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엄마랑 함께 삽니다
남들은 엄마를 모시고 사는 줄아는데..
제가 엄마집에 얹혀 사는거예요..
저의엄마는 믿음 좋으시고.. 인정 많으시고.. 인간성 좋으셔서 ..
누구에게나 인정받고 친구들도 많고 하십니다
반면 저는 친구도 없고 인정도 못받고..
울엄마는 저를 매일 다그치고 답답하시고 화를 내십니다.
그래서 저는 엄마를 미워했습니다.
엄마가 쓰러지시니 너무 놀라고 당황하고 ..
엄마 미안해 ..엄마 사랑해 ..
소리만 나옵니다.
그리고 깨달음을 주셨습니다.
마치 하나님께서 너언제까지 미워하면 살래?
주의 재림이 가까와 오는데.. 사랑하면서 살아라
라고 하시는것 같습니다.
이 특별하신 방법으로 우리에게 딱맞는 맞춤교육으로 나와 우리 형제들을 만져 주셨습니다.
하나님의 방법은 최고의 방법이시며
그는 선하시고 인자하십니다. 아멘-
온 교우들이 기도해주시고 목사님께서 방문해주셔서 정말 위로와 힘이 되었습니다.
한 지체임에 감사드리며 이제야 아픈자의 마음과 그의 가족들의 심정을 알것같습니다.
저도 다른 지체들을 위해 기도하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엄마가 수술은 안하시고 일반병실로 가셨고..아직은 잘모르지만 점점 나으시는것 같습니다.
2012-02-27 12:04:25 | 민혜영
아! 어제 키큰청년??
목소리만 들어도 인품이 느껴지는(오바 아닙니다 ㅡㅡ;;)ㅎㅎ.
반갑습니다 형제님! ^^
2012-02-27 11:07:56 | 이청원
어제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님 안에서 행하고자 하는 일들이 평안히 이루어지기를 원합니다.
샬롬.
패스터
2012-02-27 10:14:34 | 관리자
자매님, 오랜만에 들어오셨네요.
늘 말씀을 듣고 계신 것 알고 있고요.
우리 홈피도 샅샅이 보고 계시죠?
언젠가 주님께서 허락하시는 기회가 되면
함께 하는 시간을 갖고 많은 이야기 나누고 싶네요.
그곳의 자매님들 가정을 위해
함께할 성도를 더해주시라고
기도하고 있네요.
강건하세요.
살롬!
2012-02-25 21:50:22 | 이수영
목자매님. 반가워요.
지역모임할 때 꼭 한번 참석해서
서로 교제하고 얼굴도 익혔음 해요.
꼭 뵙게 되기를 기대할게요.
2012-02-25 21:45:29 | 이수영
반갑습니다. 형제님.
저희 site를 통해서 이곳 저곳에서
갈급함을 채운다는 소식을 듣게 되는데
기쁜소식을 전해주셔서 반갑습니다.
어디 계신지는 모르지만
한국에 계시면 한번 오셔서
성도들과 교제하시면 훨씬 힘이 될거에요.
조만간 뵙기를 기대할게요.
나를 사랑하는 자들을 내가 사랑하나니 일찍 나를 찾는 자들이 나를 만나리라
잠언 8 : 17
2012-02-25 21:43:39 | 이수영
멀리 연변에 있는 저도 스쳐지나지 못할 글을 보고 기쁜 심정을 토로합니다.
진리를 갈구하는 이종문 형제님을 참으로 주님께서 기뻐하시리라 단언합니다.
아무리 열심을 내도 허기지고 배고프던 나의 과거와 너무도 흡사하군요.
과거에는 껍떼기만 먹고 알곡은 맞보지 못했으니 말입니다.
형식적이고 피상적이고 또 추상적인 의념으로 신앙하던 울타리에서
당금이라도 뛰쳐나오고 싶은 마음이 치솟을때가 많았지요.
오늘날 하나님의 선하신 인도로 진리를 추구하고 사랑을 전하는 교회를 알게되고
또 내가 애칭하는 보물창고ㅡ"킵바이블"을 알게 됨을 가끔식 소스라쳐 경탄합니다!
