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떡과 차 한잔 하시지요 ^.~
조용한 비가 오네요.
이 비로 인해 싹들은 또 얼마나 움트며 고개를 내밀지......
꽁꽁 언땅에서 고통을 인내하며 다시금 일어난 만물에게 기립박수를 보내고 싶네요.
2012-03-23 11:22:30 | 이청원
^^ 역시 쌍둥이라도 아들이라 틀리네요...윤지는 옆에 함께 있는
윤찬이 손길이 좋은가봐요~윤찬이 손가락 빨고 그쪽을 바라보니
뱃속에서 늘 함께했으니 특별하게 느껴지겠지요?
자매님도 보고싶네요....조리원에 계실때 몸 잘 회복하시고 쌍둥이
건강하게 잘 컸으면 좋겠습니다. 아~ 저도 몇달 안남았네요...ㅎㅎ긴장백배
2012-03-22 23:12:46 | 주경선
차대식 형제님 글을 재미있게 참 잘쓰시네요~
암표사고 환심산 자매님은 참 행복하실것 같아요...
저도 가끔은 남편의 그 환심이 계속 되어주길 바라는데
잘 안되는걸 보면서 속상하던데....
^^그래도 형제님의 평안한 가정이 아름다워 보입니다~
형제님이 우리 영민이를 특별히 늘 사랑해 주시니 참 감사한 마음뿐입니다
우리 둘째녀석이 차형제님의 사랑과 지대한 관심으로 요새 조금 의젓해졌네요^^
2012-03-22 22:58:39 | 주경선
자매님, 형제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윤찬이 윤지 주님 안에서 건강하고 바르게 성장하길 기도할게요^^
*뱃속에선 윤찬이가 더 많이 먹었으니, 윤지 밥 많이 주세요 ㅋㅋㅋ
2012-03-22 22:14:25 | 김지훈
오랜 친구에게 건네는 농담(?)이 재미있고 듣기 좋습니다.ㅎㅎㅎ
토요일 특강시간이 모레로 다가왔네요..
2012-03-22 14:21:58 | 김상희
태어난지 2시간도 안되어 찍은 아주 뜨끈뜨근한 사진입니다. ^^; 기도해주시고 염려해 주신 성도여러분들께 다시한번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모든 영광 주님께서 홀로받으시길 바랍니다. 샬롬!
2012-03-22 08:19:23 | 송재근
하나님께서 큰 선물을 안겨주셨네요.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건강한 아들 딸 둘을 품고 다니느라 자매님이 고생 많이 하셨을텐데, 자매님은 건강하시지요?
아들 둘 키우는 집에서는 이렇게 부러워만 하고 있답니다.
- 플로리다에서 김문수, 이주옥
2012-03-22 01:48:02 | 김문수
원, 세상에... 차형제가 한번 글을 쓰니, 이리도 많은 사람들이 열광적으로 환영의 댓글을 남길 줄이야!! 이런 성도들의 관심을 뒤로 하고 그동안 침묵하고 있었다니, 차형제, 이거 너무한 것 아닌가..?^^ 아, 글고.. 설마 했지만.. 어찌 그리도 무심한가? 당장 이번 주말에 자매님과 둘이 영화구경 한번 다녀오게나~ 어디 영화구경을 본인이 좋아해서만 가나, 다 점수도 따고 하려고 가는거지.. 목적달성했다고 스톱이라니.. 요즘 밥상에 반찬이 좀 먹을만한가 보네 그려~~^^
2012-03-22 00:10:49 | 김정훈
김진희 자매님 윤찬, 윤지 쌍둥이 출산 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아이들이 건강해 보이고 사랑스럽네요. 송재근 형제님, 윤아가 가장 좋아하지요?^^
자매님 산후조리 잘 하시고요 다음에 가족사진 한번 더 찍으셔야 겠네요ㅋㅋ
2012-03-21 22:56:24 | 곽성동
형제님,이곳에서 뵈니 또다른 반가움이 있군요. 저도 이곳에 흔적 남긴지 얼마 되지 않았습니다. 성도님들 수는 많아지고 주일에 한번 교제할 시간은 한정되어 있으니, 이곳에서라도 더 적극적으로 교제해야겠다는 맘이 들었습니다. 자주 뵈요,형제님. 저도 이 영화 보다가 중단됐는데 형제님께서 적극 추천하니 빨리 마저 다 봐야겠네요.
