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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아이들 데리고 가려고 했는데, 아빠가 다른 모임에 이미 선약이 되어 있다고 해서 저희 가족은 참석을 못할 것 같아요... 미리 말씀 드려야 할 것 같은데, 제가 전화번호 아는 분이 아무도 없어서 급하게 여기에 올립니다. 죄송^^ 주일날 뵐께요....
2009-12-21 12:15:49 | 박미진
  서울오라토리오와 함께하는 영등포아트홀 송년음악회 교향악과 합창이 어우러진 2009 특별공연   금년 2월 개관 이후 클래식, 국악, 연극, 뮤지컬 등 다채로운 장르의 공연 유치를 통해 전문공연장으로서의 입지를 굳히고 있는 영등포아트홀이 음악과 함께 2009년을 보내며 새로운 해를 맞이하는 특별한 음악회를 마련했다.  교향악과 합창의 대편성 무대와, 여성 특유의 섬세함과 화려함이 돋보이는 소프라노 신지화 교수(이화여대)의 특별공연이 함께하는 "서울오라토리오와 함께하는 영등포아트홀 송년음악회"는 그동안 접해보지 못한 클래식 공연의 가슴 찡한 감동과 여운을 느낄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 서울오라토리오   지금까지 48회의 정기연주회를 비롯하여 Abendmusiken(저녁음악회), 특별연주회 등 모두 210여회의 연주회가 이루어졌다. 정기연주회에서는 오라토리움 음악을 계승하고, Abendmusiken 및 특별 연주회에서는 오라토리움을 망라한 다른 정통음악 장르와도 연계지어 발전의 방향을 모색해 나가고 있다.  오라토리움 음악을 연구하고 연주하는 전문 인력의 육성을 위하여 1997년 음악원을 설립하였다.   음악의 원리와 원칙을 재조명하기 위한 대위-화성 연구소, 성악부문의 연주력 향상을 위한 딕션-발성 연구소를 아카데미 산하에 두었다. 연구결과가 서적으로 출판되어 드보르작 아카데미는 물론 세계 유수의 대학에서 교재로 쓰이고 있다. 2001년 청소년 합창단과 영재학교를 설립하였고 계속되는 연주와 연구성과에 힘입어 2002년 오케스트라를 설립 하였다. 오라토리움 음악을 비롯한 바르고 건전한 문화의 정착과 저변확대를 위하여 작은 저녁음악회를 활성화하고 합창단과 오케스트라의 조직을 연주형태와 목적에 따라 세분화하여 운영하고 있다.   2001년부터 시작된 유럽 연주단체 및 연주가들과 교륙에 힙입어 2005년에는 국립 프라하 음악원 (Prazska konzervator)과 드보르작 아카데미가 협력학교를 체결하였다. 오라토리움 음악을 중심으로 학술, 교육 및 문화교류의 폭을 넓혀가고 있으며, 2007년 첫 졸업생을 배출함으로 구체적인 결실을 맺어 나가고 있다. 아울러 각국 정부와 단체의 협조로 사랑의 실천이 종교와 이념을 넘어 범인류적으로 펼쳐질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 나가고 있다.  서울오라토리오의 모든 연구, 교육 및 연주활동은 후원회원들의 도움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소프라노 신지화는 이화여자대학교, 동대학원과 이태리 비첸짜(Vicenza) 국립음악원, 이태리 파비아 티토 곱비(Pavia Titto Gobbi) 아카데미를 졸업했다.  중앙콩쿨, 이태리 앤나(ENNA) 국제콩쿨, 이태리 카를로 코치아(CARLO COCCIA) 국제콩쿨에서 1위를 했으며, 이태리 베르디 국제 콩쿨, 비옷띠(VIOTTI) 국제콩쿨, 스페인 바르셀로나 비냐스(VINAS) 국제 콩쿨에서 입상하였다.   오페라[헨델과 그레텔], [사랑의 묘약], [라 트라비아타], [리골레토], [오텔로], [호프만의 이야기], [루치아], [황진이], [피가로의 결혼]등 오페라 주역으로 다수 출연하였고 오라토리오 헨델 [메시아], 멘델스죤[엘리야], 베토벤[장엄미사][합창교향곡], 로시니[스타바트 마테르] 등에 솔리스트로 수십회 출연하였다.   