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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적인 결혼관... 프린트물이 어제 식당 식탁 위에 있어서 중고등부가 했던 공부인가 하면 서 돌아다니던 프린트물 한 장을 가방에 챙겨 넣었습니다. 우리 아들들 교육 좀 시키고, 저 도 어떤건가 공부 좀 해 보려고....이그... 청년부 소속 프린트물 이었네요. 왜 그 생각을 못 했을까..그런데, 청소년에게도 미리 시키는 것도 좋을 듯 해요. 그렇지 않을까요?
2010-06-07 15:40:39 | 백화자
어제 체육대회 불참할 마음을 먹고 (?) 점심도 먹고, 그래도 뭔가 궁금하여 학교 운동장에 어슬 렁어슬렁 갔더니 .... 1시간 정도 있다 가야지...하면서... 아이구...우리의 사모님... 바지 챙겨 입으시고, 열심히 참석을 하시고 계시네요. 옆의 또 하나의 나처럼 불참작정의 한 자매님.. 어머. 사모님 열심이시네. 피곤하실터인데.... 그러게 말이야. 이러고 있는데, 사모님 우리에게로 뛰어오네요. ㅎㅎㅎ. 항상 감사해요. 사모님..
2010-06-07 15:33:04 | 백화자
 6 월이 6월다운 날씨이네요.    100 여년만에 처음 왔다던 4 월 추위로 인해 으스스한 마음으로 살았었는데...    이렇게 더우니...너무 좋아요....       10시 30분   영어성경공부    11시 30분    식사및 교제    12시          로마서     로마서 공부 이후 시간이 있으면 김 목사님의 신앙상담도 있습니다.   작정하고 하는 상담이 아니라, 요즘 일상과 가족의 안부를 묻고, 대답하다 보면   저절로 되고 있는 상담이랍니다.     저도 개인적으로 김 목사님과의 대화 중에서 얻은 권고를 집에서 가만 생각해 보기도 합니다.     이제 아파트 마당들에선 분수가 시원하게 솟을 계절이네요.   우리의 신앙상태도 시~원하게 전진이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하는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자매모임이 있지요. 하하하...     샬롬.  
2010-06-07 15:29:54 | 백화자
12살또래 친구들사진처럼 또래얼굴들을 찍어 옮기려고 하던 중이었습니다. 조만간 저에게 또래의 친구를 찾아 사진을 찍는것에 협조 부탁드립니다.^^ 사모님, 벌써 한달이었군요. 저도 교회와 함께하면서 안정되고 있다는 생각을 많이했었습니다. 그 모습으로 보고 이런저런 생각을 하셨군요. ^^ 수요자매모임때 뵙겠습니다.
2010-06-07 14:49:37 | 이청원
어제 주의 만찬 때 잔이 모자랐다면서요? 147개로도 ? 누가 두잔씩 가져가지는 않았을텐데... 아뭏든 숫자를 세지 말고 마음을 세도록 해야겠지요.. 우리가 쉰세대인지 몰랐네요.우리가 아닌 다른 부류를 칭하는 줄 알고 있었는데 ... 쉰세대를 면하려면 60대를 기다리거나 새로운 힘찬 용어를 유행시킵시다!
2010-06-07 14:11:35 | 정혜미
정말 좋은 생각에 동감해요. 쉰세대들이 얼마나 되는지? 또 서로를 알아가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주님오실 때까지 함께 할 성도들이니 더욱. 어린이가 있는 3,40세대는 아이들로 인해 공감이 되어 서로 나눌수 있는 기회가 있지만 쉰세대는 과묵을 무기로 삼는지라 이런 기회가 제공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공감 100%에요.