2012-03-21 22:55:29 | 김경양
와 너무신비롭고 두아이가 어쩜 형제님을 닮았네요 자매님 추카추카 해요 이같이 바른흠정역성경과 바른말씀. 바른진리속에서 아이를 기를수있으니 복중에 복이내요 주님께 영광과 감사드립니다 몸조리 잘하세요 ...
2012-03-21 22:49:41 | 임정숙
지난번에 20분보다가 시간이 없어 미루고 있다가, 형제님 글에 찔려서 지금 다 보았읍니다.
완전한 교회사네요...그냥 우리의 믿음이네요.
눅18:8의 "믿음"이 우리가 알고 있는 교리란 말이 와닫습니다.
예수님이 다시 오실 그 때에 이 땅에는 온전한 교리가 남아 있지 않을 것이라는 말이죠?
최소한 우리는 살아있는 동안에는 우리 자식들에게 온전한 교리를 남겨주어야 할 의무가 있는 것 같습니다.
2012-03-21 22:48:33 | 홍승대
윤찬,윤지 반갑다. 주님 안에서 잘 자라거라~ 자매님 산후조리 잘 하시구요, 송형제님은 밤낮 가리지 말고 충성 봉사 헌신하세요^^
2012-03-21 22:42:03 | 김경양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자매님 고생 많으셨구요, 송형제님 앞으로 많이 바빠지시겠네요. 이때를 위해 그동안 꾸준히 운동으로 체력을 보강하셨다니 쌍둥이 문제 없겠죠? 주님의 평안이 형제님 가정에 가득한길 기도합니다.
2012-03-21 22:33:55 | 김경양
와우 집안에경사겹쳤네요. 교회도 이사하고 울형제님도 홈피에 오시고 너무 반갑습니다. 영화같이 본자매님이 신승례자매님 ㅎㅎㅎ. 그 고상함이 느껴집니다. 저도 영화는 별로예요, 허구는 노랍니다. 근데 이 영화는 꼭 봐야겠네요. 자매님 가족을 주님의 이름으로 사랑합니다 ...
2012-03-21 22:26:34 | 임정숙
형제님 축하해요
드디어 세아이의 아빠가 되셨네요^^
자매님 정말 수고 많았어요
하나님 왕국에 애국하셨네요^^ ㅎㅎ
세아이가 안겨 줄 기쁨과 보람을 기대하며 힘든 시간 잘 견뎌내길 바래요
2012-03-21 22:06:50 | 김애자
스마폰으로. 댓글 달수 있어요. 참 대단한 세상입니다
2012-03-21 21:33:22 | 노영기
추카 추카. 진심으로. 추카!
2012-03-21 21:31:41 | 노영기
와~♡ 정말 축하드려요! 너무 신기해요. *.*
가장 귀한 선물을 두명이나 주시다니!!
자매님과 아기들, 모든 과정을 안전하게 인도해주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2012-03-21 21:10:54 | 강민영
차형제님 반갑습니다.
올려주신 경험담 자체가 드라마네요..ㅎㅎ
와~~ 아빠가 나타나시니 민지가 그림자같이 따라나오네요.ㅋ
민지도 건강히 공부 열심히 하고 있겠지? 반가워~
전 아직 끝까지 보진 못했는데 꼭 보려구요.
보고 또 볼 생각입니다.
2012-03-21 20:18:21 | 김상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