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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영 자매님, 오혜미 사모님, 이렇게 미소한 연변교회를 항상 념두에 두고 계시니 너무나도 고맙고 감사합니다. 성의가 부족하다니요, 천만의 말씀입니다. 허자매님이 귀 교회에 다녀왔다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벅참니다. 허자매님도 너무나 소중한 걸음이였다고 재삼 토로합니다. 저의 동생은 목이 메여 마음에 꽉찬 감사를 다 표현하지 못하는듯 합니다. 항상 우리를 향해 제일 좋은 것으로 채워주시는 하나님께 영광을 드립니다. 그동안 부끄럽지만 솔직한 고백을 드린다면 항상 기뻐하기보다는 한숨을 쉴 때가 많았다는 것입니다. 같은 믿음을 소유한 동지를 하나 더 찾는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죠. 비뚤어진 교리를 붙잡고 신앙생활 하는 사람들은 굳은 땅에 물이 고이듯이 진리가 스며들지 못하고 아직도 베일에 가리워 종교생활에만 몰두하지요. 안타깝습니다. 막연한 생각에 마음이 무거웠습니다. 저희가 아마도 현실을 제대로 진단하지 못하고 조급한 마음이 앞선 것이라 생각 됩니다. 사랑에는 아픔이 있고 진리를 붙잡으면 고난을 면치 못하며 전도하려면 애로가 많기 마련이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신앙의 지기를 더 많이 만나기를 원합니다. 새 식구들이 붓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인정이 많으신 이수영 자매님, 저희 어머님과 형제 자매들 모두 주님의 은혜로 잘 계셔요. 따뜻한 문안 전할게요, 감사합니다. 여러모로 어려운 일을 겪으신 오혜미 사모님, 힘내시고, 새해에도 정동수 목사님과 온 집안에 평안이 깃들기를 빕니다. 샬롬.
2012-01-10 15:45:03 | 이춘옥
이렇게 빨리 소식이 돌아왔네요.. **자매님들 다 보고 싶어요.. 막상 허자매님이 가시니 많이 아쉽네요. 어떻게 전달할까 고민하다 황급히 내린 결정이라 성의가 부족했던 것 같아요.. 허자매님께 좀더 교회가 관심을 드렸어야 하는데... 죄송해요...^^
2012-01-09 22:54:01 | 오혜미
자매님, 맞아요. 말씀만이 답이에요. 다음엔 아이들도 볼 수 있음 좋겠네요. 아이들이 너무 어린가요? 남양주에서 어머님과 함께 나오는 자매님도 계시니 다음엔 꼭 만나서 교제했음 좋겠어요. 얼굴과 얼굴을 마주하고 ^^
2012-01-09 20:22:19 | 이수영
이 ** 자매님! 적조했네요. 반가와요. 어머니와 동생자매님 댁도 잘 계시지요? 우린 이 땅에서나 천국에서나 주님과 함께 할 사람들이죠. 복음이 전해진 좋은 소식이 있으면 언제든지 전해 주실거죠? 그 곳에 식구들이 늘기를 기도하고 있어 기도응답이 있기를 고대하고 있지요. 세상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기에 참으로 주님을 더욱 의지 할 수 밖에 없네요. 세월이 흐를수록 주님 뵙기를 원하고 주님 은혜와 긍휼 가운데 있음을 감사하고 주님을 찬양하고 기뻐하는 일에 힘쓰고 있어요. 앞으로 처처에 기근과 전쟁의 소식들이 믿지않는 사람들도 말세라고 느낄만치 힘들어지겠지만 우린 주님만을 의지하고 작은 것에 감사하며 찬양하며 주님 오시길 기대하며 살아가요.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모든 일에서 감사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너희에 대한 하나님의 뜻이니라. 데살로니가 전서 5장 16-18
2012-01-09 20:16:52 | 이수영
오랜만에 인사 드리게 되어 송구한 마음이 드네요. 한국에서 돌아온 허자매님을 만나고 심중에 희열을 느끼며 창을 엽니다.   만났습니다, 그립던 마음, 반가운 마음으로, 회포를 풀었습니다, 마음에 모아두었던 말들로, 교제가 이루어졌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안에서...   허자매님은 몸과 함께 사랑침례교회의 냄새를 안고 왔습니다, 형제자매님들의 온기를 실어 왔습니다, 고마은 분들의 사랑의 열기를 담아 왔습니다.   저희들의 마음이 향기를 맡습니다, 저희들의 두 눈에 이슬이 맺힙니다, 저희들의 영이 주님을 향해 찬양을 드립니다.   풍성한 영적 선물들을 끊임없이 받는 저희가 마땅히 물질적인 도움을 드려야 함에도 불구하고 도리어 이것도 받고 저것도 받으니 다만 감사뿐입니다.   예수 그리스도, 나의 주, 나의 하님께서 그분의 교회를 통해 하시는 모든 일들은 그분의 말씀안에서 진리로 드러나나니 "모든 좋은 선물과 모든 완전한 선물은 위에서 빛들의 아버지로 부터 내려오거니와 그분께는 변함도 없고 회전하는 그림자도 없느니라." 아멘! 자유의 영 안에서 진리가 굳게 서고 사랑이 흘러넘치는 주님의 교회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감사드립니다.        
