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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은 불편하시지만 마음은 소년^^ 많은 세월을 뒤로하시며 찾아온 어린아이 같은 순수! 몸은 병실에 있지만 마음은 저희와 함께하시는 모습이 참으로 감동입니다. 햄버거가 가방 속에 있느냐는 유머 뒤에 숨은 뜻 그동안 탈수로 식사를 못드신 상태라 그 흔한 햄버거가 생각 나셨는지..... 마음이 아팠습니다. 빨리 속을 대 청소하시고 맛난거 드셨으면해요. 피어스형제님을 뵈며 남윤수자매님의 마음 또한 읽을 수 있었습니다. 병실 혼자 두고 나오 실때마다 얼마나 힘드셨을까? 마음이 짠~~합니다. 그러나 믿음과 소망이 있기에 또한 우리들의 기도가 있기에 힘내실 줄 믿어요. 남윤수자매님 -홧팅!- 병중에 계신 모든 분들을 위해 기도드립니다. 자매모임의 한 자리 ,한 자리 , 우리 교회 모든 자매님들 함께해요. 귀한 시간 함께 만들어요.
2011-08-27 16:21:21 | 박진
안녕하세요. 현재 자매님들께서 매주 식사 당번으로 많은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교회 성도들이 많이 늘고 있어서 기존 식사 당번 2인 1조로는 다소 무리가 있다고 생각되어 3인 1조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원활하게 조 구성이 될수 있도록 성도님들께 지원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든든한 지원군이 되주실 성도님께서는 저 '김애자'에게나 교회 게시판 지원자 난에 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011-08-27 13:59:44 | 관리자
피어슨 선교사님이 드시지도 못하고 힘드신 가운데에서도 멋진 음성으로 찬송가 40장 주하나님 지으신 모든 세계~를 불러주셔서 감동받고 왔습니다~ 언어가 통하지 않아 많은 것을 나누지 못했지만 주안에서 한 가족으로 함께 느끼며 선교사님을 만날수 있어서 감사했네요~또한 남윤수 자매님의 사랑어린 미소가 선교사님 곁에서는 더욱 애틋하고 더 깊게 베어나옴을 알았네요~ 그리고 이날 남윤수 자매님의 스파게티가 너무 맛있어서 잊혀지지 않을것 같습니다~ 피어슨 선교사님의 몸이 회복되어서 식사가 가능하실때 꼭 환타스틱한 스파게티 맛보셨으면 하네요~ 오늘도 믿음으로 살아갈 많은 지체분들과 함께 하늘의 소망으로 힘내세요~ 샬롬~!!!
2011-08-26 23:36:41 | 주경선
이주동안 식사를 못하시고 빵을 그리워하면서도 짜증이나 불평하시지 않고 평안을 유지하시는 피어스 할아버지는 정말 선교사입니다. 불편한 가운데에서도 늘 유머를 잃지 않으시고 말한마디 통하지 않고 대화를 나눌 수 없는 병실에서 평안을 유지한다는 것은 믿음의 힘이겠지요. 믿음으로 피어스형제님은 낯선 땅에 머물러 있으며 평온함를 잃지 않았고 믿음으로 그는 고통중에도 유머를 잃지 않았으며 믿음으로 그는 자기가 떠나온 본향을 깊이 생각하였더라면 돌아갈 기회가 있었지만 그의 더 좋은 본향은 이곳도 저곳도 아닌 하늘의 본향을 소망하고 있으며 믿음으로 하루 하루를 인내하며 주어진 환경속에서 하나님을 찬양하심을 우리가 보며 배우고 있습니다. 존경하는 마음이 절로 생기지요...
2011-08-26 15:03:08 | 정혜미
아름다운 찬양을 시작으로 은혜된 말씀과 하나님께서 주신 멋진 해변에서 오후 시간을 보내고 하루를 감사함으로 마무리했네요.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푸짐하고 맛있는 피자 간식을 준비해주신 김준회 집사님 ,김애자 자매님.. 계획하고 진행에 애써주신 김성조 집사님,정승은 자매님.. 게임을 재밌고 활기차게 진행해주시며 폭소를 자아내게 하신 박진석형제님,박진자매님..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감사합니다. 이 모든 것을 마음껏 누리도록 허락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2011-08-26 12:27:17 | 김상희
사진이 언제 올라오려나 기다리다 청원자매님에게 물어봤네요. 그야말로 교회의 일상이 작픔으로 남겨진다는 것이 청원자매님이 있기에 가능한 일이죠.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마시안 해변의 아름다운 모습들이 한 컷 한 컷 또 하나의 작은 작품 들이 되었네요.
