 날이네요.
찬형제님.현지자매님 축하해요.
산후 조리 잘 하시고
할아버지,할머니 손에 안겨드리세요.
기뻐하실 두분의 환한 미소가 떠오릅니다.
2021-07-21 19:42:57 | 박진
어르신의 젊은 군인의 모습을 보니 격동의 시기를 온 몸으로 겪으셨구나 싶네요.
그래서 더욱 애국에 철저하셨구요.
요즘 나라가 돌아가는 것을 보는 모든 성도들 같은 마음이겠지요.
주님 속히 오시옵소서!
2021-07-21 12:52:32 | 이수영
지난 주일에 가족과 함께 하신 어르신의 하모니카 연주를 들었습니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찬송이고 어르신의 반주를 들으며 3절까지 가사 하나하나를 생각하며 따라 불렀습니다.
어쩌면 그리 잘 부르시는지....
어쩌면 그리 아름다우신지....
어르신은 우리가 돌아갈 본향에 먼저 가셔서 안식하고 계시니 다시 만날 기대의 소망으로 마음을 위로하시고
진리를 깨달으며 기뻐하셨던 모습만 생각하셔요.
아기들 보기드문 이 때에 귀한 선물을 받으셨네요.
축하드립니다.
하나님의 말씀 안에서 건강하고 총명하게 잘 자라기를 소망합니다.
2021-07-21 08:40:00 | 이정자
1인용 전기자동차에 항상 태극기를 휘날리며 교회를 오가시던 모습이 아직도 눈에 선합니다. 이제 육신의 고통을 벗고 주님과 함께 영원한 기쁨을 누리시고 계실 어르신의 환한 웃음이 부럽네요. 곧 뵙겠습니다 어르신~
그리고, 찬이 형제님 가정에 둘째 아들의 순산도 축하드립니다. 샬롬~
2021-07-20 14:52:04 | 이명석
같은날 아버님 주님께 가시고 손주가 곁으로 왔네요.
우리 부모님세대는 떠올리는것만으로도 가슴이 뭉클하죠.다시는 모습을 뵐수 없다는 것이 슬프지만 주님 곁에서 반가운분들 만나 웃고 계실 어르신 모습 생각하며 위로의 마음 전합니다.
2021-07-20 14:23:09 | 김혜순
건강한 아기가 선물처럼 태어났네요.
더운여름 몸조리하기 쉽지않겠지만 잘추스리고 아기와 함께 건강한 모습으로 뵈요.
축하드려요.
2021-07-20 14:11:36 | 김혜순
아버지를 여읜 후 단상.
2021년 7월 16일 09시 35분경 아버지가 돌아가셨다.
올 95세 일제 강점기를 거처 6.25전 입대 안동 도산 전투에서 공비 토벌 중 수류탄 파편상을 입고 군 병원 입원 중 의가사 제대 명령을 기다리다 6.25가 터져 목발을 짚고 문산 전투에 참여, 낙오로 공산 치하에 몇 차례 죽을 고비를 넘기는 등 고생을 하시다 9.28수복 때 원대복귀 백마 전투 등 각종 전투에 참여하셨다.
3끼 밥도 못 먹던 어려운 시절을 거치시고 선진국에 이르기까지 고생하신 세대…. 지금은 먼저가 하나님 품에 있는 어머님을 만나고 계시겠지! 아마도 태어나자 100일도 못살고 하늘나라에 간 형(아들)도 만나고 있을 거고…. 훗날 나도 아버지와 어머니, 형을 만날 날이 기다려진다.
아버지는 풍진 많은 세상을 떠나 하나님 품에서 안식을 하고 계시겠지. 여러 가지로 잘못해 드린 그것만 생각난다. 훗날 나도 아버지를 만나러 갈 날이 기다려진다.
끊임없이 성경적 진리를 탐구하시던 아버지 인생 말년에 킹제임스흠정역 성경을 만나고, 정동수 목사님 같은 걸출한 성경 교사를 만나 몰랐던 진리를 알아가면 신기해하고 즐거워하던 모습이 지금도 눈에 선하다.
성도님들의 위로가 우리 부부에게 정말 힘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16일 오후엔 우리 둘째 찬이가 둘째 아들을 순산하는 경사도 있었습니다.
하나님과 성도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허광무 올림.
2021-07-20 12:05:33 | 허광무
애기가 정말 똘망똘망 하네요~!
축하드립니다.
건강하게 잘 자라서 하나님과 부모님께 기쁨이 되는 아이가 되기를 축복합니다.
2021-07-20 11:55:24 | 이남규
하나님께 감사하고 성도님들께 감사드립다.
2021-07-20 09:55:11 | 허광무
축하 드립니다^^
20대 초반에 자매님을 만난것 같은데
벌써 두자녀의 엄마라는게 믿겨지지 않네요^^
자매님 몸조리 잘하시구요.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뵈어요~~
2021-07-20 08:28:01 | 김세라
축하합니다^^
아기가 똘망똘망하네요.
건강하게 주님의 은혜안에서 지혜롭게 커가기를 바랍니다.
2021-07-20 07:57:50 | 이수영
아버님을 하늘나라로 떠나보내시는 안타까운 일이 있었는데,
이렇게 또 건강한 새생명을 보내주셨군요.