서울오라토리오 정기연주회 하이든[천지창조], [넬슨미사], [작은 오프간 미사], 모짜르트[레퀴엠] 2회, 멘델스죤[엘리야], 베토벤[장엄미사]5회, 바흐[b단조 미사], 구노[장엄미사] 2회, 브루크너[테데움] 2회, 드보르작[테데움] 3회[레퀴엠][D장조 미사], 베르디[레퀴엠] 5회등 솔리스트로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에서 연주하였다.   현재 이화여자대학교 교수로 재직 중이며, 대한 적십자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다.         program   카르멘 서곡  Opera "Carmen" Overture - G. Bizet Mein Herr Marquis 웃음의 아리아   Opera "Die Fledermaus 박쥐“ 중- J. Strauss Una furtiva lagrima 남몰래 흘리는 눈물  Opera ‘Elisir d’amore 사랑의 묘약” 중 - G. Donizetti Quando men' vo 나 홀로 길을 걷노라면  Opera "La Boheme 라보엠" 중 - G. Puccini 뱃노래 - 석 호 시/조두남 곡Nessun Dorma 공주는 잠 못 이루고   Opera “Turandot 투란도트” 중 - G. Puccini 히브리노예들의 합창  Opera “Nabucco 나부코” 중 - G. VerdiGrand March 개선행진곡   Opera "Aida 아이다” 중 - G. Verdi Slavonic Dances op.46 슬라브 무곡  No. 1 Presto - A. Dvořák Mon Coeur s'ouvre a ta voix 그대 음성에 내마음 열리고  Opera "Samson et Dalila 삼손과 데릴라" - C. Saint-sae'nsLascia ch'io Pianga 울게 하소서  Opera "Rinaldo 리날도" 중 - G. F. Handel 명태 - 양명문 시/변훈 곡Non piu andrai 더 이상 날지 못하리   Opera "Le Nozze di Figaro 피가로의 결혼" 중- W. A. Mozart O! mio babbino caro Soprano 오! 사랑하는 나의 아버지   Opera "Gianni Schicchi 쟌니 스키키" 중 - G. PuccniMesicku na nebi Hlubokem 달의 노래   Opera "Rusalka루살카“ 중 - A. Dvořák 경복궁타령농부가Time to say Good-bye 안녕이라 말해야 할 시간     물론 저도 출연합니다.^^;    미리 티켓신청해주시면 10000원 짜리 8000 원에 할인해줍니다.   이번 공연은 단원들도 공짜표가 없습니다. -_-;
2009-12-21 10:52:06 | 송재근
안녕하세요. 12월24일 저녁 7시반부터 사랑침례교회 제2교육관(삼산동 신성미소지움 304동 1102호, 448-1번지)에서 모임을 갖습니다.   많은 분들이  All-night를 계획하고 온다는 이야기도 들었고요. 아예, 잠옷을 준비하고 온다네요.... 각자의 사정에 맞추어 알아서  준비하고 오세요.. 두손에 각가정에서 하나씩 준비한 먹을거리가 들려져있음 좋겠구요.(그냥오셔도 대환영입니다.^^)   오실때는 서로를 위하여 개인당 하나씩 작은 선물(집에서 안쓰는 물건, 또는 오천원이하의 선물)을 준비하여 주세요. 즐거운 이벤트가 준비 되어 있습니다. (김성조집사님 아내..왈)   많이 오셔서 함께해요.^*^
2009-12-21 09:12:30 | 홍승대
오늘 최상만 형제님의 아내와 따님이 교회를 방문해 주셨읍니다. 멀리 호주에서 사시는데 한국을 방문하여 저희 교회를 잊지 않고 들러주셨읍니다.   최상만 형제님은 다 아시다시피 저희 교회의 사이버공간에서 회원등록을 하신 형제님이십니다. 그동안 글이 없어 어떻게 지내시나 궁금했는데 이렇게 깜짝쇼처럼 아내와 따님이 교회에 방문해 안부를 전해 주셨읍니다. 따님의 얼굴이 아버지를 많이 닮았던데요... 밝고 웃음이 많아 아버지의 표정을 짐작케 합니다.   오늘 농담으로 목사님에게 호주로 심방 한번 다녀오자고 하였읍니다.   최상만 형제님! 안녕하시죠! 거리가 멀어 찾아뵙고 인사는 못드리지만  사이버공간에서라도 좋은 교제 나누기 원합니다. 가끔은 사진 한장 올려주시고요, 또 가끔은 댓글 한줄 남겨 주세요. 모두가 매우 반가워한답니다..