2012-01-09 17:43:39 | 이춘옥
저도 이 글중에서 살았던 적인 없었던 것처럼 죽는 다는 말과 부자는 적게 필요로 한다는 말이 깊이 묵상이 되었어요. 53년을 살았어도 얼마 살지 않은 것 같은 느낌인데 죽음의 문턱에서도 분명 그럴거라는 생각에 인생은 일장춘몽이라는 말이 또 생각 났어요. 재림과 죽음을 사모하는 삶은 이 짧은 시간들을 보다 의미있게 만들 수 있겠지요? 후회하지 않는 생활 그게 과제 이네요....
2012-01-09 17:10:45 | 오혜미
정말 수긍이 가는 글이에요. 부모가 자녀를 늘 염두에 두는 것보다 아버지 하나님의 자녀에 대한 관심은 24시간은 물론 영원까지라고. 이 땅에 사는 우리는 한계속에 있기에 보이지 않는 믿음의 힘과 아버지 하나님의 놀라운 권능속에 주님의 섭리안에 온갖 것을 누리고 사네요. 아이처럼 단순하게 주님을 의지하고 살아요.
2012-01-09 15:00:35 | 이수영
자매님...자매님이 제 손을 잡고 반가워할 때마다 주안에서의 사랑이 뭔지 제가 배우고 있어요. 자매님의 인내와 교회 사랑으로 인해 함께 긴시간은 갖지 못하지만 교회가 뭔지도 느끼고 있고요. 자매님도 지치지 말고 힘내세요....
2012-01-09 11:04:12 | 오혜미
저도 영상물로 접해 보았었는데 한 구절 한 구절의 의미가 새롭군요, 하나님과 하나님의 말씀과 가까이 하는 한해가 되었으면 합니다. 모든 시간에 모든 장소에 계시는 하나님과 더불어 유익한 인생이 되었으면 합니다.
2012-01-09 09:51:12 | 조양교
오사모님이 미국에 있는 동생이 보내준 글이라며 제게 보내왔는데 구절 구절 마음에 와 닿았고 공감이 가서 다시 미국에 있는 딸에게 보내고 지인들에게도 보냈죠. 알고 있기도 하지만 놓지고 가는 많은 부분들.. 다시 한 번 생각하고 ..고개를 끄덕이며 생각을 정리해보게 되는 글입니다.
2012-01-08 21:31:33 | 김상희
자매님의 글에서 겸손과 갈망과 순수함이 느껴집니다. 함께 말씀을 붙잡고 소망하시는 그날이 올 때까지 믿음에 인내와 경건과 사랑을 더하며 부르신 것과 선택하신 것을 확고히하여 주님안에서 승리하시는 삶을 기도합니다. "샬롬"
2012-01-08 18:30:56 | 윤범용
오래 전에 이 글을 읽고 작가의 기발한 상상력에 그리고 마음에 와닿는 문구에 혼자서 슬며시 입가에 가득 미소를 지었던 적이 있었는데.. 오늘 다시 이 글을 읽게 되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정말 사람이 어떤 존재인가를 돌아보게 되는 글인것 같습니다. 정말 미래를 염려하다 어리석게 현재를 놓치지 않도록, 죽을 때 한번도 살지 않았던 것처럼 죽음을 맞이하지 않도록.. 멋지게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하나님 안에서~! ^^
2012-01-08 17:49:08 | 김정훈
오늘 목사님과 사모님 얼굴 뵙고, 말씀도 듣고 돌아왔습니다. 이것저것 생각말고  성경말씀만이 날 지켜줄 수 있구나 싶어 홀가분했습니다. 집에 두고 온 아이들 때문에 서둘러 나오느라 교회 일을 돕지 못하는 것이 늘 면목 없습니다. 저도 시부모님께 떳떳이 말씀 드리고 아이들과 함께 교회  갈 날이 있겠지요. 참! 그리고 싱글벙글 웃느라,  모르고 교회 찬송가책을 가져와 버렸네요. 다음번 찾아뵐 때 꼭 갖다 놓겠습니다. 고맙습니다. 