축하를 드립니다.
허광무 형제님 최병옥 자매님, 허찬 형제님 조현지 자매님,
조양교 형제님, 최은희 자매님,
정말 축하드려요.^^
2021-07-19 21:43:45 | 최문선
안녕하세요
무더위 속 한주 잘 보내고 계시나요?
오늘 새로운 생명의 탄생 소식이 있어서
성도분들께 전달드리려 합니다.
만수동에서 출석하시는
허광무 형제님 최병옥 자매님의
차남 허찬 형제님 조현지 자매님께서
둘째 아들을 출산하였습니다.
2021년 7월 16일 오후 4시 59분
자연분만으로 건강하게 출산하였습니다.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건강한 아들은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이가 하나님의 축복과 보살핌 속에서
바르게 잘 성장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고 축복해 주세요.
2021-07-19 20:39:57 | 관리자
감사합니다~
2021-07-19 12:27:19 | 이수영
안녕하세요? 7월 3주 성경읽기 퀴즈 정답을 올립니다.
샬롬~
본문 : 사도행전1-21
1. 사도행전은 누가 기록하였나?(개요)
누가
2. 예수님께서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기다리라고 말씀하신 ‘아버지의 약속하신 것’은 무엇인가?(1장)
성령님(행1:5)
3. 성령님께서 강림하신 유대인의 명절은?(2장)
오순절(행2:1)
4. 행3:19의 ‘새롭게 하는 때’와 행3:21의 ‘모든 것을 회복하는 때’ 는 공통적으로 어느 때를 말하는가?
천년왕국 시작 시점 ----- 다시 나게 하는 때(마19:28)
5. 빈칸 채우기
행4:12 다른 사람 안에는 ( )이 없나니 하늘 아래에서 우리를 ( )할 다른 이름을 사람들 가운데 주지 아니하셨느니라, 하였더라.
구원, 구원
6. 빌립이 에티오피아 내시에게 침례를 준 근거는?(8장)
예수 그리스도께서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믿는 믿음의 고백(행8:37)
7. 바나바와 바울의 공동 사역한 이방인 전도의 중심 교회로 예수님을 믿어 제자가 된 자들이 세상 사람들에 의해 처음으로 ‘그리스도인’이라고 불린 교회는?(11장)
안디옥교회(행11:26)
8. 안디옥교회에서 발생한 할례와 율법 준수 문제에 대한 예루살렘 공회의 판단은?(15장)
교회는 할례를 포함한 어떠한 율법에 대해서도 준수 의무가 없다(행15:24,28)
9. 마케도니아 지방에서 처음으로 신약교회가 세워진 곳은?(16장)
빌립보(행16:12)
10. 천막을 만드는 생업이 같아 고린도에서 바울과 함께 일하며 복음 전파에 동역한 부부의 이름은?(18장)
브리스길라와 아굴라(행18:2)
2021-07-19 10:09:03 | 관리자
어떻게 교회가 바뀌었을까 많이 궁금했는데,
이렇게 사진을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하는 성도님들과 활발하게 교제하며 하나님 아버지께 예배드렸던
그 시간들이 그립고 안타까운 마음도 듭니다.
저 공간들이 성도님들로 가득채워지고,
미디어 사역으로 국내 뿐아니라 해외의 갈망하는 영혼들을 흡족케하는 역사가 일어나길
기도드립니다.
보이지 않게 수고하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2021-07-18 19:19:02 | 최문선
어르신은지금 주님을 직접 뵙고 기뻐하시겠지요.
활짝 웃으시는 어르신 모습이 생각나는데 오늘 생전의 모습을 영상으로 보여 주셨네요.
2021-07-18 11:42:35 | 이수영
안녕하세요?
인천 만수동에서 오시는 허광무형제님(최병옥자매님)의 아버님(故허덕준 어르신)께서 오늘(2021년 7월 16일, 금) 소천하셨습니다. ° 빈소 : 인천 쉴낙원장례식장 8호실° 위치 : 인천광역시 계양구 아나지로 552(서운동 144-17)° 발인 : 2021. 7. 18(일) 09시 30분 (부평 승화원)
http://www.cbck.org/NewFamilyPhoto/View/1Sw?page=24
평상시 같으면 광고하고 여러 성도님들이 방문하여 위로할 텐데 현재 코로나 방역 4단계가 발동되어 가족을 제외하고는 방문이 불가능하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성도님들께서는 허덕준 어르신을 기억하며 가족들에게 위로의 마음을 전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상을 당한 가족을 위해 사랑하는 마음을 물질로 전달하기 원하는 분들은 다음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허광무형제님(010-7937-3211) / 농협 137- 02-099708 허광무
최병옥자매님(010-7721-3211) / 신한 110-215-899840 최병옥
허광무 형제님 가정에 우리 주 예수님의 큰 평안이 임하기를 기원하며 로마서 12장 10, 15절 말씀을 드립니다.
(롬12:10) 형제의 사랑으로 서로 친절하게 애정을 가지고 서로 먼저 존중하며(롬12:15) 기뻐하는 자들과 함께 기뻐하고 슬피 우는 자들과 함께 슬피 울라. 샬롬
애경사 위원회 강재구 형제(010-3730-6547)
2021-07-16 13:43:43 | 관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