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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허자매님도 이제 등단하셨네요.. 한줄을 쓰더라도 흔적을 남겨주시면 너무 반갑죠, 거저 우리 서로 념두에 두고 살고 있음을 한마디 말로서 확인하는 것도 충분히 기쁩니다 특히 그곳 연변의 교회가 진리안에서 얼마나 순수하고 확실한지 자매님들을 보고 글을 보면 느껴집니다. 그곳에 우리 자매들이 원정 성경공부 하러 가고 싶네요.. 언젠가는 만날 날이 또 있을 것을 믿고 힘을 냅시다.. 이**자매님의 글이 저희에게 얼마나 활력소가 되는지 몰라요. 힘내세요..
2012-01-11 23:58:28 | 오혜미
허자매입니다. 오햬미 사모님과 이청원 자매님, 고회 여러 자매님들에게 물질적으로 후원해 주신것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돌아온지 며칠 되었는데 늦게 인사드려 죄송합니다. 많은 사랑과 관심을 받고 왔습니다.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목사님을 비롯한 모든 형제 자매님들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참 평안과 기쁨을 누리시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샬롬.
2012-01-11 16:26:18 | 허옥순
이번주 목사님 말씀이 생각이나네요 하나님말씀을 기억하고기억하라 늘살면서 주님께 주파수를 맞출려고 노력하는 자가되어야 겠어요 요즘은 웃음치료사가 조금은 버거워요 말씀을 더 알리고 싶어져서 그런것같아요
2012-01-11 12:21:58 | 임정숙
이청원 자매님, 반갑습니다. 성령님은 전률처럼 저희들을 연걸시키는것 같아요, 한마디의 소식이라도 들으면 마음에 파문을 일으키며 그리워지게 말입니다. 포토앨범이 새롭게 올라올 때마다 자매님의 수고와 섬김을 느낍니다. 사진속에서 기쁨을 공유하면서 행복을 누리지요. 이수영 자매님, 그 심정 충분히 이해해요, 허자매께 꼭 전할게요. 두분 댓글 너무 감사하고요, 주님 안에서 항상 평안하시기를...
2012-01-11 10:25:23 | 이춘옥
4층에 있느라 허자매님과 교제를 못한것이 너무 아쉽네요. 너무 조용하셔서 대화할 기회가 없었어요. 혹 다음에 오시게 되면 꼭 교제 많이 나누고 가세요. 얼마나 먼 거리를 오셨는데... 가시고 난 뒤에 더 아쉽습니다. 미련한 사람이라- 어려운 가운데에서도 주님이 힘이 되시니 오직 주만 바라보고 말씀에 순종하며 감사하면서 주님의 긍휼 안에 자족하며 기쁘게 살아 갑시다.
2012-01-11 09:02:58 | 이수영
이수영 자매님, 오혜미 사모님, 이렇게 미소한 연변교회를 항상 념두에 두고 계시니 너무나도 고맙고 감사합니다. 성의가 부족하다니요, 천만의 말씀입니다. 허자매님이 귀 교회에 다녀왔다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벅참니다. 허자매님도 너무나 소중한 걸음이였다고 재삼 토로합니다. 저의 동생은 목이 메여 마음에 꽉찬 감사를 다 표현하지 못하는듯 합니다. 항상 우리를 향해 제일 좋은 것으로 채워주시는 하나님께 영광을 드립니다. 그동안 부끄럽지만 솔직한 고백을 드린다면 항상 기뻐하기보다는 한숨을 쉴 때가 많았다는 것입니다. 같은 믿음을 소유한 동지를 하나 더 찾는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죠. 비뚤어진 교리를 붙잡고 신앙생활 하는 사람들은 굳은 땅에 물이 고이듯이 진리가 스며들지 못하고 아직도 베일에 가리워 종교생활에만 몰두하지요. 안타깝습니다. 막연한 생각에 마음이 무거웠습니다. 저희가 아마도 현실을 제대로 진단하지 못하고 조급한 마음이 앞선 것이라 생각 됩니다. 사랑에는 아픔이 있고 진리를 붙잡으면 고난을 면치 못하며 전도하려면 애로가 많기 마련이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신앙의 지기를 더 많이 만나기를 원합니다. 새 식구들이 붓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인정이 많으신 이수영 자매님, 저희 어머님과 형제 자매들 모두 주님의 은혜로 잘 계셔요. 따뜻한 문안 전할게요, 감사합니다. 여러모로 어려운 일을 겪으신 오혜미 사모님, 힘내시고, 새해에도 정동수 목사님과 온 집안에 평안이 깃들기를 빕니다. 샬롬.