언제나 기다려지는 마음으로 말씀을 경청하며
진리 안에서 평안과 위로와 기쁨을 영위하면서 성장해 나아갑시다요.
2012-02-25 17:49:05 | 이춘옥
아모스서에 있는 말씀이 생각이 납니다
암8:11
주 하나님이 말하노라. 보라,날들이 이르리니 내가 그 땅에 기근을 보내리라. 그것은 빵으로 인한 기근도 아니며 오직 주의 말쑴들을 듣는 것에 대한 기갈이니라.
반갑고 기쁜소식에 제 마음도 기쁩니다
바른 진리와 말씀을 진심으로 찾는 사람들은 주님께서 인도를 해 주십니다.
정말 반갑고 환영합니다
2012-02-25 11:34:39 | 석혜숙
ㅎㅎㅎ
시인이세요? ㅎㅎㅎ
첫 인사글이 산문시네요!!!!!!
반갑습니다. 댓글을 아니 달 수 없는 글로 인사를 하시니 지나가는 참새가 인사드립니다.
잘 오셨습니다. 탁월한 선택입니다.
아마도 기쁘실 겁니다.
기회되면 만나서 교제도 이루어지면 좋겠네요!!!
환영합니다.
샬롬~
2012-02-25 01:59:43 | 노영기
반갑습니다. 환영합니다. 사랑합니다. 샬롬! *^^*
2012-02-25 00:35:29 | 송재근
자매님 .. 반가워요..
2012-02-25 00:14:31 | 오혜미
의미심장한 글로 한 믿음안에서의 위로와 기쁨을 듬뿍 나눠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조금만 정신을 차리고 생각을 해봐도 바른 진리가 무언지 알수 있을텐데 cbs를 보고 있노라면
정말 개탄을 금하지 않을 수 없도록 누구를 위한 교회인지 무엇을 하는 교회인지 속상하게 만들때가 있습니다
그래서 미약하고 부족한 사람들이 모인 이 모임을 전심으로 돌아보고 아끼지 않을수가 없는데 이렇게 반가운 소식을 또 전해 주시는 분이 계시니 힘이 납니다...감사합니다..
2012-02-25 00:05:18 | 오혜미
환영합니다 형제님. 앞으로 말씀안에 속한 그리스도인의 성숙한 모습이 삶속에 깃들기를 기원합니다.
2012-02-24 23:49:45 | 이청원
저는 요즘 간절히 배가 고픕니다 그래서 어디 내 주린 배를 채워 줄 요량으로
양식을 위해 여기저기 두리번 거렸습니다
그러다 한 친구의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거기에는 배탈을 염려 하지 않아도 되는 많고 좋은 양식이 있다는 소식 이었습니다
처음에는 믿지 않았죠
하지만 굶주림은 더해져만 갔습니다 여기저기에서 받아먹는 것으로는 양이 차지 않았어요
공허하고 허탄한 것에 마음을 담는 것에 지친 저는 계속되는 친구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지 않을 수가 없었어요
많이 먹는 것 같아도 뻥티기를 먹는 것 처럼 허기와 갈증을 달랠 수는 없었지요
이 세상에서 거스 히딩크 축구 감독의 '나는 여전히 배가 고프다' 라고 했던
저의 굶주림과 갈증은 바다에 살고있는 우리의 물질적인 것이 아닙니다
영적 생명의 말씀 이지요
영적 구원의 말씀 이지요
저는 여기에서 영 과 혼의 살찌움을 느낌니다
새끼 병아리 처럼 입을 벌립니다
달고 맛있으며 한 켠으론 찔림도 있습니다
말씀은 저를 양육 시키십니다
언제나 기다려지는 마음이 커져만 갑니다
2012-02-24 23:40:30 | 이종문
1318창조과학A to Z,1318신앙질문 A to Z,내가 왜 믿어야 하죠? , 머리에 쏙쏙- 창조과학 만화교실 모두 구입했습니다.
믿음을 삶으로 밖에 전할 줄 몰랐는데, 큰애에게 믿음이란 것을 편안하게 접근시키면서 깊이있게 심어준 것 같아 뿌듯했습니다.고맙습니다. 저희 아이들 제대로 알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2012-02-24 18:13:44 | 목영주
고맙습니다.