2010-06-07 14:01:12 | 이수영
너무너무 부러워요.. 저는 개인적으로 결혼 전에 성경적인 결혼관, 아내로서의 자매, 엄마로서의 자매에 대해 너무나도 무지하여 많은 시행착오를 한 자매입니다.. 결혼 전에 성경에서는 무어라고 말씀하고 계시는가를 잘 알면 많은 지혜를 얻을 수있을것 같아요.. 계속적인 모임을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2010-06-07 13:07:54 | 정승은
집안정리를 하다가 쉴 겸 해서 홈피에 들어 왔다가 답글로 몇마디 쓰다가 좀 길어 질 것 같고 또 내친 김에 혼자 있지만 여러분들을 생각하며 대화를 나누고 싶어서....한달 여만에 돌아 와 느낀 점은 점점 더 체계적으로 일들이 진행되어가고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부엌살림도 그렇고 주일학교아이들도 그렇고 ...한 주 한 주 달라지는 모습은 서로가 느끼지 못하겠지만 그동안 교회의 안정을 위해 고민하고 시행하고 했던 일들이 시간이 감에 따라 숙성되고 있는 것일까요?눈에 보이는 일들로 부터 서로의 교제와 관계에 있어서도 숙성을 거쳐 성숙해 가는 것 같아 내심 마음이 뿌듯했습니다. 저희가 교회를 시작한 지 2년이 되었고 또 전에 교회를 한번 시도한 적 있었고 몇교회를 다녔지만 이렇게 많은 인원들과 함께 지내기는 처음이라서 어리둥절하기도 하지만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교회를 내 몸과 같이 여겨주는 지체들이 있기에 어느 새 100명이라는 숫자가 그리 많고 부담스럽게  느껴지지 않습니다.그러나 혹시 우리가 모르는 사이에 소외감과 거리감으로 쓸쓸해 하는 지체가 있는지 돌아 봐야하는 시점인 것 같고요. 그래서 제가 오늘 아침에는 연령별로 모임을 가져보는 것은 어떠냐고 제의했는데 이렇다 하는 답은 못들었습니다. 우선 우리 50대부터 모여보는 것은 어떤 가 해서요. 어제는 박춘인어르신께서 몇 분의 어르신을  모시고 당진 별장으로 나들이를 가신다고 하셨는데 다른 교회처럼 어르신들에 대한 배려를 하지 못하는 처지라서 감사하게 여겼습니다.   교회라는 곳은 어떤 곳일까... 가끔은 잠잠히 생각해 보기도 합니다. 가정과 교회가 하나가 되고 하나님의 성도들이 함께 모여 영원한 나라를 꿈꾸며 이 세상에서 줄 수 없는 사랑과 위로를 서로 나눌 수 있는 지상낙원이겠지요. 물론 성경에 쓰여진 대로  교회안의 갈등과 반목 그리고 부패와 허물 ,눈물과 고민,시기와 상처 등등   우리 죄성이 여전히 주고 있는 영향력안에 있지만 말씀과 기도가 있기에 충분히 위로 받고 어제의 말씀처럼 "늘어진 손과 연약한 무릎"을 일으켜 세울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기쁨과 어려움을 함께 나누는 우리들의 교회가 되기를 소망하면서 이만 물러 나겠습니다.^^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1-06-21 02:11:52 자유게시판에서 이동 됨]
2010-06-07 12:13:26 | 정혜미
ㅋㅋㅋ 너무 재밌어요 종종 이렇게 자매님께서 실수를 해야 사람사는것 같지요 너무 완벽하면 재미없지요 그리고 영등포? 무지 가깝지요 노영기 형제님께서 교회에 처음 탐방을 오셨는데 어디서 오셨습니까? 라는 질문에 "아주 멀리서 왔습니다." 라는 말에 "아~ 이번엔 대전이나 지방에서 오셨구나" 라고 생각했는데 노영기 형제님 왈 저는 "영등포에서 왔습니다." 라는 말에 사람들 다 쓰러졌습니다. ㅋㅋㅋ 그때 생각하면 정말 아직도 웃음이 나와요 영문도 모르는 노영기 형제님 표정이 너무 압권이었습니다. "이사람들이 왜이러지?" 하는 표정으로 보셔서 나중에 해명을 하였지요 "영등포는 교회에서 아주 가까운 편인입니다 다른분들에 비하면" 그러니 이은희 자매님께서 틀린 질문이 아닌것이죠 ㅋㅋㅋ
2010-06-07 09:08:44 | 송재근
이제 청년부가 주님의 도우심으로 주님을 알되 견고히하는 시간들로 자리매김할 것을 기대합니다. 정** 형제님, 임경희 자매님! 주님이 수고를 기쁘게 받으실거에요. 주부수업을 확실히 하시네요. 청년의 때에... 더 많은 청년들이 참여하기를 기도해요.