2011-08-26 12:19:24 | 김상희
우리와 늘 함께 하시는 하나님... 찬양을 듣고 많은 감사를 했습니다.. 좋은 일이 있을 때도, 어려운 일이 있을 때도.. 걱정 근심이 많을 때도.. 나의 염려를 주님께 맡겨 놓으면 나 대신 주님께서 다 해주신다는 말씀을 기억하며 찬양을 저희 대신 아름다운 화음으로 해 주신 두 자매님께 감사드리고 주님께 영광드립니다..
2011-08-26 11:46:09 | 정승은
항상 신실하게 모임의 자리에 늘 계신 분들을 보며 다시 도전을 받았습니다.. 모이기를 기뻐하는 분들의 삶에 하나님께서 더 많이 기뻐하실 것 같아요.. 늘 주님의 향기를, 늘 주님의 복된 소식을 언제 어디서나 전하는 저희되길 원합니다..
2011-08-26 11:39:01 | 정승은
수영 자매님, 늘 신실하게 댓글 올려주셔셔 저희가 같은 마음으로 감사하고 있어요. 먼저 올려 주시니 이하 동문하는 마음이죠. 모든 자매님과 형제님들의 기도로 지난 2주간 계속 설사병으로 금식하고 있던 중인데 오늘 조금 나아졌다는 소식 들었어요. 아직 확실치 않지만 계속 기도 부탁드립니다. 사랑하는 형제 자매님들이 항상 옆에 계셔 어떤 일에도 든든합니다. 저도 여러분 많이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2011-08-26 11:20:54 | 남윤수
피어스 형제님! 우리와 함께 해주시고, 이렇게라도 볼 수 있어 너무 감사해요. 언제나 평온하고 항상 미소를 띠고 부드러운 모습.. 우리의 본이 되어주셔서 우리도 형제님의 온유한 모습 닮기를 소원해요. 피어스 형제님 주님안에서 존경하고 사랑해요. 아주 많이요.
2011-08-26 09:19:16 | 이수영
오늘 자매모임을 마친후 남윤수자매님과 함께 피어스 선교사님이 계신 시설에 다녀왔습니다. 선교사님을 뵐때마다 어려운 상황에서도 미소와 온화함이 넘치니 오히려 다녀온 저희들에게 은혜가 됩니다. 말년을 우리교회와 함께 한다는 사실만으로 너무 감사하지요. 기도 많이 해주세요.         다음주 목요자매모임에서는 주경선 자매님이 자유게시판에 남기셨던 글, [주기도문,사도신경,축도를 하지않는 이유]에  ☞ http://cbck.org/bbs/board.html?board_table=free&write_id=2502  대해 자매님들과 말씀 나누려 합니다. 목요 자매모임은 매주 목요일 오전 10까지 사랑침례교회로 오시면 함께 하실수 있습니다.^^
2011-08-25 21:17:17 | 관리자
어린 아이들- 꼬무락, 조무락, 신기해 하며 조개를 캐는 모습부터 오래 같이 한 부부의 모습은 물론 성도들도 서로 닮아있는 모습이 보여서- ㅎㅎ 서로 교제하는 성도들이 비슷하게 닮아 있고요 목사님과 송재근형제님의 뒷짐지고 신발들고 가는 모습까지. 웃음이 저절로 나네요.ㅋ ㅋ 우리모습이 어느사이에 서로 닮아 있네요^^
2011-08-25 10:29:56 | 이수영
청명이 사진 속에 그대로 전해지네요. 우리 아이들은 행복한 교회생활로 기억속에 아름답게 간직되겠지요? 섬기는 성도들 덕분에 풍성한 즐거움을 공유한다는 것, 진정한 코이노니아 지요. 이 모든 것을 -기후와 자연 , 건강함, 교제- 준비해 주신 주님께 너무 감사해요. 청기자는 프로 데뷔한것 같아요^^
2011-08-25 10:18:19 | 이수영
이 포토앨범에는 작품사진들이 즐비하네요. 지금은 이 가치를 잘 못느껴도 오래될수록 진가를 발휘하리라 봅니다.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사진들 함께 볼 수 있어서 너무 좋네요. 감사합니다.
2011-08-24 21:26:18 | 정혜미
즐거운 교회의 모습이 이 사진을 보고야 확실하게 드러나네요. 모든 모임을 준비해 주시고 아껴주시고 협조해 주시고 참여해 주시므로 삼박자가 어우러져 교회안에 사랑과 친교가 풍성해 지는 이러한 모임을 갖도록 예정해 놓으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2011-08-24 21:22:38 | 정혜미
맑고 청아한 날씨 그림 같은 사진 속의 장면들!! 환한 미소와 잔잔한 여유~~ 그리고 바다가 주는 풍요... 하나님 선물입니다. 오래도록 보아도 질리지 않은,풍경과 소중한 분들을 사진 속에 담아준 이 청원자매님 감사♥^^♥ 마시안에서 보낸 하루는 도성이의 일기장에 최고로 즐거웠던 하루로 남겨 졌답니다.ㅋㅋ
2011-08-24 20:47:54 | 박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