2009-12-21 02:09:03 | 홍승대
요즘 교회에 사람들이 많이 옵니다. 다들 각자의 사정을 가지고 오지요. 와서 변하는 사람들의 모습을 보면서 느끼는 것이 많습니다.   나도 진리를 찾아 헤매다 여기까지 와서 안식을 찾았읍니다.   진리가 있다는 것이 얼마나 다행인지 모릅니다. 하나님이 안계셨더라면 나의 인생은 얼마나 허무한 것일까? 허무함을 채우기 위하여, 세상의 즐거움과 말초적 쾌락에 빠져 살았을 모습을 돌이켜 생각하니 정말로 끔찍합니다.   (행 17:26) 또 그분께서 사람들의 모든 민족들을 한 피로 만드사 온 지면에 거하게 하시고 미리 작정하신 때와 그들을 위한 거주의 경계를 정하셨으니(행 17:27) 이것은 그들이 혹시라도 주를 더듬어 찾다가 발견하면 그분을 구하게 하려 하심이라. 그러나 그분은 우리 각 사람으로부터 멀리 떨어져 있지 아니하니(행 17:28) 이는 우리가 그분 안에서 살며 움직이며 존재하기 때문이라.   사도행전 말씀에 "더듬어 찾다가 발견하면"이라는  문구가 가슴에 와 닿습니다. 우리가 여기에 있기에, 우리 사랑침례교회가 이때에 여기 송내에 있기에 그들이 혹시라도 주를 더듬어 찾다가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진리를 발견하게 됩니다.   (요 8:32) 『또 너희가 진리를 알리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 하시니』   거짓과 속박에서 벗어나 자유로와지는 나와 사람들의 모습을 볼 때 나의 마음속에는 어느새 즐거움이 가득 찹니다.   하나님! 제가 여기 서있게 하여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영혼구령의 꿈을 꿔봅니다. 제가 하나님을 위하여 무엇 하나 특별한 일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전지전능하시고, 무소불위하신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계획대로 모든 것을 하여나가십니다. 제가 오늘 여기 서있는 것이 하나님의 섭리이고, 제가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는 것입니다.   하나님! 저희가 진리 안에서 사랑으로 서로를 감싸안고 살아갈 수 있도록 인도하여주소서.
2009-12-21 01:51:47 | 홍승대
오늘 광고드린 대로 12월 27일 주일에는 구제와 선교를 위해 특별헌금을 합니다. 특별히 다른 봉지를 준비하거나 할 필요는 없습니다.   한 해 동안 사시면서 감사드릴 것을 기억하고 교회의 어려운 이웃들과 중국의 선교사 가정을 위해 평소보다 조금 더 헌금했으면 좋겠습니다. 기억하시고 헌금을 준비해 주십시오.   우리 성도님들이 즐겁게 하나님께 드리는 것을 알기에 저는 더 이상 다른 할 말이 없습니다. 다만 다음 주에는 이런 목적을 갖고 헌금하고자 하니 나보다 어려운 지체들을 생각하며 헌금의 짐을 같이 져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샬롬.
2009-12-20 20:55:21 | 관리자
우리교회는 성도의 수는 적지만 (창립예배 드린지 겨우 7개월 남짓함) 모든 분야에서, 목사님을 비롯해 모든 성도님들이 정예부대요원이라는 말이 아주 잘 어울린다는 생각을 많이 합니다. 할렐루야!
2009-12-20 18:46:13 | 김상희
목사님! 교회 옮기고 창립예배드리고 하다보니 어느새 추운 겨울입니다. 추운 겨울이 오면 반드시 해가 바뀌죠..ㅋ 하나님께서는 해 아래에는 새 것이 전혀 없다고 하셨는데 우리는 한해를 마무리 하고 새해를 맞으며 새로운 다짐을 하고.. 그러다보니 어느새 살아온 날 보다는 앞으로 살아갈 날이 짧아져 있네요. 어떤 분이, 목사님을 상상하기를 카리스마가 넘치는 강렬한 인상일거라 그리고 있다가 동영상 설교를 보니 이지적이고 인자한 모습이라 하더군요..ㅎ 늘 겸손한 모습으로 기억될 목사님을 위해 그리고 영육이 강건하셔서 하나님의 말씀 선포에 날로 날로 능력 더해주시길 기도합니다. 정목사님과 사모님을 만나게 해주신 주님을 찬양하며 저희 가족에 대한 관심과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2009-12-19 22:06:38 | 김상희
리네타의 요리라...기대되네요. 전에 무슨 요리 잘 하느냐고 물으니, 잘 하는 요리를 꼽는 손가락이 얼마나 빨리 움직여지는지...단번에 손가락 네 개가 접혀지더라고요. 그런데, 난 뭘 해 가나...고민 시작..
2009-12-19 19:25:12 | 백화자
위부터 사진을 보니 피부가 깨끗이 나와서 좋은데 옷매무새가 좀 ....위로부터 2/3만 보고 어떻게 처리라도 하고 올리면 더 좋았을텐데 ...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갑자기 왜 그러시나 하다가 거울을 보듯 자신을 보는 일은 무엇보다 가치있고 소중한 일이 아닌가하고 불결한 생각을 버렸습니다. 당신의 모습을 보니 아버님의 모습이 보이는군요. 80세까지는 강건하게 살아야지요....
2009-12-19 09:37:33 | 정혜미