2012-01-08 15:29:54 | 목영주
I dreamed I had an interview with GOD 나는 하나님과 인터뷰하는 꿈을 꿨습니다....   "so you would like to interview me?" GOD asked. "If you have the time," I said. 하나님이 말했습니다. "네가 나를 인터뷰 하고 싶다고 했느냐..?"  저는 대답했습니다. "시간이 있으시다면..,"   GOD smiled. 하나님이 미소 지었습니다.   "My time is eternity... what questions do you have in mind for me?" "나의시간은 영원이다. 무슨 질문을 품고 있느냐?   "What surprises you most about humankind?" "사람들을 보실 때 어떤 것이 가장 신기한지요..?"   GOD answered 하나님이 대답했습니다.   "That they get bored with childhood, they rush to grow up, and then long to be children again." "어린 시절을 지루해 하는 것, 서둘러 자라나길 바라고 다시 어린 시절로 돌아가길 갈망하는 것..."   "That they lose their health to make money... and then lose their money to restore their health." "돈을 벌기 위해서 건강을 잃어버리는 것 그리고는 건강을 되찾기 위해서 돈을 잃어버리는 것...."   "That by thinking anxiously about the future, they forget the present, such that they live in neither the present nor the future." "미래를 염려하다가 현재를 놓쳐버리는 것.., 결국 미래에도 현재에도 살지 못하는 것..."   "That they live as if they will never die, and die as though they had never lived." "결코 죽지 않을 것처럼 살더니 결국 살았던 적이 없었던 것처럼 죽는 것....   " GOD''s hand took mine and we were silent for a while. 하나님이 나의 손을 잡았고 우리는 잠시 침묵에 빠졌습니다.   And then I asked, 그리고 난 질문했습니다.   "As a parent, what are some of life''s lessons you want your children to learn?" "아버지로써.. 어떤 교훈들을 당신의 자녀들에게 해주고 싶으신가요?"   "To learn they cannot make anyone love them. All they can do is let themselves be loved." "다른 사람이 자기를 사랑하도록 강요할 수 없다는 것을., 단지 네가 할 수 있는 것은 너 스스로를 사랑받게 만드는 것이라는 것을..."   "To learn that it is not good to compare themselves to others." "다른 사람과 너 자신을 비교하는 것이 좋지 않다는 것을.."   "To learn to forgive by praticing forgiveness." "용서함으로써 용서를 배우기를.."   "To learn that it only takes a few seconds to open profound wounds in those they love. and it can take many years to heal them." "사랑하는 사람에게 커다란 상처를 주기에는 단지 몇 초의 시간밖에 걸리지 않지만 그 상처가 아물기에는 몇 년의 시간이 걸린다는 것을..."   "To learn that a rich person is not one who has the most, but is one who needs the least." "부자는 가장 많이 가진 사람이 아니라 가장 적게 필요한 사람이라는 것을"   "To learn that there are people who love them dearly,  but simply do not yet know how to express or show their feelings." "너희에게 사랑을 표현 못하거나 말하지 못하는 사람 중에서도 너희를 진실히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는 것을.."   "To learn that two people can look at the same thing and see it differently." "두 사람이 똑같은 것을 보고서도 다르게 느낄 수 있다는 것을..."   "To learn that it is not enough that they forgive one another, but they must also forgive themselves." "다른 사람을 용서할 뿐만 아니라 나 자신 역시도 용서해야만 된다는 것을..."   "thank you for your time," I said humbly. "시간을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나는 겸손히 말했습니다.   "Is there anything else you''d like your children to know?" "당신의 자녀들에게 해주고 싶으신 말씀이 또 있나요?"   GOD smiled and said.. 하나님이 미소 지으며 대답했습니다.   "Just know that I am here." "늘 기억하거라.. 내가 항상 이곳에 있음을"   "Always." "언제나..."   "All ways." "모든 방법으로...."   2012년도 화이팅!!
2012-01-07 17:48:43 | 김상희
저 또한 방황하지 않고 처음부터 킹제임스 성경을 알게 되고 예수님을 믿게 된 사람중의 한사람이지요. 제게는 기적중의 기적이 일어났음을 믿고 늘 감사하며 지낸답니다. 현정씨도 갈급하여 하나님을 찾으시니 주님께서 선하게 인도하심이 느껴집니다. 아무쪼록 그 마음 놓지 마시고 힘내시어 진리 안으로 들어오시길 기도합니다.
2012-01-05 20:49:37 | 김상희
금요 모임에서 성경의 홍보와 관련해서 버스광고 얘기를 잠깜 한 적이 있었는데.. 좋은 아이디어예요.. 일단 많은 이들에게 알리기에는 효과가 클것 같아요. 흠정역 성경을 전하고자 고민하는 마음과 노력을 하나님께서 기쁘게 여기시겠어요. 이렇게 치밀한 정보를 준비해서 올리자면 시간도 많이 걸릴텐데.. 수고많으셨어요. 놀랍네요.
2012-01-05 20:42:20 | 김상희
많이 아쉽네요. 늘 상냥하고 애교있는 자매와 우직한 형제님이 참 잘 어울리는 부부라고 생각했었지요. 물론 주님의 자녀이기에 더 아름다워 보였구요, 항상 진리안에서 주님이 기뻐하는 믿음생활 하시길 바랄께요.
2012-01-05 20:03:42 | 김상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