2010-06-07 07:37:09 | 이수영
위에 썼던 저의 댓글에 대하여 정정할 것이 있어서 몇 자 적습니다. 알고 보니, 여명이가 그 날 현수에게 자신의 나이를 이야기 했다고 하네요. 한 살 차이가 나기는 해도 친구하는 것이 더 좋아서 친구하기로 했나봐요. 아무래도 제가 잘못 듣고 잘못 이해했던 모양입니다. ^^;; 비록 아무것도 아닌 이야기 같지만, 이렇게 정정을 하는 것이 옳으리라는 판단에서 또 하나의 댓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양해해 주세요~ ^^* 그리고 여담이지만, 재미있을 것 같아서 올립니다. 전에 사랑침례교회에 온지 얼마 되지 않았을 때의 일인데요, 목사님께서 논현동에 사신다고 자매님들이 말씀을 하셔셔 저는 그 논현동이 서울 논현동인 줄 알고 그렇게 먼 곳에서 교회에 오시는 거냐며 놀라워 했었습니다. 그랬더니 자매님들의 말인즉, " 아니요, 인천 논현동이에요. " 라고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그제서야 인천에도 논현동이 있구나 하고 생각했었는데, 어제 운동회를 마치고 교회에서 수박을 먹으면서 자매님들과 대화를 나누는 중에 저희 중 한 자매님이 말씀하시길, 누구누구 자매님이 영등포에서 오신다고 그러시더라고요. 그래서 ' 인천에 논현동이 있는 것처럼 영등포도 있구나~' 하고 생각을 했더랍니다. 그래서 자신있게 말하길, " 누구누구 자매님도 영등포에서 오신데요. 여기 영등포도 교회에서 가까운가 보죠? " 했더니 한 자매님의 대답이 이러했습니다. " 인천에는 영등포가 없어요. 서울 영등포를 말하는 거예요." 그 순간, 쬐~끔 민망해져서 얼굴이 화끈 하는 느낌이었어요. 그래서 잠시동안 말까지 횡설수설 했던 것 같네요. ^^;;; 역시 인천동네를 잘 모르다보니, 계속해서 이런 류의 실수를 연발하는 것 같습니다. 어서 이사를 가던가 해야지..ㅠㅠ 자매님들 너그럽게 이해해주세요~~ ^__^*
2010-06-07 01:16:18 | 이은희
매월 첫째주 토요일 오후에는 정기적으로 청년부 모임이 있습니다.   이번이 세번째 모임이 이었고  형제님과 자매님이 특별히 식사를 마련해주셔서 즐겁게 식사하고 교제하고 간증과 기도부탁을 나누는 모임이 진행되었습니다.       곽성동형제님 오시고     저는 마음은 청년못지않으므로 일일찍사 자격겸 함께했습니다.     강민영 자매님       모임을 위해 이렇게 이쁜 솜씨를 발휘해주시고 고맙습니다.               오늘 식사 메뉴는 매콤 살벌(?)한 오징어 덮밥과 양상치샐러드.       이날 이사를 마치고 오신 김형훈 목사님도 함께해주셨습니다.             "성경적 결혼관"이라는 주제 말씀도 진행되었습니다.              서로를 알아가는 교제와 간증의 시간을 가지며 모임을 마쳤습니다.      매월 첫째주 토요일 오후에는 정기적으로 이렇게 청년부 모임이 있습니다. 청년부를 위하여 많은 기도 부탁드립니다.
2010-06-06 23:41:00 | 관리자
사진기록은 더욱 우리의 마음을 즐겁게 해 주네요. 함께 하지 못했지만 이 줄줄이 사진을 보노라니 매주일의 축제가 따로 없는 것 같습니다. 오늘 운동한다는데 그나저나 청원기자를 대신할 청원기자가 있어야하는데 ... 교회가 있으니 오랫만에 만나는 가족도 집안 일보다는 교회일을 더 궁금해 하네요. 대 가족... 우리 모두 한 아버지를 둔 가족이지요...