2012-01-10 15:45:03 | 이춘옥
이렇게 빨리 소식이 돌아왔네요.. **자매님들 다 보고 싶어요.. 막상 허자매님이 가시니 많이 아쉽네요. 어떻게 전달할까 고민하다 황급히 내린 결정이라 성의가 부족했던 것 같아요.. 허자매님께 좀더 교회가 관심을 드렸어야 하는데... 죄송해요...^^
2012-01-09 22:54:01 | 오혜미
자매님, 맞아요. 말씀만이 답이에요. 다음엔 아이들도 볼 수 있음 좋겠네요. 아이들이 너무 어린가요? 남양주에서 어머님과 함께 나오는 자매님도 계시니 다음엔 꼭 만나서 교제했음 좋겠어요. 얼굴과 얼굴을 마주하고 ^^
2012-01-09 20:22:19 | 이수영
이 ** 자매님! 적조했네요. 반가와요. 어머니와 동생자매님 댁도 잘 계시지요? 우린 이 땅에서나 천국에서나 주님과 함께 할 사람들이죠. 복음이 전해진 좋은 소식이 있으면 언제든지 전해 주실거죠? 그 곳에 식구들이 늘기를 기도하고 있어 기도응답이 있기를 고대하고 있지요. 세상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기에 참으로 주님을 더욱 의지 할 수 밖에 없네요. 세월이 흐를수록 주님 뵙기를 원하고 주님 은혜와 긍휼 가운데 있음을 감사하고 주님을 찬양하고 기뻐하는 일에 힘쓰고 있어요. 앞으로 처처에 기근과 전쟁의 소식들이 믿지않는 사람들도 말세라고 느낄만치 힘들어지겠지만 우린 주님만을 의지하고 작은 것에 감사하며 찬양하며 주님 오시길 기대하며 살아가요.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모든 일에서 감사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너희에 대한 하나님의 뜻이니라. 데살로니가 전서 5장 16-18
2012-01-09 20:16:52 | 이수영
오랜만에 인사 드리게 되어 송구한 마음이 드네요. 한국에서 돌아온 허자매님을 만나고 심중에 희열을 느끼며 창을 엽니다.   만났습니다, 그립던 마음, 반가운 마음으로, 회포를 풀었습니다, 마음에 모아두었던 말들로, 교제가 이루어졌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안에서...   허자매님은 몸과 함께 사랑침례교회의 냄새를 안고 왔습니다, 형제자매님들의 온기를 실어 왔습니다, 고마은 분들의 사랑의 열기를 담아 왔습니다.   저희들의 마음이 향기를 맡습니다, 저희들의 두 눈에 이슬이 맺힙니다, 저희들의 영이 주님을 향해 찬양을 드립니다.   풍성한 영적 선물들을 끊임없이 받는 저희가 마땅히 물질적인 도움을 드려야 함에도 불구하고 도리어 이것도 받고 저것도 받으니 다만 감사뿐입니다.   예수 그리스도, 나의 주, 나의 하님께서 그분의 교회를 통해 하시는 모든 일들은 그분의 말씀안에서 진리로 드러나나니 "모든 좋은 선물과 모든 완전한 선물은 위에서 빛들의 아버지로 부터 내려오거니와 그분께는 변함도 없고 회전하는 그림자도 없느니라." 아멘! 자유의 영 안에서 진리가 굳게 서고 사랑이 흘러넘치는 주님의 교회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감사드립니다.        
2012-01-09 17:43:39 | 이춘옥
저도 이 글중에서 살았던 적인 없었던 것처럼 죽는 다는 말과 부자는 적게 필요로 한다는 말이 깊이 묵상이 되었어요. 53년을 살았어도 얼마 살지 않은 것 같은 느낌인데 죽음의 문턱에서도 분명 그럴거라는 생각에 인생은 일장춘몽이라는 말이 또 생각 났어요. 재림과 죽음을 사모하는 삶은 이 짧은 시간들을 보다 의미있게 만들 수 있겠지요? 후회하지 않는 생활 그게 과제 이네요....
2012-01-09 17:10:45 | 오혜미
정말 수긍이 가는 글이에요. 부모가 자녀를 늘 염두에 두는 것보다 아버지 하나님의 자녀에 대한 관심은 24시간은 물론 영원까지라고. 이 땅에 사는 우리는 한계속에 있기에 보이지 않는 믿음의 힘과 아버지 하나님의 놀라운 권능속에 주님의 섭리안에 온갖 것을 누리고 사네요. 아이처럼 단순하게 주님을 의지하고 살아요.
2012-01-09 15:00:35 | 이수영
자매님...자매님이 제 손을 잡고 반가워할 때마다 주안에서의 사랑이 뭔지 제가 배우고 있어요. 자매님의 인내와 교회 사랑으로 인해 함께 긴시간은 갖지 못하지만 교회가 뭔지도 느끼고 있고요. 자매님도 지치지 말고 힘내세요....
2012-01-09 11:04:12 | 오혜미
저도 영상물로 접해 보았었는데 한 구절 한 구절의 의미가 새롭군요, 하나님과 하나님의 말씀과 가까이 하는 한해가 되었으면 합니다. 모든 시간에 모든 장소에 계시는 하나님과 더불어 유익한 인생이 되었으면 합니다.
2012-01-09 09:51:12 | 조양교
오사모님이 미국에 있는 동생이 보내준 글이라며 제게 보내왔는데 구절 구절 마음에 와 닿았고 공감이 가서 다시 미국에 있는 딸에게 보내고 지인들에게도 보냈죠. 알고 있기도 하지만 놓지고 가는 많은 부분들.. 다시 한 번 생각하고 ..고개를 끄덕이며 생각을 정리해보게 되는 글입니다.
2012-01-08 21:31:33 | 김상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