같은 것을 보고 정말이지 같은 생각, 같은 느낌을 갖는 분들이 계시다는 것이 위로가 됩니다. 힘이 됩니다. 신기합니다.
물론 우리는 각기 다른 분야(말씀,예배,기도,찬송...)에서 다른 시기에 각자 감동을 받는다고 생각합니다.
어떤 분야이든 예전에는 느끼지 못한 표현하기 어려운 어떤 감동을 느낄 수 있다는 것!
목사님 말씀대로, 성경 말씀대로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아멘"
우리가 유대인이나 이방인이나 매인 자나 자유로운 자나 모두 한 성령에 의해 침례를 받아 한 몸 안으로 들어왔으며 모두가 마시게 되어 한 성령 안으로 들어왔느니라. (고린도전서 12:13)
2012-02-22 13:15:44 | 윤범용
저는 생각이 없는 사람 같아요. 아내는 경제사정에 걱정이 앞서는데 저는 태평한 걸 보면 아니지 태평한척 하는 건가요?
방송분야를 접해 보면서 참 다양한 삶이 있구나 하는 생각들을 계속적으로 가지게 됩니다. 많은 것들을 보고 있습니다. 제 일상생활과 동떨어진 완전히 다른 생활과 삶들을 지켜보고 있습니다. 좋은 경험이 될 것 같습니다.
좀더 드려다 보고 기회되면 이쪽이야기 들려드릴께요!!!!!
제게 가장 좋은 시간은 차안에서 차 마시면서 책읽는 시간들입니다. 지금 저에게 그런 시간들이 많이 주어져 있어요! 그것이 제일 좋습니다. 미안한 것은 아내가 집안에서 두 아이와 살림살이와 전쟁중이라는 것이죠!
화이팅에 고마움을 전합니다. 자매님도 화이팅 하시고 홍형제님이랑 즐거운 시간들 많이 만드세요!!!1
저도 신경을 더 써야 할 것 같아요!!!!
2012-02-21 20:38:28 | 노영기
새직장에 적응 잘하고 계신것같아 마음이 놓입니다. 다만 자매님과 아이들이 궁금하기도 하고 주일예배 참석이 정말 불가피 해졌네요.
8년전에 둘째가 연예인에 입문(?), 잠깐 동안 홈쇼핑과 연기를 했었는데 연기자도 연기자지만 기다리는 스텝이나 엑스트라등 많은 사람들이 하염없이 기다리는것을 보고 다들 대단하다는 생각을 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주어진 일에 몰두할때 가장 아름다워 보인다고 했던가요. 형제님, 더욱더 힘내시고 ....화이팅!!
2012-02-21 16:28:45 | 이청원
안녕하세요?
광고 드린 대로 3월 4일 주일 오후 1시 45분부터 75분 동안 김정훈 형제님(연세대학교 교수)께서 '니므롯의 후예들'이라는 제목으로 바벨탑 사건 이후에 온 세상에 퍼진 마귀의 세력들의 역사 등을 보여 주는 세미나를 합니다.
말세에는 이런 지식도 어느 정도 알아두는 것이 필요하므로 많이 참가하기 바랍니다.
학생부는 그냥 공부하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샬롬.
패스터
2012-02-21 15:32:34 | 관리자
헤아릴수 없는 무수한 은하수, 별들의 장관이 하나님의 솜씨라는 것을 볼때 사람의 언어로는 그 경이로움을 말로다 표현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그런 하나님께서 우리를 자녀 삼아주셨다는 것이 정말 믿겨지지 않습니다.
참으로 크신 하나님을 바라봅니다.
오색찬란한 하늘아래 펼쳐지는 땅들의 모습도 경탄을 금할 수가 없습니다. (경탄 : 명사로써 몹시 놀라며 감탄함을 뜻함)
한편으로는 진화를 외치는 가방끈 긴 사람들의 생각을 도저히 이해할 수가 없네요!!!
하나님은 예술가 인가봅니다. ㅎㅎㅎ
2012-02-21 13:50:56 | 노영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