2010-06-06 03:12:51 | 정혜미
그 날..지금도 언제든지 우리 것입니다. 처음 요한8:44절로 같은 족속이었습니다. 같은 죄인임을 알게 하시고 묶어 주심과 이미 아신 주님께 감사 드립니다. 몫을 짊어 저희의 아픔을 말씀으로 전 하시는 목사님 이하 성도님 뵈여 하나님이 기뻐하심을 전하고 그 구원에 이르도록 증인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함께 기도 드립니다.
2010-06-05 23:16:12 | 박홍규
전에 내 기도를 들어주시지 않은 것에 대하여 많은 감사를 드립니다. 예전에 드린 기도 중 많은 것이 내 욕심을 위한 것이고, 나의 성장을 가로막는 것이였읍니다. 하지만, 기록된바 "성령께서도 우리의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우리가 마땅히 기도할 바를 알지 못하나 성령께서 말로 할 수 없는 신음으로 친히 우리를 위해 중보하시느니라"고 하였으니 얼마나 다행인지 모르곗읍니다. 기도회가 거듭될수록 마음 속에는 소망이 생깁니다. 무엇을 기도할지 조금씩 알아갑니다.
2010-06-05 16:52:50 | 홍승대
이번 금요모임은 모임이래 가장 많은 성도님께서 함께 해 주시지 않았나 싶습니다.     이명자 어르신부터 목사님의 차녀 아현양이 함께 했고 최연소자 의진이까지 이자리에서 주님께 기도드렸습니다.       * 송재근 형제님의 글 중에서...*    금요기도회 시간에 이사야와 예레미야를 읽고 나서 많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특히 예레미야 5장을 읽으면서 예레미야 대언자가 활동하던 그시대가   어쩌면 오늘날 한국교회 상황과 너무나도 흡사할까? 하는것을 느꼈습니다.   아래글은 혹시 제 생각에 하나님 말씀을 끼워 맞춘것은 아닌지 염려스럽기도 하지만 그래도 용감하게 올려봅니다.   많은 지도편달 부탁드립니다.        대언자들은 거짓으로 대언하고 제사장들은 자기 방법으로 다스리며 내 백성은       그렇게 하는 것을 사랑하니     그것의 마지막에는 너희가 무엇을 하려느냐?    예레미야 5:31       The prophets prophesy falsely, and the priests bear rule by their means; and     my people   love [to have it] so: and what will ye do in the end thereof?       오늘날 한국 교회안에서 벌어지고 있는 말도 안되는 일들이 이미 성경말씀안에 답이 있더군요   여의도 순복음 교회에는 장로들이 1500명이 있고 그중에는 특별호위대(?)라는 장로들로만   구성된 히틀러 친위대 같은 별도의 조직이 있다고 합니다. 그 조직의 하는 일은   성도들이 조용기 목사의 옷자락이라도 만지기 위해 주변에 구름떼 같이 모여드는 것을    방지하고 성도들로부터  조용기 목사를 지키기(?)위해 늘 호위를 하는 일입니다.   그 호위대에 선발된 장로들은 그것을 큰 영광으로 여긴다고 합니다.   - 위 기록은 여의도 순복음 교회를 다니시다가 킹제임스 흠정역을 알고나서 흠정역 진영에   오신 모 집사님의 증언을 토대로 기록하였습니다-   말도 안되는 거짓 삯꾼 목사들의 거짓말에 어떻게 저리 많은 사람들이 몰려서 열광을 하고   추종을 할까? 늘 궁금했는데 역시 하나님 말씀에 답이 있었습니다.   예레미야 5:31   1. 대언자들은 거짓으로 대언하고     2. 제사장들은 자기 방법으로 다스리며     3. 내 백성은 그렇게 하는 것을 사랑하니       그리고 대형교회 스타 목사님들 정말 하나님이 두렵지 않은지 궁금할 뿐입니다.   하나님 아버지 이민족 이백성을 긍휼히 여겨 주십시요
2010-06-05 13:27:56 | 관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